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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폰'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2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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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키우고 더 얇아진 '갤럭시Z폴드6 슬림' 나온다"

삼성전자가 갤럭시Z폴드 모델보다 더 큰 화면에 더 얇은 두께를 지닌 새로운 폴더블폰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IT매체 안드로이드오쏘리티는 23일(현지시간) 디스플레이 분석가 로스 영의 전망을 인용해 삼성전자가 '갤럭시Z폴드6 슬림'이라는 폴더블폰을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다. 로스 영은 자신의 엑스를 통해 삼성이 갤럭시Z폴드 6보다 더 큰 디스플레이와 더 얇은 두께를 가진 '갤럭시Z폴드6 슬림'을 오는 4분기 출시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슬림한 디자인의 핵심은 스타일러스 펜의 움직임을 디지털 신호로 변환해 S펜 기능을 구현하는 핵심부품인 '디지타이저'를 없앤 것이라고 설명하며, 해당 모델은 S펜을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로스 영은 설명했다. 이번 소식은 애플이 2025년에 새로운 아이폰17 슬림 모델을 출시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온 지 며칠만에 나온 것이다. 최근 삼성전자가 갤럭시Z폴드 6 모델에 처음으로 최고 사양 모델인 '갤럭시Z폴드 6 울트라'를 추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바 있다. 해당 모델은 갤럭시S 울트라 모델처럼 카메라, 배터리 사양이 개선될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안드로이드오쏘리티는 S펜 지원을 제거한 '폴드6 슬림' 모델은 최근 소문이 난 고사양 갤럭시Z폴드6 울트라 모델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평했다. 또, 삼성전자가 갤럭시Z폴드 6 슬림을 통해 중국 원플러스 오픈 및 비보 X 폴드3와 같은 더 얇은 폴더블 경쟁 제품과 경쟁하는 것을 목표로 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2024.05.24 11:12이정현

애플, 자가치유 화면 갖춘 폴더블폰 내놓을까

애플이 폴더블폰 기술을 연구하며 디스플레이 자체가 긁히고 찌그러지는 것을 자가치유하는 기술을 연구 중이다. IT매체 애플인사이더는 21일(현지시간) 애플이 미국 특허청에 화면에 흠집이 생겨도 스스로 복구하는 자가치유 기능을 갖춘 디스플레이 특허를 출원했다고 보도했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커버 레이어를 갖춘 전자 장치'라는 이름의 특허 문서에서 애플은 디스플레이의 딱딱한 부분과 유연한 부분을 혼합한 다음 '자가치유"라고 부르는 기능을 활용할 것을 제안한다. 특허 문서에서 애플은 디스플레이의 유연한 층에 '엘라스토머(elastomer, 탄성중합체)' 층을 포함시켜 자가치유 요소를 추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엘라스토머는 고탄성의 신소재이지만, 원래의 모양으로 돌아갈 수 있는 자가치유 기능이 있기 때문에 일부 침대 매트리스의 메모리 폼과 비유할 수 있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애플은 “자가치유는 외부의 자극 없이도 자가치유 재료 층에서 발생할 수 있다”며, “또 외부에서 가해지는 열, 빛, 전류 또는 기타 유형의 외부 자극에 의해 자가치유가 시작되거나 촉진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자가치유를 위해 열을 사용할 경우 디스플레이 커버 층에 열을 내는 투명 전도체를 포함하는방법도 제안했다. “가열 층은 미리 정해진 일정에 따라 또는 전자기기가 충전 중일 때 사용자 입력에 반응하여 열을 발생시키는 데 사용될 수 있다”고 애플은 덧붙였다. 애플은 2020년에도 엘라스토머(elastomer) 소재를 활용해 스마트폰 화면에 흠집이 생겨도 스스로 복구하는 자가 치유 기능을 갖춘 폴더블 기기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2024.05.22 10:40이정현

"갤럭시Z폴드 6 카메라 모듈, 이렇게 바뀐다"

