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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9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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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플레이, 경기게임마이스터고와 협업…게임 유망주 육성 나서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우상준)는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학교장 정대식) 재학생을 대상으로 게임 유망주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회사 측의 채용 연계 인턴십과 교내 게임 개발 지원, 개발진의 멘토링 등으로 구성됐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지난 8월 인턴 채용 설명회와 지원 학생 면접을 진행해 사전 준비를 마쳤으며, 오는 10월부터 4명의 고교생 채용을 통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개발팀에 배치돼 석 달간 근무하는 고교생 인턴 개발자들은 기획, 프로그래밍, 디자인 등 각 분야에서 현장을 경험하며 선배 개발자들의 노하우를 배울 예정이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전교생이 게임 개발자를 꿈꾸는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의 특성에 맞춰 국민 IP로 불리는 '애니팡' IP가 학생들의 교내 게임 개발 자원으로 지원된다. 최대 4개 팀을 지원하는 이 프로그램은 오리지널 애니팡 시리즈 4편과 '애니팡 사천성', '상하이 애니팡' 등 IP와 게임을 학생들의 게임 개발에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주요 내용이다. 더불어 위메이드플레이 개발자가 정기적으로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멘토링도 진행한다. 이승곤 위메이드플레이 이사는 "게임 개발자로 활동할 학생들이 애니팡 IP를 소재로 개발자 선배들과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학생들에게 현업 경험과 개발역량을 배가할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정대식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 교장은 "게임 산업의 핵심 개발자로 성장할 학생들에게 국민 IP, 게임을 만들어 온 게임사의 기술과 노하우를 체험할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위메이드플레이의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개발 프로젝트가 완료되는 내년 1월까지 진행된다.

2025.09.29 10:57정진성 기자

"해킹에 또 털렸다"…선불 충전 상품권 PIN 번호도 '유출'

최근 해킹 사고가 빈번해진 가운데 '비플페이'도 털렸다. 이번 사고로 1억2천만원가량의 고객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비플페이' 운영사 비플페이는 지난 24일 오후 8시께 해킹 사실을 인지하고 곧바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에 해킹 사실을 보고했다. 현재 3개 기관은 이번 사건에 대한 진상을 조사하는 중이다. '비플페이'는 전국 200만 제로페이 가맹점을 기반으로 1천여 기업, 10만 명의 임직원이 식권 및 복지 결제에 사용하는 B2E(사내 전용 결제·지급 방식) 결제와 모바일 상품권 및 지역상품권을 할인 구매할 수 있는 모바일 간편결제 플랫폼이다. '비플페이'를 운영하는 동명의 회사는 웹케시그룹 계열사인 비즈플레이가 지난 2021년 12월 비플제로페이부문을 단순물적분할한 후 신설한 회사로, 비즈플레이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해킹 사고는 고객의 브랜드 선불 충전 상품권과 관련된 것으로, 비플페이 측이 추산한 피해 고객은 3천여 명 정도다. 해킹 피해는 브랜드 선불 충전 상품권 PIN 번호가 유출돼 상품권이 무단 도용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회사 측은 피해 규모를 파악한 후 즉시 해킹으로 인한 피해 금액을 전액 보상했다. 또 이번 해킹 사고에선 다행히 지역사랑상품권 관련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비플페이는 브랜드 선불 충전 상품권 PIN 번호 외에도 고객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이 있는지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일부 고객들에게 이날 문자를 통해 "24일 외부 권한이 없는 제3자가 개인정보를 조회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PIN 정보 외 고객 이름, 생년월일, 휴대폰 번호의 유출 가능성이 있다"고 고지했다. 비플페이 측은 "이번 사고로 인해 고객들에게 심려를 끼쳐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의 안전한 서비스 이용을 최우선으로 삼아 정보보호 체계를 근본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투명하게 정보를 공개하고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9.26 23:03장유미 기자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세제 혜택 일관돼야...8.6세대 내년 3분기 양산"

“저희가 바라는 것은 항상 비슷한데, 세제 혜택이 좀 일관되게 쭉 이어졌으면 합니다.” 삼성디스플레이 대표 이청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장은 26일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진행되는 제16회 디스플레이의 날 기념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투자를 하거나 무언가를 할 때 정책이 이어지는 게, 경쟁하는 입장에서 굉장히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기술 유출에 관한 정책도 강화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그는 “디스플레이가 반도체 다음으로 인력 등 부분에서 정보가 나가는 경우가 많다”며 “나가면 굉장히 큰 손실이기 때문에 정부가 나쁜 방향으로 새 나가지 않게 많이 도움을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근 삼성디스플레이와 중국 BOE의 소송이 디스플레이 산업 전반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공정한 경쟁”을 강조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BOE를 상대로 미국 ITC(국제무역위원회)에 제기한 OLED 영입비밀 침해 소송에서 최근 승소한 바 있다. 이에 BOE는 약 15년 동안 미국 시장에 OLED 패널 수출이 금지됐다. 이 협회장은 “디스플레이 업계와 고객 분들이 공정한 경쟁을 굉장히 원하는 분위기”라고 밝혔다. 차세대 제품인 8.6세대 양산은 내년 2분기~3분기 중 양산할 것으로 전망된다. 8.6세대는 디스플레이 유리원판(원장)의 크기가 2250㎜ X 2600㎜인 패널이다. 기존 IT용 OLED 패널인 6세대 대비 유리원판의 크기가 2배 가량 커, 생산효율성이 뛰어나다. 그는 “8.6세대는 내년 2분기 말에서 3분기 중 양산할 것이고 현재까지는 굉장히 잘 순항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3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기색을 내비쳤다. 하반기는 전통적으로 디스플레이 업계 실적이 상승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그는 “주요 고객들이 클래식 제품 등을 하반기에 많이 내기 때문에 나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25.09.26 17:55전화평 기자

