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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블'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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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블, 로그인·출금·계정관리 '3중 방어' 강화

디지털 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이하 포블)는 최근 증가하는 사이버 침해사고를 예방하고 이용자 자산 보호 절차를 강화하기 위해 인증 및 보안 서비스 기능을 개편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대기업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국내외 거래소 해킹 등 자산 탈취 사고가 잇따르면서 디지털 금융 환경에서 보안의 중요성이 한층 커지고 있다. 포블은 이에 대응해 서비스 전반의 인증 및 접근통제 정책을 재정비하고 로그인·출금·계정 관리 단계에서 보안 수준을 단계적으로 상향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출금·접근·사후관리 전 구간에 대한 보안 강화다. 먼저 출금 단계에서 사설인증서와 OTP를 결합한 이중 인증(2FA)을 추가해 본인 확인 절차를 강화하며 해외 IP를 통한 로그인 시도를 차단해 국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무단 접속 위험을 줄인다. 이에 더해 로그인 이력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접속 기록을 체계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이용자가 필요 시 계정을 직접 잠글 수 있는 '자기 계정 잠금' 기능도 포함할 예정이다. 이 같은 조치를 통해 제3자에 의한 비정상 접근을 사전에 식별·탐지하고 보다 안전한 거래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포블은 강화된 보안 기능을 순차적으로 적용해 거래소 서비스에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기능별 상세 내용은 서비스 적용시점에 맞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안현준 포블 대표는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만큼 금융범죄의 수법 또한 고도화되고 있다”라며 “디지털 금융 자산이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된 만큼 이용자들이 안심할 수 있는 강력하고 빈틈없는 보안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2.19 11:10이도원

포블, 국내 디지털자산 거래소 최초 '벤처기업 확인' 획득

디지털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포블)은 국내 디지털 자산 거래소 가운데 최초로 '벤처기업 확인'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 9월 중소벤처기업부가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이하 벤처기업법)' 일부개정령안을 의결한 이후 첫 사례다. 그동안 디지털 자산 거래소는 벤처기업 제한 업종으로 분류돼 벤처기업 지위를 부여받지 못했다. 특히 시행령 개정 이후에도 커스터디(수탁) 기업들만 벤처기업으로 인정받은 가운데 거래소가 직접 벤처기업 확인을 받은 것은 포블이 처음이다. 이번 확인은 기술성 평가와 사업성 평가 등 엄격한 심사 기준을 충족해야만 가능하다는 점에서 포블의 기술적 역량과 내부통제 체계가 제도권에서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를 갖는다. 안현준 포블 대표는 “이번 벤처기업 확인을 시작으로 디지털 자산 거래 중개를 넘어 일상생활의 디지털 자산 송금과 결제까지 아우르는 디지털 금융 핀테크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라며 “나아가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자사의 선진 기술 및 시스템을 확대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1 16:35김한준

포블, 트래블룰 확대 적용...모든 전송 대상 송·수신자 정보 검증

디지털자산(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는 기존 100만원 이상 전송 시에만 적용되던 트래블룰(Travel Rule) 의무를 모든 전송 금액으로 확대 적용하는 고도화된 자금세탁방지(AML) 체계를 선제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소액 분할 송금을 악용한 자금세탁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향후 강화될 규제에 미리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포블은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에 따라 100만원 이상 디지털 자산 전송 시 송·수신자 정보를 확인하고 있다. 포블은 이번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전송 금액과 무관하게 ▲송·수신자 정보 검증 강화 ▲미신고 해외 가상자산사업자(VASP) 및 고위험 VASP와의 거래 차단 ▲100만원 미만 송금에 대한 AML 리스크 평가 정교화 등을 단계적으로 반영한다. 안현준 포블 대표는 “디지털 자산을 악용한 자금세탁 방식이 교묘해지는 만큼 규제 시행을 기다리기보다 먼저 대비하는 것이 이용자 보호의 핵심”이라며 “국내 정책 기조에 맞춰 AML 및 트래블룰 체계를 지속 강화해 이용자들이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블은 글로벌 트래블룰 솔루션 기업 '베리파이바스프(VerifyVASP)'와 국내 유일 트래블룰 솔루션 기업 '코드(CODE)'를 이원화해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고도화된 송·수신자 검증 체계를 확보하고 있으며 관련 상세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12.02 14:30이도원

