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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고 페스타 2026: 글로벌'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10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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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저 캐피털, 스페이스 랩스에 5000만 달러 전략적 투자 완료

4.9%의 소수 지분에 대한 투자는 이 슬로베니아 기술 기업의 투자 유치 후 기업 가치가 약 10억 달러에 달함을 시사한다. 홍콩 및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2026년 9월 28일 /PRNewswire/ -- 윈저 캐피털(Windsor Capital)이 오늘 실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독자적인 프로토콜, 블록체인 인프라 및 디지털 경제 시스템을 개발하는 슬로베니아 기술 기업 스페이스 랩스(Space Labs d.o.o.)에 미화 5000만 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Executive Handshake - Mr. Igor Sinkovec & Mr. John M. Probandt 이번 투자를 통해 윈저 캐피털은 스페이스 랩스의 소수 지분 4.9%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이에 따른 투자 후 기업 가치는 약 10억 2000만 달러로 평가됐다. 이 거래는 계약상 주요 조건 이행과 재무, 기술 및 법률 실사를 포함해 2년 이상 진행된 절차를 마무리하는 것이다. 미화 5000만 달러의 신규 자본은 스페이스 랩스의 국제 사업 확장을 지원하고 기술 인프라와 실제 세계 적용 사례의 개발을 가속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스페이스 랩스 기술의 중심에는 RWD Protocol - Real World Digitalization Protocol이 있다. 이 프로토콜은 블록체인, 스마트 계약 및 투명한 디지털 프로세스를 통해 실제 세계의 프로젝트와 기업을 자본 및 글로벌 커뮤니티와 연결하도록 설계됐다. RWD는 단순히 자산을 토큰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참여 자체를 디지털화하도록 설계됐다. 초기 상업 협력의 일환으로 스페이스 랩스와 윈저 캐피털은 윈저의 국제 자동차 및 산업 네트워크를 활용한 차량 유통 채널을 개발하고 있으며, 여러 해외 시장에서 단계적으로 유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스페이스 랩스의 이고르 싱코베츠(Igor Šinkovec)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파트너십은 단순한 자본 이상의 의미가 있다. 미화 5000만 달러의 투자는 스페이스 랩스에 재무적 역량을 제공하며, 윈저는 우리가 구축한 기술 인프라에 글로벌 네트워크와 실제 사업 기회를 더해준다"고 말했다. 윈저 캐피털의 회장 겸 창립자인 존 M. 프로반트(John M. Probandt) 최고경영자는 "스페이스 랩스는 글로벌 기회를 겨냥한 기술을 구축했다. 여기에 윈저의 국제 네트워크가 결합되면 양사가 각각 독자적으로 구축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스페이스 랩스 소개 스페이스 랩스는 RWD Protocol과 SpaceM 기술 생태계를 비롯해 실제 세계 적용을 위한 독자적인 프로토콜, 블록체인 인프라, 스마트 계약 및 디지털 경제 시스템을 개발하는 슬로베니아 기술기업이다. spacelabs.si 윈저 캐피털 소개 윈저 캐피털은 홍콩에 본사를 둔 다각화된 그룹으로, 자동차, 첨단 제조, 생명공학 및 국제 공급망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windsorcapital.net windsor.businesswww.windsorprestigecoltd.com 미래예측진술 본 보도자료에는 위험과 불확실성의 영향을 받는 미래예측진술이 포함되어 있다. 실제 결과는 예상과 크게 다를 수 있다. 본문에 포함된 어떠한 내용도 증권 또는 금융상품의 매수나 매도를 위한 제안 또는 권유를 구성하지 않는다. 사진: https://mma.prnasia.com/media2/3009061/Space_Labs.jpg?p=medium600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3009062/Space_Labs_Logo.jpg?p=medium600

2026.09.28 21:10글로벌뉴스

투모로우.모빌리티 2026, 도시 모빌리티의 미래에 실질적 영향 미치다

바르셀로나, 스페인, 2026년 9월 28일 /PRNewswire/ --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이며 스마트한 도시 모빌리티로의 전환을 가속하는 글로벌 행사인 제6회 투모로우.모빌리티 월드 콩그레스(Tomorrow.Mobility World Congress, TMWC)가 2026년 11월 3~5일 피라 데 바르셀로나(Fira de Barcelona) 그란비아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모빌리티 솔루션, 실질적 영향(Mobility solutions, real impact)'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5000명 이상의 참가자와 200개 이상의 전시업체, 240명 이상의 연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Delegates head towards the main entrance of Tomorrow.Mobilty World Congress during its last edition 피라 데 바르셀로나와 유럽혁신기술연구소(European Institute of Innovation and Technology)의 이니셔티브인 EIT 어반 모빌리티(EIT Urban Mobility)가 공동 주최하는 TMWC는 도시들이 최근 몇 년간 개발된 도구와 전략을 활용해 미래의 도시 모빌리티를 오늘 어떻게 구축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춘다. 주요 논의 주제에는 모빌리티 데이터 스페이스(Mobility Data Spaces), 원활한 다중 교통수단 체계를 구현하는 동력으로서의 서비스형 모빌리티(Mobility as a Service, MaaS), 전략적 인프라로서의 도로변 공간 및 주차 관리, 자율주행차(autonomous vehicle, AV) 모빌리티의 도래 등이 포함된다. 이번 행사는 메인 스테이지(Main Stage), 무브 베터 스테이지(Move better Stage), 셰이핑 모빌리티 스테이지(Shaping mobility Stage) 등 3개의 전용 무대를 마련하며, 회복탄력성을 갖춘 통합 모빌리티 시스템 설계, 차세대 대중교통 구현, 전기 모빌리티 전환 과정에서의 도시 공간 관리, 배터리 폐기물 관리와 전기 모빌리티의 순환경제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의 주요 연사로는 어반 플레이스 랩(Urban Places Lab)의 루카스 네커만(Lukas Neckermann) 창립자 겸 PAVE 유럽(PAVE Europe) 공동 창립자,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이동운송총국(European Commission Directorate-General for Mobility and Transport•DG MOVE)의 악셀 볼커리(Axel Volkery) 혁신 및 도시 모빌리티 부서장, 스페인 과학혁신부(Spanish Ministry of Science and Innovation)의 테레사 리에스고 알카이데(Teresa Riesgo Alcaide) 혁신 사무총장 등이 확정됐다. 전시 및 혁신 구역 TMWC 2026에는 모빌리티 생태계 전반의 첨단 솔루션을 선보이는 전시 공간과 이노베이션 플레이그라운드(Innovation Playground)가 마련된다. 참가가 확정된 전시업체로는 어라이브 그룹(Arrive Group), BIP, 드라이브 스웨덴(Drive Sweden), 카탈루냐 정부 국토부(Government of Catalonia – Departament de Territori), 켄트카트(Kentkart), 모벤티스(Moventis), PNO 이노베이션(PNO Innovation), 울라심파르크(Ulaşimpark), 솔트라페고(Soltráfego) 등이 있다. 행사의 스타트업 존(Startup Zone)에서는 파괴적 혁신을 이끄는 모빌리티 기술과 플랫폼을 집중 조명하고 협업 및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도시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글로벌 행사 이전 행사와 마찬가지로 TMWC는 스마트 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 해양 자원의 지속 가능한 이용에 초점을 맞춘 투모로우.블루 이코노미(Tomorrow.Blue Economy), 바르셀로나 액티바(Barcelona Activa)가 주최하는 바르셀로나 딥 테크 서밋(Barcelona Deep Tech Summit), 바르셀로나 사이버시큐리티 콩그레스(Barcelona Cybersecurity Congress)와 함께 개최된다. 이러한 행사는 총 1000개 이상의 전시업체와 2만 5000명 이상의 참가자를 한자리에 모아 피라 데 바르셀로나를 세계 최대 규모의 도시 혁신 허브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2026.09.28 21:10글로벌뉴스

무신사 글로벌서 K뷰티 거래액 5배로…상위 10곳 중 9곳 중소 브랜드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에서 K뷰티 판매가 빠르게 늘고 있다. 올해 뷰티 거래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배 이상 증가한 가운데 거래액 상위권 대부분을 국내 중소 브랜드가 차지했다. 무신사는 올해 1월1일부터 9월15일까지 글로벌 스토어 뷰티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434.6%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약 5.3배 규모다.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는 미국과 일본, 동남아시아 등 13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9월 기준 약 500개 뷰티 브랜드가 입점해 있으며 판매 상품은 약 1만2000개다. 특히 중소 뷰티 브랜드의 판매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같은 기간 글로벌 스토어 뷰티 거래액 상위 100개 브랜드 가운데 무신사 자체 브랜드 4개를 제외한 96개를 분석한 결과, 88개가 국내 중소 브랜드로 집계됐다. 상위 10개 브랜드 가운데서도 9개 이상이 중소 브랜드였다. 판매 상위권에는 헤어 디바이스 브랜드 보다나와 제이엠더블유(JMW), 남성 케어 브랜드 다슈·포뷰트, 메이크업 도구 브랜드 피카소 등이 이름을 올렸다. 정샘물과 비플레인, 에스네이처, 차홍, 플르부아 등 메이크업·스킨케어·헤어케어·향수 브랜드도 포함됐다. 무신사는 2024년부터 글로벌 스토어에서 뷰티 카테고리를 확대해왔다. 해외 소비자가 K패션을 구매하면서 메이크업과 헤어 등 뷰티 상품도 함께 찾을 수 있도록 상품군을 넓히는 전략이다. 국내 중소 브랜드가 별도 해외 판매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물류와 운영도 지원한다. 브랜드가 국내에서 사용하는 상품 코드를 글로벌 스토어와 연동하고 무신사 물류센터에 상품을 입고하면 해외 배송과 고객서비스(CS) 등을 무신사가 담당하는 방식이다. 국내 상품에 쌓인 리뷰도 자동 번역해 해외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글로벌 풀필먼트와 상품 관리 기능을 함께 제공해 브랜드가 국내외 판매를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K뷰티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확대되면서 국내 중소 뷰티 브랜드가 글로벌 스토어에서 해외 고객과 만나고 있다"며 "해외 배송과 물류, 고객 응대 등 판매 인프라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8 20:00안희정 기자

