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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5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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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공항서 카카오페이 쓰면 할인"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일본을 찾는 여행객에 맞춘 결제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후쿠오카 공항 출국장에 알리페이플러스와 협업해 카카오페이 팝업 및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알리페이플러스는 앤트인터내셔널의 글로벌 전자지갑 게이트웨이다. 팝업에서는 '한국인만 받을 수 있는 혜택'이라는 컨셉으로 카카오페이의 후쿠오카 공항 면세점 할인 혜택과 결제 방법을 안내한다. 후쿠오카 공항 면세점에서는 카카오페이로 1만5천 엔 이상 결제 시 1인 1회에 한해 2천 엔을 할인 받을 수 있다. 팝업과 면세점 할인 모두 내달 말일까지 진행된다. 알리페이플러스와 함께하는 공항 밖 결제 혜택도 마련했다. ▲생애 첫 일본 결제 시 선착순 10%(최대 1천 원) 할인을 포함해 ▲돈키호테와 빅카메라 최대 3천 엔 할인 ▲파르코 최대 1천600엔 할인 ▲ITO EN 자판기 50% 할인 ▲이소마루 수산 최대 600엔 할인 등 다양한 업종의 결제처와 ▲나리타 ▲하네다(이상 도쿄) ▲간사이(오사카) ▲신치토세(삿포로) 등 주요 공항에서 할인 혜택이 있다. 일본에서 카카오페이 결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브랜드는 40여 곳에 이른다. 아울러 제주항공과의 협업으로 이달 한 달간 인천 및 부산에서 출발하는 후쿠오카행 일부 항공편 탑승객에게 '트래블키트'를 증정한다. '쬬르디' 미니 키링과 카카오페이의 일본 현지 혜택 안내를 담았다. 카카오페이는 “일본에서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면 환전이나 신용카드가 필요 없고 결제 화면도 알아서 바꿔주기 때문에 국내에서 사용하던 습관 그대로 쓸 수 있다”고 말했다.

2025.08.08 13:14박서린 기자

SRT 승차권 '애플페이'로도 결제 가능해져

SRT 운영사 에스알(SR·대표 이종국)은 내·외국 이용객의 승차권 결제 편의성 강화를 위해 7일부터 역 창구에서 사용가능한 '애플페이' 결제를 새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애플페이 도입으로 아이폰·애플워치 사용자도 삼성페이처럼 터치 한 번으로 간편하게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다. 에스알은 오프라인 매체에서 결제수단으로 신용카드·체크카드·삼성페이를 제공하고 있다. 애플페이는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글로벌 간편결제 서비스로,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이용객도 환전 없이 애플 기기로 손쉽게 결제할 수 있어 외국인 고객의 SRT 예매 접근성도 향상될 것으로 에스알은 기대했다. 이종국 에스알 사장은 “고객의 다양한 결제 수요를 반영해 더 쉽고 빠른 예매 서비스 환경을 구축해 더욱 편리하게 SRT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8.06 15:05주문정 기자

사잇돌대출 심사에 대안신용평가모형 '네이버페이 스코어' 도입

네이버페이(Npay)가 SGI서울보증과 함께 정책금융 대출상품인 '사잇돌대출'에 대안신용평가모형인 'Npay 스코어'를 도입한다고 6일 밝혔다. Npay 스코어는 기존 금융(CB) 데이터에 Npay 결제내역이나 스마트스토어 매출 데이터 등의 비금융데이터를 결합한 것으로, Npay와 NICE평가정보가 함께 구축했다. 양사는 3만개의 비금융데이터 항목을 7천300만건 가명 결합했다. Npay 스코어는 7일부터 사잇돌대출을 취급하는 전 금융기관(은행·저축은행·상호금융)의 모든 온·오프라인 영업 채널 및 대출 비교 플랫폼에서 적용된다. 네이버페이 측은 Npay 스코어 도입으로 중·저신용자에 대한 대출 승인율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네이버페이 관계자는 "Npay 스코어는 대출 신청자에게 유리한 방식으로만 적용된다"며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Npay 대출비교 서비스에서 Npay 스코어가 적용된 금융사들의 대출 실행액 중, 대출이 승인 전환되거나 기존보다 더 나은 금리·한도 조건이 제공된 비중은 전체의 32.1%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Npay 스코어는 Npay 신용대출 비교 서비스에 제휴된 금융사 중 16개 금융사가 대출 심사 전략에 활용하고 있다. 하반기부터 17개 금융사에 추가로 순차 적용된다. Npay의 금융 사업을 이끄는 조재박 Inno.Biz(이노비즈) 총괄 부사장은 “정책금융 최초로 대안신용평가모형이 적용된 사례인 만큼, Npay 스코어가 앞으로도 더 많은 금융소외계층을 포용하는 '금융 사다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Npay 스코어가 사잇돌대출을 비롯해 더 많은 금융상품에 적용되어 민생경제 회복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06 12:55손희연 기자

"현대카드로 애플페이 티머니 충전시 최대 20만원 캐시백"

