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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리스트'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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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화기 너머로 리센느가…'스포티파이 하우스 서울' 즐겨보니

안내 음성이 끝날 때까지 기다린 뒤 전화기에 특정 번호(107)를 눌렀다. 잠시 후 수화기 너머로 리센느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옆 전화기에서도 관람객들이 저마다 다른 번호를 누르며 아티스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었다. 9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앤더슨씨에 마련된 '스포티파이 하우스 서울'. 가장 먼저 만난 '아티스트룸'은 앨범 아트워크와 스포티파이 플레이리스트 커버로 채워져 있었다. 휴대전화 화면에서 보던 스포티파이 앱 안으로 직접 들어온 듯한 모습이었다. 지난해 개인화된 음악 경험을 전면에 내세웠던 스포티파이가 올해는 취향의 공유와 확장에 무게를 실었다. 좋아하는 아티스트에서 출발해 개인의 취향을 탐색하고 이를 다른 사람과 나눈 뒤, 세계의 음악으로 넓혀가는 과정을 오프라인 공간에 구현했다. 아티스트에서 내 취향까지…앱 밖으로 나온 스포티파이 수화기를 내려놓고 맞은편으로 이동하자 아티스트에게 엽서를 쓸 수 있는 공간이 나타났다. 메시지를 적어 우체통에 넣으면 행사 종료 후 실제 아티스트에게 전달된다. 아티스트가 전화로 팬에게 목소리를 건네고 팬은 손글씨로 답장을 보내는 셈이다. 한쪽 자판기에는 참여 아티스트들이 직접 고른 간식이 들어 있었다. 간식에 부착된 스포티파이 코드를 휴대전화로 스캔하면 해당 아티스트의 음악으로 연결됐다. 음악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아티스트의 일상적인 취향까지 알아가도록 한 공간이다. 다음으로 이동한 '믹스룸'에서는 스포티파이의 개인화 추천을 직접 비교할 수 있었다. 같은 오브제에 표시된 코드를 여러 사람이 동시에 스캔했지만 휴대전화에 나타난 음악은 서로 달랐다. 같은 주제의 믹스를 선택해도 이용자의 청취 이력과 취향에 따라 다른 곡과 플레이리스트를 추천하기 때문이다. 젠가로 곡 쌓고 음악 궁합 확인…취향 공유 체험 믹스룸까지가 스포티파이가 개인의 취향을 이해하는 방식을 보여줬다면 다음 공간인 '플레이 라운지'에서는 내 취향을 다른 사람과 나누는 체험이 이어졌다. 플레이 라운지에는 높이 쌓인 젠가 블록이 곳곳에 배치돼 있었다. 블록 하나를 뽑아 적힌 질문을 확인한 뒤 말 대신 질문에 어울리는 노래로 답하며 하나의 잼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해가는 게임 '잼가'를 체험할 수 있다. 이 체험에는 스포티파이의 실시간 그룹 음악 감상 기능인 '잼(Jam)'이 활용됐다. 잼은 여러 이용자가 하나의 재생목록에 각자 원하는 곡을 추가하고 함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기능이다. 혼자였다면 고르지 않았을 음악을 다른 사람의 선곡을 통해 발견할 수 있다. 서로의 음악 취향이 얼마나 잘 맞는지 확인하는 '블렌드(Blend)' 체험도 이어졌다. 블렌드는 두 명 이상 이용자의 청취 취향을 결합해 공유 플레이리스트를 만들고 취향이 얼마나 비슷한지 점수로 보여준다. 현장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블렌드를 만든 뒤 화면에 나타난 취향 일치 점수를 확인할 수 있었다. 시간대에 따라 달라지는 취향은 '데이리스트(daylist)'로 풀어냈다. 데이리스트는 이용자의 시간대별 청취 패턴을 반영해 하루에도 여러 차례 곡과 제목이 바뀌는 초개인화 플레이리스트다. 현장에 마련된 슬롯머신의 레버를 당기자 서로 다른 단어가 빠르게 돌아간 뒤 하나의 데이리스트 제목이 완성됐다. 카페 메뉴판에서 고른 세계 음악…사흘간 라이브 무대 계단을 따라 이동하자 한정판 협업 제품과 포토부스 등이 들어선 굿즈숍이 나타났다. 관람객은 공간을 돌며 스탬프를 모은 뒤 행사 굿즈를 받을 수 있다. 마지막 동선은 '스포티파이 월드 뮤직 카페'로 이어졌다. 세계 여러 나라의 음악을 담은 플레이리스트가 카페 메뉴처럼 진열돼 있었다. 메뉴 옆 스포티파이 코드를 스캔하면 각 메뉴와 연결된 플레이리스트의 음악을 바로 들을 수 있었다. 카페 안쪽 '소셜 리스닝 존'에는 여러 대의 헤드폰이 놓였다. 혼자 새로운 음악을 찾아 듣거나 다른 사람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스포티파이는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스포티파이 하우스 서울을 운영한다.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장르별 공연을 진행한다. 첫날에는 디플로와 라이즈, 리센느, 이브가 무대에 오른다. 11일에는 잔나비·혁오·실리카겔·카디·캔트비블루가, 12일에는 다이나믹듀오·더 콰이엇·하온·나우아임영·라프 산두 등이 공연한다.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관람객은 프리미엄 구독자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은 뒤 추첨을 통해 선정됐다.