다온아이앤씨, 'AI 페스타 26' 기간 AI 군집드론 통합 브랜드 'SWARM AI' 공개

다온아이앤씨(대표이사 양찬열)가 AI 군집드론 기술과 제품군을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 'SWARM AI'를 선보이고 국방·공공·민수 분야에서의 활용 방안을 공개한다. 다온아이앤씨는 'AI 페스타(festa) 26'에 참가해 이같은 내용을 발표한다고 28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와 AI페스타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AI페스타 26'는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3일간 진행된다. SWARM AI는 군집비행 제어, AI 자율비행, AI 인식·분석 기술을 중심으로 드론 기체와 핵심부품, 임무장비, 운용 소프트웨어를 하나의 체계로 연결한 다온아이앤씨의 AI 군집드론 통합 브랜드다. 드론의 비행을 제어하는 핵심부품부터 현장에서 데이터를 처리하고 상황을 인식·판단하는 온디바이스 AI, 다수 기체의 자율·협업 운용을 지원하는 군집제어 소프트웨어까지 다온아이앤씨가 축적해 온 기술과 제품을 하나의 브랜드 체계로 제시한다. 다온아이앤씨는 지난 10여 년간 군집비행 기술과 운용 노하우를 축적해 온 군집드론 전문기업이다. 다수 기체를 동시에 운용하면서 확보한 비행제어 및 안전통제 기술을 기반으로 국방·공공·민수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왔으며, 최근에는 기체 개발–비행제어–온디바이스 AI–자율비행–임무 수행–군집 운용 소프트웨어를 연계하는 Full-Stack AI 드론 기술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주요 기술로 '양자센서와 멀티모달 Edge AI를 통합한 드론용 항재밍 자율항법 솔루션'을 선보인다. 해당 기술은 GPS 및 통신 신호 활용이 제한되거나 전파 방해가 발생하는 환경에서도 드론이 안정적으로 위치와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자율적으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온아이앤씨는 이를 위해 차세대 센서 기술과 기체 탑재형 Edge AI를 결합하고, 비전·항법·환경정보 등 다양한 센서 데이터를 AI가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분석해 비행제어와 임무 수행으로 연계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산 NPU 기반 온디바이스 AI 플랫폼도 공개한다. 클라우드 또는 외부 서버와의 연결에 의존하지 않고 드론 자체에서 영상과 센서 정보를 처리해 객체를 인식·분석하고, 그 결과를 비행과 임무 수행에 즉각 반영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통신이 제한되는 환경에서도 드론의 자율성과 임무 지속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주요 전시품으로는 국산 NPU 기반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적용한 다목적 군집드론 'X850N', 온디바이스 AI와 SLAM을 결합한 수색·정찰용 군집드론 'X500E', 정찰·기만용 직충돌 군집 VTOL 'XV600', 'XV1200', 장기 체공형 광역 정찰·타격용 VTOL인 'XV1800', 'XV2700'을 비롯해 비행제어장치(FC), 비행·임무 통합 제어시스템(FMC), 영상송수신기(VTX) 등 국산 핵심부품과 군집 운용 소프트웨어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개별 드론 제품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센서와 AI를 통한 현장 인식부터, 온디바이스 AI 기반 판단, 비행제어시스템의 기체 제어, 다수 드론 군집 운용까지 이어지는 SWARM AI의 전체 기술 구조를 전시 현장에서 제시할 계획이다. 다온아이앤씨는 이번 AI 페스타 참가를 계기로 SWARM AI 브랜드의 국내외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국방·공공·민수 분야의 수요기관 및 기업과 실증·제품 공급·공동 기술개발 등 구체적인 사업 협력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양찬열 다온아이앤씨 대표이사는 “SWARM AI는 지난 10여 년간 축적해 온 군집비행 기술에 AI 자율비행과 온디바이스 AI, 기체·핵심부품·소프트웨어 기술을 결합해 하나의 체계로 발전시킨 다온아이앤씨의 AI 드론 통합 브랜드”라며 “이번 AI Festa를 통해 양자센서와 멀티모달 Edge AI를 통합한 자율항법 솔루션을 비롯해 드론의 AI 기반 인식·판단을 실제 비행과 임무 수행으로 연결하는 기술 역량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나아가 “향후 국방·공공·민수 등 다양한 현장에서 요구되는 AI 드론 솔루션을 SWARM AI라는 하나의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9.28 17:13정진성 기자

가상공간 넘어 생성현실로…피지컬 AI·로봇 미래 본다

화면 속에서 텍스트를 생성하고 데이터를 분석하던 인공지능(AI)이 스스로 물리적 환경을 인지하고 판단해 현실 세계를 직접 움직이는 '피지컬 AI'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제조 현장의 협동로봇부터 도심을 달리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물류·배송 로봇, 피지컬 인텔리전스를 뒷받침하는 비전 AI와 고품질 데이터 인프라까지 피지컬 AI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조망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와 AI페스타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AI페스타 26'이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3층)에서 3일간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올해 행사에선 산업계의 화두로 떠오른 피지컬 AI 생태계를 집중 조명하는 '피지컬 AI & 로봇 특별관'이 운영된다. 가상 공간의 연산에 머물지 않고 하드웨어와 결합해 물리적 세계와 직접 상호작용하는 기술을 필두로 로보티즈, 두산로보틱스, 라이드플럭스, 이스트소프트, 크라우드웍스, 알체라 등 국내 대표 피지컬 AI 기업들이 부스를 꾸린다. 부품부터 휴머노이드·자율주행까지…'일하는 로봇' 한자리에 특별관에서 가장 주목받는 흐름은 하드웨어와 AI 지능형 솔루션의 결합을 통한 실질적인 현장 자동화다. 로보티즈는 국산 '월드모델'이 적용된 세미 휴머노이드 'AI 워커'를 시연한다. 월드모델은 AI가 현실 세계의 물리 법칙과 인과관계를 학습해 머릿속에 '가상의 세계'를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어떤 행동을 했을 때 주변 환경이 어떻게 변할지 미리 예측·시뮬레이션하는 모델이다. 로보티즈는 올해부터 LG전자, 마음AI, 홀리데이 등과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책 과제로 월드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고정밀 협동로봇 라인업과 함께 AI 비전 및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차세대 지능형 로봇 '스캔앤고'를 공개한다. 스캔앤고는 협동로봇 팔과 자율이동로봇(AMR)을 결합한 플랫폼에 물리정보 기반 AI와 3D 비전을 적용한 로봇이다. 이 제품은 반복 작업을 넘어 현장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한다.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기업 라이드플럭스는 복잡한 도심 도로 환경과 기상 악화 상황에서도 안전한 운행을 지원하는 풀스택 자율주행 기술을 소개한다. 승용차 및 상용차, 대중교통 등 다양한 모빌리티 플랫폼에 결합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실증 성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피지컬 AI 핵심 인프라 솔루션 선봬 물리적 로봇과 모빌리티가 환경을 인지하고 정밀하게 작동하도록 돕는 시각 지능·데이터 인프라 기술도 선보인다. 알체라는 AI 데이터 구축부터 모델 개발과 산업별 AI 솔루션까지, AI 개발 전반의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알체라는 이번 전시회에서 피지컬 AI 데이터를 중심으로, 데이터 구축부터 모델 고도화와 로봇 학습 데이터 생산까지 이어지는 토탈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크라우드웍스는 로보틱스 고도화를 위한 맞춤형 멀티모달 학습 데이터 구축 플랫폼을 소개한다. 센서 퓨전 데이터 라벨링과 고난도 주행·환경 데이터 가공 역량을 기반으로 피지컬 AI 개발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핵심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공개한다. 이스트소프트는 AI 휴먼 솔루션 '페르소'를 키오스크 등 물리적 인터페이스와 결합해 상호작용하는 대화형 피지컬 AI 기술을 선보인다. 현대차·롯데이노베이트 등 산업계 리더, 현장 적용 전략 공유 전시와 함께 둘째 날인 10월 7일 코엑스 C홀 메인무대에서 '퓨처 테크 컨퍼런스(Future Tech Conference)'가 진행된다. 컨퍼런스에선 피지컬 AI 분야 글로벌 리더들의 강연이 펼쳐진다. 주시현 현대차그룹 로보틱스랩 상무는 현대차그룹의 웨어러블 로봇과 모바일 로봇 사례를 통해 피지컬 AI의 연구개발에서 양산까지의 경험을 소개한다. 이어 안내·배송·전기차 충전 등 다양한 로봇 서비스 개발 과정과 개방형 혁신 파트너십에 대해 발표한다. 전시형 롯데이노베이트 AI혁신센터장은 유통, 물류, 제조 등 전통적인 산업 현장에 피지컬 AI와 지능형 에이전트 시스템을 적용한 실전 사례를 공유한다. 롯데 내 다양한 물리적 거점과 디지털 데이터를 연결해 현장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는 실행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상형 오픈AI 아시아·태평양(APAC) 글로벌페어스 총괄도 함께 자리해 피지컬 공간으로 확장되는 AI 지능의 미래에 대해 논의를 더한다. 행사장 전체는 피지컬 AI & 로봇을 비롯해 에이전틱 AI+X, AI 반도체, AI 인프라, 국방 AI, 보안·양자 등 분야별 기술과 서비스를 살펴볼 수 있다. 총 216개 기업이 501개 부스를 꾸린다. 현장에서는 공급 수요 기업 간 비즈니스 상담과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2026.09.28 15:57진운용 기자

