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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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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코리아, 첫 공식 팀전 대회 '포켓몬 팀 마스터즈 2027 인 서울' 개최

포켓몬 카드 게임 분야에서 3인 1조 협동 대전 방식을 도입한 새로운 정규 대회가 국내에서 첫 무대를 갖는다. 포켓몬코리아와 포켓몬컴퍼니는 트레이너 간의 교류와 협동을 강조한 신규 팀전 대회 '포켓몬 팀 마스터즈'를 신설하고, 첫 공식 대회인 '포켓몬 팀 마스터즈 2027 인 서울'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다음해 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2홀에서 열린다. 연령 제한 없이 3인 1조 팀을 구성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접수는 전용 웹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23일 낮 12시까지 팀장 단위로 진행된다. 경기 방식은 60장 덱과 프라이즈 6장을 사용하는 스탠다드 레귤레이션을 채택했다. 공인 언어 카드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 중국어(간체·번체), 태국어로 한정된다. 특히 대회 상위 4개 팀에게는 글로벌 최상위 대회인 '2027 포켓몬 월드 챔피언십' 카드 게임 부문 본선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주최 측은 포켓몬 카드 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에 대회 안내 영상을 공개하고 세부 경기 규정 및 안내 사항을 순차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2026.09.30 14:50진성우 기자

'포켓몬 TCG' 수집 열풍, 대형 가상자산 플랫폼으로 영역 넓히나

미국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포켓몬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시장 진출을 예고했다. 그간 웹3 스타트업 중심으로 전개되던 실물 연계 카드 거래 생태계가 대형 제도권 거래소 플랫폼으로까지 확장되는 모양새다. 30일(현지시간) IGN 등 외신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공식 SNS를 통해 모바일 기기에서 카드팩을 개봉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의 티징을 공개했다. 코인베이스는 게시글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카드팩을 개봉하면 모든 카드는 실제 실물 카드로 뒷받침된다"며 이용자가 획득한 카드를 디지털 금고에 보관하거나 실물 카드로 배송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포켓몬' 로고와 번호가 적힌 카드팩 5종이 담겼다. 포켓몬 관련 댓글에 코인베이스 측이 긍정적인 반응을 남기면서, 사실상 포켓몬 TCG를 첫 타깃으로 한 서비스 론칭이 유력한 상태다. 외신은 서비스가 도입되면 이용자는 온라인 환경에서 팩을 개봉한 뒤, 이를 디지털 볼트에 예치해 2차 거래에 활용하거나 필요에 따라 실물로 인출하는 방식을 취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가상자산 거래소라는 플랫폼 특성이 서비스에 어떻게 반영될지, 카드 등급 산정과 소유권 증명을 어떤 방식으로 처리할지, 사전 개봉된 팩을 활용하는지 등 구체적인 운영 방식은 공개되지 않았다. 가상자산을 접목하지 않은 유사 서비스로는 이미 온라인 개봉 후 PSA 볼트 보관이나 실물 배송, 즉시 재매입을 지원하는 게임스탑의 '파워 팩' 프로그램 등이 존재한다. 외신에 따르면 이번 행보는 포켓몬 30주년 기념 프로모션으로 오프라인 매장에 긴 대기열이 형성되고 리셀러 난립으로 혼선이 빚어지는 등 TCG 수집 열풍이 이어진 가운데 나왔다. 디지털 개봉 편의성을 내세운 코인베이스가 향후 실물 연계 보증과 세부 운영 체계를 어떻게 구축할지 주목된다.