2026.09.09 17:22김민아 기자

문체부-MBC, 자살예방 캠페인 프로그램 '플레이리스트 109' 종영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를 일상의 위로와 동반자로 각인시키기 위한 대국민 소통 캠페인 프로그램이 8회 방송을 끝으로 여정을 마무리하고 음원 서비스를 통해 메시지를 이어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MBC와 공동 기획·제작한 방송 프로그램 '오늘을 버틴 노래 플레이리스트 109(이하 플레이리스트 109)'가 이날 예정된 최종회를 끝으로 종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0일 '자살예방의 날'을 앞두고 자살예방 상담번호 109를 힘든 시간을 버티는 이들과 늘 함께하는 존재로 인식시키고자 기획됐다. 지난달 21일 첫 방송을 시작한 '플레이리스트 109'는 각계각층의 인물과 일반 국민이 직접 참여해 자신을 지탱해 준 '버팀 노래'와 사연을 나누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배우 김영옥·박신양, 요리사 윤남노·이연복, 가수 선우정아, 109 상담원 등 다양한 출연진이 진솔한 경험담을 전했으며, 사연 공모와 이벤트를 통해 접수된 3300여 건의 국민 참여를 반영하며 쌍방향 소통 콘텐츠를 완성했다. 오늘 밤 9시 방영되는 최종회에서는 방송인 조나단, 요리사 이연복의 사연과 함께 국민 60여 명을 초청한 청음회 현장이 공개된다. 캠페인을 통해 소개된 '버팀 노래' 109곡은 방송 종료 이후에도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될 계획이다. 아울러 진행자인 이석훈, 이준, 딘딘이 참여한 공식 음원 '같이'와 '109' 2곡은 저작권자 동의를 거쳐 MBC 공식 누리집에서 비영리 목적에 한해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도록 지원해 캠페인의 선한 영향력을 일상 속으로 확장할 방침이다. 공형식 문체부 국민소통실장은 "사연과 노래를 나눠준 모든 국민과 진행자에게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공감하고 위로받는 지속 가능한 캠페인으로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준비한 만큼, 방송 이후에도 온라인 영상과 음원을 통해 감동이 이어지고 주변에 먼저 안부를 건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09.08 10:50진성우 기자