PR 뉴스와이어, AEO & GEO 리포트 출시…아시아태평양 지역 AI 브랜드 가시성 제고 나서

브랜드 단위 AI 가시성 인텔리전스를 통해 PR, 마케팅 및 투자자관계 팀이 Amplify 플랫폼 한 곳에서 생성형 검색 환경 전반의 브랜드 존재감을 능동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 홍콩 2026년 9월 28일 /PRNewswire/ -- AI 기반 검색과 생성형 답변 엔진으로 인해 사람들이 브랜드를 발견하고 평가하는 방식이 바뀌면서,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들을 중심으로 이렇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조직이 어떻게 AI가 제공하는 답변에 드러나는지를 보여주는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PR 뉴스와이어(PR Newswire)가 PR 전문가와 마케팅 및 투자자 관계 팀을 대상으로 기존 SEO 지표를 넘어 AI 가시성을 한 단계 높여줄 AEO & GEO 브랜드 리포트(AEO & GEO Brand Report) 출시에 나섰다. 해당 신규 리포트는 PR Newswire Amplify™ 플랫폼에 통합되어 AI 모델이 브랜드를 어떻게 언급하고 어떤 위치에 노출하는 지를 데이터 기반의 정량적인 인사이트로 제공한다. 고객은 이를 통해 자사의 AI 존재감을 파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세계적으로 가장 신뢰받는 배포 네트워크를 활용해 이를 적극적으로 형성할 수 있다. PR 뉴스와이어가 AEO와 GEO를 통해 PR 캠페인 워크플로를 지원하는 원리를 확인할 수 있다. 인터랙티브 멀티채널 뉴스 릴리스(Multichannel News Release) 전체는 https://www.multivu.com/prnewswire-apac/9422451-ko-prnewswire-launches-aeogeo-report4ai-brand-visibility-in-apac-region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를 위한 전략적 AI 검색 인사이트 AEO & GEO 브랜드 리포트는 최근 시전(Cision)이 인수한 검색 인텔리전스 플랫폼 트라잔(Trajaan)을 기반으로 하며 다음 세 가지 데이터를 수집해 브랜드 단위의 AI 가시성을 보여준다. 멘션(Mentions): 점유율, 순위, 모델별 가시성, 시간 경과에 따른 추세 추적. 출처(Sources): AI가 생성한 답변을 형성하는 도메인, URL 및 트래픽 영향력. 답변(Answers): 대규모 언어 모델(LLM)이 특정 조직에 관한 질문에 실제로 어떻게 답변하는지 보여주는 실제 응답. AEO & GEO 브랜드 리포트로 AI 엔션과 소스, 답변을 찾아 브랜드와 관련된 핵심 질문을 파악할 수 있다. 신규 리포트가 Amplify에 기본 기능으로 탑재됨으로써 PR 뉴스와이어의 고객은 보도자료 배포 이후 리포트를 통해 AI 가시성 격차를 파악하고, 타겟팅된 Multichannel Amplification™을 활용해 AI 가시성을 확대하여 이러한 격차를 해소할 수 있다. 맷 브라운(Matt Brown) PR 뉴스와이어 대표는 "AI 모델이 자사의 브랜드를 어떻게 멘션하고 어떤 위치에 놓는지 이해하는 것은 현대 PR에서 단순한 전략적 필수사항을 넘어 새로운 검색 시대에 자사의 내러티브를 정의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브라운 대표는 이어 "보도자료는 LLM이 우선시하는 높은 권위의 신호를 제공하기 때문에 브랜드의 AI 검색 존재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수단 중에서 여전히 최고를 다투는 자리에 있다. 당사는 AEO & GEO 브랜드 리포트에 당사의 독보적인 배포 범위와 Multichannel Amplification™ 솔루션을 결합해 PR팀이 단순히 콘텐츠를 배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데이터에 기반한 효과적인 전략까지 실행하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AI 환경에서 브랜드 인식 강화 AEO & GEO 브랜드 리포트는 AI 기반 검색 경험에서 자사 브랜드가 어떻게 표현되는지 측정하거나 이에 영향을 줄 도구가 부족한 조직들이 겪고 있는 가시성 사각지대를 해소해 준다.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PR 뉴스와이어의 PR 기반 플랫폼과 트라잔(Trajaan)의 독점 검색 인텔리전스 데이터를 함께 활용해 콘텐츠 제작과 알고리즘 인식 사이의 간극을 좁힐 수 있다. 커뮤니케이션 팀은 새로운 AEO & GEO 브랜드 리포트의 인사이트를 통해 콘텐츠 기획과 전략을 강화하고, 다양한 콘텐츠 유형에서 AI 답변 엔진과 생성형 엔진에 맞춰 메시지를 최적화하며, 세계 최대이자 가장 신뢰받는 PR 뉴스와이어의 배포 네트워크를 통해 신뢰도 신호를 강화하는 멀티채널 배포 전략을 활용할 수 있다. 마티외 다니엘루(Matthieu Danielou) 트라잔(Trajaan) CEO 겸 시전 제품 담당 부사장은 "당사는 PR 뉴스와이어의 독보적인 배포 역량과 트라잔(Trajaan)의 AI 검색 인텔리전스를 결합해 조직이 자사의 메시지가 대규모 언어 모델에 포착되고 반영되는 방식을 신속하게 조정할 수 있는 지름길을 열어주고 있다"며 "AI 가시성이 점점 더 크게 AI 시스템에 좌우되는 환경에서 PR 뉴스와이어는 내러티브를 빠르게 형성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며, 트라잔(Trajaan)은 브랜드가 그러한 영향력이 LLM에 미치는 효과와 실제 비즈니스 ROI로 어떻게 이어지는지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도구다"라고 말했다. 새 기능과 그 외에 Amplify 리포트 모듈에서 제공하는 기능에 관해 자세한 내용은https://www.prnewswire.com/apac/products/amplify-report-module/에서 확인할 수 있다. PR 뉴스와이어 소개 PR 뉴스와이어는 50만이 넘는 뉴스룸과 웹사이트, 뉴스피드, 언론인, 인플루언서가 망라된 독보적 글로벌 네트워크를 자랑하는 업계 선도 보도자료 배포 파트너로, 170여 국가에서 40여 가지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혁신적인 AI 기반 PR Newswire Amplify™ 플랫폼부터 수상 경력에 빛나는 콘텐츠 서비스(Content Services), 통합 미디어 뉴스룸 및 마이크로사이트 제품, 투자자 관계(Investor Relations) 서비스, 에디토리얼 게재 및 소셜 미디어 공유 도구에 이르기까지 PR 뉴스와이어는 현대 PR 및 커뮤니케이션 팀이 직면한 과제를 해결해 주는 종합 Multichannel Amplification™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PR 뉴스와이어는 70년 넘게 전 세계 브랜드가 각별히 중요한 뉴스를 알릴 때 선호하는 채널로 군림하고 있다. 시전 소개 시전은 소비자, 미디어 인텔리전스, 참여,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PR 및 기업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소셜미디어 전문가들이 요즘과 같은 데이터 중심 환경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필요한 도구를 제공한다. 풍부한 전문성, 독점적인 데이터 파트너십과 CisionOne, Brandwatch, PR Newswire, Trajaan을 포함해 수상 경력에 빛나는 제품을 통해 포춘 500대 기업의 84%를 포함한 7만5000여 기업과 조직이 가장 중요한 대상에게 자사를 알리고, 대상의 목소리를 파악하며,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문의처: PR 뉴스와이어 팀, apacmedia@cision.com

2026.09.28 15:10글로벌뉴스

아이티센글로벌, KGLD 발행·상환 검증 완료…거래소 상장·유통시장 구축 본격화

아이티센글로벌이 금 기반 실물연계자산(RWA) 토큰 '케이골드(KGLD)'의 발행과 상환 전 과정을 검증하며 본격적인 시장 진출 준비에 나섰다. 기술적 검증 단계를 마무리한 만큼 향후 과제는 거래소 상장과 유동성 확보를 통한 유통시장 구축에 집중될 전망이다. 아이티센글로벌은 KGLD 발행·상환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시범 발행부터 실물 금 상환까지 전 과정을 수행해 기술적·운영적 안정성을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사업의 무게중심도 토큰 발행에서 실제 거래가 가능한 시장 조성으로 이동하고 있다. 회사는 현재 국내외 복수의 가상자산 거래소와 상장 협의를 진행 중이며, KGLD 정식 서비스 공개 시점 역시 거래소 상장 일정과 연계해 검토하고 있다. KGLD는 국내 시장에 국한되지 않고 글로벌 시장에서 활용 가능한 디지털 금 자산을 목표로 개발됐다. 아이티센글로벌은 실물 금 기반과 상환 체계를 유지하면서도 각국의 규제 환경과 글로벌 유통 구조를 반영해 발행·운영 체계를 보완하고 있다. 해외 사업 거점 확보도 함께 추진하며 국제 시장에 적합한 사업 구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전략은 글로벌 토큰화 자산 시장의 변화와도 맞물린다. 최근 토큰화 금 시장은 단순 발행 규모 경쟁을 넘어 기존 금융 인프라와의 연계성과 활용성을 중심으로 경쟁력이 평가되고 있다. 영국 금융감독청(FCA)도 토큰화 금의 담보 활용 방안을 검토하는 등 관련 제도 논의가 확대되는 추세다. 아이티센글로벌은 시장 유동성 확보를 위한 기반 마련에도 나서고 있다. 기관투자자와 전문 사업자가 KGLD 발행과 매입에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하는 한편, 준비자산 현황과 상환 조건 등 주요 정보를 금융기관과 AI 기반 금융 서비스가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에이전틱 RWA' 기술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KGLD는 아이티센글로벌의 웹3 사업 전략을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다. 단순한 블록체인 신사업이 아니라 한국금거래소가 보유한 실물자산 조달·정련·유통 역량을 디지털 자산으로 확장하는 구조다. 이를 통해 실물자산 확보, 디지털화, 디지털자산 활용, 제도권 금융 및 유통 연계로 이어지는 사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그룹 내 역할 분담도 구체화됐다. 한국금거래소는 실물 금 조달·정련·유통과 상환 인프라를 담당하고,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은 실물자산 디지털화 플랫폼 운영을 맡는다. 크레더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온체인 및 디파이(DeFi) 활용 영역을 담당한다. 지난 8월 아이티센글로벌의 최대주주가 된 갤럭시아에프엔은 수익증권 투자중개업 인가를 기반으로 토큰증권(STO)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향후 실물자산의 상품화와 제도권 유통 영역까지 역할을 넓혀갈 예정이다. 회사 측은 현재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해외 사업 거점 구축과 사업 구조 보강에 우선 집중하고 있으며, KGLD 생태계를 충분히 갖춘 뒤 시장에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정식 시장 공개 및 거래소 상장 일정은 기존 계획보다 다소 조정될 예정이지만 관련 절차는 계속 진행되고 있다. 아이티센글로벌 관계자는 "KGLD는 발행부터 실물 금 상환까지 전 과정을 검증하며 사업 기반을 마련했다"며 "이제는 이용자가 실제로 거래하고 활용할 수 있는 시장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 단계인 만큼 글로벌 유통까지 고려한 구조를 완성한 뒤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9.28 14:36남혁우 기자

하정우 부위원장, AI 현장 소리 직접 듣는다…정책 토크쇼 개최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이하 국가AI전략위)가 인공지능(AI) 산업 현장 애로사항과 정책 제안을 직접 듣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AI페스타 조직위원회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 C홀 메인무대에서 열리는 'AI 페스타26'에서 AI 산업 정책 토크쇼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페이스사인 사전등록과 행사장 출입 방법을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 마감은 28일. 오는 10월 6일 진행하는 이번 토크쇼에는 하정우 국가AI전략위 부위원장이 참석해 AI 기업과 산업계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AI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현장의 목소리, 정책이 됩니다-AI 산업계와 함께 묻고 답하다'는 주제로 진행될 이번 토크쇼에서는 AI 기술 개발과 사업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규제·인프라·인재·데이터 활용 등의 과제를 중심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한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체감하는 애로사항과 정책 건의, 국내 AI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안을 자유롭게 제시할 수 있다. 국가AI전략위는 행사 전 접수된 질문과 제안을 비롯해 토크쇼에서 논의된 의견을 향후 AI 정책 검토와 과제 발굴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AI 기술 경쟁이 거대언어모델과 서비스 개발을 넘어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 전력, 데이터, 전문인력, 투자와 제도 환경 등 산업 생태계 전반으로 확대되는 상황에서, 현장과 정책 당국 간 접점을 넓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AI페스타 26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와 AI페스타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다음 달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AI 위크 2026'의 핵심 행사로, 인공지능 기술의 최신 동향과 산업 생태계의 흐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종합 AI 축제다. 단순한 기술 전시를 넘어 AI 기업, 연구기관, 수요기업, 투자자(VC), 일반 참관객 등 생태계 구성원 전체가 한자리에 모여 실질적인 비즈니스 창출과 기술 교류를 도모하는 소통의 장으로 꾸며진다. 전시 현장에서는 유망 AI 스타트업부터 중견·대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생성형 AI, 대규모 언어모델(LLM), 산업 특화 AI 솔루션 등 혁신적인 기술과 융합 서비스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참관객들이 일상과 산업 생태계를 혁신하고 있는 AI 기술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형 부스도 마련된다. 한 업계 관계자는 "국내 AI 기업들은 기술 개발뿐 아니라 컴퓨팅 인프라 확보, 데이터 활용, 전문인력 수급, 사업화와 해외 진출 등 복합적인 과제를 안고 있다"며 "현장의 구체적인 어려움이 정책에 충실히 반영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과 예측 가능한 제도 환경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9.28 13:16남혁우 기자

