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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그랜드 오더'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8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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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오더, 스타 셰프·프랜차이즈 전문가 집결한 실전 장사 세미나 성료

테이블오더 기업 티오더가 외식업 점주와 예비 창업자를 위한 실전 장사 세미나 '제1회 티오더 사장님클럽'을 개최했다. 15일 회사에 따르면,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자 2000여명이 몰린 가운데 외식업 사장님과 예비 창업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불경기에도 살아남는 외식 브랜드의 조건'을 주제로 김호윤 셰프가 상권 분석과 콘셉트 설계 과정을 소개했으며, 이재의 본아이에프 본부장은 “매장 100개를 출점하는 능력보다 100개를 살아남게 하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현명·김규열 신주옥미 공동대표는 “맛을 잘 내는 것만큼 그 맛을 반복해서 낼 수 있는 구조가 중요하다”며 직영점 검증 및 육수 표준화 노하우를 공유했다. 오프닝 연사로 나선 권성택 티오더 대표는 소상공인 AI 솔루션 '티오더AI'를 소개하며 매장 운영 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참석자 맞춤형 1:1 상담 부스와 연사 질의응답 세션을 비롯해 티오더 태블릿 및 AI 기술을 직접 다뤄볼 수 있는 체험존도 함께 운영됐다. 티오더 관계자는 “이번 제1회를 시작으로 티오더 사장님클럽을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오프라인 행사뿐 아니라 온라인 콘텐츠까지 사장님들과 만날 수 있는 접점을 넓혀, 더 많은 분들이 실전 장사 노하우를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5 13:57백봉삼 기자

김장 준비도 앱으로…이마트, 절임배추 사전예약 시작

이마트가 김장철을 앞두고 절임배추 사전예약에 나선다. 앱에서 주문한 뒤 지정한 날짜에 점포에서 받는 방식으로 행사카드 결제 시 일반 절임배추를 최대 약 40% 할인한다. 이마트는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이마트 앱의 '오더픽'에서 사전예약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상품은 11월 13일부터 12월 12일 사이에 고객이 선택한 날짜와 점포에서 수령할 수 있다. 일반 절임배추 20㎏은 물량을 나눠 가격 혜택을 달리 적용한다. 1차 물량 2만 5000 박스는 행사카드로 구매하면 정상가 4 만9800원에서 2만원 할인한 2만 9800원에 판매한다. 해당 물량이 소진되면 2차 판매로 전환한다. 2차 물량은 4만 박스다. 행사카드 결제 시 3만 5800원에 구매할 수 있고, 이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e머니 3000점을 추가 적립한다. e머니는 12월 17일 지급 예정이며 같은 달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배송 서비스 '오더투 홈' 물량까지 합친 일반 절임배추 준비 수량은 총 7만 5000 박스다. 지난해 6만 박스보다 1만 5000 박스 늘렸다. 지난해 처음 판매한 황금절임배추 20㎏도 준비 수량을 50% 늘려 1만 5000 박스를 확보했다.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하면 정상가보다 1만원 낮은 5만 2800원에 판매하고 박스당 e머니 3000점을 적립해준다. 절임 채소와 양념을 함께 포장한 키트도 선보인다. 절임배추 7㎏과 양념 3㎏으로 구성한 '김장KIT'는 카드 혜택가 4만 5800원이다. 올해 새로 출시한 '알타리김치KIT'는 절임알타리 3㎏과 양념 1㎏을 담았으며 카드 혜택가는 3만 4800원이다. 양념과 절임알타리를 별도로 구매할 수도 있다. 중부식·남도식 김치양념 8㎏은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8만 9800원, 절임알타리 5㎏은 3만 9800원에 판매한다. 집으로 배송받는 오더투 홈 사전예약은 오는 29일부터 12월 9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일반 절임배추 20㎏을 1만 박스 한정으로 준비하며 배송 기간은 12월 17~30일이다. 이마트 에브리데이도 전용 앱 '이마일'에서 오는 28일까지 절임배추 사전예약을 받는다. 일반 절임배추 20㎏을 8만 박스 이상 준비했다. 윤샘이 이마트 채소팀 바이어는 “전국의 유명 배추산지를 다니며 좋은 김장용 배추를 구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믿고 먹을 수 있는 국내산 절임배추를 사전예약을 통해 편하고 알뜰하게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14 09:20김민아 기자

