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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자랩스'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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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D SW 투데이] 제논, AI 보안 솔루션 '젠가드' 출시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제논, AI 보안 솔루션 '젠가드' 출시 제논이 기업 보안 정책에 따라 생성형 AI 입력과 응답을 검사하고 차단하는 AI 가드레일 솔루션 '젠가드'를 출시했다. 기존 AI 플랫폼 '제노스'에서 제공하던 가드레일 기능을 별도 제품으로 개발해 제노스를 도입하지 않은 기업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젠가드는 모델을 다시 학습시키지 않고도 일상 언어로 보안 정책을 설정할 수 있다. 금융 서비스에서 '개별 종목 추천은 차단한다'는 기준을 입력하면 AI 요청과 응답에 해당 정책을 적용하는 방식이다. 유해 콘텐츠와 안전장치 우회 공격을 차단하고 개인정보를 탐지해 가리는 기능도 갖췄다. 기업 내부 서버와 폐쇄망에서도 운영할 수 있으며 새 정책을 적용하기 전 차단 결과와 업무 영향을 점검할 수 있다. 제논은 경량 가드레일 모델 '젠가드 1.0 라이트'와 한국어 서비스 정책 평가 데이터셋 'KSPG-Bench'도 함께 공개했다. ◆에티버스, 재난 훈련에 사족보행로봇 투입 에티버스가 26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26 종로구 긴급구조종합훈련'에 참여해 사족보행로봇으로 재난 현장 수색과 정찰을 지원했다. 훈련은 공연 중 화재에 이어 관람객 대피 과정에서 인파 사고와 구조물 붕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사족보행로봇은 구조대원에 앞서 붕괴 구간에 진입해 내부를 탐색했다. 수집한 영상을 실시간으로 공유해 지휘부가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대원 진입 여부를 판단하도록 도왔다. 에티버스는 이동 경로와 통신 환경, 영상 전달 방식을 점검하며 로봇 운용을 지원했다. 에티버스는 지난달 경북 영주 소방훈련에서도 사족보행로봇을 활용해 건물 내부 수색을 지원했다. 재난 대응과 산업시설 점검 등으로 로봇 활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포자랩스, AI 프로듀서 '스틸 새터데이' 신보 공개 포자랩스가 제작한 AI 프로듀서 '스틸 새터데이'가 26일 새 앨범 '그럼에도, 오늘은'을 발매한다. 포자랩스는 이번 발매를 계기로 스틸 새터데이가 자사에서 제작한 아티스트라고 처음 공식 공개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꿈의 모양'을 비롯해 '제게도 꿈은 있었습니다', '그리던 하루는 아닐지라도', '엄마가 보내준 반찬', 'FOMO' 등 5곡을 담았다. 꿈을 미뤄둔 삶과 가족에게 전하지 못한 마음 등 일상 이야기를 밴드 사운드와 어쿠스틱 기타, 현악기를 활용한 발라드로 풀었다. 스틸 새터데이는 앞서 데뷔 싱글 '애니싱'과 EP '콘트라스트'를 통해 하이퍼팝과 하우스 등 전자음악을 선보였다. 포자랩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 음악과 아티스트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솔트웨어, AI 민감정보 탐지 특허 확보…금융권 수주 솔트웨어가 AI 보안 솔루션 사피가디언에 적용한 '민감 정보 탐지 시스템 및 민감 정보 탐지 방법' 특허를 획득하고 금융사 공급 사업을 수주했다. 사피가디언은 임직원이 챗GPT와 클로드 등 생성형 AI에 입력하는 질문과 첨부 문서를 전송 전에 검사한다. 개인정보나 기업 기밀을 발견하면 보안 정책에 따라 전송을 차단하거나 해당 정보를 가리고 대체한다. 일정한 형식을 가진 주민등록번호와 계좌번호는 규칙 기반으로 탐지하고 기업 내부 정보는 AI로 문맥을 분석해 민감 여부를 판단한다. 한글과 워드, 엑셀, PDF 문서를 지원하며 클로드 코드와 코덱스 CLI 등 AI 개발 도구를 통한 정보 유출에도 대응하도록 설계했다. 솔트웨어는 금융권 수주를 바탕으로 제조와 공공 분야까지 AI 보안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PTC코리아, 부산에 영남허브센터 개소 PTC코리아가 지난 22일 부산에 영남허브센터를 열고 영남권 제조업 시장 공략에 나섰다. 센터를 지역 고객과 파트너 협력 거점으로 삼아 제조기업 수요에 맞는 산업 소프트웨어와 기술을 소개할 계획이다. 같은 날 부산대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3일에는 3D 설계 소프트웨어 '크레오(Creo)'를 기증했다. 부산대 학생에게 산업 현장에서 사용하는 설계 도구와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모두솔루션이 CAD 교육에 필요한 기술 지원을 맡는다. 개소식과 함께 연 간담회에서는 AI 기반 서비스 수명주기 관리 플랫폼과 지역 제조업 디지털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부산대 공과대학 재학생 대상 특강에서는 제조 AI와 디지털 전환, 크레오 실무 활용 사례 등을 소개했다. ◆토마토시스템, 창립 26주년 맞아 AI 사업 확대 제시 토마토시스템이 지난 23일 서울 용산 CGV에서 창립 26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AI와 디지털 헬스케어 중심 중장기 성장 전략을 공유했다. 조길주 대표는 주력 사업인 사용자 인터페이스·경험(UI/UX) 개발 플랫폼 경쟁력을 높이고 AI 솔루션과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AI 전담 조직 신설과 기술 역량 강화, 소프트웨어 품질 향상을 위한 '통합 AIQBot' 추진 방향도 제시했다. 