NHN벅스, 큐레이션 영역 확대...개인 맞춤형 음악 추천도 강화

NHN벅스가 이용자의 음악 취향과 상황에 맞는 곡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벅스 앱 첫 화면을 전면 개편했다. NHN벅스는 벅스 앱 홈 화면에 'HOT & NEW', '장르별', '테마별' 등 3개 탭을 신설하고 큐레이션 영역을 확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이용자는 인기 음악부터 개인 맞춤형 콘텐츠, 장르·테마별 플레이리스트까지 홈 화면에서 탐색할 수 있다. 'HOT & NEW' 탭에서는 현재 벅스에서 인기 있는 음악과 이용자가 '좋아'를 누른 아티스트의 새로운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개인별 청취 이력과 음악 선호도를 반영한 맞춤형 'MIX' 플레이리스트도 제공한다. '장르별' 탭에서는 이용자가 원하는 음악 장르를 선택해 추천곡과 인기 앨범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테마별' 탭은 이용자의 기분이나 상황에 맞춰 음악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한다. NHN벅스는 이번 개편을 시작으로 개인화 추천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NHN벅스 관계자는 “각 회원의 음악 취향을 세심하게 반영한 개인 맞춤형 콘텐츠를 강화하고 더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벅스 앱 첫 화면에 큐레이션 영역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벅스 회원을 위한 고도화된 개인화 추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8.20 11:22안희정 기자

흥얼거려도 곡 찾아주네...유튜브 뮤직 숨겨진 기능 5가지

유튜브 뮤직에는 음악을 재생하는 기본 기능 외에도 이용 편의성을 높여주는 다양한 기능이 숨어 있다. 원하는 부분부터 음악을 공유하거나 멜로디를 흥얼거려 노래를 찾는 것은 물론, 다른 음악 서비스에서 사용하던 플레이리스트를 옮겨오는 기능도 제공한다. 17일(현지시간) IT매체 BGR은 이용자들이 놓치기 쉬운 유튜브 뮤직 기능 5가지를 소개했다. 먼저 눈에 띄는 기능은 음악의 특정 구간을 지정해 공유하는 '타임스탬프 공유'다. 유튜브에서 동영상의 특정 시점부터 재생되도록 링크를 공유하는 것과 비슷한 방식이다. 유튜브 뮤직에서 음악을 재생한 뒤 원하는 부분에서 일시정지하고 공유 버튼을 누르면 공유 화면에서 타임스탬프를 활성화할 수 있다. 이렇게 생성한 링크를 받은 이용자가 열면 지정된 구간부터 음악이 재생된다. 상대방에게 노래 전체가 아닌 특정 부분만 들려주고 싶을 때 유용하다. 가사를 이미지 형태로 공유하는 기능도 있다. 음악 재생 화면에서 가사 메뉴를 열고 공유 버튼을 누르면 연속된 가사를 최대 5줄까지 선택할 수 있다. 배경색을 지정한 뒤 소셜미디어나 다른 앱으로 공유하거나 이미지로 저장할 수 있다. 다만 BGR은 유튜브 뮤직이 최근 가사 이용 일부를 유료 서비스 영역으로 옮겼다고 전했다. 무료 이용자는 가사를 볼 수 있는 횟수나 곡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며, 일부 음원은 가사 자체가 제공되지 않는다. 노래 제목이나 가수를 몰라도 멜로디만 기억한다면 곡을 찾을 수 있다. 유튜브 뮤직의 '사운드 검색(Sound Search)' 기능을 이용하면 된다. 검색 화면에서 마이크 옆 음파 모양 아이콘을 누르고 멜로디를 흥얼거리거나 직접 노래를 부르면 유튜브 뮤직이 비슷한 곡을 찾아준다. BGR에 따르면 검색 결과로 가장 유사한 3개 곡과 각각의 일치율을 확인할 수 있다. 주변에서 실제 음악이 재생되고 있다면 휴대전화에 해당 음악을 들려주는 방식으로도 검색할 수 있다. 찾은 음악은 바로 재생하거나 좋아요 표시를 하고 플레이리스트에 저장할 수 있다. 스포티파이 등 다른 음악 서비스에서 만든 플레이리스트를 가져오는 기능도 눈길을 끈다. 유튜브 뮤직 설정의 '개인정보 보호 및 데이터(Privacy & data)' 메뉴에서 다른 앱의 플레이리스트를 이전하는 옵션을 이용할 수 있다. BGR에 따르면 유튜브 뮤직은 외부 서비스 'TuneMyMusic'을 활용해 플레이리스트 이전을 지원한다. 스포티파이 계정을 연결하고 이전할 플레이리스트를 선택한 뒤 유튜브 뮤직 계정을 지정하면 된다. 곡 수에 따라 이전 작업에는 수초에서 수분이 걸릴 수 있다. 스포티파이뿐 아니라 애플뮤직, 아마존뮤직, 디저, 사운드클라우드 등 여러 서비스의 플레이리스트도 옮길 수 있다. 검색어 대신 이모지를 활용해 음악을 찾는 기능도 있다. 유튜브 뮤직 검색창은 이모지를 검색어로 인식해 관련된 음악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생일 케이크 이모지를 입력하면 생일과 관련된 노래를 검색하고, 아기 이모지를 넣으면 자장가 등 관련 음악을 보여주는 식이다. 호박과 사탕 이모지를 함께 입력하면 핼러윈과 관련된 음악을 찾을 수 있다. BGR은 이 같은 기능들이 메뉴 안쪽이나 눈에 잘 띄지 않는 위치에 배치돼 있어 일반적인 음악 재생 기능만 이용하는 사용자라면 놓치기 쉽다고 설명했다. 특히 타임스탬프·가사 공유와 허밍 검색은 원하는 음악을 찾거나 다른 사람에게 음악을 공유할 때 활용도가 높은 기능으로 꼽힌다.

