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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아이폰'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7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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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 아이폰 외부 화면, 아이폰 미니보다 작다"

내년 가을 출시가 예상되는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 '아이폰 폴드'가 예상보다 훨씬 작은 크기로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디인포메이션은 23일(현지시간) 책처럼 펼쳐지는 인폴딩 방식의 아이폰 폴드 외부 디스플레이 크기가 5.3인치에 불과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2022년 생산이 중단한 아이폰 미니(5.4인치) 보다도 작은 크기다. 콘텐츠 제작자 벤 게스킨은 디인포메이션이 공개한 크기를 바탕으로, 아이폰 폴드의 모형을 제작해 사진으로 공개했다. 이를 통해 기기를 손에 쥐었을 때 어떤 모습과 느낌을 줄지 예상해 볼 수 있다. 가로로 긴 화면, 편리한 멀티태스킹 경험 제공 일반적으로 세로로 긴 외부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폴더블 스마트폰은 화면을 펼쳤을 때 내부 패널이 정사각형에 가까워진다. 이 경우 동영상 감상이나 분할 화면 등 두 개의 창을 동시에 사용하는 환경에서는 불편함이 발생할 수 있다. 반대로 내부 디스플레이가 직사각형에 가까울수록 멀티태스킹에는 유리하지만, 기기를 손에 쥐고 사용하기에는 불편하고 휴대성이 떨어질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애플이 내부 디스플레이에 4대 3 비율을 적용해 가로로 넓은 화면을 채택했다는 보도도 나온 상태다. 4대 3 비율의 내부 디스플레이를 적용할 경우, 아이패드OS에서 제공하던 기존 멀티태스킹 경험을 폴더블 폼팩터에 보다 자연스럽게 이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경우 화면을 펼친 상태가 주된 사용 모드가 되고 휴대성이 강화된 아이패드에 가까운 사용 경험이 중심이 될 가능성이 크다. 반면 화면을 접었을 때는 다른 폴더블폰보다 더 작은 스마트폰처럼 느껴질 수 있다고 IT매체 맥루머스는 전했다. 5.3인치 외부 디스플레이는 삼성 갤럭시 Z 폴드 7(6.5인치)이나 구글 픽셀 폴드 프로(6.3인치)보다 훨씬 작다. 이는 애플이 외부 화면을 주된 스마트폰 화면으로 활용하는 기존 폴더블폰의 접근 방식에서 의도적으로 벗어나고 있음을 시사한다. 외부 디스플레이, 알림 확인 등 보조 수단으로 제한되나 삼성과 구글이 커버 디스플레이를 일반 스마트폰과 유사한 방식으로 사용하는 반면, 애플은 접힌 상태를 알림 확인이나 빠른 답장 등 보조적인 사용 환경으로 제한하고, 기기를 펼쳤을 때의 경험을 핵심으로 삼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다만 외신들은 화면을 접은 상태에서 웹 서핑이나 장시간 타이핑, 서드파티 앱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아무리 인터페이스를 개선하더라도 물리적으로 작은 화면의 한계를 완전히 극복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결국 지금까지 공개된 정보를 종합하면, 애플은 접었을 때의 편의성보다는 펼쳤을 때의 사용 경험에 더 큰 가치를 두고 아이폰 폴드를 설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맥루머스는 평가했다.

2025.12.24 14:56이정현

'폴더블 아이폰' 3D 모형 등장…이렇게 생겼다고?

애플이 내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 폴드' 모형이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맥루머스 등 외신들이 23일(현지시간) 한 3D 디자이너가 지금까지 공개된 정보를 종합해 제작한 아이폰 모형이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모형은 3D 프린터로 제작된 것으로, 실제 제품의 크기와 형태를 가늠해볼 수 있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폴더블 아이폰은 화면을 접었을 때 약 5.4인치, 펼쳤을 때는 약 7.6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모형을 제작한 @ubsy는 “최근 유출된 아이폰 폴드의 CAD 도면을 기반으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맥루머스는 지난 5월 공개된 한 사용자의 폴더블 아이폰 콘셉트 도면과 렌더링 이미지를 토대로 만들어진 것임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외신들은 공개된 모형이 크기 면에서는 실제 아이폰 폴드와 어느 정도 유사할 가능성이 있지만, 카메라 배치나 힌지 디자인은 실제 제품과 상당한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현재까지 나온 정보를 종합하면, 아이폰 폴드는 책처럼 펼쳐지는 인폴딩 디자인을 채택할 것으로 보인다. 외부 디스플레이는 약 5.3~5.5인치, 내부 화면은 약 7.8인치 크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액체 금속 힌지를 적용해 주름이 거의 보이지 않는 디스플레이를 구현할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2천~2천500달러(약 295만~369만 원) 수준으로 전망된다. 전망대로라면 애플 역사상 가장 비싼 아이폰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25.12.24 10:02이정현

폴더블 아이폰, 진짜 화면 주름 없을까

애플이 화면 주름이 없는 폴더블 아이폰 개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가능성이 많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IT매체 폰아레나는 20일(현지시간) 중국 IT 팁스터 디지털챗스테이션을 인용해 애플 폴더블 아이폰 개발 상황을 보도했다. 디지털챗스테이션에 따르면, 애플은 폴더블 아이폰 주름을 보이지 않도록 만들기 위해 불균등 두께의 초박형 폴더블 유리(UFG)를 테스트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내지 못한 상황이다. 다만 제품 출시 시점이 내년 9월로 예상되는 만큼, 개발을 이어갈 시간은 남아 있다는 설명이다. 또,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두 곳도 주름 없는 접이식 디스플레이 개발에 관심을 보이며 UFG 기술을 평가 중이라고 전했다. 폰아레나는 공급망에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해당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중국산 폴더블폰이 폴더블 아이폰보다 먼저 시장에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물론 이는 향후 1년 내 관련 기술이 실제로 구현될 수 있다는 전제하에서다. 한편, 삼성의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8은 전작 갤럭시Z폴드 7 보다 접히는 부분의 주름이 더욱 눈에 띄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폴더블 아이폰은 그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해진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에 진입하게 될 전망이며, 바로 이 점이 애플 전략의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된다고 폰아레나는 전했다. 폰아레나는 갤럭시Z폴드 7 이나 다른 최신 폴더블 플래그십 모델을 사용해 보면, 직사광선 아래에서 비스듬히 볼 경우 주름이 보일 수는 있지만 일반적인 사용 환경에서 크게 눈에 띄지 않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애플이 제품 차별화를 위해 '주름 없는 디스플레이'를 갖춘 폴더블 아이폰에 집착하고 있는 것 보이지만, 필수적이지 않은 기능을 위해 폴더블 아이폰 출시를 지나치게 미뤄왔고, 내년 가을 출시 역시 확실치 않은 상황이라고 평했다.