현대카드가 애플페이(Apple Pay) 티머니를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캐시백 제공 및 포인트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카드M, 현대카드MM 회원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이용 금액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카드M, 현대카드MM으로 결제한 교통 이용금액의 최대 20만원 한도 내에서 100%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이용 기간은 9월 30일까지이며 8월 31일까지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서 이벤트를 신청해야 한다. 후불 교통카드로 시내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했거나, 티머니·캐시비·이즐 등의 교통카드를 충전하거나 이용한 금액이 대상이다.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회원을 위한 다양한 캐시백 및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다음달 30일까지 Apple Pay에 추가된 PLCC카드로 Apple Pay 티머니를 3만원 이상 처음 충전하고 '자동충전' 기능을 설정한 회원이 대상이다. 대한항공카드·NOL 카드·네이버 현대카드·코스트코 리워드 현대카드·무신사 현대카드는 3만원 캐시백, 에너지플러스카드는 3만원 GS칼텍스 주유할인 쿠폰, 스마일카드는 지마켓과 옥션에서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상당의 스마일캐시를 제공한다. 올리브영 현대카드는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3만원권, 넥슨 현대카드(체크카드 제외)는 3만 넥슨 현대카드 포인트를 지급한다. 현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는 전 가맹점에서 60만원 이상 결제 시 4만5천 마일리지 적립해주고, 추가로 Apple Pay 티머니에 5만원 이상 첫 충전 시에는 5천 마일리지를 준다. SC제일은행 제휴 신용카드 회원은 Apple Pay 티머니에 누적 3만원 이상 충전하면 1만원을 캐시백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Apple Pay 티머니 런칭으로 현대카드 회원들의 Apple Pay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며, “현대카드 회원들의 교통비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2025.08.06 08:58손희연 기자

카카오페이 "금융 AI 에이전트 선도할 것"

카카오페이가 카카오의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서비스 출시 시점에 발맞춰 해당 서비스 안에서 카카오페이의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 알렸다. 박정호 카카오페이 서비스 총괄 리더는 5일 진행된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카카오 AI 에이전트 안에서 카카오페이의 다양한 기능을 발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이후 점차 연계 범위를 확대하고 깊이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출시 초기에는 단순 연결 형태의 서비스 제공을 고려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예를 들어 카카오 AI 에이전트에게 송금해줘라고 요청하면 카카오페이 송금 기능으로 바로 연결해주는 형태가 여기에 해당된다. 송금 뿐만 아니라 카카오페이의 다양한 서비스가 유사한 방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아울러 박 리더는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 기반의 데이터 연동 강화와 비즈니스 로직이 결합되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진화시킬 계획이라고도 설명했다. MCP 기반의 데이터 연동 강화는 카카오 AI 에이전트가 이용자를 대신해 카카오페이의 주요 데이터를 조회하고 요약해준다. 이용자가 카카오 AI 에이전트에 최근 결제 내역을 보여달라고 요청하면 카카오페이를 포함한 이용자의 결제 데이터를 직접 조회하고 요약해 중요한 인사이트를 정리해 전달한다. 비즈니스 로직이 결합되는 단계에서는 카카오 AI 에이전트에서 카카오 선물하기 상품을 추천받고 이를 이용자가 자주 쓰는 카드나 혜택이 좋은 결제 수단으로 결제까지 이어지게 한다. 박 리더는 “이를 위해서는 카카오페이의 페이먼트 MCP 또는 페이먼트 에이전트의 준비, 카카오 AI 에이전트와 카카오페이 간의 구현 방식의 합의, 카카오 내부를 포함한 외부 커머스나 오토 서비스에 참여가 병행돼야 하는 큰 과업”이라면서도 “AI 에이전트가 지향해야 하는 방식임으로 이 논의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진행된 실적발표에서 카카오페이는 '페이아이'라는 이름으로 각 금융 영역별 AI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출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앞선 지난 6월에는 '보험 진단 AI 서비스'를 정식 공개했다. 앞으로 카카오페이는 방대한 사용자 데이터, 실제 행동을 이어지는 금융 상품, 카카오톡의 접근성이라는 세 가지 핵심 강점을 활용해 금융 업계의 AI 에이전트 진화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다. 박 리더는 “결제 영역에서는 소비 AI와 결제 에이전트를 출시해 거래형 서비스들이 에이전트 모델을 쉽게 도입할 수 있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도록 할 계획”이라며 “뿐만 아니라 카카오 AI 에이전트와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카카오페이 AI 서비스의 채널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카카오페이는 이날 2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은 2천3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93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금융과 플랫폼 서비스가 매출 성장을 견인했는데, 각각 전년 같은 기간 보다 82%, 4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41억 원, EBITDA는 174억 원을 기록했다. 거래액(TPV)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45조원을, 분기 이용자당 거래 건수(ATPU)는 37% 성장한 69건으로 집계됐다. 이용자당 매출(ARPU)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해 처음으로 1만원대를 넘긴 1만75원이다. 매출기여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9% 성장한 13조2천억 원이며 결제 서비스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다. 영업비용은 매출 성장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18.8% 증가한 2천290억 원이었으며, 지급수수료는 969억 원, 광고선전비는 207억 원, 인건비는 635억 원이다.

2025.08.05 18:43박서린 기자

카카오, 스테이블코인 TF 출범..."매주 전략 논의 중"

카카오가 그룹 차원에서 스테이블코인 관련 논의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출범했다. 플랫폼, 수탁, 결제 기능을 모두 갖춘 카카오가 자체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해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는 동시, 생태계 안팎에서 활용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5일 카카오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카카오 그룹 차원의 스테이블코인 TF를 만들고 매주 관련한 논의를 이어가는 중이다. TF에는 정신아 카카오 대표와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가 참여한다. 세 대표는 각 사의 역량을 바탕으로 플랫폼과 금융 분야를 나눠 맡고 있으며, 회의에서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위한 전략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는 최근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둘러싼 법안이 복수 발의되며 제도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카카오가 스테이블코인을 도입해 각 서비스간 연결성과 금융 혁신을 꾀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보고 있기도 하다. 특히 카카오톡뿐만 아니라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가입자를 기반으로 온오프라인에서 스테이블코인 실사용이 가장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카카오 측은 "TF가 만들어져 매주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것은 맞다"며 "세 대표가 TF장을 맡았으며, 추후 다른 계열사가 참여할 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그룹 차원의 시너지가 필요한 경우, 협력 및 지원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08.05 16:46안희정 기자