포블게이트, 보유 가상자산 긴급 보안 점검

포블게이트(대표 안현준)는 업비트의 솔라나(Solana) 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 비정상 출금 사고와 관련해 보유 자산 전체를 대상으로 한 긴급 보안 점검에 착수했다고 27일 밝혔다. 포블 측은 사고 발생 직후 해당 체인의 자산 출금을 즉시 차단하고 고객 안내를 시행했다. 또한 보유 규모가 큰 솔라나 기반 자산은 콜드월렛으로 신속히 이동시켰으며 피해 코인 중 하나로 지목된 오피셜트럼프(TRUMP)를 비롯해 최근 거래지원을 시작한 솔라나 체인 기반의 텐서(TNSR), 사로스(SAROS), 메테오라(MET) 등까지 함께 점검했다. 이번 보안 점검은 솔라나 체인에 한정하지 않고 포블이 지원하는 전 메인넷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핫월렛 키 관리, 지갑 인프라, 내부 통제 프로세스 등 전반적인 보안 체계를 다시 들여다보며 외부 침해뿐 아니라 내부 운영상의 보안 사각지대까지 선제적으로 식별해 취약 요소를 제거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글로벌 시장에서 해킹과 비정상 출금 사고가 잇따르는 점을 고려해 ▲AWS 기반 보안 탐지 및 감사 체계 강화 ▲핫·콜드월렛 자산 분리 보관 기준 강화 ▲출금 승인 절차 다중화 등 추가적인 예방 조치도 병행한다. 아울러 CS 센터 및 고객 커뮤니케이션 대응체계도 즉시 강화해 이상 거래 여부에 대한 문의 대응과 안내 절차를 신속하게 정비했다. 안현준 포블 대표는 “이용자 자산 보호는 어떤 상황에서도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업계 내 보안 이슈가 발생한 만큼 잠재적인 리스크를 단 하나도 남기지 않도록 선제적이고 예방 중심의 보안 체계를 더욱 강화했다”고 밝혔다. 한편 포블은 정부기관 산하에서 사이버보안·개인정보보호·망분리 구축 등 보안 엔지니어 경력을 보유한 안현준 대표의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이용자 자산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특히 포블은 창립 후 2천일 동안 해킹 무사고 기록을 이어오며 보안 중심 거래소로서의 내실을 다져나가고 있다.

2025.11.27 20:31이도원

포블, 주문 및 투자 화면 UI·UX 전면 개편 추진

디지털 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이하 '포블')는 주문 및 투자내역 화면을 중심으로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을 전면 개편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고객의 거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향후 원화거래소 전환을 위한 사용자 환경 고도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UI·UX 개편의 핵심은 더 빠르고 직관적인 주문 환경 제공이다. 포블은 주문 화면에 호가창과 주문내역을 동시에 볼 수 있는 '통합 디스플레이'를 새롭게 도입할 계획이다. 여기에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숫자패드, 평단가 및 현재가 기준의 '프리셋 버튼'을 추가해 복잡한 계산 없이도 가격을 빠르게 입력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입력 가격과 현재가 간의 차이를 실시간으로 표시해 투자자들의 판단을 지원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한다. 투자내역 화면도 사용자 친화적으로 개편된다. 평가손익과 수익률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 정보를 단순화하고, 기간별 손익, 보유비중, 주문 가능 금액 등의 핵심 데이터를 직관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별도 페이지 이동 없이 각 가상자산별 상세 내역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현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다. 포블 안현준 대표는 “고객이 더 쉽고 빠르게, 그리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UI·UX 개편을 시작으로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고도화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11.20 15:27김한준