삼성디스플레이, '도쿄게임쇼'서 신작게임 OLED 체험존 운영

삼성디스플레이가 엔씨소프트와 함께 세계 3대 게임쇼 중 하나인 '도쿄게임쇼'서 관람객을 맞이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5일~28일까지 일본 도쿄 마쿠하리메쎄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에서 엔씨소프트의 신작 게임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이하 브레이커스)'를 OLED로 즐길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체험존에는 OLED가 탑재된 삼성전자 갤럭시S25 울트라를 비롯해 HP의 OLED 게이밍 노트북 '오멘(OMEN) Max 16'과 QD-OLED 게이밍 모니터 '오멘 Transcend 32'를 비치해, 게이머들이 다양한 기기를 통해 브레이커스의 속도감 넘치는 전투액션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전시장을 찾은 각국의 게이머들에게 혁신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차세대 폴더블 디자인으로 꼽히는 ▲안팎으로 두 번 접는 '플렉스S' ▲안으로 두 번 접을 수 있는 '플렉스 G'를 비롯해 ▲레이저 성형기술을 통해 곡선 디자인을 구현한 '라운드 OLED' ▲스피커에 유연한 플렉시블 OLED를 적용해 스탠드형 태블릿처럼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스피커' ▲현실감 넘치는 입체감을 구현하는 라이트필드 디스플레이(LFD) 등이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게임은 디스플레이의 화질 성능과 기술력을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콘텐츠"라며 "엔씨소프트의 신작게임 '브레이커스'를 통해 OLED만이 가능한 압도적인 게이밍 화질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26 10:20전화평 기자

삼성디스플레이, 글로벌 파트너社와 'IT OLED 대세화' 선도

삼성디스플레이가 글로벌 IT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향후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OLED IT(노트북/모니터) 대세화에 앞장선다. 삼성디스플레이는 IT 분야 글로벌 리딩 기업들을 초청해 타이베이 그랜드메이풀 호텔에서 '삼성 OLED IT 서밋 2025'를 개최했다 25일 밝혔다. '삼성 OLED IT 서밋 2025'은 삼성디스플레이가 주요 고객사와 파트너사를 초청해 IT OLED의 기술력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글로벌 파트너십 행사로 올해 두번째로 열렸다. 올해 행사에는 인텔을 비롯해 에이서, AOC, 에이수스, 벤큐, 델, 기가바이트, HP, 레노보, MSI, 필립스, 뷰소닉 등 글로벌 노트북·모니터 제조사를 포함한 고객사와 파트너사에서 총 4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날 행사에서 기조 연설, 패널 토의를 비롯해 20종이 넘는 IT 최신 기술을 선보이며 IT OLED 사업 전략과 비전을 소개했다. 특히 이날 이종혁 대형디스플레이사업부장 겸 IT사업팀장(부사장)은 'IT's OLED: Catch the Wave'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 IT OLED 대세화 흐름 속에서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협력 관계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 부사장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디스플레이 산업 내에서 하나의 기술이 '대세'가 되기 위해선 3가지 조건이 필요한데 ▲첫째,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둘째, 가격과 가치가 균형을 이루는, 접근성을 갖춰야 하며 ▲셋째, 생태계의 구성원들이 굳건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IT OLED는 소비자들에게 실제와 같은 화질과 높은 몰입감으로 새로운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혁신적인 생산기술과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여가고 있다"며 "IT OLED 대세화가 이제 시작된 만큼 세트, 부품, 소프트웨어 등 생태계의 구성원들이 협력해 시장을 선점하고 거대한 파도를 함께 만들자"고 강조했다. 한편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지난해 노트북 및 모니터용 디스플레이 시장 내 OLED의 비중(출하량 기준)은 약 3%지만 2029년에는 약 13%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5.09.25 17:01전화평 기자