카카오페이, 2분기 영업익 93억원…흑자전환 성공

카카오페이의 금융 서비스와 플랫폼 서비스가 성장하며 2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카카오페이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천383억원, 영업이익 93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과 전년 동기 대비 28.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됐다. 금융 서비스와 플랫폼 서비스가 각각 80%, 40%가 넘는 성장세를 기록하며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 거래액(TPV)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45조원을, 분기 이용자당 거래 건수(ATPU)는 37% 성장한 69건을 기록했다. 이용자당 매출(ARPU)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해 처음으로 1만원대를 넘긴 1만75원으로 집계됐다. 매출기여거래액(Revenue TPV)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9% 늘어난 13조2천억원으로, 지난 분기에 이어 전체 거래액의 29% 수준을 유지했다. 결제 서비스 거래액은 오프라인(35%)과 해외(20%) 결제 거래액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보다 10% 늘어났다. 금융 서비스에서는 대출 서비스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6% 성장했다. 송금 서비스 거래액은 카카오페이머니 서비스 월 사용자가 2천만 명에 육박하며 10% 증가했다. 특히, 금융과 플랫폼 서비스가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 서비스 매출은 1천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 늘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40%를 넘겼다. 주식 등 투자 서비스와 보험 서비스가 각각 148%, 88% 늘며 증가세를 이끌었다. 플랫폼 서비스 매출은 광고와 카드 추천 서비스가 약진하며 전년 동기 대비 45% 성장했다. 연결 영업비용은 매출 성장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18.8% 증가한 2천290억 원을 기록했다. 연결 영업이익은 93억 원이며 당기순이익은 141억 원, EBITDA는 174억 원으로 집계됐다. 카카오페이는 2분기 주요 성과로 금융과 플랫폼 사업의 약진을 꼽았다. 자회사 카카오페이증권은 전체 예탁자산과 주식 잔고를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9%, 131% 늘리며 외형을 키웠다. 분기 주식 거래액은 23조5천억 원으로 2배 가량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2억 원으로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보험 서비스는 상담 데이터베이스(DB) 규모가 전년 동기의 약 7배로 커졌고 매출은 88% 늘었다. 현재 보험 마이데이터를 연결한 사용자를 넘어 카카오페이 전체 마이데이터 가입자 2천만 명까지 보험 상담 연계 서비스 대상 이용자층을 넓히고 비즈니스 모델을 고도화해 사업 효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플랫폼 사업에서는 광고 서비스가 데이터 기반 타게팅으로 광고 효율을 높이며 매출을 전년 동기 대비 66% 늘렸다. 카드 중개도 데이터 기반의 개인화된 추천으로 발급 건수가 같은 기간 2.6배로 늘었고, '카카오페이 트래블로그 체크카드'는 누적 20만 장이 발급됐다. 앞으로 카카오페이는 각 금융 영역별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출시하고 이를 통합해 '금융 AI 에이전트'로 발전해나갈 계획이다. 카카오페이가 지닌 방대한 사용자 데이터, 실제 행동으로 이어지는 금융 상품, 카카오톡의 접근성이라는 세 가지 핵심 강점을 활용해 업계의 '에이전틱 AI' 진화를 선도해나가겠다는 목표다. 오프라인 결제 분야에서는 주요 VAN, POS사와의 연합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소상공인의 비용 부담 경감 및 매장 운영 효율화에 기여할 수 있는 'QR 테이블오더', 방대한 데이터 기반 CRM 기능을 갖춰 단골 마케팅이 가능한 카카오페이의 비즈니스 솔루션 '사장님플러스'를 통해 소상공인과의 상생 시너지를 확대하며 모두에게 이로운 결제 생태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는 “가치사슬 확장, 데이터 기반 사업화, 트래픽 활용한 신규 사업영역 확대 등 세 가지 중점 전략을 일관되게 추진 중”이라면서 “이런 전략을 통해 성장과 수익성이 겸비된 성과로 시장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05 16:01박서린 기자

아성다이소 "토스페이·카카오페이로 결제하고 혜택 받으세요"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는 토스페이와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각각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8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다이소몰에서 토스페이 계좌나 머니로 3만원 이상 결제 시 즉시 1천원을 할인해준다. 토스페이 생애 첫 결제 고객의 경우 5만원 이상 결제 시 토스포인트 3천원을 즉시 적립해준다. 이번 이벤트는 1인 1회 혜택을 제공하며, 할인 및 적립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다이소 매장에서 오는 31일까지 카카오페이머니로 1천원 이상 첫 결제 시 카카오페이포인트를 최대 50%를 즉시 적립해준다. 첫 결제자 혜택은 기간 내 1회에 한하며, 최대 적립 한도는 1천포인트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다이소 매장과 다이소몰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님들께 쇼핑의 즐거움을 더해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다양한 이벤트를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8.01 09:30김민아 기자

