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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곤'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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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곤 zkEVM, 네트워크 문제로 10시간 이상 중단

폴리곤의 레이어2 기반 영지식 이더리움 가상머신(zkEVM)이 네트워크 문제로 인해 10시간 이상 중단됐었다고 미국 가상자산 매체 더블록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폴리곤 zkEVM 팀은 X(구 트위터)를 통해 "폴리곤 zkEVM 메인넷 베타가 L1 재구성으로 인해 시퀀서에 문제가 발생했다. 이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자세한 조사 이후 후속 조치를 취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2023년 3월 출시된 폴리곤 zKEVM은 EVM과 호환되는 영지식 확장 롤업 솔루션이다. 다만 더블록의 데이터 대시보드에 따르면 폴리곤 zkEVM은 경쟁 레이어2 네트워크보다 더 적은 트랜잭션을 기록했다. 폴리곤은 zkEVM 중단이 자사 주요 블록체인이나 체인개발키트(CDK)로 설계된 다른 체인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입장을 밝혔다.

2024.03.25 09:20김한준

폴리곤-오지스, 실리콘 메인넷 생태계 조성 맞손

블록체인 기술 기업 오지스는 새로운 이더리움 레이어2 생태계 '실리콘' 구상을 처음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실리콘 네트워크는 폴리곤의 참여와 CDK(Chain Development Kit)를 활용해 올 2분기 내 론칭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지스는 2018년부터 이더리움 생태계의 발전 과정을 함께하며 확장성 문제를 연구해왔다. 특히 상호운용성과 활용성 솔루션에 집중하며, 메인넷 필수 인프라와 멀티체인 기반의 다양한 프로덕트를 개발해왔다. 최근 글로벌 웹3 생태계는 롤업(Roll-up) 확장성 솔루션을 활용한 레이어2(L2) 메인넷들을 중심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오지스 역시 트렌드에 발맞춰 폴리곤의 zkEVM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L2 블록체인 '실리콘'의 핵심 개발사로 참여해 이더리움 생태계의 확장을 이어간다. 폴리곤 CDK는 아스타(Astar), 오케이엑스(OKX), 칸토(Canto), 만타(Manta) 등 글로벌 L2 네트워크 구현에 활용되며 각광받고 있다. 오지스는 폴리곤의 영지식증명(Zero-Knowledge Proof) 롤업 기술을 통해 이더리움에 상응하는 높은 보안성과 탈중앙성을 확보하며, 이더리움 L2 생태계를 한국 웹3 시장으로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폴리곤과 오지스는 2022년부터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오지스는 폴리곤 메인넷에 디파이 프로토콜 메시스왑(Meshswap)을 출시하고, 오르빗 브릿지(Orbit Bridge)와 폴리곤 체인을 연결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폴리곤 기반 프로젝트가 빠르게 온보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샌딥 나일왈 폴리곤 공동창업자는 “한국은 웹3에 친화적인 사용자가 많아, 높은 잠재력을 보유한 시장”이라며 “폴리곤 zk롤업 기반 L2 메인넷의 장점이 오지스의 기술력과 결합해 실리콘 생태계로 다양한 참여자와 콘텐츠 공급자를 유입시키고,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진한 오지스 대표는 “오지스가 축적한 기술과, 프로덕트 개발 경험을 폴리곤과 함께 zkEVM 기반 L2 네트워크에 이식해, 실리콘을 글로벌 생태계로 빠르게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국내외 다양한 프로젝트가 신속히 진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개발 툴과 인프라 등을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4.03.19 10:59이도원