올 여름 출시될 예정인 삼성전자의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6'의 카메라 모듈로 보이는 사진이 공개됐다고 IT매체 폰아레나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명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는 자신의 엑스(@UniverseIce)에 “독점: 삼성 갤럭시Z폴드 6의 카메라 디테일 디자인이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는 갤Z폴드 6의 카메라 모듈이 새 디자인을 가질 것이라고 주장했으나 상세 사양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에 폰아레나는 삼성전자가 카메라 사양을 바꾸지 않고 카메라 모듈 디자인만 바꿀 것으로 생각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아이스유니버스는 지난 달 "갤럭시Z 폴드6가 전작과 동일한 5천만 화소 메인 카메라에 1천2백만 초광각 카메라, 1천만 화소 3배 망원 카메라로 구성된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주 엑스 사용자 크로(Kro)는 “갤럭시Z폴드 6가 갤럭시S24보다 향상된 카메라를 탑재할 것”이라고 밝혔다. 갤럭시Z 폴드5와 갤럭시S24는 동일한 후면 카메라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갤럭시Z폴드 6 카메라의 사양 변경 가능성도 제기된 상태다. 또, 최근 벤치마크 사이트 '긱벤치'에 삼성 갤럭시Z폴드 6로 추정되는 제품의 성능 테스트 결과와 사양 정보가 등록돼 공개되기도 했다. 여기에서 퀄컴 스냅드래곤8 3세대 칩 탑재와 12GB 램, 안드로이드14을 갖춘 것이 확인됐다. 이전 정보에 따르면, 갤럭시Z폴드 6은 새롭게 각진 디자인과 더 넓은 외부 화면을 채택할 예정이며, 기기 두께가 더 얇아지고 가벼워질 전망이다. 갤럭시Z폴드 6는 오는 7월 초 삼성 언팩 행사에서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갤럭시Z 플립6, 갤럭시링, 갤럭시워치7 시리즈를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2024.05.22 09:09이정현

"갤럭시Z폴드 6, 스냅드래곤8 3세대 칩·12GB 램 탑재"

올 여름 출시될 예정인 삼성전자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 6'의 제품 사양 정보가 나왔다. IT매체 폰아레나는 17일(현지시간) 벤치마크 사이트 '긱벤치'에 삼성 갤럭시Z폴드 6로 추정되는 모델번호 SM-F956U의 성능 테스트 결과와 제품 정보가 등록됐다고 보도했다. 모델번호 'U'는 미국 시장에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등록된 정보를 통해 퀄컴 스냅드래곤8 3세대 칩 탑재와 12GB 램, 안드로이드14을 갖춘 것이 확인됐다고 폰아레나가 전했다. 이 기기는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싱글코어 점수 1천964점, 멀티코어 테스트에서 6천619점을 기록했다. 전작인 스냅드래곤8 2세대 칩 탑재 갤럭시Z폴드 5는 싱글코어 점수 1천943점, 멀티코어 점수 5천123점을 기록한 바 있다. 따라서 갤럭시Z폴드 6은 전작에 비해 멀티코어 CPU 성능이 크게 향상돼 CPU 집약적인 작업에서 훨씬 더 빠른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달에는 갤럭시Z플립6로 추정되는 모델도 긱벤치를 통해 유출된 바 있다. 갤럭시Z플립 6은 스냅드래곤8 3세대와 8GB 램이 탑재된 것으로 확인됐다.