중고나라, '안심보장 프로젝트' 시작..."이용자 보호 강화"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대표 최인욱)는 안전한 중고거래 환경 조성과 이용자 보호 강화를 위한 '안심보장 프로젝트'를 본격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안심보장 프로젝트는 개인 간 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모든 이용자의 안전한 거래 성사를 위해 중고나라가 추진하는 대규모 서비스 개선 프로젝트다. 중고나라 전체 회원 약 2천800만 명을 대상으로 ▲앱·웹 내 안심결제 일원화 ▲카페 판매자 본인인증 절차 강화 ▲안심보상제 운영 등 전 플랫폼을 아우르는 다양한 기술적·제도적 조치가 시행된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에스크로(결제대금예치) 방식의 '안심결제' 시스템이 앱·웹 서비스 내 전면 도입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중고나라는 2021년 8월부터 자체 앱을 통해 '중고나라 페이'라는 안심결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현재 안심결제는 전체 중고나라 앱 거래의 65% 이상을 차지하며 누적 이용자 수는 178만 명에 이른다. 중고나라는 기존 서비스명인 중고나라 페이를 더욱 직관적인 명칭인 안심결제로 통합하고 이를 플랫폼 내 기본 결제 방식으로 적용할 방침이다. 안심결제 수수료는 기존과 동일하게 거래 금액의 3.5%를 구매자가 부담하며 2만원 이하의 거래 금액에 대해서는 안심결제 수수료를 전면 무료화한다. 뿐만 아니라 안심결제를 통한 중고거래 사기 피해 발생 시 거래 품목이나 횟수 제한 없이 피해액을 최대 100만원까지 보상하는 '중고나라 안심보상제'도 함께 운영한다. 중고나라 사기 피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네이버 중고나라 카페의 판매자 인증 절차도 강화된다. 앞으로는 중고나라 앱을 통해 본인인증을 완료한 이용자만 카페에서 판매 게시글을 등록할 수 있도록 등급 조건이 변경된다. 중고나라는 향후 앱 내 배송비 통합 결제 기능을 추가하고 거래 이력 기반의 판매자 인증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이용자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서비스 개선도 단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최인욱 중고나라 대표는 “이번 안심보장 프로젝트는 중고나라의 책임 있는 혁신이자 신뢰 기반의 중고거래 문화 정착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신뢰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2025.07.31 11:47박서린 기자

KT엠모바일, 50만 이용자 택한 '오대장' 요금제 선봬

KT엠모바일이 인기 요금제를 선별한 '오대장' 라인업을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오대장'은 일상 속 대장급 혜택을 담은 5개 브랜드(CU, 다이소, 네이버페이, 밀리의 서재, 올리브영) 요금제라는 의미로, KT엠모바일이 제공하는 다양한 생활 혜택 제공 요금제 중 이용률과 만족도가 높은 인기 상품을 선별해 브랜드화했다. 실제 이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검증된 요금제들을 모아 고객 선택의 편의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현재 해당 5개 브랜드 요금제의 누적 가입자 수는 약 50만명에 달한다. CU 요금제는 편의점 이용이 잦은 대학생과 직장인 사이에서 실용적인 선택으로 자리 잡았으며, 네이버페이 요금제는 온라인 쇼핑 빈도가 높은 고객군에서 지속적인 선택을 받고 있다. 올리브영, 다이소, 밀리의 서재 요금제는 각각 뷰티·생활용품·독서 소비에 익숙한 MZ세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혜택이다. KT엠모바일은 다양한 데이터 혜택도 제공한다. '아무나 SOLO' 결합 고객의 경우 해지 시까지 매월 최대 20GB의 추가 데이터를 받을 수 있다. 24개월간 LTE 데이터 10GB를 추가 지원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운영 중이다. 각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상 요금제는 KT엠모바일 다이렉트몰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변석주 KT엠모바일 사업혁신실장은 “많은 고객이 실제로 선택하고 만족한 요금제를 추려 '오대장'으로 묶었다”며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 고객이 최적의 요금제를 쉽게 찾고 사용할 수 있도록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2025.07.30 10:23진성우 기자

카카오페이손보, '인슈어테크' 부문 동상 수상

카카오페이손해보험(카카오페이손보)가 글로벌 보험 시상식인 '2025 보험 혁신 어워드'에서 보험 기술 혁신(Insurtech)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시상식에는 전 세계 49개국에서 총 272개 혁신 프로젝트가 출품됐고, 글로벌 보험 전문가와 학계 인사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독창성 ▲가시적 성과 ▲확장 가능성 ▲성숙도 등을 기준으로 면밀한 심사를 진행했다. 카카오페이손보는 생활형 보험 상품을 카카오톡 기반으로 쉽고 간편하게 제공하고,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앱) 설치 없이 보험 검색·가입·청구·상담까지 가능한 '원스톱 보험 이용 경험'을 제공한 점 등이 주목을 받았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장영근 대표는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디지털 보험 혁신의 선도 사례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의 보험 서비스 혁신을 지속하며 끊임없이 도전하고 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28 10:06손희연 기자

