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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 폰'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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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도 화면 두번 접는 폰 내놓을까

애플이 폴더블 아이폰을 개발 중이란 것을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이번엔 폴더블 기기에 외부 디스플레이를 추가해 화면을 두 번 접는 트리폴드 폰을 연구 중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IT매체 폰아레나는 23일(현지시간) 애플이 미국 특허청에 3단 접이식 디스플레이 특허권을 등록했다고 보도했다. 특허 번호 '20240310942'인 '디스플레이 및 터치 센서 구조를 갖춘 전자 장치'라는 제목의문서에 따르면, 애플은 폴더블 디스플레이에 외부 디스플레이를 추가하는 형태를 검토 중이다. 큰 폴더블 디스플레이에 또 다른 외부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화면을 두 번 접는 트리폴드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는 최근 중국 화웨이가 선보인 메이트MT와 비슷하다. 폰아레나는 이 특허 문서에 애플이 흥미롭게도 '폴더블 아이폰(및 기타 장치)'이라는 문구를 사용했다며, 향후 폴더블 기기 출시 가능성을 암시했다고 전했다. 물론 특허는 특허일 뿐 폴더블 아이폰이 현실화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폴더블 제품은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상태고, 이미 삼성전자, 구글 등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이 시장에 뛰어들어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애플은 아직 폴더블폰 시장에 진출하지 않은 상태다. 삼성은 내년에 롤러블 디스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만약 롤러블 디스플레이 기술이 빠르게 발전해 롤러블 폰이 출시된다면 폴더블이 쓸모 없게 될 수 있다며, 애플의 폴더블 진출이 너무 오래 걸릴 경우 폴더블 기술이 필요 없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롤러블 디스플레이는 폴더블 디스플레이에 비교하면 화면 길이를 가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사용자는 줄자를 잴 때처럼 언제든지 휴대폰 화면의 크기를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다.

2024.09.24 11:03이정현

화웨이, '플립형 폴더폰 외관' 특허 10종 무더기 등록

중국 화웨이가 수직으로 여닫는 클램쉘형 폴더블폰 디자인 특허를 대거 확보했다. 11일 중국 언론 IT즈자는 중국 국가지식재산권국이 공표한 목록에서 화웨이가 클램쉘형 폴더블 스마트폰의 외관 디자인 특허 10종을 등록했다고 보도했다. 이 디자인 특허들에는 약 100개의 디자인 스케치가 포함됐으며, 주로 외부 화면에 대한 여러 디자인 옵션을 담고 있다. 크게는 외부 화면이 원형이거나 둥근 직사각형인 두 가지 범주로 나뉜다. 원형 디자인 중에는 큰 원과 작은 원이 같이 배치되는 디자인이 눈에 띈다. 이외에도 큰 원 두 개가 나란히 있는 디자인도 있다. 화웨이가 지난 2월 발표한 최신 플립형 폴더블 스마트폰 '포켓2'의 경우 두 개의 원 중 하나가 카메라, 하나가 화면 역할을 했다. 이에 큰 원과 작은 원의 경우 큰 원이 화면 역할을 하고, 작은 원이 카메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됐다. 둥근 직사각형의 경우 수평, 수직 방식이 모두 모색됐으며, 크고 작은 직사각형이 있는 여러 디자인도 포함됐다. 직사각형이 하단에 나란히 있거나 대각선으로 배치되기도 했다. IDC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출햐랑은 약 700만7천 대로 전년 대비 114.5% 성장했다. 점유율로는 화웨이가 선두를 차지하고, 오포, 아너, 삼성전자, 비보가 그 뒤를 이었다.

