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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시그니처' 美 진출 10주년…라인업 확대

LG전자는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LG SIGNATURE)'의 미국 진출 10주년을 맞아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유통 접점을 넓혀 북미 가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고 11일 밝혔다. LG전자는 시그니처 출시 10주년을 맞아 오븐레인지·월오븐·후드·쿡탑 등 주방가전 종류를 확대해 10개 라인업을 구축했다. 또한 회사는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가전 디자인 스타일도 세분화했다. ▲메탈 소재에 골드 라인을 더한 아이코닉, ▲고객 개성에 맞춰 색상을 다양하게 적용한 테일러드, ▲돌출 부분 없이 가구 라인에 밀착되는 심리스 등 3대 디자인 스타일로 라인업을 나눴다. 유통 전략도 개편한다. LG전자는 시그니처 제품을 기존 플래그십 매장 중심 진열에서 벗어나 주요 유통 거래선의 일반 매장으로 진열을 확대해 소비자 접점을 넓힐 방침이다. AI 기술 기반의 편의성도 강화했다. '고메 AI' 기능이 탑재된 오븐레인지는 내부 카메라로 식재료를 자동 인식해 최적의 레시피를 추천하고 굽기 정도에 맞춰 알람을 제공한다. LG전자는 지난 8일 저녁(현지시간) 미국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시그니처 10주년 기념 갈라쇼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곽도영 부사장을 비롯한 문화예술계 인사와 미디어 등이 참석했다. 곽도영 LG전자 북미지역대표 부사장은 "시그니처는 절제된 디자인과 혁신 기술로 프리미엄 가전의 새 기준을 제시해 왔다"며 "AI 편의성을 더한 라인업으로 북미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6.10.11 11:25진운용 기자

세라젬, 포르쉐 팬 페스티벌 참가…'파우제' 프리미엄 마케팅

세라젬이 자동차와 예술, 음악이 어우러진 대규모 야외 행사 현장에서 브랜드 안마의자 '파우제'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 알리기에 나선다. 세라젬은 이달 3일과 4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리는 라이프스타일 행사 '포르쉐 바이브 서울(Porsche Vibe Seoul)'에 공식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세라젬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차별화된 휴식 기능을 갖춘 파우제를 전면에 내세워 프리미엄 소비층과의 접점을 다각도로 늘려갈 방침이다. 포르쉐가 주최하는 '포르쉐 바이브 서울'은 자동차 문화를 기반으로 다양한 예술 및 음악 콘텐츠를 통합 선보이는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브랜드 팬 페스티벌이다. 세라젬은 행사장에 마련된 온 가족 대상 공간인 '키즈 앤 패밀리 존'에 '파우제 아트 에디션' 체험 공간을 구축한다. 레고, 닌텐도 등 주요 협업 브랜드와 함께 아이들이 놀이를 즐기는 동안 부모들이 파우제에 올라 고품격 휴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동선을 구현했다. 세라젬은 이번 참가를 계기로 파우제를 단순 가전 제품을 넘어 주거·일상 공간의 품격을 높이는 라이프스타일 아이콘으로 부각할 계획이다. 향후 자동차, 예술, 인테리어 디자인 등 여러 산업군과의 크로스오버 협업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파우제 아트 에디션을 선물하는 특별 경품 추첨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세라젬 관계자는 “세계적인 프리미엄 브랜드 포르쉐가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현장에 파우제가 참여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감각적인 디자인과 휴식 가치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협업을 강화해 고객 경험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10.02 09:55전화평 기자

3배 비싸도 완판…김장철 앞두고 '프리미엄 김치' 잘 팔린다

김장철을 앞두고 홈쇼핑에서 고가 김치 판매가 늘고 있다. 일반 홈쇼핑이나 대형마트 상품보다 가격이 3배가량 높은 겉절이가 준비 물량을 모두 소진하는 등 가격보다 맛과 원재료를 따지는 소비자를 겨냥한 프리미엄 김치가 새로운 상품군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최근 처음 판매한 조선호텔 겉절이 김치가 방송 목표를 20% 초과 달성하며 준비 물량을 모두 소진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는 추가 물량을 확보해 10월 초 후속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판매한 제품은 백화점 식품관에서 판매되는 조선호텔 프리미엄 김치와 같은 상품이다. 일반 홈쇼핑이나 대형마트 김치와 비교하면 가격이 약 3배 높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홈쇼핑 구매 특성을 고려해 대용량 구성으로 판매했다. 다른 종류의 프리미엄 김치도 판매가 이어지고 있다. 조선호텔 파김치는 500g 기준 약 4만50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갓김치와 열무김치 가격도 1kg당 2만~3만원 수준이다. 홈쇼핑 김치 상품 구성도 달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여러 포기를 한꺼번에 판매하는 대용량 포기김치가 주를 이뤘지만 최근에는 겉절이와 파김치, 갓김치, 열무김치 등으로 종류가 다양해지고 있다. 직접 김치를 담그는 대신 완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브랜드와 원재료, 맛 등을 강조한 고가 상품까지 홈쇼핑 판매 영역이 넓어지는 것이다. 신세계라이브쇼핑 관계자는 "가격뿐 아니라 품질과 맛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김장철을 맞아 조선호텔 겉절이를 비롯한 다양한 프리미엄 김치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9.30 23:01안희정 기자