코나아이, 네이버페이 손잡고 간편결제 채널 확장

이제부터 네이버페이(Npay)에서 '경기지역화폐'와 '김포페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코나아이(대표 조정일)는 네이버페이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지역사랑상품권 서비스의 간편결제 생태계를 완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카카오페이에 이어 네이버페이와도 지역사랑상품권 간편결제를 연동함으로써, 국내 양대 간편결제 플랫폼을 아우르는 디지털 결제 기반을 구축한 데에 의미가 있다. 사용자들은 경기지역화폐(시흥·성남 제외) 및 김포페이 실물카드 또는 모바일 카드번호를 네이버페이에 등록해 현장결제가 가능하다. 또 네이버페이와 연동된 삼성페이로도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이라면 어디서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이 본격화되는 시점과 맞물려 더욱 주목받고 있다. 특히, 경기지역화폐와 김포페이로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신청한 경우, 네이버페이에 등록만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접근성과 사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된다. 또 현장결제 시 제공되는 기본 포인트 적립 혜택도 동일하게 적용되며, 향후 서비스 안정화 이후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자 대상의 맞춤형 행사도 예정돼 있다. 코나아이는 전국 60여 개 지방자치단체의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을 구축·운영하며, 금융·복지·교통·소상공인 지원 등을 통합한 '로컬 슈퍼앱' 모델로 진화하고 있다. 이번 네이버페이와의 협업은 이 같은 플랫폼 개방 전략의 연장선으로, 지역사랑상품권 이용자의 실생활 접점을 확장하고 지자체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변동훈 코나아이 부사장은 "국내 주요 간편결제 플랫폼과의 연동을 완성함으로써, 지역사랑상품권의 일상 속 활용성과 확장성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렸다"며 "민생회복 소비쿠폰과의 연계를 통해 더 많은 사용자와 도민이 체감하는 정책 효과를 실현하고,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더해가겠다"고 밝혔다. 네이버페이 현장결제는 경기지역화폐(시흥·성남 제외)와 김포페이에 우선 적용되며, 향후 코나아이가 운영 중인 전국 지자체로 순차 확대될 예정이다. 또 8월 중 네이버페이 머니를 통한 지역사랑상품권 충전 기능 등도 구현될 계획이다. 양사는 ▲지역사랑상품권 결제 경험 개선 ▲공동마케팅 협업을 통한 서비스 저변 확대 ▲소상공인 대상 디지털 결제 인프라 강화 등 공공-민간 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디지털 혁신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2025.07.25 16:06백봉삼 기자

SKT, 여름휴가 맞이 'T로밍 타임세일'…최대 50% 할인

SK텔레콤이 휴가철을 맞아 로밍 쿠폰을 50% 할인가로 제공하는 '미리 준비하는 T로밍쿠폰 타임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8월13일까지 3주 동안 진행된다. 바로(baro) 요금제의 총 4가지 데이터 용량 3GB(2만9천원), 6GB(3만9천원), 12GB(5만9천원), 24GB(7만9천원) 쿠폰을 50% 할인된 가격에 1인당 최대 2매까지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쿠폰은 구매 후 1년 6개월 이내에 등록하면 되고, 사용 기한은 쿠폰 등록 후 1년까지다. 가족여행 이용자는 할인가에 구매 후 3천원만 추가해 가족로밍에 가입하면 최대 5인까지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다. T로밍쿠폰 타임세일 프로모션에 참가하고 싶은 이용자는 T월드 앱 혹은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쿠폰을 구매할 수 있고, MMS로 전송된 쿠폰 번호를 T월드 앱에서 등록해 사용하면 된다. 바로 요금제 이용자는 T 기내 와이파이도 무료 또는 할인가에 사용할 수 있다. 바로 요금제 3GB와 6GB는 T 기내 와이파이 20% 할인이 적용되며, 12GB는 50% 할인, 24GB는 무료로 2회까지 T 기내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다. T 기내 와이파이 할인 이벤트는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T로밍 홈페이지 혹은 공항 로밍센터에서 본인 항공편의 와이파이 이용 가능 여부를 확인 후 서비스에 가입하면 된다. 이 외에도 바로 요금제 이용자는 네이버페이 지급 이벤트와 로밍 이용자 멤버십 '클럽T로밍'도 이용할 수 있다. 해외에서 네이버페이 해외 QR로 결제할 시 T로밍 1만원 할인 쿠폰과 네이버페이 1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12월 8일까지 진행된다. T 멤버십 앱을 통해 사용할 수 있는 '클럽T로밍'은 바로 요금제 이용자가 출국 전부터 출국 후에 걸쳐 1인당 5만원 상당의 구성을 제공한다. 출국 전 주요 옵션으로는 ▲바로 요금제 1GB 무료 충전권 ▲공항버스 K공항리무진 5천원 할인 ▲인천국제공항 마티나 골드라운지 50% 할인 등이 있으며, 해외 현지에서의 맛집 할인과 귀국 후 사용할 수 있는 ▲당근머니 5천원 증정 ▲다이소 직영점 5천원 할인 등이 있다. 바로 요금제는 전 세계 195개국에서 이용 가능한 SKT의 대표 로밍 요금제로, 해외에서 에이닷 전화앱 통한 바로 음성통화 및 문자를 무료로 제공한다. 만 34세 이하의 이용자에게는 데이터 1GB를 추가 제공하며, 영(0) 청년 요금제 가입 이용자에게는 바로 요금제 상시 50% 할인도 주어진다. 윤재웅 SK텔레콤 마케팅전략본부장은 “T로밍 바로 요금제는 출시 후 해외 여행객들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이용자들이 더욱 많은 서비스 항목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24 09:46진성우 기자

우리銀, 네이버페이와 최대 연 4% 통장 3분기 출시

우리은행은 네이버페이와 제휴해 선불충전금 'Npay 머니' 전용 통장인 'Npay 머니 우리 통장'을 오는 3분기에 75만좌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Npay 머니 우리 통장을 Npay 간편결제 계좌로 등록하고 Npay 머니를 통장에 예치하면 최대 2백만원까지 연 3.0% 금리가 적용된다. 신규 가입 후 6개월 이내 선착순 30만명에게는 연 1.0%%p 우대금리가 추가 제공되어 최대 연 4.0%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Npay로 결제 시 ▲온라인 최대 3%p ▲오프라인 랜덤포인트 2배 적립 등 실생활에 유용한 다양한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여기에 선착순 20만명에게는 연 4.5% 금리의 특판 적금 가입 기회도 주어진다. 네이버페이 앱과 웹을 통해 사전 출시 알림 신청도 진행된다. 우리은행 신사업제휴플랫폼부 박용진 부부장은 “디지털 플랫폼과 연계한 이번 상품은 고객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과 경험을 제공하는 생활금융 혁신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를 통해 디지털 금융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네이버페이 관계자는 “'Npay 머니 우리 통장'은 업계 최고 수준의 은행 예금 금리와 포인트 적립을 동시에 제공하는 혁신금융상품”이라며 “3분기 정식 출시와 함께 다양한 추가 프로모션도 마련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5.07.23 15:35손희연 기자

