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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3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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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부능선 넘은 포스코 차기 회장 인선…후추위 12명 압축

재계 순위 5위 포스코그룹을 이끌 차기 수장 선임 절차가 8부 능선을 넘었다. 포스코홀딩스 CEO 후보추천위원회(이하 '후추위)는 24일 제 7차 후추위를 열고 회장 후보 '숏리스트'로 총 12명(내부5명, 외부7명)을 정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7일 결정한 '롱리스트' 총 18명에 대해 CEO후보추천자문단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추가로 심사한 결과다. 산업·법조·경영 등 분야별 외부 전문 인사 5인으로 구성된 CEO후보추천자문단은 지난 1주일 간 후추위로부터 받은 '롱리스트' 후보 전원의 자기소개서와 평판조회서 등을 토대로 심사 작업을 진행했다. 후추위는 이들 12명에 대한 추가 심층 심사를 거쳐 오는 31일 개최될 예정인 다음 회의에서 후보자를 5명 내외로 압축하고, 그 명단(파이널리스트)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후 후추위는 이들 후보자들에 대해 집중적인 대면 심사를 통해 2월중 1인을 최종 회장 후보로 선정한 뒤, 이사회의 결의를 거쳐 주주 승인을 얻기 위해 주주총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대면 심사에서는 후보자들과 직접 면담해 질문과 답변을 주고 받는 방식으로 각 후보의 미래 비전과 이를 수행할 전략, 경영자적 자질을 포함한 리더십, 주주 존중 자세를 비롯한 대내외 소통 능력 등을 심도 있게 검토할 방침이다. 후추위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인 포스코그룹의 차기 회장 후보 선출이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회사, 주주 및 이해관계자, 나아가 국민들의 기대에 충실히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01.24 17:45류은주

포스코홀딩스, 지난해 영업익 3.5조원… 전년比 27.2%↓

포스코홀딩스는 지난해 매출 77조1천272억원, 영업이익 3조5천314억원, 당기순이익 1조8천323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 27.2% 감소했다. 지난해 국내외 시황악화에 따른 철강 가격 하락과 친환경미래소재부문 실적 저조로 전년비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관측된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31일 기업설명회에서 안내할 예정이다

2024.01.24 08:41류은주

포스코퓨처엠, 작년 영업익 359억…78.4% ↓

포스코퓨처엠은 지난해 연결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4조 7천599억원, 영업이익 359억원, 당기순이익 44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44.2%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78.4%, 순이익은 96.4% 감소한 수치다. 회사는 신규 제품이 추가돼 판매량이 전년 대비 증가,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익 감소 배경으로는 신제품 가동 초기 안정화 및 원재료 가격 약세에 따른 재고평가가 영향을 줬다고 밝혔다. 포스코퓨처엠은 오는 31일 실적 발표 및 컨퍼런스콜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4.01.23 16:43김윤희

포스코DX, 지난해 영업익 1천106억원…전년比 71%↑

포스코DX(대표 정덕균)가 지난해 영업익이 1천106억원이라며 전년보다 71% 상승했다고 2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4천859억원으로 전년 대비 28.9% 증가했다. 업체는 그동안 추진한 공장자동화, 스마트팩토리, 산업용 로봇 사업 기회가 증가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포스코DX는 올해도 인공지능(AI)과 디지털트윈 등 기술 고도화를 주요 목표로 제시했다. 철강 및 이차전지 산업에서 축적한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제조업으로 사업 확산을 추진할 방침이다.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로봇 자동화 사업도 강화한다. 포스코DX는 고위험·고강도 산업 현장에 로봇을 적용하기 위한 컨설팅, 설계, 시스템 구축 등 로봇 자동화를 전담하는 로봇자동화센터를 운영해 왔다. 에너지 저감과 효율적인 활용을 통해 ESG 경영 실천을 지원하는 에너지신사업추진반과 철강산업의 공급망관리에 특화된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을 수행하는 마케팅메타버스추진반을 신설하기도 했다. 포스코DX 관계자는 "그동안의 사업구조 개편 노력과 혁신활동으로 회사의 실적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기업가치 또한 큰 폭으로 상승되고 있다"며 "산업용 로봇, AI, 메타버스, 디지털트윈 등의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신사업 발굴과 육성을 통해 새로운 성장의 시대를 열어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2024.01.23 16:11김미정