포블, AML·FDS 체계 전면 강화…해외 불법자금 유입 원천 차단

포블게이트(포블)는 7일 최근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확산 중인 금융범죄 및 자금세탁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자금세탁방지(AML)와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체계를 전면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캄보디아 등 고위험 지역에서 유입될 수 있는 범죄자금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하고 투명한 디지털 자산 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포블의 선제적 대응이다. 특히 AML 정책 기준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자금세탁 네트워크로부터의 악용 가능성을 구조적으로 차단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포블은 의심거래보고(STR) 이력이 있는 고객에 대해서는 위험 등급을 즉시 상향 조정하고, 강화된 고객확인(EDD) 절차가 완료되기 전까지 거래를 제한하는 통제체계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고위험 국가와의 디지털 자산 입출금 행위를 상시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자산 출처가 불분명한 거래를 자동 탐지하는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위험을 식별할 수 있도록 설계하고 있다. 또한, 포블은 국제 자금세탁 방지 기준에 맞춰 블랙리스트 국가 목록을 확대 관리하고, 해당 국가나 관련 지갑주소와의 거래를 시스템 차원에서 원천 차단할 수 있는 기술적 장치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거래소 전반의 투명성을 높이고, 이용자의 자산 안전을 보다 견고하게 보호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안현준 포블 대표는 “국제 범죄 조직들이 디지털 자산을 자금세탁 수단으로 활용하는 방식이 점점 더 정교하고 지능화되고 있다”며 “단순한 규제 준수를 넘어, 금융기관 수준의 내부통제 시스템을 통해 고객 자산 보호와 시장 신뢰 확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5.11.07 14:05김한준

포블, KYC 절차에 모바일 신분증 도입 위한 신원인증 시스템 개발 착수

디지털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포블)는 고객확인(KYC) 절차에 모바일 신분증을 도입하기 위한 신원 인증 시스템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존 실물 신분증 촬영 방식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블록체인 기반 분산신원증명(DID) 기술을 접목해 고객의 편의성과 정보 보안 수준을 대폭 향상시키기 위함이다. 그동안 디지털자산 거래소 이용자는 계정 생성 시 실물 신분증을 직접 촬영해 제출하는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 했다. 포블은 이러한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는 동시에 보다 안전한 인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한국조폐공사가 운영하는 '모바일 신분증' 기반 신원 인증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결정했다. 모바일 신분증은 실물 신분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지며 스마트폰을 통해 간편하게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형태의 공식 신분증이다. 특히 블록체인 기반 DID 기술이 적용돼 위·변조가 사실상 불가능하고 개인 정보가 중앙 서버가 아닌 사용자의 기기 내 보안 영역에 저장돼 해킹이나 정보 유출 위험이 원천적으로 차단된다. 포블은 현재 운영 중인 비대면 실명확인용 OCR(광학문자인식) 방식과 함께 모바일 운전면허증 및 국가보훈등록증을 활용한 인증 방식을 함께 도입할 예정이다. 향후 서비스 안정화 이후에는 카카오, 네이버, 주요 은행 앱 등 민간 플랫폼으로의 연계 확대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안현준 포블 대표는 “모바일 신분증 인증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고객들이 더 빠르고 안전하게 포블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며 “앞으로도 사용자 경험과 보안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디지털 금융 혁신을 지속적으로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6 16:33김한준

포블, 12종 인증서 중 하나로 접속...'간편 로그인' 서비스 도입

디지털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이하 포블)는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인증서로 손쉽게 로그인할 수 있는 '간편 로그인' 서비스를 전면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간편 로그인은 기존 이메일과 비밀번호 방식에서 발생하던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로그인 과정의 편의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강화했다. 고객은 네이버, 카카오, 토스, 통신사 PASS, 삼성패스 등 총 12종의 인증서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해 클릭 한 번 또는 생체인식으로 간편하게 로그인할 수 있다. 포블의 간편 로그인 시스템은 '넥스비싸인'의 통합 인증 기술을 기반으로 구현됐다. 해당 기술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전자서명인증 표준을 준수해 다양한 인증 수단 간 안정적 연동과 높은 보안성을 보장한다. 이로 인해 비밀번호 유출이나 계정 탈취 등의 보안 위협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간편 로그인 서비스는 기존에 높은 평가를 받았던 2차 인증 시스템을 로그인 단계까지 확장한 것으로 고객은 익숙한 인증 환경을 그대로 활용하면서도 한층 더 강화된 보안 체계를 경험할 수 있다. 현재 이용 가능한 인증 수단은 ▲카카오톡 ▲네이버 ▲토스 ▲통신사패스(PASS) ▲삼성패스 ▲페이코(PAYCO) ▲뱅크샐러드 ▲우리은행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카카오뱅크 등이다. 안현준 포블 대표는 “간편 로그인 도입은 '고객이 가장 편리하다고 느끼는 것이 가장 안전해야 한다'는 원칙에 따른 것”이라며 “복잡한 암호 관리에서 오는 불편함을 줄이고 인증 기술의 신뢰성을 더해 고객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2025.09.11 13:20김한준