2026.09.30 14:05진성우 기자

철권으로 종주국 日 잡았다...韓 e스포츠 아시안게임 메달 질주

한국 e스포츠 대표팀이 포켓몬 유나이트에서 동메달을 추가하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네 번째 메달을 수확했다. 대전격투 금메달을 시작으로 뿌요뿌요 은메달, 그란 투리스모7과 포켓몬 유나이트 동메달까지 금·은·동을 고루 따냈다. 27일 박성순, 진수빈, 조민혁, 김재영, 이지환으로 구성된 포켓몬 유나이트 대표팀은 일본 아이치현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일본에 세트 스코어 0대2로 패해 동메달을 확정했다. 이번 대회에서 처음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포켓몬 유나이트에서 한국이 따낸 첫 메달이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인도를 2대0으로 꺾은 뒤 일본에 1대2로 패하며 조 2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8강에서는 싱가포르를 2대1로 제압했지만 결승 길목에서 다시 만난 일본의 벽을 넘지 못했다. 포켓몬 유나이트 동메달까지 더하면서 한국 e스포츠 대표팀은 현재까지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 등 총 4개의 메달을 확보했다. 대전격투 한일전서 첫 금메달...2대2 균형 깬 베테랑 뒷심 한국 e스포츠의 첫 금메달은 개최국 일본과 맞붙은 대전격투에서 나왔다. 연제길(kt롤스터·스트리트 파이터6), 배재민(키움 디알엑스·철권8), 이광노(더 킹 오브 파이터즈XV)로 구성된 대표팀은 26일 대전격투 결승에서 일본을 세트 스코어 5대2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대전격투는 스트리트 파이터6와 철권8, 더 킹 오브 파이터즈XV 등 3개 게임을 묶어 겨루는 팀전이다. 먼저 5승을 거두는 팀이 금메달을 차지한다. 승부처는 2대2로 맞선 5세트였다. 철권8에 나선 배재민이 자신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브라이언으로 승리를 따내며 균형을 깼다. 이어 6세트 스트리트 파이터6에서 연제길이 승리를 보탰고, 7세트 철권8에 다시 나선 배재민이 마지막 승리를 따내며 금메달을 확정했다. 11세 日 소년과 결승 승부...0.054초 역전극도 뿌요뿌요에서는 강동신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동신은 26일 열린 결승에서 일본의 11세 구리하라 유키에게 2대10으로 패하며 은메달을 차지했다. 2015년생인 구리하라는 이번 우승으로 아시안게임 역대 최연소 메달리스트이자 최연소 금메달리스트라는 기록을 새로 썼다. 김영찬(DCT 레이싱)은 지난 23일 열린 그란 투리스모7 결승에서 최종 포인트 25점을 기록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총 3개 레이스 가운데 두 번째 레이스에서는 마지막 직선 구간에서 말레이시아의 타지 마디라를 추월해 불과 0.054초 차이로 1위를 차지하는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마지막 레이스까지 치열한 메달 경쟁을 펼친 김영찬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알파레흐와 최종 포인트 25점으로 동률을 기록했지만 마지막 레이스 순위에서 밀리며 최종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추가 메달 사냥도 이어진다. 한국은 이날 오전 열린 아너 오브 킹스 C조 1경기에서 미얀마를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꺾었다. 이날 저녁 필리핀과 8강전을 치르며, 승리하면 28일 준결승에서 추가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2026.09.27 18:21이선민 기자

포켓몬컴퍼니, 희귀 카드 획득률 높여 '되팔이' 차단…30주년 세트 시세 급락

포켓몬컴퍼니가 30주년 기념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세트의 희귀 카드 획득 확률을 대폭 상향하면서, '리셀러(되팔이)'가 타격을 입고 있다고 IGN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주 출시된 30주년 기념 세트는 출시 직후 미국과 영국 매장 앞에서 밤샘 노숙 대기와 새치기 논란이 일어날 정도로 투기 수요가 몰렸다. 그러나 제품 개봉이 본격화된 이후 핵심 희귀 카드의 등장 빈도가 높아지자 형성됐던 웃돈(프리미엄)이 급격히 내려앉기 시작했다. 현재 수천 달러대 호가를 유지하는 품목은 획득률이 극히 낮은 '뮤' 3종에 불과하며, 나머지 카드는 대부분 250달러(약 33만원) 미만으로 하락했다. 특히 고가 카드 상위 15종 중 대다수가 100달러(약 13만원) 이하에 거래되는 등 과거 시리즈 대비 시세가 대폭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레딧 등 투자 커뮤니티에서는 자금 회수 계획이 무너졌다며 불만이 터져 나오는 반면, 일반 이용자들은 정상 가격에 카드를 모을 수 있게 됐다며 환영하고 있다. 외신은 포켓몬컴퍼니의 이번 조치가 투기 세력을 억제하고 진입 장벽을 낮춰 TCG 생태계의 건전성을 높였다고 분석했다.

2026.09.22 10:03정진성 기자

67일간 우주 비행 마친 피카츄…포켓몬 고-유럽우주국 이색 협업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두 달 넘게 머물며 지구를 1000바퀴 이상 돌고 온 피카츄가 이번엔 모바일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 고' 속 우주비행사로 돌아온다. 20일(현지시간) 외신 덱세르토는 나이언틱과 포켓몬 컴퍼니는 유럽우주국(ESA)과의 공식 협업을 통해 실제 우주 비행 프로젝트와 연계된 대규모 인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의 중심이 된 피카츄 인형은 ESA 소속 우주비행사 소피 아데노의 임무 일환으로 지난 4월11일부터 6월17일까지 67일간 ISS 궤도에 머물며 지구를 약 1040바퀴 공전한 뒤 무사히 지구로 복귀했다. 양측은 다음달 4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세계 우주 주간'을 기점으로 유럽 내 과학·우주 박물관 순회 전시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다음해 4월30일까지 '포켓몬 고' 연계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벤트 기간 유럽 내 주요 6개 박물관 현장에는 1성 레이드 배틀을 통해 '우주비행사 피카츄'가 등장한다. 참여 시설은 ▲영국 런던 과학박물관 ▲프랑스 툴루즈 우주도시 ▲독일 뉘른베르크 독일박물관 ▲스페인 발렌시아 예술과학시 ▲네덜란드 노르트베이크 스페이스 엑스포 ▲벨기에 트랑신 유로 스페이스 센터 등이다. 현장 레이드를 완료한 트레이너는 해당 박물관 방문을 증명하는 '위치 배경'이 적용된 우주비행사 피카츄를 포획할 수 있으며, 색이 다른(이로치) 개체도 획득 가능하다. 같은 기간 현장 방문을 통해 해금되는 시간제한 리서치에서도 위치 배경이 포함된 우주 테마 포켓몬 보상도 제공된다고 외신은 설명했다. 외신은 세계 우주 주간에는 혜택이 더욱 확대된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박물관 내 포켓스톱에서 테마 필드리서치를 수행할 수 있다. 삐삐, 코일, 아쿠스타, 루나톤, 솔록, 리그레, 파라꼬 등 우주와 연관된 포켓몬들의 야생 출현 빈도가 크게 늘어난다. 이와 함께 프랑스 파리 ESA 본부를 비롯해 이탈리아 프라스카티(ESRIN), 독일 다름슈타트(ESOC), 스페인 마드리드 인근(ESAC), 네덜란드 노르트베이크(ESTEC), 벨기에 르뒤(ESEC), 영국 하웰(ECSAT) 등 유럽 전역의 7개 ESA 주요 연구 시설 인근에서도 위치 배경을 제외한 동일한 인게임 이벤트 혜택이 적용된다.

