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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리덤'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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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리덤 "외국인 취업부터 정착까지 한번에 해결"

외국인 취업·정착 플랫폼 '비잡(Vijob)'을 운영하는 포리덤(대표 박종일)이 최근 글로벌 인재 국내 유입과 정착을 돕는 통합 플랫폼 '브릿지(Vridge)'를 출시했다. '브릿지'는 국내 기업과 해외 파트너(에이전시, 행정사 등)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해 채용 의뢰부터 후보 추천, 면접, 비자 발급, 출입국, 입국 후 관리까지 전 과정을 한눈에 확인하고 기록할 수 있게 한 서비스다. 복잡하게 나뉘어 있던 절차를 하나로 묶어 진행 현황과 책임을 명확히 하고, 불필요한 비용과 시간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박종일 포리덤 대표는 최근 지디넷코리아와 인터뷰에서 "외국인이 한국에서 좋은 경험을 쌓고, 그들이 일하고 살아가는 과정이 행복해질 때 국가와 기업도 글로벌로 함께 성장한다. 포리덤은 외국인의 든든한 첫 동반자이자 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인재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박 대표가 설립한 포리덤은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일하고, 머물고, 살아가는 전 과정을 지원하는 AI 기반 혁신형 플랫폼 서비스 기업이다. 대표적 서비스 플랫폼 '비잡(Vijob)'을 통해 외국인 구직과 정착 등 각종 생활 편의를 돕고 있다. 또 최근 출시한 글로벌 인재 유치 플랫폼 '브릿지(Vridge)'를 통해 한국내 기업과 해외 인재를 투명하게 연결하는 생태계도 구축했다. 포리덤 창업 배경에 대해 박 대표는 "한국 내 체류 외국인이 꾸준히 늘고 있지만 여전히 언어·비자·문화 장벽 때문에 구직은 물론 정착이 쉽지 않다. 많은 외국인이 정보 부족과 복잡한 절차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고, 국내 기업도 좋은 인재 확보에 애를 먹고 있다. 이 문제를 AI를 기반으로 한 플랫폼으로 풀어보기 위해 포리덤을 설립했다. '한국에 오기 위한 첫 걸음부터 안정적으로 함께 하는 생활 플랫폼'이 우리의 출발점이다"고 들려줬다. 회사 이름 포리덤(FOREEDOM)은 'Foreigner+Freedom'의 합성어다. 국적과 언어, 문화의 경계를 넘어 모두가 자유롭게 일하고 살아가길 바라는 뜻을 담았다. 회사 슬로건은 'Walk Together, Run Together, Shine Together'로 함께 걷고, 함께 달리고, 함께 빛나자는 의미다. 포리덤은 현재 두 개의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첫째가 '비잡(Vijob)'이다. AI 기반 외국인 정착 지원 플랫폼이다. 외국인이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일하고 생활할 수 있게 돕는 서비스다. 여러 특장점이 있다. 첫째, 다국어 채용 지원이다. 영어, 베트남어, 중국어 등 15개국 이상 언어로 사용할 수 있다. 둘째, 자동 번역 채팅과 채용 관리 기능으로 언어 장벽을 해소했다. 특히 주거, 의료, 생활, 금융 지원을 모듈화해 입국 후 정착까지 일괄 케어한다. 컨설팅과 경력 개발도 돕는다. 회사는 '비잡'외 '브릿지(Vridge)'라는 AI 기반 글로벌 인재 유치 통합 플랫폼도 운영하고 있다. 한국 기업과 해외 파트너(대학·에이전시·행정사 등)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해 '채용 의뢰 → 후보 추천 → 면접 → 비자 발급 → 입국 → 정착 관리'까지 전 과정을 한눈에 확인하고 기록할 수 있는 통합형 관리 솔루션이다. "우리 플랫폼은 불법적인 브로커 개입을 차단하고, 투명하고 합법적인 인재 이동 및 교류 시스템를 만드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박 대표는 설명했다. 조사기관에 따르면, 국내 체류 외국인은 약 250만 명 이상이다. 외국인 유학생은 25만명 수준이다. 와중에 국내 산업현장과 서비스업 전반에 외국인 인력 수요는 증가세다. 박 대표는 "현재 외국인 채용 절차는 복잡하고, 정보는 흩어져 있으며, 불법적 브로커들의 문제도 여전하다"면서 "포리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채용-입국-정착'을 하나의 데이터 흐름으로 파악하고 AI를 기반으로 통합했다. 특히 '브릿지' 플랫폼을 통해 유치(해외) → 비잡을 통한 정착(국내)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든 것은 이 분야에서 최초라고 자부한다. 신기술 중심 자동화와 다국어 지원, 투명한 절차 관리가 우리의 차별화한 경쟁력"이라고 힘줘 말했다. 포리덤의 고객사는 제조·물류·외식·숙박·병원·복지 등 외국인 수요가 필요한 중소·중견기업이다. 회사는 스타트업과 대학, 지자체 및 서울시 글로벌센터 등과 협력해 외국인 채용 캠페인과 박람회 참가를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는 대학 유학생관리 시스템까지 연동해 입국부터 유학·취업까지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는 구조로 발전시킬 계획"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회사는 해외 시장도 정조준했다. 이미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미얀마, 중국, 방글라데시,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몽골, 인도, 캄보디아, 네팔 쪽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들과 함께 현지 인재 송출부터 한국 기업 매칭까지 이어지는 '직도입 시스템'을 구축했다. 향후에는 중앙아시아, 서아시아, 남아시아를 넘어 글로벌로 파트너십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 대표는 "단순 인력 알선이 아닌, '적합한 교육과 채용 및 정착'까지 이어지는 통합적인 외국인 생활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포리덤은 외부 투자 유치를 검토 중이다. 핵심 지표(매칭 건수, 정착 전환율, 플랫폼 활성도 등)가 안정화하는 시점에 맞춰 전략적으로 투자를 받을 예정이다. 어떤 중장기 비전을 갖고 있냐는 기자 질문에 박 대표는 "플랫폼을 통해 외국인 채용과 정착까지 성공적으로 이뤄지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우리 비전"이라면서 "플랫폼내 축적하고 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앞으로 글로벌 인재 매칭 고도화, 비자·노무·정착 행정 표준화, 해외 파트너십 네트워크 확장으로 한국을 '글로벌 인재들의 친화적인 국가'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2025.11.15 20:18방은주

