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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비즈니스'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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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히어로, AI 대안신용평가시스템 특허 등록…인도 핀테크 입지 확대

인도 K-핀테크 기업 밸런스히어로(대표 이철원)는 자체 개발한 대안신용평가시스템(ACS, Alternative Credit Scoring system) 관련 특허 등록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허 등록은 밸런스히어로가 인도 현지에서 축적한 핀테크 기술력과 데이터 활용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특허 분류체계에 따라 ACS 관련 기술은 국제특허분류(IPC) 및 선진특허분류(CPC) 등으로 등록돼, 밸런스히어로만의 독창적인 신용평가 알고리즘이 특허청을 통해 보호받게 됐다. 이 특허는 소득 증빙이 없는 사회초년생이나 신용내역이 적은 금융이력부족자(Thin Filer)도 대안데이터를 활용해 적절한 신용도를 산출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에 대한 내용이다. 급여를 현금으로 받는 경우가 많은 인도 현지 상황을 고려해 알맞게 개발한 기술로, 금융 상품 승인율과 연체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며 밸런스히어로의 최근 5년 간 매출과 영업이익을 매년 50% 이상 성장시키는데 핵심적 역할을 했다. 밸런스히어로의 ACS는 신용 이력이 부족한 인도 내 10억 여명에 해당하는 중저신용자들의 금융 접근성을 혁신적으로 높인 기술이다. 인도 중저신용자들은 은행 거래 내역 등이 없어 신용을 평가할 수 없어 은행 등 전통적인 기관으로부터 금융 서비스를 받지 못한다. 밸런스히어로는 스마트폰 메시지(SMS)에 포함된 다양한 결제·거래 정보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신용도를 평가했다. 거대언어모델(LLM) 등 최신 AI 기술을 확장 적용하며 고도화하여 중저신용자들도 쉽고 빠르게 소액 금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밸런스히어로의 ACS는 인도 현지에서 신속한 신용평가를 기반으로 높은 승인율, 경쟁사 대비 월등히 우수한 낮은 연체율 등으로 최근 5년 간 매출과 영업이익이 매년 50% 이상 성장하는 등, 인도 핀테크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확장했다. 2022년 흑자 전환하여 지난해 1442억 원의 최대 매출 실적을 올린 바 있다. 밸런스히어로 신재혁 리더는 “ACS는 인도 현지의 금융 환경과 사용자 특성을 정확히 반영하고 무엇보다 AI를 통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유사 서비스 기술과 성능면에서 큰 격차를 벌릴 수 있었다”며 “밸런스히어로의 핵심 성장 동력인 ACS를 통해 핀테크 플랫폼으로 빠르게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밸런스히어로는 이번 특허 등록을 통해 기술력 격차를 더욱 넓히고, 핀테크 플랫폼 비즈니스를 더욱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현재 밸런스히어로의 매출 중 약 30%가 ACS 기반 플랫폼 비즈니스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향후 상품군을 확장해 종합 금융 서비스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플랫폼 비즈니스란, 타 금융사들이 ACS를 통해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확장성과 수익성이 높다.

2025.06.18 22:41안희정 기자

리멤버, 비즈니스 인맥 확장 돕는 '리멤버 커넥트' 출시 준비

리멤버가 비즈니스 인맥 확대를 돕기 위해 원하는 분야의 전문가를 검색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리멤버는 최근 '리멤버 커넥트'라는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등록을 받고 있다. 리멤버 커넥트는 비즈니스 인물 검색 서비스로, 사용자가 업무와 관련해 도움받을 전문가를 검색하거나 인맥을 넓힐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업 제휴나 파트너십 논의는 물론, 자문이나 멘토링 서비스를 신청할 수도 있다. 리멤버 커넥트는 유료 서비스로 출시될 전망이다. 명함 플랫폼으로 시작해 채용 플랫폼까지 사업을 확장한 리멤버에게 새로운 수익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회사 측은 “비즈니스 프로필을 간단히 등록하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사전 등록 페이지에서는 출시될 서비스의 개요를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는 분야, 산업, 회사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를 검색하고, 개인적으로 대화를 신청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 리멤버 커넥트에 등록하면 프로필 정보 중 이름과 소속은 필수 공개되지만, 연락처는 비공개로 유지된다. 회사 관계자는 “연내 출시를 목표로 현재 사전 등록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2025.03.16 11:47안희정 기자

플렉스 "가능한 수단 융합해 고객 HR 문제 해결할 것”

올인원 HR 플랫폼 '플렉스'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oftware as a Service)에서 소프트웨어형 서비스(Service as a Software)로의 진화를 13일 예고했다. 장해남 플렉스 대표는 신년을 맞아 최근 전 구성원이 함께 한 '2025 얼라인먼트 데이'에서 이 같은 비전을 제시했다. 기존의 Software as a Service가 소프트웨어 제품 중심의 비즈니스를 뜻한다면, Service as a Software는 어떤 수단으로든 고객의 HR 문제를 해결하는 서비스 비즈니스로 도약 한다는 뜻이다. 플렉스는 소프트웨어형 서비스라는 패러다임 전환의 핵심 요소로 크게 다음 세 가지를 꼽는다. 첫째는 제품이 지닌 독보적 서비스 범위다. 플렉스는 2020년 근태·급여 관리 자동화 플랫폼을 출시하며 HR SaaS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후 HR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인사이트, 전자계약, 전자결재, 성과관리, 채용, 단체보험, 비용관리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범위를 아우르는 기능을 잇따라 내놨다. 둘째는 '전문가 그룹 구독 서비스'인 'HR 파트너스' 및 '페이롤 파트너스'다. HR 컨설턴트, 창업가, 대기업 및 유니콘 스타트업 출신의 HR·급여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파트너스는 '진단-계획-실행'의 사이클을 거듭하며 고객사의 HR·급여 전반에 걸친 본질적 문제를 해결한다. 자동화·효율화가 핵심인 자사 플랫폼 활용해 직접 실행까지 제공하는 점에서 여타 컨설팅 서비스와 차별화된다. 마지막은 AI·머신러닝 등 첨단기술과 플렉스가 축적해 온 약 100만 누적 사용자의 방대한 HR 데이터 간 결합이다. 플렉스는 고유의 원천 데이터 및 파트너스가 발굴한 복잡도 높은 HR 문제해결 사례를 첨단기술과 접목시키고 있다. 이로써 자동화·효율화 영역을 획기적으로 넓히고, 고객의 필요에 가장 부합하는 기능 개발에 집중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각종 HR 시그널의 선제적 예측 시스템도 고도화 중이다. 플렉스는 이처럼 제품이든 사람이든 첨단기술이든 가능한 수단을 모두 융합해 고객의 HR 문제를 끝까지 해결하는 서비스 기업으로 과감하게 도약하겠다는 포부다. 이들 요소가 상호 피드백을 통해 선순환하며 차별화된 서비스로 진화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장 대표는 이날 2019년 창립 당시 선언한 플렉스팀의 미션인 '조직과 구성원이 겪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대한민국 모든 근로자의 필수재가 된다'를 다시 한 번 언급했다. 이어 그는 "본질은 처음부터 '문제 해결'에 있었다"며 "Service as a Software라는 전환적 관점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혁신하자"고 강조했다.

2025.01.13 09:11백봉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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