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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 퍼블릭'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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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라, 완전 관리형 프라이빗 클라우드 혁신 제시…비용 부담 해소

자다라(Zadara)가 완전 관리형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앞세워 기업들의 비용·운영 부담 해소에 앞장선다. 자다라는 퍼블릭 클라우드 강점을 살린 자사의 완전 관리형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가 많은 기업으로부터 주목받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퍼블릭 클라우드는 프라이빗 클라우드에 비해 매니지드 서비스, 종량제 등 많은 장점을 제공한다. 하지만 데이터 전송료, 성능 지표 및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호출에 따른 예측하기 어려운 비용 부담으로 인해 기업의 부담도 가중되고 있다. 이러한 퍼블릭 클라우드 비용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많은 기업이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을 채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새로운 클라우드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인력 충원·시간·투자 등 기회비용을 지불하는 실정이다. 다양한 IT 분석 기관에 따르면 2027년까지 기업의 90%가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전략을 채택할 것이라고 답하고 있으며, 오늘날 기업들은 클라우드 비용 최적화를 최상위 과제로 채택해 다양한 클라우드를 선택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을 실행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인 온프레미스로의 회귀도 주요 전략으로 채택하며 프라이빗 클라우드 전환이 적극 추진되고 있다. 또 기업들은 퍼블릭 클라우드의 강점을 유지하면서도 비용 부담을 동시에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온프레미스 회귀 전략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의 요구에 맞춰 자다라는 퍼블릭 클라우드의 장점을 그대로 유지하고 단점을 제거한 완전 관리형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시해 현실적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자다라는 데이터 전송료, API 호출 비용, 성능 확장에 따른 숨겨진 비용 발생을 완전히 제거해 퍼블릭 클라우드 단점을 해소하도록 지원한다. 더불어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제공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설치 구성 및 업그레이드, 빠른 장애 대응 및 유지보수, 통합 관리, 무상 워런티 등 모든 서비스를 온프레미스에 완전 관리형으로 제공한다. 자다라의 강점은 뛰어난 호환성에서도 두드러진다. 아마존웹서비스(AWS)의 API·CLI·기능·기술과 호환되므로, 기존 AWS 사용자는 기존 운영관리 환경을 별도의 재교육 없이 간편하게 자다라 환경에 적용할 수 있다. 또 온프레미스, 퍼블릭 클라우드,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환경 간의 자유로운 데이터·애플리케이션 이동을 지원해 기존 AWS 사용자가 자다라로 손쉽게 전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자다라는 기업의 IT 환경과 예산에 맞춰 종량제 모델, 구독형 모델, 구매형 모델을 모두 제공한다. 특히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퍼블릭 클라우드와 동일한 사용량 기반 과금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이면서 운영비(OPEX) 중심의 비용 모델과 장기적인 IT 자산 확보에 유리한 자본비(CAPEX) 중심의 비용 모델을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어 비용 효율성과 예산 운용의 자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최근 자다라는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통해 네이티브 멀티 테넌트 AI 팩토리 인프라 구축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 이는 엔비디아 클라우드 프로바이더(NCP) 레퍼런스 아키텍처를 따르는 플랫폼으로, HGX GPU 서버, 스토리지, 엔비디아 네트워킹을 고객별로 완전히 분리하고 테넌트별 쿠버네티스(Kubernetes) 환경을 제공하는 등 AI 워크로드 수용 역량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자다라는 기존 클라우드 한계를 넘어 AI 시대에 필요한 확장성·유연성과 데이터 주권을 동시에 확보하는 차세대 클라우드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다라 코리아 조순현 영업 본부장은 "우리 서비스는 퍼블릭 클라우드의 장점과 운영 편의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퍼블릭 클라우드의 숨겨진 비용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가장 현실적인 프라이빗 클라우드 솔루션"이라며 "이를 위해 필요한 마이그레이션 과정도 완벽한 지원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2025.04.30 10:00한정호

파수, FDI2024 성료…"조직 내 AI 위한 모든 방안 소개"

파수가 기업에 특화된 AI 활용 방안을 대거 소개하며 AI 비전을 공개했다. 파수는 지난 3일 여의도 페어몬트 엠버서더 서울에서 열린 '파수 디지털 인텔리전스 2024(Fasoo Digital Intelligence 2024, FDI 2024)'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파수는 생성형 AI를 도입하고 활용하는 데 간과하기 쉬운 문제점들과 필수 고려 사항을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과 파수의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날 조 대표는 사내 데이터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퍼블릭 LLM과 프라이빗 LLM, 사전 학습과 벡터화 등을 비교 설명하며 향후 다양한 크기와 목적의 프라이빗 LLM을 여러 개 도입하는 것이 일반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더불어 고객이 AI를 활용하는 다양한 과정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고자 하는 파수의 AI 비전을 뒷받침할 AI 포트폴리오도 선보였다. 이어진 발표에서는 파수가 최근 출시한 기업용 소규모언어모델(sLLM) '파수 엔터프라이즈 LLM(파수 Ellm)'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공개됐다. 발표를 맡은 윤경구 파수 전무는 LLM의 지능을 기업 지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조직의 지식 정보를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하며 대화형 UI의 LLM 내비게이터, RAG API, 사전 트레이너, 데이터 필터 등으로 구성된 Ellm 아키텍처를 설명했다. FDI 2024를 연 키노트에서 조규곤 파수 대표는 생성형 AI가 바꿔놓은 기업 환경의 변화를 설명했다. 조 대표는 "이전의 지식 경영(Knowledge Management)이 사람의 지식을 문서화 및 데이터베이스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면, 이제는 지식 경영의 축이 LLM(대규모언어모델)으로 옮겨가고 있다"며 "하지만 기존 지식 경영의 시스템화, 즉 문서화와 데이터베이스화가 잘 돼 있지 않다면 LLM으로의 이전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2024.04.04 15:51이한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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