조인글로벌-포리덤, AI 기반 디지털전환 사업 협력

AI업무 비서 솔루션 전문기업 조인글로벌과 글로벌 인재 매칭 플랫폼 운영사 포리덤은 국내 기업의 AI 기반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조인글로벌 협력사인 나이스신용정보 교육장에서 맺은 이번 협약은 조인글로벌의 AI 기업무 혁신 솔루션 '나비서'와 포리덤의 글로벌 인재 네트워크 플랫폼 '비잡'을 결합해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양사는 특히 급변하는 AI 환경에서 핵심 인력 부족과 업무 효율성 문제를 겪고 있는 국내 기업들에게 통합적인 전문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인글로벌은 AI 업무 비서 솔루션 '나비서'를 통해 기업의 업무 자동화와 효율성 증대를 지원하는 전문기업이다. 최근 출시한 협회·단체 소통 플랫폼 '조인'은 모임 공지, 디지털 회원 명부, 비즈니스 매칭, 연간 일정, 전자 회보 등 종합적인 회원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포리덤은 외국인 유학생 및 장기체류 외국인을 위한 취업·정착 플랫폼 '비잡 (Vijob)'을 운영하며, 동남아시아 지역을 포함한 글로벌로 광범위한 인재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두 회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조인글로벌의 '나비서'와 '조인' 플랫폼을 활용해 기업 내 반복적 업무를 자동화와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 구축을 돕는다. 또 글로벌 인재 활용은 포리덤의 글로벌 인재 네트워크를 통해 전문 기술 인력과 서비스 인력을 확보, 국내 기업의 안정적 인적 자원 공급 체계를 마련한다. 신용모니터링을 포함한 통합 솔루션도 제공, 기업의 재정력 강화와 중대재해 사전 예방 등 기업 건전성은 물론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돕는다. 한국과 글로벌 간 협업 생태계 구축을 통해 장기적인 상생 모델을 개발해 지속가능한 성장도 도모한다.. 조인글로벌 김세규 고문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술과 글로벌 인재가 결합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국내 기업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전국의 산업단지 12만7천개 기업과 이노비즈협회 등 각종 협단체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 확산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포리덤 박종일 대표는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현지 네트워크와 AI 기반 CMS 솔루션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신뢰성 있는 글로벌 인재 공급은 물론 국내 체류 외국인(유학생 포함)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조인글로벌과의 협력을 통해 기업 맞춤형 솔루션 협업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향후 양사는 협력 서비스를 본격 운영하며, 전국 17개 지자체와 전국 1300여개 산업단지 및 지역 상공회의소를 대상으로 단계별 서비스 확산도 추진한다. 특히 고령화 사회에 대응해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해외 현지에서 부터 한국 입국을 준비하는 외국인들을 위한 사전 교육 프로그램도 공동 기획할 계획이다.