해긴 '플레이투게더', 나만의 농장 '마이팜' 업데이트

해긴(대표 이영일)은 캐주얼 소셜 네트워크 게임 '플레이투게더'에 신규 콘텐츠 '마이팜(My Farm)'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플레이투게더: 마이팜'은 내 집 앞에 농작물을 심을 수 있는 농장 시스템으로, 이를 통해 홈타운에 나만의 영역이 확장되고, 집 앞에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긴다. 집 앞에 농장을 설치하면 시금치, 레몬, 당근, 사과 등 약 25가지 이상의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으며, 작물은 씨앗 심기 → 성장 → 수확 → 판매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농작물은 성장 과정에서 크기가 결정되며, 이는 추후 판매 가격에 영향을 미친다. 또한 농작물은 보유한 고유 성질과 날씨 등의 외부 환경적 요인에 따라 변이를 일으킨다. 변이가 된 작물은 종류에 따라 색이 변하거나 다양한 이펙트가 발생하기도 한다. 현재까지 발견된 변이는 황금빛, 무지개, 감전, 냉기, 바람 등이며, 한 작물당 최대 5개의 변이가 적용된다. 변이 농작물은 희소가치가 높아 높은 가격에 거래되거나 농장 관련 퀘스트 등에 유용하게 쓰인다. 농작물 변이에 큰 영향을 주는 날씨는 비, 뇌우, 안개, 오로라 등 10여가지 이상의 날씨가 게임 내 환경에 따라 랜덤하게 발생하며, 변이뿐 아니라 농작물의 성장 속도에도 영향을 미친다. 아울러 물뿌리개, 스프링클러 등 농사를 돕고 성장을 가속화하는 다양한 도구 아이템도 추가됐다. '플레이투게더: 마이팜'은 처음 선보인 농장 시스템에 이용자가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농장의 하루' 미션을 7일간 진행한다. 미션은 씨앗 구하기, 씨앗 심기, 농작물 키우기 등의 과정으로 '농장의 하루'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농부 코스튬과 함께 초코 얼룩 카우(탑승 아이템)를 선물한다. 또 2주간 메일 게임에 접속하면 각종 게임 재화와 씨앗팩, 성장 도구 등을 제공하는 '무럭무럭 출석부' 이벤트와 재배한 작물의 무게와 개수, 가격 등에 따라 순위를 정하는 농작물 대회 '팜 콘테스트(Farm Contest)'도 있다. 이와 함께 공식 SNS에는 나만의 멋진 농장 자랑하기, 농사 룩북(LookBook), 농사 지은 작물을 자랑하는 '내 작물 굉장해!' 등 여러 이벤트를 진행하며 게임 안팎으로 '마이 팜'과 관련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2025.09.25 16:33이도원 기자

韓디스플레이 업계 "세액공제 개편 없인 미래 없다" 한 목소리

중국의 거센 추격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이 미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국가 차원의 세제 혜택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2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디스플레이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업계와 학계,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의 위기와 해법을 논의했다. 전문가들은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의 위기로 중국을 지목했다. 중국 정부는 막대한 보조금을 앞세워 자국 디스플레이 산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에만 중국 BOE가 받은 보조금은 7천800억원에 달한다. 중국 업체들이 한국 기업의 절반 수준의 원가로 패널을 공급하며 글로벌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할 수 있는 이유다. 이준 산업연구원 경영부원장은 “중국은 전방위적 보조금으로 디스플레이 글로벌 1위에 올랐다"며 한국도 차세대 전략 분야 투자 지속성 확보, 산업인프라 고도화, 생태계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세액공제 제도 개선해야...직접 환급제 등 실효성 있는 정책 필요” 반면, 한국 기업들은 장기간의 투자와 기술 초격차 유지에 의존해 겨우 경쟁력을 방어하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기술 격차마저 빠르게 줄어들고 있어 산업 전반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는 실효성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특히 세액공제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장기간·대규모 투자가 불가피한 장치산업의 특성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박준영 삼성디스플레이 기획팀장(부사장)은 “디스플레이 산업은 투자 회수에 15년 이상이 걸리는 장치산업임에도 세액공제 이월 기간이 10년에 불과하다”며 “미국은 최대 20년 이상, 독일·영국·호주는 사실상 무제한으로 공제를 이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의 제도는 국제 경쟁 환경에 비해 절반 수준에 불과해 장기 투자 유인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이한구 LG디스플레이 경영지원그룹장은 “현행 세액공제는 법인세 차감 구조여서 적자를 내는 해에는 혜택을 전혀 볼 수 없다”고 강조했다. 디스플레이 업계는 대규모 R&D와 시설 투자로 단기 손실을 보는 경우가 잦은데, 정작 지원이 절실한 시기에 혜택을 받지 못하는 모순이 발생한다는 의견이다. 이에 그는 '직접 환급제'와 '제3자 양도제' 도입을 제안했다. 미국에서 시행 중인 직접 환급제는 손익 여부와 무관하게 정부가 투자액 일부를 현금으로 돌려주는 방식이다. 제3자 양도제는 활용하지 못한 세액공제 권리를 다른 기업에 판매할 수 있도록 해 제도의 실효성을 높인다. 이 그룹장은 "적자 여부와 무관하게 일부 비용을 정부가 직접 지원하는 직접 환급제나 제3자 양도제 등을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도 정책 보완 의지를 드러냈다. 유재호 산업통상자원부 디스플레이가전팀 과장은 "중국 정부가 패널 원가의 40% 이상을 지원한다고 시장조사기관은 분석했다"며 "그것에 비하면 (한국 정부의 지원은) 턱없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설투자 세액공제 이월 기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기획재정부에 건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5.09.23 17:26전화평 기자