실크랜드, 세계 최초 인증 Ultra96 HDMI® 케이블 시리즈 H96 글로벌 소비자 대상 출시

Silkland H96, 각각 공식 스캔 가능 Ultra96 라벨이 부착되어 배송되는 2m 및 3m 두 가지 개별 인증 길이로 출시 서울, 한국 2026년 9월 24일 /PRNewswire/ -- 인증을 최우선으로 하는 커넥티비티 브랜드 실크랜드(Silkland)가 오늘 소비자가 구매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인증 Ultra96 HDMI® 케이블 시리즈인 Silkland H96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알루미늄 합금 하우징과 이중 편조 나일론 재킷을 적용한 첫 출시 모델인 2m S2705와 3m S2707은 오늘부터 silklandtech.com에서 미화 32.99달러부터 구매할 수 있다. 향후 추가 길이 모델도 출시될 예정이다. 모든 제품에는 공식 Ultra96 인증 라벨이 부착된다. 구매자는 패키지의 QR 코드를 스캔해 공식 HDMI® 웹사이트에서 브랜드, 모델 및 인증된 케이블 길이를 확인할 수 있다. 인증 확인 기록:2m(S2705) — https://hdmi.org/verify/lbl/628a13d6-b013-437c-b37f-2507a581e1103m(S2707) — https://hdmi.org/verify/lbl/01bfe1f5-45fc-43d9-a602-6e1fe70d28bf 복수 길이 제품 최초 인증 Ultra96 프로그램은 HDMI 라이선싱 관리자(HDMI Licensing Administrator, Inc., HDMI LA)가 시행한 역대 가장 엄격한 케이블 인증 프로그램으로, 각 모델은 모든 개별 길이에 대해 HDMI 포럼 공인 시험 센터(HDMI Forum Authorized Testing Center)의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96Gbps에서는 케이블 길이가 길어질수록 신호 무결성을 유지하기가 더욱 어려워지기 때문에, 출시 첫날부터 서로 다른 두 가지 길이에 대해 각각 인증을 획득한 제품을 선보인 것은 시장 최초의 성과인 동시에 엔지니어링 측면에서도 중요한 성취다. HDMI 2.1 대비 2배의 대역폭 H96는 비압축 방식으로 풀 4:4:4 크로마의 4K@240Hz 및 8K@60Hz를 지원한다. DSC를 적용하면 최대 4K@480Hz, 8K@240Hz 및 16K@60Hz를 지원한다. 또한 정밀한 오디오-비디오 동기화를 위한 HDMI 2.2의 지연 표시 프로토콜(Latency Indication Protocol, LIP)을 비롯해 VRR, ALLM, QMS 및 eARC를 지원한다. H96는 현재의 48Gbps HDMI 2.1 기기와 하위 호환되며, 2027년부터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96Gbps HDMI 2.2 기기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실크랜드의 빈센트(Vincent) 최고경영자(CEO)는 "새로운 HDMI 세대가 등장할 때마다 똑같은 질문이 나온다. 인증을 받았는가, 그리고 실제로 구매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오늘부터 두 질문 모두에 대한 답은 '그렇다'이다. H96는 '출시 예정' 페이지만 있는 제품이 아니다. 인증과 라벨 부착을 마쳤으며 오늘부터 실제로 판매된다. 직접 스캔해 확인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출시는 아마존(Amazon)에서 최초로 선보인 VESA 인증 2m DP80 케이블과 USB-IF 인증 1.5m USB4 80Gbps 케이블 등 인증 분야에서 최초 기록을 세워온 실크랜드의 성과를 이어간다. 실크랜드 소개 2019년 설립된 실크랜드는 프리미엄 커넥티비티 브랜드이자 VESA 및 USB-IF 회원사로, 20개국의 게이머, 크리에이터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HDMI, HDMI 로고 및 Ultra96은 HDMI 라이선싱 관리자의 상표 또는 등록상표다.

2026.09.28 12:10글로벌뉴스

글로벌테크놀로지, 차량용 반도체 獨 IBEE·C&S 인증 획득

발광다이오드(LED) 구동 집적회로(LDI) 시스템반도체 기업 글로벌테크놀로지(GT)는 자체 개발한 차량용 통신 반도체 'GCV1043'이 독일 인증기관 IBEE 시험과 C&S의 적합성 테스트(Conformance Test)를 통과했다고 28일 밝혔다. C&S는 독일 차량용 네트워크 시험·컨설팅 기업이다. GCV1043은 차량 내 전자제어장치(ECU) 간 실시간 데이터 통신을 지원하는 통신 인터페이스 반도체다. 최대 5Mbps(초당 메가비트)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지원하며, 대기 전력을 절감하는 저전력 모드와 즉각적인 시스템 활성화(Wake-up) 기능을 갖췄다. 글로벌테크놀로지는 이번 글로벌 인증을 기반으로 앰비언트 라이팅 반도체(SAL)에 이어 차량용 통신 반도체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현재 완성차 및 티어1(Tier-1) 협력사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차량용 통신 반도체(CAN) 유연한 데이터 전송 속도(FD) 신호 개선 기능(SIC) 트랜시버와 2028년 양산 목표인 전원통신 통합칩(IP805), 2029년 양산 목표인 48볼트(V) 전기차용 CAN FD SIC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테크놀로지가 보유한 아날로그·혼성신호 설계 역량을 기반으로 컨슈머 분야에서 축적한 반도체 기술을 자동차 분야로 확대해 전장 사업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9일 코스닥 상장을 앞둔 글로벌테크놀로지는는 상반기 매출 288억원, 영업이익 12억원을 달성했다.

2026.09.28 11:40진운용 기자

코난테크놀로지, AI페스타26서 국방 정보분석 AI 공개

코난테크놀로지가 국방 정보분석 업무를 지원하는 인공지능(AI) 플랫폼을 공개한다. 코난테크놀로지는 다음달 6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AI페스타26' 국방AI특별관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국방 정보분석관을 위한 전출처 정보 융합분석 플랫폼을 선보인다. 이 플랫폼은 여러 출처에서 들어오는 정보를 한곳에 모아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보분석관은 서로 다른 출처의 자료를 종합해 필요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연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비공개 시연을 진행한다. 최근 수주한 공개정보(OSINT) 자동수집·분석 사업도 소개한다. 코난테크놀로지는 이달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추진하는 '국방부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 사업에서 공개정보 자동수집·분석 서비스 과제를 수주하고 플랫폼 구축에 착수했다. 북한과 해외 국방·안보 분야 공개 정보를 자동으로 수집·처리·번역하고 AI로 분석해 군 정보분석관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32개 언어를 지원하는 실시간 AI 통역 솔루션 링고엑스도 선보인다. 자체 음성인식과 번역 기술을 활용한 솔루션으로 다국적 훈련이나 국방 외교 현장에서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인원 간 의사소통을 지원한다. 행사에서는 실제 대화 상황을 가정해 실시간 통역 기능을 시연한다. 코난테크놀로지는 2006년 해군 검색엔진 사업을 시작으로 약 20년간 국방 정보화 분야에서 100건 이상의 사업을 수행했다. 최근에는 국방전략사업부를 재편하고 국방 분야에 특화한 AI 솔루션 개발을 확대하고 있다. 김태형 코난테크놀로지 국방·전략사업부장은 "이번 AI페스타26 국방AI특별관 참가는 코난테크놀로지가 20여 년간 축적해 온 정보분석·언어 AI 기술이 국방·안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구현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자리"라며 "국방 현장의 실무자들이 정보분석 기술을 직접 체감하고 실제 도입까지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9.28 10:30김동원 기자

철권으로 종주국 日 잡았다...韓 e스포츠 아시안게임 메달 질주

한국 e스포츠 대표팀이 포켓몬 유나이트에서 동메달을 추가하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네 번째 메달을 수확했다. 대전격투 금메달을 시작으로 뿌요뿌요 은메달, 그란 투리스모7과 포켓몬 유나이트 동메달까지 금·은·동을 고루 따냈다. 27일 박성순, 진수빈, 조민혁, 김재영, 이지환으로 구성된 포켓몬 유나이트 대표팀은 일본 아이치현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일본에 세트 스코어 0대2로 패해 동메달을 확정했다. 이번 대회에서 처음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포켓몬 유나이트에서 한국이 따낸 첫 메달이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인도를 2대0으로 꺾은 뒤 일본에 1대2로 패하며 조 2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8강에서는 싱가포르를 2대1로 제압했지만 결승 길목에서 다시 만난 일본의 벽을 넘지 못했다. 포켓몬 유나이트 동메달까지 더하면서 한국 e스포츠 대표팀은 현재까지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 등 총 4개의 메달을 확보했다. 대전격투 한일전서 첫 금메달...2대2 균형 깬 베테랑 뒷심 한국 e스포츠의 첫 금메달은 개최국 일본과 맞붙은 대전격투에서 나왔다. 연제길(kt롤스터·스트리트 파이터6), 배재민(키움 디알엑스·철권8), 이광노(더 킹 오브 파이터즈XV)로 구성된 대표팀은 26일 대전격투 결승에서 일본을 세트 스코어 5대2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대전격투는 스트리트 파이터6와 철권8, 더 킹 오브 파이터즈XV 등 3개 게임을 묶어 겨루는 팀전이다. 먼저 5승을 거두는 팀이 금메달을 차지한다. 승부처는 2대2로 맞선 5세트였다. 철권8에 나선 배재민이 자신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브라이언으로 승리를 따내며 균형을 깼다. 이어 6세트 스트리트 파이터6에서 연제길이 승리를 보탰고, 7세트 철권8에 다시 나선 배재민이 마지막 승리를 따내며 금메달을 확정했다. 11세 日 소년과 결승 승부...0.054초 역전극도 뿌요뿌요에서는 강동신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동신은 26일 열린 결승에서 일본의 11세 구리하라 유키에게 2대10으로 패하며 은메달을 차지했다. 2015년생인 구리하라는 이번 우승으로 아시안게임 역대 최연소 메달리스트이자 최연소 금메달리스트라는 기록을 새로 썼다. 김영찬(DCT 레이싱)은 지난 23일 열린 그란 투리스모7 결승에서 최종 포인트 25점을 기록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총 3개 레이스 가운데 두 번째 레이스에서는 마지막 직선 구간에서 말레이시아의 타지 마디라를 추월해 불과 0.054초 차이로 1위를 차지하는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마지막 레이스까지 치열한 메달 경쟁을 펼친 김영찬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알파레흐와 최종 포인트 25점으로 동률을 기록했지만 마지막 레이스 순위에서 밀리며 최종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추가 메달 사냥도 이어진다. 한국은 이날 오전 열린 아너 오브 킹스 C조 1경기에서 미얀마를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꺾었다. 이날 저녁 필리핀과 8강전을 치르며, 승리하면 28일 준결승에서 추가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2026.09.27 18:21이선민 기자