2025.09.24 08:16방은주

"포리덤, 소타텍글로벌과 글로벌 인재·기술 사업 협력

유학생 관련 플랫폼 'Vijob(비잡)'을 운영하는 포리덤(대표 박종일)은 베트남에 본사가 있는 글로벌 IT 기술 기업 소타텍글로벌과 디지털 전환과 IT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교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MOU는 베트남 또럼 당서기장이 한국을 국빈 방문한 것을 계기로 1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이 열렸는데, 이 장소에서 맺어졌다.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은 2014년 응우옌 푸 쫑 서기장 방한 이후 11년 만에 베트남 권력 서열 1위 당 서기장의 방한에 맞춰 대한상공회의소가 진행한 것으로, 한국과 베트남간 비즈니스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의미있는 행사다. 포리덤과 소타텍글로벌이 맺은 전략적 협약은 크게 세가지로 첫째, 국내 기업 네트워킹 및 기술 서비스 연계 지원이다. 이는 국내 중소·중견기업 대상 맞춤형 기술 서비스 수요 발굴 및 연결을 해주는 것으로, 소타텍글로벌의 포트폴리오와 연계 가능한 고객사를 매칭해주고 신규 프로젝트 제안 및 기술 브리핑 기회를 제공해준다. 둘째, 글로벌 인재 공급 및 IT 인력 매칭 협력으로, 기업별 인재 수요에 맞춘 맞춤형 채용을 매칭해준다. 소타텍글로벌의 현지 개발 자원과 국내 고객사 간 연결을 추진하며 베트남 유학생 커뮤니티 기반의 인재 홍보 채널을 운영할 예정이다. 셋째, 한-베 IT 협업 생태계 구축 및 공동사업 개발로, 장기적으로 한국과 베트남 간 IT 기술 협력과 인재 교류, 공동 서비스 개발 등 다양한 협업 모델을 발굴할 뿐 아니라 지속 가능한 글로벌 사업 기반을 함께 조성해 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소타텍글로벌는 포리덤이 보유한 국내 기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연간 10건 이상의 기술 개발 프로젝트를 수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국내 시장 내 영업 기반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포리덤은 진단했다. 또 베트남 유학생과 현지 개발자를 활용한 글로벌 인재 매칭 솔루션을 확대, 기업 맞춤형 인력 공급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포리덤은 소타텍글로벌의 기술 협력을 바탕으로 자사 'Vijob(비잡)' 플랫폼 기능 고도화와 사용자 경험을 개선해 유학생 커뮤니티 활성화와 서비스 경쟁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장기적으로는 한-베 간 IT 협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양사 간 지속 가능한 공동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 한편 소타텍글로벌은 한국 내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들과 협력하며 기술 개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한국 기업의 베트남 진출이 활발해지는 흐름 속에서 기술 협력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으며, 한국 내 영업 네트워크 확대를 통한 기술 수주 판로 개척을 추진하고 있다. 또 포리덤은 베트남 유학생 및 졸업생 커뮤니티 기반의 고유한 인재 매칭 역량과 함께 국내 중소·중견기업과의 폭넓은 파트너십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플랫폼 내 베트남 커뮤니티를 활용한 맞춤형 기업 연결 및 인재 수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5.08.12 22:35방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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