해긴, 'GES 2025' 참가 성료…'플레이투게더' 전용 부스 마련

해긴(대표 이영일)은 '게임·e스포츠 서울 2025(이하 GES 2025)'에 참가해 성황리에 부스를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GES 2025'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게임·e스포츠 행사로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렸다. 올해는 2025 서울컵, '이터널 리턴' 대한민국 e스포츠 리그(KEL) 플레이오프 등 다양한 대회와 함께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네오위즈, CJ E&M 등과 해긴이 참여한 'PLAY ZONE'이 마련됐다. 해긴은 대표작인 캐주얼 소셜 네트워크 게임 '플레이투게더' 전용 부스를 꾸려, 시연과 이벤트를 통해 기존 이용자뿐 아니라 현장을 찾은 방문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제공했다. 부스는 '플레이투게더'를 즐길 수 있는 게임 체험존, 인생 네컷과 함께한 포토존, 한정 제작된 특별 굿즈존으로 구성됐다. 게임 체험존은 나만의 캐릭터 꾸미기와 캠핑장 낚시 등 '플레이투게더'의 다양한 콘텐츠를 시연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게임 쿠폰이 제공됐다. 또한 굿즈존에서는 한정판 굿즈 판매는 물론, 현장에서 자신의 계정을 인증한 '플레이투게더' 이용자에게 특별 제작된 에코백과 캐릭터 와펜을 선물하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특히, 지난 5월부터 '플레이투게더'와 함께 협업한 인생네컷의 포토존은 전용 포토 프레임을 통해 'GES 2025'의 추억을 남기려는 방문객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플레이투게더'와 인생네컷이 함께한 제휴 콘텐츠는 게임 내 포토 부스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2025.09.22 14:45정진성 기자

플레이위드-넥써쓰, '로한2 글로벌' 사전 예약자 300만 돌파

MMORPG '로한2 글로벌'이 출시를 앞두고 흥행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플레이위드코리아(대표 김학준)는 넥써쓰(대표 장현국)와 공동 퍼블리싱하는 MMORPG '로한2 글로벌'의 사전예약자 수가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로한2 글로벌'의 사전예약자 수는 지난 5일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16일 150만 명, 어제(21일) 주말 기준으로 3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글로벌 이용자의 관심과 기대를 방증하는 수치로, 원작 '로한' 시리즈의 인기와 함께 블록체인 기술 적용에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게임 내 핵심 재화인 '루비'의 사전 판매도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루비 사전 판매 중, 1차와 2차가 조기 완판됐기 때문이다. 3차는 오늘부터 25일까지, 4차는 2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30일 글로벌 정식 출시 예정인 '로한2 글로벌'은 원작 '로한' 시리즈의 깊이 있는 세계관과 시스템을 계승하면서,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게임 내 자산 거래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게임 내 캐릭터와 아이템 등 자산을 자유롭게 거래하고, 이를 현실 가치로 전환할 수 있는 혁신적인 경제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 양사 관계자는 “짧은 기간 동안 이처럼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것은 글로벌 이용자가 로한2 글로벌이 선보일 혁신적인 게임성과 경제 시스템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는 뜻”이라며 “남은 기간 동안 더욱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5.09.22 11:07이도원 기자

메타 'AI 안경' 레이벤 디스플레이, 직접 써보니

메타가 최근 공개한 디스플레이 내장형 스마트 글래스 '메타 레이벤 디스플레이'의 체험기가 속속 나오고 있다. IT매체 엔가젯을 비록한 외신들은 메타 레이벤 디스플레이의 실제 사용 후기를 전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엔가젯의 카리사 벨 기자는 여러 스마트 글래스를 체험해봤지만, 메타 레이벤 디스플레이가 사람들이 '스마트 안경'을 떠올일 때 상상하는 모습에 가장 근접했다고 평가했다. 안경 우측 렌즈에 20도 시야각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있다. 이는 메타가 이전에 공개했던 증강현실(AR) 안경 오라이언의 시야각 70도 보다는 좁지만, 일상적으로 쓰기에는 더 실용적이라고 평가했다. 또 필요할 때 흘끗 볼 수 있도록 설계된 것도 강점이라고 덧붙였다. 작은 화면 크기 덕분에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42화소로 더 선명해졌다. 자동 밝기 조절 기능 덕분에 안경을 쓰고 밖으로 나가면 오히려 더 뚜렷하게 보이며, 디스플레이에서 나오는 빛이 전혀 안 보이는 것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디자인은 투박한 AR 안경처럼 보이지 않고, 무게는 69g 2세대 메타 레이벤보다 약간 무겁고 두껍지만 큰 차이는 아니다. 손목에 착용하는 뉴럴 밴드는 손과 손목의 미세한 근육 움직임을 감지해 안경 조작에 활용된다. 이는 과거 오라이언 프로토타입에 사용됐던 밴드와 유사한 기능이다. 디스플레이에는 수신 문자, 내비게이션, 일정 정보 등이 표시되고, 안경을 쓰고 화상 통화도 했는데 대화 상대와 주변 환경을 또렷하게 볼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고 밝혔다. 특히 대화 포커스 기능의 경우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상대방의 대화를 실시간 자막을 볼 수 있었는데 바로 앞 사람과 대화하면서 실시간으로 자막이 뜨는 경험은 '초현실적'이었다고 평했다. 30분 남진 써 본 후 스마트폰을 직접 대체할 것 같지는 않으나 아주 편리했다며, 이 제품이 많은 사람들이 기다려왔던 스마트 안경의 시작처럼 느껴진다고 평했다. IT매체 더버지는 제품을 사용해 본 후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쯤 구글 글래스가 약속했던 것에 가장 근접한 제품”이라고 평하며 “지금까지 사용해 본 스마트 글래스 중 최고”라고 호평했다.

