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리버 플로깅 캠페인' 참가자 모집
종합 가전기업 코웨이가 일상 속 환경을 보호하는 '2023 코웨이 리버 플로깅 캠페인' 참가자를 내달 2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코웨이 리버 플로깅 캠페인은 물이 있는 곳 주변에서 달리기나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행사다. 올해가 2회째다. 이번 캠페인은 내달 10일부터 8월 20일까지 개최한다. 참가 신청은 코웨이 공식 인스타그램 내 프로필 링크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가가 확정되면 참여자에게 생분해성 봉투와 집게, 장갑 등으로 구성된 코웨이 플로깅 키트를 무상 증정한다. 캠페인 참가자는 해변, 강변, 계곡 등 물이 있는 곳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한 뒤 활동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코웨이 공식 계정을 태그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코웨이는 우수 참가자를 선정해 아이콘 정수기2(1명), 노블 공기청정기(55m2)(1명), 서울 잠실 소피텔 숙박권(5명), 에어팟 프로 3세대(5명), 신세계상품권 3만원권(10명), 코웨이 리버스 보냉병(15명), 교촌치킨 오리지날 세트(3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100명) 등을 증정한다. 코웨이는 "환경보호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일상 속 환경보호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리버 플로깅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휴가철 가족들과 함께 물가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깨끗한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환경 보호에 참여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환경보호에 동참하기 위해 다양한 대내외 ESG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초등학교에 공기정화식물을 기부하고 환경 교육을 제공하는 '청정학교 교실숲 프로젝트', 물 정화와 이산화탄소 흡수원 확충을 돕는 'EM흙공 던지기'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