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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0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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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 "회의·전화·문서 하나로 묶는다"…중소기업 겨냥 AI 플랫폼 승부수

줌이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협업과 고객 경험, 업무 실행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연결하는 'AI 퍼스트' 전략을 앞세워 아시아태평양(APAC) 중소기업(SMB)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단순 화상회의를 넘어 전화·채팅·문서까지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으로 진화해 제한된 인력과 자원을 가진 SMB의 생산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사라 스태파로니 줌 글로벌 제품 마케팅 매니저는 2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줌 APAC SMB 서밋 2026'에서 "AI는 이미 많은 기업의 업무 환경에 들어와 있지만, 중요한 것은 이를 실제 워크플로우에 통합해 성과로 연결하는 방법"이라며 "추가 도구 없이도 AI를 내재화해 생산성과 고객 경험을 동시에 개선하는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서밋에선 AI 확산 속에서 SMB가 겪는 구조적 한계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줌의 전략이 집중적으로 제시됐다. 보스턴컨설팅그룹(BCG)과 딜로이트 조사에 따르면 APAC 지역에서 이미 70~80% 이상의 기업이 AI를 활용하고 있지만, 실제 업무 프로세스에 이를 효과적으로 반영한 기업은 절반 수준에 그친다. 특히 SMB는 별도의 AI 조직이나 인프라가 부족해 실험 단계에서 실행 단계로 전환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줌은 이러한 간극을 플랫폼 통합으로 해결하겠다는 전략이다. '줌 워크플레이스'와 'AI 컴패니언'을 중심으로 회의 전 준비, 회의 중 의사결정, 회의 이후 실행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하고 채팅·문서·전화까지 연결해 업무 단절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또 '줌 폰'을 통해 통화 내용까지 AI가 요약·분석하고 후속 업무로 연결하면서 고객 응대와 내부 협업도 단일 흐름으로 통합한다. 수동적인 후속 작업과 정보 탐색 시간을 줄이고 전사 인력이 핵심 업무와 고객 대응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형식 줌 코리아 SMB 영업 총괄은 "AI 도입은 단순한 기술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 전략"이라며 "한국 SMB는 속도와 정확성, 고객 대응력이 경쟁력을 좌우하는 만큼 워크플로우를 단순화하고 조직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줌은 비용과 복잡성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여러 협업·생산성 도구를 개별적으로 도입하는 대신 줌 워크플레이스 하나로 통합해 관리 비용을 최대 30% 이상 줄이고 추가 비용 없이 AI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줌 폰과 버추얼 에이전트 기능을 결합해 24시간 고객 응대, 자동 라우팅, 통화 요약 등까지 지원하면서 SMB도 별도 컨택센터 구축 없이 고객 경험을 고도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날 제품 데모 세션에선 이러한 전략이 실제 업무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구체적으로 소개됐다. 줌 AI 컴패니언은 회의 내용을 자동으로 요약하고 주요 의사결정과 실행 과제를 정리하며 줌 폰과 연계해 고객 통화까지 맥락 기반으로 이어준다. 이전 대화 내용을 기반으로 고객 요구를 파악하고 적절한 담당자에게 연결하는 등 협업과 고객 관리가 하나의 플랫폼에서 이뤄지는 점이 강조됐다. 이어진 고객 사례 발표에서는 김영환 윤선생영어 TUIT 제품 매니저(PM)가 줌 도입 경험을 공유했다. 그는 "커스터마이징 자유도가 높고 음성 인식·번역 품질이 뛰어난 줌 비디오 SDK를 활용해 학생과 교사를 지원하는 AI 기반 학습 서비스를 구현했다"며 "네트워크 환경이 다양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데이터 확보가 가능해 AI 분석 신뢰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여러 솔루션을 조합하기보다 검증된 플랫폼 하나를 중심으로 업무와 고객 서비스를 통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향후 줌 워크플레이스와 줌 폰, AI 기능을 연계해 단일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사라 스태파로니 매니저는 "줌은 단순 협업 도구를 넘어 기업의 업무가 실제로 이뤄지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대화를 실행과 성과로 연결하는 AI 기반 워크플로우로 SMB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3.25 17:05한정호 기자

'포트나이트', 5년 7개월 만에 구글플레이 복귀…에픽게임즈 "어디서든 책임진다"

에픽게임즈의 대표작 '포트나이트'가 오는 19일 구글플레이에 전격 복귀한다. 지난 2020년 8월 구글 마켓 정책 위반을 이유로 상점에서 퇴출당한 지 약 5년 7개월 만이다. 에픽게임즈는 18일 엑스(X) 계정을 통해 "어디에 있든 우리가 책임진다. 포트나이트가 구글플레이에 돌아왔다"고 밝히며 구글플레이 복귀를 공식화했다. 이번 복귀는 양측의 장기 법적 공방이 에픽게임즈의 승리로 마무리된 결과로 분석된다. 앞서 에픽게임즈는 구글의 수수료 정책에 반발해 자체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고, 구글은 이를 근거로 앱을 삭제했다. 이후 진행된 반독점 소송에서 지난해 7월과 10월 구글의 항소 및 상고가 기각되며 에픽게임즈의 승소가 확정됐다. 양사 합의에 따라 구글은 인앱 결제 수수료 인하와 외부 결제 허용 정책을 내놨다.

