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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TCG'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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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코리아, 첫 공식 팀전 대회 '포켓몬 팀 마스터즈 2027 인 서울' 개최

포켓몬 카드 게임 분야에서 3인 1조 협동 대전 방식을 도입한 새로운 정규 대회가 국내에서 첫 무대를 갖는다. 포켓몬코리아와 포켓몬컴퍼니는 트레이너 간의 교류와 협동을 강조한 신규 팀전 대회 '포켓몬 팀 마스터즈'를 신설하고, 첫 공식 대회인 '포켓몬 팀 마스터즈 2027 인 서울'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다음해 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2홀에서 열린다. 연령 제한 없이 3인 1조 팀을 구성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접수는 전용 웹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23일 낮 12시까지 팀장 단위로 진행된다. 경기 방식은 60장 덱과 프라이즈 6장을 사용하는 스탠다드 레귤레이션을 채택했다. 공인 언어 카드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 중국어(간체·번체), 태국어로 한정된다. 특히 대회 상위 4개 팀에게는 글로벌 최상위 대회인 '2027 포켓몬 월드 챔피언십' 카드 게임 부문 본선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주최 측은 포켓몬 카드 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에 대회 안내 영상을 공개하고 세부 경기 규정 및 안내 사항을 순차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2026.09.30 14:50진성우 기자

'포켓몬 TCG' 수집 열풍, 대형 가상자산 플랫폼으로 영역 넓히나

미국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포켓몬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시장 진출을 예고했다. 그간 웹3 스타트업 중심으로 전개되던 실물 연계 카드 거래 생태계가 대형 제도권 거래소 플랫폼으로까지 확장되는 모양새다. 30일(현지시간) IGN 등 외신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공식 SNS를 통해 모바일 기기에서 카드팩을 개봉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의 티징을 공개했다. 코인베이스는 게시글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카드팩을 개봉하면 모든 카드는 실제 실물 카드로 뒷받침된다"며 이용자가 획득한 카드를 디지털 금고에 보관하거나 실물 카드로 배송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포켓몬' 로고와 번호가 적힌 카드팩 5종이 담겼다. 포켓몬 관련 댓글에 코인베이스 측이 긍정적인 반응을 남기면서, 사실상 포켓몬 TCG를 첫 타깃으로 한 서비스 론칭이 유력한 상태다. 외신은 서비스가 도입되면 이용자는 온라인 환경에서 팩을 개봉한 뒤, 이를 디지털 볼트에 예치해 2차 거래에 활용하거나 필요에 따라 실물로 인출하는 방식을 취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가상자산 거래소라는 플랫폼 특성이 서비스에 어떻게 반영될지, 카드 등급 산정과 소유권 증명을 어떤 방식으로 처리할지, 사전 개봉된 팩을 활용하는지 등 구체적인 운영 방식은 공개되지 않았다. 가상자산을 접목하지 않은 유사 서비스로는 이미 온라인 개봉 후 PSA 볼트 보관이나 실물 배송, 즉시 재매입을 지원하는 게임스탑의 '파워 팩' 프로그램 등이 존재한다. 외신에 따르면 이번 행보는 포켓몬 30주년 기념 프로모션으로 오프라인 매장에 긴 대기열이 형성되고 리셀러 난립으로 혼선이 빚어지는 등 TCG 수집 열풍이 이어진 가운데 나왔다. 디지털 개봉 편의성을 내세운 코인베이스가 향후 실물 연계 보증과 세부 운영 체계를 어떻게 구축할지 주목된다.

