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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이드, 수직 통합이 답"…테슬라 따라가는 로보티즈·마음AI

휴머노이드 시장 선점을 위해 인공지능(AI) 모델인 '뇌'와 하드웨어인 '몸체', 그리고 이를 고도화할 '데이터'를 동시에 개발(수직 통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범용 AI 모델을 개별 로봇에 단순히 이식하는 방식으로는 한계가 존재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로보티즈, 마음AI 등 국내 휴머노이드 기업이 독자 생태계를 구축하며 수직 통합에 속도를 내고 있다. 로보티즈·마음AI, 수직통합 속도 로보티즈는 자사 액추에이터를 활용해 휴머노이드 'AI 사피엔스'를 개발했다. 로보티즈는 액추에이터 기술 95%를 내재화해 사업 면에서 성과를 올렸다. 지난해 영업이익률이 8.6%였다. 로봇 기업 중 흑자 전환한 곳은 소수에 그친다. 로보티즈는 자사 휴머노이드를 활용한 데이터 팩토리 사업도 추진 중이다. 로보티즈는 우즈베키스탄 공장에 1000대 이상 휴머노이드를 투입해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며 데이터를 확보할 계획이다. 마음AI도 피지컬 AI와 하드웨어 동시 개발로 방향을 틀었다. 마음 AI는 그간 기초 AI 알고리즘 개발과 AI 콜센터 등 소프트웨어 사업에 집중해 왔다. 현재 4족 보행 로봇을 제조 중이지만, 궁극적으로는 휴머노이드 로봇 출시가 목표다. 다만 마음AI는 하드웨어를 100% 자체 제조하기보다 핵심 부품을 외주 구매해 자사 모델에 맞춤형으로 최적화하는 전략을 취한다. 마음AI 관계자는 "휴머노이드 분야에서 승기를 잡으려면 피지컬 AI에 가장 잘 맞는 하드웨어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부품과 설계 역량을 내재화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마음AI는 경기도 성남에 데이터 팩토리를 개소하고, 시뮬레이션 가상 데이터부터 로봇 실증 데이터까지 전방위 수집하고 있다. "로봇 뇌, 몸체와 따로 못 만든다" 수직 통합은 장점이 명확하다. 국내 휴머노이드 개발업체 관계자는 "로봇 두뇌는 몸체와 완전히 독립적으로 개발할 수 없다"며 "카메라가 어디에 달려 있는지, 팔의 길이와 관절 구조가 어떤지, 액추에이터 응답속도가 어떤지, 손에 어떤 촉각센서가 있는지에 따라 AI가 학습해야 할 데이터와 제어 방식이 달라진다"고 말했다. 그는 "AI 모델과 하드웨어는 동시에 개발해야 한다"며 "현재 전 세계 휴머노이드 개발에서 가장 앞선 피겨AI와 테슬라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모두 자체 제작한다"고 강조했다. 테슬라는 자사 휴머노이드 '옵티머스' 생산을 위해 AI 모델과 반도체, 하드웨어 설계, 제조 공정까지 모두 내재화하고 있다. 피겨AI도 오픈AI와 협력을 끝내고 자체 AI 모델을 개발했다. 액추에이터와 배터리, 센서, 구조물, 전자장치 등 여러 핵심 모듈을 수직 통합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피겨AI는 지난해 10월 최신 휴머노이드 '피겨 03'을 소개하며 "피겨 03은 자체 비전언어행동(VLA) 모델 '헬릭스'를 구현하기 위해 설계한 새로운 센서와 핸즈(손) 시스템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범용 AI 모델 하나가 모든 하드웨어에 그대로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AI 모델과 하드웨어가 서로에게 딱 맞게 설계됐다는 의미다. 데이터도 핵심 경쟁력이다. 고성능 휴머노이드 개발의 경쟁력은 '인간 행동 데이터'와 '로봇 실증 데이터'의 확보에 있다. 로봇이 투입될 환경에서 인간이 일하는 방식을 담은 시각·촉각 데이터가 필요하다. 여기에 로봇을 실제 현장에 투입해 얻은 시행착오 데이터가 더해져야 한다. 테슬라는 실제 데이터를 모으기 위해 아르바이트 인력을 고용하고 있다. 고용된 인력은 모션 캡처 수트와 가상현실(VR) 기기를 착용해 지정된 작업을 수행한다. 모션 캡처 수트는 장비를 입은 사람 행동 데이터를 수집한다. 테슬라는 전기차 공장을 직접 소유하고 있어, 휴머노이드를 곧바로 투입할 수 있는 수요처까지 갖췄다. 앞선 마음AI 관계자는 "수직 통합 없이는 시장 경쟁을 헤쳐 나갈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단기간에 부품까지 자체 제작할 계획은 없지만, 하드웨어를 만들 수 있는 역량을 갖출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6.06.23 16:28진운용 기자