2026.03.18 16:21정진성 기자

아마존, 퍼플렉시티 '코멧' AI 대리 쇼핑 막았다

아마존이 퍼플렉시티의 인공지능(AI)웹 브라우저 '코멧'이 자사 웹 사이트에서 자동 쇼핑하지 못하도록 해 달라는 가처분 소송에서 승소했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지역법원의 맥신 체스니 판사는 코멧이 아마존의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에서 쇼핑객을 대신해 구매를 진행하는 기능을 중단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이번 소송은 11월 아마존의 제소로 시작됐다. 당시 아마존은 퍼플렉시티의 코멧이 실제 이용자를 대신해 쇼핑하고 있다는 사실을 명확히 밝히지 않는 방식으로 컴퓨터 사기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특히 아마존은 중단 요청에도 퍼플렉시티가 사기 행위를 멈추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맥신 체스니 판사는 판결문에서 “퍼플렉시티 코멧이 이용자의 허가를 받기는 했지만, 회사 측 승인 없이 이용자의 비밀번호로 보호된 계정에 접속했다는 강력한 증거를 아마존이 제시했다”고 말했다. 라라 헨드릭슨 아마존 대변인은 “이번 가처분 명령은 퍼플렉시티의 무단 접근을 막고 아마존 고객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쇼핑 경험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조치”라며 “법정에서 우리의 주장을 계속 입증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퍼플렉시티는 “인터넷 사용자가 원하는 어떤 AI라도 선택할 권리를 위해 계속 싸울 것”이라고 답했다. 이번 가처분 명령에 따라 퍼플렉시티는 아마존 시스템의 비밀번호 보호 영역(프라임 구독자 계정 등)에 대한 접근을 중단하고, 보유하고 있는 아마존 데이터 사본을 폐기해야 한다. 다만 이번 가처분 명령 집행은 일주일 동안 유예된다. 그 기간 동안 퍼플렉시티는 이번 판결에 대해 항소할 수 있다. 이번 분쟁은 사용자 대신 온라인에서 복잡한 작업을 수행하는 AI 에이전트에 대해 법원이 어떤 규범을 마련할지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이같은 AI 에이전트가 확산될 경우 미국의 3500억 달러(약 515조8300억원) 규모의 디지털 광고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재 소매업체와 브랜드들은 구글과 아마존 검색 결과, 사회관계망(SNS) 피드에서 눈에 띄는 위치에 노출되기 위해 광고비를 지불하고 있다. 아마존은 지난해 광고 매출 686억 달러(약 101조1027억원)를 기록한 바 있다.

2026.03.11 09:17박서린 기자

구글, 인앱결제 수수료 20%로 인하…"안드로이드 생태계 강화"

구글이 인앱결제 수수료를 20%로 인하하며 내년 9월까지 전세계로 적용할 계획이라고 게임인더스트리비즈는 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미어 사맛 안드로이드 에코시스템 부사장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결제 시스템 수수료를 분리하고 서비스 수수료를 낮추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했다. 이번 개편으로 구글 플레이의 인앱결제(IAP) 수수료는 기존 30%에서 20%로 낮아진다. 구글 결제 시스템을 이용하는 유럽경제지역(EEA), 영국, 미국 개발자는 5%의 별도 결제 서비스 수수료를 내며, 그 외 지역은 시장별 요율이 적용된다. 신설된 '앱 익스피리언스' 또는 개편된 '구글 플레이 게임즈 레벨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개발자는 더 낮은 요율 혜택을 받는다. 해당 프로그램 참여 시 기존 설치 건에는 20%, 신규 앱 설치 건에는 15%의 수수료가 부과된다. 정기 구독 서비스 수수료는 10%로 책정됐다. 새로운 수수료 체계는 오는 6월 30일까지 EEA, 영국, 미국에 우선 도입된다. 이어 9월 30일 호주, 12월 31일까지 한국과 일본에 적용되며, 내년 9월 30일까지 전 세계로 확대될 예정이다. 자격을 갖춘 외부 앱스토어(사이드로딩) 지원 프로그램은 미국 외 지역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된다. 사미어 사맛 부사장은 "이번 변화가 안드로이드 생태계를 더욱 강화하고 성공적인 개발자들을 배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사의 분쟁 종결에 따라 팀 스위니 에픽게임즈 최고경영자(CEO)는 조만간 전 세계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포트나이트'가 복귀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6.03.06 08:37정진성 기자

코오롱베니트, 'AX 마켓플레이스' 첫 성과…AI 기업 연결로 유니세프 지원

코오롱베니트가 인공지능(AI) 얼라이언스를 기반으로 기업 고객과 국내 AI 전문기업을 연결하는 AI 전환(AX) 마켓플레이스 전략을 본격화한다. 고객 AX 과제를 분석해 최적의 기술 기업을 매칭하고 사업화까지 지원하는 플랫폼 모델을 통해 산업 현장의 AI 도입을 가속화한다는 목표다. 코오롱베니트는 자사 AI 얼라이언스 참여사인 렛서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AI 아카이브 솔루션을 구축해 지난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코오롱베니트는 AI 얼라이언스 내 최적의 전문 기업을 고객과 연계하는 기업 AX 마켓플레이스 전략을 추진 중이다. 이번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AX 프로젝트는 이 전략의 초기 모델로, 코오롱베니트가 렛서와 협업 구조를 설계해 구축을 지원했다. 회사는 향후 하반기 정식 론칭 예정인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플랫폼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코오롱베니트는 이번 사업에서 기업 현장의 AI 도입을 지원하는 실질적 조력자 역할을 수행했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코오롱베니트가 주관한 고객 인큐베이팅 세미나에 참석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세미나를 계기로 업무상 과제를 재정의하고 이를 AI로 해결하기 위해 코오롱베니트에 컨설팅을 요청한 바 있다. 이후 코오롱베니트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요구사항을 분석해 최적의 파트너로 렛서를 매칭하고 솔루션 구축부터 도입까지 전 과정을 지원했다는 설명이다. 렛서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공급한 AI 아카이브 솔루션은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한 기금 모금과 아동 권리 증진 사업 과정에서 축적된 약 8테라바이트(TB) 규모의 사진·영상·문서 등 비정형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기존에는 방대한 자료를 수작업으로 정리하고 검색해야 했지만, 이번 도입을 통해 자연어 기반 검색이 가능해지면서 필요한 콘텐츠를 보다 직관적으로 찾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이번 구축으로 콘텐츠 검색에 소요되는 시간을 기존 대비 95% 이상 단축했으며 반복적인 자료 탐색 업무를 줄이고 후원자 소통과 구호 활동 기획 등 핵심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 매년 증가하는 데이터 역시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 앞서 코오롱베니트는 90여 개 AI 전문기업이 참여하는 AI 얼라이언스를 형성했다. 비전 AI 기술을 활용한 비전언어모델(VLM) 기반 영상관제 솔루션과 개인정보 비식별화 솔루션 등 고객 수요가 높은 다양한 AI 솔루션을 프리패키지 형태로 공급하며 산업계 AX 확산을 지원하고 있다. 심규현 렛서 대표는 "이번 성과는 우리 AI 기술이 단순한 실증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프로젝트로 구현된 것"이라며 "코오롱베니트 AI 얼라이언스를 통해 수요와 전문기업이 정교하게 연결되면서 기술이 고객 업무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고 강조했다. 강재훈 코오롱베니트 AX커머스팀장은 "이번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례는 고객에게는 업무 혁신을, 기술 기업에는 성장 기회를 제공하며 AI 얼라이언스가 실질적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는 플랫폼임을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술력 있는 국내 AI 기업들이 우리를 발판 삼아 더 넓은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3.05 15:25한정호 기자