유튜브프리미엄 7년 새 71.5% 올랐다

유튜브 프리미엄 국내 구독료가 7년 만에 70%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유튜브 프리미엄의 웹과 안드로이드 기준 월 구독료는 2019년 8690원에서 올해 1만4900원으로 71.5% 상승했다. 유튜브는 2020년 9월 신규 가입자 가격을 8690원에서 1만450원으로 20.25% 올린 데 이어 2023년 12월 다시 1만4900원으로 42.58% 인상했다. iOS를 통한 구독료 역시 2019년 1만2650원에서 현재 1만9500원으로 54.2% 올랐다. 2023년 12월에는 1만4000원이던 요금이 1만9500원으로 한 차례에 32.29% 인상됐다. 넷플릭스도 구독료를 단계적으로 높였다. 넷플릭스가 이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프리미엄 요금제는 2021년 11월 1만45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17.2% 올랐다. 현재 월 구독료는 광고형 7000원, 베이직 1만2000원, 스탠다드 1만3500원, 프리미엄 1만7000원이다. 가격 인상은 저가 요금제까지 확대됐다. 지난해 5월 베이직 요금은 95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26.3% 올랐고, 광고형 스탠다드는 5500원에서 7000원으로 27.2% 인상됐다. 현재 유튜브 프리미엄과 넷플릭스 프리미엄을 동시에 구독하면 매달 3만1900원, 1년이면 38만2800원을 부담해야 한다. 이훈기 의원은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 OTT 구독료는 이제 국민이 매달 부담하는 고정비가 됐다”며 “사업자의 요금 인상이 이용자에게 일방적으로 전가되는 구조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용자 보호를 위한 현행 제도를 점검하고 부가통신서비스 이용약관 제도 개선 등 입법적 보완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5 11:35박수형 기자

풀무원푸드앤컬처, 김포공항에 첫 프리미엄 라운지 열어

풀무원푸드앤컬처가 김포국제공항 국제선에서 프리미엄 라운지 운영을 시작하며 공항 식음서비스 사업을 확대한다.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김포공항 국제선의 '스카이허브라운지 프리미엄'을 신규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기존 스카이허브라운지 브랜드에서 프리미엄 라운지 모델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 김포공항이 처음이다. 새 라운지는 공항에서 휴식과 식사뿐 아니라 업무까지 해결하려는 이용객을 겨냥했다. 공간은 자유롭게 식사하고 쉴 수 있는 '퍼블릭 존'과 독립된 환경에서 업무를 볼 수 있는 '비즈니스 존'으로 나눴다. 비즈니스 존에는 혼자 이용할 수 있는 좌석과 업무 미팅을 위한 별도 공간인 PDR(Private Dining Room)을 마련했다. 브런치와 함께 해물라면, 함박스테이크, 불고기 비빔밥, 미역국 반상 등 셰프가 현장에서 조리하는 메뉴를 제공한다. 퍼블릭 존에서는 풀무원 제품을 활용한 식음료를 선보인다. '풀무원지구식단' 두유면으로 만든 즉석 면 요리와 오븐에서 구운 '노엣지 피자' 등을 제공해 출국 전 식사를 원하는 이용객의 선택지를 넓혔다. 운영 기념 행사도 진행한다. 라운지 방문객에게 한 달 동안 풀무원샘물의 '하루귀리'와 '하루파로'를 무료로 제공한다.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이용 후기를 올린 고객에게는 양우산과 여권 케이스, 풀무원헬스케어 '리셋 효소' 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동훈 풀무원푸드앤컬처 대표는 “김포공항 프리미엄 라운지 수주를 계기로 공항 라운지 운영 역량을 확장하게 됐다”며 “차별화된 공간 구성과 건강한 F&B 콘텐츠를 바탕으로 공항 이용객에게 편안하고 만족도 높은 라운지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김포공항을 비롯해 인천공항과 김해공항에서 총 8개의 공항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2026.09.08 10:25김민아 기자

