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 블랙프라이데이…전 상품 할인 판매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연중 최대 세일 시즌을 맞아 '2023 블랙프라이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에이블리 '2023 블랙프라이데이'는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패션, 뷰티, 라이프까지 에이블리 전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전 상품 적용 가능한 총 10만 원 상당의 쿠폰팩을 모든 회원에게 지급하며, 행사 기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2천 포인트를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패션, 뷰티, 디지털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을 원 플러스 원(1+1) 또는 2개 구매 시 할인 판매하는 코너도 마련했다. 이번 에이블리 블랙프라이데이는 '고객 참여'를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본 프로모션 직전 일주일간(11월 15일~21일) 진행하는 블랙프라이데이 사전 이벤트에서 에이블리 회원이면 누구나 '할인율 올리기' 버튼을 클릭해 할인 쿠폰을 만들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추첨을 통해 경품을 무료 증정하는 '스페셜 래플' 이벤트도 실시한다. '에어팟 맥스', 'LG 스탠바이미', '100만 원 쇼핑 지원금' 등 매일 자정 새로운 경품을 공개하며, 이벤트 페이지에서 '오늘의 래플 응모' 버튼만 누르면 참여할 수 있다. 패션 카테고리에서는 '아뜨랑스', '모디무드', '98도씨', '조이조이', '앤드모어', '크림치즈마켓' 등 인기 셀럽 마켓 및 쇼핑몰 상품과 '어그(UGG)', '캘빈클라인 퍼포먼스', '젝시믹스' 등 개성 있는 브랜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뷰티의 경우 색조, 스킨케어, 클렌징 등 다채로운 라인업을 갖췄으며 '롬앤', '투쿨포스쿨', '이니스프리', '스킨푸드' 등 에이블리 인기 뷰티 상품을 엄선해 구성한 '시크릿 박스' 응모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인스탁스', '어프어프', '오아' 등 인기 디지털 브랜드 상품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구찌', '생로랑', '꼼데가르송', '삼성전자', 'LG전자' 등 연계 기획전을 통해 해외 프리미엄 및 유명 가전 브랜드 상품도 구매 가능하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고객이 더욱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비롯해 사전 이벤트, 행사 직후 이어지는 애프터 프로모션까지 총 20일 이상의 대규모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사전 이벤트부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보내주신 만큼 패션, 뷰티, 라이프 카테고리별 할인 혜택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만족스러운 쇼핑 경험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