포스코DX, 창립 14주년 로봇·AI·메타버스 신사업 집중

포스코DX(대표 정덕균)가 창립 14주년을 맞아 산업현장에 특화된 로봇, AI, 디지털트윈, 메타버스 등의 기술에 기반한 신사업 발굴과 육성에 집중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10년, 정보기술(IT)과 운영기술(OT) 기업의 통합으로 출범한 포스코DX는 지난해 3월 '산업 전반의 디지털전환(DX)'을 리딩하는 기업'이라는 의미를 담은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다. 2021년 적자로 어려움을 겪기도 한 포스코DX는 저수익, 부실 사업을 정리하는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조정하고, 기술과 원가 경쟁력 등 전 부문에 걸친 혁신활동을 추진한 결과, 2022년 하반기부터 턴어라운드에 성공해 지난해까지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포스코DX는 생산현장의 스마트팩토리를 선도적으로 구축해온 국내 대표기업으로 올해는 AI, 디지털트윈 등 기술을 적용해 고도화하고, 철강 및 이차전지 산업에서 축적한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다양한 제조업으로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1월 2일자로 이차전지소재사업실을 신설해 포스코 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미래소재 부문의 자동화와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로봇 자동화 사업도 강화했다. 포스코DX는 고위험/고강도 산업 현장에 로봇을 적용하기 위한 컨설팅, 설계, 시스템 구축 등 로봇 자동화를 전담하는 로봇자동화센터를 두고, 기술연구소에서 AI기술센터를 분리해 전문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에너지 저감과 효율적인 활용을 통해 ESG 경영 실천을 지원하는 에너지신사업추진반과 철강산업의 공급망관리에 특화된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을 수행하는 마케팅메타버스추진반을 신설하기도 했다.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의 사업구조 개편 노력과 혁신활동으로 회사의 실적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기업가치 또한 큰 폭으로 상승되고 있다” 면서 “산업용 로봇, AI, 메타버스, 디지털트윈 등의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신사업 발굴과 육성을 통해 새로운 성장의 시대를 열어나갈 계획이다” 고 설명했다.

2024.01.22 09:52남혁우

포스코퓨처엠 "인조흑연 음극재 생산량 내년까지 2배로 확대"

포스코퓨처엠이 국내 인조흑연 음극재 생산 물량을 내년 말까지 올해의 두 배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강경성 1차관이 취임 후 첫 현장 행보로 포항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17일 방문했다고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단지 소재 기업인 포스코퓨처엠은 자체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의 생산량을 이같이 늘릴 계획이다. 현재 연 8천톤 규모의 생산 능력을 올해 1만8천톤까지 확대하고, 내년 말까지 4천억 원을 추가 투입해 올해 대비 생산 규모를 2배 이상으로 늘린다는 구상이다. 포스코퓨처엠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은 국내 유일의 인조흑연 생산공장인데다 포스코 제철 공정의 부산물인 콜타르를 원료로 사용해 원재료부터 최종 제품까지 완전한 국산화가 가능하다. 때문에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유럽 핵심원자재법(CRMA) 등 주요국들의 공급망 강화 정책에 대응할 핵심 시설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날 강경성 1차관은 포스코퓨처엠을 비롯한 포항 특화단지 내 주요 입주 기업과의 간담회에서 입주 기업들의 투자 현황과 애로를 청취하고,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을 둘러봤다. 강 차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올 한해 동안 이차전지 분야에 5조 9천억원의 정책 금융을 공급하고, 특화단지별 종합지원방안도 마련해 이차전지 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특히 포항 특화단지를 지원하기 위해 올 한해 동안 150억원 이상의 인프라, 인력, R&D 사업을 적기 추진하겠다”고 언급했다. 포항은 지난해 특화단지 지정 시 2027년까지 12조 1천억원이라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이차전지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특화단지 지정 이후 3조 1천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도 논의해 검토 중이다.