KT, 하이오더 이용자에 매달 25일 경품 쏜다

KT는 매월 25일 하이오더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25더 DAY'를 운영하는 등 '하하하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하25더 DAY에는 참여 매장의 하이오더 화면에 QR코드를 띄워 경품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이버페이 상품권 25만원과 커피 기프티쇼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매월 25일 외에도 하이오더 화면의 QR코드를 통해 KT 멤버십 쇼핑라운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도 늘린다. KT는 10월부터 소상공인 전용 플랫폼 '사장이지' 앱에서 매장 운영 물품 지원과 리뷰 체험단, 네이버 플레이스 등록 컨설팅, 배달앱 리뷰 관리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하이오더는 9월 기준 전국 25만개 테이블에서 이용되고 있다. KT는 주문 기능을 넘어 매장 운영과 마케팅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강이환 KT 커스터머서비스본부장은 “소상공인에게 매장 운영 지원과 매출 증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캠페인”이라며 “소상공인, 중소기업 솔루션 파트너와 상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10.01 09:02박수형 기자

티오더, 불경기 속 외식업 사장님 생존 돕는다…'사장님클럽' 신설

테이블오더 기업 티오더가 외식업 업주와 예비 창업자를 위한 세미나 '제1회 티오더 사장님클럽'을 신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22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신청 일주일 만에 접수 건수 100건을 돌파하며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불경기에도 살아남는 외식 브랜드의 조건'을 주제로 오는 10월 12일 여의도 티오더 본사에서 대담 형식으로 개최된다. 연사로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시즌2'와 tvN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에 출연한 김호윤 셰프가 나선다. 김 셰프는 호시우보·중식당 청 등 외식 브랜드를 출시한 경험을 바탕으로 브랜드 운영 비하인드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폐점률 1%로 알려진 본죽 운영사 본아이에프의 이재의 컨세션본부장, 전 매장 월평균 매출 1.2억원을 기록 중인 '신주옥미' 조현명·김규열 공동대표가 참여한다. 현재 매장을 운영 중인 업주뿐만 아니라 예비 창업자와 프랜차이즈 본사 관계자도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티오더 관계자는 "고물가와 불경기로 외식업계 전반이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는 만큼, 단순히 주문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사장님들의 실질적인 생존과 성장을 돕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티오더 사장님클럽을 통해 외식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장사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지속적으로 전하겠다"고 밝혔다.

2026.09.22 15:33백봉삼 기자

티오더, 지난달 월 결제액 6000억원 돌파…전년 대비 14%↑

테이블오더 기업 티오더의 지난달 자사 결제 금액이 6000억원을 돌파하며 우상향 실적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16일 회사에 따르면, 하루 평균 약 200억원 규모의 외식 결제가 티오더 태블릿을 통해 이뤄졌으며 8월 결제 금액은 전년 동월 대비 약 14% 증가했다. 회사는 누적 35만 대 이상의 전국 태블릿 인프라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결제 규모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 같은 결제 금액 성장 배경에는 외식업계의 인건비 부담과 구인난에 따른 무인·비대면 주문 수요 증가가 주효했다. 특히 지난 3월 소상공인 인공지능(AI) 솔루션 '티오더AI'를 선보인 이후 매장 가입 문의가 급증했다. 실제 티오더를 도입한 한 프랜차이즈 매장은 도입 전 대비 매출이 20% 상승하는 등 주문 착오 감소와 매장 회전율 개선이 실질적 매출 증대로 이어졌다. 회사는 축적된 오프라인 주문·결제 데이터를 활용해 '티오더AI'를 고도화하고 매장 운영 자동화를 넘어 매출 성장을 지원하는 데이터 플랫폼으로 진화할 방침이다. 권성택 티오더 대표는 “결제금액 성장은 티오더가 확보한 오프라인 데이터의 규모와 안정성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축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티오더AI를 고도화해, 매장 운영을 넘어 매출 성장까지 돕는 데이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9.16 08:53백봉삼 기자