갤러리아百, 웨스트 3층 재단장…무신사 엠프티·아더에러 등 입점

갤러리아백화점이 명품관 웨스트 3층 재단장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편집숍 등 트렌디한 브랜드를 대거 도입해 고객층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명품관 웨스트 3층에는 최근 트립웨어 브랜드 '로우로우' 개점에 이어 ▲무신사 엠프티 ▲아더에러 ▲플랫폼플레이스 ▲지비에이치 ▲젤라또 피케 등이 지난달 26일 문을 열었다. 이번 재단장은 최근 소비 트렌드가 '구매 중심'에서 '경험 중심'으로 변화함에 따라 층별 공간을 재구성한 것이 핵심이다. 기존 럭셔리 슈즈 중심 공간을 패션·라이프스타일 중심으로 재편했다. 기존 고객은 물론 젊은 소비자와 외국인 관광객까지 아우르겠다는 취지다. 갤러리아는 새로운 브랜드 조합과 공간 재구성을 통해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이번 재단장은 2030 고객 및 외국인 관광객 등 신규 고객 확대를 위한 포트폴리오 다각화 차원의 재편”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의 취향과 트렌드를 만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를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02 12:28김민아 기자

프랜차이즈, 자사앱 활성화 안간힘…이용자 보호는?

프랜차이즈 업계가 자사 앱 이용을 늘리는 흐름이 뚜렷해지면서,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관심과 투자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자사 앱을 통해 수집·이용되는 개인정보의 양이 방대해지는 만큼, 고객 보호를 위한 보다 강화된 보안 조처가 필요해 보인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업계는 자사 앱을 키우는 데 앞다퉈 속도를 내고 있다. 배달 플랫폼 수수료 부담을 낮추고, 멤버십·쿠폰·선물하기·퀵오더 등 기능을 통해 충성 고객을 직접 확보하려는 목적에서다. 앱 주문 비중이 커질수록 본사가 고객 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고, 이를 마케팅이나 메뉴 기획, 재구매 유도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자사 앱 강화의 동력으로 꼽힌다. 한 프랜차이즈 업계 관계자는 "외식 프랜차이즈의 경우 자사 앱이 없는 곳은 손에 꼽힌다"며 "점주에게도 배달수수료 절감 등의 이점이 있는 만큼 자사 앱 확대는 프랜차이즈로써는 숙제"라고 설명했다. 자사앱 확대 속도에 못 미치는 개인정보 관리 수준 문제는 업계 전반의 개인정보 관리 수준이 자사앱 확대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앱의 기능이 늘수록 수집 항목과 처리 과정이 복잡해지는 만큼, 개인정보 침해나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로 지난해에는 파파존스와 써브웨이 등 프랜차이즈에서 주문 페이지 취약점으로 고객 주문정보와 주소 등이 노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이들 프랜차이즈는 주문조회 페이지 주소 일부를 바꾸는 방식으로 다른 고객 정보에 접근할 수 있어 논란이 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파파존스가 개인정보를 유출한 기간은 총 8년 6개월, 이를 통해 유출된 개인정보는 약 3730만 건으로 추정된다. 여기에 전자금융거래에 따른 정보는 최대 5년간 보관할 수 있지만, 회사는 소비자의 주문 정보를 8년 이상 보관했다. 이에 김승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이 정도로 기본적인 보안조차 마련되지 않은 기업은 처음”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올해도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한 프랜차이즈들이 도마에 올랐다. 개보위는 지난 11일 제3회 전체회의에서 식음료 프랜차이즈와 원격 예약 플랫폼 등 10개 사업자의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행위에 대해 총 15억 6600만원의 과징금과 1억 113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시정명령·공표명령을 의결했다. 이들 중 다수 기업은 개인정보 미파기와 안전조치 미흡 등 '관리 부실'로 적발됐다. 여기에 버거킹 운영사 비케이알과 메가MGC커피 운영사 엠지씨글로벌 두 곳은 동의 없는 처리와 목적 외 이용 등 위반 무게가 큰 사안까지 지목돼 과징금이 집중됐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비케이알이 법정대리인 동의 없이 만 14세 미만 아동 개인정보를 처리했고, 엠지씨글로벌은 마케팅 활용에 동의하지 않은 회원이 자동 동의 처리돼 메시지가 발송되도록 설정돼 있었다고 설명했다. 프랜차이즈 "개인정보 보호 조치 강화" 한 목소리...전문가 "보안 투자 필수" 프랜차이즈 기업들의 자사 앱 확대가 흐름인 만큼, 각 사는 개인정보 보호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파파존스는 “지난해 주문 시스템 관련 논란 이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을 통한 보안 취약점 점검을 진행했고, 점검 과정에서 제시된 권고사항은 모니터링하며 적용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개인정보위 제재 대상에 포함된 투썸플레이스는 이번 사안이 “키오스크 주문 시 진동벨 발급 과정에서 전화번호를 수집한 것이 문제로 지적된 것”이라며 “현재는 관련 절차를 수정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교촌은 “자사 앱 규모가 커진 만큼 개인정보 관리에 더 신중을 기하고 있다”며 “관련 업무를 맡는 보안 조직이 사내에 별도로 존재하고, 개인정보 관리에 신경쓰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의 자사 앱 가입 회원 수는 약 733만명으로 전년 대비 약 17.7% 증가했고, 자사앱 매출 비중은 전체의 12% 수준이다. bhc는 앱 개편 과정에서 접근 통제를 손봤다고 밝혔다. bhc를 운영하는 다이닝브랜즈그룹 관계자는 “앱 개편 시 개인정보를 곧바로 열람할 수 없게 이중화 조치를 취했다”며 “2024년 IT 전략실을 신설하며 관련 체계를 공고히 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염흥열 순천향대 정보보호학과 교수는 프랜차이즈가 자사 앱 회원 수 늘리기에만 급급하면 사고 가능성이 커진다고 지적했다. 그는 “프랜차이즈의 경우 현장에서 개인정보 관리가 미흡하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며 “특히 전화번호처럼 수집 가능성이 큰 정보는 유출 시 2차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논란이 됐던 써브웨이의 사례를 예로 들어 “주문 페이지에서 URL의 일련번호만 바꿔도 다른 이용자 정보가 보이는 구조는 정보보호 측면에서 많이 미흡하다고 볼 수 있다”면서 “ID를 바꾸면 다시 인증을 거쳐야 하는데, 그런 과정 없이 다음 정보를 보여주는 방식은 취약점”이라고 설명했다. 염 교수는 “프랜차이즈 업계도 개인정보 유출로 처벌을 받은 사례가 있고, 공격 방식도 이미 알려져 있다”며 “과거 사례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자사 데이터베이스 관리에 취약점이 없는지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6.02.20 17:42류승현 기자