토마토시스템은 최근 AI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임직원의 노고를 되새기고, 소통과 화합 중심의 수평적·지속가능한 기업문화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가비아, 7개 직무 채용연계형 동계인턴 모집 가비아가 내달 15일까지 채용연계형 동계인턴을 모집한다. 모집 직무는 인사와 경영기획, 재무회계, 영업, 사업기획, 서비스기획, 클라우드 엔지니어 등 7개다. 지원 대상은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로 정규직 전환 후 계속 근무할 수 있어야 한다. 서류 전형과 온라인 역량검사, 실무면접을 거쳐 선발하며 합격자는 내년 1월부터 3개월간 근무한다. 최종 평가를 통과하면 4월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지원은 가비아 채용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양은희 가비아 인사팀장은 "이번 채용에서는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배우며 성장할 인재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2026.10.26 17:11김동원 기자

포자랩스, '브루'에 AI 음악 공급…라이선스 없이 바로 쓴다

포자랩스가 인공지능(AI)으로 제작한 음악 수백 곡을 영상 편집 도구에 공급하며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배경음악 접근성을 높인다. 포자랩스는 자사 AI 음악 500곡을 보이저엑스의 영상 편집 도구 '브루(Vrew)'에 제공했다고 23일 밝혔다. 브루는 AI 기반 자막 생성과 편집 기능을 중심으로 영상 제작을 지원하는 영상 편집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브루 사용자들은 프로그램 내에서 포자랩스의 음악 라이브러리를 활용해 영상에 배경음악을 손쉽게 적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제공된 음원은 전자 댄스 음악(EDM)·힙합·록·펑크·뉴에이지·재즈·시네마틱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이용자들은 영상 편집 과정에서 별도의 음악 라이선스 확보 과정 없이 영상의 분위기와 장면에 맞는 배경음악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포자랩스는 AI 음악 생성 기술을 기반으로 콘텐츠 제작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음악을 개발하고 있는 AI 음악 기업이다. 100만 곡 이상의 음원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음악 모델을 구축했으며, 기업과 콘텐츠 제작자가 저작권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음악 기술을 개발 중이다. 허원길 포자랩스 대표는 "브루와 함께 더 많은 콘텐츠 제작자가 손쉽게 다양한 음악을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며 "다양한 콘텐츠 제작 플랫폼과 협력해 AI 음악 활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26.03.23 15:26이나연 기자

포자랩스 "'AI 작곡가' 더 똑똑해져…AWS로 모델 훈련 속도 9배↑"

"인공지능(AI) 기반 작곡 기술이 발전할 수록 AI 모델·데이터 규모가 커졌습니다. 이에 운영 비용이 증가하고 개발 속도가 느려지는 등 여러 이슈가 발생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아마존웹서비스(AWS) 솔루션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운영 비용을 줄이고 모델 훈련, 개발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줬기 때문입니다." 포자랩스 김선웅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최근 지디넷코리아를 만나 "작곡 자동화를 위한 AI 모델 훈련·데이터 관리 환경을 개선했다"며 "이 과정에서 AWS 솔루션 도움이 컸다"고 밝혔다. 포자랩스는 AI를 활용해 음원 만드는 플랫폼을 공급하고 있다. 사용자가 음원 콘셉트, 장르, 분위기 등 관련 키워드를 입력하면 AI가 이에 맞는 곡을 만들어주는 식이다. 스케치부터 미디(MIDI) 작성, 사운드 입히기, 믹싱, 마스터링까지 음악 제작 전 과정을 자동화한다. 김 CTO는 약 3년 동안 음원 데이터를 자체 수집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문 작곡가 약 10명으로 구성된 팀이 직접 음원 데이터를 생성했다"며 "각 음원에는 장르, 분위기, 템포, 사용 용도 등 구조화된 메타데이터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데이터는 타인 저작물을 활용하지 않아 표절이나 저작권 침해로부터 자유롭다"며 "이를 통해 생성된 음원 역시 법적 리스크 없이 상업적으로 활용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AI 모델·데이터 방대...운영 비용·개발 속도 이슈 발생" 그동안 포자랩스는 온프레미스 기반으로 음원 데이터를 학습하고 서비스를 운영해 왔다. 이에 음원 데이터와 인프라 복잡성이 커질수록 모델 학습 속도 저하와 데이터 관리 어려움을 겪었다. 김 CTO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분산 학습 환경을 구축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며 "일반 네트워크에서 데이터를 주고받는 방식으로는 그래픽처리장치(GPU) 간 연결 속도가 병목 현상을 일으켜 분산 학습 장점을 살리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인프라 복잡성은 개발 효율성에도 영향을 미쳤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들은 인프라 운영에 대한 전문 지식이 부족했고, AWS 외부 환경에서 개발이 이뤄지면서 내부 백엔드나 데브옵스 팀 지원을 원활히 받기 어려웠다는 설명이다. 