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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던스, 포춘지 '2024년 일하기 좋은 기업' 9위 선정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즈는 포춘(Fortune Magazine)지와 GPTW(Great Place To Work)에서 '세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2024' 9위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25개 글로벌 리더들이 인정한 '최고의 직장' 리스트에 케이던스가 이름을 올린 것은 올해로 9번째이다. 상위25개의 글로벌 기업은 좋은 업무 환경과 높은 신뢰 관계, 모두에게 공정하고 평등한 직장을 조성한 기업이다. GPTW(Great Place to Work)는 직원들을 얼마나 공정하게 대우하는가를 기준으로 수상자를 선정하는 미국 내 유일한 기업 문화 상이다. 전 세계 기업들의 직원 2000만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최고의 기업을 선정한다. 애니루드 데브간(Anirudh Devgan) 케이던스 CEO는 “높은 성과와 포용적인 문화는 직원, 고객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된 것은 우리 직원들이 한 팀으로서 함께 협력하고 헌신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케이던스를 세계 최고의 직장으로 만들어준 직원들에게 깊이 감사한다”고 말했다. 케이던스는 5G, 자율주행, 하이퍼스케일 컴퓨팅, 생명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를 활용한 혁신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직원들은 적극적인 지원과 지지를 받으며 경력을 쌓고, 세계적인 기술기업과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직원의 93%는 케이던스에서 일하는 것을 자랑스럽다고 했으며, 90%는 자신이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을 느낀다고 말했다. 미국 경제 매거진 포춘(Fortune)은 전 세계적으로 공신력이 있는 GPTW의 분석과 직원들의 솔직한 피드백을 통해 '최고의 직장' 리스트를 선정한다. 더불어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받은 기업만이 후보에 오를 수 있다. '일하기 좋은 기업'은 공정성을 기준으로 수상자를 선정하는 세계 유일의 기업 문화 상으로 직원의 인종, 성별, 연령, 장애나 직무의 모든 측면에서 평가된다. 2024년에는 케이던스가 브라질,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인도, 아일랜드, 일본, 한국, 대만, 폴란드, 영국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 미국에서는 포춘지 선정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서 9위를 차지했다. 또한 케이던스는 아시아 최고의 직장, 유럽 최고의 직장으로 세계 여러 지역에서도 선정된 바 있다.

2024.11.22 12:42이나리

美 포춘지도 인정한 알리바바 AI 기술 정체는?

알리바바그룹이 인공지능(AI) 기반 암 선별 도구를 개발해 글로벌 매체에서 인정받았다. 알리바바의 다모 아카데미는 췌장암 병변 탐지 AI 도구 '판다'로 포춘지 제10회 '세상을 바꾸는 기업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고 11일 밝혔다. 알리바바는 세상을 바꾸는 기업 최종 리스트의 52개 글로벌 선두 기업 중 8위를 차지했다. 상위 10대 기업에 선정된 유일한 중국 기업이다. 세상을 바꾸는 기업 리스트는 포춘지 에디터들이 250개 후보 기업 중 선정하는 식으로 이뤄진다. 혁신을 이끌고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면서도 수익을 달성하는 기업을 인정한다. 판다는 비조영 CT 스캔을 통해 췌장암과 전암병변을 발견할 수 있다. 조영 CT 스캔보다 방사선 노출이 적고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보다 효율적인 의료 영상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까지 판다는 췌장암, 식도암, 폐암, 유방암, 간암, 위암, 대장암을 포함한 7가지 주요 암을 단일 CT 스캔으로 조기 발견할 수 있다. 올 초 중국 동부 해안 저장성 리수이시의 두 병원이 판다를 도입해 암 징후를 찾기 위한 CT 스캔 검사를 수행한 바 있다. 다모 아카데미가 10여 개 의료 기관과 협력하여 네이처 메디슨 매거진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판다는 선별 검사 스캔에서 이상을 발견하는 데 있어 영상의학과 전문의보다 34.1% 더 민감하다. 포춘지 매트 하이머 편집장은 "말보다 행동으로 증명하는 기업은 자본주의의 창의적 동력을 활용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그 과정에서 수익을 창출한다"고 말했다. 다모 아카데미 러 루 의료 AI 팀 책임자는 "암 초기 발견부터 정밀도와 접근성 향상된 진단까지 가능하게 치료 전 과정에 AI를 활용할 것"이라며 "전문 의료 서비스 부족이나 비싼 의료 비용으로 암 검진을 받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4.10.11 15:16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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