오픈소스컨설팅, 아틀라시안 기술력 입증…앱파이어 APAC 최우수 파트너 선정

오픈소스컨설팅이 아틀라시안 확장 솔루션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생태계 내 핵심 기술 파트너로 위상을 강화했다. 오픈소스컨설팅은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앱 공급 기업 앱파이어의 2025년 아시아·태평양(APAC) 최우수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오픈소스컨설팅이 앱파이어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외 시장 성과 창출을 인정받은 결과다. 회사 측은 단순한 아틀라시안 제품 리셀링을 넘어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최적화된 구축·운영·기술 지원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온 점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아틀라시안 마켓플레이스는 지라, 컨플루언스, 지라 서비스 매니지먼트 등 아틀라시안 솔루션을 사용하는 전 세계 30만 개 이상 조직이 활용하는 확장 채널이다. 2024년 기준 누적 거래액 50억 달러(약 6조 7000억원)를 돌파했으며 6000개 이상의 앱과 1800개 이상의 활동 파트너가 참여하는 글로벌 협업 도구 생태계로 성장했다. 기업들은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맞춰 기능을 추가하거나 워크플로우를 자동화하기 위해 마켓플레이스 앱을 선택·배포하고 있다. 특히 엔터프라이즈 조직을 중심으로 아틀라시안 라이선스와 함께 마켓플레이스 앱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면서 다양한 솔루션을 결합한 맞춤형 협업 환경 구축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 가운데 오픈소스컨설팅은 앱파이어의 아틀라시안 마켓플레이스 앱을 국내외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공급하고 조직 구조와 업무 프로세스를 분석해 최적화된 구성으로 구현해왔다. 금융·IT·제조 분야 대기업을 대상으로 아틀라시안 솔루션의 전사 확산을 지원하며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축적했다는 설명이다. 오픈소스컨설팅의 차별점으로는 아틀라시안 생태계 내에서 앱 개발과 공급을 동시에 수행한다는 점이 꼽힌다. 아틀라시안 플래티넘 파트너로서의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플렉서블 앱' 시리즈를 글로벌 시장에 공급 중이며 이를 통해 생태계 내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오픈소스컨설팅은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통합 협업 플랫폼 전략을 본격화한다는 목표다. 최근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아틀라시안 기본 제품에 마켓플레이스 앱을 결합한 통합 솔루션 도입과 전문 파트너 수요가 늘고 있어 사업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오픈소스컨설팅은 아틀라시안 본사가 선정하는 올해의 파트너에 두 차례 선정된 바 있다. 자체 개발한 아틀라시안 마켓플레이스 앱을 통해 글로벌 500여 개 이상 고객도 확보했다. 장용훈 오픈소스컨설팅 대표는 "이번 APAC 최우수 파트너 선정은 한국 기업이 글로벌 수준의 아틀라시안 확장 솔루션을 한국어 기술 지원과 함께 도입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앱파이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 기업의 글로벌 협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국내외 업무 방식 혁신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0 15:10한정호 기자

딥엘, AWS 마켓플레이스 입점…"기업용 AI 번역 확산"