산지 직배송…이마트, '오더투홈' 여름 먹거리 행사

이마트가 이마트앱 산지 직송 서비스 '오더투홈'을 통해 신선식품 행사를 진행하며 여름 먹거리 수요를 공략한다. 이마트는 이날부터 15일까지 이마트앱 '오더투앱'에서 자두, 찰옥수수, 민물장어 등 여름철 인기 신선식품 할인 행사를 연다고 9일 밝혔다.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 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더투홈은 고객이 이마트앱에서 주문한 상품을 산지에서 바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이마트 바이어가 직접 검증한 신선식품을 우수한 선도로 받아볼 수 있다. 대표 상품인 '대석자두(3㎏)'를 20% 할인한 1만 5984원에 판매한다. 여름철 대표 간식인 '미백 찰옥수수 10개'는 20% 할인한다. 보양식도 준비했다. '국내산 민물장어(2㎏)'는 10% 할인된 4만 5675원에 선보인다. '금한돈 수육용 앞다리 2㎏'은 20% 할인한 2만 3840원에 판매한다. 조리용 분말스프를 함께 구성해 조리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오더투홈은 지난해 4월 출시 후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상반기 월평균 고객 수가 지난해 4~12월 월평균 대비 약 34% 증가했다. 이마트는 이달부터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내 샵에서도 오더투홈 상품을 판매한다. 점포 픽업 서비스인 '디지털그랩'과 '와인그랩'도 성장세다. 디지털그랩 이용 고객의 약 35%, 와인그랩 이용 고객의 약 50%는 상품 픽업을 위해 점포를 방문할 때 다른 상품도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류예나 이마트 디지털전략팀장은 “오더투홈을 통해 다양한 여름철 먹거리를 더욱 신선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마트의 상품과 월간 활성 사용자(MAU) 300만 명이 넘는 이마트앱의 플랫폼 경쟁력을 결합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09 09:33김민아 기자

한진 디지털이지오더, 라이브커머스 진출…소상공인 판로 확대

한진이 운영하는 소상공인 판매 지원 플랫폼 '디지털이지오더'가 라이브커머스 시장에 진출했다. 기존 온라인 쇼핑몰 형태에서 라이브 방송 기반 판매 채널로 전환해 소상공인의 판로를 확대하고 소비자 접점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한진은 디지털이지오더가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그립'에서 첫 상품 판매 방송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첫 방송은 지난 16일 경기 성남시 판교 알파돔타워에 위치한 그립 본사 라이브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방송에서는 페루산 아보카도와 태국산 무지개망고를 판매했다. 한진의 글로벌 물류망을 활용해 항공 직송으로 상품을 공급하고 유통 단계를 줄여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진행은 식품 전문 라이브 방송 경험을 보유한 그립 공식 멘토 채대현 그리퍼가 맡았다. 약 90분 동안 진행된 첫 방송은 그립 내 신규 채널 가운데 상위권 수준의 방문자 수를 기록했으며, 판매 실적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디지털이지오더는 기존 인터넷 쇼핑몰 방식에서 벗어나 그립 내 전용 판매 채널을 운영하는 형태로 서비스를 개편했다. 최근 라이브커머스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점을 반영한 전략이다. 회사에 따르면 국내 라이브커머스 시장 규모는 지난해 약 4조7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35% 성장했으며, 올해는 6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한진은 앞으로 차별화된 상품과 생산자가 직접 참여하는 라이브 방송을 확대할 계획이다. 초기에는 수입 과일을 중심으로 고객을 확보한 뒤 국내 소상공인의 산지 원물을 활용한 로컬 디저트와 지역 특산물 등으로 판매 품목을 넓혀 '산지직송·로컬 맛집' 전문 채널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산지 생산자가 직접 라이브 방송에 출연하는 방식도 도입할 예정이다. 판매 수수료와 플랫폼 운영 비용 부담을 줄여 영세 소상공인의 라이브커머스 시장 진입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한진 관계자는 "글로벌 물류 인프라와 라이브커머스를 결합해 소상공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소비자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상품과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8 17:28안희정 기자