포블,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이원화...금융 범죄 탐지 체계 고도화

포블게이트(이포블)는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을 이원화해 금융 범죄 탐지 체계 고도화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는 고위험 거래의 실시간 탐지 역량을 높이고 내부 통제 시스템의 신뢰도를 업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포블은 기존 지티원의 AML 시스템에 더해 옥타솔루션의 AML 시스템을 추가 도입한다. 두 시스템을 병행 운영해 각기 다른 알고리즘의 탐지 결과를 교차 검증함으로써 의심거래보고의 분석 정확도와 신뢰도를 동시에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신규 도입되는 옥타솔루션 시스템은 ▲실시간 요주의 인물 필터링을 통한 국제 제재·블랙리스트 자동 탐지 ▲정교한 고객 위험평가에 기반한 맞춤형 모니터링 ▲룰 백테스팅 강화를 통한 탐지 규칙 검증 및 최적화 기능을 제공한다. 포블은 이번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AML 규제와 국내외 보안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한편 전사적 위험기반접근 체계를 연계해 내부 심사부터 대외 보고까지 전 과정의 리스크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포블 관계자는 “이번 AML 시스템 이원화는 고객 자산을 보호하고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포블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핵심 조치”라며, “앞으로도 기술력과 안정성을 기반으로 AML 관리 체계를 지속 고도화해 신뢰와 보안 면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디지털 자산 거래소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4 14:07김한준

포블, 자금세탁방지 및 시장감시 분야 전문가 채용

포블게이트(포블)는 업계 최고 수준의 내부통제 및 이용자 보호 시스템 구축을 위해 자금세탁방지(AML) 및 시장감시 분야 전문 인재 채용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갈수록 고도화되는 디지털 자산 범죄와 강화되는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사용자 보호를 위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포블은 거래소의 책임 있는 운영을 위해서는 내부통제와 컴플라이언스 조직의 전문성 강화가 필수적이라는 판단 아래 업계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컴플라이언스 드림팀'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채용 분야는 ▲AML 팀장 ▲AML 담당자 ▲시장감시팀장 등 컴플라이언스와 이용자 보호를 책임지는 핵심 직무로 각 분야 실무 경험과 전문 역량을 갖춘 인재를 대상으로 한다. 예를 들어 AML 팀장 직무는 금융당국 수검 경험을 갖춘 10년 이상 경력자를 우대하며 고객확인(CDD), 의심거래보고(STR)등 자금세탁방지 제도의 전반을 총괄한다. 시장감시팀장은 불공정거래 행위를 정밀 분석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증권 시장 등 금융권에서 불공정거래 조사 및 심리 업무 경험이 있는 전문가를 선호한다. 포블은 이번 채용을 통해 AML 체계를 고도화하고 불공정거래를 실시간으로 식별 및 대응할 수 있는 정밀 감시 조직을 구축하는 등 이용자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안현준 포블 대표는 “최고의 기술력은 결국 최고의 인재가 있을 때 비로소 실현된다”며 “이번 인재 영입은 포블이 가장 안전하고 신뢰받는 거래소로 거듭나기 위한 가장 중요한 투자다”라고 강조했다.

2025.08.19 18:22김한준

포블, 간편인증 기반 2차 인증 도입… 보안성과 편의성 동시 강화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포블)는 네이버, 카카오, 토스 등 국내 주요 전자서명 인증서를 기반으로 한 2차 인증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고객 자산 보호를 위한 보안 강화 조치로 기존 단방향 문자(SMS)를 활용한 방식 대신 전자서명을 통한 본인 인증 절차를 적용해 보안성이 대폭 향상됐다. 또한 이용자들은 본인이 가장 익숙한 인증 수단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어 편의성도 크게 개선됐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2차 인증 수단은 넥스원소프트의 통합인증 서비스 넥스비싸인을 기반으로 제공된다. 이용 가능한 간편인증 수단은 ▲카카오톡 ▲네이버 ▲토스 ▲통신사패스(PASS) ▲삼성패스 ▲페이코 ▲뱅크샐러드와 주요 시중 은행의 인증서인 ▲우리은행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카카오뱅크 등 총 12종이다. 넥스비싸인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간편인증 인터페이스 가이드라인을 준수한 클라우드 기반 방식으로 구현됐다. 이를 통해 인증 서비스의 안정성과 보안 신뢰도를 확보함은 물론 이용자에게 폭넓은 인증 선택권을 제공하고 더욱 견고한 보안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안현준 포블 대표는 “이번 통합인증 시스템 도입은 보안 강화와 고객 편의성 증진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실현한 조치로, 이용자들이 가장 익숙하고 간편한 방식으로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증 수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실용적인 기술을 계속 도입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8.05 12:18김한준