딥엘이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켓플레이스에 진출해 기업용 인공지능(AI) 번역 시장 확대에 나섰다. 딥엘은 AI 번역 솔루션을 AWS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고객은 딥엘 API를 활용해 AI 번역·글쓰기 기능에 접근하고, 기존 IT 인프라 내에서 구매, 도입, 운영 과정을 통합할 수 있다. 딥엘 서비스는 기업이 사용하는 각종 툴, 시스템, 솔루션에 정밀하고 안전한 번역 기능을 통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고객이 AWS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솔루션을 구매하면 AWS 인프라가 제공하는 보안, 확장성,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도 활용할 수 있다. 딥엘은 이번 입점 과정에서 AWS 기반 기술 검토(FTR)를 거쳤다. 보안, 신뢰성, 운영 우수성 측면에서 AWS 모범 사례를 충족했음을 확인받았다는 설명이다. 딥엘은 이번 마켓플레이스 진출로 고객 평가를 비롯한 구매, 상용 운영 전환 과정을 단순화할 방침이다. 기업이 별도 계약이나 복잡한 연동 절차 없이, AWS 환경 안에서 곧바로 언어 AI를 적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실제 게임 스튜디오 댓게임컴퍼니는 AWS에서 딥엘 API를 활용해 전 세계 게임 이용자의 자연스러운 소통을 지원하고 있다. 개빈 미 딥엘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우리는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 조직 언어 장벽을 낮추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며 "AWS 마켓플레이스에서 고객들은 딥엘 솔루션을 더 쉽게 탐색하고 구매·도입할 수 있으며, 평가에서 상용 운영까지의 전환도 한층 간소화시킨다"고 말했다.

2026.02.19 09:29김미정 기자

프랜차이즈 업계, 설 맞이 할인·혜택 행사 열어

설 연휴를 앞두고 프랜차이즈 업계가 가족 외식과 선물 수요를 겨냥해 가성비 혜택을 잇달아 내놨다. 무료 메뉴를 증정하고 자사 앱 쿠폰 행사를 진행하는 등 소비자 가격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15일 프랜차이즈 업계는 설 연휴를 맞아 할인·증정 행사와 한정 메뉴를 준비 중이다. 연휴 기간 가족 모임이 늘고, 간단한 선물을 찾는 수요도 겹치면서 멤버십 혜택을 강화하거나 구매 조건을 낮추는 방식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매드포갈릭은 설 연휴 주간인 22일(일)까지 가족 고객을 대상으로 '매드 패밀리 데이'를 운영한다. 일정 금액 이상 주문하면 인기 메뉴를 무료로 제공하고, 추가 금액을 내면 다른 메뉴로 바꿀 수 있도록 선택지를 넓혔다. 멤버십 가입 고객은 앱에서 쿠폰을 내려받아 매장과 포장 주문에 사용할 수 있고, 통신사 멤버십 할인도 1회 중복 적용된다. 투썸플레이스는 밸런타인과 설 시즌을 겨냥해 '스트로베리 초콜릿 롤케이크'를 출시했다. 딸기와 초콜릿 조합을 롤케이크 형태로 구성해 여러 명이 나눠 먹기 좋게 만들었고, 선물용 포장도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배스킨라빈스는 흑임자, 찹쌀떡, 밤 등 전통 재료를 활용한 '우리 맛 K-디저트' 제품을 내놨다. 아이스크림 4종과 음료 3종을 선보였으며, 15일까지 해당 아이스크림을 포함해 패밀리 크기를 구매하면 5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케이에프시는 설 연휴 기간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자사 앱에서 '설프라이즈 포춘쿠폰'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8일까지 앱에 접속해 화면에 뜨는 포춘 쿠키를 누르면,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무작위로 제공된다. 행사는 2차로 나뉘며 각 차수별 1인 1회 참여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고물가 영향으로 가격 대비 만족을 따지는 소비가 늘면서, 설 같은 성수기에는 할인·증정 중심 혜택이 더 빠르게 확산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2026.02.15 09:08류승현 기자

투썸플레이스, 미국 '밴루엔' 아이스크림 가게 연다

투썸플레이스가 미국 아이스크림 브랜드 밴루엔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에 브랜드를 선보인다. 투썸플레이스는 밴루엔의 국내 사업을 총괄하며, 미국식 매장 콘셉트를 한국 시장에 도입할 계획이다. 11일 투썸플레이스는 연내 밴루엔 국내 첫 매장을 열겠다고 밝혔다. 회사는 밴루엔의 브랜드 감성과 투썸플레이스의 다점포 운영 역량을 결합해 시장에서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시하겠다는 구상이다. 밴루엔은 2008년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아이스크림 트럭으로 출발해 스쿱샵 중심으로 성장한 브랜드다. 인공 첨가물이나 안정제에 의존하기보다 원료 본연의 맛에 집중하는 맛 중심의 철학을 내세우고, 일반 유제품 아이스크림 외에도 데어리 프리(유제품 무첨가) 방식의 비건 아이스크림을 함께 전개해왔다. 투썸플레이스에 따르면 밴루엔은 미국 전역에서 100개 이상의 직영 스쿱샵을 운영하고, 1만여 개 유통 채널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 글로벌 셀럽·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인지도를 넓혀왔다. 문영주 투썸플레이스 회장은 “밴루엔은 투썸플레이스가 지향해온 경험과 맞닿아 있다”며 “차별화된 경험을 제시하고 시장 리더십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벤 밴루엔 밴루엔 CEO는 “한국은 음식과 디자인, 브랜드 경험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시장”이라며 “좋은 재료와 장인정신으로 만든 아이스크림의 즐거움을 한국에서도 나누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2.11 10:34류승현 기자