NXC의 코빗 지분 매각說...업계 내 다양한 해석 눈길

NXC가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지분 매각을 고려 중이라는 소식이 가상자산 업계와 게임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NXC와 거래소의 입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이런 소문이 나오게 된 배경에도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NXC는 자사가 보유한 코빗 지분 매각을 검토 중이다. NXC는 지난 2017년 자회사 심플캐피탈퓨처스를 통해 코빗 지분 65.19%를 912억5천만 원에 인수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코빗 관계자는 사실무근이라며 입장을 밝혔으나 NXC 측에서는 공식 입장을 밝히기 어렵다는 입장을 내놓으며 양측의 입장이 엇갈린 상황이다. NXC와 코빗의 입장이 엇갈리자 다양한 추측이 시장에 나오기 시작했다. 특히 소문의 진위여부를 떠나 'NXC가 코빗에서 손을 뗀다면 왜 그런 결정을 하게 됐는지'에 대한 추측이 나오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가장 주를 이루는 추측은 코빗 투자를 통한 수익성이 높지 않다는 점이다. NXC가 코빗을 인수했을 당시에는 코빗 영업이익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중 세 번째였으나 시간이 지난 지금에 이러서는 시장 점유율이 1%에 미치지 못 하며 주춤한 상황이다. NXC가 지난해 하반기에 코빗에 대한 투자를 진행하지 않은 것에는 이런 상황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과 오는 8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가상자산법)이 NXC에 부담을 가중했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저조한 수익성에 부담까지 더해지니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가상자산 거래소와 거리를 두는 판단을 내렸을 것이라는 이야기다. 특금법은 가상자산사업자나 가상자산 사업자 본인의 특수관계인이 발행한 가상자산의 매매-교환을 중개-알선하거나 대행하는 행위를 제한하고 있다. 또한 가상자산법이 시행된 후에는 금융당국이 면밀하게 가상자산 업계를 들여다보게 된다는 점도 NXC 입장에서는 부담이 됐을 것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NXC 손자회사인 넥슨 유니버스는 자체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를 통해 이용자가 자체 NFT 아이템을 발행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는데 해당 NFT 아이템을 금융당국이 가상자산으로 구분할 경우 지주회사인 NXC에게도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다. 게임업계의 한 관계자는 "과거보다는 나아졌다고는 해도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은 여전히 존재한다. 이런 상황이 자칫 기업 신뢰성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이 NXC에게는 부담일 수 있다"라며 "결국 수익성 대비 부담이 큰 상태다. NXC가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이런 결정을 했다는 추측이 나오는 이유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NXC가 코빗 지분을 실제로 매각할 경우 자회사 넥슨이 진행 중인 블록체인 사업도 속도를 높일 여지가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넥슨은 지난 8일 글로벌 메인넷 폴리곤과 블록체인 프로젝트 협업을 중단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 하며 삐걱거리던 폴리곤과의 협업을 마무리하고 속도를 높여 프로젝트를 진행하려는 의도라는 것이 게임업계의 평가다. 하지만 지주회사인 NXC가 코빗 지분을 보유했다는 이유로 특금법이나 가상자산법의 잣대에 오르내리게 된다면 넥슨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 개발도 고려할 것이 많아져 속도를 내기 어려울 수 있다. 또한 수익모델을 만드는 과정에서도 제약이 생길 수 있기에 결국 프로젝트 운신의 폭도 좁아지게 된다. 이런 상황이기에 지주회사인 NXC가 가상자산 거래소 지분을 정리한다면 넥슨도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게임업계는 바라보고 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NXC의 코빗 지분 매각 여부와 폴리곤과 결별한 넥슨의 향후 행보는 동시에 바라봐야 할 안건이다"라며 "NXC가 코빗 지분을 매각한다면 넥슨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가상자산 프로젝트가 아닌 게임 콘텐츠를 위한 프로젝트로 더욱 확실하게 인식될 수 있다. NXC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그 결정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지켜봐야 할 때다"라고 말했다.

2024.02.09 13:12김한준

폴리곤랩스, 직원 19% 정리해고 예고

폴리곤랩스가 직원 19%를 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미국 가상자산 매체 더블록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크 보이론 폴리곤랩스 대표는 X(구 트위터)를 통해 "지난 강세장에서 급속한 확장이 회사의 능력을 약화시켰다"라며 전체 직원 19%를 해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번 정리해고가 재정적인 이유로 인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폴리곤랩스는 지난 2023년에도 전체 직원의 20%를 해고한 바 있다.

2024.02.02 09:15김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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