대답만 하는 AI는 끝…'AI페스타'서 일하는 AI 만난다

질문에 답하고 문서를 요약하는 데 머물렀던 인공지능(AI)이 이제는 사람을 대신해 업무를 계획하고 실행하는 단계로 진화하고 있다. 기업 데이터를 찾아 분석하고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은 물론 시스템에 접속해 업무를 처리하고 소프트웨어 개발까지 수행하는 에이전틱 AI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와 AI페스타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AI페스타 26'이 다음 달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C홀(3층)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에선 AI 산업의 새로운 흐름으로 떠오른 에이전틱 AI를 집중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에이전틱 AI+X 특별관'이 운영된다. 생성형 AI가 사용자의 질문에 답하거나 문서·이미지·코드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에이전틱 AI는 주어진 목표에 따라 필요한 정보를 찾고 업무를 계획한 뒤 여러 시스템과 도구를 활용해 실제 작업까지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별관에는 ▲헥토이노베이션 ▲나라원시스템 ▲달파 ▲원더무브 ▲뉴엔AI ▲데이터사이언스랩 ▲교림소프트 ▲이노에이엑스 ▲씨에스리 ▲인젠트 ▲팝콘사 ▲와이즈넛 ▲코오롱베니트 ▲인핸스 ▲지란지교소프트 ▲NHN ▲유라클 ▲더존비즈온 등 18개 기업이 참여한다. 기업용 업무 자동화부터 데이터 분석과 의사결정, 소프트웨어 개발, 금융·공공 업무까지 AI가 실제 산업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답변 넘어 일 처리로…업무 실행하는 AI 전면에 특별관에서 눈에 띄는 흐름은 AI 역할이 업무 보조에서 직접 실행하는 단계로 넓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원더무브는 기업 안에서 여러 AI 에이전트가 실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멀티 AI 에이전트 플랫폼 '클로포드'를 선보인다. 에이전트마다 격리된 실행 공간과 독립 네트워크를 제공해 문서 작성과 시스템 접속, 데이터 분석 등을 수행하도록 지원한다. 인핸스는 기업의 데이터와 업무 맥락을 이해해 의사결정을 실제 실행으로 연결하는 '에이전트OS'를 소개한다. 웹사이트와 기업 시스템을 직접 조작해 업무를 수행하는 컴퓨터 이용 에이전트 'ACT-2'도 함께 선보인다. 와이즈넛은 멀티 에이전트 통합 플랫폼 '와이즈 에이전트 스피어'와 AI 에이전트 제작도구 '와이즈 에이전트 랩스', 에이전트 특화 LLM 등을 공개한다. 코오롱베니트는 여러 AI 에이전트와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연결해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IBM 왓슨x 오케스트레이트' 등을 전시한다. 나라원시스템은 생성형 AI와 검색증강생성(RAG)을 결합하고 다양한 LLM을 연결할 수 있는 업무용 통합 AI 솔루션 'AI프로'를 소개한다. 씨에스리는 AI 기반 데이터 분석·업무 자동화 솔루션 '빅재미(BigZami)'와 AI 에이전트 설계·테스트·운영을 지원하는 AI 에이전트 플랫폼 등을 선보인다. 인젠트는 문서를 중앙에서 관리하고 RAG를 활용해 문서 검색·요약 등을 지원하는 '인젠트 EDM'을 전시한다. 헥토이노베이션은 디지털자산 지갑 개발 API '옥텟(Octet)'과 기존 앱에 적용할 수 있는 기업용 인앱 월렛 '오하이월렛'을 소개한다. 보고서 작성부터 SW 개발까지…산업 현장 파고드는 AI 데이터 분석과 의사결정 영역에서도 AI 활용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달파는 인간 행동을 예측해 여론 확산과 소비자 수요, 정책 효과 등 미래 상황을 시뮬레이션하는 '코브라 에이전트'를 선보인다. 기업의 업무 방식을 학습해 머신러닝 파이프라인을 설계하고 실행·평가·개선하는 업무형 에이전트도 제공한다. 데이터사이언스랩은 자연어 대화만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시각화 차트와 요약이 담긴 보고서까지 만드는 멀티에이전트 분석 플랫폼 '클론'을 공개한다. AI 에이전트가 외부 데이터베이스와 업무 도구를 안전하게 호출하도록 지원하는 MCP 기반 보안 플랫폼 '시큐어MCP'도 전시한다. 뉴엔AI는 소셜 데이터를 분석하는 구독형 AI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퀘타아이(Quettai)'와 소셜·이커머스 데이터를 함께 분석해 뷰티 시장의 트렌드와 소비자 반응을 살펴볼 수 있는 '뷰센스'를 선보인다. AI가 전문적인 개발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기업 팝콘사는 AI 에이전트가 자동차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의 설계·구현·검증 산출물을 자동 생성하는 '파비스(PARVIS)'와 오토사(AUTOSAR) 표준 사양을 분석해 설계와 코드를 생성하는 오토사 AI 에이전트 등을 소개한다. 유라클은 기업 맞춤형 소형거대언어모델(sLLM)과 RAG를 결합한 통합 AI 플랫폼 '아테나'와 AI 인프라 운영·개발 코드 자동화를 지원하는 '오르다(AURDA)', 코드 어시스턴트 등을 전시한다. 금융·공공·돌봄까지…산업별 AI 활용 확대 기업의 일상적인 업무와 공공·산업 현장에 AI를 접목한 솔루션도 전시된다. 지란지교소프트는 사내 문서를 탐색·조합해 출처와 함께 답변하고 부서별 업무 에이전트를 구성할 수 있는 '오피스에이전트'를 선보인다. 더존비즈온은 기업별 데이터를 AI가 학습해 업무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원 AI'를 소개한다. 이노에이엑스는 비즈니스 룰을 기반으로 기업의 의사결정을 자동화하는 '이노룰스'를 비롯해 보험금 지급을 자동화하는 '이노클레임', 질병 심사를 지원하는 '이노무스' 등을 전시한다. AI로 문서 데이터를 추출하는 '이노싱크AI'도 선보일 예정이다. 교림소프트는 AI를 활용해 폐기물을 인식·분류하고 지역별 법령과 배출 기준을 연계하는 폐기물 처리 플랫폼을 소개한다. 배출 안내부터 신고·결제·수거까지 연결하는 방식으로 서울시 등 지자체 실증을 기반으로 공공시장 확대를 추진 중이다. NHN은 AI와 사물인터넷(IoT) 장비를 결합해 어르신의 일상을 살피는 'AI스마트홈' 사업을 선보인다. AI 스피커와 IoT 센서 등을 활용해 안부 확인과 건강 체크, 정서 교감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경기·전남 400가구에서 실증을 진행하고 있다. 212개 기업 한자리에…AI 기술 넘어 실제 사업으로 에이전틱 AI+X 특별관은 올해 AI페스타가 지향하는 변화와도 맞닿아 있다. 올해 AI페스타 26은 'AI, 현실이 되다. 모두의 AI'를 주제로 모델 성능 자체보다 AI가 기업과 산업 현장에서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실제 업무를 어떻게 바꾸는지를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시장 구성도 지난해 4개 대분류에서 올해 9개 테마 특별관으로 세분화했다. 에이전틱 AI+X를 비롯해 피지컬 AI·로봇, AI 반도체, AI 인프라, 국방 AI, 보안·양자 등 분야별 기술과 서비스를 살펴볼 수 있다. 올해 행사에는 212개 기업이 501개 부스를 꾸린다. 구글 딥마인드와 아마존웹서비스(AWS), 앤트로픽, 오픈AI, 퍼플렉시티 등 글로벌 AI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컨퍼런스도 열린다. AI 기술을 가진 공급기업과 도입을 원하는 수요기업을 연결하는 비즈니스 상담과 투자자 네트워킹 등 사업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AI페스타 26은 AI가 단순히 사람의 질문에 더 잘 답하는 기술을 넘어 기업의 업무와 의사결정, 개발과 운영을 직접 수행하는 단계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특히 에이전틱 AI+X 특별관에선 AI 에이전트가 실제 기업에서 어떤 일을 맡을 수 있는지뿐 아니라 데이터 분석과 공공·돌봄, 산업별 AI가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2026.09.27 08:58한정호 기자

GAC 쿼크 전기 구동 기술, 제네바 국제발명품전시회 최고상 수상

광저우, 중국 2026년 9월 26일 /PRNewswire/ -- 제51회 제네바 국제발명품전시회(51st International Exhibition of Inventions Geneva) 결과가 발표됐다. GAC 그룹(GAC Group)과 공동 개발한 '초박형 비정질 소재 기반 저손실 고정자 코어 핵심 정밀 제조 기술 및 응용(Key Precision Manufacturing Technologies and Applications for Low-Loss Stator Cores Based on Ultra-Thin Amorphous Materials)' 프로젝트가 이번 전시회 최고 영예인 심사위원단 축하 금상(Gold Medal with the Congratulations of the Jury)을 받았다. 이 상은 금상 수상작 가운데 선정되며 심사위원단의 만장일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신에너지차 사용자의 주행거리는 배터리 용량뿐만 아니라 에너지 활용 효율에도 좌우된다. GAC는 모터 고정자 코어에 초박형 비정질 소재를 적용해 모터의 에너지 손실을 줄임으로써 더 많은 전력을 차량 구동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기술을 탑재한 쿼크 전기 구동 2.0(Quark Electric Drive 2.0) 모터는 최고 효율이 99.03%이며 전기 구동 시스템의 중국 경량차 시험주기(CLTC) 운전 효율은 94.184%에 달한다. 동일한 배터리 용량으로 주행거리를 30~50km 연장할 수 있어 사용자는 같은 양의 에너지로 더 멀리 이동하고 일상적인 주행에서 더욱 안심할 수 있다. 이 기술은 AION N60, 2027 AION RT, 2027 AION i60 등 중국 시장용 모델에 우선 적용됐다. GAC는 이 기술의 양산 적용이 확대됨에 따라 더 많은 모델로 적용 범위를 넓혀 고효율 전기 구동 기술의 발전을 일상적인 주행에서 사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효율 및 주행거리 향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GAC Quark Electric Drive Technology Wins Top Honor at Geneva Inventions Exhibition

2026.09.26 18:10글로벌뉴스

아부다비 금융 주간 2026, 새로운 서밋 및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글로벌 영향력 확대