네이버 "AI 에이전트 이달 말 출시…로봇은 엔비디아 플랫폼 활용"

올해를 커머스 사업의 원년으로 설정한 네이버가 쇼핑 인공지능(AI) 에이전트의 구체적인 출시 일정을 이달 말로 잡았다. 로봇 분야에서는 엔비디아의 옴니버스 플랫폼을 활용하는 방식을 활용하는 방안을 염두에 두고, 배송 경험을 실외로 확장한다. 최수연 대표는 6일 진행한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쇼핑 AI 에이전트는 클로즈드 베타 수준으로 이미 완성돼 다음 주부터 사내에서 시험하고, 이달 말에는 고객들에게 선보일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쇼핑을 시작으로 식당, 플레이스, 여행 그리고 금융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버티컬 에이전트들이 연내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라며 “검색에서는 생성형 AI 경험을 대폭 반영한 AI 탭 역시 상반기 중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네이버는 AI 기술 전략과 서비스 전략이 회사의 데이터 구축부터 쇼핑, 플레이스 전반에 걸쳐 밀접하게 결합돼 있어, 광고 성장률이나 커머스 구매 성장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또 AI 브리핑의 경우 올해 하반기부터 쇼핑과 플레이스 영역 내에서 광고를 포함해 수익화 가능성을 시험한다. 최 대표는 “AI 브리핑을 운영하면서 이용자들이 원하는 쿼리의 유입 방식도 굉장히 길어지고 있고, 그에 따른 답변도 달라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방식에 잘 대응하는 광고 상품과 인벤토리 창출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AI 브리핑의 커버리지가 높아져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이를 통해 최상단 체류 시간이나 주목도도 높아지고 있어 이에 맞춰 광고 단가와 효과를 함께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네이버는 엔비디아와 로봇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도 밝혔다. 최 대표는 “자사가 만든 소프트웨어가 네이버클라우드에서만 제공되는 것은 아니고 엔비디아의 옴니버스 플랫폼을 활용하는 방향으로 이야기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최 대표는 “그리 머지않은 미래에 로봇과 AI 시대가 올 거라는 점은 명확히 인지하고 있다”며 “다만, 자사의 경쟁력은 하드웨어 로봇을 개발하는 것보다는 인간과 로봇의 접점이 어디서 발생할 것인지, 수많은 로봇들이 어떻게 협력하고 인간과의 상거래 및 구매 행위와 어떻게 연결될지에 대해 강점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지난 몇 년간 네이버 사옥에서 수백 대의 로봇이 협업하며 배송까지 이어지는 경험을 사내에서 구축해온 네이버는 올해 그 환경을 실외로 옮겨 로봇이 배달하는 경험을 실증(PoC) 수준으로 수행해볼 계획이다. 이날 네이버는 지난해 연간 매출 12조350억원, 영업이익 2조208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1%, 11.6% 증가했다.

2026.02.06 11:03박서린 기자

캐킷 '럽플레이스', 대만 출시 1주년…현지 밀착 소통 강조

럽플레이스는 지난해 2월 24일 대만 시장에 출시됐다. 이에 오는 24일 키캣은 1주년을 기념하면서 그간의 주요 성과와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을 제시한다. 회사는 출시 초반 당시, 직접 현지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이용자 밀착형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웠다. 1년간 매주 이용자 설문조사를 실시하면서 다양한 건의사항을 수렴했고, 이를 인게임 업데이트와 운영에 즉각 반영해왔다. 이같은 노력은 대만 현지 서비스 완성도 향상으로 이어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캐킷은 대만 서비스 운영을 통해 쌓은 노하우와 데이터 분석 능력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1주년을 기념해 이벤트도 마련됐다. 먼저 대만 서비스 이후 처음으로 '1주년 기념 리그전'을 개최한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리그전은 이용자 선호 경품을 사전 조사해 맞춤형 보상으로 구성했다. 다양한 경기 방식을 도입해 경쟁의 재미를 한층 강화했다. 캐킷은 이번 대만 서비스 1주년 성과를 발판으로 지속적인 소통과 현지 맞춤형 프로모션 등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캐킷 관계자는 "지난 1년은 대만 이용자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해외 직접 서비스의 기반을 다진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대만에서 축적한 경험과 현지 이용자 성원은 캐킷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대만 시장의 운영 노하우를 오는 하반기부터 진출 및 계획 중인 글로벌 영역으로 확장해서 럽플레이스의 즐거움과 재미를 글로벌 이용자에게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2.03 14:45진성우 기자

메라키플레이스, 복지부 '의료 마이데이터 개인정보관리 전문기관' 지정

메라키플레이스가 보건복지부로부터 '의료 마이데이터 개인정보관리 전문기관'으로 지정됐다. 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보건의료 정보를 전송받아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자격을 갖춘 기관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이로써 회사는 사용자의 의료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 회사는 앞으로 인공지능(AI) 기반 건강상담 서비스인 'AI 홈닥터' 등에 의료 마이데이터를 연동한 건강 인사이트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관련해 메라키플레이스는 지난해 5월 운영하는 비대면 진료 플랫폼 '나만의닥터'에서 의료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출시했다. 서비스는 복지부 '건강정보 고속도로'와 연계돼 있다. 나만의닥터 사용자는 병원·약국 방문 이력, 처방 의약품, 예방접종, 건강검진 결과 등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번 전문기관 지정도 이 같은 기술력 및 보안 역량을 바탕으로 이뤄졌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선재원 공동대표는 “이번 특수전문기관 지정은 의료 데이터에 대한 메라키플레이스의 기술력과 보안성을 정부가 인정한 것”이라며 “안전한 건강정보 활용을 위한 서비스 고도화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2026.01.28 15:01김양균 기자