2025.09.20 17:17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삼성·LG디스플레이, IT용 '탠덤 OLED' 선점…中 진입은 수익성이 관건

고부가 OLED 기술인 '탠덤(Tandem)'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글로벌 빅테크인 애플이 IT기기에 채택량을 늘리고 있어, 삼성디스플레이·LG디스플레이 등 국내 기업들도 적극적인 대응을 준비 중이다. 중국 역시 IT OLED 분야에 공격적인 투자를 집행하고는 있으나, 탠덤 OLED 사업 확대를 위해서는 높은 생산 비용을 먼저 해결해야 할 것으로 분석된다. 시그마인텔은 지난 18일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에서 미디어 브리핑을 열고 고부가 IT OLED 시장 전망에 대해 밝혔다. 이날 시그마인텔 관계자는 "BOE 등도 8.6세대 IT용 OLED 팹에 투자하며 탠덤 OLED를 양산할 수 있는 기반은 갖추고 있다"며 "다만 생산비용과의 밸런스가 시장 진출의 가장 큰 관건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탠덤 OLED는 레드·그린·블루(RGB) 유기발광층을 복수로 쌓는 기술이다. 기존 단일층 OLED에 비해 수명과 밝기 향상에 유리하며, 소비전력도 저감시킬 수 있다. 특히 애플은 지난해 M4 아이패드 프로에 기존 LCD가 아닌 투 스택 탠덤 OLED를 첫 채용하며, 해당 기술의 수요를 강력하게 촉진하고 있다. 올해 출시되는 모델도 동일하게 탠덤 OLED를 탑재하며, 내년에는 애플 맥북 프로에도 탠덤 OLED가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이에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등 국내 주요 패널업체는 애플용 탠덤 OLED 공급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 출시되는 아이패드 프로 모델 2종(11·13인치)용 패널의 경우, 삼성디스플레이·LG디스플레이 양사가 지난 2분기부터 양산을 시작했다. 물론 BOE 등 중국 기업들도 IT용 OLED 분야에서 거센 추격전을 벌이고 있다. BOE는내년까지 약 11조원을 투자해 월 3만2천장 규모의 8.6세대 IT OLED 양산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8.6세대는 기존 6세대 대비 유리원판의 크기가 2배 가량 커 생산효율성이 높다. 또한 탠덤 OLED에 대한 연구개발도 지속하고 있으며, 이미 현지 스마트폰 제조업체에 패널을 공급한 바 있다. 다만 아이패드 등 IT 분야에서는 아직 상용화 전적이 없어, 국내 기업들이 고부가 사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시그마인텔 관계자는 "탠덤 OLED는 높은 기술적 난이도로 생산비용이 매우 높다는 점이 한계로 지적받고 있다"며 "선행적으로 기술의 성숙도 향상 및 단가 인하가 이뤄져야 BOE 등 후발주자들이 IT 분야로 탠덤 OLED를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시그마인텔은 중국 디스플레이 시장조사업체로 이날 국내에서 첫 세미나를 개최했다. 시그마인텔 관계자는 "한국 디스플레 산업이 가장 예의주시해야 하는 부분은 바로 가격 경쟁력으로, 중국 패널 업체들이 공격적인 생산능력 확대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라며 "또한 중국 패널 기업들은 현지의 탄탄한 공급망을 토대로 원가 절감 전략을 펼칠 수 있어,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9.19 14:50장경윤 기자