2026.09.30 14:05진성우 기자

포켓몬컴퍼니, 희귀 카드 획득률 높여 '되팔이' 차단…30주년 세트 시세 급락

포켓몬컴퍼니가 30주년 기념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세트의 희귀 카드 획득 확률을 대폭 상향하면서, '리셀러(되팔이)'가 타격을 입고 있다고 IGN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주 출시된 30주년 기념 세트는 출시 직후 미국과 영국 매장 앞에서 밤샘 노숙 대기와 새치기 논란이 일어날 정도로 투기 수요가 몰렸다. 그러나 제품 개봉이 본격화된 이후 핵심 희귀 카드의 등장 빈도가 높아지자 형성됐던 웃돈(프리미엄)이 급격히 내려앉기 시작했다. 현재 수천 달러대 호가를 유지하는 품목은 획득률이 극히 낮은 '뮤' 3종에 불과하며, 나머지 카드는 대부분 250달러(약 33만원) 미만으로 하락했다. 특히 고가 카드 상위 15종 중 대다수가 100달러(약 13만원) 이하에 거래되는 등 과거 시리즈 대비 시세가 대폭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레딧 등 투자 커뮤니티에서는 자금 회수 계획이 무너졌다며 불만이 터져 나오는 반면, 일반 이용자들은 정상 가격에 카드를 모을 수 있게 됐다며 환영하고 있다. 외신은 포켓몬컴퍼니의 이번 조치가 투기 세력을 억제하고 진입 장벽을 낮춰 TCG 생태계의 건전성을 높였다고 분석했다.

2026.09.22 10:03정진성 기자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카드 게임', 아마존 '2026 톱 100+ 토이' 선정

데브시스터즈의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쿠키런: 브레이버스 카드 게임'이 세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아마존의 올해 우수 완구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브레이버스 카드 게임'의 스타터 덱 '불멸의 불꽃'이 아마존이 발표한 '2026년 톱 100+ 토이(2026 Top 100+ Toys)' 내 'TCG·콜렉터블·미니어처' 부문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부문에는 쿠키런 카드 게임과 함께 '포켓몬', '매직 더 개더링' 등 글로벌 유력 프랜차이즈가 나란히 포함됐다. 데브시스터즈는 TCG 수요 증가 추세 속에서 안정적인 카드 공급망을 확립하고 입문자 친화적인 가격대로 소비자 접근성을 높인 점이 이번 선정의 배경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10월 북미 아마존 판매를 개시한 쿠키런 카드 게임은 현지 유통사 ACD 디스트리뷰션에 이어 대형 TCG 유통사인 '피치스테이트 하비 디스트리뷰션(PHD)', '유니버설 디스트리뷰션 US'와 신규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오프라인 및 온라인 공급망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현지 마케팅과 신규 상품 출시도 순차적으로 전개한다. 다음 달 2일에는 북미 시장에서 열두 번째 부스터 팩 '페스티벌 아레나'를 정식 출시한다. 다음달 8일부터 열리는 '뉴욕 코믹콘' 현장에서는 신규 부스터 팩 및 관련 TCG 상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과의 접점을 강화할 방침이다.

