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스톤즈 "웨토리, 참신한 아트 스타일 돋보이는 게임"
페퍼스톤즈는 '2023 인디게임 스타트업 페스티벌'에 참가해 '웨토리(Wetory)'를 선보였다. 부스에서는 웨토리를 직접 플레이할 수 있었다. 웨토리는 페퍼스톤즈가 개발하고 그라비티가 퍼블리싱하는 게임이다. 지난해 게임스컴 베스트 인디 게임 톱 10, 작년 도쿄게임쇼 글로벌 인디 게임 파이널리스트 등에 선정됐고, 2년 연속 방구석 인디 게임쇼 인기 1위를 수상했다. 이 게임은 주인공이 악당에게 빼앗긴 색을 되찾는 여정을 다룬다. 색마다 고유한 특징이 있으며, 그 특징을 살린 스킬트리, 쉬운 컨트롤, 탄탄한 전략성 등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웨토리는 지난 20일 글로벌 PC 플랫폼 스팀과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인디에 미리해보기(얼리액세스)로 출시했다. 이번 얼리 액세스 버전에서는 게임의 모든 스테이지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한국어, 영어를 포함한 총 17개 언어를 지원해 유저 편의성을 더했다. 이와 함께 론칭 전까지 시스템 개선 및 아이템 추가 등의 업데이트로 유저들에게 폭넓은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인디게임 부스에는 지디넷코리아가 한국인디게임협회 함께 선정한 ▲토버 ▲플로리스 다크니스 ▲심플래(SimplaE) ▲베스티아리 서바이벌 ▲아키타입 블루 ▲이세계메이드 ▲얼터우드 컴퍼니 ▲캣걸 서바이벌 ▲언스톱퍼블 ▲클로버의 마법포션 ▲피그말리온 ▲데빌리쉬 리그 ▲박스 투 더 박스 ▲라핀(Lapin) ▲땡스 라이트 ▲귀귀살전 ▲피자밴딧 ▲커럽티드 ▲윈드체스 ▲하이퍼레이스 ▲버섯버섯 키우기 등 22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