2025.12.22 10:27이정현

아이폰 폴드 어떻게 생겼나 봤더니…"아이패드 닮았네"

애플이 내년 가을 공개할 예정인 '아이폰 폴드'의 새로운 렌더링이 공개됐다고 IT매체 애플인사이더가 최근 보도했다. 해당 렌더링은 액세서리 제조업체가 제공한 것으로 추정되는 CAD 도면을 기반으로 제작된 이미지로, 독일 매체 아이폰 틱커(iPhone Ticker)가 처음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화면을 완전히 펼친 상태에서 기기를 아래쪽으로 향하게 한 모습이다. 함께 공개된 CAD 파일을 통해 아이폰 폴드의 전·후면 모습과 접힌 상태의 측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이폰 폴드를 반으로 접었을 때 크기는 가로 83.8mm·세로 120.6mm로 비교적 짧고 넓은 편이다. 화면을 접으면 힌지 부분이 약 1.8mm 정도 측면으로 돌출된 것으로 보인다. 커버 디스플레이는 5.49인치(대각선 기준), 해상도는 2088x1422 화소로 예상된다. 넓은 내부 디스플레이 화면을 펼쳤을 때 크기는 아이패드 미니와 비슷하지만 완전히 같지는 않다. 내부 디스플레이는 7.76인치로 8.3인치인 아이패드 미니보다 약간 작다. 화면 해상도는 2713x1,920 화소로 현재 아이패드 미니의 해상도는 2,266x1,488 화소 보다 높다. 이 CAD 도면이 정확하다면, 아이폰 폴드의 내부 디스플레이 화면 비율을 아이패드와 유사하게 만드는 데 중점을 둔 것으로 보인다고 애플인사이더가 평가했다. 기기 두께·카메라 모듈 CAD 도면 기준으로 화면을 접었을 때 두께는 9.6mm, 펼쳤을 때는 4.8mm다. 이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은 없으나 접힘과 펼침에 따른 두께 차이는 힌지 구조 때문일 수 있다고 해당 매체는 지적했다. 화면 주름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디스플레이를 완전히 접지 않고 약간의 곡률을 남겨 압력을 분산시키는 방식으로 패널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수명을 늘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다른 눈에 띄는 요소는 아이폰 에어에 적용된 카메라 모듈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했다는 점이다. 다만 카메라는 하나가 아닌 두 개 자리하고 있다. 애플인사이더는 이 렌더링이 상당히 그럴듯해 보이나, 출시 시점이 아직 남아 있고 액세서리 제조업체를 기반으로 제작된 이미지인 만큼 실제 제품 디자인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25.12.20 11:03이정현

"애플 역사상 '가장 비싼 아이폰' 내년 나와도 당장 못살걸?"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애플의 첫 폴더블 아이폰 '아이폰 폴드'가 2027년까지 공급 부족을 겪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맥루머스는 18일(현지시간)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의 보고서를 인용해, 내년 가을 출시가 예상되는 아이폰 폴드가 2027년까지 원활한 공급이 어려울 수 있다고 보도했다. 궈밍치는 보고서에서 "폴더블 아이폰 개발은 당초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지만, 2026년 하반기 공개가 예상된다”며 “초기 단계에서의 수율 문제와 양산 확대의 어려움으로 인해 원활한 출하는 2027년까지 어려울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제한된 공급 물량과 높은 수요가 맞물리면서, 폴더블 아이폰은 적어도 2026년 말까지 공급 부족 상태가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전망은 아이폰 폴드가 양산 단계에 돌입할 경우 제조 공정상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폭스콘은 올해 말 이전에 해당 기기의 제한적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관련 소식이 거의 없는 점을 고려하면 아이폰 폴드가 여전히 설계 검증 단계(DVT)에 머물러 있을 가능성이 크다. 이 단계에서는 제조 공정 일관성 문제가 여전히 발생할 수 있다고 맥루머스는 설명했다. 앞서 10월 일본 미즈호 증권은 애플이 힌지 메커니즘 등 핵심 설계를 최종 확정하는 데 시간이 더 소요될 경우, 출시가 2027년으로 미뤄질 수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궈밍치 분석가 역시 애플이 2026년 가을 공개 계획을 유지하고 있지만, 대량 생산과 출하 일정은 지연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폴더블 아이폰은 책처럼 펼쳐지는 인폴딩 디자인을 채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외부 디스플레이는 약 5.3~5.5인치, 내부 화면은 7.8인치가 될 전망이다. 액체 금속 힌지를 사용하여 거의 주름이 생기지 않는 디스플레이를 구현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가격은 2천~2천500달러(약 295만원~369만원) 사이로 예상돼 애플 역사상 가장 비싼 아이폰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25.12.19 11:43이정현

