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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씨엔'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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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씨엔-메디트릭스,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협력

인공지능 플랫폼 전문기업 피씨엔(대표 송광헌)은 디지털 의료기기 및 치료제(DTx) 혁신기업 메디트릭스(대표 전홍진)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메디트릭스는 우울증과 불안장애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해온 삼성서울병원 디지털치료연구센터장 전홍진 교수의 역량을 바탕으로 'VR-바이오피드백-모션체어' 기술을 개발했다. 전 교수는 두번째 베스트셀러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상담소' 에서 우울증과 불안장애로 대표되는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실천법을 제시한 바 있다. 피씨엔은 인공지능 데이터 종합 솔루션(OASIS), sLLM 기반 생성형 AI 솔루션 '오즈아이(OZAI)' 등을 개발한 역량을 바탕으로 정신건강 분야를 비롯 다양한 의료 영역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전홍진 메디트릭스 대표는 "디지로그 정신으로 첨단 디지털과 우리나라의 아날로그 정서를 결합하는 신의료기기를 만드는데 이번 협약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광헌 피씨엔 대표는 "PCN이 보유한 지식, 경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정신건강 AI 헬스케어 분야에서 데이터 수집, 구축, 활용에 이르는 종합 서비스를 구축해 현대인이 겪고 있는 다양한 마음의 병을 고치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2025.02.18 18:19방은주

PCN, KMF 2024 참가···디지털 트윈·고품질 XR클라우드 컴퓨팅 전시

메타버스 및 XR 클라우드 전문기업 피씨엔(PCN, 대표 송광헌)은 17~19일 3일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KMF(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 2024'에 참가해 최신 기술과 연구 성과를 선보였다. 'KMF 2024'는 올해로 9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메타버스 산업의 대표 축제로, 글로벌 컨퍼런스를 비롯해 메타버스 기술교류 등 최신 기술동향과 사례를 공유한 자리였다. 행사에서 피씨엔은 디지털 트윈 및 XR클라우드 중심으로 다양한 기술과 콘텐츠를 소개, 관람객의 관심을 모았다. ■ XR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연구 피씨엔은 '고품질, 초저지연 XR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개발' 연구과제를 통해 지연 시간을 최소화해 고품질 XR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XR 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XR(확장현실) 기술에 접목한 시스템으로, 기존의 XR 서비스가 가진 고성능 HW를 요구하는 단점을 극복, 클라우드 기반에서 저성능 기기에서도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한다. 기존 XR 클라우드 기술이 실시간 서비스 제공과 그래픽 자원 배치 최적화에 한계를 보인 점을 해결, 피씨엔은 대용량, 고품질의 콘텐츠를 세계 사용자들에게 초저지연으로 안정적이고 몰입도 높은 XR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과제를 했다. ■ 우주물체 궤도 위험 정보 가시화 기술 연구 메타버스 기반 우주물체 궤도 위험 정보 시각화 기술은 우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자연물체 및 인공물체에 대한 다양한 위험 상황을 시각적으로 제공, 국가 위기 상황에서 정확한 의사결정을 하게 지원하는 기술이다. 핵심 내용은 범국가적으로 공개된 우주 물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충돌과 추락 등 위험 요소를 유니티(Unity)를 활용한 메타버스 환경에서 시각화하는 것으로, 위성의 궤도 이상 변화 등 다양한 우주 위험에 대해 빠르고 정확하게 대응책을 제공하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향후 국방과학기술 분야 뿐 아니라 상업적 우주 산업에서도 활용 가능성이 높다. ■ 항공산단 비즈니스 메타버스 협업 플랫폼 기술 연구 또 항공 산업단지 기업 간 공동 활용할 수 있는 협업 비즈니스 플랫폼을 고도화한 결과물도 선보였다. 항공 산업단지 지역을 스캐닝해 3D 모델링을 통해 플랫폼에 활용하고, 비즈니스 협업을 위해 메타버스 기반 다자간 다중언어를 활용해 회의환경을 제공하는 원격회의, 항공산업단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라운지, 기업들을 홍보할 수 있는 홍보관 등 기업 정보를 직접 확인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피씨엔은 지속적인 고도화 개발로 국내 항공 우주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우성 피씨엔 이사는 "이번 KMF 2024 참가를 통해 XR 기반 항공 우주 산업과 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술적 토대를 마련하는 기회를 가졌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도화 개발을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디지털 트윈과 XR 서비스 기술을 적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10.22 15:22방은주

