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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폰'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7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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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Z 폴드8, 배터리 커진다…5000mAh 용량"

삼성전자가 올 여름 출시할 예정인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 폴드 8'의 배터리 용량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네덜란드 IT 매체 갤럭시클럽은 16일(현지시간) 갤럭시Z폴드8이 기존 모델보다 더 큰 배터리를 탑재한 폴드형 스마트폰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Z 폴드 8에는 정격용량 2369mAh와 2485mAh의 배터리 두 개가 탑재될 예정이다. 두 배터리를 합치면 총 정격용량은 4845mAh로, 이는 갤럭시Z 폴드 7의 4272mAh보다 약 13% 증가한 수준이다. 삼성전자는 현재 갤럭시Z 폴드 7의 배터리 용량을 4400mAh(일반 표기 기준)로 안내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갤럭시Z 폴드 8 역시 정격용량 기준 약 4845mAh가 적용될 경우, 5000mAh 수준으로 표시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배터리 용량 확대는 갤럭시Z 폴드 시리즈에서 의미 있는 변화로 평가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Z 폴드 3 이후 수년 동안 4400mAh 배터리 용량을 유지해 왔다. 이번 갤럭시클럽의 보도는 최근 IT 팁스터 디지털챗스테이션이 제시한 전망과도 일치한다. 그는 갤럭시Z 폴드 8에 5000mAh 배터리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화면이 더 넓은 새로운 모델 '갤럭시Z 와이드 폴드'에는 4800mAh 배터리가 적용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2026.03.17 08:3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넓게 접는' 갤럭시Z 와이드 폴드, 이렇게 나온다

삼성전자가 애플의 차세대 폴더블 아이폰에 대응하기 위해 '갤럭시Z 와이드 폴드(가칭)'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해당 제품의 주요 사양이 공개됐다. IT매체 폰아레나는 15일(현지시간) IT 팁스터 '디지털채팅스테이션'의 전망을 인용해 갤럭시Z 와이드 폴드의 예상 사양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Z 와이드 폴드는 7.6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며 ▲퀄컴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 칩셋 ▲4800mAh 용량의 듀얼 셀 배터리 등이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7.6인치 디스플레이는 갤럭시Z 폴드7의 8인치 화면보다 다소 작지만, 가로로 길어진 '와이드 폴딩' 디자인이 적용돼 화면을 펼쳤을 때 태블릿과 유사한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세서는 갤럭시S26 울트라에 탑재될 것으로 알려진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 칩셋이 유력하나,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 삼성전자의 2나노 공정 기반 '엑시노스 2600' 칩셋이 사용될 가능성도 있다고 폰아레나는 전했다. 배터리는 4800mAh 용량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갤럭시Z 폴드7의 4400mAh보다 큰 용량이지만, 5600mAh 배터리를 갖춘 갤럭시Z 트라이폴드보다는 적다. 또한 일부 중국 폴더블폰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작은 수준이다. 이에 따라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성능은 제공하겠지만, 배터리 자체에서 특별한 차별점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폰아레나는 평가했다. 한편 애플은 올 가을 아이패드와 유사한 사용 경험을 내세운 첫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계획이다. 폴더블 아이폰의 시장 반응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경우, 갤럭시Z 와이드 폴드 역시 과거 갤럭시S25 엣지처럼 판매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됐다.

2026.03.16 11:1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애플, 플립형 폴더블폰 검토하다 접었다…왜?

애플이 한 때 화면을 위아래로 접는 '플립형' 폴더블폰 디자인도 검토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10일(현지시간) IT 팁스터 인스턴트디지털을 인용해 애플이 당초 플립형 폴더블폰 디자인을 고려했지만 최종적으로 채택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앞서 2024년 7월 대만 매체 디지타임스는 애플의 첫 번째 폴더블 아이폰이 삼성 '갤럭시Z 플립'처럼 위에서 아래로 접히는 디자인을 채택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그러나 2025년 3월 공급망 분석가 궈밍치에 따르면 폴더블 아이폰 디자인은 책처럼 좌우로 접히는 방식으로 변경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스턴트디지털은 애플이 플립형 디자인을 채택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내부적으로 필요성이 크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애플은 플립폰 디자인을 포기했는데 내부적으로 대부분이 불필요하다고 여겼기 때문”이라며 “이 디자인은 새로운 핵심 사용 시나리오를 만들어내지 못했고, 가장 큰 장점은 단순히 접어서 슬림한 청바지 주머니에 넣을 수 있다는 점 정도였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애플의 현재 하드웨어 개발 방향성과도 맞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소형 폴더블폰은 힌지 구조로 인해 내부 공간이 두 부분으로 나뉘어 모든 공간이 매우 제한적”이라며 “배터리 용량이 줄어들 수 있고 카메라 성능도 상당 부분 타협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단순히 기기를 더 작게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면 애플은 기존 아이폰 모델을 개선하는 데 집중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플립형 디자인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지난달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은 애플이 정사각형 형태의 조개껍질 모양 폴더블 아이폰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후 IT 팁스터 픽스드포커스 디지털도 애플이 플립 스타일의 접이식 아이폰을 공식적으로 테스트했지만 양산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나인투파이브맥은 현재로서는 책처럼 접히는 폴더블 디자인이 더 적합할 수 있지만, 플립형 디자인 역시 향후 충분한 가치를 가질 수 있다고 평했다. 플립형 디자인을 통해 주머니에 넣었을 때의 휴대성을 유지하면서도 아이폰 화면을 더 크게 만들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해당 매체는 폴더블 디스플레이 기술이 점차 보편화될 경우 애플이 다양한 폼팩터를 통해 소비자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하는 것이 합리적인 전략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26.03.11 09:17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영상] "더 얇아진다"…구글 '픽셀11 프로 폴드' 이렇게 나온다