[써보고서] 애플 이용자도 이제는 지갑 안갖고 다녀도 됩니다

현대카드·티머니·애플·서울시 간 4자 협업 끝에 애플의 아이폰과 애플워치만 들고도 대중교통을 탑승할 수 있게 됐다. 애플페이에 등록된 현대카드로 티머니에 충전하는 방식의 '애플페이 티머니'가 22일 출시됐다. 애플페이에 카드는 저장했지만 잘 쓰지 않고, 새로운 서비스에 겁먹는 '디지털 소외계층'인 기자가 애플페이 티머니 등록부터 대중교통, 티머니 가맹점까지 애플페이 티머니를 써봤다. 애플페이 티머니 등록, 키오스크 주문보다 쉽다 애플페이 티머니를 쓰기 위해선 아이폰과 애플페이가 제휴한 현대카드가 필요하다. 티머니 실물 카드는 별도로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 일단 애플페이에 현대카드를 추가하면 애플페이 티머니 등록 과정은 키오스크 주문보다 쉽다. 애플 지갑에 들어가 플러스 버튼(+)을 누르면 지갑에 추가할 카드가 뜬다. 이중 '교통카드'를 누르면 가장 상단에 '대한민국 '티머니(Tmoney)'가 표시되는데 이를 터치하면 된다. 이후 화면에는 금액 선택이 뜬다. 티머니에 충전할 금액을 입력하면 된다. 최소 충전 금액은 3천원이다. 대중교통을 잘 타지 않는 터라 1만원을 충전했다. 현대카드 한 장만 있었던 지갑에는 티머니 카드가 생성됐다. 아이폰도 주머니에서 꺼내기 싫은 날이 있다. 그럴 땐 애플워치로도 애플페이 티머니를 활용해 대중교통에 탑승할 수 있다. 워치에 티머니 카드를 등록하기 위해선 아이폰 '워치'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지갑 및 애플페이'를 누르면 된다. 시계에서 결제할 수 있는 카드가 뜨는데 1만원을 충전해둔 티머니 카드를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이 카드를 워치에 등록(아이폰 내 카드 이동)하면 아이폰에서는 티머니 카드가 제거된다. 페이스ID·결제비번 없이도 대중교통 탑승·환승 OK 서울 시내서 버스를 타봤다. 혹시를 대비해 카드 한 장도 챙겨뒀으나 기우에 그쳤다. 애플워치를 갖다댔다 결제가 되지 않아 수많은 시민들에게 민폐를 끼치거나 버스 운전기사로부터 눈총을 받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버스 단말기에 애플워치를 갖다 대자 '띡'하는 기계음과 함께 탑승 요금이 결제됐다. 마을 버스라서 요금은 1천200원이 나갔다. 하차 태그를 위해 다시 애플워치를 갖다 대니 카드와 마찬가지로 매끄럽게 하차 처리가 됐다. 근처 지하철역에도 들어갔다. 버스-지하철로 환승할 때도 별 문제가 없을까. 그렇다. 지하철 승강기에 애플워치를 태그하자 환승처리됐다. 이 과정은 모두 순식간이다. 애플페이 결제처럼 페이스 아이디(Face ID)를 인식하지 않아도 됐다. 익스프레스 모드(Express Mode) 때문이라는 것이 회사들의 설명이다. 카드를 등록하면 빠른 승차를 위해 리더기 근처에 아이폰이나 애플워치를 갖다 대면 자동으로 결제 처리되는 익스프레스 모드가 설정된다. 원하지 않는다면 끌 수도 있다. 익스프레스 모드는 전 애플 기종서 지원하진 않는다. 아이폰 XS·Xr 이후 모델 애플워치 시리즈 6, SE 2세대 이후 모델이어야만 한다. 전원 절약 모드서도 작동하지만 기기가 꺼지면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다. 후불 교통 카드 등록 X…K패스·기후동행카드 이용 불가 교통카드 기능 하나만을 놓고 봤을 때 애플 이용자들에겐 굉장히 매력적인 서비스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K패스나 기후동행카드와 같은 교통비 절감 정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없다는 것이다. 후불로 요금을 지불하는 기능을 애플이 지원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이 현대카드 측 설명이다. 이 때문에 현대카드의 K패스 지원 카드도 애플페이에 등록할 수 없다. 티머니 결제 가맹점에서도 애플페이 티머니를 쓸 수 있다는 점은 청소년 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관측된다. 그간 아이폰을 쓰는 청소년들은 티머니 선불카드를 편의점 등에서 선불 충전했으나 이제는 '부카(부모님 카드)'를 연결해 아이폰 하나로 선불카드 충전과 결제가 가능하니 말이다. 티머니 결제 가맹점에 가서 '티머니 결제요' 라고 말한 뒤 애플페이 티머니가 있는 기기(아이폰·애플워치)를 태그하면 된다. 하지만 이날 편의점 CU에 가서 워치를 가져다 댔으나 수 십 초가 지난 후 결제에 실패했다. 첫 날이라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하며 발길을 돌렸다.