2026.09.21 09:50진성우 기자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카드 게임', 아마존 '2026 톱 100+ 토이' 선정

데브시스터즈의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쿠키런: 브레이버스 카드 게임'이 세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아마존의 올해 우수 완구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브레이버스 카드 게임'의 스타터 덱 '불멸의 불꽃'이 아마존이 발표한 '2026년 톱 100+ 토이(2026 Top 100+ Toys)' 내 'TCG·콜렉터블·미니어처' 부문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부문에는 쿠키런 카드 게임과 함께 '포켓몬', '매직 더 개더링' 등 글로벌 유력 프랜차이즈가 나란히 포함됐다. 데브시스터즈는 TCG 수요 증가 추세 속에서 안정적인 카드 공급망을 확립하고 입문자 친화적인 가격대로 소비자 접근성을 높인 점이 이번 선정의 배경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10월 북미 아마존 판매를 개시한 쿠키런 카드 게임은 현지 유통사 ACD 디스트리뷰션에 이어 대형 TCG 유통사인 '피치스테이트 하비 디스트리뷰션(PHD)', '유니버설 디스트리뷰션 US'와 신규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오프라인 및 온라인 공급망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현지 마케팅과 신규 상품 출시도 순차적으로 전개한다. 다음 달 2일에는 북미 시장에서 열두 번째 부스터 팩 '페스티벌 아레나'를 정식 출시한다. 다음달 8일부터 열리는 '뉴욕 코믹콘' 현장에서는 신규 부스터 팩 및 관련 TCG 상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과의 접점을 강화할 방침이다.

2026.09.15 15:29진성우 기자

사우디 국부펀드, EA·새비 게임즈 합병 검토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글로벌 게임 시장 지배력 강화를 위해 일렉트로닉 아츠(EA)와 산하 게임 지주사 새비 게임즈 그룹의 합병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PIF 경영진은 보유 게임 자산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통합 법인을 설립하기 위해 양사 합병 안건을 논의하고 있다. 합병이 성사될 경우 EA의 '배틀필드', '심즈', '매든 NFL' 등 주요 콘솔·PC 지식재산권(IP)과 새비 산하 스코플리, 나이언틱 게임 사업부의 '포켓몬 고' 등 대형 모바일 라인업이 단일 회사 체제로 재편된다. 외신은 이번 합병을 통해 사우디 국부펀드의 게임 전략 구조가 크게 개편되며, 2140억 달러(약 288조원) 규모의 글로벌 시장에서 단일 투자·개발 창구가 구축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으며, 새비가 추진 중인 중국 모바일 게임사 문톤의 60억 달러(약 9조원) 규모 인수 절차가 완료된 이후에나 구체화될 것으로 외신은 전망하기도 했다. PIF는 앞서 550억 달러(약 74조원)를 투입해 EA 인수를 주도한 바 있으며, 새비 게임즈는 스코플리(49억 달러, 약 7조원)와 나이언틱 게임 부문(35억 달러, 약 5조원) 등을 연이어 인수하며 모바일 경쟁력을 확장해 왔다. 외신에 따르면 이번 합병이 추진될 경우 상대적으로 모바일 경쟁력이 취약했던 EA의 포트폴리오 다변화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2026.09.11 09:52진성우 기자

레고코리아, 추석 맞아 인기 제품 30여종 최대 40% 할인

레고코리아가 추석을 앞두고 닌자고와 포켓몬, 마인크래프트 등 인기 제품 30여종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레고코리아는 오는 11일부터 27일까지 '풍성한 추석 레고 선물'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행사 대상은 어린이용 제품부터 성인 취미용 제품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겨냥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레고 시티와 닌자고, 프렌즈, 듀플로, 보태니컬 등 자체 시리즈를 비롯해 포켓몬과 마인크래프트, 디즈니, 스피드 챔피언 등 지식재산권(IP) 협업 제품도 포함됐다. 올해 출시된 신제품도 할인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레고 닌자고 트윈 타이탄 로봇', '레고 보태니컬 해바라기 꽃다발', '레고 포켓몬 먹고자', '레고 마인크래프트 엔더드래곤', '레고 스피드 챔피언 F1 더 무비의 APXGP 팀 레이스카' 등이 대표적이다. 행사는 네이버 레고 공식스토어와 롯데온, 11번가, 지마켓 등에서 진행되며 오프라인 공식 레고스토어와 전국 레고 매장, 쿠팡,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에서도 순차적으로 시작된다. 판매 채널에 따라 행사 기간과 할인율, 대상 제품은 다르다. 준비된 물량이 소진되면 행사가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레고코리아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준비했다”며 “추석 연휴에 가족과 함께 레고 세트를 조립하며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07 10:55안희정 기자

