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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탄'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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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땅속 묻혔던 중세 천연석 포탄 500개 찾았다

벨기에 북부에서 타조알 같은 모양과 크기의 중세 시대 포탄 수백 개가 무더기로 발견돼 학계 주목을 받고 있다. 과학 매체 인터레스팅엔지니어링은 벨기에 니우포르트 지역에서 약 500개의 중세 포탄이 발굴됐다고 최근 보도했다. 이번 발견은 해당 지역에 새 정부 청사 건설을 앞두고 진행된 사전 발굴 조사 과정에서 이뤄졌다. 니우포르트는 중세 시대 시청 건물과 도시 방어 시설 사이에 위치한 지역으로, 역사 유물이 다수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알려져 있었다. 발굴 과정에서는 중세 시대의 벽과 바닥 등 구조물도 함께 발견됐으나, 정확한 용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고고학자들은 해당 구조물이 중심지에 위치해 있다는 점을 근거로 행정적 기능을 수행했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가장 주목 받은 유물은 다량의 포탄이다. 정교하게 가공된 천연석으로 제작된 이 포탄들은 화기용으로 사용됐을 것으로 추정되며, 크기가 다양한 점으로 미뤄 당시 니우포르트가 여러 종류의 무기를 운용했음을 시사한다. 니우포르트 시는 “수십 개의 천연석 포탄이 담긴 대규모 저장물이 발견됐다”며 “이 포탄들은 1350년경부터 1600년경까지 사용됐으며, 대포뿐 아니라 투석기나 트레뷰셋에서도 발사할 수 있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설명했다. 이 포탄은 도시 남쪽 성벽 인근에 집중적으로 발견된 점을 고려할 때, 실제 전투보다는 보관 용도로 저장됐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분석된다. 발굴 현장에서는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사용된 불발탄도 함께 발견됐다. 이에 따라 즉시 벨기에 폭발물 처리반이 투입돼 해당 탄약을 안전하게 수거해 제거한 것으로 전해졌다. 니우포르트 시는 “이는 1914년부터 1918년까지 도시가 지도에서 사라질 정도로 파괴됐던 전쟁의 비극을 상기시키는 증거”라고 밝혔다. 이번 발굴은 중세 건축물과 대규모 포탄, 그리고 근현대 군사 유물까지 확인되면서 해당 지역이 과거 군사적 요충지였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크리스 반데카스텔레 니우포르트 시장은 “도시의 건설 과정은 곧 우리의 과거를 발견하는 여정”이라며 “이번 유적지는 성벽과 시청 인근의 전략적 위치에 자리해 주민들의 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6.04.30 13:4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M1 맥북, 포탄 맞고도 잘 작동"…우크라이나 군인 화제

우크라이나의 한 군인이 M1 맥북 에어가 포탄 파편을 막아준 덕분에 목숨을 건진 일이 있었다. 그런데 이 군인의 생명 은인인 맥북이 여전히 정상 작동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아조프 여단 소속 병사는 포탄 파편에 맞은 자신의 M1 맥북 에어 사진을 엑스(X) 계정 @lanevychs에 공개했다. 그는 파편에 맞아 디스플레이가 크게 손상됐음에도 불구하고, 운영체제는 문제없이 작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맥북 에어는 강한 충격으로 화면이 파손된 상태였지만, 전원은 켜진 채 정상 구동되는 모습이었다. 우크라이나 군인의 전자기기가 생명을 구하거나 극한 상황을 견뎌낸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22년에는 한 우크라이나 군인이 아이폰 덕분에 총알을 피했다는 사연이 전해졌고, 2025년에도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이 병사의 목숨을 구했다는 이야기가 알려진 바 있다. 당시 갤럭시폰으로 생명을 건진 병사는 “러시아군의 포격을 받던 중 큰 금속 파편이 튀어 스마트폰을 강타했다”며 “화면은 관통됐지만, 튼튼한 티타늄 케이스에 파편이 박히면서 몸에는 피해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나인투파이브맥은 이번 맥북 에어 사례가 과거처럼 직접적으로 생명을 구한 상황은 아니지만, 극한 환경에서도 제품의 견고성을 보여주는 인상적인 사례라고 평했다.

2026.01.05 17:3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美 트럼프호텔서 테슬라 사이버트럭 폭발...1명 사망·7명 부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트럼프호텔에서 테슬라 전기자동차 '사이버트럭'이 폭발했다고 미국 ABC뉴스와 월스트리트저널(WSJ), 블룸버그통신 등이 1일(현지시간) 일제히 보도했다. 미국 경찰에 따르면 사이버트럭이 호텔 현관 앞에 들어선 지 15~20초 만에 폭발했다. 운전자 1명이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차량 근처에 있던 7명이 다쳤다. 사건을 조사 중인 관계자는 ABC뉴스에 “사이버트럭에 폭죽 모양 박격포가 실려 있었다”고 말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에 “차량 자체와는 관련 없다”고 썼다.

2025.01.02 12:55유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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