2024.01.17 17:16김윤희

서울-양주 고속도로 우선협상대상자 포스코이앤씨컨소 선정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제1순환 고속도로 의정부시 구간과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양주시 구간을 연결하는 서울-양주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포스코이앤씨컨소시엄(서울양주고속도로·가칭)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국토부가 지난해 8월 실시한 서울-양주 고속도로 사업 공모에는 사업을 최초로 제안한 포스코이앤씨가 단독 신청했다. 국토부 측은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한 평가단이 9일과 10일 이틀간 포스코이앤씨가 제안한 사업계획 적정성 등을 평가한 결과, 선정 기준을 만족하는 것으로 평가돼 포스코이앤씨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국토부와 포스코이앤씨는 이달 말부터 사업의 세부적인 사항을 결정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한다. 2025년 하반기 착공, 2030년 말 개통을 목표로 서울-양주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양주 고속도로가 개통하면 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 등의 교통정체가 완화하고 동두천에서 서울 동부간선도로까지 소요시간이 기존 40~60분에서 20분 수준으로 단축되는 등 경기북부권 교통편의가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이용욱 국토부 도로국장은 “서울-양주 고속도로 사업으로 국가가 계획하는 수도권 방사형 순환망의 한 축이 구축돼 해당 지역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1.11 11:24주문정

1년 새 삼성 시총 144조원 '껑충'…LG·SK 시총 2위 쟁탈전

최근 1년간 주가 상승으로 국내 주식시장 시가총액이 500조원 가까이 늘어났다. 11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가 국내 주식시장 시총 변동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1월 초 기준 우선주를 제외한 2천607개 종목의 시총은 총 2천503조원이다. 이는 1년 전인 작년 1월 초의 2천11조원에 비해 492조원(24.5%) 늘어난 수치다. 시총 '1조원 클럽'에 가입한 종목은 작년 초 228개에서 올해 초 259개로 31개 늘었다. 포스코DX의 경우 지난해 연초 시총 순위가 245위였는데, 올해 초에는 38위로 1년 새 207계단이나 전진하며 시총 톱100에 입성했다. 1년 새 시총이 1조원 넘게 증가한 종목은 66개다. 그중에서도 시총 1위 삼성전자는 31조3천229억원에서 475조1천946억원으로 가장 많은 금액인 143조8천717억원 증가했다. 2위 SK하이닉스 시총은 같은 기간 55조1천97억원에서 103조6천675억원으로 48조5천577억원 늘었다. 시총 증가 폭이 큰 종목은 에코프로비엠(18조5천920억원↑), 포스코홀딩스(18조2천673억원↑), 기아(14조3천96억원↑), 에코프로(14조2천153억원↑), 포스코퓨처엠(12조4천328억원↑), 셀트리온(11조3천634억원↑) 등이었다. 시총이 가장 많이 감소한 종목은 삼성SDI다. 작년 초 41조3천962억원에서 올해 초 32조1천130억원으로 9조2천832억원 감소했다. 또 LG화학(7조8천4억원↓), LG생활건강(5조7천162억원↓), 엔씨소프트(4조2천41억원↓), LG에너지솔루션(3조8천610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2조7천46억원↓), F&F(2조187억원↓) 등의 시총 감소 폭이 컸다. 주요 그룹별 시총(우선주 포함) 중 올해 초 시총 외형이 100조원을 넘긴 곳은 삼성을 비롯해 LG, SK, 현대차 4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삼성은 작년 초 561조2천237억 원에서 올해 1월 초에는 718조1천455억원으로 1년 새 156조9천218억원 이상 증가했다. 4대 그룹 중에서는 시총 증가액이 가장 컸다. 삼성 다음으로는 LG가 올해 초 190조20억원으로 시총 2위 자리를 지켜냈다. 하지만 작년 초(203조9천65억원)와 비교하면 1년 새 13조9천45억원(6.8%↓) 감소했다. SK는 지난해 초 123조1천645억원에서 올해 연초 179조6천757억원으로 1년 만에 56조 5112억원(45.9%↑)이나 시총 외형 규모가 성장했다. SK는 작년과 올해 초 모두 그룹별 시총 3위를 보였지만, 2024년 올해 중에 순위가 뒤집어 질 가능성도 높아 향후 시총 변화에 관심이 쏠린다. 같은 기간 현대자동차 그룹은 104조5천4억원에서 138조1천219억원으로 1년 새 33조6천215억원(32.2%↑) 넘게 시총이 증가했다. 한편 이번 조사와 관련해 한국CXO연구소 오일선 소장은 “작년과 올해 각 1월 초 국내 시총을 비교해보면 내린 곳보다 오른 곳이 10% 가까이 더 많았다”며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하는 IT관련 종목들의 시총이 눈에 띄게 증가했는데, 이러한 상승 흐름은 올 상반기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2024.01.11 10:20류은주