포켓몬코리아, 공항철도·한국관광공사와 '포켓몬 메가페스타 2026' 개최

포켓몬스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한국 문화를 알리는 대규모 오프라인 축제 '포켓몬 메가페스타 2026: 피카츄의 가을 나들이'가 열린다. 포켓몬코리아(대표 임재범)는 한국관광공사, 공항철도(AREX)와 협력해 '한복 입은 피카츄'를 메인 테마로 한 가을맞이 행사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국제공항부터 서울 도심까지 이어지는 연계형 동선을 구축해 국내 팬들과 방한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메인 행사장인 서울 중구 청계천로 한국관광 홍보관 '하이커그라운드'는 1층부터 3층까지 미디어 아트와 전시,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된다. 5층 팝업스토어에서는 '한복 입은 피카츄' 오리지널 굿즈와 캡슐토이 상품을 단독 판매한다. 공항철도와의 연계 프로모션도 함께 가동된다. 공항철도 직통열차 내부는 포켓몬 테마로 랩핑되며, 인천국제공항 제1·2여객터미널과 서울역 도심공항 등 주요 역사에 피카츄 포토존이 설치된다. 아울러 공항철도 거점과 하이커그라운드를 잇는 스탬프 랠리를 운영해 완주자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모바일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고' 연계 콘텐츠도 마련됐다. 전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주황색 한복의 피카츄'가 게임 내에 등장하며, 서울 종로구·중구 일부 지역과 인천국제공항 하이커 스테이션에서 선행 공개된 후 전국으로 출현 지역이 확대될 예정이다.

2026.09.03 18:55진성우 기자

포켓몬 챔피언스, 9월9일 신규 업데이트…메가진화 포켓몬 첫 도입

'포켓몬 챔피언스'에 메가진화 시스템이 새로 도입되며 대전 전략의 폭이 한층 넓어진다. 주식회사 포켓몬(대표이사 이시하라 츠네카즈)은 게임프리크와 공동 기획·제작하고 포켓몬웍스가 개발한 '포켓몬 챔피언스'에서 다음달 9일 신규 업데이트를 적용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다음달 9일부터 오는 12월2일 오전 10시 59분까지 신규 대전 규칙인 '레귤레이션 M-C'가 운영된다. 새롭게 적용되는 '레귤레이션 M-C' 환경에서는 특정 포켓몬에게 '메가스톤'을 지니게 해 배틀 중 메가진화를 진행할 수 있다. 메가진화는 한 번의 대전에서 포켓몬 1마리당 단 1회만 발동 가능하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메가앱솔Z, 메가한카리아스Z, 메가루카리오Z 등 명칭에 'Z'가 포함된 신규 메가진화 포켓몬이 대거 참전한다. 신규 포켓몬들은 차별화된 특성을 갖췄다. 악·고스트 타입의 '메가앱솔Z'는 베기 기술 위력을 1.5배 상승시키는 '예리함' 특성을 지녔으며, 드래곤 타입 '메가한카리아스Z'는 땅타입 기술과 필드 설치기 효과를 무효화하는 '부유' 특성을 보유했다. 아울러 '메가루카리오Z'는 접촉 기술로 받는 피해를 반감시키는 신규 특성 '파동의방호'를 탑재해 방어적 변수를 제공한다. 포켓몬 챔피언스는 닌텐도 e숍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서비스 중이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규 메가진화 포켓몬의 인게임 플레이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2026.08.31 16:20진성우 기자

인디게임부터 AI 사운드·TCG까지…GXG 2026, 게임문화 융합 콘텐츠 확장

게임문화축제 'GXG 2026'이 창작과 최신 기술, 진로 탐색, 서브컬처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협업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게임문화 확장에 나선다.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과 게임문화재단이 주관하는 'GXG 2026(Game culture X Generation 2026)'이 다음달 행사를 앞두고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 프로그램을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게임, 문화로 즐기다'를 슬로건으로 다음달 11일부터 12일까지 판교역 광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 GXG는 72개사가 참여하는 인디게임 전시·체험 행사 '인디크래프트'와 청소년·청년 대상 직무 탐색 프로그램 'GV2026(Game Vision 2026)'을 이어간다. 여기에 AI 기반 게임 사운드 창작 대회인 'AI GSDC', '포켓몬 카드 게임 2026 성남CITY 배틀 토너먼트', '한국 서브컬처 공모전'의 코스프레 댄스 부문 결선 등 신규 콘텐츠를 대거 추가했다. AI GSDC는 Gamesound.ai와 함께하는 제1회 AI 기반 게임 사운드 디자인 대회다. 오는 23일까지 작품을 접수하며 시상식은 다음달 12일 GXG 2026 메인무대에서 열린다. 같은 날 현대백화점 판교점 10층 토파즈홀에서는 포켓몬 카드 게임 본선 토너먼트와 현장 서브 이벤트가 진행된다. 프로그램별 상세 정보와 참가 신청은 GXG 2026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8.20 16:20진성우 기자