메타, 화면 탑재 스마트 글래스 첫 공개…"가격 110만원"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 최고경영자(CEO)가 17일(현지시간) 연례 개발자 행사 '메타 커넥트2025'에서 새로운 스마트 안경 '메타 레이밴 디스플레이'를 공개했다고 CNBC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메타가 처음 선보이는 디스플레이 내장형 소비자용 스마트 글래스다. 가격은 799달러(약 110만원)로 책정됐으며, 손목에 착용하는 '뉴럴 밴드'가 함께 제공된다. 이 밴드는 신경 기술 기반으로 작동해 손동작으로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엄지나 검지를 집거나 손가락을 밀고, 탭 하고 손목을 회전하는 등을 통해 메뉴 탐색이나 AI 호출, 음악 볼륨을 조정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메타가 작년 행사에서 공개한 실험적 증강현실(AR) 안경 '오라이언'과 먼저 출시된 레이벤 메타 스마트 안경의 다리 역할을 한다고 CNBC는 평가했다. 오라이언은 현실 시야에 가상 이미지를 겹쳐서 보여줄 수 있는 고급형 AR 안경이나 가격이 비싸고 아직 소비자용으로 출시되지 않았다. 저커버그는 ”이 안경은 레이밴 특유의 고전적인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와 뉴럴 밴드를 탑재한 최초의 AI 안경”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 안경을 사용하면 디스플레이를 통해 영상을 시청하거나 문자 메시지를 확인하고 답장하는 등의 작업을 할 수 있으며, 디스플레이는 사용자의 시야를 가리지 않으며, 사용하지 않을 때는 사라진다고 덧붙였다. 이 제품은 오는 30일 미국에서 판매가 시작된다. IT매체 더버지는 '메타 레이벤 디스플레이 안경을 체험해 본 후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 안경의 화면에서 문자 메시지, 인스타그램 등을 확인하고 답장하는 기능이 잘 작동했으며, 누군가와 대화할 때 안경 화면에 실시간 음성의 텍스트나 번역이 표시되는 '라이브 자막' 기능은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또, 지금까지 써 본 스마트 안경 중 최고라며 지금으로부터 약 10년 전 구글 글래스가 약속했던 것에 가장 근접한 제품이라고 평했다. 이와 함께 메타는 스포츠 브랜드 오클리와 협업해 고강도 스포츠 활동에 적합한 '오클리 메타 뱅가드'도 공개했다. 중앙에 배치된 카메라로 시선과 일치하는 122도 광각 영상을 구현하며 방수 기능과 9시간 이상 지속되는 배터리를 탑재했다. 가격은 499달러(약 70만원)며, 다음달 21일 출시된다. 또, 메타는 레이벤 메타 2세대 스마트 글래스도 함께 선보였고, 디즈니플러스, 훌루, ESPN 등 주요 스트리밍 파트너와 손잡고 '호라이즌 TV'를 출범 계획도 발표했다. 이를 통해 가상현실(VR) 기기나 스마트 안경을 활용해 영화•스포츠•콘서트를 더욱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2025.09.18 16:29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플레이위드코리아, '드래곤 플라이트2' 오리지널 캐릭터 8종 공개

플레이위드코리아(대표 김학준)는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 중인 모바일 슈팅 게임 '드래곤 플라이트2'의 오리지널 참전 캐릭터 8종의 정보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는 지난달 초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되었으며, 독창적인 세계관과 다양한 속성 기반 직업군을 가진 미소녀 캐릭터로,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와 함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소개돼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캐릭터는 대지의 수호자 '아리아'를 시작으로, 푸른 물결을 닮은 마법사 '히아신스', 바람의 전령 '엘라', 수줍은 불꽃 '세라피나', 백발백중의 명사수 '아델린', 차가운 외면 속 따뜻함을 지닌 '레나', 위험한 호기심의 연금술사 '페이', 그리고 모두의 사랑을 받는 치유사 '나리'까지 총 8인이다. 각 캐릭터는 불, 얼음, 대지 등 다양한 속성과 고유의 전투 스타일을 갖추고 있으며, 일러스트 배경과 색감을 통해 개성과 콘셉트를 명확히 전달했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캐릭터 전원 공개를 기념해 드래곤 플라이트2 공식 SNS 채널에서는 팬들을 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먼저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고 응원 댓글을 남긴 유저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구글 기프트 카드 1만원권이 증정되며, 계정 팔로우 후 드래곤 플라이트2에 대한 간단한 게시글을 작성한 참여자 중에서도 추첨을 통해 SD 아리아 캐릭터 아크릴 굿즈를 선물한다. '드래곤 플라이트2'의 출시 일정과 게임 콘텐츠 관련 최신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2025.09.18 11:20이도원 기자

"OLED 발광재료, 韓 우위 속 中 스마트폰서 약진"

올해 상반기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발광재료 시장에서 한국이 전반적으로 우위를 점한 가운데 스마트폰용 발광재료 시장에서는 중국이 약진했다. 시장 조사업체인 유비리서치는 최근 발간한 3분기 발광재료 마켓 트래커를 통해 2025년 상반기 전체 OLED 발광재료 구매량에서 한국 패널업체들이 중국을 앞섰다고 18일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한국 패널업체들의 상반기 구매량은 약 36.7톤으로 전체의 59.9%를 차지했으며, 중국은 24.6톤으로 40.1%를 기록했다. 분기별로는 2025년 1사분기에 한국이 18.6톤, 중국이 12.8톤이었고, 2사분기에도 한국 18.1톤, 중국 11.8톤으로 한국이 안정적인 우위를 이어갔다. OLED 발광재료 전체 시장에서는 한국이 앞서고 있지만, 스마트폰용 발광재료 시장에서는 다른 양상이 나타났다. 2025년 들어 중국 패널업체들이 분기별로 50%를 상회하는 점유율을 기록하면서, 상반기 전체 기준으로도 한국을 앞서기 시작했다. 이는 한국이 여전히 전체 OLED 발광재료 시장에서 우위를 지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이라는 핵심 응용처에서는 중국의 비중이 점차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중국 업체들이 내수 시장을 기반으로 출하량을 빠르게 늘려가면서, 중장기적으로는 한국과의 균형이 점차 바뀌어 가는 모습이 감지되고 있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전체 OLED 발광재료 시장에서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약 40%를 차지하며 최대 규모를 기록했고, 이어 LG디스플레이, BOE, Tianma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스마트폰용 발광재료 시장에서는 BOE가 삼성디스플레이 뒤를 바짝 추격하며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으며, Tianma, TCL CSOT, LG디스플레이가 뒤를 이었다. 이처럼 전체 시장에서는 한국 업체들이 여전히 확실한 존재감을 보이는 가운데, 세부 시장인 스마트폰 부문에서는 중국 업체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노창호 유비리서치 애널리스트는 “스마트폰용 OLED 발광재료 시장에서 중국에 추월당하기는 했지만, OLED 전체 시장에서는 IT향과 QD-OLED, WOLED를 공급하는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여전히 중국을 앞서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중국 패널업체들의 스마트폰 및 폴더블폰 출하량 증가와 더불어 IT향 OLED 출하량까지 확대되면서, 한국과 중국 간 발광재료 시장 격차는 빠르게 좁혀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2025.09.18 09:54전화평 기자