포스코그룹 CEO 후추위, 차기 회장 후보 22명 추려

포스코그룹 차기 회장 후보군이 22명으로 추려졌다. 포스코홀딩스 CEO후보추천위원회(이하 후추위)는 10일 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 5차 회의를 개최했다. 후추위는 지분 0.5% 이상 보유한 주주와 10개 서치펌으로부터 외부 후보자를 공개적으로 추천 받은 결과, 8일까지 총 20명의 후보자가 추천됐다고 밝혔다. 금일 개최된 후추위 5차 회의에서는 추천된 후보자들에 대한 1차 심사를 거쳐 평판조회를 의뢰할 '외부 평판조회대상자' 15명을 선발했다. 이들에 대해서는 외부전문기관에 의뢰해 16일까지 평판조회결과를 받을 예정이며, 그 결과를 반영해 17일 개최하는 후추위에서 '외부 롱리스트'를 확정할 계획이다. 또한, 금일 후추위에서는 지난 3일 평판조회를 의뢰한 8명의 내부 후보자들에 대한 조회결과를 회신받아 추가 심사를 실시했으며, 이중 '내부 롱리스트 후보자' 7명을 결정했다. 내주 17일 후추위는 '내외부 롱리스트'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확정된 후보자들에 대해 외부인사 5인으로 구성된 'CEO후보추천자문단'에 자문을 의뢰할 계획이다. 박희재 CEO후보추천위원장(서울대 기계공학과 교수)은 "현재 모든 과정이 지난해 12월21일 발표한 '新 지배구조 개선방안'에서 정한 절차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중"이라며 "1월말까지는 심층인터뷰 대상 최종 후보자들의 명단을 공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정우 현 회장은 지난 3일 발표된 '내부 평판조회 대상자'에 포함되지 않아 오는 3월 주주총회에서 퇴임할 예정이다.

2024.01.10 15:51류은주

IT서비스기업 리더 "지속된 불황, 글로벌 진출 기회로"