펼쳐도 정사각형?…아이폰 폴드, 다른 화면 비율로 승부걸까

애플이 개발 중인 '아이폰 폴드'(가칭)에 기존 폴더블폰과는 다른 화면 크기가 적용될 것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IT매체 디인포메이션은 16일(현지시간) 아이폰 폴드의 내부 디스플레이 비율이 가장 큰 아이패드와 유사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폰 폴드는 화면을 펼쳤을 때 세로보다 가로가 더 넓은 형태를 지니며, 기존 인폴딩 방식의 폴더블폰과는 다른 디자인을 지닐 예정이다. 화면을 접었을 때 외부 디스플레이는 5.3인치, 내부 디스플레이는 7.7인치로 알려졌고, 아이폰18 프로와 마찬가지로 전면 카메라는 디스플레이 왼쪽 상단에 배치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최근 IT 팁스터 디지털챗스테이션이 예상한 외부 디스플레이 5.25인치, 내부 디스플레이 7.58인치라는 수치와도 거의 일치한다. 현재 출시된 삼성 갤럭시Z폴드 7의 내부 디스플레이는 20:18의 비율을 가지고 있으며, 구글 픽셀10 프로 폴드는 펼쳤을 때 거의 정사각형에 가까운 화면 비율을 지닌다. 이런 화면 비율은 멀티태스킹에는 적합하나 가로형 동영상 시청하기에는 최적의 크기는 아니다. 삼성전자도 이를 의식해 정사각형에 가까운 화면 비율을 적용한 새로운 폴더블폰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IT매체 폰아레나는 “폴더블 아이폰의 내부 디스플레이 비율도 흥미롭지만, 5.3인치 외부 디스플레이가 더 기대된다”며, “작은 크기의 스마트폰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는 매력적인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평했다.

2025.12.17 17:01이정현

"폴더블 아이폰, 두께 줄이고 내구성 높인다"

애플의 첫 폴더블 제품인 '아이폰 폴드' 주요 사양이 거의 확정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폰아레나, 맥루머스 등 외신들은 15일(현지시간) IT 팁스터 디지털챗스테이션의 전망을 인용해 애플 최초 폴더블 아이폰 관련 구체적인 사양을 전했다. 기기 두께 최소화에 개발 초점 디지털챗스테이션은 웨이보를 통해 애플이 책처럼 화면을 안쪽으로 접는 '와이드 폴더블' 형태 아이폰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기기는 대형 내부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며, 두께를 최소화하는 데 개발의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를 위해 섀시 전체 두께를 줄이기 위한 여러 핵심 설계 결정이 이뤄졌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기기 측면에 터치ID 지문 인식 센서를 탑재한다는 점이다. 애플은 페이스ID 하드웨어나 3D 초음파 방식의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 센서를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이 같은 조치는 해당 기술들이 내부 공간을 많이 차지해 기기 두께를 줄이는 데 불리하기 때문으로 전해졌다. 힌지 설계 역시 주목할 부분이다. 구체적인 구조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디지털챗스테이션은 힌지 내구성이 매우 뛰어나다고 전했다. 이는 그 동안 애플이 폴더블 기기에서 내구성과 화면 주름 최소화에 집중하고 있다는 업계 관측과도 일치한다. 7.58인치 내부 디스플레이·5.25인치 외부 디스플레이 현재 개발 중인 시제품에는 7.58인치 내부 디스플레이와 언더패널 카메라(UPC)가 탑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UPC은 전면 카메라를 디스플레이 아래에 배치해 카메라를 사용하지 않을 때 노치나 카메라가 드러나지 않도록 하는 기술이다. 외부 디스플레이는 5.25인치 크기로, HIAA(Hole-In-Active-Area) 디자인을 적용한 펀치홀 카메라 방식이 사용된다. 이를 통해 사용하지 않는 화면 영역을 최소화하고 화면 활용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다만 내·외부 디스플레이에서 '다이내믹 아일랜드'가 어떻게 구현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후면 카메라는 4천800만 화소 듀얼 카메라 시스템이 적용될 전망이다. 비교적 넓은 베이스를 가진 카메라 모듈 디자인을 채택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디지털챗스테이션은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이 내년에 다시 활기를 되찾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성장 둔화와 점진적인 업그레이드 국면을 거친 뒤, 새로운 모멘텀이 형성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그는 삼성전자 역시 새로운 와이드형 폴더블 기기를 검토 중이라는 기존 주장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디지털챗스테이션은 그동안 애플 제품과 관련해 비교적 높은 적중률을 보여온 팁스터로, 아이폰 에어와 아이폰17 프로의 전체적인 디자인, 아이폰17 프로의 트리플 4천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시스템 등을 정확히 예측한 바 있다.

2025.12.16 09:23이정현

"폴더블 아이폰, 내년 폴더블 시장 22% 점유"

애플의 첫 폴더블 폰인 아이폰 폴드가 2026년 전 세계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의 강력한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는 보고서가 나왔다. IT매체 맥루머스는 9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IDC 보고서를 인용해 아이폰 폴드가 출시 첫 해 2천 400달러 수준 가격으로 출시될 경우, 전 세계 폴더블폰 시장 점유율 22%, 판매량의 34%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폴더블 시장은 삼성과 구글이 주도하고 있다. IDC 클라이언트 기기 부문 부사장 프란시스코 제로니모는 "애플의 첫 폴더블 아이폰 출시는 폴더블 시장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는 폴더블 기기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 소비자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새로운 카테고리를 주류 시장으로 확산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폴더블 기기는 양적인 측면에서는 여전히 틈새 시장으로 남겠지만, 일반 스마트폰보다 평균 판매가격이 3배 가량 높아 제조사들에게 큰 수익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애플의 시장 진입으로 전체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은 내년에 3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6년 1월 출시가 거론되는 삼성 '갤럭시 Z 트라이폴드' 역시 성장세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소문에 따르면, 아이폰 폴드는 내년 가을 아이폰18 프로와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아이폰 폴드는 가로로 접히는 책 모양의 디자인으로, 펼치면 더 큰 아이패드 미니 크기의 디스플레이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접었을 때 기기 크기는 약 5.5인치이지만, 펼치면 약 7.8인치까지 넓어질 예정이다. 애플은 강화된 힌지로 화면 주름을 없애기 위해 노력 중으로 눈에 띄는 주름이 없는 최초의 폴더블 기기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2025.12.10 08:41이정현