포블, 2025년 2분기 정기 실사 보고서 공개… 고객 자산 100.14% 안전 보유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이하 포블)는 2025년 2분기 가상자산 실사 보고서를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포블은 고객 예치 자산 대비 약 100.14% 수준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실사는 지난 1일 00시 기준으로 포블이 보유한 총 56종의 가상자산을 전수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실사 결과 포블은 전체 자산의 80% 이상을 외부 해킹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오프라인 지갑(콜드월렛)에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통해 금융당국의 권고 기준을 안정적으로 이행하고 금융권 수준의 보안 체계를 통해 고객 자산을 철저히 보호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포블은 설립 초기부터 투명한 운영을 핵심 경영 원칙을 바탕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정기적인 자산 실사 보고서를 분기마다 공개하고 있다. 이번 2분기 보고서 역시 외부 환경의 불확실성과 무관하게 진행된 정기 실사의 일환으로 고객과 시장에 대한 높은 신뢰도와 리스크 관리 역량을 입증했다. 안현준 포블 대표는 “디지털 자산 산업이 제도권 금융과 함께하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투명성과 안정성을 먼저 입증해야 한다”라며 “분기별 정기 실사 보고서를 통해 미래의 금융 파트너들이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이라는 점을 지속적으로 증명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7.29 10:08이도원

라오스 기술통신부, 포블 본사 방문… 스테이블코인 산업 협력 방안 모색

디지털 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포블)는 라오스 기술통신부 대표단이 23일 서울 서초구에 소재한 포블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케오비숙 솔라폼 라오스 기술통신부 차관을 비롯해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대표단은 한국의 선진 디지털 자산 및 스테이블코인 산업 현황을 직접 시찰하고 양국 간 기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블은 현장에서 한국의 디지털 자산 정책과 포블 거래소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전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스테이블코인 사업의 비전과 사업 모델을 소개했다. 더불어 향후 디지털 금융 시장에서의 확장 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한국 디지털 자산 투자자 및 사업자 현황 ▲스테이블코인 컨소시엄 구성 ▲자금세탁방지(AML) 제도 ▲디지털 자산 과세 방안 ▲거래소 사업 자격 요건 등 국내 규제 환경 전반에 관한 구체적인 질문과 논의가 활발히 이어졌다. 안현준 포블 대표는 "라오스 기술통신부가 한국 디지털 금융에 깊은 관심을 보여준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번 방문이 양국 간 디지털 경제 협력의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7.23 16:13김한준

포블, 국내 블록체인 프로젝트 지원 강화

포블게이트(포블)는 뛰어난 기술력과 사업 모델을 갖춘 국내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성장 지원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단순 거래 지원을 넘어 국내외 네트워크와 노하우를 활용해 '포블 블루칩 프로젝트'로 육성하고 국내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다. 포블은 거래소 역할을 '성장 파트너'로 재정립하고 잠재력 있는 프로젝트가 포블을 발판 삼아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로젝트 성장이 투자자 신뢰를 높이고 이것이 거래소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전략이다. 단기적으로는 유망 프로젝트를 적극 발굴하고 장기적으로는 프로젝트, 투자자, 거래소가 함께 성장하는 'K-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에 주도적 역할을 하겠다는 복안이다. 안현준 포블 대표는 “국내에는 아직 빛을 보지 못한 실력 있는 프로젝트들이 많다”며 “포블이 단순 거래 플랫폼을 넘어 이들의 든든한 파트너가 돼 모두가 윈-윈하는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진정성 있는 기술과 아이템을 가진 프로젝트는 언제든 포블의 문을 두드리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5.07.17 10:41김한준