크림 새 성장 카테고리 '트레이딩 카드'...7월까지 거래량 131배↑

크림(대표 김창욱)이 트레이딩 카드 게임(Trading Card Game·이하 TCG) 거래가 새로운 성장 카테고리로 자리 잡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TCG 시장의 성장은 일부 고가 카드 거래에 그치지 않고 거래 저변의 확대로 이어지는 중이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크림 내 TCG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08배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거래량도 약 131배로 늘었으며, 평균 거래금액 역시 59% 성장했다. 거래량과 거래 단가가 동시에 상승하면서 대중적인 카드 구매 수요와 희귀 카드 수집 수요가 함께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26 코리안리그 파이널 시즌' 개최 등에 힘입어 올해 5월을 기점으로 가파르게 확대된 TCG 거래는 일시적인 급증을 넘어 지속적인 흐름으로 자리 잡는 중이다. 지난 5월 TCG 거래액은 전월 대비 약 217% 증가했으며, 이후 6월과 7월에도 비슷한 거래 규모를 보여줬다. 올해 1~7월 전체 TCG 거래액 중 5~7월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87%에 달해 최근 3개월 동안 시장 성장이 본격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포켓몬이 TCG 시장으로 이용자를 끌어들이는 대표 IP라면, 원피스는 시장의 외연을 넓히는 새로운 성장축으로 자리잡았다. 지난 7월 포켓몬 TCG는 전체 거래액의 약 77%, 거래량의 약 88%를 차지하며 시장을 이끌었다. 같은 기간 원피스 TCG 거래액은 5월 대비 약 6배, 거래량은 약 4배로 증가했다. 7월에는 전체 TCG 거래액의 약 20%를 차지하며 포켓몬에 이은 두 번째 주요 IP로 자리 잡았다. 원하는 카드만 골라 낱장으로 거래하는 '싱글카드' 시장이 성장하면서, TCG 시장은 이제 카드를 발굴하고 소장하는 수집 취미이자 문화로 발전하고 있다. 올해 7월 싱글카드 거래액은 처음으로 박스 단위의 카드 거래액을 넘어서며 전체 TCG 거래액의 약 57%를 차지했다. 크림 관계자는 “최근 TCG는 인기 카드 박스부터 희귀 싱글카드까지 거래 범위가 넓어지며 하나의 수집 문화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라며 “TCG 이용자들이 다양한 상품을 편리하게 탐색하고 거래하는 대표 온라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련 카테고리를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20 14:44안희정 기자

포켓몬코리아, '포켓몬 카드 게임' 홍보모델로 배우 변우석 발탁

포켓몬코리아가 배우 변우석을 '포켓몬 카드 게임' 브랜드 홍보모델로 선정하고 브랜드 필름 시리즈를 선보였다. 포켓몬코리아는 포켓몬 카드 게임 브랜드 홍보모델로 배우 변우석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는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의 배우 변우석을 통해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포켓몬 카드 게임의 매력을 더욱 친숙하게 전달할 방침이다. 포켓몬 카드 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지난 8일 공개된 첫 번째 브랜드 필름에 이어 오는 22일 두 번째 영상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이번 영상에서 변우석은 아이들을 오직 실력으로 승부하는 포켓몬 카드 게임의 세계로 초대하는 조력자 역할을 맡았다. 홍보 영상은 게임 내 계산력과 판단력을 기를 수 있는 장점과 함께 전략을 펼치는 배틀의 재미를 담아냈다. 포켓몬코리아 관계자는 "배우 변우석의 맑고 친근한 분위기가 포켓몬 카드 게임의 즐거움을 보다 많은 분들께 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든 세대가 함께 포켓몬 카드 게임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26.08.10 16:10진성우 기자

무료 티켓이 2만원에…'포켓몬 별빛낙원' 예약권 웃돈 기승

포켓몬코리아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진행하는 '포켓몬 별빛낙원'의 무료 사전예약권이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웃돈이 붙은 채 거래되고 있다. 행사 특전으로 제공되는 카드가 높은 가격에 거래되면서 무료 예약권까지 사실상 '암표'로 변질되는 모습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당근과 중고나라 등 주요 중고거래 플랫폼에는 오는 16일 열리는 '포켓몬 별빛낙원' 사전예약권을 판매한다는 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해당 예약권은 무료로 제공되지만 중고거래 플랫폼에서는 개당 최소 1만원에서 최대 2만원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무료 예약권에 웃돈이 붙은 배경에는 행사 특전으로 지급되는 '프로모 카드 잉어킹'이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전예약자가 현장을 방문해 소원 카드를 작성할 경우 계정당 1매의 카드를 증정한다. 해당 카드는 현재 약 9만원대의 시세가 형성돼 있다. 실제 중고거래 플랫폼에는 "특정 날짜 저녁 시간대 2자리를 4만원에 양도한다"는 글이 올라오는 등 웃돈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문제는 이 같은 거래 과정에서 금전적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행사 공식 시스템에는 별도의 티켓 양도 기능이 마련돼 있지 않기 때문이다. 현재 중고거래 시장에서는 판매자가 선입금을 받은 뒤 기존 예약을 취소하면 구매자가 해당 취소 표를 즉시 다시 예약하는 이른바 '취소표 줍기' 방식으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취소된 예약을 다른 이용자가 먼저 가져갈 가능성이 있어 구매자가 돈을 지불하고도 예약에 실패할 수 있다. 판매자가 예약을 취소하더라도 해당 예약권이 구매자에게 넘어간다는 보장이 없는 셈이다. 일부 판매자는 '예약 실패 시 환불 불가' 조건을 내걸고 거래를 유도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026.08.09 07:29진성우 기자