미화 61조 달러 이상의 자산을 대표하는 300명 이상의 최고경영자(CEO) 및 회장이 ADFW 2026 참석 확정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8개 무대에서 75개 이벤트를 진행하며, 헤지펀드, 부동산, 헬스케어, 인프라, 토큰화, 에너지, 지경학을 아우르는 10개의 신규 이벤트 및 플랫폼 마련 국제통화기금(International Monetary Fund), 유럽연합(European Union), 아랍통화기금(Arab Monetary Fund), AIMA, 애틀랜틱 카운슬(Atlantic Council), CNBC, Yicai, Semafor 및 기타 국제기관과 새로운 전략적 협력 체결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026년 9월 26일 /PRNewswire/ -- 아부다비 왕세자이자 아부다비 집행위원회 의장인 셰이크 칼레드 빈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His Highness Sheikh Khaled bin Mohamed bin Zayed Al Nahyan)의 후원 아래 열리는 아부다비 금융 주간(Abu Dhabi Finance Week, ADFW) 2026이 프로그램, 파트너십 및 글로벌 연사 라인업을 대폭 확대하며 역대 가장 야심 찬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부다비의 국제 금융 센터인 ADGM이 주최하는 제5회 ADFW 2026은 2026년 12월 7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며, 이 행사가 결집시키는 글로벌 커뮤니티의 확대된 규모와 수준을 보여줄 예정이다. 미화 61조 달러 이상의 자산을 대표하는 300명 이상의 글로벌 금융 리더가 이미 참석을 확정했으며, 올해 행사는 지난해 기록한 미화 62조 달러 규모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확장된 국제 의제 '파트너십으로 강화되는 자본 커뮤니티(The Capital Community, Powered by Partnerships)'를 주제로 하는 ADFW 2026은 2025년 6개 무대에서 진행된 60개 이벤트에서 올해 8개 무대 75개 이벤트로 확대된다. 프로그램에는 아부다비 부동산 서밋(Abu Dhabi Real Estate Summit), AIMA 글로벌 헤지펀드 리더십 플랫폼(AIMA Global Hedge Fund Leadership Platform), 애틀랜틱 카운슬과 함께하는 헬스 파이낸스 & 이노베이션 포럼(Health Finance & Innovation Forum)을 포함한 10개의 새로운 이벤트와 플랫폼이 추가된다. 이 밖에도 CNBC AI 캐피털 스택 서밋(CNBC AI Capital Stack Summit), Semafor와 함께하는 넥스트 쓰리 빌리언 서밋(Next Three Billion Summit), 트레저리 리더십 포럼(Treasury Leadership Forum), 미-아랍에미리트 무역 회랑 포럼(US-UAE Trade Corridor Forum), Hub71 그로스 스테이지(Hub71 Growth Stage), XRG와 함께하는 뉴 에너지 파이낸스(New Energy Finance)가 마련될 예정이며, AI 및 금융시장, 스테이블코인, 토큰화, 에너지 및 변화하는 지정학적 투자 환경을 다루는 세션도 진행된다. ADFW는 중국, 한국, 유럽연합, 미국에 초점을 맞춘 전용 포럼과 대화를 통해 국제 시장 간 연결도 더욱 강화하며, 국경을 초월한 투자 및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러한 신규 플랫폼은 글로벌 시장, 자산운용, 핀테크, AI 및 지속 가능한 금융을 아우르는 ADFW의 기존 대표 행사들과 UBS 투자자 포럼(UBS Investor Forum)을 보완하게 된다. ADFW 2026 파트너십 올해 주제를 반영해 ADFW는 국제 금융기관, 산업단체, 정책 입안자들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나흘간 다양한 전문 플랫폼을 마련한다. 아랍통화기금은 ADFW에서 지역 핀테크 워킹 그룹(Regional FinTech Working Group)을 소집해 역내 고위 규제당국 관계자와 주요 이해관계자를 한자리에 모을 예정이다. 한편 UBS, 스탠다드차타드(Standard Chartered), 한화금융, 바이낸스(Binance), ADIO와의 협력은 투자, 자산, AI 및 국제 시장 분야를 아우른다. 글로벌 금융 규제당국 서밋(Global Financial Regulators Summit)도 대폭 확대되어 50개국 이상의 규제당국 관계자들이 토큰화, 규제 혁신 및 글로벌 금융 규제 체계의 진화에 관한 논의에 참여할 예정이다. ADGM의 아메드 자심 알 자비(Ahmed Jasim Al Zaabi) 회장은 "아부다비가 글로벌 자본 중심지로 부상하는 가운데 아부다비 금융 주간의 규모와 야심도 커지면서 이러한 위상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 올해 우리는 글로벌 투자자, 금융기관, 정책 입안자, 혁신가 및 기업가로 구성된 광범위한 커뮤니티를 한자리에 모으며, 자본이 어디로 이동하고 있고 새로운 기회가 어디에서 나타나고 있는지를 반영하는 확대된 의제를 선보인다. "그러나 규모만으로 ADFW의 성공을 평가할 수는 없다. ADFW의 진정한 강점은 이 행사가 만들어내는 파트너십에 있다. 시장 간 상호연결성이 높아지고 투자를 좌우하는 요인들이 더욱 복잡해지는 상황에서 ADFW는 세계 금융 커뮤니티가 관계를 구축하고 관점을 교환하며 행사 기간을 넘어 장기적으로 이어지는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글로벌 리더, 연사 라인업 합류 새롭게 확정된 연사에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기술 유니콘 기업인 크루소(Crusoe), 힉스필드 AI(Higgsfield AI) 및 익스팬시오(XPANCEO)의 창립자들, 칼라일 그룹(The Carlyle Group)의 데이비드 루벤스타인(David Rubenstein) 공동창립자 겸 공동회장, JP모건(JPMorgan), 산탄데르(Santander),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 스테이트 스트리트(State Street) 및 UBS 의 고위 임원들이 포함된다. 확대되는 연사 라인업에는 스탠다드차타드, 레볼루트(Revolut), 스톤피크(Stonepeak),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스(Copenhagen Infrastructure Partners), 크리스티(Christie's), 시스테마티카 인베스트먼츠(Systematica Investments) 및 GCM 그로스베너(GCM Grosvenor) 등 주요 기관의 CEO, 창립자 및 회장들도 포함된다. 글로벌 자본을 재편하는 요인에 초점을 맞춘 4일 ADFW는 4일간의 주제별 일정을 통해 2027년 및 그 이후의 자본 배분과 경제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을 살펴볼 예정이다. 첫째 날에는 아부다비의 팰컨 이코노미(Falcon Economy), 글로벌 시장 및 거시경제 메가트렌드를 다루고, 둘째 날에는 자산운용, 사모시장 및 자산, 셋째 날에는 AI, 핀테크, 디지털 자산 및 금융 혁신, 넷째 날에는 지속 가능한 금융과 장기적인 경제 및 사회적 회복탄력성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추가 연사와 프로그램 세부 내용은 ADFW 2026 개최에 앞서 순차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와 등록은 https://www.adfw.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9.26 06:10글로벌뉴스

선라이프 아시아 연구 결과, 자산을 물려주는 것보다 상속인이 이를 관리하도록 준비시키는 것이 더 어려운 것으로 나타나

자산이 다음 세대까지 유지되지 못할 것을 우려하는 응답자들이 꼽은 가장 큰 걱정은 수혜자가 물려받은 자산을 관리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여부로 52%를 차지했으며, 시장 변동성(49%)과 자산을 둘러싼 가족 간 갈등(44%)보다 높았다. 2025년 이후 문서화된 계획이 두 배 이상 늘었음에도 70%는 자산이 다음 세대까지 유지되지 못할 것을 우려했다. 재정적 유산을 계획하는 가족의 약 4분의 3(74%)은 금융자산과 함께 가치관, 지식 또는 인생의 교훈을 전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아시아에서 가장 부유한 가족들은 가족 간 갈등에 대한 우려가 상대적으로 적은 반면 투자 위험, 세금의 복잡성, 자문가에 대한 신뢰를 더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 2026년 9월 25일 /PRNewswire/ -- 선라이프 아시아(Sun Life Asia)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세대에 걸쳐 자산을 보존하는 데 가장 큰 위협은 시장 변동성이나 가족 간 갈등이 아니라 수혜자가 물려받은 자산을 관리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여부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 전역에서 승계 계획을 세우는 사람이 늘고 있지만, 현재 자신의 유산을 물려줄 준비가 완전히 되어 있다고 답한 사람은 5명 중 1명에 불과하다. 선라이프 아시아의 최신 보고서 횃불을 넘기며: 유산이 돈 이상의 의미를 가질 때(Passing the Torch: When legacy means more than money)는 아시아 사람들이 자신이 남기고 싶은 유산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에 상당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줬다. 설문조사 대상자의 약 4분의 3(74%)은 금융자산과 함께 가치관, 지식 또는 인생의 교훈을 승계 계획의 일부로 물려줄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동시에 70%는 자신의 자산이 다음 세대를 넘어 보존되지 못할 수 있다고 우려했으며, 현재 유산을 물려줄 준비가 완전히 되어 있다고 답한 비율은 20%에 불과했다. 이는 지속 가능한 유산이 단지 무엇을 물려주느냐뿐 아니라 미래 세대가 그것을 관리할 역량을 갖추고 있는지에도 달려 있다는 인식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이 연구에서는 승계 계획이 지역 전반에서 계속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완전히 문서화되고 가족과 공유된 승계 계획을 보유한 사람의 비율은 2025년 10%에서 2026년 22%로 두 배 이상 증가한 반면, 아무런 계획도 없는 사람의 비율은 31%에서 15%로 감소했다. 선라이프 아시아의 데이비드 브룸(David Broom) 최고 고객 및 유통 책임자는 "승계 계획은 단지 문서로 작성됐다고 해서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 가족 구성원이 자산을 어떤 목적으로 사용할 것인지, 어떤 원칙에 따라 활용해야 하는지, 다음 세대가 그 책임을 어떻게 이어갈 것인지에 대해 공동의 이해를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 문서상의 계획이 실제로 지속 가능한 것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돈 이상의 의미를 지니는 유산 대부분의 가정에서 유산은 돈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사람들이 가장 물려주고 싶어 하는 것에는 돈과 부동산뿐만 아니라 기술과 교육(33%), 가족의 가치관(32%), 인생의 교훈(31%)이 포함됐다. 교육을 통해 기회를 제공하는 것도 특히 중요하게 여겨져 전체 지역의 유산 승계 우선순위 가운데 상위 3개 항목에 들었다(48%). 금융자산을 물려줄 계획이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교육비 지원(45%)은 생전에 가족 구성원에게 재정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50%)과 가족의 필수적인 요구사항을 충당하는 것(52%)의 뒤를 이었다. 가족들이 본인의 자산을 통해 무엇을 이루고 싶어 하는지에서도 같은 흐름이 나타났다. 10명 중 6명(61%)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장기적인 기회를 제공하기를 원했고, 52%는 주거와 의료 등 필수적인 요구사항을 충당하는 데 자산이 쓰이기를 바랐다. 돈은 여전히 중요하지만, 점차 유산 그 자체보다는 안정과 가능성을 물려주는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다. 자신감보다 빠르게 발전하는 계획 계획은 더욱 체계적으로 발전하고 있지만 자신감은 같은 속도로 높아지지 않고 있다. 완전히 문서화되고 공유된 계획을 가진 사람은 1년 만에 2025년 10%에서 2026년 22%로 두 배 이상 증가했고, 아무런 계획도 없는 사람의 비율은 31%에서 15%로 감소했다. 반면 현재 완전히 준비되어 있다고 느끼는 사람은 20%에 그쳐 1년 전 19%와 거의 차이가 없었다. 전문가의 조언은 준비 수준 향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설문조사 대상자의 약 절반(46%)이 전문적인 승계 계획 자문을 받은 경험이 있다고 답해 2025년의 37%보다 증가했다. 이들 가운데 79%는 유산 승계를 위한 재정적 준비가 되어 있다고 느낀 반면, 아직 자문을 받지 않았지만 받고 싶다고 답한 사람의 비율은 44%였다. 불안감은 계획을 세울 시간이 가장 많이 남아 있는 세대에서 가장 높았다.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의 4분의 3(76%)이 본인의 자산이 지속되지 못할 것을 우려한 반면, X세대는 66%, 베이비붐 세대는 59%였다. 그러나 젊은 세대는 본인이 남기는 자산의 영향력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에 대해서도 가장 낙관적이었다. Z세대의 65%와 밀레니얼 세대의 67%는 본인의 자산이 여러 세대에 걸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본 반면 베이비붐 세대는 51%였다. 각 세대는 다른 세대의 금융 이해력이 자신보다 더 높다고 평가하는 경향도 보였다. X세대와 베이비붐 세대의 절반 이상(58%)이 가족 내 젊은 세대가 자신들보다 금융 이해력이 높다고 생각했으며,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의 61% 역시 앞선 세대가 자신들보다 금융 이해력이 더 높다고 답했다. 이러한 상호 존중에도 불구하고 실제 준비 상태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컸다. 수혜자가 상속받은 자산을 관리할 준비가 되었는지 여부는 부가 지속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사람들의 52%가 꼽은 가족들의 가장 큰 단일 걱정거리로, 시장 변동성(49%)과 자산에 대한 갈등(44%)을 앞섰다. 4분의 1 이상(27%)은 가족 자산 보존에 대한 가장 큰 위험 중 하나로 다음 세대의 금융 이해력 부족을 꼽았으며, 추가로 25%는 다음 세대가 물려받게 될 자산을 관리할 자신감이 부족할 것을 우려했다. 자문가들도 가족이 이러한 대화를 시작할 수 있도록 점점 더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응답자 10명 중 4명은 다음 세대와의 소통이 적어도 부분적으로 재정 자문가를 통해 이뤄졌다고 답했으며, 이는 2025년의 15%보다 크게 증가한 수치다. 브룸 총괄책임자는 "자산을 물려주는 것은 간단한 결정일 수 있지만, 누군가가 그 자산을 관리할 준비를 갖추도록 하는 일은 훨씬 더 긴 과정이다. 다음 세대를 일찍 참여시키는 가정은 이러한 대화를 통해 재정적 판단력을 키우고 기대 수준을 명확히 하며 책임이 이전되기 전에 불확실성을 줄일 수 있다. 신뢰할 수 있는 재무 자문가는 가족이 더 큰 자신감을 가지고 이러한 대화를 이끌어가며 좋은 의도를 모든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계획으로 전환하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부유층 가족은 갈등 관리보다 복잡성 관리 중시 아시아의 최고 자산가 가족에게는 상황이 다르게 나타났다. 일반 대중이 가족의 준비 상태와 자산을 둘러싼 갈등 위험을 가장 크게 우려하는 것과 달리, 고액자산가들은 가족 간 불화 가능성에 대해 훨씬 덜 우려했다. 고액자산가의 5분의 1(20%)이 분쟁을 자산 보존의 중대한 위협으로 꼽은 데 비해 전체 조사 대상자에서는 이 비율이 34%였다. 대신 이들은 올바른 투자 결정, 세무 및 법률 문제의 복잡성 관리, 자산을 관리하는 기관에 대한 신뢰 등 자산 보존의 기본적인 요소를 더 우려했다. 잘못된 투자 결정이 위험 요인이라고 답한 고액자산가 응답자는 37%로 일반 응답자의 24%보다 높았고, 세무 또는 법률 문제의 복잡성을 지적한 비율도 29%로 일반 응답자의 18%보다 높았다. 본인의 자산이 다음 세대를 넘어 보존되지 못할 수 있다고 우려한 사람들 가운데 자산을 관리하는 자문가 또는 기관에 대한 신뢰를 문제로 꼽은 비율은 고액자산가가 40%로, 전체 응답자 집단의 25%보다 높았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고액자산가의 10명 중 8명 이상(83%)은 자문가가 승계 계획에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봤으며, 63%는 자문가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답해 일반 대중보다 자문가의 역할을 훨씬 더 중요하게 평가했다. 이러한 가족에서 세대에 걸쳐 자산을 보존하는 문제는 이제 가족 간 화합만큼이나 거버넌스와 신뢰할 수 있는 자문에 관한 문제로 자리 잡고 있다. 선라이프 프라이빗 웰스(Sun Life Private Wealth)의 수조이 고시(Sujoy Ghosh) 최고경영자는 "고액자산가 가족에서 자산을 보존하는 것은 단순히 가족 간 갈등을 피하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투자에서부터 다음 세대를 위해 자산을 어떻게 구조화할지에 이르기까지 그 자산의 향방을 결정하는 판단에 대한 신뢰 역시 중요하다. 따라서 신뢰할 수 있는 자문은 필수적이다. 가족들은 점점 더 적절한 전문성을 결집하고 복잡한 문제를 헤쳐 나가며 국경과 세대를 넘어 건전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문가를 필요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든 자산 계층에서 이번 연구는 동일한 근본적 변화를 보여준다. 즉, 가족들이 무엇을 물려줄 것인지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가 그것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는지를 점점 더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다는 것이다. 전체 보고서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설문조사 소개 이번 조사는 2025년의 횃불을 넘기며: 아시아에서 지속 가능한 유산 구축(Passing the Torch: Building Lasting Legacies in Asia)에 이어 선라이프 아시아가 두 번째로 실시한 연례 승계 계획 조사다. 현장 조사는 2026년 8월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베트남 등 6개 시장에서 진행됐으며, 다양한 자산 수준과 세대에 속한 3073명이 응답했다. 선라이프 소개선라이프는 개인 및 기관 고객에게 자산운용, 자산관리, 보험 및 헬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글로벌 금융서비스 기업이다. 선라이프는 캐나다, 미국, 영국, 아일랜드, 홍콩, 필리핀, 일본, 인도네시아, 인도, 중국, 호주, 싱가포르, 베트남, 말레이시아, 버뮤다 등 전 세계 여러 시장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6년 6월 30일을 기준으로 선라이프는 1조 7000억 달러의 총 운용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www.sunlif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라이프 파이낸셜(Sun Life Financial Inc.)은 토론토증권거래소(TSX), 뉴욕증권거래소(NYSE), 필리핀증권거래소(PSE)에 종목코드 SLF로 상장돼 있다. 편집자 주: 모든 금액은 캐나다 달러 기준