폴더블 아이폰, 300만원대?…'돈값' 할까

최근 원자재 및 부품 가격이 상승하면서 내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 폴드'의 가격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IT매체 폰아레나는 아이폰 폴드의 예상 사양과 가격 전망을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폰 폴드는 책처럼 접는 인폴딩 방식으로, 5.5인치 외부 디스플레이와 7.8인치 아이패드 스타일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내부 카메라 1개와 전면 카메라 1개 등 총 두 개의 후면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고밀도 배터리와 최상위 성능의 칩셋 적용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현재까지 나온 전망을 종합하면 아이폰 폴드의 가격은 2천~2천500달러(약 295만~368만원) 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월 글로벌 투자은행 UBS는 1천800~2천 달러(약 265만~295만원)를 예상했고, 지난 달 대만 푸본리서치는 약 2천400달러(약 350만원) 수준으로 분석했다.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는 대량 생산이 시작되면 최적화된 조립 설계를 통해 폴더블폰 힌지 가격이 시장 예상보다 낮아질 수 있다고 밝혔으나 곧바로 가격이 내려갈 것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경쟁 제품 가격은? 폴더블 아이폰이 내년 가을 출시될 경우 삼성 갤럭시Z폴드8과 직접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아직 갤Z폴드 8의 가격이 공개되지 않았으나 현재 판매 중인 갤럭시Z폴드 7 256GB 모델의 시작가는 1천999달러(약 295만원)다. 구글도 인폴딩 방식의 폴더블폰을 출시하고 있으며, 지난 여름 공개된 픽셀10 프로 폴드 256GB 모델은 1천799달러(약 265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내년에 삼성과 구글이 폴더블폰 가격을 올릴지는 미지수이지만, 최근 전반적인 스마트 기기 가격 인상 흐름을 고려하면 상승 가능성도 제기된다. 만약, 애플이 첫 폴더블폰 가격을 경쟁사와 비슷하게 맞출 경우 약 2천 달러(약 295만원)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근거로 더 높은 가격에 출시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비싼 가격만큼 가치 있을까 현재 시중 폴더블폰의 최대 단점은 화면 중앙에 생기는 '주름'이다. 화면이 접히는 구조적 특성 탓에 주름이 발생하며, 이는 사용자 경험을 저하시킨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제조사들이 사양, 성능,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지만, 주름 문제는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상태다. 폰아레나는 아이폰 폴드가 소문대로 주름 없는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출시될 경우, “폴더블폰 기술에 혁신적인 변곡점이 될 것이며, 비싼 가격만큼의 가치를 증명하게 될 것”이라고 평했다. 스마트폰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가운데, 폴더블폰은 기본적으로 일반 스마트폰보다 더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아이폰 폴드 역시 고가로 출시될 가능성이 크다. 다만 애플이 통신사 보조금, 보상 판매 프로그램 등을 통해 소비자 부담을 일부 낮출 가능성도 남아 있다고 해당 매체는 덧붙였다.

2025.12.06 09:53이정현

"아이폰 폴드, 깜짝 놀랄 3대 혁신 있다"…뭘까?

애플이 내년 가을 아이폰18 프로와 함께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 폴드'에 경쟁 제품과 차별화할 수 있는 세 가지 핵심 기능을 탑재할 것이라고 맥루머스 등 외신들이 최근 보도했다. JP모건 리서치에 따르면, 인폴딩(책처럼 안으로 접히는) 방식의 아이폰 폴드는 업계 최초로 2천400만 화소 언더디스플레이 카메라(UDC)를 내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폴더블폰이 400만~800만 화소 수준의 저해상도 UDC를 사용하는 것과 비교하면 대폭 향상된 사양이다. 이러한 스펙이 사실이라면 애플이 그간 제조사들이 해결하지 못했던 빛 투과율과 이미지 선명도 문제를 큰 폭으로 개선한 것을 의미한다고 맥루머스가 분석했다. 두 번째 차별화 포인트는 폴더블폰의 오랜 약점이었던 '화면 주름' 개선이다. 애플은 주름을 최소화하기 위해 힌지와 디스플레이 기술에 집중적으로 투자해왔으며, 최근 대만 연합신문망(UDN)은 아이폰 폴드가 시장 최초의 주름 없는 폴더블폰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세 번째 특징은 역대급 배터리 용량이다.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는 아이폰 폴드에 고밀도 배터리 셀이 탑재될 것이라고 예상했고 한 팁스터는 애플이 5천400~5천800mAh 배터리 셀을 테스트 중이라고 전했다. 중국 IT 팁스터 인스턴트 디지털 역시 “아이폰 폴드의 배터리는 확실히 5천mAh 이상”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아이폰 역사상 가장 큰 배터리를 탑재한 모델이 될 가능성을 의미한다. 현재까지 가장 큰 배터리는 5천88mAh를 장착한 아이폰 17 프로 맥스다. 경쟁 제품과 비교하면, 삼성 갤럭시Z폴드 7은 4천400mAh, 구글 픽셀 폴드는 4천821mAh 배터리를 탑재했다. 중국 아너 매직 V5는 실리콘·카본 기술 기반 5천820mAh 배터리를 비보 X 폴드 5는 현재 동급 최대 용량인 6천mAh를 자랑한다. 여러 소식통에 따르면, 폴더블 아이폰은 펼쳤을 때 7.8인치 메인 디스플레이, 접었을 때 5.5인치 커버 디스플레이를 제공하며 페이스ID가 대신 터치ID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전면 홀 펀치 카메라 1개, UDC 1개가 배치되고 4천800만 화소 후면 듀얼 카메라를 갖춰 총 4개의 카메라가 탑재될 전망이다.