포켓몬코리아, 롯데백화점 잠실서 '포켓몬 별빛낙원' 개최

포켓몬 30주년을 기념해 잠실 롯데월드타워 및 롯데월드몰 일대에서 대규모 여름 테마 축제가 열린다. 포켓몬코리아는 '2026 롯데타운 서머 마켓 - 포켓몬 메가페스타 2026: 포켓몬 별빛낙원'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타운 서머 마켓'의 첫 번째 협업 프로젝트며,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메인 행사장인 롯데월드타워 아레나 잔디광장에는 몬스터볼 모양의 대형 실내 돔이 들어서며, 내부에는 12m 길이의 수로와 초대형 LED 폭포, 빔 영상 연출 등이 조성된다. 현장에는 롯데자이언츠, 유니클로, 레고 등 10개 브랜드의 라이선스 상품 판매처와 함께 9개 식음료 브랜드가 참여하는 야외 컨테이너 부스가 운영된다. 야외 취식 공간에서는 관람객이 소원을 작성할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는 잉어킹을 주제로 한 '포켓몬 무릉도원'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30주년 기념 상품과 변신! 메타몽 시리즈, OST 앨범 등 신규 기획상품(MD)이 공개된다. 모바일 게임 '포켓몬 고' 내 잉어킹 대량발생 이벤트 등 모바일 연동 콘텐츠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참가 신청은 이달 7일과 18일 롯데온 및 롯데백화점몰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사전예약 방문자에게는 소원 카드 작성 시 프로모 카드를 증정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사은품을 선착순 제공한다. 롯데월드몰 1층 팝업스토어는 현장 별도 예약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2026.08.06 14:30진성우 기자

포켓몬 컴퍼니, '카드 되팔이' 근절 위해 日 내국인 전용 신원 확인 도입

포켓몬 컴퍼니가 카드 게임(TCG) '되팔이'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 사상 처음으로 신원 확인 기반의 구매 보호 조치를 도입했다고 IGN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조치에 따라 ▲'메가 확장팩 30주년 기념 박스' ▲'메가 30주년 기념 미래형 박스' ▲'에브이 및 블래키 프리미엄 덱 세트' ▲'30주년 기념 카드 세트' 등 한정판 4종은 일본 정부가 발급한 신분증 소지자만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을 구매하려면 무료 신원 확인 도구인 '디지털 신원 확인 앱'과 '마이 넘버 카드' 연동이 필수로 요구된다. 마이 넘버 카드는 공식 사진이 부착된 IC칩 내장 플라스틱 카드로, 거주자의 행정 서비스 접근 및 디지털 인증 수단으로 쓰인다. 포켓몬 컴퍼니의 이번 결정은 TCG 시장에 만연한 되팔이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강경책이다. 앞서 포켓몬 컴퍼니는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초등학생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안면 인식 스캔을 도입해 안전한 쇼핑 환경 조성과 구매 규칙 준수를 강화한 바 있다. 외신은 최근 주요 IP 상품을 겨냥한 되팔이 행위가 전 세계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고 진단했다. 디즈니의 '로르카나' 카드 신제품 출시 당시 매장과 테마파크가 인파로 마비됐으며, 유명 IP의 한정판 상품들 역시 글로벌 온라인 경매 사이트에서 고가에 재판매되는 등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고 외신은 분석했다.