'B2B 식자재 유통' 오더히어로, 영업할 매장 AI로 찾는다

B2B 식자재 통합 유통 플랫폼 오더히어로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영업 생산성효율화에 나섰다. 오더히어로는 매장·메뉴·브랜드·지역 데이터를 결합한 AI 영업 자동화 앱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같은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영업 대상 매장 대비 실제 앱 사용으로 이어진 영업 성공률은 기존 대비 12%p 상승했으며, AI가 선별한 우량 리드를 기반으로 프랜차이즈 단위 공급 협의 3건을 완료하고 2건을 추가로 논의하고 있다. 오더히어로가 구축한 AI 시스템은 신규 고객 발굴, 우량 리드 선별, 영업 동선 관리, 후속 영업 관리까지 영업 전 과정을 데이터 기반으로 지원한다. 기존 CRM이 고객 정보와 상담 이력을 관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오더히어로는 외식업 매장의 메뉴, 업종, 브랜드 유사성, 지역 정보, 구매 가능성을 결합해 영업사원이 우선 방문해야 할 매장을 선별하도록 설계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해당 시스템은 기존 영업 담당자의 경험을 데이터 기반으로 전환해 영업 활동의 편의성과 효율 등을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특정 상품을 구매한 브랜드나 매장의 패턴을 분석하고, 유사한 메뉴를 판매하거나 비슷한 업종·상권에 있는 매장을 잠재 고객으로 선별한다. 이를 통해 영업사원은 무작위 방문이 아니라, 실제 구매 가능성이 높은 매장을 중심으로 영업 활동을 진행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유사 브랜드 및 판매 메뉴 매장 자동 선별 기능도 시스템의 핵심 요소다. 특정 프랜차이즈 가맹점에서 생연어필렛, 새우, 소스류 등 특정 식자재 구매 성과가 확인되면, 시스템은 동일 브랜드의 미구매 가맹점뿐 아니라 유사 메뉴를 판매하는 주변 매장을 함께 추천한다. 이는 기존 고객의 구매 데이터를 신규 영업 기회로 확장해는 효과도 기대된다. 지도 기반 영업 계획 기능도 강화했다. 영업사원은 지도에서 신규 타깃 매장, 상담 진행 매장, 재방문 필요 매장 등을 상태별로 확인할 수 있다. 담당 지역이나 당일 동선 안에 있는 우선순위 매장을 바로 방문 계획에 추가할 수 있어 신규 영업과 후속 관리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이번 시스템 구축 과정에서는 AX 담당자가 약 1개월간 실제 영업 현장에 투입됐다. 신규 매장 방문, 리드 발굴, 현장 상담, 재방문 관리 등 영업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현장과 시스템 간 괴리를 줄이는 데 집중했다. 이러한 구축 과정은 관리자용 리포팅 도구가 아니라, 영업사원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행 중심 시스템로 발전했다. 오더히어로는 식자재 가격비교, 통합 배송, 라스트마일 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외식 사업자의 구매 효율을 높여왔다. 이번 AI 영업 자동화 시스템 구축은 그동안 축적한 구매·상품·매장·배송 데이터를 영업 현장과 연결한 사례로 평가된다. 이 회사가 단순 식자재 유통 플랫폼을 넘어, 외식업 현장의 구매·영업·물류 데이터를 연결하는 AI 기반 운영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지켜봐야하는 이유다. 오더히어로 관계자는 “기존 외식업 식자재 영업은 담당자의 경험과 수작업 탐색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 우량 리드 발굴과 후속 관리에 한계가 있었다”라며 “이번 AI 영업 자동화 시스템은 매장·메뉴·브랜드·지역 데이터를 결합해 영업사원이 더 가능성 높은 고객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핵심”이라고 전했다. 이어 “시스템 도입 이후 영업 성공률이 기존 대비 12%p 상승하고, 프랜차이즈 단위 영업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며 “데이터 기반 영업 체계를 고도화해 우량 고객 확보와 브랜드 단위 공급 확대를 함께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5.29 11:17이도원 기자