구글 차세대 폴더블폰 '픽셀11 프로 폴드'의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됐다. IT매체 안드로이드헤드라인은 IT팁스터 온리크스(@OnLeaks)와 함께 CAD 기반 픽셀11 프로 폴드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제품 디자인은 전작인 픽셀10 프로 폴드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메인 디스플레이의 1대1 화면 비율 등 전반적인 화면 크기도 전작과 유사한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후면 카메라 모듈 디자인에는 일부 변화가 있다. LED 플래시와 마이크가 상단의 알약 형태 노치 안에 배치됐으며, 카메라 모듈 상단에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플래시와 마이크가 두 개 자리하고 있다. 특히 카메라 모듈과 후면 패널이 만나는 부분이 곡선 형태로 바뀌어 전체적으로 더 깔끔하고 현대적인 인상을 준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두께도 전작보다 얇아졌다. 전체 높이와 너비는 이전 모델과 동일하지만 접었을 때 두께는 10.1mm(전작 10.8mm), 펼쳤을 때는 4.8mm(전작 5.2mm)로 줄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외신들은 이 같은 두께 감소가 픽셀10 프로 폴드의 장점으로 꼽히던 5015mAh 배터리 용량을 줄일 수준의 변화는 아닐 것으로 분석했다. 프로세서는 전작에 탑재된 텐서 G5 칩셋의 후속인 텐서 G6 칩셋으로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이전 모델인 픽셀10 프로 폴드의 카메라는 같은 시리즈의 픽셀10 프로·픽셀10보다도 성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던 만큼 구글이 이번 신제품에서는 카메라 성능을 강화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현재 시장에 출시된 다른 폴더블폰들은 카메라 하드웨어 측면에서 상당한 발전을 이뤘다. 픽셀11 프로 폴드는 오는 8월 이후 출시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경쟁 제품인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 출시 이후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어 9월에는 애플의 첫 폴더블 아이폰도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구글이 픽셀11 프로 폴드를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키기 위해서는 치열한 경쟁을 치러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모토로라가 준비 중인 차세대 폴더블폰 '레이저 폴드'가 공격적인 가격으로 출시될 경우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IT매체 폰아레나는 픽셀11 프로 폴드가 개선된 후면 카메라 시스템과 카메라 센서 성능 향상 등 실질적인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면 상당한 판매 성과를 거둘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2026.03.10 13:10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애플 첫 폴더블 아이폰 윤곽…"아이패드처럼 넓은 화면"

애플이 올 가을 아이폰18 프로와 함께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폴더블 아이폰의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됐다. IT매체 폰아레나는 9일(현지시간) IT 팁스터 소니 딕슨을 인용해 폴더블 아이폰의 렌더링 이미지를 소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폴더블 아이폰 디자인이 삼성 '갤럭시Z폴드 7'보다는 화웨이 '퓨라 X'와 더 유사할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뒷받침한다. 또 메인 디스플레이 왼쪽 상단에는 펀치홀 형태의 전면 카메라가 탑재된 것으로 나타났다. 폴더블 아이폰 렌더링은 이전에도 여러 차례 공개된 바 있다. 다만 폰아레나는 이번 이미지를 공개한 소니 딕슨의 과거 유출 정보 정확도를 고려할 때, 해당 렌더링이 애플 내부 컴퓨터에서 나온 공식 파일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애플이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진입에 신중한 모습을 보여온 이유로는 디스플레이 주름 문제 해결 때문으로 전해졌다. 업계에서는 애플이 어떤 각도에서 보더라도 접히는 부분이 드러나지 않는 폴더블 디스플레이 구현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일부 보도에서는 애플이 아직 완전히 주름을 제거하는 데에는 이르지 못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반면 또 다른 소식통들은 현재 개발 중인 시제품에서 접히는 부분이 거의 눈에 띄지 않는 수준까지 개선됐다고 전하기도 했다. 애플은 화면 비율에서도 차별화를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폴더블 아이폰은 화면을 펼쳤을 때 세로보다 가로가 더 넓은 형태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업계 일각에서는 사용자가 기기를 펼쳤을 때 아이패드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일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한편 삼성전자도 폴더블 아이폰 등장에 대응하기 위해 가로 폭이 넓은 새로운 '갤럭시Z 와이드 폴드'를 개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제품은 갤럭시Z 플립8, 갤럭시Z 폴드8과 함께 올해 하반기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6.03.10 08:27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차기 오포 폴더블폰, 갤Z폴드7보다 배터리 용량 ↑"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오포가 곧 공개할 차세대 폴더블폰 '파인드 N6' 주요 사양이 유출됐다고 기즈모차이나와 폰아레나 등 외신이 최근 보도했다. 기즈모차이나는 최근 오포 파인드 N6의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입수해 제품 사양을 공개했다. 유출된 자료에 따르면 파인드 N6에는 6.62인치 LTPO OLED 커버 디스플레이가 탑재되며 최대 120Hz 주사율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메인 디스플레이는 8.12인치 LTPO OLED 패널로, 커버 화면과 마찬가지로 최대 120Hz 주사율을 지원할 전망이다. 카메라 사양도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파인드 N6에는 ▲2억 화소 메인 카메라 ▲5천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5천만 화소 망원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메인 카메라는 하셀블라드 렌즈를 사용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프로세서는 퀄컴의 최신 칩셋인 스냅드래곤8 엘리트 5세대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메모리와 저장 용량은 12GB 램·256GB 스토리지, 16GB 램·512GB 스토리지, 16GB 램·1TB 스토리지 등 다양한 구성이 제공될 전망이다. 가장 큰 특징으로는 얇은 두께와 대용량 배터리가 꼽힌다. 파인드 N6는 접었을 때 두께가 8.93mm, 펼쳤을 때는 4.21mm 수준으로 슬림형 폴더블폰이다. 이는 경쟁 제품인 삼성 갤럭시Z 폴드 7보다 약간 두꺼운 수준이다. 하지만 파인드 N6은 비슷한 두께를 유지하면서도 60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80W 초고속 충전과 50W 무선 충전도 지원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외신들은 위 사양이 사실이라면 4400mAh 배터리와 25W 충전을 지원하는 갤럭시Z폴드 7과 비교해 배터리 용량과 충전 속도에서 우위를 보일 것이라고 평했다.

