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 인프라 자동화 분야 리더 선정

레드햇은 자사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이 포레스터 리서치의 '2023년 1분기 포레스터 웨이브: 인프라 자동화' 부문 리더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포레스트 리서치는 ▲커뮤니티 지원 ▲제품 비전 ▲실행 로드맵 ▲계획된 개선 사항 ▲혁신 로드맵 ▲지원 제품 및 서비스 ▲파트너 에코시스템 ▲수익 ▲평균 거래 규모를 포함한 13개 기준에서 레드햇에 가장 높은 점수를 줬다. 포레스터 리서치는 인프라 자동화 제공업체를 조사해 상위 11곳의 업체를 분석한다. 제공 솔루션, 전략, 시장 입지의 세 가지 카테고리로 분류한 30가지 기준으로 기업을 평가한다. 포레스터 측은 레드햇을 운영상의 어려움, 기술 격차, 예산 압박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시장을 선도했다고 평했다. 포레스터는 "레드햇 강점은 견고한 파트너십과 지원 서비스로 이어지는 커뮤니티에 있다"며 "레드햇은 컨트리뷰터의 작업을 채택하고 수용하며 이 생태계를 활용한다"고 전했다. 레드햇 앤서블 토마스 앤더슨 부사장은 "포레스터 웨이브 리더로 뽑혀 자랑스럽다"며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이 다양한 영역을 연결해 조직 전반에 걸쳐 자동화를 확장하고 기술 격차를 줄일 수 있는 강력한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