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버덕' 작가 플로렌타인 호프만, 제주 '돌코리숲' 방문
'러버덕'으로 잘 알려진 세계적인 공공미술 작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이 제주 '돌코리숲'을 찾아 자신의 대형 설치 작품 '텐저린 캣'을 직접 점검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제주 서귀포시 체험형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파크 '돌코리숲'에 공공미술 작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이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호프만 작가는 현장을 찾아 자신이 제작한 대형 조형물 텐저린 캣의 최종 설치 상태를 확인하고 실내 전시관과 야외정원을 둘러봤다. 텐저린 캣은 길이 16.3m, 높이 7.3m 규모의 대형 설치미술 작품으로 지난 7월 27일 공식 공개됐다. 제주의 상징인 감귤과 돌코리숲의 고양이 세계관을 결합해 귤껍질의 질감을 표면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며, 호프만 작가가 고양이를 소재로 제작한 전 세계 유일한 작품이다. 플로렌타인 호프만 작가는 "텐저린 캣이 파크와 어우러져 설치된 모습을 보니 정말 환상적이다. 제주와 돌코리숲에 정말 잘 어울리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작품이 상상력의 촉매가 돼 방문객들이 직접 보고 감탄하며 각자의 엉뚱한 아이디어를 꿈꿔 보길 바란다"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이정준 스마일게이트 캣파크뮤지엄 대표는 "세계적인 설치미술 거장인 호프만 작가로부터 돌코리숲의 여러 공간과 예술 작품들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들으며 많은 영감을 받았다"며 "돌코리숲을 자연과 어우러진 예술작품들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돌코리숲은 지난 4월 30일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옛 소인국 테마파크 부지에 개장한 복합 문화 공간이다. 실내 전시관 '돌코리 마을'과 야외정원 '돌코리 가든'을 통해 예술 작품 전시와 체험형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