韓달러 스테이블코인 프리미엄, 30개국 중 5위

우리나라 가상자산 시장에 외국인과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가 개입될 경우 원화 시장에 충격을 줄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는 만큼, 디지털 자산 제도 설계가 외환시장 구조 개선이나 원화 국제화를 고려해 설계돼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3일 한국은행이 낸 '달러 스테이블코인과 외환시장 간 연계성: 글로벌 거래소의 역할을 중심으로'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자국 통화로 달러 스테이블코인을 사고 팔 수 있는 12개국 통화의 환율 추이를 2019~2025년까지 분석한 결과 달러 스테이블코인이 자국 통화 환율(현물환) 약세에 영향을 미쳤다. 영향을 미치는 절차는 단순하다. 바이낸스에서는 '유동성 공급자(Liquidity Provider)'라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1달러와 1달러 스테이블코인 간 환율 괴리를 막기 위한 장치이다. 예를 들어 브라질 헤알화로 1달러 스테이블코인을 구입하고자 할 때 1달러와 1달러 스테이블코인 간 가격은 동일해야 하는데 이보다 1달러 스테이블코인이 저렴하거나 비쌀 경우 유동성 공급자가 달러 스테이블코인을 사거나 파는 식으로 가격 리밸런싱을 하는 것이다. 만약에 달러 스테이블코인이 현물환보다 저렴하다면 달현물환을 사들이는 방식으로, 달러 스테이블코인이 더 비싸다면 달러 스테이블코인을 매수하는 것이다. 한은은 이로 인해 바이낸스에 상장한 12개국에서 자국 통화 약세 형식으로 환율 시장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대신 환율에 영향을 미쳤지만 달러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프리미엄은 -0.33~0.38%p 감소했다고 부연했다. 이 때문에 한은은 가상자산 시장이 바이낸스처럼 운영될 경우 우리나라 외환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우리나라 원화는 바이낸스에 상장되어 있지 않지만, 한은이 분석한 30개국에 비해 달러 스테이블코인 프리미엄이 다섯 번째로 높다. 외환시장을 통해 달러 스테이블코인과 원화 간 환율을 맞춰주는 시장 조성자가 없기 때문에 벌어진 현상이다. 즉, 우리나라서 관측된 달러 스테이블코인 프리미엄은 원화 약세에 미칠 수 있는 강도를 의미하는 셈이다.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달러 스테이블코인 프리미엄은 1.67%로 ▲일본(0.01%) ▲호주(0.03%) ▲대만(0.49%)에 비해 높다. 우리나라보다 프리미엄이 높게 붙은 곳은 ▲남아프리카공화국(1.80%) ▲우크라이나(1.86%) ▲잠비아(4.20%) ▲인도(4.82%)다. 권용호 한은 국제국 국제금융연구팀장은 "바이낸스에 상장한 12개국의 경우 환율로 충격이 가게 된 것"이라며 "환율 충격의 크기가 프리미엄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은은 정부가 입법을 추진 중인 디지털 자산 제도 설계 시 외환시장에 미칠 영향을 주목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권 팀장은 "환율을 움직이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는데 가상자산이라는 고려하지 않았던 충격 요인이 더 있는 것"이라며 "우리나라 외환시장 규모가 적다고 일각에서 보고 있는데 이 상황서 가상자산 시장서 큰 충격이 영향을 미치는 연결 경로가 될 수 있다"고 부연했다. 김지현 한은 국제국 국제금융연구팀 과장은 "금융시장도 커지는 동시에 외환시장을 함께 개발해야 하는 상호 연계적인 과제"라고 진단했다.

2026.09.03 12:00손희연 기자

쿠팡, 실물 기프트카드 5종 로켓배송 한다

쿠팡은 로켓배송으로 편리하게 수령할 수 있도록 앱에서 실물 기프트카드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기프트카드는 ▲1만원 ▲3만원 ▲5만원 ▲10만원 ▲30만원권 등 5종이다. 디자인은 선물 목적이나 상황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세 가지로 구성했다. 추석을 앞두고 직접 메시지를 적어 전달할 수 있는 카드형 봉투도 함께 제공한다. 기프트카드를 받은 고객은 쿠팡 앱에서 쿠팡캐시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로켓배송 상품을 포함해 ▲럭셔리 뷰티 서비스 알럭스 ▲신선식품 서비스 프리미엄 프레시 ▲쿠팡이츠 등에서 결제할 때 활용할 수 있다. 쿠팡은 고객이 기프트카드를 구매하고 전달할 수 있는 경로를 꾸준히 확대해왔다. 지난해에는 새로운 e-기프트카드를 선보이고 카카오 선물하기에 입점했으며, 기업 고객을 위한 대량 구매 채널도 마련했다. 올해 초에는 세븐일레븐 전국 매장에서 실물 형태의 기프트카드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에는 온라인에서 주문한 실물 카드를 로켓배송으로 받을 수 있도록 구매 방식을 추가하면서 접근성을 넓혔다. 쿠팡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피드백을 꾸준히 반영해 탁월한 선물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고객들이 쿠팡 기프트카드를 통해 다양하고 편리한 방법으로 소중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31 10:29박서린 기자