동계올림픽도 'AI 강풍'…피겨경기 AI 음악 논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고 있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경기에서 인공지능(AI)이 생성한 음악이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기즈모도 등 외신에 따르면 체코의 피겨스케이팅 남매 조인 카테리나 므라즈코바와 다니엘 므라제크는 지난 9일(현지시간) 열린 경기에서 AI가 만든 음악을 배경으로 연기를 펼쳤다. 두 선수는 이날 경기에서 72.09점을 받아 17위를 기록했다. 이은 1998년 발표된 뉴 래디컬스(New Radicals)의 히트곡 'You Get What You Give'의 가사를 그대로 인용한 AI 생성 음악을 사용했다. 원곡은 1990년대 후반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경기 직후 AI 생성 음악 사용을 둘러싼 비판이 이어졌다. 미국 스포츠 저널리스트 로저 셔먼은 해당 공연에 대해 “영상은 정말 놀라울 정도다. 이런 곡으로 어떻게 문제없이 넘어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한 음향 엔지니어는 블루스카이에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에서 AI 음악을 사용한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며 “자신의 예술이 존중받길 바라면서도, 그 예술을 가능하게 하는 음악이라는 또 다른 예술에는 아무런 관심을 두지 않는 태도”라고 지적했다. 저널리스트 샤나 바텔스는 지난해 11월 자신이 운영하는 뉴스레터를 통해 이들의 곡 선택을 처음 보도했다. 그는 이번 경기에서 사용된 버전에는 기타 리프는 포함됐지만, 뉴 래디컬스의 곡을 표절하지 않기 위해 가사는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올림픽 무대에서는 음악 저작권을 둘러싼 갈등이 반복적으로 발생해 왔다. 스페인 남자 피겨스케이팅 선수 토마스 요렌스 과리노 사바테는 2025~2026시즌 내내 미니언즈 시리즈 음악을 활용한 쇼트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노란 티셔츠와 파란 멜빵바지로 캐릭터를 재현한 콘셉트는 대회마다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러나 동계올림픽을 불과 며칠 앞둔 시점, 과리노 사바테가 저작권 보유사인 유니버설 스튜디오로부터 올림픽 사용 허가를 받지 못해 해당 음악으로는 출전이 어렵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후 팬들의 아쉬움과 응원이 SNS를 통해 확산됐고,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입장을 재검토한 끝에 이번에 한해 음악 사용을 허가하겠다고 밝혔다. 외신들은 저작권 문제 해결 과정이 매우 복잡한 데다, 음악에 맞춰 동작을 준비해야 하는 피겨 선수들에게는 프로그램 음악 변경 자체가 큰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국제빙상연맹(ISU)은 2014년부터 가사가 있는 음악 사용을 허용하며 올림픽 무대에서 보다 현대적인 음악 선택이 가능해졌다. ISU는 공식 저작권 시스템 '클릭앤클리어(ClicknClear)'를 통해 음악 사용권을 확보하고 있으나, 저작권자가 여러 명일 경우 각자에게 사용료를 지급해야 하는 등 현실적인 어려움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2026.02.11 10:0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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