2026.08.06 11:44정진성 기자

"손흥민 컵부터 지드래곤 조아 키링까지"...2030 '희귀템'에 빠졌다

맥도날드에서 햄버거와 세트 구성으로 마련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손흥민 컵이 한국에 출시되기 전 지난 6월 최대 30만원에 거래되며 화제를 모았다. 증정품이지만 당시 국내에서 구하기 어렵거나 랜덤으로만 얻을 수 있어 '희귀템'으로 재탄생한 결과다. 희소성과 무작위(랜덤) 요소를 갖춘 제품들이 2030 세대의 핵심 구매 기조로 자리 잡고 있다. 강력한 IP와 SNS 파급력을 갖춘 제품에 한정 판매, 품절 마케팅, 랜덤 증정 등이 더해지면서 이전에 없던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만들어내는 모양새다. 원하는 아이템을 얻기 위해 같은 제품을 여러 번 구매하거나 웃돈을 주고 거래하는 것은 물론, 오픈런까지 감수하는 소비 방식도 이제는 낯설지 않은 풍경이 됐다. "MAMA 조아야 나한테도 와줘"...팬심 자극하는 '희귀 시크릿템' IPX(구 라인프렌즈)가 선보인 'ZOA'S OUTFIT COLLECTION: CROWN EDITION'은 최근 희귀템 열풍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지드래곤(G-DRAGON)의 일상 패션부터 무대 의상까지 캐릭터 조아(ZOA)에 입힌 키링 컬렉션으로,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며 SNS에는 이른바 '랜덤깡 후기'가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조아는 지드래곤의 반려묘를 캐릭터화한 IP로, 그의 감각적인 취향과 일상적 영감, IPX의 크리에이티브가 결합해 탄생했다. 특히 지드래곤이 캐릭터 이름과 로고, 세계관, 제품 개발 등 약 2년에 걸친 기획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았다. 이번 컬렉션은 박스를 열기 전까지 어떤 키링이 들어 있는지 알 수 없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판매된다. 특히 '시크릿'과 '슈퍼 시크릿' 제품은 외부 패키지에도 디자인을 공개하지 않아 기대감과 수집의 재미를 더했다. 실제로 SNS에는 시크릿이나 슈퍼 시크릿 제품 당첨 인증이 이어지고 있다. "시크릿이라니! 최애 착장이 나와버렸다", "실물 영접이라니 너무 부럽다" 등의 댓글이 이어졌으며, 일부 제품은 리셀 플랫폼에서도 거래되는 등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시크릿과 슈퍼 시크릿 제품은 2024년 MAMA 무대 의상과 2013년 '니가 뭔데' 뮤직비디오 속 착장을 모티브로 제작돼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아티스트의 상징적인 패션을 캐릭터 굿즈로 소장할 수 있다는 점이 희소성과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는 평가다. 팬들은 서로 착장의 원본을 맞히고 정보를 공유하는 과정 자체에서도 재미와 유대감을 느끼고 있다. "'포켓몬 랜덤 배지' 원합니다"...추억까지 소비하는 키덜트 어린 시절의 추억을 간직한 채 구매력을 갖춘 성인, 이른바 '키덜트' 소비도 희귀템 열풍을 이끌고 있다. 과거 쉽게 구하지 못했던 캐릭터 굿즈를 이제는 전 종류를 모두 모으는 '풀세트 수집'으로 완성하려는 심리가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최근 이삭토스트가 국내 한정으로 선보인 '포켓몬 랜덤 메탈 배지'는 대표적인 사례다. 해당 에디션은 역대 최대 판매량을 기록하며 20만여 개가 조기 완판됐고, 모든 종류를 모은 '전종 풀세트'는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단품 가운데에서도 획득 확률이 낮은 전설의 포켓몬 '뮤츠' 배지는 정가 7900원의 10배가 넘는 약 10만원에 거래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업계에서는 2030세대에게 포켓몬 랜덤 뽑기가 단순한 캐릭터 상품 구매를 넘어 어린 시절의 추억을 현재의 구매력으로 다시 경험하는 놀이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고 분석한다. '리락쿠마 말랑이' 찾아 오프라인까지...체험형 희소성도 인기 랜덤 구성이나 한정 판매뿐 아니라 직접 만져봐야만 차이를 알 수 있다는 점도 희소성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말랑이'가 대표적이다. 말랑이는 디자인과 탄성감에 따라 취향에 맞는 제품을 고르는 재미가 특징이다. 특히 푸딩, 바나나, 멜론 모양으로 출시된 '리락쿠마 말랑이'는 제품마다 미세하게 다른 쫀득한 반발력을 갖고 있어 성인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인기는 수치로도 나타난다. 에이블리에 따르면 지난달 말랑이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28% 증가했고, 검색량도 281.6% 늘었다. 해외 직수입 제품이나 한정판 디자인은 판매처와 수량이 제한적인 데다 화면만으로는 촉감과 탄성을 확인하기 어려워 직접 매장을 찾는 소비자도 늘고 있다. 서울 종로구 창신동 문구·완구거리 등에는 원하는 제품을 직접 비교하고 구매하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MZ세대에게 소비는 나를 표현하고 남들과 공유할 이야깃거리를 만드는 행위"라며 "같은 제품이라도 누구나 살 수 있는 것보다 손에 넣기 어려운 것에 더 큰 만족감을 느끼는 경향이 뚜렷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SNS에서 인증하고 취향을 나누는 문화가 더해지면서, 희귀템을 손에 넣는 과정 자체가 하나의 놀이이자 성취로 소비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6.08.02 10:30안희정 기자

닌텐도 스위치 2 '포켓몬 포코피아', 해저 건축·심해 탐험 담은 첫 확장 패스 공개

닌텐도 스위치 2 전용 신작 '포켓몬 포코피아'가 첫 번째 확장 패스 배포와 함께 해저 마을 중심의 콘텐츠 확장 콘텐츠를 선보인다. 더 포켓몬 컴퍼니는 게임프리크, 코에이테크모게임스와 공동 개발한 '포켓몬 포코피아'의 신규 확장 패스 제1탄 '보글보글 해저 마을'을 배포한다고 31일 밝혔다. 다음달 5일 배포되는 이번 확장 패스 제1탄은 누리공과 함께 해저 마을을 무대로 다양한 바닷속 포켓몬과 교류하며 마을을 발전시키는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수박, 스무디, 강화된 파도타기 기술 등 기본 요소와 함께 물 위에 건축물을 세우는 '플로팅 블록', 전력을 공급하는 '버블 머신'이 신규 도입된다. 여기에 '샤크니아 잠수정' 건축, 심해 탐험, 해저 가구가 추가되며, '꿈섬'을 통한 타 이용자와의 수중 멀티 플레이 환경도 마련된다. 확장 패스 출시 당일에는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지상과 해저를 잇는 신규 기술 '다이빙' 무료 업데이트가 실시된다. 다음달 13일부터 28일까지는 '빈티나의 고운비늘 모으기' 이벤트가 진행돼 해수욕 테마 아이템을 활용한 서식지 조성 시 빈티나와 밀로틱을 동료로 수집할 수 있다. 올해 겨울 배포 예정인 제2탄에는 포켓몬들과 개성 넘치는 패션을 즐길 수 있는 액세서리가 추가된다. 다음해 공개되는 제3탄에서는 새로운 마을과 포켓몬, 가구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2026.07.31 15:20진성우 기자