2026.09.15 15:29진성우 기자

크림 새 성장 카테고리 '트레이딩 카드'...7월까지 거래량 131배↑

크림(대표 김창욱)이 트레이딩 카드 게임(Trading Card Game·이하 TCG) 거래가 새로운 성장 카테고리로 자리 잡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TCG 시장의 성장은 일부 고가 카드 거래에 그치지 않고 거래 저변의 확대로 이어지는 중이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크림 내 TCG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08배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거래량도 약 131배로 늘었으며, 평균 거래금액 역시 59% 성장했다. 거래량과 거래 단가가 동시에 상승하면서 대중적인 카드 구매 수요와 희귀 카드 수집 수요가 함께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26 코리안리그 파이널 시즌' 개최 등에 힘입어 올해 5월을 기점으로 가파르게 확대된 TCG 거래는 일시적인 급증을 넘어 지속적인 흐름으로 자리 잡는 중이다. 지난 5월 TCG 거래액은 전월 대비 약 217% 증가했으며, 이후 6월과 7월에도 비슷한 거래 규모를 보여줬다. 올해 1~7월 전체 TCG 거래액 중 5~7월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87%에 달해 최근 3개월 동안 시장 성장이 본격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포켓몬이 TCG 시장으로 이용자를 끌어들이는 대표 IP라면, 원피스는 시장의 외연을 넓히는 새로운 성장축으로 자리잡았다. 지난 7월 포켓몬 TCG는 전체 거래액의 약 77%, 거래량의 약 88%를 차지하며 시장을 이끌었다. 같은 기간 원피스 TCG 거래액은 5월 대비 약 6배, 거래량은 약 4배로 증가했다. 7월에는 전체 TCG 거래액의 약 20%를 차지하며 포켓몬에 이은 두 번째 주요 IP로 자리 잡았다. 원하는 카드만 골라 낱장으로 거래하는 '싱글카드' 시장이 성장하면서, TCG 시장은 이제 카드를 발굴하고 소장하는 수집 취미이자 문화로 발전하고 있다. 올해 7월 싱글카드 거래액은 처음으로 박스 단위의 카드 거래액을 넘어서며 전체 TCG 거래액의 약 57%를 차지했다. 크림 관계자는 “최근 TCG는 인기 카드 박스부터 희귀 싱글카드까지 거래 범위가 넓어지며 하나의 수집 문화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라며 “TCG 이용자들이 다양한 상품을 편리하게 탐색하고 거래하는 대표 온라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련 카테고리를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20 14:44안희정 기자

포켓몬코리아, '포켓몬 카드 게임' 홍보모델로 배우 변우석 발탁

포켓몬코리아가 배우 변우석을 '포켓몬 카드 게임' 브랜드 홍보모델로 선정하고 브랜드 필름 시리즈를 선보였다. 포켓몬코리아는 포켓몬 카드 게임 브랜드 홍보모델로 배우 변우석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는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의 배우 변우석을 통해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포켓몬 카드 게임의 매력을 더욱 친숙하게 전달할 방침이다. 포켓몬 카드 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지난 8일 공개된 첫 번째 브랜드 필름에 이어 오는 22일 두 번째 영상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이번 영상에서 변우석은 아이들을 오직 실력으로 승부하는 포켓몬 카드 게임의 세계로 초대하는 조력자 역할을 맡았다. 홍보 영상은 게임 내 계산력과 판단력을 기를 수 있는 장점과 함께 전략을 펼치는 배틀의 재미를 담아냈다. 포켓몬코리아 관계자는 "배우 변우석의 맑고 친근한 분위기가 포켓몬 카드 게임의 즐거움을 보다 많은 분들께 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든 세대가 함께 포켓몬 카드 게임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26.08.10 16:10진성우 기자

포켓몬 컴퍼니, '카드 되팔이' 근절 위해 日 내국인 전용 신원 확인 도입

포켓몬 컴퍼니가 카드 게임(TCG) '되팔이'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 사상 처음으로 신원 확인 기반의 구매 보호 조치를 도입했다고 IGN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조치에 따라 ▲'메가 확장팩 30주년 기념 박스' ▲'메가 30주년 기념 미래형 박스' ▲'에브이 및 블래키 프리미엄 덱 세트' ▲'30주년 기념 카드 세트' 등 한정판 4종은 일본 정부가 발급한 신분증 소지자만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을 구매하려면 무료 신원 확인 도구인 '디지털 신원 확인 앱'과 '마이 넘버 카드' 연동이 필수로 요구된다. 마이 넘버 카드는 공식 사진이 부착된 IC칩 내장 플라스틱 카드로, 거주자의 행정 서비스 접근 및 디지털 인증 수단으로 쓰인다. 포켓몬 컴퍼니의 이번 결정은 TCG 시장에 만연한 되팔이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강경책이다. 앞서 포켓몬 컴퍼니는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초등학생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안면 인식 스캔을 도입해 안전한 쇼핑 환경 조성과 구매 규칙 준수를 강화한 바 있다. 외신은 최근 주요 IP 상품을 겨냥한 되팔이 행위가 전 세계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고 진단했다. 디즈니의 '로르카나' 카드 신제품 출시 당시 매장과 테마파크가 인파로 마비됐으며, 유명 IP의 한정판 상품들 역시 글로벌 온라인 경매 사이트에서 고가에 재판매되는 등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고 외신은 분석했다.