2026.03.07 09:00이정현 미디어연구소

KH바텍, 작년 삼성 폴더블폰 힌지 매출 역대 최대...2540억원

KH바텍의 지난해 삼성전자 폴더블폰 힌지 매출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지난 2024년 처음 역성장한 뒤 1년 만에 44% 반등했다. KH바텍은 최근 실적자료에서 지난해 전사 매출 4249억원, 힌지(조립 모듈) 매출 253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사 매출은 전년비 37% 올랐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5% 뛴 318억원이다. KH바텍은 힌지 매출 반등에 대해 "2025년 (삼성전자 폴더블폰) 힌지가 얇아져 판가가 올랐고, 신규 폴더블폰 판매가 호조였다"고 설명했다. KH바텍이 직접 밝히진 않았지만 '판매가 호조였다'는 폴더블폰은 북 타입 갤럭시Z폴드7을 가리킨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출시한 폴더블폰 중 Z폴드7은 선방했고, 클램셸 타입 Z플립7은 판매가 부진했다. KH바텍은 갤럭시Z폴드7용 힌지를 퍼스트 벤더로 공급했다. 세컨드 벤더는 경쟁사인 중국 환리였다. 한 업계 관계자는 "KH바텍이 지난해 납품한 Z폴드7 힌지 물량이 예상을 웃돌았다"고 밝혔다. Z플립7 힌지 퍼스트 벤더는 환리, 세컨드 벤더는 KH바텍이었다. 대체로 퍼스트 벤더가 세컨드 벤더보다 물량이 많다. KH바텍의 2025년 힌지 매출 2539억원은 2023년의 2478억원보다 소폭 많았다. KH바텍은 2019년 삼성전자의 첫번째 폴더블폰부터 2023년까지 힌지를 삼성전자에 사실상 독점 공급했다. 힌지 매출도 2023년까지 상승 곡선을 그렸다. 지난 2024년 힌지 매출은 1759억원으로 2023년(2478억원)보다 29% 급감했다. 당시 삼성전자 폴더블폰 판매 부진과 환리 부상이 KH바텍 실적에 악영향을 미쳤다. 2024년에는 환리가 갤럭시Z플립6용 힌지를 KH바텍보다 더 많이 납품했다. Z플립6와 전작인 Z플립5의 힌지 설계가 같았고, 환리의 가격 경쟁력이 앞섰던 것으로 알려졌다. KH바텍은 2024년 전사 매출도 역성장했다. KH바텍의 2023년과 2025년 분기별 힌지 매출은 2분기와 3분기가 서로 다르지만, 2분기와 3분기를 더하면 2023년의 2164억원과 2025년의 2196억원은 비슷하다.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설계와 양산 시기에 따라 KH바텍 실적에 반영되는 시점이 달라질 수 있다. 지난해 KH바텍은 실적자료에서 "2025년은 (삼성 폴더블폰) 힌지 폼팩터 변경으로 판매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갤럭시Z폴드7과 Z플립7 힌지를 얇게 설계했고, 2번 접는 갤럭시Z트라이폴드도 출시했다. Z트라이폴드는 힌지가 2개 필요하다. 전체 출하량은 많지 않았다. KH바텍은 올해 폴더블폰 시장에 대해 "2026년 (삼성전자) 폴더블폰 라인업이 추가되고, 북미 A사(애플) 폴더블폰 출시가 예정돼 시장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KH바텍이 애플에 힌지를 납품하는 것은 아니지만, 애플이 올해 하반기 첫번째 폴더블 제품을 출시하면 전체 폴더블폰 시장이 커질 것이란 의미다.

2026.03.06 15:39이기종 기자

삼성, 전면 스크린 두 개 갖춘 폴더블폰 내놓나

삼성전자가 차세대 플립형 폴더블폰을 위해 새로운 디자인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인도 IT매체 91모바일은 삼성전자가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에 등록한 폴더블폰 특허를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폴더블폰은 갤럭시Z플립 시리즈와 유사한 클램셸 형태의 플립형 폴더블폰이지만, 화면을 접었을 때 전면에 듀얼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있다. 이 디자인은 전면에 큰 커버 디스플레이에 더 작은 보조 디스플레이가 추가될 수 있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특허 이미지에서 다양한 각도에서 제품 디자인을 살펴볼 수 있는데 전체적으로는 갤Z플립 시리즈와 유사하나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전면에 보이는 작은 원형 보조 디스플레이다. 특허 이미지만으로 이 원형 디스플레이가 어떤 용도로 쓰이는지는 파악하기 어렵다. 갤Z플립 7의 커버 디스플레이는 앱, 위젯, 알림, 설정 등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주며 메인 카메라의 뷰파인더로도 사용돼 셀카 촬영에도 편리하다. 또, 화웨이의 플립형 폴더블폰 'P50 포켓'의 경우 기기 전면에 원형 카메라 모듈과 작은 커버 스크린을 지니고 있다. 때문에 특허 문서에서 제시된 폴더블폰 보조 디스플레이는 특정 정보를 표시하는 상시 표시 디스플레이로 사용될 수도 있고, 잔여 배터리•전용 알림 표시 등으로 사용되거나 독특한 디자인을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할 가능성도 있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물론, 이 디자인이 실제로 제품으로 출시될지 여부는 불확실하지만, 삼성 플립형 폴더블폰의 미래를 보여주는 흥미로운 콘셉트임은 분명하다고 91모바일은 평했다.