유튜브로 돈벌기 어려워진다...신규 크리에이터 수익화 문턱 2배↑

유튜브가 크리에이터 수익화 프로그램인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YPP)'을 2018년 이후 처음으로 대대적으로 개편한다. 신규 크리에이터의 YPP 광고 및 프리미엄 수익 공유 가입 문턱을 높이는 것이 이번 개편의 핵심이다. 유튜브는 10일(현지시간) YPP 수익 배분 방식과 가입 요건 등을 개편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약관은 2027년 2월 1일부터 적용된다. 쇼츠 수익 받으려면 '90일 1000만뷰' 먼저 쇼츠 수익 분배 방식이 바뀐다. 2027년 2월 1일부터 최근 90일 동안 유효 쇼츠 조회수 1000만회를 달성한 크리에이터에게 쇼츠 광고 및 구독 수익 공유가 적용된다. 1000만회 기준에 미달하더라도 YPP 자격 자체를 잃는 것은 아니다. 해당 채널은 YPP에 계속 참여하면서 롱폼 콘텐츠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이후 최근 90일간 쇼츠 조회수 1000만회를 다시 넘어서면 쇼츠 수익 공유가 자동으로 재개된다. 유튜브는 이미 쇼츠를 통해 상당한 수익을 창출하는 크리에이터는 이번 변화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광고에만 의존하지 않는 새로운 크리에이터 보상 체계도 마련한다. 유튜브는 성장과 참여도 등에 따라 크리에이터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새로운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도입할 계획이다. 쇼츠 1000만회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채널도 유튜브 쇼핑 보너스, 브랜드 딜 인센티브, 트렌드를 만들고 성장시키는 데 따른 수익 부스트 등 특정 기준을 달성하면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된다.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신규 YPP 가입 기준 강화…쇼츠 2000만뷰 또는 시청 8000시간 신규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한 YPP 광고·프리미엄 수익 공유 가입 요건도 바뀐다. 새롭게 YPP 가입을 신청하는 크리에이터는 최근 365일 동안 유효 시청 시간 8000시간 또는 최근 90일 동안 유효 쇼츠 조회수 2000만회를 달성해야 한다. 다만 이 기준은 이미 YPP에 가입한 크리에이터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팬 후원과 쇼핑 기능에 대한 가입 기준 역시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유튜브는 현재 하루 2000억회 이상의 쇼츠 조회수와 하루 10억시간 이상의 TV 기반 시청 시간을 기록하고 있다. 플랫폼 성장에 맞춰 신규 크리에이터의 광고·프리미엄 수익 공유 기준을 조정한다는 설명이다. 프리미엄 라이트 확대…구독 수익 배분 체계 개편 유튜브는 우선 프리미엄 라이트를 유튜브 프리미엄이 제공되는 모든 국가로 확대한다. 프리미엄 라이트는 대부분의 콘텐츠를 끊김 없이 오프라인과 백그라운드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구독 서비스다. 크리에이터는 각 구독 유형별로 마련된 전용 수익 풀(Pool)을 통해 수익을 얻는다. 프리미엄은 순 구독 수익의 30%, 프리미엄 라이트는 60%가 각각 수익 풀에 배정된다. 여기에는 유튜브가 음악 파트너에게 지급하는 금액을 비롯해 서비스 운영과 홍보에 발생하는 비용이 반영된다. 이렇게 마련된 수익 풀은 회원들의 시청 시간과 조회수를 기준으로 크리에이터에게 분배된다. 이후 크리에이터에게 롱폼 동영상은 55%, 쇼츠는 45%의 수익 배분율이 적용된다. 유튜브는 프리미엄 가입자가 늘어나면 크리에이터의 수익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6년 실적을 기준으로 이용자가 프리미엄에 가입한 경우 파트너가 평균적으로 얻는 수익이 해당 이용자가 광고를 시청할 때보다 많았다는 설명이다. 유튜브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크리에이터의 성장을 직접적으로 돕고 유튜브에서 작동하는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지원하는 새로운 인센티브 프로그램에 투자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2026.08.11 19:06안희정 기자

"애플, 프리미엄 폰 65% 점유…아이폰17 강세 덕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이 올 상반기 29% 성장한 가운데 애플이 프리미엄 폰 시장의 65%를 점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애플의 상반기 프리미엄 폰 매출이 9% 증가하면서 점유율 65%를 기록했다고 맥루머스가 7일(현지시간) 카운터포인트 리서치 자료를 인용 보도했다. 카운터포인트는 평균판매가격 600달러 이상 제품을 프리미엄 폰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 같은 점유율은 지난 해 같은 기간 63%에 비해 2%P 늘어난 것이다. 카운터포인트는 애플의 프리미엄 폰 시장 점유율이 늘어난 것은 특히 아이폰17 기본 모델 판매가 강세를 보인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이 같은 점유율은 애플이 2022년 상반기 기록한 74%에는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이는 애플이 프리미엄 스마트폰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화웨이, 샤오미, 오포, 비보 등 현지 업체들에게 밀린 때문이라고 카운터포인트가 설명했다. 애플의 뒤를 이어 삼성이 19%로 프리미엄 폰 점유율 2위를 기록했다. 삼성은 갤럭시S26 시리즈 출시가 늦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폰 판매량이 3% 증가하면서 지난 해와 같은 점유율을 유지했다.

