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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관리'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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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협회, 경인레미콘사업협동조합과 품질관리체계 구축 업무협약

한국표준협회(회장 문동민)는 경인레미콘사업협동조합(이사장 김성묵)과 레미콘 품질관리체계 구축‧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인레미콘조합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점차 다양해지는 고객의 품질 요구에 부합하는 전문화된 레미콘 품질관리제도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표준협회는 KS 대표 인증기관이자 품질관리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레미콘 품질관리 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고 인공지능(AI) 기반 레미콘 품질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이동석 표준협회 산업표준원장(전무)은 “레미콘은 생산·공급·시공과정에서의 연속적인 품질관리 활동이 중요하다”며 “AI 기술 등 ICT를 활용한 실시간 품질관리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레미콘 기업 품질관리 활동의 디지털전환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2.18 08:02주문정

석유관리원, 품질관리 협약주유소 관리 강화…안전한 석유시장 조성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최춘식)은 품질관리 협약주유소 관리를 강화해 국민에게 우수한 석유제품을 공급하고, 안전한 주유소 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품질관리 협약주유소는 자체 품질관리 강화를 희망하는 주유소를 대상으로 석유관리원이 품질검사(연 6~15회), 품질관리 리밸런싱 및 공급유류 품질확인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4년 기준 전국 489개 업체가 협약 중이다. 올해 품질관리 협약주유소의 중점 지원 분야는 ▲석유제품 품질관리 ▲주유·저장 시설물 사전 컨설팅 ▲사업자 교육 등이다. 석유관리원은 주유소 업계 의견을 청취해 지원 분야를 확대하는 등 맞춤형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기존 관리체계와 함께 크고 작은 안전사고에 따른 재산·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품질관리 협약주유소의 주유·저장시설 등 시설물 관리 사전 컨설팅을 지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 품질관리 협약주유소의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홍보를 강화하는 등 홍보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품질관리 협약주유소의 자세한 정보는 한국석유관리원 홈페이지나 오피넷, 대한민국 구석구석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춘식 한국석유관리원 이사장은 “품질관리 협약주유소를 통해 소비자가 믿고 이용할 수 있는 건전한 석유시장을 조성하고, 석유 업계와 긴밀하게 소통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이 마련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2.17 21:44주문정

식약처, 신약·신개발의료기기 심사원 공개 채용 추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하 평가원)은 신약과 신개발의료기기 수수료 인상에 따라 고품질 심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약품·바이오·의료기기 분야 심사원 22명을 오는 12월22일까지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지난 9월 식약처가 마련한 '신약허가 혁신방안' 중 하나로, 제품별 전담 심사팀 운영, 전문인력 확대 등 심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주요 업무는 의약품·바이오의약품 신약 허가 시 품질·안전성·유효성 심사, 신개발·혁신·첨단기술 의료기기 심사 등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12월 22일까지이며, 연봉은 나급 일반(4080만원), 나급 Ⅱ(6천만원), 나급 Ⅰ(7천만원)이다. 채용 분야는 ▲의약품(순환신경계약품과 3명, 종양항생약품과 3명, 첨단의약품품질심사과 5명, 약효동등성과 1명) ▲바이오의약품(생물제제과 2명, 유전자재조합의약품과 4명) ▲의약품 및 바이오의약품(신속심사과 2명) ▲의료기기(첨단의료기기과 2명) 등이다. 평가원은 이번 채용이 신약 및 신개발의료기기 심사 전문성을 높이고 세계 최고 수준으로 신속하게 허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2024.12.17 15:47조민규