2026.03.06 15:20이정현 미디어연구소

"가장 평평한 폴더블폰"…中 오포, '파인드 N6' 출격 예고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오포(OPPO)가 다음 달 역대 가장 평평한 폴더블폰을 공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기즈모차이나 등 외신이 최근 보도했다. 오포는 최근 차세대 폴더블폰 '파인드 N6' 출시를 예고하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한층 슬림해진 디자인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IT 팁스터 디지털 챗스테이션에 따르면, 파인드 N6은 글로벌 시험·인증 기관 '티유브이 라인란드(TÜV Rheinland)'가 테스트한 폴더블폰 가운데 가장 평평한 제품으로 평가됐다. 이 같은 결과는 이음새가 거의 없는 '티타늄 합금 힌지'와 화면 주름을 최소화하는 '자가 복원 메모리 글라스' 기술이 적용된 덕분이라는 그의 설명이다. 그 동안 나온 소식에 따르면, 파인드 N6은 8.12인치 폴더블 디스플레이와 6.62인치 커버 스크린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메라 시스템은 2억 화소 메인 센서를 비롯해 잠망경식 망원 렌즈, 초광각 카메라, 멀티 스펙트럼 센서로 구성될 전망이다. 전면에는 2000만 화소 카메라 2개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그 밖에도 ▲퀄컴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 칩셋 ▲6천mAh 배터리 ▲80W 유선 충전 ▲50W 무선 충전 ▲최대 16GB 램 및 1TB 저장공간 ▲퍼플·블랙·화이트 3가지 색상 등으로 출시될 것으로 관측된다. 오포가 파인드 N6을 통해 폴더블폰 시장에서 초슬림 디자인 경쟁에 본격적으로 나설지 주목된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2026.02.28 12:40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플립형 가고 인폴딩 폴더블폰 대세된다…"아이폰이 큰 역할"

지난 몇 년 간 폴더블폰 시장을 주름 잡았던 플립형의 인기가 주춤한 대신 올해부터는 책처럼 접는 인폴딩 폴더블폰이 대세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샘모바일, 나인투파이브맥 등 외신들은 11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보고서를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전 세계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의 65%는 책처럼 접히는 인폴딩 폰이 차지할 전망이다. 인폴딩 폴더블폰의 출하량 비중은 2025년 전체의 52%였으나 올해 65%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업체들이 생산성 중심 선호도에 맞춰 고부가가치, 수익성 중심 포트폴리오로 전환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한편, 갤럭시Z플립7 같은 클램셸 모델은 스타일을 중시하거나 보급형 프리미엄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층에서 보완적인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전체 시장 점유율을 점차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분석가들은 이런 변화를 인폴딩 폴더블폰의 하드웨어 개선과 사용 편의성 향상 때문으로 보고 있다. 이런 구조적 변화 속에서 애플의 폴더블 시장 진출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됐다. 애플은 올 가을 인폴딩 스타일의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예정이다. 폴더블 아이폰의 화면 크기는 멀티태스킹 및 문서 보기, 콘텐츠 소비에 최적화된 1:1.414 비율의 책처럼 펼쳐지는 형태를 채택할 것으로 보인다. 안드로이드 진영도 이미 이런 변화에 발맞추고 있다. 2025년 하반기 삼성 갤럭시Z폴드 7의 출하량은 플립형 갤럭시Z플립 7을 넘어섰는데, 이는 기존 갤Z폴드 7을 개선한 결과라고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지적했다. 삼성전자도 역시 폴더블 아이폰처럼 화면이 넓은 갤럭시Z 폴드를 개발 중으로 알려졌다. 업계 전문가들은 2026년이 폴더블폰이 실험 단계를 벗어나 보다 명확한 가치 제안으로 전환되는 시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제 폴더블 기기의 신선함은 사라졌고 실질적인 이점과 명확한 사용 사례를 제공해야 하며, 성공 여부는 소프트웨어 완성도와 생태계 통합에 달려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2026.02.12 11:08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삼성전자 폴더블폰,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 확대

삼성전자가 서비스 기술 고도화를 통해 고객의 수리비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자원 재활용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3일부터 '폴더블폰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를 제공하는 서비스센터를 추가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단품 수리가 새롭게 제공되는 곳은 경상남도 마산, 경상북도 영주 서비스센터 2곳이다. 이로써 전국 서비스센터 169곳 중 160곳에서 폴더블폰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는 디스플레이 전체를 교체하는 방식과 달리 디스플레이 부품, 테두리, 케이스 등을 정밀 분해하여 교체가 필요한 부품만 선별적으로 변경하는 고도화된 수리이다. 삼성전자는 2024년 업계 최초로 서비스센터 13곳에서 폴더블폰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를 실시한 후 지속적인 확대를 거쳐 대부분의 서비스센터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도화된 전문 장비와 엔지니어의 숙련된 기술 역량이 필요하기 때문에 업계에서 삼성만이 유일하게 단품 수리를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서비스 엔지니어가 전문 장비를 활용해 부품을 세밀하게 분해한 뒤 다시 조립하는 미세 공정을 거치기 때문에 부품을 일괄 교체하는 방식 대비 평균 2배 이상의 작업 시간이 소요된다. 고객은 사용 가능한 부품을 최대한 재활용함으로써 수리비 부담을 줄일 수 있고, 동시에 전자폐기물 배출을 경감하는 효과도 있다. 단품 수리 서비스 도입 후 2년간 고객의 긍정적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폴더블폰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가 처음 도입된 2024년 대비 2025년의 서비스 이용 고객 수가 5배 이상 증가했다. 단품 수리를 통해 누적된 수리 비용 절감 효과도 80억이 넘어선다. 박성제 삼성전자서비스 기술팀장(상무)은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를 통해 갤럭시 사용 고객의 서비스 경험을 한층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02 11:03전화평 기자