투썸플레이스, 30일부터 '두바이 케이크' 판매… 구매 수량 제한 둘 듯

투썸플레이스가 예약판매를 진행하던 '두초생(두바이 초콜릿 생크림) 미니'를 오는 30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정식 판매한다. 28일 투썸플레이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6일부터 멤버십 앱 투썸하트에서 두초생 미니 사전예약을 진행했다. 회사 측은 이날 오전 10시 예약 페이지 오픈 직후 접속자가 13만명을 기록했고, 초기 물량이 5분 만에 매진됐다고 설명했다. 두초생 미니는 '두바이 스타일' 디저트에 쓰이는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를 활용해 생딸기, 초코 생크림과 함께 층층이 쌓은 케이크다. 1~2인이 먹기 쉽도록 지름 11cm의 미니 사이즈로 기획됐다. 가격은 2만9천원으로 책정됐다. 사전예약 당시 판매 수량은 계정당 1회 1개로 제한됐다. 회사 측은 정식 판매를 시작한 이후에도 매장 상황에 따라 구매 수량 제한을 둘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투썸플레이스는 사전 예약 케이크 픽업 시 앱 내 픽업 바코드, 예약자명, 전화번호 뒷자리 등을 확인해 본인 수령을 장려할 계획이다. 또한 앱 내 예약 양도(수령인 정보 변경)는 하지 못하도록 했다. 회사 측은 정식 출시 이후로도 관련 내용에 대해 지속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스초생이 쌓아온 브랜드 자산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정식 출시 이후에도 디저트 시장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8 09:40류승현 기자

유클릭, 줌과 총판 계약 체결…AI 협업 플랫폼 시장 공략 가속화

유클릭이 줌 커뮤니케이션스(이하 줌)와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유클릭은 이번 계약을 통해 기업용 협업 솔루션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줌은 화상회의 솔루션을 넘어 최근 '줌 워크플레이스(Zoom Workplace)'를 중심으로 업무 환경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줌 워크플레이스는 미팅, 팀 채팅, 전화, 이메일, 캘린더, 문서 협업 등 업무 전반의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해 제공한다. '줌 AI 컴패니언(Zoom AI Companion)' 기능은 회의 내용 요약, 핵심 논의 정리, 후속 조치 자동 생성, 메시지 및 문서 초안 작성 등을 지원하여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유클릭은 이번 총판 계약을 기점으로 단순 솔루션 공급을 넘어, 자사의 AI 및 데이터 분석 역량을 결합해 기업별 맞춤형 협업 환경을 제안할 계획이다. 기업의 업무 데이터 흐름과 조직 구조, 산업 특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줌 워크플레이스와 AI 컴패니언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생산성 향상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설계 및 적용하는 데 주력한다. 특히 공공, 금융, 제조 등 산업별 요구사항에 맞춘 AI 협업 시나리오와 데이터 활용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기업들이 AI를 업무 전반에 자연스럽게 내재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줌 제이콥 페레이라 아시아태평양 파트너십 총괄은 "한국은 기술 도입 속도가 빠르고 AI 기반 업무 혁신에 대한 관심이 높은 핵심 시장"이라며 "AI와 데이터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유클릭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 기업들이 줌의 AI-퍼스트 플랫폼을 전략적으로 도입하고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건전 유클릭 부사장은 "글로벌 협업 시장의 표준을 제시하는 줌과 협력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이번 파트너십은 단순 총판 계약을 넘어 기업의 업무 데이터와 협업 방식을 함께 설계해 나가는 전략적 행보로 유클릭의 전문성과 줌의 기술력을 결합해 국내 기업들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스마트한 업무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1.22 09:32남혁우 기자

투썸플레이스-키티버니포니, 협업 상품 출시

투썸플레이스가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키티버니포니와 협업한 한정 굿즈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키티버니포니의 조랑말 모티브 패턴 '해피 포니'를 적용한 제품으로, 투썸플레이스는 이를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선보인다는 설명이다. 투썸플레이스는 지난해 양사 첫 협업 당시 일부 제품이 조기 품절되자 고객 요청에 따라 재출시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품목을 늘려 선보인다. 굿즈는 컵홀더 키링(3종), 무드등, 핸들 플레이트(2종), 머그(2종·300ml), 텀블러(3종·420ml) 등으로 구성됐다. 컵홀더 키링은 포니 형태의 인형 키링으로, 뒷면 지퍼를 열면 리유저블 컵홀더를 꺼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색상은 레드·화이트·블랙 3종이다. 무드등은 포니 모양 디자인에 3단계 밝기 조절 기능을 적용했고, 실리콘 소재로 제작했다. 핸들 플레이트는 말 꼬리를 형상화한 손잡이가 특징이며, 머그와 텀블러는 키티버니포니 그래픽 패턴을 적용했다. 투썸플레이스는 매장 제조 커피·음료 구매 시 일부 굿즈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제품은 20일부터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판매되며, 매장별 취급 여부는 다를 수 있다.