이재용 회장,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 방문…OLED 사업 점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디스플레이 사업장을 찾아 OLED 사업 현황을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16일 충남 아산 소재의 삼성디스플레이 사업장을 방문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아산에 제1·2캠퍼스를 보유 중으로, 해당 팹에서 회사의 주력 제품인 OLED 패널을 양산하고 있다. 특히 삼성디스플레이의 중소형 OLED 패널은 삼성전자, 애플 등 주요 고객사의 최신형 IT 제품에 채택되고 있다. 또한 삼성디스플레이는 아산캠퍼스에 총 4조1천억원을 들여 8.6세대 IT용 OLED 양산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8.6세대는 기존 6세대 대비 유리원판(원장)의 사이즈가 2배가량 커 생산효율이 높다. 삼성디스플레이는 8.6세대 라인 가동 시 14.3인치 태블릿PC 기준으로 연 1천만장 규모의 패널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025.09.17 18:21장경윤 기자

넥써쓰-플레이위드, '로한2 글로벌' 1차 루비 사전 판매 완판

넥써쓰(대표 장현국)와 플레이위드코리아(대표 김학준)는 공동 퍼블리싱하는 MMORPG '로한2 글로벌'의 1차 루비 사전 판매가 모두 소진됐다고 16일 밝혔다. 루비는 '로한2 글로벌'의 핵심 재화로, 총 공급량이 10억 개로 고정되어 있다. 이 중 최대 9억 개가 사전 판매에 할당되며, 나머지 1억 개는 향후 게임 내 상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사전 판매는 총 4회차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1차 판매는 국내 시간 기준 15일 저녁 8시부터 2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준비된 500만 개 전량이 3분 만에 조기 완판됐다. 특히 1차 참여자에게는 구매 수량의 100%를 추가 지급하는 보너스 혜택이 제공되고, 이 혜택은 회차에 따라 변경된다. 2차 판매는 오는 18일 저녁 8시부터 2일간 진행된다. 지난 5일 사전예약을 시작한 '로한2 글로벌'은 오늘 오전 150만 명 이상의 사전등록자를 확보했다. 이 게임의 정식 출시일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2025.09.16 14:20이도원 기자

플레이위드-넥써쓰, '로한2 글로벌' 사전 예약자 150만 돌파

플레이위드코리아(대표 김학준)와 넥써쓰(대표 장현국)는 MMORPG '로한2 글로벌'의 사전 예약자 수가 150만 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 5일 사전 예약을 시작한 이후 11일 만이다. 특히 어제(15일) 117만 명을 기록한 이후 하루 만에 33만 명이 추가 유입되는 등 출시 전부터 이용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로한2 글로벌'은 원작 '로한' 시리즈의 세계관과 시스템을 계승하면서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게임 내 자산을 거래할 수 있는 혁신적인 시스템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캐릭터와 아이템 등 게임 내 자산을 자유롭게 거래하고, 이를 현실 가치로 전환할 수 있는 블록체인 경제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 회사 측은 '로한2 글로벌'의 사전 예약 기간 동안 다양한 이용자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단순히 참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적극적인 참여자에게는 보상이 제공된다. 또 사전 예약자 수 달성 이벤트는 사전 예약자 수가 일정 수치를 달성할 때마다 추가 보상도 제공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어제(15일)부터 로한2 글로벌의 핵심 재화인 루비도 총 4차례에 걸쳐 사전 판매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로한2 글로벌'의 정식 출시 일정은 추후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코리아와 넥써쓰는 '로한2 글로벌'의 성공적인 글로벌 출시를 위해 다양한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5.09.16 09:25이도원 기자