폴더블 아이폰 다음은…"애플, 클램셀 카드 만지작"

애플이 첫 번째 폴더블 아이폰 출시 이후를 대비해 후속 모델을 구상 중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블룸버그 통신은 1일(현지시간) 파워온 뉴스레터를 통해 애플이 더 작고 접을 수 있는 클램셀(조개껍질) 형태의 폴더블 아이폰 디자인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애플은 해당 모델을 내부적으로 검토 중인 단계로, 실제 출시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애플은 올 가을 출시 예정인 첫 번째 폴더블 아이폰이 성공적으로 안착해 폴더블 스마트폰 카테고리에 대한 실질적인 수요를 창출할 경우, 소비자들이 기존 직사각형 아이폰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형태와 크기의 제품을 원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이 출시된다면 삼성전자 갤럭시 Z 플립 7과 모토로라 레이저 시리즈 등 클램셀형 폴더블 스마트폰과 직접 경쟁할 전망이다. 애플이 클램셀 형태의 아이폰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2024년 IT 매체 디인포메이션은 애플이 폴더블 아이폰 출시 방식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여러 개의 클램셀형 폴더블 시제품을 개발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후 애플은 태블릿형 폴더블 모델을 우선 선택했으며, 해당 제품은 올 가을 공개될 예정이다. 올 가을 출시될 첫 번째 폴더블 아이폰은 삼성 갤럭시Z폴드 7 처럼 책처럼 펼쳐지는 형태로 7.8인치 주름 없는 내부 디스플레이와 5.5인치 커버 디스플레이를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2026.02.02 08:53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폴더블 아이폰, 배터리 역대 최강…5,500mAh 이상"

애플이 올가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폴더블 아이폰에 역대 아이폰 가운데 가장 큰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 매체 맥루머스는 1일(현지시간) IT 팁스터 픽스드포커스디지털(Fixed Focus Digital)을 인용해,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 배터리 용량이 5,500mAh를 넘어설 것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전망이 사실이라면, 이는 현재까지 출시된 아이폰 가운데 최대 용량이다. 지금까지 가장 큰 배터리를 탑재한 모델은 5,088mAh의 아이폰 17 프로 맥스다. 경쟁사 폴더블 스마트폰과 비교해도 배터리 용량은 큰 편이다. 구글 픽셀10프로 폴드는 5,015mAh, 삼성 갤럭시 Z 폴드 7은 4,400mAh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다. 애플이 5,500mAh 이상의 배터리를 적용할 경우, 배터리 용량 면에서 경쟁사 제품을 크게 앞서게 된다. 앞서 지난해 IT 팁스터 란즈크(@yeux1122) 역시 공급망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5,400~5,800mAh 용량의 배터리를 폴더블 아이폰에 적용하기 위해 테스트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작년 초 국내 한 매체는 애플이 폴더블 아이폰 개발 과정에서 주요 부품을 슬림화하는 동시에 전력 효율 개선에 집중하고 있으며, 배터리 수명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고 보도했다. 애플 전문 분석가 밍치궈도 폴더블 아이폰에 고밀도 배터리 셀이 적용돼 뛰어난 배터리 수명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한편 애플의 첫 번째 폴더블 아이폰은 7.8인치 주름 없는 내부 디스플레이와 5.5인치 커버 디스플레이를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터치ID, 후면 듀얼 카메라, A20 칩, C2 모뎀이 탑재될 전망이다. 해당 제품은 올가을 아이폰 18 프로, 아이폰 18 프로 맥스와 함께 공개될 것으로 관측된다.

2026.02.02 08:1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갤럭시Z플립8, 카메라 업그레이드 없다"…경쟁력 있을까

삼성전자의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플립 8'의 카메라 사양이 전작과 동일하게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네덜란드 IT 매체 갤럭시클럽은 12일(현지시간) 갤럭시Z플립8이 전작인 갤럭시Z플립7과 동일한 카메라 구성을 탑재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후면에는 5천만 화소 메인 카메라와 1천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가, 전면에는 디스플레이 내장형 1천만 화소 카메라가 그대로 적용된다.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삼성전자가 카메라 센서 자체를 일부 개선하거나 소프트웨어 기능을 강화할 가능성은 남아 있지만, 망원 카메라 추가 등 눈에 띄는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앞서 갤럭시Z플립8 가격이 전작보다 오르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 만큼, 외신들은 큰 폭의 카메라 성능 향상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반면 또 다른 차세대 폴더블폰인 갤럭시Z폴드8에는 갤럭시S울트라 모델에 적용된 5천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가 탑재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돼, 플립과 폴드 간 카메라 전략 차별화가 이뤄질 가능성도 거론된다. 그렇다면 갤럭시 Z 플립 8의 카메라는 경쟁 제품을 상대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까. IT 매체 폰아레나는 사양만 놓고 보면 플립형 폴더블폰인 모토로라 레이저 울트라, 레이저 플러스(2025), 레이저(2025)가 모두 삼성의 갤럭시 Z 플립 7보다 우위에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사용 환경에서는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았다고 전했다. 실제로 프리미엄 모델인 모토로라 레이저 울트라에 탑재된 5천만 화소+5천만 화소 듀얼 후면 카메라는 심층 테스트에서 갤럭시 Z 플립 7의 5천만 화소+1천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보다 낮은 점수를 받았다. 또 레이저 울트라의 5천만 화소 전면 카메라 역시 갤럭시 Z 플립 7의 1천만 화소 전면 카메라에 비해 선명도에서 열세를 보였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폰아레나는 삼성전자가 갤럭시 Z 플립 8에서 두 개의 후면 카메라 센서 중 최소 하나를 교체하고, 기존처럼 소프트웨어 최적화 작업을 이어간다면 이론적인 사양 열세에도 불구하고 실제 촬영 성능에서는 경쟁사 대비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2026.01.13 09:59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화면 접어도 주름 없다"…폴더블 아이폰 가시화