2026.01.19 09:45류승현 기자

티맥스티베로, 삼성클라우드플랫폼 마켓플레이스에 이중화 기술 'TAC' 등록

티맥스티베로가 공공·금융 분야 서비스 연속성과 안정성을 강화한 데이터베이스(DB) 이중화 기술 확산을 위해 삼성SDS와 손잡았다. 티맥스티베로는 티베로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공유 디스크 기반 고가용성 클러스터링 솔루션 '티베로 TAC'를 삼성클라우드플랫폼(SCP) 마켓플레이스에 공식 등록했다고 16일 밝혔다. 티베로 TAC는 다수 DB 인스턴스를 단일 공유 디스크로 구성하는 액티브-액티브구조로, 특정 노드 장애 발생 즉시 다른 정상 노드로 전환함으로써 중단 없이 서비스를 지속할 수 있는 고가용성 솔루션이다. 안정적인 트랜잭션 처리와 확장성, 데이터 무결성을 바탕으로 공공 시스템이 요구하는 연속성과 신뢰성을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티베로 TAC는 공유 디스크 기반 클러스터 구조를 채택해 복제 기반 액티브-스탠바이 이중화 방식과는 동작 원리에서 차이가 있다는 설명이다. 액티브-스탠바이 방식은 스탠바이로 전환하는 과정이 필요해 전환 구간에서 짧은 다운타임이나 세션 단절이 발생할 수 있다. 반면 티베로 TAC는 DB 레벨에서 제로 다운타임을 목표로 하는 구조로, 공공·금융 등 미션 크리티컬 환경에서 요구되는 고가용 아키텍처 구현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티베로 TAC가 민관협력형 클라우드(PPP) 부분에 등록된 것은 국내 3사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CSP) 중 SCP가 처음이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은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티베로 TAC 기반 고가용 DB 아키텍처를 손쉽게 도입할 수 있게 됐다. 최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등 대규모 장애를 계기로 공공 IT 인프라 전반에서 물리적 이중화와 거점 분리에 대한 요구가 크게 높아지면서 PPP존의 중요성도 부각되고 있다. PPP존을 통해 공공 시스템은 민간 클라우드의 확장성과 재해복구(DR) 역량을 단계적으로 도입할 수 있다. 적절한 설계·이중화가 전제될 경우 단일 센터 장애 시 복구 시간과 업무 연속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티맥스티베로는 이같은 시장 변화에 맞춰 공공기관 보안 기준과 정책 요구를 충족하면서도 민간 클라우드의 유연성과 확장성을 함께 확보할 수 있도록 SCP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티베로 TAC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경희 티베로 대표는 "이번 SCP 마켓플레이스 내 티베로 TAC 등록은 최근 공공부문에서 급증하고 있는 클라우드 고가용 아키텍처 수요에 부합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삼성SDS와 긴밀히 협력해 공공기관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으로 전환함에 있어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1.16 17:53한정호 기자

"두쫀쿠, 두쫀쿠" 난리에 파리바게뜨도 '두쫀볼' 내놨다

파리바게뜨가 일부 매장에서 두바이쫀득볼을 판매한다. SNS에서 두바이쫀득쿠키(두쫀쿠)의 인기가 빠르게 확산되며 프랜차이즈 업계도 관련 상품 출시에 열을 올리는 중이다. 15일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SPC에 따르면 회사는 14일부터 신제품 디저트 '두바이쫀득볼(두쫀볼)'을 출시했다. 두쫀볼은 피스타치오 페이스트와 카다이프를 조합해 고소한 맛과 바작한 식감을 강조했고, 이를 쫀득한 마시멜로우로 감싼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은 3개 매장에서 판매된다. 해당 매장은 PB 양재본점, PB 랩오브파리바게뜨, 광화문 1945점 3곳이다. 두바이쫀득쿠키는 지난해 유행한 '두바이 초콜릿'을 변형한 형태로,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식감과 단면을 강조한 모습이 SNS를 중심으로 확산되며 일부 카페와 제과점에서는 매진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매장별 취급 여부는 파바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SPC는 공개된 제품 이미지가 연출 이미지로 실제와 다를 수 있다고도 안내했다. 현장에서는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는 분위기다. 판교에 있는 랩오브파리바게뜨 매장 직원은 "10시~11시 사이에 제품이 나오는데 아침에 120개가 품절됐고, 오후 4시에 50개가 추가로 나올 예정이다. 아침 일찍부터 줄이 길었다"고 설명했다. 투썸플레이스 또한 '두바이 디저트' 콘셉트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구체적인 출시 일정은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 뚜레쥬르를 운영하는 CJ푸드빌은 "관련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 아직 없다"고 밝혔다.

2026.01.15 15:13류승현 기자

투썸플레이스, 불닭·불고기 맛 입힌 'K-파니니' 출시

투썸플레이스가 불닭과 불고기 등 한국적인 맛을 파니니로 재해석한 신메뉴를 선보이며 간편식 라인업을 확대한다. 투썸플레이스는 '불닭 치즈 멜트 파니니'와 '불고기 치즈 멜트 파니니' 등 파니니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바삭하게 구운 곡물 식빵에 치즈를 듬뿍 넣어 든든한 한 끼를 원하는 소비자 수요를 겨냥했다. '불닭 치즈 멜트 파니니'는 삼양식품 불닭소스 오리지널을 활용한 메뉴다. 매콤한 닭다리살에 콜비잭 치즈와 모짜렐라 치즈를 더해 매운맛과 고소한 풍미를 동시에 살렸다. 제품 구매 시 불닭소스를 함께 제공해 개인 취향에 따라 매운맛을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불고기 치즈 멜트 파니니'는 불고기 소스로 양념한 안창살에 체다치즈와 모짜렐라 치즈를 조합한 메뉴다. 단짠의 조화와 고기의 풍미를 강조해 매운 음식을 선호하지 않는 소비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신제품 2종은 '올데이 투썸 세트' 적용 메뉴로, 지정 상품과 함께 구매 시 아메리카노를 2천원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투썸플레이스에 따르면 해당 세트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약 30% 증가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불닭과 불고기 등 익숙한 한국의 맛을 파니니로 풀어낸 K-플레이버 메뉴”라며 “치즈 조합을 달리해 맛의 완성도를 높이고, 가격 부담은 낮춘 가심비 메뉴로 제안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치즈 멜트 파니니 2종은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판매되며, 매장별 운영 여부는 상이하다.

2026.01.13 10:19류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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