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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독일'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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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와 '결별할 결심'…영업익 99% 급감한 포르쉐 계산은

포르쉐가 2025년 1~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99% 급감하면서 체질 개선에 나섰다. 전기차 부진과 중국 시장 침체 속에서 고강도 구조조정이 추진되는 가운데, 독일 생산 중심의 운영 구조 아래 산업노조 IG메탈의 강한 영향력 속에 형성돼 온 임금·복지 특권을 재설계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초 올리버 블루메 포르쉐 최고경영자(CEO)는 포르쉐 슈투트가르트 본사에서 퇴임식을 가졌다. 블루메 CEO는 새해부터 폭스바겐그룹 CEO로 경영에 집중한다. 블루메 CEO의 후임으로는 맥라렌 전 CEO 미하엘 라이터스가 포르쉐를 이끈다. 포르쉐는 지난 10년간 꾸준히 성장을 거듭해왔다. 2024년에는 역대 최대 판매량인 31만대를 기록했고, 영업이익률은 14.1%로 완성차 업체 중 최고 수준을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해 들어 중국 시장 부진과 전기차 전략 조정, 미국 수입 관세 부담 등 악재 속에 지난해 1분기부터 3분기 영업이익이 4천만유로(679억8천600만원)로 전년(40억3천500만유로, 6조8천580억원) 대비 약 99% 급감했다. 연간 실적도 손실을 간신히 면할 것으로 전망된다. 포르쉐는 신임 CEO 합류와 함께 대규모 구조조정에 나섰다. 폭스바겐과 유사한 수준의 비용절감을 통해 장기적인 수익성 확보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포르쉐는 보너스와 장기근속 포상 축소, 사무직 인력 감축, 재택근무 규정 강화, 생산라인 추가 휴식 시간 폐지 등이 담긴 '스트럭처 패키지 II' 구조조정 안을 노사협의회와 협상하고 있다. 견습생 채용 축소와 기업의 연금 부담금 삭감도 거론되고 있다. 이러한 정책은 포르쉐의 전반적인 체질 개선 방안이다. 특히 독일 산업 노조 IG메탈이 오랜 기간 누려온 고용 안정과 휴식·근무 유연성, 두터운 연금·복지 혜택이 재검토 대상에 올랐다. 업계에서는 IG메탈이 해고 제한과 고용 보장 협약, 근무시간 단축(주 35시간제) 등을 주도하고 성과급·보너스 구조 협상과 재택근무, 휴식시간, 교대제 등 세부 근로조건에 개입하면서 독일 완성차 산업의 고용 구조를 경직화해왔다는 평가도 나온다 요헨 브레크너 포르쉐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러한 구조조정에 대해 "고통스러운 감축이 불가피하다"며 "경쟁력 회복과 신차 투자 여력을 확보할 만큼 충분히 강도 높은 패키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포르쉐는 지난 9월 전동화 전략을 수정하면서 순수전기차로 구성하려던 상품 전략을 내연기관과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가솔린 마칸과 파나메라, 카이엔은 차세대 모델에서도 내연기관과 PHEV 파워트레인이 출시될 예정이다. 이 같은 전략 수정으로 포르쉐는 18억 유로(3조593억원)의 손상차손을 반영해야 했지만 내연기관 모델의 생산은 유지되면서 일부 공장의 인력이 추가 확보될 필요성도 제기됐다. 이로 인해 현재 포르쉐가 추진 중인 구조조정이 대규모 인력 감축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오토모티브뉴스는 "내연기관 마칸은 독일 라이프치히 공장에서 생산될 가능성이 높고, 카이엔 상위급 7인승 SUV는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의 폭스바겐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라며 "주펜하우젠 본사는 오히려 인력이 더 필요해질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포르쉐는 최근 911 GT3와 같은 고가 모델의 맞춤 사양을 통해 높은 수익성을 확보하고 있다. 맞춤 제작은 수작업 비중이 높아 추가 인력이 필요하다. 업계에서는 포르쉐의 구조조정이 당분간은 완만한 조치가 중심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포르쉐는 2030년 8월까지 고용 보장 협약을 유지하고 있어 강제 해고는 불가능하다. 따라서 인력 감축은 자연 감소, 조기 퇴직, 희망퇴직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이뤄질 수밖에 없다. 폭스바겐과 마찬가지로 임금 실질 하락과 근무시간의 소폭 조정이 포함될 가능성이 크다. 노사협의회가 구조조정 패키지에 동의할 경우, 협의회 수장인 아르슬란은 고용 보장 협약을 2035년까지 연장하려는 방안이 추진될 수 있다. 협상은 이르면 2026년 1분기에야 마무리될 전망이다.