화면 주름이 보이지 않는 폴더블 아이폰을 구현하려는 애플의 계획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IT매체 폰아레나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외신들은 그 근거로 삼성디스플레이가 공개한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꼽았다. 삼성디스플레이는 9일 막을 내린 CES 2026에서 주름이 전혀 보이지 않는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번에 삼성디스플레이가 주름 없는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내놓으면서 올 가을로 예상되는 폴더블 아이폰 출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고 외신들은 평가했다. 삼성디스플레이, CES2026서 주름없는 폴더블 디스플레이 선보여 유명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는 최근 웨이보를 통해 삼성디스플레이가 공개한 폴더블 디스플레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폴더블 디스플레이는 정면은 물론, 측면에서도 주름이 보이지 않는다. 아이스유니버스는 이 디스플레이에 적용된 금속판 기술이 핵심 요소라고 설명했다. 해당 금속판은 화면을 접을 때 발생하는 압력을 디스플레이 전체에 고르게 분산시켜 주름 생성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폰아레나는 CES 현장에서 공개된 시제품 수준의 완성도가 실제 제품에서도 유지된다면, 반복적인 사용에도 주름이 생기지 않는 접이식 디스플레이가 구현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은 이미 갤럭시Z폴드 7을 통해 내구성과 주름 개선 측면에서 전작인 갤럭시Z폴드 6 대비 큰 진전을 이뤘지만, 이번에 공개된 디스플레이 기술은 그보다 한 단계 높은 수준이라고 해당 매체는 평가했다. 갤럭시Z폴드 8·폴더블 아이폰에 적용 전망 해당 디스플레이가 올 여름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차세대 갤럭시 Z 폴드 8에 적용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 경우 갤럭시Z폴드 8은 폴더블 아이폰보다 1~2개월 먼저 시장에 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폰아레나는 삼성전자가 이 디스플레이를 갤럭시Z폴드 8이나 갤럭시Z와이드 폴드에 적용할 수도 있지만, 폴더블 아이폰을 염두에 두고 개발됐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지적했다. 특히 시제품에 디스플레이 아래 카메라(UDC)가 탑재된 점을 근거로, 폴더블 아이폰의 향후 방향성을 엿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소식은 다소 늦은 감이 있다는 평가도 나오지만, 애플 팬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폴더블 아이폰이 등장하는 시점에는 경쟁 제품들 역시 '주름 없는 폴더블 디스플레이'라는 핵심 기술을 함께 갖출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삼성디스플레이가 폴더블 아이폰용 디스플레이를 애플에 공급할 것이라는 전망은 이미 기정사실화된 상태다. 동시에 삼성전자는 자사 폴더블 스마트폰 라인업에도 이전보다 더 힘을 싣고 있다. 갤럭시Z폴드 7과 갤럭시Z 플립 7이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내면서, 삼성은 여러 세대에 걸쳐 처음으로 폴더블폰 부문 판매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6.01.12 10:50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모토로라 '레이저 폴드' 공개…갤럭시Z폴드7·픽셀 폴드에 도전

모토로라가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서 삼성 갤럭시Z폴드7, 구글 픽셀 10 프로 폴드에 맞설 첫 번째 인폴딩 폴더블폰 '레이저 폴드'를 공개했다고 엔가젯 등 외신들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레이저 폴드는 6.6인치 외부 디스플레이에 8.1인치 폴더블 메인 디스플레이를 갖췄고, 스타일러스 펜 '모토펜 울트라'가 지원된다. 이는 최근 출시된 삼성 갤럭시Z폴드7이 S펜 지원을 제외한 것과 대비되며 눈길을 끈다. 이번 제품은 모토로라 최초의 인폴딩 폴더블폰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그 동안 삼성전자와 구글, 원플러스 등 주요 제조사들은 책처럼 펼쳐지는 인폴딩 폴더블폰을 출시해왔지만, 모토로라는 화면을 위아래로 접는 플립형 폴더블폰만을 고수해 왔다. 하지만, 레이저 폴드를 통해 모토로라는 전통적인 인폴딩 폴더블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게 됐다. 카메라 사양도 플래그십급으로 구성됐다. 레이저 폴드는 ▲5천만 화소 소니 메인 카메라 ▲5천만 화소 초광각·매크로 카메라 ▲5천만 화소 망원 카메라 ▲2천만 화소 내장 카메라 ▲3천2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탑재했다. 이와 함께 돌비 비전(Dolby Vision) 영상 촬영 기능도 지원한다. 제품 색상은 블루와 화이트 두 가지로 출시될 예정이다. 다만 레노버는 레이저 폴드의 구체적인 가격과 출시 일정, 세부 사양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회사 측은 “몇 개월 안에 더 자세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6.01.07 16:0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가로로 넓은 '갤럭시 와이드 폴드' 나오나