손흥민, MLS LAFC 데뷔 시즌…'쿠팡플레이'·'스포티비'서 만난다

손흥민의 새로운 도전 무대인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경기를 국내 팬들이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시청할 수 있게 됐다. 14일 쿠팡플레이와 에이클라미디어그룹(스포티비 모기업)은 각각 손흥민이 소속된 LAFC 전 경기 중계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쿠팡플레이는 2025 시즌 MLS LAFC의 전 경기를 한국어로 생중계한다. 첫 중계는 14일 오전 9시(한국시각) 산호세 어스퀘이크스와의 원정 경기로, 장지현 해설위원과 양동석 캐스터가 호흡을 맞춘다. 경기 시작 30분 전 프리뷰쇼와 종료 후 리뷰쇼를 통해 전술 분석과 데이터 기반 해설을 제공, 팬들에게 깊이 있는 시청 경험을 선사한다. 쿠팡플레이 관계자는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손흥민의 MLS 무대를 최고의 스트리밍 품질로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쿠팡플레이 '스포츠 패스' 가입자는 추가 비용 없이 LAFC 전 경기를 시청할 수 있으며, 프리미어리그·라리가·분데스리가·리그1·F1·NFL·NBA(2025-26 시즌) 등 글로벌 스포츠 콘텐츠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스포티비(SPOTV)의 모기업 에이클라미디어그룹도 LAFC 전 경기 TV 중계 권리를 확보했다.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 'SPOTV Prime'을 통해 이번 시즌 잔여 일정뿐 아니라 2026시즌까지 손흥민의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14일 오전 9시 30분(한국시각) 열리는 산호세전이 첫 중계로 편성됐다. 스포티비 관계자는 “손흥민의 MLS 무대를 독점적으로 중계하게 돼 기쁘다”며 “UCL·UEL·세리에A에 이어 LAFC 경기까지 더해 풍성한 해외축구 라인업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토트넘 홋스퍼에서 10년간의 유럽 무대를 마친 손흥민은 올여름 LAFC 유니폼을 입고 MLS에 합류했다. 지난달 MLS 데뷔 골을 프리킥으로 기록하며 여전한 클래스를 입증했고, 최근 A매치에서 연속 골을 넣으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현재 LAFC는 서부 콘퍼런스 5위에 올라 있으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2025.09.14 10:44안희정 기자

해긴 플레이투게더, '고양이 테러 조직' 콘텐츠 업데이트

해긴(대표 이영일)은 캐주얼 소셜 네트워크 게임 '플레이투게더'에 '고양이 테러 조직의 침공' 콘텐츠를 업데이트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카이아섬 도심은 고지능 고양이들로 구성된 C.L.A.W의 침공을 받게 된다. 이용자는 국제 평화 수호 기구 P.A.W.S와 함께 거대 양이 병기를 앞세운 고양이들의 침공 위협에 맞서 싸우게 된다. 카이아섬에는 도심을 파괴하는 거대 고양이 병기뿐 아니라, 고양이 로봇들이 곳곳에 출몰해 눈빛 레이저, 날카로운 발톱 공격 등으로 이용자들을 위협한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몬스터가 이용자를 직접 공격하는 시스템이 최초로 도입됐다. 이용자가 처치한 고양이 로봇은 누적성과로 기록되며, 이에 따라 ▲스타와 보석 ▲P.A.W.S 자켓, 헬멧, 복슬 강아지 꼬리 등 P.A.W.S 요원 코스튬 세트가 보상으로 제공된다. 또한, 미션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전용 화폐 '로보캣 코인'을 모아 미니게임에 참여하면 고급 카드팩, 테마 뽑기권 등 다양한 아이템과 함께 '출격 로보캣 프로필'과 '대형 로보캣(1인 탑승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7일간 누적 접속만 해도 ▲고급 카드팩 ▲촉촉 강아지 코 ▲쫑긋 강아지 귀 등의 아이템을 선물하는 '고양이 침공 출석부' 이벤트가 진행되며, 다가오는 주말에는 로보캣에게 가한 피해량을 겨루는 '로보캣 잡기 대회'가 열린다.

2025.09.11 17:35정진성 기자

플레이위드, '로한 온라인' 20주년…신대륙 '아르피아' 등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플레이위드코리아(대표 김학준)는 온라인 MMORPG '로한 온라인'의 서비스 20주년을 맞아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대륙 '아르피아'와 필드 '이녹스', '칼론'이 추가됐다. 아르피아는 세계관을 확장하는 신규 지역으로, 전혀 다른 몬스터와 퀘스트를 통해 탐험과 전투의 재미를 제공한다. 각 필드는 고유 환경과 보상을 갖추고 있으며, 전용 보상으로 캐릭터 성장 요소를 강화할 수 있다. 성장 시스템도 개편됐다. 새로 추가된 '천상의 장비'와 '초월 유물'은 높은 능력치를 제공해 전략적 전투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각인 시스템은 캐릭터 특성에 맞춘 능력 강화가 가능하도록 개선됐고, 무한의 탑 보상 체계에는 더 높은 가치의 아이템이 추가됐다. 이 밖에도 데코레이션 강화 단계 확장, 사냥 도우미 기능 내재화 등 편의성 개선이 이뤄졌다. 20주년 기념 이벤트도 열린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재화를 모아 특별 보상과 교환할 수 있으며, 티켓을 많이 모은 유저에게는 추가 보상이 제공된다. 신규·복귀 이용자를 위한 맞춤형 혜택도 제공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플레이위드코리아 관계자는 "20년간 함께한 유저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와 시스템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기대 이상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게임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9.11 10:05정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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