티오더, 오프라인 교육 '티오더 소상공인 AI 클래스' 신설

티오더(대표 권성택)가 소상공인들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매장 운영 효율화를 지원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티오더 소상공인 AI 클래스'를 신설, 1회차 교육 세션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티오더 소상공인 AI 클래스는 소상공인들이 AI와 데이터를 활용해 매장 운영 효율을 높이고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설계된 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티오더는 사장님들이 실제 매장에서 겪는 운영상의 어려움을 함께 해소하고, 매장 성장을 지원하는 파트너로서 역할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6일 영등포구 티오더 본사에서 프랜차이즈 '그놈포차' 가맹점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제1회 교육에서는 ▲스마트솔루션 장비 활용 ▲생맥주 품질관리 ▲로컬 마케팅 전략 ▲AI 기반 매장 운영 등 매장 운영에 직접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커리큘럼이 다뤄졌다. 특히 최근 베타 출시된 티오더의 소상공인 AI '티오더GPT'를 활용한 매장 관리 자동화 교육이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 세션으로 진행됐다. 티오더GPT는 티오더가 지난 8년간 서비스를 운영하며 축적한 오프라인 매장 데이터와 고객 상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된 AI 솔루션으로, 별도의 앱 설치 없이 기존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메뉴 관리 등 주요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세션에서는 티오더GPT를 통해 메뉴 수정, 품절 설정, 이미지 변경 등 반복적인 관리 업무를 자동화하는 기능과 함께, 매출 등 매장 운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소개됐다. 점주들이 실제 매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운영 방식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돼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매장 운영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협업한 실무 교육도 이뤄졌다. ▲주류 판매 매장 특성을 반영해 생맥주 품질 관리 교육 ▲동네 단골 확보를 위한 로컬 마케팅 교육이 진행됐다. 티오더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매장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다양한 산업군 내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전국의 다양한 프랜차이즈 및 개인 매장으로 교육 대상을 적극 확대해 외식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권성택 티오더 대표는 “티오더는 단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점주의 성장을 함께 고민하고, 매장 운영 효율화를 고민하는 파트너로서 역할을 확장하고 있다”며 “이번 클래스는 사장님들의 성장이 곧 티오더의 성장이라는 운영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된 교육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이어 “티오더GPT를 중심으로 점주들이 반복적인 관리 업무를 줄이고, 보다 효율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2 17:56백봉삼 기자

스타벅스, 출근길 대기 줄인다…'패스트 서브' 정식 도입

스타벅스 코리아가 매장 혼잡 시간대에 음료를 빠르게 제공하는 '패스트 서브(Fast Serve)' 서비스를 정식 운영한다. 기존 시범 서비스였던 '나우 브루잉'을 개선한 형태로, 전국 약 720개 매장에서 운영된다. 6일 회사에 따르면 패스트 서브는 주문이 몰리는 시간대에 사이렌 오더로 특정 음료를 주문하면 일반 주문보다 빠르게 음료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대상 음료는 브루드 커피, 콜드 브루 등 총 10종이며, 1회 최대 4잔까지 주문 가능하다. 이번 정식 도입으로 이용 대상도 확대됐다. 기존에는 리워드 그린·골드 회원만 이용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리워드 회원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주문 방식도 단순화돼 별도 메뉴 선택 없이 일반 사이렌 오더로 조건을 충족하면 자동으로 패스트 서브가 적용된다. 서비스 기능도 일부 개선됐다. 얼음 양 조절이나 뚜껑 변경 등 일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졌고, 동일 음료뿐 아니라 서로 다른 음료와 사이즈도 함께 주문할 수 있다. 매장별로 혼잡 시간대가 다른 점을 반영해 운영 시간도 각 매장 상황에 맞춰 유동적으로 적용된다. 스타벅스에 따르면 시범 운영 기간 동안 관련 주문의 80%가 3분 이내 제공됐으며, 출근 및 점심 시간대 평균 대기 시간은 약 40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벅스 백지웅 기획담당은 “빠르게 음료를 수령할 수 있는 나우 브루잉에 대한 긍정적인 고객 만족도를 반영해, 이용 편의를 강화한 '패스트 서브'를 정식 서비스로 선보이게 되었다”고 밝혔다.