PCN, 美 NASA와 공동 연구···차세대 우주탐사 로봇 사업 확장

디지털플랫폼 전문기업 피씨엔(PCN, 대표 송광헌)이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함께 다목적 로봇 자율 제어를 위한 거대언어모델(LLM) 및 클라우드 기반 시뮬레이션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이를 통해 회사는 차세대 우주 탐사로봇과 관련한 디지털트윈 연구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동 연구는 한국 최초 민간기업과 글로벌 기관간 협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피씨엔은 강조했다. 24일 피씨엔에 따르면 회사는 NASA JPL(Jet Propulsion Laboratory,제트추진연구소)과 공동 연구를 통해 미래 우주 탐사에 대비할 수 있는 초고해상도 데이터 기반 로봇 통합 시뮬레이션 기술을 개발, 차세대 달 탐사 디지털트윈 사업으로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현재 국내 달 탐사 연구 현황은 항공우주 위성 발사체에 관한 연구가 주를 이루고 있다. 또 달 탐사는 위성에 카메라를 탑재해 달을 관측하는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달 표면의 정확한 데이터를 확보하는 데 한계가 있다. 이에, 피씨엔은 이런 한계점을 극복해 혁신적인 초고해상도 데이터 기반 로봇 통합 시뮬레이션 기술을 NASA와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NASA JPL과 공동 개발 후에는 상업적 활용을 위한 상용화 논의를 진행, 디지털트윈 기반 자율 로봇 기술 개발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이번 협력으로 피씨엔은 글로벌 기관과 공동연구를 통한 사업 영역 확대가 예상된다. 피씨엔은 현재 민·군 우주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는 우주상황인식을 통한 궤도 정보 비교·분석 및 우주상황 실시간 가시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우주상황 실시간 공동 임무 수행 기술을 비롯해 △항공산업단지 메타버스 협업 플랫폼 구축 △고품질 초저지연 XR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등을 개발해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NASA JPL은 로봇 공학 및 탐사 분야 글로벌 선도주자다. 다수 로버 탐사를 활용해 여러 행성과 화성 표면을 탐사한 바 있다. 특히 달 탐사로 새로운 과학 연구에 도전하고 있다. 이우성 피씨엔 이사는 "디지털트윈 기반 자율로봇 기술개발 확장에 따른 글로벌 기관과 공동연구를 수행, 우주 분야에서 전문성과 신뢰성을 확보, 글로벌 경쟁력 증대 및 국익 실현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07.24 23:17방은주

PCN, 본사 사옥서 '2024 맥주파티' 개최

디지털플랫폼 전문기업 피씨엔(PCN, 대표 송광헌)은 지난 5월 31일 강남 논현동에 위치한 사옥에서 '2024 PCN 맥주파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PCN의 맥주파티는 1999년 창립기념식을 시작으로 매년 진행하는 이 회사의 생일파티다. 25번째를 맞이한 올 해는 '2024 PCN BEER PARTY WITH DJ'를 콘셉트로, 참석 희망을 신청한 임직원들이 모여 본사 루프탑 디제잉 파티로 특별히 진행했다. 행사를 위해 PCN이 운영하는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언타이틀(untitled)'에서 준비한 시그니처 메뉴와 맥주를 제공했다. 또 조별 게임과 경품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 진행했다. 디제잉 및 공연에는 아이어 기술 기반 음악 제작 스타트업 EYEAR Ensemble의 이도 대표가 연주, 다양한 장르의 밝고 세련된 음악으로 행사 전반에 즐거움을 더했다. 파티에 참여한 직원들은 음식과 맥주, 공연을 즐기며 창립 기쁨을 나누고 축하하는 시간을 보냈다. 송광헌 대표는 기념사에서 “PCN의 지난 25년간 여정을 돌아보며, 노력과 헌신을 아끼지 않은 임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이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창립 당시 초심을 잃지 않고 함께 더 멀리 갈 수 있는 기업 비전을 만들기 위해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4.06.03 17:21방은주