2026.09.26 00:10글로벌뉴스

CGTN: 세계가 시진핑-트럼프 회담을 주목하는 이유: 중미 관계 조율과 미래 형성

CGTN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미국 국빈 방문에 관한 기사를 게재했다. 중국과 교류해 온 미국 청년들의 이야기와 향후 5년간 미국 청년 10만명을 중국으로 초청하겠다는 시 주석의 최근 발표를 바탕으로, 이 기사는 정상 외교가 중미 관계의 방향을 어떻게 형성하고 있는지 조명하는 한편 양국 협력이 지닌 보다 폭넓은 세계적 의미를 살펴본다. 베이징 2026년 9월 25일 /PRNewswire/ -- 말론 포레스터(Marlon Forrester)와 조이 장(Joey Zhang)에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보낸 편지는 뜻밖의 답장으로 돌아왔다. 두 사람은 최근 중국에서 열린 청년 교류 프로그램에 미국 10개 대학 학생 약 100명 가운데 한사람으로 참여했다. 여행을 마친 뒤 이들은 자신들이 보고 경험한 것을 전하기 위해 시 주석에게 편지를 썼다. 그리고 시 주석의 미국 국빈 방문을 앞두고 답장이 도착했다. CGTN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말론 포레스터 하버드대학교 교수와 컬럼비아대학교 학생인 조이 장 양은 이번 경험을 통해 양국 간 교류를 이어갈 새로운 세대의 일원이 됐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들은 시 주석이 청년들과 교류하는 것을 향후 교류를 위한 '씨앗을 심는 일'이자 '토대를 놓는 일'이라고 표현했다. 앞으로 이와 같은 이야기는 더욱 많아질 수 있다. 시 주석은 9월 24일 백악관 환영식에서 향후 5년간 교류와 학업을 위해 미국 청년 10만명을 중국으로 초청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약속은 고위급의 결정이 어떻게 평범한 사람들의 실제 경험으로 이어지는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중국과 미국이 양국 관계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 세계가 주목하는 이유를 더욱 분명히 보여준다. 중미 관계의 방향 설정 2026년 시 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 잦은 교류는 중미 관계라는 거대한 배가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도록 방향을 잡아왔다. 지난 2월 전화 통화에서 시 주석과 트럼프 대통령은 "더 많은 큰일과 좋은 일을 해내자"고 뜻을 모았으며, 시 주석은 양국이 2026년을 상호 존중과 평화적 공존, 상생 협력을 향해 나아가는 해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3개월 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을 방문했다. 두 정상은 약 9시간을 함께 보내며 '전략적 안정을 갖춘 건설적인 중미 관계'를 구축한다는 중요한 정치적 합의에 도달했다. 시 주석에게 방향을 정하는 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그는 워싱턴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략적 안정을 갖춘 건설적인 중미 관계를 구축하는 것은 임시방편도 아니며 하루아침에 이룰 수 있는 일도 아니다"라고 말하면서, 양측이 '못을 박는 정신'으로 합의를 이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러한 노력은 활발해지고 있는 민간 교류에도 반영되어 있다. 워싱턴주 링컨고등학교 학생들부터 메릴랜드와 플로리다의 청년 단체에 이르기까지 시 주석은 여러 차례 편지에 답장을 보내고, 청년들이 새로운 세대의 우호 사절이 되도록 격려해 왔다. 경제 관계는 또 다른 견고한 토대를 제공한다. 중국 상무부(Ministry of Commerce)에 따르면 2026년 7월 기준 미국 기업들은 중국에 8만 4000곳이 넘는 외국인 투자기업을 설립했으며, 올해 상반기 투자액은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했다. 미중무역전국위원회(US-China Business Council)가 175개의 미국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95%가 중국 사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답했다. 양국을 넘어선 책임 중미 관계의 중요성은 베이징과 워싱턴을 훨씬 넘어선다. 시 주석은 백악관에서 "중미 협력이 세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우리의 협력이 없다면 세계의 많은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양측이 "협력의 목록은 늘리고 문제의 목록은 줄여야 한다"고 촉구하며, 무역과 투자부터 인공지능, 마약 퇴치, 법 집행, 직항 항공편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를 언급했다. 크리스토퍼 뉴포트대학교의 쑨타이이(Sun Taiyi) 부교수는 양국 협력이 시장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기술 위험을 관리하며 위기 소통을 개선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제한적인 협력이라도 세계 안정에 중요한 긍정적 파급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인공지능 거버넌스에 세계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 주석은 회담에서 "중국과 미국은 모두 인공지능 분야의 선도국"이라며, AI가 "인간의 통제 아래 있고 사람들의 복지에 기여"하도록 보장할 공동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중국사회과학원(Chinese Academy of Social Sciences) 평화발전연구소(Institute of Peaceful Development)의 왕훙강(Wang Honggang) 소장은 중미 간 공동 AI 거버넌스가 세계에 혜택을 주는 양국 협력의 대표적 사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계 여론도 이러한 중요성을 반영하고 있다. 39개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CGTN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5%가 안정적인 중미 관계가 국제사회에 매우 중요하다고 답했으며, 개발도상국에서는 그 비율이 78.3%로 높아졌다. 올해 중국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APEC Economic Leaders' Meeting)를, 미국이 주요 20개국 정상회의(G20 Summit)를 개최하는 가운데, 세계의 관심은 두 정상이 어떻게 교류하고 소통을 이어가며 협력을 확대해 나갈지에 집중될 전망이다. 시 주석은 백악관 연설에서 "중국과 미국은 두 대국으로서 인류의 발전과 진보를 촉진해야 할 역사적 책임을 지고 있다"고 말했다. https://news.cgtn.com/news/2026-09-25/Why-the-world-is-watching-the-Xi-Trump-meeting-1QIgAZq6BMY/p.html

2026.09.26 00:10글로벌뉴스

Xinhua Silk Road: MAZU 기상 조기 경보 솔루션 장학금, 중국은행 및 푸톈 상인들로부터 기부 받아

베이징 2026년 9월 25일 /PRNewswire/ -- 중국의 전통적인 바다의 여신 마주(Mazu)의 이름을 따 글로벌 기상재해 예방을 지원하기 위해 제정된 마주 장학금(MAZU Scholarship)이 최근 중국은행(Bank of China, BOC)과 국내외 푸톈 상인들로부터 기부금을 받았다. 중국 남동부에 위치한 마주의 고향 푸톈시의 상인들과 해외 동포 상인들은 중국은행과 함께 장학금 및 네팔 맞춤형 'MAZU'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각각 100만 위안과 200만 위안을 기부했다. 중국기상국(China Meteorological Administration, CMA)이 2025년 출시한 중국 자체 개발 AI 기반 기상 솔루션 제품군 'MAZU'는 유엔의 모두를 위한 조기 경보(Early Warnings for All) 이니셔티브에 부응한 최초의 솔루션이다. 40개 이상의 국가에서 클라우드 시험 운영을 지원하는 'MAZU'는 파키스탄, 에티오피아, 솔로몬제도, 요르단, 스리랑카, 몽골, 지부티 등 여러 국가에서 활용되고 있다. 국경을 초월한 기상 기술 교류를 촉진하고 전 세계의 조기 경보 역량을 높이기 위해 중국기상국은 지난 6월 열린 세계기상기구(World Meteorological Organization, WMO) 제80차 집행이사회에서 마주 장학금 설립을 발표했다. 기상 및 관련 분야의 우수 인재를 포상하기 위한 마주 장학금은 주로 일대일로(Belt and Road) 협력국의 기상 분야 방문학자와 개발도상국의 기상 현장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다. 현재 'MAZU' 관련 기술 교육을 통해 약 100개 개발도상국의 기상 현장 종사자 1000여 명이 혜택을 받았으며, 'MAZU'는 전 세계 기상 조기 경보 분야에서 그 활용성을 인정받고 있다. 앞으로 중국기상국과 푸젠성 푸톈시는 'MAZU' 글로벌 보급 실천 기지를 공동으로 구축해 기상 조기 경보 분야의 생생한 사례와 재현 가능한 실천 방안을 세계와 공유할 예정이다. 원문 링크: https://en.imsilkroad.com/p/352353.html