2026.08.17 20:57안희정 기자

스포티파이, 서울 러닝 문화 담은 플레이리스트 공개

스포티파이가 서울 러닝 문화를 담은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이고 오프라인 러닝 행사를 진행했다. 음악 감상을 넘어 운동과 커뮤니티를 연결하는 경험을 제공하며 일상 속 오디오 플랫폼의 역할 확대에 나선다.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는 서울에서 'Run Seoul' 커뮤니티 러닝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포티파이가 최근 공개한 서울 러닝 문화 기반 첫 에디토리얼 플레이리스트 'Run Seoul'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다. 러너와 크리에이터, 파트너사가 참여해 음악과 러닝, 커뮤니티가 연결되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스포티파이는 운동, 이동, 휴식 등 일상 속 다양한 순간에서 음악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전 세계 스포티파이 프리미엄 이용자 중 73% 이상은 매월 운동 중 스포티파이를 이용하고 있다. 홍일택 스포티파이 코리아 리드 에디터는 “많은 사람들이 러닝이나 트레이닝, 재충전이 필요한 순간에 음악을 찾는 만큼 서울 러닝 문화에 맞는 플레이리스트를 만들고 싶었다”며 “서울 기반 러닝 클럽 NRR(No Rules Running), 래퍼이자 러너인 레디(Reddy)와 협업해 서울 러닝 커뮤니티의 에너지와 분위기를 담았다”고 말했다. 서울 한남동 일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Run Seoul' 플레이리스트와 함께하는 5km 커뮤니티 러닝으로 시작됐다. 이후 참가자들은 DJ 퍼포먼스를 즐기고 러닝을 매개로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아디다스와 샥즈도 파트너로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아디다스 러닝 퍼포먼스 웨어와 아디제로 EVO SL EXO 운동화, 샥즈의 오픈형 이어폰 제품을 착용하고 도심 러닝을 진행했다. 스포티파이는 이번 협업을 통해 음악과 기술, 퍼포먼스가 결합한 새로운 러닝 경험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스포티파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음악이 러닝을 비롯한 일상의 다양한 순간에 함께할 수 있도록 사람과 문화를 연결하는 경험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7.06 16:33안희정 기자