2026.08.06 11:44정진성 기자

포켓몬코리아, '2026 부산교통공사 배틀 토너먼트' 개최…다음달 1일 본선 격돌

국내 최강의 포켓몬 카드 게임 유저를 가리는 '2026 부산교통공사 배틀 토너먼트' 본선 무대가 다음달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포켓몬코리아는 부산교통공사와 함께하는 포켓몬 카드 게임 '2026 부산교통공사 배틀 토너먼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11일 시작해 오는 26일까지 ▲용산 ▲역삼 ▲수원 ▲원주 ▲인천 ▲광주 ▲평택 ▲울산 ▲대구 ▲부산 ▲대전 ▲목동 등 전국 12개 포켓몬 카드샵에서 지역 예선을 치루고 있다. 본선은 다음달 1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2B홀에서 열린다. 지역 및 현장 예선 참가 신청은 포켓몬 카드 게임 공식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잔여석에 한해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특히 이번 대회는 MEGA '스타트 덱 100 배틀컬렉션'에 수록된 100종의 덱을 활용할 수 있어 다양한 전략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 당일에는 본선 무대와 함께 현장 예선이 병행 치러지며, 지역 예선 탈락자를 포함한 참가자들에게 마지막 본선 진출 티켓을 거머쥘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참가 유저들을 위한 리워드도 확정됐다. 본선 무대에 오른 최종 참가자 전원에게는 특별 제작된 더블 덱 케이스가 기념품으로 지급된다. 우승자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함께 '이상해꽃, 리자몽, 거북왕' 레고 세트가 부상으로 수여된다. 현장을 찾는 일반 방문객과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특설 이벤트 존도 대규모로 운영된다. 지하철 운전 훈련을 경험할 수 있는 '부산교통공사 모의운전연습기 체험존'을 비롯해 닌텐도 스위치 2 기반의 포켓몬 신작 게임 체험 공간이 마련된다. 이 외에도 벡스코 연계 포켓몬 그림 콘테스트 전시작 관람, 포켓몬 카드 게임 처음 배우는 교실, 미니 게임존, 한정 굿즈를 판매하는 포켓몬 미니스토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현장을 채울 예정이다. 2026 부산교통공사 배틀 토너먼트의 세부 대진표 구성 및 사전 예약 일정은 대회 특설 페이지와 포켓몬 카드 게임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7.20 11:35진성우 기자