삼성전자가 올해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과 경쟁할 가로로 넓은 화면 비율의 와이드 폴더블폰을 선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폰아레나는 5일(현지시간) 유명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UniverseIce)를 인용해 삼성전자가 새로운 '갤럭시 와이드 폴드(가칭)'를 오는 7월 다른 폴더블 신제품과 함께 공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이스유니버스는 엑스에 관련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갤럭시 와이드 폴드의 내부 디스플레이 크기가 7.6인치이며, 화면 비율은 4대 3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해당 비율은 A17 프로가 탑재된 아이패드 미니(8.3인치)보다는 작은 화면이지만, 가로로 넓은 화면 비율로 인해 실제 사용 경험은 최신 아이패드 에어나 아이패드 프로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삼성전자는 4대 3 화면비의 태블릿을 판매하지 않고 있다. 플래그십 태블릿 갤럭시탭S11과 갤럭시탭S11 울트라는 16대 10 화면비를 적용하고 있다. 반면, 올 여름 출시될 갤럭시Z폴드 8은 이전 모델과 마찬가지로 8인치 크기에 6대 5 화면 비율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해 폰아레나는 삼성전자가 폴더블폰 라인업을 다각화해 보다 폭넓은 소비자층을 공략하려는 전략을 취하고 있으며,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 출시를 염두에 둔 대응으로 해석된다고 분석했다. 다만 갤럭시 와이드 폴드의 성공 가능성에 대해서는 신중한 시각도 제기됐다.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가 화면 크기와 화면 비율에 국한돼 있어, 제품 경쟁력을 단정하기에는 이르다는 지적이다. 폰아레나는 과거 삼성전자가 갤럭시 S25 엣지를 애플의 아이폰 에어보다 수개월 먼저 출시했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를 거둔 사례를 언급하며, 유사한 스타일의 아이폰 폴드가 올 가을 출시를 앞둔 상황에서 삼성전자가 7월에 먼저 유사한 폴더블폰을 선보이는 것이 판매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평했다.

2026.01.06 10:10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모토로라 첫 인폴딩 폴더블폰 봤더니…"갤럭시Z 폴드 닮았네"

모토로라의 첫 인폴딩 폴더블폰 '레이저 폴드'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됐다고 IT매체 폰아레나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렌더링은 유명 IT 팁스터 에반 블라스(@evleaks)가 엑스를 통해 공개한 것이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레이저 폴드는 책처럼 안쪽으로 접히는 인폴딩 구조를 채택한 플래그십 폴더블폰이다. 그 동안 알려졌던 짧고 넓은 '여권형' 디자인이 아닌 삼성 갤럭시Z 폴드 시리즈와 유사한 세로로 길고 슬림한 폼팩터를 적용한 것으로 보인다. 디자인은 전반적으로 친숙하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준다. 특히 눈길을 끄는 부분은 대형 후면 카메라 모듈이다. 이를 통해 모토로라가 이번 폴더블 제품에서 카메라 성능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울 가능성이 제기된다. 색상은 짙은 블랙과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실버 두 가지로 확인됐다. 폰아레나는 레이저와 레이저 플러스 등 플립형 폴더블폰으로 디자인과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시장을 공략해온 모토로라가, 이번 레이저 폴드를 통해 대화면 인폴딩 폴더블폰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도전장을 내민 것이라고 전했다. 그동안 삼성 갤럭시Z 폴드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장점을 결합한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사실상 최고의 선택지로 자리해왔다. 구글 픽셀 폴드와 원플러스의 폴더블 제품이 대안으로 등장했지만, 이들 모두 가로로 긴 여권형 화면 비율을 채택했다. 이에 비해 모토로라는 레이저 폴드에 세로로 긴 디자인을 적용함으로써 삼성의 전략을 계승하는 동시에, 스타일과 디스플레이 기술 측면에서 삼성을 넘어서려는 의도를 드러낸 것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대형 카메라 모듈에 갤럭시 S25 울트라나 구글 픽셀 10 프로에 필적할 만한 대형 이미지 센서를 탑재할 경우, 레이저 폴드는 폴더블폰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2026.01.06 09:12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새해도 모바일 혁명 계속…5대 제품 주목하라