피씨엔, XR 클라우드 컴퓨팅 43억 R&D과제 수주

디지털플랫폼 전문기업 피씨엔(PCN, 대표 송광헌)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시행하는 '2024년 클라우드 컴퓨팅 핵심기술 R&D 공모 사업'에서 XR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인 '고품질, 초저지연 XR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개발'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의 'SW컴퓨팅산업 원천기술 개발'사업에서 지원받아 수행한다. 국내 XR 클라우드 컴퓨팅 핵심기술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XR 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XR에 접합한 시스템이다. 기존 'XR 서비스'는 지연 시간에 민감하고, 3D 그래픽 처리를 위해 고성능 기기를 요구한다. 클라우드기술을 접목해 저성능 기기에서도 XR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지만, 기존 클라우드 기술로는 실시간 서비스 한계가 존재하며 GPU와같은 렌더링 자원의 배치에 최적화하지 않는 아쉬움이 있다. 피씨엔은 다양한 XR기기 사용자가 기기 성능에 구애받지 않고 시각적 변화가 사용자 몰입감을 방해하지 않도록 고품질 컨텐츠 렌더링을 도입한다. 또 스트리밍 클라우드로 오프로드 하는 방식을 사용해 초저지연 상호작용할 수 있는 XR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개발한다. 국내 XR 클라우드 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피씨엔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Korea Electronics Technology Institute)'과 '나눔기술', 국내 방송 온라인 서비스 제공 업인 'SBSi', 세계 최초 5G 기술을 접목한 멀티플레이 VR 게임 개발사 '드래곤플라이(Dragonfly)'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 게임 및 방송 콘텐츠 산업 분야에 실시간 고실감 XR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을 실증하는 연구에 착수했다. 이 과제는 총 3년간 고품질과 초저지연 XR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개발을 위해 약 43억 원을 지원한다. 피씨엔 컨소시엄은 XR 콘텐츠의 오프로딩 및 클라우드 렌더링 기술, 실시간 XR 콘텐츠 제공을 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지원 기술, 클라우드 네이티브 내 멀티뷰 캐싱 기술 핵심 기능 개발, 방송&게임 분야 실증까지 진행한다. 과제 연구책임자인 이우성 피씨엔 이사는 “이번 과제를 통해 이종 환경에서도 다수의 동시 접속 사용자에게 초저지연으로 고품질 XR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클라우드 플랫폼을 구축해 XR 산업의 클라우드 전환이 될 수 있는 연구를 진행하겠다"면서 “이 연구를 통해 글로벌 기업들의 고품질 XR 클라우드 플랫폼에 대응할 수 있는 국내 XR 및 미디어 산업의 클라우드 전환 촉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연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2024.04.19 15:03방은주

피씨엔 "AI로 인구감소 지역 사회문제 해결"···37.5억 사업 수주

디지털 플랫폼 전문기업 피씨엔(PCN, 대표 송광헌)이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해 인구감소 지역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회 문제 해결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시행하는 37.5억 원의 연구개발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 16일 피씨엔은 과기정통부와 IITP가 추진하는 2024년 인공지능·데이터 부문 공모 과제 중 '데이터 기반 인구감소지역 사회문제 해결 지원 기술개발'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한민국 인구감소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인구감소지역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공간 정보(GIS)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개발하는 과제다. 연구 기간은 올 4월부터 총 4년이다. 정부 출연금 37.5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하는 이번 사업은 수행기관인 피씨엔이 전체 연구사업을 총괄하고 고려대학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세종대학교, 아크루즈가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피씨엔은 행정안전부(행안부)가 지정한 인구감소지역의 다양한 사회문제 위험을 공간 정보(GIS) 상에서 모니터링하고 복잡계 기반 강화학습 기술과 설명가능한AI(XAI, Explainable AI)를 활용, 주요 요인을 시뮬레이션해 사전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한다. 단발적인 이벤트성 데이터 분석 결과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데이터 갱신을 위한 'XOps' 기술을 도입, 적시 및 적소에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XOps'는 데이터옵스(DataOps), ML옵스(MLOps,) 데브옵스(DevOps) 등을 지칭하는 용어로 데이터 및 AI 분석 분야에서 CI/CD (Continuous Integration/Continuous Delivery)를 지원하는 기술을 말한다. 피씨엔 이금탁 전무는 "지방자치단체의 시설 사용 최적화와 계획적인 예산 배정을 통해 한정된 복지 예산 효과를 극대화하고, 사용률이 낮은 시설물을 전환함으로써 예산을 절감하는 기술을 개발할 것"이라며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해 지역 특성을 정확하게 평가,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균형있는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4.04.17 04:00방은주