포블, IT 재해복구 훈련 마무리…위기 대응 체계 강화

포블게이트(포블)는 갑작스러운 재해·재난 상황에서도 고객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거래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IT 재해복구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연간 업무연속성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복구 능력 점검을 목적으로 핵심 시스템을 선정해 실제 재해 발생 상황을 가정한 테스트가 이뤄졌다. 특히 실제 운영 환경과 동일한 조건에서 백업 데이터를 활용해 복구 목표 시간 내에 서비스 정상화를 달성할 수 있는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검증했다. 포블은 실전과 유사한 재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분야별 담당자가 참여한 가운데 복구 작업을 수행했다. 복구 절차 숙지는 물론, 위기대응반 간 협업 체계와 의사결정 과정을 종합적으로 점검했으며, 훈련 중 확인된 개선사항은 즉시 반영해 전사적 위기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안현준 포블 대표는 “이번 재해복구 훈련은 포블이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고객의 자산을 지키고 거래소 서비스를 빠르게 복구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음을 입증한 계기”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고객 신뢰를 최우선으로 삼고, 철저한 시스템 운영과 보안 관리로 안심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7.10 13:25김한준

포블, 'KR1(코리아원)' 등 스테이블코인 상표권 출원

포블게이트(대표 안현준, 포블)는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관련 상표권을 출원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상표권 출원은 포블이 거래소 플랫폼을 넘어 디지털 금융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전략의 출발점이다. 이번에 출원한 상표는 'KR1(코리아원)'과 'KRWT(코리안원테더)' 등 2종이다. 이들은 블록체인 환경에서 유연한 활용성과 실물경제와의 연결성을 감안해 기획된 명칭으로 향후 다양한 금융 서비스와의 호환성과 확장성을 고려했다. 이번 상표권 출원은 가상자산사업자(VASP) 라이선스를 보유한 디지털자산 거래소로는 국내 최초 사례다. 포블은 6년 이상의 디지털자산 거래소 운영 경험과 검증된 기술 및 사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거래 시스템과 강화된 보안 체계를 갖춘 차별화된 스테이블코인 사업모델을 설계하고 있다. 특히 포블은 시장 신뢰와 제도적 안정성을 겸비한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규제 당국과의 긴밀한 협의 아래 글로벌 메인넷 프로젝트, 발행사, 수탁사, 자산운용사, 유통사, 감사 기관 등과 함께 국제 협력 기반의 컨소시엄을 단계적으로 구성해 나갈 계획이다. 안현준 포블 대표는 "스테이블코인 사업은 금융 규제와 디지털 자산에 대한 본질적 이해 없이는 제대로 된 사업 설계가 어렵다"며 "가상자산사업자 라이선스를 보유한 거래소로서 수년간 축적한 사업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실질적인 디지털 금융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7.02 16:51김한준

포블, ISMS 원화 서비스 운영 예비인증 발급

포블게이트(대표 안현준, 포블)는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원화 서비스 운영 예비인증'을 공식 발급받았다고 2일 밝혔다. ISMS 예비인증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제도로 서비스 준비 단계에서 정보보안 체계의 구축 수준을 사전 점검하고 인증하는 절차다. 현행 규정에 따르면 코인마켓 기반 거래소가 원화거래소로 전환하려면 이 예비인증을 우선 획득해야 하며 이후 실명계좌 확인서와 함께 금융정보분석원(FIU)에 변경 신고를 완료해야 정식 원화거래가 가능해진다. 포블은 이번 인증을 통해 원화거래소에 요구되는 높은 수준의 시스템 보안성과 정보보호 관리 역량을 국가 공인기관으로부터 인정받았다. 포블은 그간 내부 보안 프로세스 전반에 걸친 체계적 점검과 개선을 추진하며 플랫폼 전반의 보안성과 안정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안현준 포블 대표는 "이번 ISMS 원화 서비스 운영 예비인증 발급은 단순한 형식적 요건 통과가 아닌 원화거래소 전환을 위한 실질적 진전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며 "향후 은행과의 실명계좌 연동과 FIU 변경 신고 등 남은 절차도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02 14:17김한준