국내 IT서비스 기업 대표들이 2024년을 그동안 축적한 디지털전환(DX) 노하우로 본격적인 성과를 낼 원년이 될 것이라고 지목했다. 전 세계적인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을(DX) 요구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국내 IT서비스 기업들이 경쟁 우위를 가져갈 수 있을 것이란 자신감이다. 또한 계열사들 역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생성형 인공지능(AI), 업무 자동화 등의 기술을 적극 도입하며 지원할 예정이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SDS, LG CNS SK C&C, 현대오토에버, 롯데정보통신, 포스코DX 등이 새해 글로벌 진출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IT서비스 기업들은 물류, 스마트팩토리, 메타버스 등 각 계열사에 특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축적한 DX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올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집중한다. 삼성SDS는 글로벌 디지털 물류와 생성형AI를 중심으로 DX 사업 다각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황성우 대표는 별도 신년사를 발표하지 않는 대신 새해 사업 방향을 내부에 전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상·항공 등 모든 운송·물류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하는 통합 IT 물류 플랫폼 '첼로스퀘어'의 서비스 범위를 넓히기 위해 상반기 인수한 엠로를 비롯해 운송 플랫폼 회사들과 연계를 확대한다. 더불어 생성형 AI를 결합한 협업 솔루션 '브리티 코파일럿'과 생성형 AI와 기업 업무시스템을 연결하는 비즈니스 플랫폼 '패브릭스'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사업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삼성SDS는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 참가한다. 황성우 삼성SDS 대표와 구형준 클라우드서비스 사업부장 부사장 등 주요 임원이 CES 2024 현장에 참가해 브리티 코파일럿과 패브릭스를 직접 시연하며 해외 파트너사에게 알릴 예정이다. 기업 공개(IPO)를 준비 중인 LG CNS도 생성형 AI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 현신균 LG CNS 대표는 “LG CNS가 더욱 성장하기 위해서는 비즈니스 영역 확대를 위해 글로벌 진출이 필수적”이라며 “새해에는 글로벌 관점에서 기존 비즈니스를 점검하고, 기회가 있다면 빠르게 포착해 글로벌로 진출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LG CNS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파트너 계약을 맺고 GPT4 등 오픈AI의 AI를 활용한 서비스를 적극 선보인다. 이 밖에도 LG AI연구원 엑사원과 구글의 팜2, 앤스로픽의 클로드 등 다양한 대규모언어모델 (LLM)을 기업에 맞춰 제공하는 '멀티 엔진' 전략으로 생성형AI 서비스를 고도화한다. 윤풍영 SK C&C 사장은 올해가 그동안 일궈온 디지털·글로벌 사업 결실을 본격적으로 맛보는 해가 될 것이라며 성과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윤 대표는 이제 국내 시장만으로는 성장의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분석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올해 글로벌 사업 영토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디지털 팩토리, 생성형 인공지능(AI), 디지털 환경·사회·기업 지배구조(ESG), 클라우드를 4대 디지털 혁신 사업으로 지목하고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탄소 측정·관리·저감·인증 등 그동안 노하우를 축적한 디지털 ESG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롯데정보통신은 CES 2024에서 롯데 메타버스 플랫폼 '칼리버스'를 선보이며, 전기자충전 자회사인 이브이시스는 북미와 일본, 인도네시아 등 본격적인 글로벌 사업 확장을 실시한다. 칼리버스는 CES2024 개막일인 9일(현지시간) 정식 오픈하며 글로벌 사용자를 맞이한다. 자회사 이브이시스에서 실시하는 전기자충전 사업은 북미와 일본, 인도네시아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그룹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AI서비스도 선보인다. 아이멤버는 롯데그룹 전용 생성형 AI플랫폼으로 그룹사의 주요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리온은 빅데이터를 AI기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으로 그룹 경영진의 의사 결정 과정에 필요한 주요 데이터 분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두영 대표는 "고물가, 고금리, 불안한 글로벌 정세로 인해 경영 환경을 더욱 어려울 전망이지만 고객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고자 하는 고객사들의 요구가 더욱 커지고 있다”며 “롯데정보통신의 미션과 역할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폭발적인 성과를 거둔 포스코DX는 그룹사에서 주력하는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신소재 사업의 자동화를 전담한다. 이를 위해 관련 사업조직을 통합해 이차전지소재사업실을 신설했다. 지난해 포스코 그룹사를 중심으로 증가한 공장자동화 사업을 더욱 본격화하기 위해 기존 로봇사업추진반을 로봇자동화센터로 확대 개편하고, 기술연구소에서 인공지능(AI)기술센터를 분리 신설했다. 현대오토에버의 김윤구 신임 대표이사 겸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고객사의 디지털전환을 위해 서비스의 품질을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김 사장은 “새해 “SW 분야의 핵심 조력자이자 리더로서 그 역할을 다해 고객의 미래 사업경쟁력 강화를 견인할 것”이라며 SW 전문가 조직으로서 개개인의 역량을 제고할 수 있도록 임직원의 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투자를 약속한다”고 역설했다. 현대오토에버는 차량용 소프트웨어인 '모빌진'을 중심으로 현대자동차그룹의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전환 사업 지원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또한 주요 그룹사 등을 대상으로 구축한 마트팩토리 솔루션 노하우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도 올해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2024.01.03 17:41남혁우

포스코홀딩스, '차기 회장 후보' 8명서 최정우 제외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차기 회장 선임 후보군에서 제외됐다. 포스코홀딩스는 3일 제4차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그간 지원서를 제출한 내부후보에 대한 1차 심사를 통해 다음 단계인 '평판조회대상자'로 8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에서는 기 발표한 5가지 후보 기본자격요건(경영역량, 산업전문성, 글로벌역량, 리더쉽, 통합·윤리성)을 평가했다. 특히 지난 30년간의 개인이력과 최근 5년간의 사내 평판 및 평가 기록, 그리고 포스코그룹을 책임질 새로운 미래 리더십과 관련한 제반 판단 요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이번에 결정된 평판조회대상자에 대해서는 신뢰할 수 있는 외부전문기관에 평판조회를 의뢰해 8일까지 결과를 돌려받는다. 그리고, 그 내용을 반영해 10일 제5차 후보추천위원회에서 '내부롱리스트후보자'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이후, 현재 모집중인 외부후보에 대한 평판조회 결과까지 취합되면, 17일 '내외부롱리스트'를 최종 확정해 외부 저명인사로 구성된 '후보추천자문단'의 의견을 받을 계획이다. 금번 결정에는 후보추천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전원 참여했고,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참고로 앞으로 심사할 내부후보 대상자 리스트에 최정우 현 회장은 없다. 박희재 후보추천위원장은 “포스코 그룹의 미래를 책임질 새 그룹회장을 선발하는 중차대한 임무앞에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며, 끝까지 공정하고 엄정한 선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약속했다.