2025.07.22 14:40손희연 기자

메타페이, AI로 4대보험 신고 자동화…국내 첫 '지능형 자동화' 구현

메타넷사스가 국내 인적자원(HR) 솔루션사 중 처음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업무 부담이 큰 4대보험 신고를 자동화하는 기능을 탑재했다. 메타넷사스는 페이롤 솔루션 메타페이가 AI 에이전트를 통해 4대보험 신고 자동화 기능을 고도화했다고 21일 밝혔다. 4대보험 신고는 전체 급여 담당자 업무 중 약 20%를 차지할 만큼 비중이 크고 오류 발생 시 과태료 부과 등 행정 리스크가 높은 업무다. 기존에는 인사 담당자가 근로자의 취득·상실 여부를 수작업으로 확인한 뒤 건강보험공단 시스템에 접속해 로그인, 파일 업로드, 결과 확인 등 10단계 이상의 복잡한 절차를 직접 수행해야 했다. 특히 입퇴사·휴직 등 근로자 변동이 잦은 플랫폼 기업이나 유통·물류·건설업 등에서는 업무 담당자의 착오에 따른 신고 누락이나 지연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메타페이는 AI 챗봇과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기능을 통해 4대보험 신고를 자동화함으로써 업무 시간을 30% 단축하고 오류 가능성을 제거했다. 단순 자동화를 넘어 AI 에이전트가 스스로 신고 오류를 탐지하고 원인을 분석해 업무 담당자에게 리포트를 제공하는 기능까지 탑재했다. 이는 고지 내역과 실제 신고 결과간의 불일치를 비교·분석하고 관련 보고서를 생성해 전달한다. 이를 통해 급여 담당자는 반복적이고 소모적인 업무에 투입되는 시간을 크게 단축하고 보다 전략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신고 오류에 대해서도 AI를 통한 신속한 후속 조치가 가능해 졌다. 메타페이 도입 기업은 신고 오류로 인한 과태료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컴플라이언스를 체계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또 내부에 별도의 RPA 전문인력을 운영할 필요 없이 메타페이 솔루션 자체에 내장된 자동화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비용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메타페이는 AI 기반 연말정산 자동화에 이어 업계 최초로 솔루션 기반 4대보험 자동화 기능까지 탑재해 국내 AI 페이롤 솔루션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메타페이 연말정산은 근로자가 홈텍스에서 제공한 연말정산 간소화 파일을 AI 챗봇에 업로드하고 간단한 질문에 응답하는 것만으로 약 30초 안에 신고를 완료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복잡한 세법에 대한 문의도 AI 챗봇을 통해 24시간 자동 응대하면서 연말정산 담당자의 업무 효율을 3.8배 증가시켰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메타넷사스 윤철진 전무는 "300여 기업, 30만 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축적한 실무 데이터와 AI 기술을 결합해 자동화를 디자인하고 있다"며 "메타페이는 산업 적용형 AI 기반의 지능형 솔루션으로서 프로세스의 초자동화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21 14:46한정호 기자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행안부 홈페이지 접속 폭주…"여기가 아닌데"

21일 지급을 시작한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급증하면서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 홈페이지가 예기치 않게 접속 폭주 사태를 겪고 있다. 그러나 행안부는 실제 신청을 받는 기관이 아니어서 사용자 혼선이 커지고 있다. 이날 오전 행안부 홈페이지는 접속 지연 현상을 겪었다. 정부 지원금에 대한 정보 검색이 몰리며 평소보다 4~5배가량 많은 접속이 쏟아졌기 때문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포털이나 구글 등에서 '민생 소비쿠폰'을 검색하면 저희 홈페이지가 상위에 노출되는 탓에 접속자가 급증한 상황"이라며 "행안부 홈페이지는 신청을 받는 곳이 아니라고 안내하고 있지만 이를 인지하지 못한 많은 분들이 잘못 찾아오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실제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은 신한·KB국민카드 등 개별 카드사나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 등 간편결제사를 통해 이뤄진다. 하지만 행안부 홈페이지가 주요 키워드 검색 결과 상단에 노출되면서 본의 아니게 '신청처'로 오인되고 있는 것이다. 이번에 지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1인당 최소 15만 원에서 최대 55만원 규모다. 1차 지급은 7월 21일부터 9월 21일까지이며 일반 국민은 15만원, 차상위계층은 30만 원, 기초생활수급자는 40만원을 받는다. 여기에 수도권 외 지역 거주자는 3만원을 농어촌 인구 감소지역(83개 시·군) 거주자는 5만 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최대 45만원까지 지급된다. 이어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는 소득 하위 90% 가구를 대상으로 10만 원의 2차 지급이 이뤄진다. 소비쿠폰은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지역사랑상품권(지역 화폐),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되며 반드시 신청해야 수령할 수 있다. 신청 초기에는 시스템 과부하를 방지하기 위해 요일제가 운영된다. 생년 끝자리를 기준으로 21일에는 1·6, 22일에는 2·7, 23일에는 3·8, 24일에는 4·9, 25일에는 5·0이 신청할 수 있고 26일부터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카드 포인트를 통해 수령하고자 하는 경우 본인이 사용하는 카드사의 홈페이지·앱·콜센터를 통해 21일 오전 9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은행 연계 카드 사용자는 해당 은행 영업점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지역 화폐 및 선불카드로 수령하려면 지류(종이)형은 주민센터에서 신청 시 당일 수령이 가능하고 모바일·카드형 지역 화폐는 신청 후 하루 정도 소요된다. 소비쿠폰은 1차와 2차 지급분 모두 11월 30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미사용 잔액은 국가 또는 지자체로 환수된다. 지류형 지역 화폐는 지급일로부터 5년간 사용할 수 있다. 정부는 지원금을 희망하는 국민들이 정확한 경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를 강화하고 있으며 국민들도 행안부 홈페이지가 아닌 카드사·간편결제 플랫폼·주민센터 등 실제 신청 기관을 통해 접수 절차를 확인해야 한다.