2024.05.18 08:46이정현

보급형 폴더블폰·중고폰 나올까...삼성의 복잡해진 셈법

삼성전자가 연내 리뉴드폰과 보급형 폴더블폰을 출시할지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모바일 사업을 담당하는 MX사업부에 '갤럭시 밸류 이노베이션'팀을 만들었다. 해당 팀은 리뉴드폰 판매와 같은 새로운 사업을 준비하는 조직인 것으로 전해진다. 리뉴드폰은 반품된 제품이나 불량품, 전시품 등을 삼성전자가 새 부품으로 교체한 후 품질 검사를 거쳐 재판매하는 중고 스마트폰이다. 리뉴드폰 판매는 폐스마트폰을 줄여주기 때문에 ESG 경영에도 도움이 된다. 출고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기 때문에 총선 공약 중 하나인 가계 통신비 부담 완화 대책으로도 거론된다. 실제로 미국에서 판매 중인 갤럭시S23 시리즈 리뉴드폰 가격(출고가)은 저장용량 256GB 기준 ▲울트라 919달러(1천199달러) ▲플러스 769달러(999달러) ▲기본 669달러(899달러)다. 출고가 보다 대략 200달러(약 27만 4천원) 이상 저렴하다. 가격도 저렴한데다 새 스마트폰과 동일한 1년 보증과 최대 7년 OS 및 보안 업그레이드를 지원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관심도도 높다. 미국 삼성닷컴에서 판매하는 리뉴드폰 중 갤럭시S23 울트라와 기본 모델은 품절 상태다. 삼성전자는 미국을 비롯한 영국 등 일부 국가에서 리뉴드폰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에도 리뉴드폰 출시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다만, 시점은 미정이다. 관련 조직이 생겼다고 해서 바로 사업에 진출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게다가 리뉴드폰을 출시하면 신형 제품 판매가 줄어들 수 있다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 소비자들의 선택지가 새제품이 아닌 중고폰으로 쏠릴 경우 수익 감소가 불가피하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내부에서도 충분한 검토를 거치며 리뉴드폰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삼성전자가 고민 중인 또 하나의 라인업은 바로 '보급형 폴더블폰'이다. 폴더블폰으로 팬에디션(FE) 라인업을 확대할 가능성이 열려있기 때문이다. 팬에디션은 플래그십 스마트폰 사양을 낮추고 대신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준프리미엄 스마트폰이다. 앞서 IT 팁스터와 외신 보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보급형 폴더블폰인 갤럭시Z폴드6 FE 출시를 준비 중이다. 하지만 보급형 폴더블폰 출시를 두고서 내부에서도 의견이 분분한 것으로 전해진다. 업계에서는 연내 출시하지 않을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중국 폴더블폰 업체들과 경쟁하는 상황에서 고사양 플래그십 이미지가 삼성전자의 경쟁력이었는데, 보급형 폴더블폰을 내놓으면 가격이나 스펙 두 가지 측면에서 우위를 점하기 어려울 것이란 이유에서다. 외신도 비슷한 우려를 표했다. 폰아레나는 "중국에서 더 얇은 폴더블폰을 내놓고 있는 상황에서, 삼성전자는 더 얇고 저렴한 모델을 준비하려고 했을 것"이라며 "폴더블 FE 모델에서 경쟁사와 차별화할 만큼 충분한 가치를 추가하지 못한다면 중국 업체와의 경쟁에 맞서지 못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2024.05.15 08:24류은주

갤럭시Z플립 6, 스냅드래곤8 3세대 칩 전량 탑재설

삼성전자가 올 여름에 출시 예정인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6'에 퀄컴 스냅드래곤8 3세대 칩을 전량 탑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IT매체 톰스가이드는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IT 팁스터 @Kro_roe는 엑스를 통해 “갤럭시Z플립 6은 스냅드래곤 칩을 전량 탑재해 엑시노스 2400 칩에서 볼 수 있었던 문제를 피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올해 초 출시한 갤럭시S24 시리즈의 경우, 퀄컴 스냅드래곤8 3세대 칩과 엑시노스 2400칩이 병행 탑재됐다. 엑시노스 2400칩을 탑재한 갤럭시S24의 벤치마크 결과는 나쁘지는 않았으나 퀄컴 스냅드래곤8 3세대 칩만큼 인상적이지는 않았다고 톰스가이드는 전했다. 엑시노스 칩은 긱벤치6 테스트에서 싱글코어 점수 2천147점, 멀티코어 점수 6천738점을 기록했고, 스냅드래곤8 3세대 칩은 싱글코어 점수 2천235점, 멀티코어 점수 6천922점을 얻었다. 그래픽 성능을 테스트하는 3D마크(Wild Life Extreme Unlimited) 테스트에서는 엑시노스 칩은 91.19fps로 1만5천432점을, 스냅드래곤 칩은 120.44fps, 2만113점이 나와 차이가 좀 있었다. 또, 엑시노스 2400칩에서 발열과 배터리 소모 문제 등이 보고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10일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Z폴드 6, 갤럭시Z플립 6를 포함해 최초의 스마트 반지 '갤럭시 링'와 갤럭시워치7 등을 공개할 전망이다. 올해 갤럭시 언팩 행사는 2024년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개최 시기가 좀 앞당겨 진 것으로 알려졌다.

2024.05.14 08:48이정현

"갤럭시Z폴드 6, 커버 디스플레이 넓어진다"

올 여름 출시될 예정인 삼성전자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6'의 커버 디스플레이 보호기 사진이 공개됐다. IT매체 샘모바일은 7일(현지시간) 유명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UniverseIce)가 공개한 갤럭시Z폴드 6 화면 보호기 사진을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갤럭시Z폴드 6가 커버 디스플레이 너비가 전작에 비해 더 넓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이스유니버스는 “갤럭시Z폴드 6의 외부 디스플레이 폭은 60.2mm로 전작 57.4mm에 비해 넓어졌다”고 밝하며, “외부 화면이 넓어져 사용자 경험에 도움이 되지만 너무 넓지는 않다”고 설명했다. 물론, 화면 보호기 크기가 커버 디스플레이 크기와 정확히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나 더 넓어진 너비와 더 각진 모서리와 더 얇은 베젤을 갖춘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갤럭시Z폴드 6는 오는 7월 초 삼성 언팩 행사에서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갤럭시Z 플립6, 갤럭시링, 갤럭시워치7 시리즈를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2024.05.08 13:39이정현