2026년 가장 관심을 많이 쓰는 모바일 기기는 폴더블 스마트폰이 될 가능성이 많다. 애플과 삼성전자, 모토로라 등 주요 제조사들이 연이어 폴더블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가 하면 웨어러블 기기는 한층 더 지능화되고 증강현실(AR)도 마침내 주류 기술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IT 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최근 2026년을 이끌 가장 기대되는 모바일 기술 5가지를 선정해 보도했다. 1.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 애플은 수년간 폴더블폰 시장 진입을 미뤄왔다. 하지만 2026년에는 마침내 첫 폴더블 아이폰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제품은 아이폰18 시리즈의 일부로 출시될 가능성이 많다. 삼성 갤럭시 Z 폴드 시리즈처럼 책처럼 접히는 폼팩터를 채택할 것이란 전망이 유력하다. 그간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애플은 실험적인 디자인보다는 안정성과 완성도를 중시하는 보수적인 전략을 택할 것으로 보인다. 5.5인치 외부 디스플레이와 약 7.8인치 크기의 내부 디스플레이(4:3 비율)를 적용해 아이패드 미니에 가까운 사용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접히는 주름을 최소화하기 위해 초박형 유리, 삼성디스플레이의 맞춤형 패널 공정, 내구성을 강화한 액체 금속 힌지 등이 적용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다만 첫 제품인 만큼 현실적인 선에서 타협하는 부분도 있다. 내부 공간 확보를 위해 페이스 ID 대신 측면 버튼 방식 터치 ID가 탑재될 수 있으며, 가격은 2천 달러를 크게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폰아레나는 완성도 높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경우 폴더블 아이폰 라인업 확장의 토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2. 구글 안드로이드 XR 글래스 구글은 최근 증강현실 청사진을 공개하며 2026년 안드로이드 XR 글래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존 AR 기기와 달리 렌즈에 내장된 단일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사용자의 시야에 스마트폰 수준의 선명한 화면을 직접 투사하는 방식이 특징이다. 공개된 데모에서는 음악 재생, 영상 통화, 내비게이션, 이미지 생성 등 다양한 기능이 공중에 떠 있는 UI 형태로 구현됐다. 모든 기능은 AI 비서 '구글 제미나이'를 통해 제어된다. 특히 안드로이드 앱이 출시 초기부터 그대로 XR 글래스에서 작동한다는 점은 구글의 강점으로 꼽힌다. 개발자들이 알림이나 미디어 제어, 지도 기능을 새롭게 개발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초기에는 디스플레이가 없는 AI 글래스가 먼저 등장하겠지만, 디스플레이 탑재 모델이 웨어러블 기술의 전환점이 될 것이란 평가다. 폰아레나는 이번 제품이 구글이 추구해온 '자연스럽고 실용적인 증강현실'에 가장 근접한 결과물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3. 갤럭시Z 트라이폴드, 폴더블폰의 미래 삼성전자는 이미 화면을 세 번 접는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한국 시장에 출시했다. 미국 전역 출시는 2026년 1분기로 예상된다. 트라이폴드는 삼성전자가 지금까지 선보인 폴더블폰 가운데 가장 혁신적인 제품으로 평가된다. 펼쳤을 때 10인치 AMOLED 디스플레이를 제공하며, 최대 3개의 앱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다. 갤럭시 Z 폴드 7과 동일한 카메라 및 칩셋을 사용하면서도 5,600mAh 대용량 배터리와 삼성 덱스(DeX)를 지원해 생산성 중심의 기기로 진화했다. 2천500달러에 달하는 높은 가격으로 대중화에는 한계가 있지만, 이 제품이 제시한 방향성은 향후 폴더블 스마트폰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4. 오우라 링 5 스마트 반지는 현재 시장에서 가장 저평가된 웨어러블 기기 중 하나로 꼽힌다. 이 가운데 오우라의 차세대 제품 '오우라 링 5'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특허 출원 내용에 따르면 오우라는 내장 마이크를 활용한 코골이 감지 기능, 착용감과 측정 정확도를 높이는 유연한 내부 구조, 충전 시간을 단축하는 새로운 충전 방식을 준비 중이다. 운동 추적 강화보다는 수면, 회복, 장기적인 건강 데이터에 집중하는 전략으로, 이는 웨어러블 기기의 미래를 이끌 핵심 요소로 평가된다. 또한 현재 오우라 링의 가장 큰 단점으로 지적되는 배터리 지속시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충전 케이스 도입 가능성도 제기된다. 휴대가 간편한 케이스가 제공될 경우 이동 중에도 충전이 가능해 사용자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5. 모토로라의 첫 번째 북 스타일 폴더블폰 플립형 폴더블폰인 레이저(Razr) 시리즈로 존재감을 보여온 모토로라는 2026년 책처럼 접는 '북 스타일' 폴더블 스마트폰을 처음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레노버 테크 월드와 연계된 티저 영상에서 모토로라는 삼성 갤럭시Z 폴드 7을 겨냥한 대형 폴더블폰 출시를 암시했다. 아직 구체적인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모토로라가 대형 폴더블 시장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는 점은 분명해 보인다. 폰아레나는 2026년이 폴더블폰의 본격적인 확산기인만큼, 레노버와 같은 후발주자에게도 시장 진입의 적기라고 평가했다. 삼성전자를 반드시 넘어설 필요는 없으며, 차별화된 대안을 제시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2026.01.03 08:07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삼성 갤럭시Z 트라이폴드, 힘껏 구부렸더니

스마트폰을 비롯한 각종 전자 제품 테스트로 유명한 유튜버 제리릭에브리띵(JerryRigEverything)이 삼성 갤럭시Z 트라이폴드의 내구성 테스트 영상을 공개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폰아레나 등 외신들은 갤럭시Z 트라이폴드의 내구성 테스트 영상을 전하며, 갤럭시Z 트라이폴드가 기존 폴더블폰인 갤Z폴드 시리즈와 달리 구부림 테스트에서 좋지 않은 결과를 보였다고 최근 보도했다. 테스트에서 트라이폴드의 외부 화면은 모스 경도 6단계부터 작은 흠이 발생, 일반적인 긁힘 방지 등급을 충족하며 양호한 성능을 보였다. 하지만 내부 디스플레이는 부드러운 플라스틱 재질로 모스 경도 2단계부터 쉽게 긁혔다. 이는 손톱으로도 영구적인 손상을 입힐 수 있다는 의미라고 폰아레나는 전했다. 굽힘 테스트에서는 기기를 뒤로 힘껏 구부리자 휴대폰이 즉시 부러졌다. 기기 두께가 3.9mm에 불과할 정도로 얇기 때문에 알루미늄 프레임의 구조적 안정성이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또, 제리릭에브리띵은 갤Z트라이 폴드의 제품 분해를 통해 ▲배터리 총 용량이 5천600mAh이라는 점 ▲잘못된 방향으로 접을 경우 알려주는 센서 내장 ▲기기 냉각 장치 부족 등의 문제점을 추가로 지적했다. 폰아레나는 이번 테스트는 “현재 폴더블폰 기술의 한계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라면서 “기기가 얇아질수록 내구성은 약해진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같은 3단 폴더블폰인 화웨이 메이트XT 역시 비슷한 문제점을 드러냈다. 이는 삼성이 3단 폴더플 폼팩터를 구현하기 위해 갤럭시Z폴드 7 에서 볼 수 있었던 견고한 내구성을 포기해야 했음을 시사한다고 해당 매체는 지적했다. ▶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0p_LmbcqEV4

2025.12.27 08:5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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