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VX 프렌즈스크린, 봄맞이 홀인원 이벤트 마련
카카오 VX(대표 문태식)는 스크린 골프 브랜드 프렌즈 스크린 이용자를 대상으로 업그레이드된 홀인원 이벤트 '봄이니까 더 드려봄'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봄이니까 더 드려봄'은 '프렌즈 스크린'의 시그니처 이벤트인 '홀인원 상금 이벤트'를 업그레이드한 버전으로, 골퍼들에게 더 높은 홀인원 상금 획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 코스에 두 번의 홀인원 이벤트 홀이 열리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이벤트는 충청도 썬밸리CC에서 진행되며, 썬 코스의 8홀과 밸리 코스의 7홀이 해당된다. 각 이벤트 홀에서 홀인원에 성공하면 1천만 원씩 총 2천만 원을 획득할 수 있으며, 홀인원에 성공한 골퍼 수대로 나눠 받게 된다. 또한 홀 2곳 모두에서 성공 시 명품 퍼터가 추가로 지급된다. 골프 애호가라면 오는 30일까지 전국 '프렌즈 스크린' T2 매장 어디에서든 참여할 수 있다. 매장 로비에서 로그인한 뒤 '프렌즈 스크린' 이벤트를 클릭한 다음, 이벤트 코스를 선택하면 된다. 카카오 VX의 이종석 이사(스크린 개발담당 부문)는 “프렌즈 스크린 매장을 자주 찾는 이용자들에게 봄을 맞아 보다 색다른 경험과 상금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다양한 이벤트로 골퍼들에게 큰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카카오 VX의 스크린 골프 서비스인 '프렌즈 스크린'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2022년 12월 기준 각각 2,400여 개, 그리고 400여 개의 매장을 통해 골프 애호가들을 모으고 있다. 카카오 VX는 신기술에 재미를 더하는 서비스로 스포츠 업계의 혁신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