"애플, 폴더블 개발 속도…내년 폴더블 아이패드·2026년 폴더블 아이폰 출시"

애플이 최근 폴더블 기기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하이통 인터내셔널 증권 제프 푸 애널리스트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애플이 내년 말 20.3인치 폴더블 기기 양산을 시작하고 2026년 말에는 폴더블 아이폰 양산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공급망 소식통을 기반으로 최근 애플이 폴더블 기기에 대한 작업을 가속화하고 있어 애플 폴더블 제품의 가시성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의 폴더블 제품은 초고가 시장을 겨냥한 애플의 새 라인업을 대표할 예정이며, 폴더블 아이폰의 경우 7.9인치와 8.2인치 두 개의 화면 크기를 검토 중으로 알려졌다. 예전에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는 애플이 2027년 출시를 목표로 20.3인치 폴더블 맥북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또, 디스플레이 전문가 로스 영은 애플이 2026년 또는 2027년 출시를 목표로 20인치 폴더블 하이브리드 기기를 개발하고 있다고 전망했으며, 블룸버그 통신 마크 거먼도 애플이 듀얼 스크린 폴더블 맥북·아이패드 하이브리드 제품을 연구 중이라고 밝혔다.

2024.05.07 14:43이정현

"갤럭시Z플립6, 3개 색상 추가…총 7개 색상으로 출시"

삼성전자가 올 여름에 출시 예정인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 6'이 3개 색상을 더 추가해 총 7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전망이라고 IT매체 폰아레나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장조사업체 DSCC의 로스 영 최고경영자(CEO)는 자신의 엑스(@DSCCRoss)를 통해 갤럭시Z플립6이 전작의 라이트 블루, 라이트 그린(민트), 실버 섀도우(실버), 옐로 색상 외에 추가로 크래프티드 블랙, 피치, 화이트 3개 색상을 더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IT매체 샘모바일은 이에 대해 새로운 크래프티드 블랙, 피치, 화이트 색상은 일부 시장이나 더 적은 수량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올 여름에 공개될 예정인 삼성 갤럭시Z 플립 6은 전작보다 더 큰 커버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화면 주사율도 120Hz로 업그레이드되며 배터리 용량도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전작과 유사하게 256GB, 512GB 모델이 제공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24.04.23 17:11이정현

갤럭시Z플립 6, GPU 성능 강력해질까

삼성전자가 올 여름에 출시 예정인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 6'의 그래픽처리장치(GPU) 성능이 더 강력해질 것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IT매체 샘모바일이 19일(현지시간) 삼성전자가 테스트 중인 갤럭시Z플립6의 성능 정보가 최근 벤치마크 전문 사이트 긱벤치에 등장했다고 보도했다.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갤럭시Z플립 6에는 퀄컴 스냅드래곤 8 3세대 칩과 8GB 램, 안드로이드14,원 UI 6.1.1이 탑재됐다. 샘모바일은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중급형 스마트폰 '갤럭시A55'에 12GB 램 옵션을 제공한 만큼, 향후 갤럭시Z플립 6에도 12GB 램 모델이 지원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또, 공개된 벤치마크 테스트 점수를 보면, 갤럭시Z플립 6은 GPU 테스트에서 1만5천50점을 기록했다. 이는 삼성 갤럭시S24 울트라와 비슷한 수준이다. 갤럭시Z플립 6에는 갤럭시S24 울트라에 탑재된 더 큰 방열판을 비롯한 강력한 냉각 시스템이 내장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갤럭시Z플립 6의 GPU 점수는 인상적이라고 해당 매체는 평했다. 올 여름에 공개될 예정인 삼성 갤럭시Z 플립 6은 전작보다 더 큰 커버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화면 주사율도 120Hz로 업그레이드되며 배터리 용량도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24.04.20 09:44이정현

"구글 차세대 폴더블폰, 이름 바뀐다…픽셀9 프로 폴드"