2026.09.25 18:10글로벌뉴스

화웨이, 6대 글로벌 전력 쇼케이스 공개하며 AI-에너지 시너지로 새로운 전력 시스템 구현

상하이 2026년 9월 24일 /PRNewswire/ -- 화웨이(Huawei)가 화웨이 커넥트 2026(HUAWEI CONNECT 2026) 기간 중 'AI × 에너지: 새로운 전력 시스템 구현(AI × Energy: Unlocking a New Power System)'을 주제로 2026 글로벌 전력 서밋(2026 Global Electric Power Summit)을 개최했다. 글로벌 전력 회사, 산업 단체, 생태계 파트너 및 미디어 관계자 6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에너지 전환과 디지털 및 지능형 기술을 통합하기 위한 새로운 방안을 모색했다. 화웨이, 6대 글로벌 전력 쇼케이스 공개하며 AI-에너지 시너지로 새로운 전력 시스템 구현 이번 서밋에서 화웨이는 글로벌 전력 회사들과 함께 6대 전력 쇼케이스도 공개하며, 발전부터 전력 소비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중국 국내 시장에서 해외 시장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친 디지털 및 지능형 전환 사례를 선보였다. 이는 전력 산업이 단방향 역량 지원에서 컴퓨팅 파워와 전력의 시너지 단계로 나아가는 중요한 진전을 의미한다. 현재 글로벌 에너지 환경은 근본적인 변화를 겪고 있다. 분산형 재생에너지는 외부 의존도를 낮추는 동시에 전력망의 회복탄력성과 보편적 전력 접근성을 확보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국제 대형 전력 시스템 협의회(International Council on Large Electric Systems, CIGRE)의 필립 아담(Philippe Adam) 사무총장은 연설에서 "전력 산업은 에너지 전환, AI 데이터센터(AIDC), 디지털화에 힘입어 대대적인 변화를 겪고 있다"고 말했다. 재생에너지 전환과 지능형 전환, 그리고 전 세계 7억 명이 여전히 전기를 이용하지 못하는 문제가 복합적으로 얽힌 상황에서 AI는 100년 역사의 전력 시스템이 생존하기 위한 필수 요소가 됐다. 화웨이는 전력망의 병목 구간인 저전압이 향후 AI 적용의 주된 무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저전압 관리의 공백을 해소하려면 저전압 측면에서 체계적이고 투명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는 관측 가능성, 측정 가능성, 제어 가능성, 조정 가능성, 거래 가능성, 추적 가능성이라는 6대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하며, 이러한 역량은 모두 장기적인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데 필수적이다. 화웨이 전력 디지털화 사업부(Electric Power Digitalization Business Unit, BU)의 데이비드 선(David Sun) 최고경영자(CEO)는 "저전압 투명성의 본질은 간단하다. 더 빠른 데이터, 더 높은 품질, 더 뛰어난 비용 효율성이다. 새로운 전력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 업계는 디지털 인재 우선, 디지털 인프라 우선, 디지털 규제자산기반(RAB) 우선이라는 세 가지 핵심 우선순위를 중심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나리오 기반 구현: 6대 글로벌 쇼케이스, 디지털 및 지능형 전환 성공 사례 제시 글로벌 전력 서밋에서 공개된 6대 글로벌 쇼케이스는 브라질 CEMIG의 디지털 및 지능형 전력망, 중국남방전력망(China Southern Power Grid) 광저우 바이윈 전력공급국의 배전 및 마이크로그리드 시너지를 구현한 신형 전력 시스템 시범 구역, 중국 후난성 사오산의 신형 배전망 지능형 진단 및 스마트 운영, 중국 장시성의 지능형 전력 공급 및 소비, 중국 저장성 사오싱의 ±800kV UHV 디지털 컨버터 스테이션, 중국 랴오닝성의 전력 통신망 등이다. 이들은 지능화 시대 전력 프로세스 전반의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거둔 성공적인 적용 사례를 종합적으로 보여준다. 앞으로도 화웨이는 정보통신기술(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 ICT) 분야에서 축적한 강점에 지속적으로 집중할 계획이다. 화웨이는 지표, 아키텍처, 기술로 구성된 3계층 프레임워크를 활용해 전 세계 전력기업, 표준화 기구 및 생태계 파트너와 협력하면서 혁신을 추진하고, 산업 고도화와 생태계 전반의 공동 번영을 촉진할 방침이다.

2026.09.25 03:10글로벌뉴스

버드닷컴, AI 에이전트용 커뮤니케이션 인프라 출시와 함께 4억 5000만 달러 자금 조달

JP모건(J.P. Morgan), 캐피털원(Capital One), 씨티(Citi)가 주도한 4억 5000만 달러 규모의 부채 금융은 4억 달러의 기간 대출과 5000만 달러의 회전신용한도로 구성된다. 전면 개편된 Bird 플랫폼은 규제 준수에 초점을 맞춘 Agentic Harness를 통해 AI 에이전트가 외부 세계에 접근해 메시지를 보내고, 전화를 걸고, 이메일을 직접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Bird는 미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버드는 사업 전반에 걸친 대대적인 자동화에 힘입어 2025년 1억 6500만 달러의 EBITDA를 기록했다. 뉴욕 및 암스테르담, 2026년 9월 24일 /PRNewswire/ -- AI 커뮤니케이션 인프라 기업 버드닷컴(Bird.com)이 JP모건이 주도한 4억 5000만 달러 규모의 부채 조달을 완료하고, AI 에이전트가 별도의 맞춤형 통합 없이 Bird 네트워크에서 메시지를 보내고, 전화를 걸고, 이메일을 관리하며, 자체 eSIM 요금제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전면 개편된 Agentic Harness 플랫폼을 공개했다. Bird.com secures $450m financing as it launches communications infrastructure for AI agents 이 플랫폼은 버드가 성장하는 에이전트 경제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의 초점을 재조정하는 광범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회사는 미국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는 지난 2년간 회사가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는 가운데 2025년 1억 6500만 달러의 EBITDA를 창출하고 운영 전반을 대대적으로 자동화한 데 이은 것이다. 버드의 직원 수는 비즈니스 전반에 걸친 광범위한 자동화에 힘입어 최고치였던 1000명 이상에서 현재 120명으로 줄었으며, 이는 시장 철수 때문이 아니다. 이러한 자동화 추진으로 생산성이 높아지고 고객 가격은 낮아졌으며, 일부 채널은 경쟁사보다 비용이 90% 저렴해졌다. Bird.com의 창립자인 로버트 비스(Robert Vis) 최고경영자(CEO)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세계 경제가 향하고 있는 방향이 바로 이것이며, 우리는 기업으로서 자동화가 어떻게 작동할 수 있는지 입증했다. 우리는 직원 수를 줄이기 위해 자동화한 것이 아니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자동화했고, 그 결과로 직원 수가 감소한 것이다." "휴대전화에 있는 앱 절반이 우리의 인프라에 의존하고 있지만, 우리는 과거에 비해 훨씬 적은 인력으로 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몇 년 전만 해도 터무니없는 소리처럼 들렸을 정도의 수준으로 자동화하지 않았다면 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다." 4억 5000만 달러 규모의 이번 자금 조달은 4억 달러의 기간 대출과 5000만 달러의 회전신용한도로 구성된다. 이는 배당 리캡(dividend recapitalization) 구조로 마련됐으며, 회사 지분을 보유한 현직 및 전직 직원을 포함한 버드의 기존 주주들에게 유동성을 제공한다. 이번 금융에는 JP모건, 캐피털원, 씨티를 포함한 7개 은행이 참여했다. JP모건 상업 금융 부문 혁신 경제 총괄 디렉터인 시카 고얄알랭(Shikha Goyal-Allain) 시장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에이전틱 AI 분야에서 상당한 성장을 목격하고 있으며, 에이전트가 사람을 대신해 거래하고 소통하게 되면서 이러한 성장은 계속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버드는 규모, 효율적인 운영 모델, 지속적인 수익성을 결합한 사업을 구축했다. 이번 자금 조달을 주도한 것은 버드의 펀더멘털과 다음 단계롤 나아가는 과정에서 매우 효율적이고 수익성 높은 비즈니스를 운영해온 로버트의 실적에 대한 우리의 신뢰를 반영한다." 버드의 전면 개편된 플랫폼에는 새로운 계층인 Agentic Harness가 포함됐다. 이는 AI 에이전트가 소프트웨어에 연결할 때 사용하는 기술 프로토콜을 통해 버드의 제품을 이용하도록 특별히 설계됐으며, AI 에이전트가 버드 시스템 전반의 정보를 스스로 생성, 업데이트 및 관리할 수 있는 완전한 접근 권한을 제공하기 때문에 사람이 로그인할 필요가 없다. 국가별로 메시지 전송 방식이 어떻게 다른지, 공급자에 따라 수신함에 접근하는 방식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등 이전에는 개발자가 직접 처리해야 했던 운영상의 작업도 이제는 사람의 개입 없이 실행할 수 있다. 에이전트가 Harness를 처음부터 끝까지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은 에이전트의 접근 범위가 더 제한적인 Twilio와 같은 경쟁사와 비교해 중요한 차별점이다. 또한 이 플랫폼은 단일 AI 모델이 아니라 여러 주요 AI 모델과 연결되어 버드 고객에게 매우 높은 유연성을 제공한다. 로버트 비스 CEO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세상은 AI 에이전트로 채워지고 있다. 이들은 추론하고, 계획하고, 결정할 수 있다. 하지만 이메일을 보내거나, 문자를 발송하거나, 전화를 걸 수 없는 에이전트는 실제로 아무것도 해내지 못한다. 우리는 AI가 현실 세계에서 행동할 수 있도록 해주는 계층을 구축했다. 버드를 이용하면 모든 앱이나 웹 애플리케이션이 챗GPT(ChatGPT), 클로드(Claude) 또는 커서(Cursor)를 통해 소통할 수 있어 에이전트 경제가 작동할 수 있다." 편집자 참고사항 JP모건은 공동 대표 주관사, 공동 주간사 및 사무관리기관으로서 이번 금융을 주도했으며, 캐피털원과 씨티는 공동 대표 주선기관 및 공동 주간사를 맡았다. 실리콘밸리은행(Silicon Valley Bank, SVB),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Mitsubishi UFJ Financial Group, MUFG), 플래그스타(Flagstar), 헌팅턴(Huntington)도 대주단에 참여했다. 버드닷컴 소개 버드닷컴은 로버트 비스 CEO가 2011년 설립한 AI 커뮤니케이션 인프라 기업이다. 현대 인터넷의 메시징 인프라 역할을 하며 연간 수조 건의 메시지를 전송하고 있다. 이메일, SMS, WhatsApp, 음성, RCS를 하나의 API로 제공하며, 개발자와 AI 에이전트가 몇 줄의 코드만으로 전 세계와 연결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150개 이상의 국가에서 기업 고객의 신뢰를 받고 있으며 뉴욕과 암스테르담에 공동 본사를 두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bir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9.25 03:10글로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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