2026.01.02 07:03김재성

美·中에 치인 포르쉐의 위기…CEO 교체 움직임도

독일 스포츠카 업체 포르쉐가 미국 관세와 중국 시장 실패로 수익이 급감한 가운데 독일 대표 기업 집단으로 불리는 독일 닥스(DAX) 지수에서 제외됐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포르쉐는 오는 22일부터 독일 증시 우량주를 모은 DAX에서 퇴출돼 중형주 지수 MDAX에 편입될 예정이다. DAX는 독일 상장 기업 중 시가총액 상위 40개 종목으로 구성되는 독일 증시 대표지수다. MDAX는 중형주 50개 종목이 포함된다. 포르쉐는 지난 2022년 상장 이후 기업가치가 780억유로(113조원)으로 책정되면서 유럽 최대 규모 기업공개(IPO)로 평가됐다. 이후 DAX에 포함되면서 견조한 시장 가치를 인정받았다. 실제로 포르쉐는 2021년 연간 영업이익률이 16.5%를 넘어서 18%대를 유지했다. 하지만 지난해 중국 시장에서 판매량이 28% 급락하면서 영업이익률은 14.1%로 떨어졌다. 전체 시장 판매량도 중국을 제외한 전세계 시장 판매량이 증가했음에도 3% 감소했다. 포르쉐는 지난해 역대 최대 신차(파나메라·마칸·타이칸·911)를 선보였지만, 부진한 성과는 주가 하락으로 이어졌다. 포르쉐 주가는 한때 주당 120유로(19만원)대에 머물기도 했지만 현재는 35.69유로(5만7천978원)에 머물고 있다. 올해 들어서도 중국 내 1분기 판매량이 24% 감소했다. 포르쉐 중국 딜러들은 재고 확보를 거부하고 독일 본사에 지원금을 요청하기도 했다. 현지 전기차와 경쟁이 치열한데다 중국 부동산 침체로 인한 사치품 구매 수요가 급격히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포르쉐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초 독일 내 직원수를 1천900명 감축했으며 2천건의 임시 계약 갱신을 중단했다. 총 4천여개의 직업이 사라진 것이다. 포르쉐는 미국의 유럽연합(EU)산 자동차 관세 부과로 올해 영업이익률 전망치를 5.0∼7.0%까지 낮췄다. 이 같은 결정에 주가가 급락하기도 했다. 한편 포르쉐는 최고경영자(CEO) 교체도 고민하고 있다.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폭스바겐그룹과 포르쉐의 대주주인 포르쉐-피에히 가문이 올리버 블루메의 후임자를 검토하고 있다. 올리버 블루메 CEO는 2015년부터 포르쉐를 이끌어 왔으며 2022년부터는 폭스바겐 CEO도 겸임하고 있다. 폭스바겐 노동자협의회 의장은 "CEO가 (폭스바겐 본사가 있는) 볼프스부르크에서 파트타임 사장으로 일하면서 나머지 시간을 포르쉐에서 보낼 수는 없다"며 "이런 상황은 반드시 끝내야 한다"고 선택을 강요했다.

2025.09.05 15:29김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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