2024.01.03 13:46류은주

[신년사] 최정우 회장 "포스코그룹 미래 산업 주도할 기회의 원년"

"친환경 성장 비전을 중심으로 역량을 연마하고 시장을 개척해 나간다면 올해 2024년은 포스코그룹이 미래 산업을 주도해 나가는 기회의 원년이 될 것입니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이같이 밝히며 사업별 중점 추진사항을 발표했다. 먼저 철강사업은 저탄소제품 공급 체제를 본격 구축하는 한편, 미래형 포트폴리오 전환과 글로벌 성장시장 선점으로 톱 티어 철강사로서의 지위를 한층 공고히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HyREX 시험 플랜트 구축과 전기로 신설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HBI 등 친환경 원료 공급망을 안정화함으로써 약속한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착실히 이행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수소환원제철은 단일 기업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정부를 비롯한 이해관계자들의 공감대와 협조를 이끌어내 미래 친환경 제철의 글로벌 표준을 선도해 나갈 수 있어야 한다"며 "또한 고부가 제품 기술개발과 그린스틸의 판매를 확대하고, 기존 생산법인들의 사업 경쟁력을 실질적으로 제고함과 동시에 잠재력이 큰 해외시장에 안정적 생산 거점을 갖춤으로써 글로벌 전역에서 유기적 성장을 이뤄나가야 한다"고 제언했다. 최 회장은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의 지위를 굳건히 하기 위해 경쟁사들의 동향도 면밀히 살피고 미진한 점들은 적극적으로 개선해 우리의 역량이 초격차를 가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친환경 미래소재 분야에서는 글로벌 파트너사 협력을 통한 리튬·니켈 및 양음·극재 사업 확대와 함께, 공급망 경쟁력을 높이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해 나가야한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염수·광석 1, 2단계의 성공적 완수 및 3단계 투자와 함께 북미 비전통 자원 개발 등 포트폴리오를 다변화 ▲니켈 사업 원료 제련부터 정제에 이르는 일관체제 구축함으로써 양·음극재, 리튬 등 밸류체인과 연계한 판매체계 구축 ▲양·음극재 주요 거점 생산능력 확대 및 신모빌리티 시장 선점 ▲글로벌 폐배터리 공급망과 연계한 리사이클링 사업 확장 추진 및 '친환경 미래소재 EVI 활동' 확대 등을 주문했다. 친환경 미래소재 기업으로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미래기술연구원을 중심으로 핵심 기술역량 확보에 집중할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또 핵심 사업들과 연계한 신사업 기획과 벤처투자를 통해 그룹 미래 성장 동력 발굴을 요청했다. 끝으로 'ESG 경영'과 '조직문화 혁신'을 강조했다. 최 회장은 "경제, 환경,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는 리얼밸류 경영이 새로운 시대정신이자 사회의 요구임을 명심하고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행을 통해 ESG 경영의 모범을 만들어 가야 한다"며 "이를 위해 수소환원제철 전환에 본격적으로 착수함과 동시에 글로벌 철강사, 엔지니어링사, 원료공급사, 에너지사 등이 참여하는 HyREX R&D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기술개발을 더욱 가속화해 기술리더십을공고하게 다져나가고, 신재생에너지 전환에서도 보다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을 성장시키고 가치를 제고하는 주체인 우리 직원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치고 보람과 만족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회의와 보고도 3실(實)의 관점에서 문제가 없는지 다시 한번 점검하고 이슈를 적기에 투명하게 드러냄으로써 조직 간에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찾아내는 방향으로 바꿔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업무에 몰입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직원에게는 그에 합당한 보상이 돌아가도록 함으로써 조직에 역동성을 불어 넣고 동기를 부여받은 직원들이 회사에 기여하는 선순환을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24.01.02 14:56류은주