2026.08.08 10:10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

LG전자, 美보스턴서 프리미엄 가전 체험공간 개소

LG전자가 미국 보스턴에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브랜드 'SKS' 체험형 쇼룸을 열고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최근 미국 북동부 지역 가전 유통업체 예일 어플라이언스와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체험형 쇼룸 'SKS 테크니큐리언 센터'를 개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쇼룸은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와 동부 뉴저지, 중부 시카고에 이어 네 번째 쇼룸이다. SKS 테크니큐리언 센터는 185제곱미터 규모로, 빌더(건축업자), 디자이너 등 업계 전문가와 일반 고객이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쇼룸은 실제 고급 주거 공간을 연상하는 형태로 꾸몄다. 맞춤형 주방가구 업체 웨그너 캐비너트리, 인테리어 업체 LX하우시스, 주방 인테리어 업체 뉴포트 브라스(Newport Brass) 등 파트너 업체와 협업해 조성했다. 전시 제품은 ▲가스·인덕션·수비드 기능을 하나의 제품에 구현한 '프로 레인지' ▲스팀·컨벡션·에어프라이 기능을 갖춘 '인덕션 프로 레인지' ▲듀얼 컴프레서를 적용한 '프렌치도어 냉장고' ▲3가지 온도 설정이 가능한 '빌트인 와인셀러' 등이다. 최용철 LG전자 미국법인 빌더세일즈마케팅담당은 "고객에게 차별화 디자인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주방 공간 솔루션의 가치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2026.07.05 11:33진운용 기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 F&B 확대…'체류형 아울렛' 강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이 인기 외식 브랜드를 잇달아 유치하며 체류형 콘텐츠를 강화한다. 쇼핑뿐 아니라 식사와 휴식, 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형 아울렛으로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은 가족 단위 고객을 겨냥해 식음(F&B) 콘텐츠를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의왕점은 지난 2021년 개점 이후 유리 온실 형태의 '글라스빌'과 약 6천600㎡ 규모의 잔디광장, 어린이 놀이터, 바닥분수 등을 갖추며 수도권 대표 가족 나들이형 아울렛으로 자리 잡았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은 늘어난 체류 수요에 맞춰 인기 외식 브랜드를 잇달아 선보인다. 먼저 지난 19일 글라스빌 1층 '테이스티그라운드'에 햄버거 브랜드 '쉐이크쉑'을 열었다. 약 70평 규모 매장에는 가족 고객을 고려해 4인석 중심으로 90석 이상의 좌석을 마련했다. 다음 달 9일에는 2층에 패밀리 레스토랑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3층에는 지역 커피 브랜드 '정지영커피로스터즈'가 차례로 문을 연다. 이를 통해 식사부터 디저트와 카페까지 아우르는 F&B 라인업을 완성할 계획이다.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한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아웃백은 7월 한 달 동안 주문 고객에게 '오지치즈후라이즈' 또는 공룡 모양 크레용을 증정하고, 정지영커피로스터즈는 오픈 첫 주말 일부 음료를 테이크아웃 주문 시 50%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의왕점은 지난해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점포 가운데 F&B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회사는 외식 콘텐츠 확대를 통해 체류형 아울렛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은 의왕점 외에도 F&B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다. 다음 달 1일 파주점에는 '장인의집', 김해점에는 '제주삼대국수', 기흥점에는 '소이연남'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권진희 롯데백화점 아울렛·몰 F&B팀장은 "의왕점은 쇼핑과 휴식, 여가를 함께 즐기는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가족 고객의 체류 수요에 맞춘 F&B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집객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28 10:05안희정 기자

"오프라인 리빙 전시회 온라인에서"…SSG닷컴, '더 메종 2026'과 맞손

SSG닷컴은 오는 28일까지 일주일간 '더 메종 2026'과 협업해 오프라인 리빙 전시회와 연계한 프리미엄 리빙 상품 온라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더 메종 2026'은 국내외 리빙 브랜드가 참여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시회다. 행사는 신세계몰에 입점한 더 메종 참가 브랜드와 SSG닷컴이 선정한 리빙 브랜드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대표적으로 ▲이탈리아 키친웨어 브랜드 '까사무띠' ▲덴마크 인테리어 소품 브랜드 '홉티미스트' ▲한국 가구 브랜드 '이스턴에디션' 등이 참여한다. SSG닷컴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신규 브랜드도 입점해 선보인다. ▲모듈러 가구 브랜드 'ABMT' ▲프리미엄 리빙 편집숍 '드 로터스' ▲네덜란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폴스포텐' ▲프랑스 아웃도어 가구 브랜드 '페르몹'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전시 초청 행사도 진행한다. 온라인 기획전 페이지에서 초청장을 등록하면 입장 QR 코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SSG닷컴 관계자는 "고객에게는 새로운 브랜드를 발견하는 경험을, 참가 브랜드에는 고객 접점을 넓힐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세계몰 라이프스타일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오프라인 전시와 협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6.22 10:51박서린 기자

"미국 이어 독일도 인상"…유튜브 프리미엄 가격, 한국도 오를까

유튜브가 지난 4월 미국에서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을 인상한 가운데 이번 달 독일에서도 인상 공지를 해 주목되고 있다고 독일 IT전문 매체 하이제 온라인이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독일의 유튜브 프리미엄 개인 요금제는 월 12.99유로에서 14.99유로로 오른다. 연간 요금제는 129.99유로에서 149.99유로로 인상되며, 가족 요금제는 월 23.99유로에서 27.99유로로 4유로 상승한다. 학생 요금제 역시 월 7.49유로에서 8.99유로로 조정된다. 이는 2023년 이후 독일에서 처음 이뤄지는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 인상이다. 지난해 독일에 도입된 '프리미엄 라이트' 요금제도 인상 대상에 포함됐다. 해당 요금제는 월 5.99유로에서 7.99유로로 크게 오른다. 프리미엄 라이트는 대부분의 유튜브 영상을 광고 없이 시청할 수 있지만, 유튜브 뮤직 서비스는 제공되지 않는 상품이다. 이번 가격 인상은 신규 가입자 뿐 아니라 기존 이용자에게도 적용될 전망이다. 외신에 따르면 독일의 기존 구독자들은 이미 유튜브로부터 가격 조정 안내 이메일을 받고 있다. 유튜브는 기존 회원에게 최소 30일 전에 가격 인상 사실을 통지하며, 새로운 요금은 안내 후 최소 30일이 지난 뒤 처음 도래하는 결제일부터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구글은 한국 시장에서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 인상 계획을 공식 발표하지 않았다. 다만 미국과 독일 등 주요 해외 시장에서 잇따라 요금을 올리고 있는 만큼 국내 가격 인상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2026.06.15 14:3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삼성 TV, 1분기 출하량 점유율 감소...금액 점유율은↑