2025.11.26 14:06이정현

폴더블 아이폰 가격 350만원 넘어설까…"부품비 상승 때문"

애플이 내년에 출시할 예정인 '아이폰 폴드' 가격이 약 2천399달러(약 350만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맥루머스는 25일(현지시간) 대만 금융업체 푸본 리서치 아서 리아오(Arthur Liao) 분석가의 보고서를 인용해 이와 같이 보도했다. 푸본 리서치는 "2024년 4분기 대비 D램 계약 가격이 75% 이상 급등했고, 내년에는 스마트폰의 총 자재비가 약 5~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에는 부품 비용 상승 압박이 더 커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애플의 첫 번째 폴더블 아이폰이 업계의 주요 촉매제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특히 디스플레이 패널과 힌지, 경량화 구성 요소 등 핵심 부품의 높은 원가가 아이폰 폴드의 가격을 2천399달러까지 끌어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폴더블 아이폰의 가격은 1천800~2천500달러(약 263만원~366만원)로 다양하게 제시된 상태며, 최근 추정치는 더 높아지는 추세다.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는 아이폰 폴드의 가격을 2천~2천500달러(약 293만원~366만원)로, 블룸버그 마크 거먼은 가격이 2천 달러(약 293만원)로 전망했다. 아이폰 폴드의 수요는 제품 가격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푸본은 애플이 내년에 약 540만 대의 아이폴 폴드를 판매할 것으로 전망했다. 푸본이 전망한 내년 전 세계 스마트폰 수요는 전년 대비 4% 감소한 12억 대이며, 폴더블폰이 내년 스마트폰 시장에서 유일한 주목 받는 카테고리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2025.11.26 08:25이정현

아이폰 폴드, 내년에 나온다…"화면주름 문제 해결"

애플이 개발 중인 책처럼 접히는 폴더블 아이폰 프로젝트가 의미 있는 진전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24일(현지시간) 대만 연합신문망(UDN) 보도에 따르면, 애플이 개발 중인 아이폰 폴드는 엔지니어링 검증 단계에 진입했으며, 본격적인 양산 준비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매체는 공급망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폴더블폰의 단점으로 지적돼 온 화면 주름 문제를 해결했다고 전했다. 이 제품은 최초의 주름 없는 폴더블 스마트폰이 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애플이 화면 주름을 최소화하기 위해 힌지와 디스플레이에 집중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소문은 이전에도 여러 나온 바 있다. 내부 디스플레이는 삼성디스플레이 제품을 기반으로 하나 패널 구조·라미네이션 방식·소재 공정은 애플이 직접 설계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애플은 공급업체와 협력해 영구적인 주름 형성을 방지하는 힌지 구조를 개발했으며, 힌지에는 리퀴드 메탈 소재가 채택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슬림한 디자인과 높은 내구성을 동시에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애플은 이 기기를 '아이폰 폴드'라는 이름으로 출시할 가능성이 높은데, 이미 여러 매체들이 해당 명칭을 사용해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그 동안 애플이 폴더블 아이폰 출시를 2026년 이후로 미룰 수 있다는 소문이 나왔으나, 이번 보도가 사실이라면 계획대로 2026년 9월 출시 일정이 타당할 것이라고 외신들은 평했다.

2025.11.25 08:44이정현

내년 출시 기대되는 애플 제품 5가지

애플은 2026년에도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내년 출시가 유력한 기대작 5가지를 선정해 최근 보도했다. 1. 폴더블 아이폰 오랫동안 소문만 돌던 폴더블 아이폰이 마침내 내년 가을에 출시될 예정이다. 폴더블 아이폰은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경험을 하나의 기기에서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성격의 제품으로 이름은 '아이폰 폴드', 또는 '아이폰 울트라'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 제품은 화면을 펼쳤을 때 아이폰 에어 두 대를 나란히 놓은 것과 비슷하지만 두께는 훨씬 더 얇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해당 매체는 이 제품이 기대작으로 꼽힌 이유에 대해 “애플에게 완전히 새로운 제품을 의미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아이폰은 매년 더 성능은 강력해지고, 화면은 커지며 두께가 얇아지거나 두꺼워지는 패턴을 보였으나, 폴더블 아이폰과 같은 '투인원' 타입의 제품은 독창적인 제품으로 출시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2. 홈팟 터치(또는 홈패드)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은 당초 올해 3월 화면이 달린 홈팟을 출시할 계획이었으나, 애플 인텔리전스 기반의 개선된 시리 공개가 지연되면서 출시가 내년 초로 연기됐다. '홈팟 터치' 또는 '홈패드'라고 불리는 이 제품은 날씨 등의 다양한 정보를 화면으로 제공하는 음성 기반 AI 비서가 될 예정이다. 현재 아마존 에코 쇼와 같은 경쟁 제품이 제품에 광고를 보여주며 사용자 경험을 저하시키는 만큼, 애플의 신제품에 더 관심이 간다고 나인투파이브맥은 전했다. 3. 애플글래스 애플이 차세대 웨어러블 제품 '애플글래스'가 내년에 공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다만 출시가 더 밀릴 가능성도 있다. 애플글래스는 애플워치와 마찬가지로 아이폰과 연동해 사용하며, 카메라를 내장해 사진·영상 촬영은 물론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을 구동할 것으로 보인다. 개선된 시리를 사용해 음성으로 기기를 제어할 수 있으며, 애플워치처럼 사용자에게 다양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4. M6 맥북 프로 M6 칩 기반 맥북 프로에는 ▲더욱 얇고 가벼운 새 디자인 ▲노치 없는 OLED 디스플레이 ▲터치스크린 ▲ 2나노 기반 M6 칩 ▲애플 자체 개발 C2 셀룰러 모뎀 등 대규모 업그레이드가 포함될 전망이다. 5가지의 변화가 동시에 적용될 경우 아주 매력적인 제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5. 홈 보안 카메라 애플이 보안 카메라를 출시한다는 소식은 다소 의외이지만, 그 동안 스마트홈 액세서리를 서드파티에 맡겨온 전략을 바꾸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그 동안 타사 액세서리 제품의 품질과 안정성이 제품마다 크게 다르다는 문제가 있었다. 애플은 내년에 애플TV, 홈팟 외에 자체 보안 카메라를 출시할 예정이다. 페이스ID 기능을 장착한 비디오 초인종도 출시한다는 소문도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애플 보안 카메라에 대해 “얼굴 인식과 적외선 센서를 통해 방 안에 누가 있는지 파악하고 사용자가 집에 설치한 여러 카메라를 활용해 조명•음악 등 자동화를 구현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예를 들어, 사람이 방을 떠나면 조명이 꺼지고, 특정 가족 구성원이 들어오면 그가 좋아하는 음악이 자동 재생되는 식이다. 나인투파이브맥은 “이 제품이 더 기대되는 이유는 제품 자체보다 애플이 본격적으로 홈 액세서리 시장에 뛰어든다는 상징성” 때문이라며, 이 제품이 “완전히 새로운 '애플 홈' 경험의 출발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5.11.22 07:25이정현