2024.07.12 07:55유효정

"폴더블폰이 50만원대"...中 '누비아 플립' 발표

중국 누비아가 얇은 두께에 인공지능(AI) 통역도 지원하는 저가형 폴더블 스마트폰을 내놨다. 10일 중국 언론 레이커지에 따르면 누비아가 전일 '2024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플립형 폴더블 스마트폰 '누비아 플립'을 정식으로 발표했다. 보급형 플립형 폴더블 스마트폰인 누비아 플립의 가격은 8GB 램과 256GB 내장 메모리 제품 가격이 2999위안(약 56만 3천 원)이다. 12GB 램과 256GB 내장 메모리 제품 가격은 3299위안, 12GB 램과 512GB 내장 메모리 제품 가격은 3699위안이다. 당초 예상됐던 70~80만 원 대 가격 보다 낮은 가격대다. 갤럭시 Z 플립5 판매가인 7499위안(약 139만 원)의 절반에도 크게 못 미치는 셈이다. 이 제품은 펼쳤을 때 두께가 7.0mm에 불과해 최근 시중에서 출시된 중국산 플립형 폴더블 폰 중 가장 얇은 두께를 자랑한다. 물방울 힌지와 이중 레일 서스펜션 설계를 채택했으며, 힌지 소재로 고강도 항공우주 영역 재료를 사용했다. 내부 디스플레이는 6.9인치(2790×1188) 크기로 120Hz 주사율과 100% DCI-P3 색재현율, 2160Hz PWM 디밍을 지원한다. 외부 디스플레이는 1.43인치의 원형 OLED로서, 사진 촬영, 음악 청취, 날씨 확인이 가능하다. 또 AI 통역 기능도 사용 가능하며, 스마트폰을 열지 않은 상태에서 외부 디스플레이의 버튼을 누르고 말하면 통역이 지원된다. 199위안(약 3만7천 원)짜리 맞춤형 핸드백 케이스도 제공하는 등 여심도 공략한다. 프로세서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7 젠(Gen) 1이며, 배터리는 4310mAh로 33W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73분이면 100% 완충된다. 이 제품은 오는 16일 오전 정식 발매된다.

2024.04.11 07:18유효정

中 화웨이·샤오미, 주름 줄인 '플립' 신작 쏟아낸다

중국에서 세로로 여닫는 '플립형' 폴더블 스마트폰 신제품이 연달아 출시된다. 22일 중국 화웨이가 신제품 플립형 폴더폰 '포켓2'를 발표한 데 이어 ZTE의 '누비아 플립'이 이주 정식 발표된다. 이어 샤오미의 '믹스 플립'도 출시 대기 중이다. 포켓2는 화웨이의 세번째 폴더블 스마트폰 이자 첫 5G 플립형 폴더폰, 첫 자체 기린 칩 탑재 폴더폰으로서 메이트 60 시리즈에 쓰였던기린9000S 칩을 달았다. 화웨이에 따르면 화면의 편평도를 전작 대비 62% 높이면서 주름이 15일 사용 후 48.3um, 3년 사용 후 55.6um에 불과하다. 화웨이의 P50 포켓의 주름은 15일 사용 후 125.3um, 3년 사용 후 150.2um이다. 포켓2는 양방향 베이더우 위성 통신 기능을 탑재해, 업계 첫 위성 통신 기능 탑재 플립형 폴더폰이란 수식어도 얻었다. 50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800만 화소 망원 렌즈, 1200만 화소 초광각 매크로 렌즈와 초분광 렌즈로 구성된 '엑스미지(XMAGE)' 쿼드 카메라를 내세웠다. 7.35mm 두께와 199g 무게에 가격은 7499위안부터 시작하며 내달 1일 정식 발매된다. ZTE는 누비아 브랜드 첫 플립형 폴더폰인 '누비아 플립'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4 전시회에서 26일(스페인 현지시각) 오후 2시 발표한다. 후면에 원형 카메라 모듈이 눈에 띄는 이 제품은, 원형 카메라 모듈 안에 작은 원형 외부 스크린이 있다. 통신 인증 내역을 보면 두께는 7mm, 무게는 209g이며 CPU는 2.4GHz로 표기돼, 퀄컴의 스냅드래곤7 젠(Gen)1 프로세서를 탑재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ZTE는 지난 19일 일본에서 플립형 폴더폰인 '리베로 플립(Libero Flip)'도 발표한 바 있어 유사 스펙을 갖췄는지 여부도 관심이다. 리베로 플립의 일본 판매가는 6만3천 엔(약 55만 원)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춘 플립형 폴더폰으로 일본에서도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제품은 퀄컴의 스냅드래곤7 젠1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5G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샤오미의 '믹스 플립'도 올 상반기 출시를 앞뒀다. 이미 1월 중순 통신 인증을 받은 이 제품 역시 화웨이의 포켓2처럼 위성 통신 기능을 탑재했다. 퀄컴의 스냅드래곤8 젠3 프로세서를 썼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이 제품 역시 새로운 폴딩 기술을 적용해 주름을 줄였으며 소형 물방울 힌지를 썼다. 화웨이와 샤오미는 폴더블 힌지 기술로도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만큼 올해 플립형 폴더폰 시장에서 맞대결에 관심이 모인다. IDC에 따르면 화웨이는 37.4%의 점유율로 중국 폴더폰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오포, 아너, 삼성전자, 비보가 뒤를 잇는다. 플립형 폴더폰 시장에서 1위는 오포로 36.3%를 차지했다.

2024.02.25 23:43유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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