포블, 보안 전수 점검 돌입…잠재 리스크 사전 식별로 대응 체계 고도화

포블게이트(포블)는 글로벌 해킹 위협이 고조되는 상황 속에서 보안 대응 체계를 전면 재정비하고, 전사적인 시스템 보안 전수 점검에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단순 보안 조치 수준을 넘어 거래소 전반의 인프라 자산을 대상으로 한 종합 보안 진단 작업이다. 포블은 시스템 내부에 존재할 수 있는 보안 취약 요소를 전수 조사 방식으로 면밀히 파악하고, 조기 식별된 리스크에 대해 대응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정보 보호 시스템 인프라의 구조적 개선을 포함해 보안 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체질 개선 전략도 수립해 단계적으로 시행한다. 포블은 이미 외부 보안 평가를 통해 안정적인 기술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베스핀글로벌의 클라우드 보안 플랫폼 '옵스나우 시큐리티' 평가에서는 99.3점을 유지하며 월 단위 외부 보안 평가에서도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안현준 포블 대표는 “디지털자산 시장이 확대될수록 보안 위협도 함께 확대되고 있다”며 “이용자의 자산과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시스템 보안 점검은 거래소의 기본 책무이자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2025.06.26 16:25김한준

포블, '거래수수료 최저가 보장' 정책 시행… 업계 수수료 최고 수준 인하

포블게이트(포블)는 국내 원화거래소 및 글로벌 주요 거래소와 비교해 최저 수준의 거래수수료를 보장하는 '거래수수료 최저가 보장 정책'을 지난 18일부터 시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정책은 테더(USDT) 마켓을 중심으로 비트코인, 이더리움, 엑스알피 등 주요 디지털자산에 우선 적용되며 각 자산의 거래수수료는 0.04%로 설정된다. 국내 원화거래소와 코인마켓캡 기준 글로벌 상위 50위 거래소를 비교 대상으로 삼아 가장 낮은 수수료율을 확인 즉시 반영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포블은 기존 이용자에게는 보다 유리한 거래 환경을 신규 이용자에게는 유입 동기를 제공하며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포블은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디지털자산 수수료 인하 기조에 발맞춰 선제적으로 이번 정책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경쟁 거래소와 중복된 주요 자산의 사용자 이탈 방지 ▲테더 마켓 활성화 및 신규 이용자 유입 증대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비교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자산의 경우에는 자산별 유동성, 사용자 활성도, 거래지원 경과 시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유연하게 수수료율을 조정할 방침이다. 또한 신규 거래지원이나 이벤트 진행 시에는 일정 기간 수수료 면제 또는 할인 등 한시적인 우대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안현준 포블 대표는 “이번 수수료 정책은 단순한 가격 인하를 넘어 정부 정책 방향에 부합하고 이용자 중심의 투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시장 상황과 이용자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디지털자산 거래소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20 19:31김한준

포블, 거래지원 프로젝트 정밀 점검...법령 위반·시세 조작 등 8대 리스크 기준 적용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포블)는 자사의 거래지원 프로젝트에 대한 정밀 검토에 나섰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이용자 보호와 건강한 가상자산 생태계 조성, 나아가 원화 거래소 전환을 위한 사전 준비 차원에서 진행된다. 포블은 이번 검토에서 ▲법령 위반 ▲시세 조작 및 부당 행위 ▲보안성 결함 ▲기술지원 미흡 ▲유동성 부족 ▲보호 조치 미비 ▲협의 위반 ▲불성실 공시 등 8대 리스크 기준을 적용해 거래지원 중인 프로젝트를 정밀 점검한다. 포블은 사업 지속성과 운영 신뢰도가 낮은 프로젝트에 대해 유의종목 지정 및 거래지원 종료 조치를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이는 지난 2월 발표한 '거래지원 프로젝트 검토 강화' 방침의 연장선으로 올해에만 여섯 차례의 정기 검토를 통해 총 12개 프로젝트의 거래지원을 종료했다. 포블의 이러한 정책은 특히 원화 거래소 전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거래소로서의 책임과 신뢰성을 확보하려는 의지의 일환이다. 정교한 프로젝트 심사 과정과 꼼꼼한 운영 관리를 통해 시장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향후 금융당국의 규제 기준을 충족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포블은 거래지원 기준의 투명성과 객관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7월부터 '거래지원 모범사례 기준'을 도입했다. 이 기준은 기술력, 운영 투명성, 시장과의 소통 역량 등 정성적 요소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거래지원 프로젝트의 자격을 판단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포블 안현준 대표는 "프로젝트에 대한 정밀한 검토와 관리는 가상자산 거래소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핵심"이라며 "건전하지 않은 프로젝트를 걸러내고 유망한 프로젝트를 지속 육성해 이용자 보호는 물론 원화 거래소 전환이라는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5.06.06 10:22김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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