"폴더블 아이폰, 역대급 배터리 탑재…최대 5,800mAh 테스트 중"

애플이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폴더블 아이폰의 배터리 용량이 역대 아이폰 중 가장 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맥루머스는 18일(현지시간) 국내 IT 팁스터 란즈크(@yeux1122)를 인용해 애플이 폴더블 아이폰에 5천400~5천800mAh 용량의 배터리를 테스트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아이폰 역사상 가장 큰 배터리 용량으로, 참고로 아이폰17프로 맥스의 배터리 용량은 5천88mAh다. 이는 경쟁사의 폴더블폰과 비교해도 더 큰 것으로, 구글 픽셀10프로 폴드의 배터리 용량은 5천15mAh, 삼성 갤럭시Z폴드 7의 배터리 용량은 4천400mAh다. 앞서 란즈크는 애플이 폴더블 아이폰의 핵심 부품을 슬림하게 만드는 동시에 전력 효율과 배터리 수명 향상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는 폴더블 아이폰에 고밀도 배터리 셀이 사용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현재까지 나온 정보를 종합하면, 폴더블 아이폰은 책처럼 화면을 접는 인폴딩 방식으로, 화면을 펼쳤을 때 7.8인치 메인 디스플레이, 접었을 때는 5.5인치 커버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페이스ID 대신 측면 버튼에 터치ID 센서가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카메라는 전면 카메라 1개, 내부 디스플레이에 1개, 후면 2개로 구성된 총 4개의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보이며, 애플이 자체 개발한 2세대 C2 모뎀이 채택될 예정이다. 특별한 지연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폴더블 아이폰은 내년 가을 아이폰18 시리즈와 함께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5.11.19 15:03이정현

애플은 어떻게 접을까…폴더블 아이폰의 10가지 특징

애플이 내년 출시를 목표로 폴더블 아이폰을 본격화한 가운데, 관련 소식들이 속속 전해지고 있다. 당초 폴더블 아이폰 출시는 2026년이 유력한 것으로 관측됐다. 하지만 최근 일본 미즈호 증권은 생산 지연으로 2027년으로 출시가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IT매체 폰아레나는 그 동안 나온 폴더블 아이폰 관련 소식들을 종합해서 소개했다. 1. 출시 시기 애플은 당초 2026년 폴더블 아이폰을 내놓을 계획이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출시 지연 가능성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인 일본 미즈호 증권이다. 미즈호 증권은 애플이 생산 지연으로 폴더블 아이폰 출시릏 2027년으로 연기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아이폰 18 시리즈가 공개될 내년 가을까지는 아직 약 1년이 남아 있는 만큼, 향후 일정이 변경될 여지는 남아 있다. 2. 책처럼 접는 인폴딩폰 애플의 첫 폴더블폰은 삼성 갤럭시Z폴드 7, 구글 픽셀10 프로 폴드처럼 책처럼 화면을 안으로 접는 디자인이 될 예정이다. 화면을 접었을 때 두께는 약 9~9.5mm, 펼쳤을 때는 약 4.5~4.8mm로 얇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때문에 다른 최신 폴더블폰과 마찬가지로, 더 얇고 매끈한 디자인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3. 듀얼 디스플레이 구성 내부에는 7.8인치 대형 폴더블 화면이, 외부 커버 디스플레이에는 아이폰13 미니와 비슷한 약 5.5인치 화면이 자리할 예정이다. 흥미로운 점은 화면비율로, 두 화면 모두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대부분의 폴더블폰보다 넓고 짧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삼성 폴더블폰에서 볼 수 있는 길고 좁은 디자인보다는 아이패드와 유사한 시청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4. 카메라 카메라 구성은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후면 듀얼 렌즈로, 두 렌즈 모두 아이폰17과 같은 4,800만 화소를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내·외부 디스플레이에 전면 카메라가 하나씩 장착돼 접은 상태와 펼친 상태 모두에서 셀카 촬영이 가능하다. 메인 화면에는 언더디스플레이전면카메라(USC)가 적용돼 화면을 열었을 때 매끄러운 외관을 제공할 전망이며, 커버 화면은 보다 펀치 홀 카메라 디자인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5. 터치ID 부활 내부 공간 절약을 위해 페이스 ID 대신 측면 터치 ID 버튼이 적용될 가능성도 제기됐다. 애플은 이미 아이패드·아이패드 에어·아이패드 미니에서 해당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폴더블 아이폰에 터치 ID가 도입되더라도 자연스러운 진화로 평가된다. 6. 차세대 C2 모뎀 애플은 퀄컴 칩을 대체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2세대 C2 모뎀 칩을 폴더블 아이폰에 적용할 예정이다. 1세대 C1 모뎀은 아이폰 16e, C1X는 아이폰 에어에 탑재됐으며, C2 칩은 애플이 모뎀부터 프로세서까지 자체 하드웨어 생태계 구축을 강화하는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7. A20 칩 폴더블 아이폰이 아이폰18 라인업과 함께 출시된다면, 차세대 A20 칩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A20 칩은 2나노 공정으로 전환돼 기존 대비 성능 약 15% 향상, 전력 소비 역시 약 30% 감소가 기대된다. 8. 12GB 램·최대 1TB 스토리지 소문에 따르면, 폴더블 아이폰에는 12GB 램에 256GB, 512GB, 1TB 내장 스토리지 옵션이 탑재될 예정이다. 이는 플래그십폰, 특히 고가로 예상되는 폴더블폰에서 기대할 수 있는 사양이다. 9. 가격 2천 달러 가격은 2천 달러(약 288만원) 수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상태다. 이렇게 될 경우, 삼성 갤럭시 Z 폴드 7과 함께 가장 비싼 스마트폰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10. 대용량 배터리 폴더블 아이폰에 아이폰 역사상 최대 용량인 5천~5천500mA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폰아레나는 “폴더블폰의 한정된 내부 공간에 이렇게 큰 배터리를 어떻게 탑재할지가 핵심 관전 포인트”라며, 애플이 새로운 배터리 기술을 선보일 가능성에 주목했다. 해당 매체는 “현재 폴더블 아이폰 공개에 한층 가까워졌으나, 애플이 과감한 움직임을 보일 계획은 없어 보인다”며, “급진적인 시도를 하기보다는, 1세대 폴더블폰을 통해 보다 예측 가능하고 안정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2025.11.08 08:57이정현