2026.04.06 09:30류승현 기자

넷마블 '페이트/그랜드오더', 4월 신규 시나리오·이벤트 현장 공개

넷마블은 4일 서울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 공식 방송 'Vol.20'을 진행했다. 이번 방송은 MC 김규환, 차보경과 패널 '수행사제 시나맨', 이우영넷마블 사업 PM이 출연했다. 이용자는 방청객으로 참여하는 공개 방송 형태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4월 주요 업데이트 계획이 순서대로 공개됐다. 먼저 오는 8일부터 이벤트 'BB 프레젠츠 셀럽 서머 익스피리언스'가 시작된다. 프리 퀘스트를 통해 아이템과 두바이 관광 포인트를 수집하고, 이를 토대로 특별 퀘스트를 수행하는 방식이다. 이벤트 배경은 BB의 제안으로 떠나는 2030년 두바이 투어로, 수수께끼의 대행자 CL(시엘)·서복 어벤저 등 신규 서번트와 연계된다. 이번 이벤트는 단순한 콘텐츠 추가에 그치지 않는다. 오는 22일 개막 예정인 신규 시나리오 '주장Ⅲ 신영장후계전 아키타입 인셉션' 참가 조건이 '주장 프롤로그 오딜콜 제로' 클리어와 이번 두바이 이벤트 클리어 두 가지이기 때문이다. 주장Ⅲ에는 킹 프로테아, 아키타입 어스, 어둠의 코안스카야 등 다수의 서번트가 등장한다. 시나리오 개막에 맞춰 5성 BB 두바이, 4성 테노치티틀란, 수수께끼의 히로인 XX 등의 픽업 소환도 함께 진행된다. 이외에 신규 강화 재료 '유니버셜 큐브'와 '월광핵' 2종이 추가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신규 서번트 영상 공개와 함께, 각 캐릭터를 담당한 일본 성우들의 축전 영상도 상영됐다. 에레슈키갈 역의 우에다 카나, 시엘 역의 혼도 카에데, 비비 역의 시타야 노리코가 올해 한국 서비스를 축하하는 영상을 보내 현장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우영 사업 PM은 이용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서버 코인 환급 지연 보상 검토, 일정 단축에 따른 출석 보상 손실 보전 방안, 식음료 브랜드 협업 가능성 등 다양한 질문이 나왔으며, 이 PM은 "마스터 분들께 손해가 없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오늘 드린 답변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 충분히 이해한다"며 "다만 항상 마스터에게 조금이라도 이득이 될 수 있도록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고 전했다.