정부, 2030년까지 AI 적용 기술개발 600개 프로젝트 추진

정부가 2030년까지 인공지능(AI)을 적용한 기술개발 프로젝트 600개를 추진하고 AI+연구개발(R&D) 트랙을 신설해 2032년까지 신규예산 100%를 투입한다. 또 산업데이터 가공 지원으로 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촉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한국타이어 테크노플렉스(판교)에서 안덕근 장관 주재로 제3차 산업디지털전환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AI+R&DI(기술혁신) 추진전략'과 '산업데이터 활용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AI+R&DI는 AI를 산업현장의 R&D와 혁신 과정에 적용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성과를 극대화하는 기술혁신 방식이다. 산업부의 'AI+R&DI 추진전략'은 ▲AI를 적용한 기술개발을 확산하고(AI+기술개발) ▲전 세계 기술·인재를 AI로 탐색하고 연결하며(AI+개방혁신) ▲정부 R&D 기획-평가-성과관리 과정에 AI를 전면 적용하는(AI+연구행정) 등 3가지 축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기술혁신 소요기간과 비용을 30% 이상 절감하고, 사업화 매출을 40% 확대하는 한편, 정부 R&D에 참여하는 연구자 행정부담 50% 경감을 목표로 한다.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실시간 최적화 기능을 수행하는 AI를 연구설계와 실험수행에 적용하는 기술개발 방식을 산업 전반에 확산한다. 이를 위해 2030년까지 600개 R&D 프로젝트를 단계별로 추진하고, 2032년까지 산업부 신규 R&D 과제의 100%를 투입한다. AI 기술을 활용해 특허·논문·실험데이터를 분석하고 기술개발 방향 설정·연구설계·가상실험·결과예측을 수행하는 AI 기반 연구설계 솔루션을 개발해 확산한다. 반도체·바이오·이차전지 등 업종별 다수기업이 활용하는 연구설계 솔루션 10개, 개별기업이 사용하는 솔루션 90개를 2030년까지 선정해 지원한다. 기업수요가 많은 소재 분야 물질 데이터도 2026년까지 두 배 이상 확대해 1천만건을 구축하고 연산자원 지원방안도 마련한다. 또 AI와 로봇공학을 활용해 실험을 자동화하고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실험계획을 스스로 변경·수행할 수 있는 AI 자율실험실을 도입한다. 모듈형 연구로봇·AI 적용 분석장비·실험데이터 보안·교차오염 방지 등 핵심기술을 자율제조 분야 기술개발과 연계해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투자를 주저하는 기업을 위해 공동 활용 가능한 자율실험실 10개, 기업 맞춤형 자율실험실 480개, 그리고 최첨단 AI 등대실험실 10개 등 2030년까지 총 500개의 AI 자율실험실을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확산할 계획이다. 정부는 앞으로 AI+R&D가 일반화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R&D 제도도 정비한다. AI를 기술개발 핵심 수단으로 활용하는 과제를 지원하기 위해 'AI+R&D 트랙'을 신설하고, 과제를 평가할 때는 반드시 AI 전문가(2인 이상)가 참여하도록 하고 별도 평가 기준도 마련한다. 현재 1억원 이상 장비는 국가장비심의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치고 있으나, AI+R&D의 특성을 고려해 절차를 간소화하는 방안을 관계 부처와 협의해 추진한다. 또 산업기술 연구인력 2만명을 대상으로 AI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산·학·연 협업을 촉진하기 위해 'AX 산업기술혁신 포럼'도 발족한다. 또 전 세계에 흩어진 기술과 인재 등 혁신 자원을 AI를 통해 탐색하고 연결하는 Tech-GPT 플랫폼을 구축하고, 관련 생태계도 육성한다. 11월부터 특허 1억1천만건, 논문 2억2천만건 등 민간이 보유한 데이터를 대형언어모델(LLM)로 학습시켜 2025년 하반기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6년부터는 실시간으로 인재와 기업 정보를 탐색하는 기능을 도입하고, 2027년부터는 글로벌 플랫폼과 협업해 기술과 인재 정보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8년까지 민관 161억원(정부 100억원, 민간 61억원)을 투입한다. 국내 시장이 아직 초기 단계인 지식재산권(IP) 전략 수립과 공급망 분석 등 전문 서비스 생태계도 함께 조성한다. Tech-GPT는 AI가 작성한 분석 정보와 함께 민간 서비스 내용을 소개하고 연결할 계획이다. 시설·장비 정보제공, 기술이전 등 국내외 전문기업이 제공하는 온라인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Tech-GPT 스토어도 개설할 예정이다. 정부 R&D 사업의 과제기획-선정평가-성과관리 전 과정에 AI를 전면 적용해 기업·연구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전문기관의 전문성을 보완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또 산업의 AX의 기반인 산업데이터를 기업이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내용을 담은 '산업데이터 활용 활성화 방안'도 발표했다. 기업의 산업 데이터 활용 역량을 강화해 AI 활용을 촉진할 방침이다. 정부는 기업들이 AI 활용 과정에서 겪는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데이터 전처리 자동화 시스템을 지원해 데이터 가공에 소요되는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또 IT 전문지식이 부족한 현장 인력도 산업 데이터를 활용해 AI를 개발하고 유지·보수할 수 있도록 사용자 친화적인 개발 시스템도 제공할 예정이다. 기업 간 데이터 연계를 지원해 공급망 최적화 및 품질관리 등의 혁신적 성과 창출을 촉진한다. 정부는 기업이 자신의 데이터를 소유하면서, 기업 간 데이터 공유와 거래가 가능한 분산형 데이터스페이스 방식의 산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AI는 이제 기술혁신의 핵심적인 도구로 자리 잡고 있고 산업 전반에 걸친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어갈 게임체인저”라며 “AI를 활용해 우리 산업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정부가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0.17 13:34주문정