구글의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이름이 '픽셀 폴드2'가 아닌 '픽셀9 프로 폴드'로 바뀔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안드로이드오쏘리티는 구글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차기 구글 폴더블폰 이름이 '픽셀9 프로 폴드'로 변경될 것이라고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구글은 올해 하반기 출시할 픽셀 9 시리즈의 코드명을 ▲픽셀 9-코드명 토카이(tokay) ▲픽셀 9 프로-코드명 카이만(caiman) ▲픽셀 9 프로 XL-코드명 코모도(komodo) ▲픽셀9 프로 폴드-코드명 코멧(comet)이라고 붙였다. 또, 구글은 당초 코멧 코드명을 가진 폴더블폰에 '픽셀 폴드2'라는 이름을 사용했으나 최근 '픽셀 9 프로 폴드' 이름으로 변경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향후 제품 이름이 바뀔 가능성도 있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구글은 구글이 2세대 폴더블폰을 가을 플래그십 라인업인 픽셀9에 함께 녹이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고 평했다. 만약, 구글이 2세대 폴더블폰을 '픽셀9 프로 폴드'로 이름 붙인다면 올 가을 픽셀9 시리즈와 함께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 구글은 작년 5월 열린 구글 I/O 행사에서 1세대 픽셀 폴드를 발표했다. 올해 나올 차기 구글 폴더블폰은 픽셀9 시리즈와 동일한 텐서 G4 칩을 탑재하고 픽셀 9 시리즈와 유사한 디자인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2024.04.16 14:46이정현

"갤럭시Z폴드 6, 더 얇고 가벼워진다"

올 여름 공개될 예정인 삼성전자의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6의 상세 정보가 공개됐다고 IT매체 폰아레나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명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는 자신의 엑스(@UniverseIce)를 통해 “갤럭시Z폴드6의 무게는 239g”이라며, “펼친 두께는 5.6mm, 접은 두께는 12.1mm라고 밝혔다. 또 그는 “내·외부 디스플레이 해상도가 모두 향상됐으며 내부 디스플레이는 7.6인치 7:6 비율, 외부 디스플레이는 6.3인치 22:9 화면 비율을 갖췄다”고 덧붙였다. 폰아레나는 갤럭시Z 폴드6의 무게는 전작인 갤럭시Z폴드 5의 253g보다 가벼워진 것으로 보이며, 일상적인 사용에서는 큰 차이가 없어 보일 수 있지만, 모바일 기술 세계에서는 상당히 줄어든 것이라고 밝혔다. 갤럭시Z폴드 6의 무게는 중국 원플러스가 처음으로 출시한 폴더블폰 '원플러스 오픈'과 유사한 것으로 보인다. 원플러스 오픈의 기기 두께는 화면을 펼쳤을 때 5.8mm, 접었을 때 두께는 11.7mm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플립 6, 갤럭시Z폴드 6를 공개할 전망이다. 최근 나온 소문에 따르면, 삼성이 올해 S펜이 기본으로 제공되는 상위 모델 갤럭시Z폴드 6 울트라를 출시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24.04.04 10:26이정현

갤럭시Z폴드 6, 전작과 어떻게 다를까

삼성전자의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6가 올 여름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IT매체 폰아레나가 2일(현지시간) 지금까지 나온 정보를 종합해 갤럭시Z폴드6를 전작과 비교하는 기사를 실었다. ■ 디자인·크기 갤럭시Z폴드6에는 화면비 23:9였던 전작과 달리 일반 스마트폰과 유사한 20:9 외부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예정이다. 또한 구글 픽셀 폴드, 아너 매직V 보다 더 얇고 가벼워 질 것으로 알려졌다. 좀더 지켜봐야 하지만 갤럭시Z폴드 6에는 S펜을 위한 별도 공간이 있다는 전망도 나온 상태다. 또, 기존 IPX8 방수 등급에 추가적으로 먼지 방지 기능이 추가될 가능성도 있으며, 색상의 경우 다크 블루, 라이트 핑크, 실버 색상이 채택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디스플레이 외부 디스플레이의 경우,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20:9 화면 비율의 일반적인 스마트폰 종횡비를 채택하고 내부 디스플레이는 좀더 정사각형에 가깝게 바뀔 것으로 보인다. 이전 갤럭시Z폴드의 경우 주요 불만 사항 중 하나가 외부 디스플레이였다. 외부 화면을 사용해 두 엄지 손가락으로 입력하기에는 너무 좁고 한 손으로 사용하기에는 너무 길다는 불만이 있어 갤럭시Z폴드 6에서는 이 문제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 잠금의 경우 전원 버튼에 내장된 지문 스캐너를 통해 작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 성능·소프트웨어 삼성전자는 지난 몇 년 동안 퀄컴과의 제휴를 통해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칩을 갤럭시 스마트폰에탑재해 오고 있다. 갤럭시Z폴드 6에는 퀄컴 스냅드래곤8 3세대 칩이 탑재될 예정이며, 삼성전자가 갤럭시S24 시리즈에서 약속한 7년 간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도 갤Z폴드 6에 지원될 것으로 예상된다. ■ 카메라 삼성전자는 그 동안 갤럭시S 울트라 모델은 '카메라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는 '생산성 스마트폰'으로 구분하며 갤럭시Z폴드의 카메라 성능은 강조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경쟁사들이 폴더블폰 카메라에 초점을 맞추면서 갤럭시Z폴드 시리즈의 카메라 성능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있는 상태다. 올해 출시될 갤럭시Z폴드 6에는 전작의 5천만 화소 메인 카메라가 아닌 2억 화소 메인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라는 소문이 나온 상태다. 하지만 이와 달리 기존과 동일한 5천만 화소 기본 카메라를 테스트하고 있다는 전망도 나왔기 때문에 이 역시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 갤럭시Z폴드6에 전작과 동일한 4백만 화소 언더디스플레이 카메라에 1천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1천만 화소 커버 디스플레이 전면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배터리 수명·충전 갤럭시Z폴드 6의 배터리 용량은 전작 4천400mAh에서 4천600mAh로 개선될 예정이다. 배터리 수명은 배터리 용량 뿐 아니라 프로세서와 화면 밝기도 중요하기 때문에 실제 배터리 수명이 얼마나 개선될 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충전도 전작의 25W 일반 고속충전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며, Qi2 무선 충전이 적용될 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고 폰아레나는 전했다.