1분기 삼성전자의 TV 출하량 점유율은 감소한 반면, 금액 점유율은 상승했다. 중국 기업 추격 속에 삼성전자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대화면 제품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를 늘린 결과로 보인다. 4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1분기 출하량 기준 삼성전자 TV 시장 점유율은 18.5%로, 전년 동기보다 0.7%포인트 줄었다. 중국 TCL과 하이센스의 점유율은 각각 14.9%, 12.2%였다. 같은 기간 TCL은 1.2%포인트, 하이센스는 0.3%포인트 성장했다. 출하량 1위 삼성전자와 2위 TCL의 점유율 격차는 지난해 1분기 5.5%포인트에서 올해 3.6%포인트로 좁혀졌다. 앞서 또 다른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올해 1분기 업체별 TV 출하량을 ▲삼성전자 900만대 ▲TCL 768만대 ▲하이센스 710만대 ▲LG전자 570만대 등으로 집계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TCL은 78만대 늘었고, 삼성전자 TV 출하량은 이의 절반에 못 미치는 35만대 늘었다. 금액 기준 선방...LG전자, 고군분투 반면 금액 기준 1분기 삼성전자의 TV 시장 점유율은 확대됐다. 지난해 1분기 금액 기준 삼성전자 점유율은 30.0%였고, 올해 1분기는 31.3%다. TCL은 지난해 1분기와 올해 1분기 판매액 점유율이 13.3%로 변화가 없었다. 하이센스 점유율은 같은 기간 0.3%포인트 줄어든 10.6%였다. 이는 삼성전자가 대화면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를 늘린 결과로 보인다. 1분기 삼성전자 OLED TV 제품 판매량은 전년 동기보다 28.8% 증가했다. LG전자의 출하량 기준 점유율은 지난해 1분기 10.7%에서 올해 1분기 10.2%로 0.5%포인트 줄었다. 금액 기준 점유율은 같은 기간 15.0%에서 14.8%로 0.2%포인트 줄었다. 출하량 점유율 감소폭보다는 작다. OLED TV 시장에서 LG전자 점유율은 지난해 1분기 52.1%에서 올해 1분기 50.5%로 1.6%포인트 떨어졌다. 중국 TV 업체 추격 속에 한국과 일본 업체 전략도 바뀌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중국법인에서 임직원 대상 설명회를 열고 중국 현지에서 TV와 생활가전 판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중국 쑤저우 가전 공장에서 제품 생산은 유지하지만, 판매는 멈춘다. 일본 소니는 TCL과 TV 합작사 '브라비아'를 설립키로 했다. 내년 4월부터 사업을 개시한다. 합작사 지분은 TCL이 51%, 소니가 49% 등이다.

2026.06.04 17:37진운용 기자

메타, AI 서비스 '메타 원' 공개…경쟁사 대비 절반 가격

메타가 월 20달러 수준인 경쟁사 인공지능(AI) 서비스의 절반 이하 가격을 책정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생성형 AI 유료화 시장에 변화를 예고했다. 가입자 기반의 AI 구독 매출을 본격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라는 분석이다. 23일 메타는 다음 달부터 AI 유료 구독 서비스인 '메타 원' 사전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싱가포르, 과테말라, 볼리비아에서 우선 진행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AI 유료 상품은 두 가지다. '메타 원 플러스'는 월 7.99달러, '메타 원 프리미엄'은 월 19.99달러로 책정됐다. 가볍게 서비스를 이용하는 일반 사용자를 위한 무료 버전도 함께 유지한다. 유료 구독자는 더 큰 컴퓨팅 용량을 배정받아 복잡한 연산 처리가 가능해진다. 메타 원 프리미엄 요금제의 경우 고성능 쿼리에 대한 처리 역량이 늘어나 복잡한 업무에서 더 깊이 있는 추론 능력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이미지와 영상 생성 기능이 대폭 강화되며, 향후 AI 안경 사용자를 위한 추가 혜택도 지원될 예정이다. 메타는 AI뿐만 아니라 핵심 소셜미디어 서비스의 유료화도 동시 추진한다. 인스타그램 플러스(월 3.99달러), 페이스북 플러스(월 3.99달러), 왓츠앱 플러스(월 2.99달러) 등 일반 이용자를 위한 '플러스' 요금제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 해당 구독자들은 스토리 재시청 통계 확인, 프로필 맞춤 설정, 전용 스티커 등 특화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크리에이터와 기업을 겨냥한 전문 비즈니스 요금제인 메타 원 에센셜(월 14.99달러)과 메타 원 어드밴스드(월 49.99달러)의 테스트도 이번 주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등에서 시작된다. 어드밴스드 요금제는 검색 결과 상단 노출, 자동 팔로우 초대, 상세 분석 도구 등 마케팅에 특화된 기능을 포함한다. 이번 유료화 전략은 소셜미디어 시장이 글로벌 포화 상태에 이르면서 메타가 광고 외 신규 수익원을 다각화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메타는 향후 모든 유료 서비스를 '메타 원'이라는 단일 브랜드 아래 통합 관리할 방침이다. 나오미 글레이트 메타 제품 총괄은 인스타그램 영상을 통해 "이번 구독 서비스는 이용자에게 더 큰 용량과 복잡한 요청 처리 능력을 지원하며, 비즈니스 사용자와 크리에이터에게 더 넓은 창작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6.05.28 09:38남혁우 기자