피씨엔-코리아리서치, 초거대AI 조사 데이터 향상 MOU

디지털 플랫폼 전문기업 피씨엔(PCN, 대표 송광헌)은 여론조사 전문 기업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KRi, 대표 박준빈·조우철),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올빅뎃(대표 이동재) 등과 함께 지난 9일 초거대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추진을 위한 4자간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에는 침례대학교, 경북대학교 사회과학 대학도 참여했다. 이번 MOU는 '2024년도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을 위해 이뤄졌다. 서베이 데이터의 성공적인 구축 지원 과 솔루션 수요 협약을 목표로 했다. 특히 피씨엔과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은 서베이 데이터의 시험테스트(PoC)를 함께 진행한 이력이 있는 만큼, 이번 MOU 체결은 서베이 데이터 구축 사업 수주 시 초거대AI 생태계 확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피씨엔은 밝혔다. 박준빈 코리아리서치 인터내셔널 대표는 "이번 만남은 코리아리서치와 피씨엔이 보다 전략적으로 AI시장을 공략하는 데 뜻을 모은 것”이라며 “각 사가 보유한 기술력을 토대로 상호 협력을 통해 최대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송광헌 피씨엔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피씨엔 솔루션과 빅데이터, AI 기술력과 코리아리서치의 리서치 노하우 및 자체 보유 플랫폼을 결합해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4.11 15:35방은주

피씨엔, '대한민국 SW 마켓 페어' 참가

디지털 플랫폼 전문기업 피씨엔(PCN)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상용소프트웨어협회(회장 송광헌)가 주관한 '대한민국 SW 마켓 페어(SW Market Fair)'에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행사는 국내 우수한 소프트웨어 제품 및 기술을 전시하고 발표하는 자리로 지난 2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피씨엔은 주관협회인 한국상용소프트웨어협회 회장사로 행사 전반을 진행하고 또 자사의 제반 솔루션 및 서비스를 소개, 큰 관심을 받았다. 데이터 전 주기를 관리할 수 있는 시리즈 솔루션 ▲OASIS(Open API자동화)와 ▲OASIS-APIM(API관리) ▲D-stream(빅데이터 수집) ▲웹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메타플러스원(MetaPlusOne)' ▲자체 개발 LLM 서비스 '앤서니(Answer Ni)'를 선보였다. 특히 피씨엔의 '앤서니'는 'Answer, Not only Information'의 약어로 질문에 단순히 정보 제공뿐 아니라 해당 주제에 대한 연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대화형 AI'다. 공공, 민간 기관의 수 많은 종류 데이터를 PCN의 독자적인 API 기술인 '헬퍼'를 사용해 답변할 수 있게 학습했다. 여러 개 '헬퍼'를 동시에 호출해 효과적인 정보검색이 가능하고, 질문과 데이터가 일치하지 않을 경우 명확하게 '데이터가 없다'라고 안내함으로써 환각 현상을 최소화했다. 한편 송광헌 한국상용SW협회 회장은 1부 행사의 협회장 인사말에서 "AI 시대, AI 일상화 시대, 기술은 인간의 삶을 설계하고, 기술 접근이 불가능한 영역들이 새롭게 열리고 있다”면서 “디지털 서비스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협회도 부단히 노력하고 있고,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SW 산업의 선도적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협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3 12:23방은주

PCN, 'CES 2024' 참여···메터버스·생성AI 출품 '시선'