2024.04.03 14:08이정현

샤오미 첫 플립형 폴더블폰, 이렇게 나온다

2021년 인폴딩 방식의 폴더블 스마트폰 '미믹스 폴드'를 선보였던 샤오미가 첫 플립형 폴더블폰 '믹스 플립' 출시를 준비 중이다. IT매체 안드로이드헤드라인은 1일(현지시간) 샤오미 운영체체 '하이퍼OS' 코드를 분석해 샤오미가 개발 중인 믹스 플립의 주요 사양 정보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믹스 플립은 현재 코드명 '루이'(ruyi)로 개발 중이며 디스플레이는 1.5K 해상도, 스냅드래곤8 3세대 칩이 탑재될 전망이다. 그 외에도 듀얼 카메라가 탑재될 예정인데 5천만 화소 해상도와 1/1.55인치 센서로 알려진 라이트 헌터 800(ovx8000) 센서에 6천만 화소 옴니비전 OV60A 센서가 탑재될 예정이다. 전면 카메라는 3천200만 화소 OV32B 센서가 탑재될 예정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샤오미 믹스 플립의 출시는 오는 5~6월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믹스 플립은 샤오미의 이전 폴더블폰과 달리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2024.04.02 13:35이정현

갤럭시Z플립 6, 주요 사양 또 유출…특징 봤더니

삼성전자의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6가 올 여름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출시일이 가까워질수록 관련 정보가 속속 공개되고 있다. IT매체 폰아레나는 15일(현지시간) IT 팁스터 Anthony(엑스 @TheGalox)를 인용해 삼성 갤럭시Z플립6의 주요 사양 정보를 소개했다. 그는 갤럭시Z플립6가 ▲퀄컴 스냅드래곤8 3세대 칩 ▲ 더 커진 냉각 시스템 ▲ 3.9인치 커버 디스플레이·6.7인치 내부 디스플레이 ▲ 5천만 화소 메인 카메라·1천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 4천mAh 배터리 ▲ 개선된 힌지, 내부 레이아웃 ▲ 코닝 고릴라 글래스 아머 ▲ 7년 OS 업데이트 ▲ 갤럭시AI ▲12GB 램 모델 등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폰아레나는 여기서 주목할 부분은 갤럭시Z플립 6에도 갤럭시S24 울트라처럼 긁힘 방지와 눈부심 방지 기능이 향상된 코닝 고릴라 글래스 아머를 채택된다는 점이라고 전했다. 유출된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Z플립 6는 외부 화면이 3.9인치로 늘어날 예정이다. 이는 예전 디스플레이 분석가 로스 영의 전망과도 일치한다. 또 전작의 3천700mAh 배터리보다 늘어난 4천mAh 배터리가 탑재될 것이라고 전망해 비교적 짧았던 갤럭시Z플립 6의 배터리 수명이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4.03.16 09:00이정현