휘슬러코리아, '쿠킹챌린지' 연다...결식아동 지원 기부금도 적립

독일 프리미엄 쿡웨어 브랜드 휘슬러코리아(대표 이경우)가 대국민 참여형 요리 축제 '2026 휘슬러 쿠킹챌린지'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휘슬러 쿠킹챌린지는 올해 6회를 맞았다. '요리의 모든 순간, 휘슬러와 함께'를 주제로 진행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쿠킹챌린지를 비롯해 국내 유명 셰프들과 함께하는 오프라인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쿠킹챌린지는 직접 만든 음식 사진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단계를 시작으로, 2단계와 3단계의 미션을 거쳐 최종 우승자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종 우승자 3인에게는 휘슬러의 본고장인 독일에서 특별한 미식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독일 미식 투어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기존 심사위원인 홍신애, 박준우, 이재훈 셰프에 더해 강레오 셰프와 샘킴 셰프가 새롭게 합류해 더욱 풍성하고 전문적인 심사위원단을 완성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온 셰프들이 참가자들의 요리를 폭넓고 다채로운 시각으로 평가하며 챌린지의 완성도를 더할 예정이다. 오는 6월 28일까지 진행되는 1단계는 요리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직접 만든 요리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휘슬러쿠킹챌린지2026)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거나, 쿠킹챌린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어지는 2단계와 3단계 진출자에게는 미션 수행에 필요한 휘슬러 프리미엄 제품과 휘슬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마지막 3단계에는 총 10명의 참가자가 진출하며 전문 심사위원 평가와 대국민 투표를 통해 최종 우승자 3인이 선정된다. 이번 쿠킹챌린지는 참여가 나눔으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캠페인으로 진행된다. 참가자가 요리 게시물을 업로드할 때마다 게시물 1건당 1000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며, 누적된 기부금은 구세군을 통해 결식아동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휘슬러코리아 관계자는 “휘슬러 쿠킹챌린지는 단순한 요리 경연을 넘어 요리를 통해 각자의 이야기와 소중한 순간을 나누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며 “더욱 풍성해진 셰프 라인업과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한 이번 챌린지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일상 속 요리가 주는 즐거움과 가치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26 08:19안희정 기자

오픈생활건강, 기능성 소금 '원솔트' 3종 출시

오픈생활건강이 기능성 소금 브랜드 '원솔트' 신제품 3종을 추가 출시하며 프리미엄 소금 시장 공략에 나섰다. 18일 오픈생활건강에 따르면 회사는 원솔트 2차 라인업으로 ▲3회 용융 테이블솔트 ▲조리용 가는 소금 ▲생활 조리용 소금 등 총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원솔트는 '가족의 건강을 위하신다면 원솔트가 답입니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기능성 소금 브랜드다. 회사는 '기왕이면 좋은 소금을 먹어 건강을 지키자'는 캠페인과 함께 소금의 순기능을 알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은 프리미엄 소금 제조사 썬월드의 소금명인과 협업해 개발됐다. 회사 측은 특허 기술과 FDA 등록을 기반으로 1000℃ 이상의 고온에서 용융 정제 기술을 적용해 제조했다고 밝혔다. 오픈생활건강은 해당 제품이 소금 내 중금속과 불순물, 간수, 가스 등을 제거해 순도 99% 이상의 순수 소금이라고 강조했다. 회사는 소금이 과다 섭취 시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지만, 체내 대사 작용과 노폐물 배출을 돕는 역할도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원솔트 음용소금은 염도 0.9% 수준으로 제조돼 수액 세트와 유사한 농도로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덧붙였다. 오픈생활건강은 원솔트의 특징으로 ▲물에 잘 녹고 불순물이 적은 점 ▲물에 타 마셔도 목 넘김 부담이 적은 점 ▲가열 시 연기가 적고 색 변화가 적은 점 ▲상처 부위에 사용할 경우 자극이 적은 점 등을 제시했다. 회사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원솔트 공식 판매 채널에서는 특가 판매를 진행하며, 사업자 전용 할인몰 '오픈비투비'에서는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박숙영 오픈생활건강 실장은 “생활 속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프리미엄 소금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소비자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8 22:33안희정 기자