2026.04.05 11:59진성우 기자

티오더, 매장 운영 도와주는 '티오더GPT' 출시

티오더(대표 권성택)가 복잡한 매장 운영 업무를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소상공인 AI '티오더GPT' 베타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기존 고객센터 상담원을 통해 요청하던 메뉴 관리 등의 업무를 AI로 자동화해 대기 없이 3초 이내에 처리할 수 있게 설계됐다. 티오더 GPT는 별도의 관리 프로그램 설치나 복잡한 시스템 학습 없이 자영업자가 평소 사용하는 카카오톡 대화창에서 실시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AI 솔루션이다. 지난 8년 간 티오더가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운영하며 축적한 오프라인 데이터와 방대한 고객 상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됐다. 사장님들이 현장에서 사용하는 언어와 매장의 실제 주문 패턴과 운영 흐름이 반영된 만큼, 복잡한 요청도 맥락에 맞게 처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베타 서비스는 기존 사장님들이 사용하던 카카오톡 채널에서 티오더 사장님 전용 앱에 최초 1회 로그인만 하면 별도 앱 설치 없이 주요 기능을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추후 티오더GPT 채널을 통해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다. 티오더는 파편화된 국내 수천 개의 포스 버전을 통합해, 포스사의 기종이나 종류에 관계 없이 해당 서비스가 국내 주요 포스 시스템과 즉시 연동되도록 구축했다. 티오더GPT를 활용하면 전체 문의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던 상품명 변경, 품절 설정, 이미지 변경 등 단순 반복적인 메뉴 관리 업무 전반을 자동화할 수 있다. 그동안 상담원이 수동으로 처리하던 반복 업무를 AI가 전담하며, 자영업자들은 상담원 연결 없이도 24시간 즉각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해진다. 특히 기존의 키워드 기반 챗봇과 달리 자연어 처리 기술을 활용해 복합적인 명령도 한 번에 수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떡볶이를 분식 카테고리로 옮기고 순서를 변경한 뒤 베스트 상품으로 설정해 줘”와 같이 한 번에 여러 가지 요청사항을 동시에 입력해도 AI가 맥락을 분석해 사용자의 의도에 자동으로 처리하는 방식이다. 사용자 중심의 정교한 관리 환경 조성을 위한 시스템도 완비됐다. 모든 수정 작업은 실제 적용 전 사용자의 승인 절차를 거치며, 동일하거나 유사한 메뉴가 2개 이상일 경우 후보 목록을 제시해 사용자가 직접 선택하도록 유도해 오작동 가능성을 차단했다. 의도치 않은 설정 변경이 발생하더라도 30일 이내에 이전 상태로 되돌릴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해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이와 함께 일부 포스 사용 매장을 대상으로 매출 및 주문 조회 기능도 시범 도입된다. 채팅창에 “오늘 매출 얼마야?”, “이번 주 후라이드 치킨은 몇 개 팔렸어?”등 질문을 입력해 일자별 매출 현황이나 상품 및 옵션별 매출 등 매장 운영 데이터를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티오더는 해당 기능 연동 가능한 포스사를 순차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번 베타 서비스 도입으로 전체 문의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던 단순 문의 대응을 AI가 대체하면서 전문 상담 인력은 기기 오류 해결이나 AS, 계약 및 정산 관리 등 보다 복잡하고 세밀한 응대가 필요한 문의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티오더는 티오더GPT를 단순 업무 자동화를 넘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AI 솔루션으로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추후 매장별 맞춤형 고객관계관리(CRM) 기능과 매출 데이터를 결합한 세부 분석 리포트 기능을 추가해 AI 기반 매장 운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AI가 각 매장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매출 증대 기회를 포착하고, 재방문 유도, 메뉴 구성 최적화 등 맞춤형 마케팅 솔루션을 제안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티오더는 외식업계 디지털 전환을 위해 티오더 단말기 미사용 매장이라도 주요 포스 시스템을 사용하는 매장에 해당 기능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권성택 티오더 대표는 “티오더는 기존 오프라인 환경을 디지털로 전환하기 위해 1000억원 이상을 AI 인프라와 R&D 영역에 투자하며 클라우드 생태계를 구축했다”며 티오더GPT는 티오더가 지난 8년 간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운영하며 축적한 오프라인 및 고객 상담 데이터가 집약된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는 티오더GPT 매장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운영 전략을 제안하고, 점주는 최종 결정만 내리면 되는 AI 매장 관리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4.02 10:27백봉삼 기자

메가MGC커피, '메가콘서트' 2차 프리퀀시 시작

메가MGC커피가 '2026 메가콘서트' 2차 프리퀀시 이벤트를 시작한다. 24일 회사는 이날 'M COUNTDOWN X MEGACONCERT' 2차 행사를 시작하고, 신규 출연진으로 보이그룹 알파드라이브원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앞서 발표된 EXO, NCT WISH, Hearts2Hearts에 이어 추가 라인업을 더하면서 공연 구성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회사 측은 이번 2차 행사 기간 중 아직 공개되지 않은 '블라인드 라인업'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추가 출연진이 남아 있다는 점을 내세워 K-팝 팬층의 관심을 이어가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메가MGC커피에 따르면 1차 프리퀀시 참여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배 늘었다. 회사는 이 같은 흐름을 바탕으로 4월 13일까지 진행되는 2차 행사에서도 참여 열기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벤트는 메가MGC커피 공식 앱 '메가오더'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미션 메뉴 3개를 포함해 제조 음료 총 10개를 주문하면 프리퀀시가 완성되고, 메가콘서트 관람 티켓 응모 자격이 주어진다. 프리퀀시를 많이 모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지며, 회차별 상위 응모자 150명씩 총 600명에게는 VVIP석 티켓이 제공된다. 당첨자는 4월 16일 발표된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1차 행사 참여 회원 수가 지난해 전체 규모에 근접할 정도로 관심이 높았다”며 “2차 프리퀀시를 통해서도 고객들이 새로운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4 17:52류승현 기자