MS, 폴더블폰 선보일까…얇은 폴더블폰 특허 출원

마이크로소프트(MS)가 얇은 폼 팩터를 갖춘 폴더블 스마트폰을 연구 중이다. IT매체 폰아레나는 12일(현지시간) MS가 지난 달 미국 특허청에 '폴더블 컴퓨팅 장치 스파인 커버 플레이트'(Foldable computing device spine cover plate)라는 제목의 폴더블 기기 특허를 출원했다고 보도했다. 특허 문서에 기술된 폴더블폰에는 '스파인 커버'가 힌지와 디스플레이가 접하는 부분을 덮어 보호한다. MS는 이 부분이 힌지 사이 틈을 막아 먼지와 물이 기기에 들어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기기 내구성을 높여주며 화면 주름을 막아주며 폰을 접으면 힌지 메커니즘을 더 가까이 잡아 당겨 휴대폰을 더 얇게 해 쉽게 손에 쥘 수 있게 해준다고 밝혔다. 2020년 MS는 듀얼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서피스 듀오'를 선보였으나 2022년 9월 서피스 듀오 지원 중단을 발표한 후 후속제품을 선보이지 않고 있는 상태다. 서피스 듀오는 디스플레이 자체를 접을 수 있는 다른 폴더블폰 제품과 달리 평면 디스플레이 2장을 양쪽에 나눠 탑재하는 형태라 무겁고 사용성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폰아레나는 서피스 듀오에 대해 폴더블폰과는 다른 틈새 제품이었지만 이를 좋아했던 사용자도 있었다며, 작년 9월 파노스 파네이 최고제품책임자(CPO)가 MS를 떠나면서 서피스 제품군의 전략이 변경됐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특허 문서 공개로 특허 공개로 향후 MS가 폴더블폰을 출시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해당 매체는 평했다.

2024.03.13 15:16이정현

日 폰 시장 뒷걸음질 삼성, 폴더블폰 할인 나서

삼성전자가 일본에서 지난해 출시한 폴더블폰과 갤럭시탭 등을 할인 판매하며 판매량 끌어올리기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12일(현지시간)부터 이달 말까지 '온라인숍 오픈 1주년 기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할인율은 10%다. 스마트폰 중에서는 갤럭시Z폴드5(1TB), 갤럭시Z플립(512GB) 그레이 색상 모델만 할인 대상이다. 현재 삼성재팬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는 가격은 각각 26만8천380엔(약238만5천원), 16만1천909엔(약 143만8천원)이다. 이밖에 할인 품목으로 갤럭시탭S9플러스와 갤럭시탭A9플러스 그라파이트 색상 ▲갤럭시워치6 40mm(골드·그라파이트), 44mm(실버·그라파이트), 갤럭시워치6클래식 43mm(실버·블랙) 47mm(실버·그라파이트) ▲갤럭시버즈FE(화이트·그라파이트) ▲갤럭시버즈2프로(화이트·그라파이트·보라퍼플) 등을 포함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그동안 일본 시장에서 '삼성'을 숨기고 '갤럭시'라는 브랜드로 운영해 왔지만, 지난해 2월부터 다시 삼성으로 명칭을 바꾸고 일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하지만 애플과 구글에 밀려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49%)는 여전히 애플이다. 삼성전자 점유율은 2022년 9.1%보다 3%p 떨어진 6.3%를 기록하며 구글에 3위를 빼앗기고 4위 사업자가 됐다.

2024.03.13 10:03류은주

화웨이, 삼성 제치고 1분기 폴더블폰 1위 올라설까

화웨이가 올해 1분기 전 세계 폴더블폰 시장에서 삼성전자를 제치고 시장 1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폰아레나는 11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DSCC의 보고서를 인용해 이와 같이 보도했다. DSCC에 따르면 지난 해 4분기 전 세계 폴더블폰은 총 420만대가 출하된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많이 팔린 폴더블 모델 상위 10개 중 4개가 삼성전자 제품이었다. 갤럭시Z플립5가 가장 많이 팔렸으며, 갤럭시Z폴드5도 5위에 랭크됐다. 중국 오포와 아너가 2개로 그 뒤를 이었으며 화웨이와 샤오미는 1개 모델이 상위 10위 폴더블폰에 포함됐다. 화웨이는 메이트 X4가 갤럭시Z플립5에 이어 2위에 랭크됐다. 그 뒤를 이어 아너 매직 Vs2, 삼성 갤럭시Z폴드 5, 오포 파인드 N3 플립 등이 5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 “화웨이, 올 1분기 폴더블폰 신제품 선보이며 시장 1위 노릴 것” 하지만 올해 1분기에는 이런 시장 상황이 상당히 달라질 가능성이 많다고 DSCC가 전망했다. DSCC는 화웨이가 올해 1분기에 메이트X5와 포켓2 등 신제품을 선보이며 삼성전자를 제치고 폴더블폰 1위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에 삼성전자는 차세대 폴더블폰인 갤럭시Z폴드 6과 갤럭시Z플립 6을 여름인 3분기에 공개할 예정이다. 또, 화웨이와 아너는 올해 폴더블 시장 점유율을 높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반해 오포와 비보는 중국 내 가격 및 수요 문제로 인해 갤Z 플립과 같은 클램셸 폴더블폰을 출시하지 않을 예정이라 시장 점유율을 잃을 것으로 예상됐다. 올해 클램셸 형태의 폴더블폰은 전체 폴더블 시장에서 점유율을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화웨이는 올해 두 대의 새로운 클램쉘 폴더폰을 출시할 것으로 예정이며, 아너, 모토로라, 삼성전자도 각각 신규 모델을 준비 중이다. DSCC는 2024년 1분기 전 세계 폴더블폰 시장이 전년 동기 대비 105%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4.03.12 10:04이정현