"폴더블 아이폰, 전면 카메라 확 바뀐다..2천400만 화소 UDC 탑재"

내년에 출시될 폴더블 아이폰에 2천400만 화소 언더디스플레이카메라(UDC)가 장착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고 안드로이드오쏘리티 등 외신들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정보는 IT 팁스터 맥스 웨인바흐가 입수한 JP모건 보고서를 통해 알려졌다. 보고서에 따르면, 폴더블 아이폰은 2천400만 화소 UDC와 함께 전면 디스플레이에 2천400만 화소 일반 전면 카메라와 4천800만 화소 광각·초광각 후면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페이스ID는 지원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JP모건은 또 폴더블 아이폰이 2026년 하반기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했다. 폴더블 아이폰에 언더디스플레이 카메라가 도입될 것이라는 소식은 지난 5월 처음 나왔다. 경쟁 제품인 삼성 갤럭시Z폴드의 경우 폴드6에 UDC 기술을 탑재한 후 폴드7 때는 다시 펀치홀 디자인으로 전환했다. 갤럭시Z폴드6의 UDC는 400만 화소 센서를 사용했는데, 카메라 품질이 좋지 못했다. UDC는 카메라가 화면 픽셀 아래 카메라가 내장되어 있어 카메라를 사용하지 않을 때 화면 속에 숨길 수 있다. 흥미로운 개념이나 지금까지 화질 저하 없이 이를 완벽하게 구현한 스마트폰은 나오지 않은 상태다. 애플이 첫 폴더블폰에 UDC를 탑재한다면, 향후 유사한 폼팩터를 가진 안드로이드 기기제조사들도 다시 이 기술을 도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외신들은 분석했다.

2025.11.07 15:12이정현

애플, 내년 어떤 신제품 선보일까..."가장 중요한 한 해"

애플이 2026년 신제품 로드맵 정보가 나왔다. 블룸버그 통신 마크 거먼은 2일(현지시간) 파워온 뉴스레터를 통해 애플의 2026년 어떤 행보를 보일지 간략히 전망했다. 그는 애플이 2026년 주요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을 출시하고, 앱스토어에 대한 강력한 규제 압력과 새로운 관세 부과 위험 등으로 "최근 기억 중 가장 중요한 한 해로 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마크 거먼에 따르면, 내년 초에는 ▲아이폰17e ▲A18 칩 기반 아이패드(12세대) ▲M4 아이패드 에어 ▲M5 맥북 에어▲M5 프로·M5 맥스 맥북 프로 ▲새 외장 디스플레이가 출시될 전망이다. 또, 3~4월에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개선된 시리와 스피커 베이스 및 벽걸이형 옵션을 갖춘 새로운 스마트홈 디스플레이가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 가을에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아이폰과 애플워치 시리즈가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아이폰18 프로 모델은 퀄컴 모뎀 대신 애플 자체 C1 칩을 탑재될 예정이며, 최초의 폴더블 아이폰도 함께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애플은 2026년에 카메라 등 스마트 홈 보안 제품군을 처음으로 선보일 가능성도 높다. M5 칩이 탑재된 새로운 맥 미니와 맥 스튜디오,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패드 미니 역시 출시될 전망이다. 하지만, 아이패드 프로 업데이트는 2027년으로 계획되어 있다. 연말에는 M6 프로 및 M6 맥스 칩과 더 얇은 본체, 터치스크린,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새롭게 디자인된 맥북 프로가 공개될 수 있다. 아울러 애플은 2026년 말 이전에 스마트 글래스 제품을 미리 공개할 가능성도 있으며, 공급업체들은 이미 소량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5.11.03 14:03이정현

애플의 혁신…"2028년까지 매년 새 아이폰 선보인다"