위버스, '리스닝 파티' 출시…"팬·아티스트 플레이리스트 공유"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가 팬과 아티스트가 실시간으로 음악을 함께 감상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 '리스닝 파티(Listening Party)'를 27일 공식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위버스 리스닝 파티는 위버스 내에서 음원 플랫폼을 연동해 플레이리스트를 구성하고 함께 음악을 들으며 채팅으로 실시간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다. 리스닝 파티에서는 아티스트와 레이블, 팬 모두가 리스닝 파티의 '호스트(HOST)'가 되어 파티를 열 수 있으며, 호스트의 취향이 반영된 플레이리스트를 같은 커뮤니티 유저들과 공유해 다 함께 동시에 같은 음악을 들으며 즐기고 아티스트에게 응원을 보낼 수 있다. 리스닝 파티는 최근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아티스트의 신보 발매 프로모션, 팬 이벤트 등의 목적으로 이미 널리 통용되고 있는 서비스로, 위버스는 아티스트와 팬 간의 소통, 콘텐츠 유통, 커머스,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 외에도 음원 스트리밍과 연계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플랫폼 영역을 확장하게 됐다. 위버스는 글로벌 최대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인 '스포티파이(Spotify)'와 파트너십을 맺고, 위버스 내에서 이를 연동해 리스닝 파티 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스포티파이 프리미엄(Premium) 이용자는 계정을 연동해 리스닝 파티에 참여하고, 연동된 스포티파이 계정을 통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위버스는 향후 글로벌 음원 서비스 연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리스닝 파티는 각 아티스트 커뮤니티 내에 새롭게 개설된 '파티(Party)' 탭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각 아티스트와 레이블은 공식 리스닝 파티를 열 수 있으며, 팬들은 스포티파이 등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를 연동한 뒤, 다른 리스너들과 함께 음악을 감상하고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다. 특히, 위버스 디지털 멤버십 구독자라면 아티스트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직접 리스닝 파티를 주최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파티 탭에서 '리스닝 파티' 버튼을 클릭하고 본인이 사용하는 스포티파이 프리미엄 계정을 연동한 후, 원하는 플레이리스트를 설정해 자유롭게 파티를 개설할 수 있다. 이 모든 과정이 위버스 내에서 원활하게 진행돼 별도의 앱 전환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위버스 리스닝 파티를 통해 이용자는 같은 아티스트를 좋아하는 커뮤니티 이용자와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하며 음악을 매개로 한 소통을 즐길 수 있다. 위버스를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팬들에게 공유하며 소통해오던 아티스트들도 직접 리스닝 파티를 진행하며 팬들과 색다른 소통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한편, 아티스트의 레이블 역시 리스닝 파티 서비스를 활용해 보다 효과적인 팬 커뮤니케이션과 음반원 프로모션을 다각도로 전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위버스는 '리스닝 파티'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방탄소년단과 르세라핌(LE SSERAFIM) 등 아티스트의 플레이리스트를 들을 수 있는 리스닝 파티가 위버스존(Weverse zone) 커뮤니티에서 열린다. 위버스매거진의 '플레이리스트' 코너를 통해 공개된 아티스트들의 플레이리스트 중 방탄소년단의 진과 제이홉, 르세라핌(LE SSERAFIM), 온앤오프(ONF), 플레이브(PLAVE) 등 12팀의 플레이리스트를 활용한 리스닝 파티가 4월 1일부터 15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될 예정이다. 최준원 위버스컴퍼니 대표는 “위버스 리스닝 파티는 음악을 매개로 한 새로운 소통 방식을 제안함과 동시에, 위버스의 서비스 영역을 한층 확장하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무엇보다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음악을 즐기며 교감하는 장소로서 위버스의 의미도 확대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위버스는 지속적으로 새로운 팬덤 문화를 제시하며, 더욱 다채로운 팬 경험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31 13:12안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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