[영상] "갤럭시Z플립 6, 이렇게 생겼다"

삼성전자의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 6의 렌더링이 공개됐다고 더버지 등 외신들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렌더링은 유명 IT 팁스터 온리크스와 IT매체 스마트프릭스(Smartprix)가 CAD 자료를 기반으로 함께 작업한 것이다. 이들은 얼마 전에는 갤럭시Z폴드6 렌더링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렌더링에서 6.7인치 폴더블 내부 디스플레이와 3.4인치 커버 디스플레이를 포함해 전체적인 디자인은 작년 갤럭시Z플립 5와 유사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제품 두께가 6.9mm에서 7.4mm로 증가해 배터리 크기 증가가 예상된다고 스마트프릭스는 밝혔다. 작년에 네덜란드 IT매체 갤럭시클럽은 갤럭시Z플립6 배터리 용량이 전작의 3,700mAh에서 4,000mAh로 증가할 수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 제품에는 퀄컴 스냅드래곤 8 3세대 프로세서에 1천200만 화소 듀얼 카메라가 탑재될 전망이다. 앞서 갤럭시클럽은 삼성이 갤럭시Z플립 6에 5천만 화소 메인 카메라를 테스트하고 있다고 보도했지만, 실제 최종 제품이 들어갈 지 확실하지 않다. 색상은 라이트 퍼플과 민트 그린이다. 렌더링을 통해 확인할 수는 없지만, 최근에 공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AI 기능이 차세대 폴더블폰에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폴더블폰을 위한 새로운 AI 도구가 추가될 지 아니면 갤럭시S24에 탑재된 기능과 동일할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고 더버지는 전했다.

2024.03.02 09:00이정현

갤럭시Z폴드6 렌더링 공개 "갤S24 울트라 각진 모서리 채택"

삼성전자의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6의 렌더링이 공개됐다고 더버지 등 외신들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렌더링은 유명 IT 팁스터 온리크스와 IT매체 스마트프릭스(Smartprix)가 함께 작업한 것으로, 전작의 둥근 모서리 대신 최근 출시된 갤럭시S24 울트라에서 엿볼 수 있었던 좀 더 각진 모서리를 렌더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프릭스에 따르면, 갤럭시Z폴드6의 크기는 화면을 펼쳤을 때 153.5 x 132.5 x 6.1mm로 전작보다 길이는 조금 더 짧고 너비는 더 넓어질 예정이다. 내부 디스플레이의 대각선 길이는 7.6인치, 전면 커버 디스플레이는 약 6.2인치다. 후면 카메라는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에 5천만 화소 메인 카메라, 1천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1천만 화소 망원 카메라, 1천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갖출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카메라 디자인은 전작과 유사한 모습을 갖췄다. 기기 상단에는 마이크 3개와 스피커가, 기기 하단에도 마이크와 스피커, USB-C 포트를 갖췄다. 음량과 전원 버튼은 오른쪽, SIM 카드 슬롯은 왼쪽에 자리하고 있다. 스마트프릭스는 갤럭시Z폴드 6가 12GB, 16GB 메모리 옵션과 1TB 스토리지 모델로 나올 예정이며, 퀄컴 스냅드래곤 8 3세대 칩을 탑재하고 디스플레이 두 개도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OLED 디스플레이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올 여름 개최하는 삼성 언팩 행사에서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6, 갤럭시Z플립6을 공개할 예정이다.

2024.02.29 13:07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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