KTC, SW 의료기기 제조업체 품질관리 기술지원 사업 선정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원장 안성일)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소프트웨어 의료기기(SaMD) 제조업체 맞춤형 품질관리(GMP) 기술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SaMD는 인공지능(AI)·의료용 애플리케이션 등 무형의 의료기기다. 이번 사업은 11월 30일까지 총 8개월 동안 총예산 4억원을 투입해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SHA)와 공동으로 추진한다. 사업 내용은 SaMD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한 ▲기술지원 ▲품질관리 표준모델 마련 ▲업체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전문가 협의체 구성 및 운영 등이다. 식약처가 2022년 조사한 SaMD 사용·판매량에 따르면 국내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생산액은 2021년 149만원에서 2022년 3천47만6천원으로 20배 이상 증가했다. 또 SaMD 수출액은 19만5천600달러에서 1천184만7천300달러로 60배가량 늘었다. KTC 관계자는 “SaMD 제조업체는 제품 특성상 일반 의료기기 보다 설계·개발 기간이 짧고, 제품 변경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등 GMP 허가 등에 어려움 겪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식약처는 코로나19 이후 산업 전반에 디지털 전환(DX)으로 인한 패러다임 변화로 SaMD 제품 품목수 증가 등 인허가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대응하고 있다. KTC는 앞으로 제조업체 역량 강화를 위한 기본·해외 품질경영시스템(QMS) 제도를 교육하고, 맞춤형 기술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과제 운영을 위해 내외부 GMP 전문가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고, 국내외 SaMD 품질관리 현황 조사 등을 통해 실사례를 기반으로 한 표준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KTC는 이번 사업 수행으로 국내 SaMD 제조업체의 품질관리 수준의 향상되고,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이 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안성일 KTC 원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산업 환경에 빠르게 대응해 품질관리시스템 고도화로 국내 기업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 지원과 국민 안전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5.20 09:26주문정

비투엔,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3년 연속 매출 1위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비투엔이 공공 시장에서 연속적으로 수익성을 확보하며 업계 선두를 지켰다. 비투엔은 품질관리 솔루션 '에스디큐(SDQ)'와 '에스메타'(SMETA)가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서 3년 연속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조달정보개방포털에서 품질관리 부문과 메타관리 부문 제품군의 2023년 실적을 비교한 결과, 비투엔은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제3자단가계약)을 통해 2023년 연간 기준 품질관리 솔루션(SDQ) 판매율 71%, 메타관리 솔루션(SMETA) 판매율 67%를 차지하며 1위를 달성했다. 비투엔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서비스 개선을 추진해 공공기관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공공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4.05 13:27이한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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