크림 상반기 트렌드는 'IP'…포켓몬·원피스 카드 거래 열풍

한정판 거래 시장에서 캐릭터 지식재산권(IP) 기반 컬렉터블 아이템이 새로운 성장 축으로 떠올랐다. 포켓몬 30주년 효과와 원피스 카드 수집 열풍이 맞물리며 거래가 급증한 가운데, 게이밍 기기와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등 취향 기반 소비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은 자사 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2026 상반기 트렌드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리포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가장 두드러진 흐름은 캐릭터 IP 기반 컬렉터블 상품 성장이다. 특히 30주년을 맞은 포켓몬 관련 상품 거래액은 직전 반기 대비 약 7배 증가했으며, 포켓몬 TCG(트레이딩 카드 게임) 카테고리 거래액은 약 35배 성장했다. '포켓몬 센터 마스코트 시작의 피카츄 키링'과 '포켓몬 TCG 퍼스트 파트너 일러스트레이션 컬렉션 시리즈 1탄 박스 영문판'은 올해 상반기 크림 전체 발매가 대비 프리미엄 상승률 상위 5개 상품에 이름을 올렸다. 다른 IP 상품에서도 수집 열풍이 이어졌다. '원피스 TCG 프리미엄 카드 컬렉션 쿠마모토 현 스페셜'은 발매가 대비 최고 거래가가 16배 이상 상승하며 올해 발매 상품 중 프리미엄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팬덤 기반 소비 확대는 이용자 활동에서도 확인됐다. 상반기 크림 이용자들의 관심 상품 저장 횟수는 총 1천576만회로 하루 평균 약 10만회 수준을 기록했으며, 5월까지 누적 드로우(추첨) 응모 건수는 249만건에 달했다. 게이밍 기어와 콘솔 등 테크 카테고리도 성장세를 보였다. 한정판 게이밍 마우스를 출시한 로지텍 거래액은 직전 반기 대비 120배 이상 증가했고, 플레이스테이션과 삼성 관련 상품 거래액도 각각 약 3.4배, 2.7배 늘었다. 크림 내 거래가 가장 활발한 시간은 일요일 오후 10시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요일 오전 6시 대비 12.8배 많은 수준이다. 패션 부문에서는 스테디셀러와 국내 신진 브랜드가 함께 성장했다. 신규 가입자가 첫 구매 상품으로 가장 많이 선택한 제품은 나이키 '에어포스 1'이었으며, 올해 발매 상품 중 전체 거래량 1위는 '나이키 마인드 001 블랙 크롬'이 차지했다.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성장도 눈에 띄었다. '언더마이카'가 K패션 거래액 상위권을 유지한 가운데, '아모우'는 직전 반기 대비 거래액이 11배 이상 증가하며 성장률 1위를 기록했다. 크림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리포트는 스니커즈로 검증된 한정판 큐레이션이 포켓몬 등 메가 IP, 고관여 테크 카테고리와 결합했을 때의 확장성을 보여준다”며 “소비자 취향 변화를 빠르게 반영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9 15:34안희정 기자

"틱톡·게임 꼼짝마"…라인망가, 3분기 日서 날았다

네이버웹툰의 일본어 서비스 라인망가가 올해 3분기에도 일본 앱 마켓 전체에서 매출 1위로 집계되면서 1~3분기 연속으로 매출 1위를 수성했다. 이는 숏폼 플랫폼인 틱톡과 일본 인기 지식재산(IP)을 활용한 카드게임인 '포켓몬 TCG 포켓' 보다도 높은 순위다. 12일 글로벌 모바일 앱 조사업체 데이터닷에이아이에 따르면 라인망가는 게임을 포함해 iOS(아이폰 운영체제)와 구글 플레이를 통합한 일본 앱 마켓 전체 기준으로 올해 3분기 매출 1위를 기록했다. 3분기 누적으로도 일본 앱 마켓에서 전체 매출 1위를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8일 기준 앱 누적 다운로드 수는 5천500만 회를 돌파한 바 있다. '입학용병' 등 기존 인기작에 더해 사극·무협과 액션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이 고르게 인기를 얻은 것이 라인망가의 고성장 배경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라인망가는 작품 추천과 마케팅을 통해 이용자가 더 많은 작품을 읽고, 작품 안에서 더욱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플랫폼 경쟁력을 제고하는 중이다. 라인망가의 성장에 힘입어 올해 2분기 모회사 웹툰엔터테인먼트의 일본 매출도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웹툰엔터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1억7천790만달러(약 )로 전년 동기 대비 13.9% 증가했으며 월간활성이용자(MAU)는 2천260만명을 돌파했다. 플랫폼과 지식재산(IP)의 힘이 커지면서 회사 측은 일본 다수의 제작·배급사와 함께 글로벌 애니메이션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웹툰 '입학용병'을 포함해 '전지적 독자 시점', '일렉시드', '다크문' 등 다양한 작품이 일본에서 애니메이션 제작을 확장했다. 회사 관계자는 “드라마에 이어 애니메이션으로의 IP 사업 확장은 웹툰과 더욱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2025.10.12 11:03박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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