2025.07.21 11:17남혁우 기자

소비쿠폰 신청 개시…카카오페이·토스·네이버페이 혜택은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이 21일 시작된 가운데, 카카오페이·토스·네이버페이 등 전자금융사업자들도 혜택을 내세우며 시민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카카오페이는 이날 '페이머니'로 카카오페이를 받을 경우 제로페이와 연동해 사용할 수 있어 오프라인 결제처를 넓혔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밖에 카카오페이 가맹점과 삼성페이에서도 쓸 수 있다. 페이머니로 신청할 경우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할 때 적립할 수 있는 기본 포인트 혜택과 함께, 이벤트를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최대 200만원 상당의 카카오페이포인트 혜택을 제공한다고 부연했다. 10명에게 200만 원, 30명에게 50만 원, 60명에게 20만 원 상당의 카카오페이포인트를 지급한다. 카카오톡에서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앱) 설치 없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신청할 수 있다는 점을 밝혔다. 사용내역과 잔액이 표시된다. 카카오페이 앱 또는 카카오톡 내 카카오페이 홈의 오른쪽 상단 검색창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검색하면 간단히 신청할 수 있다. '간편하게 페이머니로 신청', '선호하는 카드사에서 신청' 등 사용자가 원하는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네이버페이(Npay)도 'Npay 소비쿠폰'을 신청할 수 있도록 서비스한다. Npay를 통해 소비쿠폰을 신청하는 경우, 결제 수단 별 기본 포인트 적립 혜택을 그대로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인 경우 포인트·머니로 신청하는 것을 추천하며, 지갑 없이도 Npay 앱의 현장결제(QR·삼성페이 방식)로 소비쿠폰을 이용한 후 포인트 뽑기 및 스탬프 적립 등 기존 혜택을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iOS 스마트폰인 경우 소비쿠폰을 실물카드 형태로 사용할 수 있는 'Npay 머니카드'로 발급받는 것을 추천하며, 소비쿠폰 사용처 어디서나 기존 혜택인 0.3% 적립을 그대로 받을 수 있다. 토스는 소비쿠폰을 받은 카드를 토스페이에 연결해 가맹점에서 실물카드 없이 QR·바코드 스캔만으로 소비쿠폰을 활용한 결제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소비쿠폰 사용이 가능한 가맹점을 확인할 수 있는 지도 서비스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소비쿠폰 지급 신청은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5부제로 진행된다. 7월 21일에는 출생 연도가 1, 6으로 끝나는 이용자가, 22일에는 2, 7로 끝나는 이용자가 신청 대상이다. 25일까지 5부제가 운영되며, 7월 26일부터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모두 신청할 수 있다.

2025.07.21 09:34손희연 기자

신세계그룹-카카오페이, 간편결제 사업 협력 논의 중단

신세계그룹과 카카오페이의 간편결제 플랫폼 SSG페이·스마일페이 인수 협상 논의가 중단됐다. 17일 신세계그룹은 “카카오페이와 간편결제 사업 분야에서 상호 전략적 파트너십 논의를 진행해왔으나 각 사의 전략적 방향성 변화를 고려해 논의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앞서 양사는 올해 초부터 SSG페이·스마일페이 매각을 놓고 협상을 진행해 왔다. 당시 매각가는 약 5천억원 수준에서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기업 밸류에이션 등 주요 조건에는 이견이 없었지만 최근 카카오그룹의 투자 우선순위에 대한 전략 방향 변화 등에 따라 협업 추진에 대한 논의를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간편결제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독자 성장을 추진하고 커머스와 페이 사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세계그룹은 지난 2023년에도 토스에 쓱페이 매각을 추진했지만 협상이 결렬됐었다.

2025.07.17 17:11김민아 기자

네이버페이, '민생회복 소비쿠폰' 알림 신청 시작

네이버페이(대표 박상진)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알림 신청 및 사용 안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20일까지 네이버페이를 통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알림 신청을 하면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신청 및 지급이 시작되는 21일부터 25일까지 출생년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운영되는 '요일제'에 맞게 사용자에게 해당하는 신청일에 네이버 앱에서 시작 알림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알림 신청 페이지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및 2차 신청·지급기간, 네이버페이를 포함한 온오프라인 지급방식, 사용 가능한 지역 및 사용처 등 '민생회복 소비쿠폰' 이용에 대한 상세 안내를 확인할 수 있다. 오는 21일에 여는 통합 안내 페이지에서는 'Npay 현장결제(포인트·머니)'와 'Npay 머니카드'를 통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및 상세 혜택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 해당 페이지에서 '신청' 버튼을 클릭해 연결되는 BC카드 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완료할 수 있다. 두 가지 방식 모두 'Npay 현장결제(포인트·머니)'이용에 따른 포인트 뽑기나 'Npay 머니카드' 기본 혜택인 오프라인 0.3% 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네이버페이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전 신청은 네이버에서 '네이버페이'를 검색하거나, 앱 '금융' 탭 상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아이콘 혹은 검색창의 안내 문구를 클릭하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네이버 앱 알림을 통해서도 네이버페이를 통한 사전신청에 대한 안내가 순차적으로 제공된다.

2025.07.15 10:01박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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