포스코그룹-경상북도, CES서 벤처 육성 플랫폼 성과 공개

포스코그룹이 세계 최대 규모 전자·IT 제품 박람회 CES에 3년 연속 참가해 산학연 인프라에 기반한 벤처 육성 생태계인 '포스코 벤처플랫폼'을 선보인다. 포스코그룹은 2일 포스텍, 경상북도와 함께 '포스코-포스텍-경상북도 공동 전시관'을 연다고 밝혔다. 포스코그룹은 CES 2024의 주제인 '전 산업 인공지능화'와 '산업간 수평적 범용 기술'에 맞춰, 인공지능에 기반한 제품과 서비스를 비롯해 분야별 혁신 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들을 소개한다. 이번 '포스코-포스텍-경상북도 공동 전시관'에는 벤처기업 33社가 참석한다. 포스코 벤처플랫폼을 통해 발굴·육성중인 벤처기업 25社와 경상북도가 육성중인 벤처기업 8社로, 이는 2022년 포스코그룹의 첫 CES 참석에 함께한 14개社 보다 약 2배 이상 확대된 숫자다. 전시관은 2024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 약 110평 규모로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포스코-포스텍-경상북도 공동 전시관'에 참석한 벤처기업들 중 CES 2024 최고혁신상 1社와 혁신상 9社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고혁신상을 수상한 '미드바르'는 포스코그룹의 벤처 육성시설인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 입주기업으로, 공기 중 뿌리에 물과 영양제를 분무해 논밭 없이도 자유롭게 작물을 기를 수 있는 '공기주입식 스마트팜 구축모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혁신상 9社에는 포스텍 동문기업 출신으로 혁신상을 수상한 '네이처글루텍'(생분해 접착단백질), '에이엔폴리'(나노셀룰로오스 기반 친환경 신소재)등이 포함됐다. 이외에도 포스코그룹의 스타트업 발굴·육성프로그램인 '포스코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 포스코그룹 사내벤처 등 벤처플랫폼의 다양한 벤처 프로그램으로 발굴해 육성중인 벤처기업들이 고르게 수상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포스코그룹은 CES 2024에서 국내외 주요 벤처투자자와 대기업, 벤처기업 포함 100여 명의 인사가 참석하는 '포스코 이노베이션 포럼'을 개최해, 참석자 간 정보를 공유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포스코그룹은 포스텍,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방사광가속기 등 포스코그룹 산학연 인프라에 기반해 벤처 창업과 육성을 지원하는 '벤처밸리'와, 2019년 최초 설립 후 국내외 최고의 투자 운용사들과 함께 결성한 2조7천억원 규모 '벤처펀드' 등, 포스코 벤처플랫폼으로 벤처기업들이 단계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포스코그룹은 앞으로도 포스코 벤처플랫폼을 통해 벤처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는 한편, 지역자치단체, 정부 유관기관, 대·중소기업 등과 벤처플랫폼 노하우를 공유해 지역 균형발전과 글로벌 벤처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2024.01.02 10:08류은주

포스코DX, 유가증권시장서 매매 개시

포스코DX(대표 정덕균)가 유가증권시장에서 첫 매매를 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포스코DX는 지난해 10월 5일 임시주총을 열고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 상장을 추진한 후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로부터 상장 적격 판단을 받았다. 이로써 새해 장 첫날부터 매매를 시작하게 됐다. 회사 측은 디지털전환(DX) 기업 위상을 공고히 하기 위해 거래 시장을 유가증권시장으로 옮겼다는 입장이다. 규모가 상대적으로 크고, 우량기업이 포진하는 증권시장으로 이전해 기관투자자의 수급을 개선하는 등 투자자 저변을 넓힐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스코DX는 지난해 3분기까지 성장세를 이어가며, 누계 기준 매출 1조1천302억원, 영업이익 96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59%, 영업이익 95% 증가한 실적이다. 이차전지를 비롯한 친환경 미래소재 분야로 사업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포스코 그룹사를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 산업용 로봇을 비롯한 공장자동화 분야의 사업기회가 증가한 결과다. 지난 연말 조직개편도 진행했다. 이차전지소재사업실을 신설해 관련 사업조직을 통합함으로써 그룹사가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신소재 사업 자동화를 전담한다. 기존 로봇사업추진반을 로봇자동화센터로 확대 개편하고, 기술연구소에서 인공지능(AI)기술센터를 분리 신설했다. 에너지 저감 및 관리 최적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에너지신사업추진반, 철강 산업과 기업 간 거래 영업에 특화된 포스코 마케팅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을 수행하는 마케팅메타버스추진반을 신설했다. 포스코DX는 고위험·고강도 산업 현장에 로봇을 적용하기 위한 컨설팅, 설계, 시스템 구축 및 운영 등 로봇 엔지니어링 전반을 추진하고 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아연도금 공정, 포스코퓨처엠 양극재 공장 소성로 내화갑(saggar) 교체 무인화 및 물류자동화를 위한 무인운송로봇(AGV)도 적용하고 있다. 한진택배 메가허브 물류센터 구축 사업을 수행하면서 포스코 그룹의 통합 물류 플랫폼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2024.01.02 08:51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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