애플이 2026년부터 2028년까지 매년 새로운 폼팩터의 아이폰을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애플인사이더, 맥루머스 등 외신들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전망은 국내 IT 팁스터 란즈크(@yeux1122)가 OLED 디스플레이 시장 보고서를 인용해 공개한 것이다. 먼저 2026년에는 폴더블 아이폰이 등장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아이패드 미니와 거의 같은 크기의 플렉시블 LTPO+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며, 삼성 갤럭시Z폴드처럼 안쪽으로 접히는 디자인을 채택할 전망이다. 폴더블 아이폰에는 언더디스플레이 페이스ID·카메라(UDC)가 적용된다. 또 화면 주름을 최소화하기 위한 GMF(Glass Mid FRAME) 기술과 색순도 및 빛 투과율을 향상시키는 COE & CPM 디스플레이 구조를 도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란즈크는 이 모델의 전략적 의미는 “태블릿 경험을 아이폰에 통합해 폴더블 시대의 첫 진입점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027년에는 20주년 아이폰 모델이 나올 전망이다. 이 제품은 디스플레이 주변에 '제로 베젤'을 적용해 베젤이 완전히 사라질 예정으로, OLED 디스플레이가 기기의 네 모서리를 따라 휘어져 전면 프레임 전체를 감싸는 평평한 캔디바 형태를 띌 것으로 보인다. 노치와 펀치홀이 제거되고 페이스ID·카메라·센서가 모두 화면 아래로 완전히 내장돼 시각적으로 완벽한 화면을 구현할 것으로 예상된다. 팁스터는 “이 모델은 20주년을 기념하는 상징적 모델로 순수한 시각미의 아이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8년 클램쉘 스타일의 화면을 수직으로 접는 폴더블폰이 등장할 전망이다. 작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외부 디스플레이에는 인공지능(AI) 단축키와 알림창 등 단순 정보가 표시된다. 패션 지향적 모델로 여성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올해 새 폼팩터를 갖춘 아이폰 에어를 출시했기 때문에 위 전망이 정확하다면 최소 4년 연속으로 새로운 폼팩터를 선보이는 것이 된다. 중국 IT 팁스터 인스턴트 디지털도 지난 5월 애플이 향후 3세대에 걸쳐 매년 새로운 아이폰 하드웨어 디자인을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망한 바 있다. 란즈크는 최근 아이폰17과 아이폰 에어의 색상 옵션, 아이폰 에어의 배터리와 디자인, 아이폰 17 프로 맥스의 내부 디자인 등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공유한 바 있다고 맥루머스는 전했다.

2025.10.23 08:54이정현

폴더블 아이폰 출시, 2027년으로 출시 늦춰질까

애플이 내년 내놓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폴더블 아이폰 '아이폰 폴드' 출시가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폰아레나, 애플인사이더 등 외신들은 최근 일본 미즈호 증권 보고서를 인용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아직 폴더블폰의 디자인과 사양을 확정하지 않은 상태다. 미즈호 증권은 투자자에게 보낸 메모에서 "2026년 3분기에 폴더블 폰을 양산해 9월에 출시하는 것은 쉽지 않다"며, "힌지의 최종 디자인과 사양을 결정하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고 밝혔다. 하지만, 내년 출시 가능성이 완전히 배제된 것은 아니다. 보고서는 애플이 내년 가을 아이폰18 시리즈와 함께 폴더블 아이폰을 함께 공개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그럴 경우 예상보다 500만~700만 대 적은 물량만 생산될 것으로 내다봤다. 보고서에는 아이폰 폴드의 예상 크기도 포함됐다. 내부 디스플레이는 7.58인치, 외부 디스플레이는 5.38인치로 언급됐는데, 이는 기존에 알려진 내부 7.76인치, 외부 5.49인치보다 약간 작다. 한편, 애플인사이더는 미즈호 증권이 애플 관련 전망이 거의 없고, 예측 정확성이 높지 않았다는점을 지적했다. 이어 “만약 아이폰 폴드가 2027년에 출시된다면, 이는 애플이 삼성보다 8년이나 뒤쳐지는 셈”이라며 “올해 쏟아진 수많은 소문을 종합해 보면 폴더블 아이폰은 내년에 출시될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2025.10.20 09:41이정현

"폴더블 아이폰, 예상보다 저렴…힌지 가격 인하 때문"

애플이 내년 출시할 예정인 폴더블 아이폰이 예상보다 저렴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맥루머스는 13일(현지시간) 애플 분석가 궈밍치의 보고서를 인용해 힌지 부품 가격이 대폭 인하되면서 폴더블 아이폰 제조 비용이 예상보다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궈밍치는 새 보고서에서 폴더블 아이폰용 힌지 양산이 시작되면 평균판매가격(ASP)이 약 70~80달러(약 10만~11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기존 예상치인 100~120달러(약 14만~17만원)를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그는 이런 비용 절감이 더 저렴한 소재 때문이 아니라 조립 설계 최적화와 폭스콘의 생산 규모 확대에 기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폭스콘은 대만 힌지 제조사 신주싱과 합작 회사를 설립해 애플의 힌지 물량 대부분을 담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새 합작사는 전체 주문량의 약 65%를 확보했으며, 미국 암페놀이 나머지 35%를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궈밍치는 폭스콘이 이 파트너십에서 조금 더 많은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방향을 주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힌지 가격 하락은 애플에 큰 이점을 제공할 수 있다. 폴더블폰은 복잡한 힌지 설계로 인해 기계적, 재정적 부담이 큰 고비용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힌지 평균 판매 가격이 인하되면 애플의 수익률이 개선되거나 삼성, 화웨이 등 기존 업체와 경쟁하기 위해 더욱 공격적인 가격 책정이 가능해질 수 있다. 궈밍치는 또, 애플의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제조 파트너 중 하나인 럭스셰어-ICT가 2027년 이후에 추가 힌지 공급사로 합류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경쟁이 심화될 경우 힌지 비용이 더욱 낮아질 수 있다. 힌지 메커니즘은 폴더블 기기의 핵심 부품으로, 화면 움직임의 안정성과 제품의 장기적인 내구성을 결정한다. 현재 폴더블 아이폰이 검토 중인 디자인은 스테인리스 스틸과 리퀴드 메탈 힌지부터 아이폰 에어와 유사한 가벼운 알루미늄과 티타늄 프레임까지 다양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힌지 가격 인하로 제품 가격이 인하될지 애플의 수익률이 올라갈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 애플의 첫 번째 폴더블 아이폰은 아이폰18 시리즈와 함께 내년 가을에 출시될 예정이다.

2025.10.14 09:12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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