디지털 플랫폼 전문기업 피씨엔(PCN, 대표 송광헌)은 9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대규모 항공국가산업단지 메타버스 비즈니스 플랫폼 ▲메타버스 기반 우주상황인식에 따른 우주물체 궤도 정보 가시화 기술 ▲자체 개발 대화형 AI 서비스를 출품했다고 밝혔다. ■ 경남지역 항공국가산업단지 메타버스 비즈니스 협업 플랫폼 프로토타입 항공 산업단지의 생산성을 제고하기 위해 메타버스 플랫폼 및 콘텐츠, XR 디바이스 등을 활용한 비대면 협업 및 실시간 원격 대응 등 메타버스 제조혁신 서비스 구축을 목적으로 하는 프로토타입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피씨엔의 자체 개발 메타버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VR과 웹으로 항공산업단지 메타버스 비즈니스 협업 플랫폼을 체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피씨엔이 제작한 콘텐츠 전반을 사용자가 직접 경험할 수 있게 부스를 꾸몄다. ■ TLE, TDM 등 위성 데이터 활용 메타버스 기반 우주 위험 정보 가시화 기술 첫 공개 2023년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에서 시행한 국방 ICT R&D 지원 사업인 '우주상황인식을 위한 국방 메타버스 교육훈련 기술 개발' 세부 과제인 '메타버스 기반 우주물체 궤도 정보 가시화 및 연동 기술 개발'의 1차 결과물을 피씨엔은 이번 'CES 2024'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메타버스 기반 우주물체 궤도 위험 정보 가시화 기술'은 대표적인 우주 위험상황인 우주물체 충돌과 추락 정보를 클라우드 상에서 공개된 위성 실 데이터를 계산해 오큘러스 기기에서 가시화하는 기술을 구현한 것이다. 피씨엔은 유니티를 활용해 가시화 한 연구를 시작으로 AI 기반 궤도결정 기술 연구를 진행한다. 또 파인튜닝 없이 기관 API와 직접 연동한 API 기반의 신속한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는 LLM(거대 언어 모델) 서비스와 결합할 예정이다. ■ 환각 현상 최소화한 대화형 AI 서비스 '앤서니'로 AI 기술 역량도 선보여 다중 API 호출 시 부분적인 답변을 제공하는 기존 국내외 AI서비스의 문제점을 보완해 PCN이 자체 개발한 대화형 AI 서비스 '앤서니'(AnswerNI-Answer, Not only Information)도 이번 'CES 2024'에서 소개했다. '앤서니'는 공공과 민간의 방대한 데이터 및 API를 통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개발됐다. PCN의 독자적인 API 기술 '헬퍼'를 사용해 정보 접근성을 강화했고, 데이터셋 파인튜닝을 통해 다양한 헬퍼(API)를 동시에 호출해 효과적인 정보검색이 가능하다. 또 사용자 질의와 데이터가 일치하지 않을 경우 명확하게 '데이터가 없다'라고 안내함으로써 환각 현상을 최소화 했다. API 기반 '헬퍼' 연동으로 사용자에게 최신성과 다양성을 갖춘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며, 환각 현상까지 최소화 한 대화형 AI '앤서니'를 기반으로 피씨엔의 AI 서비스를 본격 확대할 것으로 계획이다. 송광헌 피씨엔 대표는 "올해 다양한 기술과 융합 및 지속적인 연구로 메타버스 산업이 새로운 기회의 영역으로 재부상하고 있다"면서 "이번 'CES 2024'가 피씨엔의 메타버스 플랫폼 연구성과와 우리가 보유한 우수 솔루션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송 대표는 "피씨엔의 자체 기술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해 메타플러스원의 킬러 콘텐츠를 구성하고 새로운 시나리오를 준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피씨엔은 'CES 2024'가 열리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의 센트럴 홀(Central Hall)에 있는 메타버스관에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2024.01.11 15:43방은주

피씨엔, '2023 PCN 어워즈' 개최···"창업이래 가장 큰 사업 수주"

디지털 플랫폼 전문 기업 피씨엔(PCN, 대표 송광헌)이 구랍 29일 서울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인 '2023 PCN 어워즈(PCN AWARDS)'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감사함'을 주제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와 함께 우수사원상, 장기근속상 및 영업이익 우수사업부 본상 등의 시상이 있는 어워드 형태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PCN 직원이 주축이 돼 준비한 오프닝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부 소개, 2023년 실적 발표 및 그에 따른 영업이익 순 우수 사업부 시상이 있었다. 2부에는 장기근속자, 우수사원 및 전사 투표를 통해 선출한 최우수사원 시상이 이어졌다. 이후 과장급 이하 주니어 직원들을 중심으로 송광헌 대표와 함께 회사 발전 및 직원 복리후생 제도 개선 등의 소통을 하는 모임인 '피플' 소개와 신규 사업부 소개, 2024년도 새로 임명된 임원의 임명식이 마련됐다. 이후 전문 재즈 보컬, 피아니스트의 클로징 공연과 한 해 동안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송광헌 대표의 송년사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송광헌 대표는 “2023년은 창립 이래 가장 규모가 큰 사업인 대법원 형사전자소송시스템 구축사업수주, PCN의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13건의 연구과제 수행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 전 임직원이 모두 합심해 성과를 이뤄냈고 모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2024년은 PCN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플랫폼 개발로 성장 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시 한번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02 17:56방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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