결과적으로 서버 내 버그 발생이나 설정 오류에 대한 대응이 늦어졌다. 본래 비즈니스 로직 개발에 집중하지 못하는 상황까지 겹쳤다. 또 키워드 프롬프트 버전 관리와 보안 정책 적용이 수작업으로 진행된 탓에 거대언어모델(LLM) 활용 비효율성까지 덩달아 증가했다. "세이지메이커·아마존 베드록으로 비용·보안 다 잡아" 김 CTO는 AWS의 '아마존 세이지메이커'와 '아마존 베드록' 도입을 통해 문제 해결에 나섰다고 밝혔다. 모델 개발부터 학습, 운영 비용 등 개발 전반에 걸쳐 전환점을 경험했다는 설명이다. 세이지메이커는 모델을 쉽게 구축·학습·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WS의 통합 플랫폼이다. 개발자와 데이터 과학자가 효율적으로 모델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게 돕는다. 아마존 베드록은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고 안전하게 개발·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우선 포자랩스는 세이지메이커의 '트레이닝 플랜'을 활용해 고성능 GPU 인스턴스를 미리 예약 구매했다. 해당 플랜은 사용 기업이 GPU를 이용하기 전 일정 할당량을 선구매하는 시스템이다. 김 CTO는 "이는 클라우드 자원을 필요할 때마다 즉시 사용하는 온디맨드(on-demand) 방식보다 훨씬 비용 효율적"이라며 "온디맨드 대비 최대 69%까지 비용을 줄일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포자랩스는 세이지메이커의 '하이퍼팟(HyperPod)'을 도입해 분산 학습 환경도 개선했다. 김 CTO는 "단 3일 만에 분산 학습 환경을 구축했다"며 "여러 대 컴퓨터를 동시에 연결해 AI를 훈련하는 '멀티노드 학습'까지 원활히 진행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기존 온프레미스 환경보다 최대 9배 빠른 속도로 모델을 훈련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CTO는 "세이지메이커는 네트워크 병목이나 GPU 간 연동 문제없이 효율적인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며 "이로 인해 모델 개발 속도는 빨라지고, 학습 결과물 품질도 한층 향상됐다"고 덧붙였다. 포자랩스는 아마존 베드록 도입 후, LLM 운영 핵심 과제였던 프롬프트 버전 관리와 보안 정책 적용에서도 개선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김 CTO는 "기존에는 AI에 프롬프트를 입력한 후 어떤 반응이 나오는지 직접 보고 일일이 기록해야 했다"며 "문장을 조금씩 바꿔가며 테스트할 경우에도 그에 따른 결과를 수기로 정리해야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실험을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하기엔 어려움이 있었다"고 밝혔다. 현재 포자랩스는 아마존 베드록 도입 후 프롬프트의 변경 이력과 결과를 자동으로 기록하고 관리하고 있다. 또 테스트나 오류 발생 시 롤백(이전 상태 복원) 작업도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김 CTO는 아마존 베드록으로 보안 정책을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마존 베드록 가드레일이 욕설이나 혐오 표현, 개인정보 등 민감 콘텐츠를 자동 필터링할 수 있게 돕는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AWS 콘솔 환경에서 비개발자도 손쉽게 보안 설정을 다룰 수 있다"며 "서비스 전반의 AI 안전성과 운영 편의성이 크게 올랐다"고 덧붙였다. "AI 에이전트, 맞춤형 음악 시대 앞당길 것" 김 CTO는 아마존 베드록 중심으로 AI 기반 작곡 기능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CTO는 "현재 키워드뿐 아니라 문장 단위 명령어로도 맞춤형 작곡을 할 수 있는 기능을 개발 중"이라며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테스트를 거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연어는 사람이 상상하기 어려운 창의적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다"며 "다양성과 유연성 측면에서 큰 장점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포자랩스는 이달 14~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WS 서밋 서울'에서 아마존 베드록을 활용한 생성형 AI 음악을 소개하기도 했다. 데모 'AI 뮤직 프로젝트' 데모를 통해 고객이 상상하던 AI 작곡 기술을 실제 경험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AWS 서밋 서울 기조연설 시작 전 처음으로 전 곡이 공개됐다. 그는 AI 에이전트 시대에도 작곡 업무 자동화 기술이 더 발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AI 에이전트가 단순히 장르나 분위기만을 고려해 음원을 생성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사용될 환경에 맞춰 결과물을 제각각으로 만들 것이라는 설명이다. 김 CTO는 "같은 음악이어도 광고 버전과 카페용 버전 등 공간에 어울리는 구성과 흐름을 AI로 자유롭게 변형할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어 그는 "AI 에이전트가 최적의 곡 구성을 자동으로 결정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도 작곡가 생산성을 높이고 맞춤형 음악 제작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5.19 16:29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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