AI 문서 생성·협업 한 번에…가비아, 하이웍스 '그룹웨어 프리미엄' 출시

가비아가 인공지능(AI) 문서 생성과 공동편집, 저장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신규 업무 플랫폼 상품을 선보이며 그룹웨어 시장 입지를 강화한다. 생성형 AI와 협업 도구가 분산 운영되면서 발생했던 데이터 단절과 비용 부담 문제를 줄이고 AI 기반 통합 업무 환경 구축에 속도를 낸다는 목표다. 가비아는 올인원 업무 플랫폼 '하이웍스'의 신규 상품인 '그룹웨어 프리미엄'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룹웨어 프리미엄은 문서 관리와 협업, AI 활용 기능을 통합한 솔루션이다. 최근 기업들은 메일과 전자결재, 메신저뿐 아니라 클라우드 문서 도구와 생성형 AI 서비스까지 동시에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다만 도구별 데이터가 분산되면서 협업 효율이 떨어지고 생성형 AI 역시 업무 문맥이 담긴 내부 문서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문제가 지적돼왔다. 가비아는 이에 맞춰 하이웍스를 기존 협업 플랫폼에서 AI 기반 통합 업무 플랫폼으로 확장했다. 인당 클라우드 드라이브 용량을 10GB로 확대해 업무 문서를 한 곳에 축적할 수 있도록 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MS) 오피스와 호환되는 워드·엑셀·파워포인트 문서의 실시간 공동편집 기능도 새롭게 추가했다. 또 하이웍스에 연동된 GPT와 클로드, 제미나이 등 주요 생성형 AI 모델 사용량도 기존 대비 2배로 확대했다. 가비아는 이번 상품 핵심 경쟁력으로 업무 데이터 순환 구조를 제시했다. AI 채팅으로 생성한 문서를 드라이브에 즉시 저장하고 팀원들과 실시간 공동편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후 축적된 업무 데이터는 다시 AI 활용 과정에 반영돼 기업 업무 맥락에 최적화된 협업 환경을 구현하는 구조다. 비용 효율성도 강화했다. 드라이브 용량 확대와 웹오피스 공동편집, AI 사용량 확대 기능을 단일 패키지 형태로 제공해 개별 기능을 따로 추가하는 것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회사는 문서 도구와 AI, 협업 솔루션을 각각 구독해 온 중소·중견기업들의 비용 부담 완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이정환 가비아 이사는 "여러 도구를 분산 구독하며 비용 부담과 업무 비효율을 동시에 겪는 고객 목소리가 꾸준히 있어 왔다"며 "하이웍스 그룹웨어 프리미엄을 출발점으로 AI 문서 생성과 저장, 협업이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는 통합 환경을 제공해 앞으로도 고객 실제 업무 환경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AI 플랫폼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5.13 10:22한정호 기자

갤럭시아에스엠 테크노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서 팝업스토어 운영

갤럭시아에스엠(갤럭시아SM) 이탈리아 피트니스 브랜드 테크노짐이 이달 31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9층 브릿지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께 건강하고 품격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선물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테크노짐은 단순한 운동기구를 넘어 일상 속 웰니스 경험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이번 팝업을 통해 효도 선물의 새로운 기준으로 프리미엄 홈 피트니스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테크노짐의 대표 제품을 주차별로 만나볼 수 있다. 테크노짐 퍼스널 라인은 세계적인 건축가이자 디자이너 안토니오 치테리오의 디자인 감각이 반영된 프리미엄 홈 피트니스 라인이다. 운동기구를 인테리어 오브제처럼 공간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것이 특징이다. 1주차에는 등받이가 있는 좌식 사이클 형태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운동할 수 있는 인기 홈짐 제품 '리클라인 퍼스널'을 선보인다. 2주차에는 상·하체를 함께 사용하는 전신 유산소 운동기구인 크로스 트레이너 '크로스 퍼스널'을 전시해, 부드러운 움직임과 낮은 관절 부담을 기반으로 편안한 운동 경험을 제안한다. 3주차에는 슬레드 푸쉬 모드를 통해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가정용 트레드밀 '테크노짐 런'을 선보인다. 테크노짐 런은 러닝은 물론, 슬레드 푸쉬 모드를 활용한 근력 운동까지 가능해 하나의 기구로 다양한 트레이닝을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4주차에는 유려한 디자인과 프리미엄 소재감이 돋보이는 최고급 가정용 러닝머신 '런 퍼스널'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반석 테크노짐 코리아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께 건강하고 품격 있는 웰니스 라이프를 선물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스토어를 통해 테크노짐의 프리미엄 홈 피트니스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일상 속에서 지속 가능한 건강 관리의 가치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06 18:42백봉삼 기자

LG전자, 주방 가전 박람회 '유로쿠치나' 참가... 빌트인 가전 선봬

LG전자가 밀라노 디자인 위크 중 진행되는 주방 가전·가구 박람회 유로쿠치나에 참가해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라인업을 선보인다. LG전자는 현지시간 20일부터 26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디자인 전시회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6'의 주방 가전·가구 박람회 '유로쿠치나'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유로쿠치나는 약 40만명이 찾는 유럽 대표 박람회로, 주방 디자이너와 가구∙유통업체 등 빌트인 가전 핵심 고객들이 대거 방문한다. LG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약 840㎡(약 254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했다. 이는 2024년 대비 약 2배 확대된 규모다. 전시 제품 수도 이전보다 약 20% 늘려,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브랜드 'SKS'와 유럽 전용 빌트인 가전 'LG 빌트인'을 포함한 한층 강화된 라인업을 선보인다. LG전자는 '다양한 삶의 조각으로 완성한 공간'을 주제로 전시를 구성한다. 주방을 단순히 조리 공간이 아닌 휴식과 사교, 전시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삶이 머무는 장소로 제안한다. 이번 전시관은 이탈리아·덴마크 출신 디자이너 듀오 '감 프라테시'와의 협업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LG전자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리브랜딩한 'SKS'를 유럽 시장에 본격적으로 알리고, 실제 주방 환경을 구현한 공간을 통해 종합 주방 솔루션을 소개한다. 백승태 LG전자 HS사업본부장(부사장)은 “유럽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주방 문화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빌트인 제품을 앞세워 고객 선택의 폭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21 10:23전화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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