"생포 시 100만엔"…日 트레이딩 카드 매장, 절도범 공개 수배

일본의 한 트레이딩 카드 전문 매장이 강도 피해를 입은 뒤 범인을 생포해 오는 조건으로 100만엔(약 900만원)의 현상금을 걸었다. 28일 외신 오토마톤에 따르면, 일본 기후현에 위치한 포켓몬 및 원피스 카드 전문 매장은 최근 심야 시간에 무단 침입한 강도로 인해 다량의 카드를 도난당했다. 이에 매장 측은 공식 X 계정을 통해 범죄 장면이 담김 영상을 공개하면서 현상 수배 요청 게시글도 함께 올렸다. 해당 내용에 따르면, 매장은 강도를 생포해 오는 조건으로 현상금 100만엔을 지급한다고 공지했다. 아울러 강도의 신원이나 소재 등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조건에는 5만엔(약 45만원)의 포상금을 걸었다. 외신은 최근 희귀 포켓몬 카드의 리셀 가격이 폭등하면서 트레이딩 카드 매장을 노린 절도 및 강도 사건이 급증하는 추세라고 보도했다. 지난해에는 동종 업계 매장 주인이 인근 매장의 카드를 훔치다 적발되는 사건이 발생했고, 도쿄에서도 20만 달러 이상의 카드가 도난당하는 사건이 잇따랐다고 전했다.

2026.07.29 09:59진성우 기자

'어른이' 고객 노린다…레고, 레쿠쟈·몬스터볼 담은 포켓몬 신제품 공개

레고코리아가 성인을 겨냥한 레고 포켓몬 신제품을 선보인다. 전설의 포켓몬 레쿠쟈와 대형 몬스터볼 등 포켓몬 세계관의 대표 요소를 조립형 제품으로 구현했다. 레고코리아는 성인용 '레고 포켓몬' 시리즈 신제품 5종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레고그룹과 포켓몬 컴퍼니 인터내셔널의 협업으로 제작됐다. 오는 8월 3종, 10월 2종이 순차 출시된다. 이번 제품에는 레고 포켓몬 시리즈 최초로 포켓몬 트레이너 미니피겨와 전용 몰드로 제작한 포켓몬 피겨가 포함됐다. 오는 8월1일에는 포켓몬을 구현한 세트 3종이 먼저 나온다. '레고 포켓몬 레쿠쟈'는 총 1083개 브릭으로 드래곤·비행 타입 전설의 포켓몬 레쿠쟈와 서식지인 오존층을 표현한 제품이다. 호연지방 트레이너 피아나 미니피겨도 들어 있다. '레고 포켓몬 윈디'는 불꽃 타입 포켓몬 윈디가 달리는 모습을 구현했다. 풍성한 갈기와 꼬리 등 캐릭터 특징을 살렸다. '레고 포켓몬 먹고자'는 머리와 팔을 움직일 수 있는 제품이다. 먹는 것을 좋아하는 캐릭터 설정을 반영해 과일과 간식 액세서리를 함께 구성했다. 오는 10월1일에는 포켓몬 트레이너 여정을 테마로 한 제품 2종이 출시된다. '레고 포켓몬 포켓몬 트레이너 저니 : 몬스터볼'은 총 2386개 브릭으로 대형 몬스터볼을 구현한 제품이다. 열고 닫을 수 있는 몬스터볼 내부에는 배틀 장면과 오박사의 연구소가 담겼다. 해당 제품에는 포켓몬스터 레드·그린의 주인공 레드와 피크닉걸, 오박사 미니피겨가 포함됐다. 피카츄와 이브이 피겨도 함께 구성됐다. '레고 포켓몬 대형 트레이너 레드 미니피겨'는 주인공 레드를 대형 조립식 피겨로 재현한 제품이다. 빨간 모자, 배지가 달린 조끼, 몬스터볼 등 캐릭터 특징을 반영했으며 팔과 다리, 머리를 움직일 수 있다. 레고코리아는 신제품 공개를 기념해 윈디, 먹고자, 포켓몬 트레이너 저니 : 몬스터볼 등 3종의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사전 예약은 온라인 공식 레고스토어와 네이버 공식몰에서 가능하다. 윈디와 먹고자는 출시일인 8월1일부터, 포켓몬 트레이너 저니 : 몬스터볼은 10월1일부터 순차 발송된다. 레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레고 포켓몬 시리즈의 세계관을 확장해 다양한 포켓몬과 트레이너를 브릭으로 구현한 제품”이라며 “조립과 전시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2026.07.21 10:51류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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