와디즈, '2026 아시아·태평양 고성장 기업' 선정

와디즈는 영국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스(FT)와 글로벌 리서치 전문 기관 스태티스타가 발표한 '2026 아시아·태평양 고성장 기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와디즈는 역대 5번째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태평양 고성장 기업'은 파이낸셜타임스가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1만 개 이상 기업 대상 연평균 매출 성장률이 높은 500개 기업을 선정하는 조사로 올해 8회 차를 맞았다. 재무 데이터와 사업 확장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아시아 지역 기업의 성장 경쟁력을 가늠하는 지표로 꼽힌다. 와디즈는 이번 평가 기간인 2021년부터 2024년까지 매출 성장률 82.57%, 연평균 성장률 22.22%를 기록하며 핀테크 부문 41위에 올랐다. 와디즈는 크라우드펀딩을 시작으로 ▲프리오더 ▲스토어 ▲광고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메이커의 성장을 지원해 왔다. 와디즈를 통해 사업을 시작하거나 신제품을 출시하는 메이커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현재까지 누적 9만 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중개하고 누적 1조5000억원 이상의 펀딩을 성공시켰다. 또한 지난해 5월 글로벌 서비스 출시 이후 해외 시장 확장도 이어가고 있다. 올해 1월 기준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전년 동기 대비 2.5배 증가했고, 해외 거래액은 8배 이상 늘었다. 전체 접속자 중 해외 이용자 비중은 약 40%를 기록했다. ▲미국 ▲일본 ▲중국을 포함한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결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매월 평균 100여 개 프로젝트가 와디즈를 통해 해외 고객과 만나고 있다. ▲K-뷰티 ▲K-굿즈 ▲K-패션 등 소비재를 포함해 글로벌 테크 브랜드가 한국 시장 진출 과정에서 와디즈를 활용하는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최근에는 일본 도쿄와 중국 선전에 거점 오피스를 마련하고 현지 파트너사 확보와 설명회 개최를 통해 해외 메이커와 협업 기반도 넓히고 있다. 신혜성 와디즈 대표는 "이번 선정은 새로운 시장에 도전하는 메이커들의 혁신과 와디즈의 성장 흐름이 함께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메이커들이 아시아와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4 09:47박서린 기자

KT, 하이오더 실시간 이용 테이블 수 20만대 돌파

KT는 프리미엄 테이블오더 서비스 '하이오더'의 실시간 이용 테이블 수가 20만 대를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하이오더는 2023년 5월 출시 이후 외식업을 중심으로 설치 매장이 빠르게 늘어났다. 최근에는 호텔, 병원, 산후조리원, 종교시설, 크루즈 등 비외식 업종으로 도입이 확산되고 있다. KT는 안정적인 네트워크와 전국 AS 인프라를 기반으로 소상공인 매장 주문, 결제 환경을 디지털화해 왔다. KT는 하이오더 20만 대 돌파를 기념해 가입자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이오더 4행시 이벤트 참여자 가운데 1000명을 추첨해 '네이버페이' 3000원권을 제공한다. 또 '테이블오더 후기 이벤트'를 통해 실제 사용 경험을 공유한 고객 중 우수 후기 1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고, 5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상품을 증정한다. KT는 참여자 5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쿠폰 1만원권을 제공한다.

2026.03.17 09:27홍지후 기자

KT, MWC26서 태블릿 오더 서비스 '하이오더' 선봬

KT는 오는 3월2일부터 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6에서 프리미엄 테이블오더 서비스 '하이오더'를 '광화문 직장인의 하루' 콘셉트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하이오더는 매장 테이블에 설치된 태블릿을 통해 주문과 결제를 한 번에 처리하는 서비스다. 13개 외국어를 지원하며, 음식 비주얼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UI를 마련했다. KT는 전시에서 관람객이 하이오더 단말기를 통해 직접 메뉴를 주문하는 경험을 선사한다. 한국 매장에서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디지털 주문 환경을 글로벌 무대에 소개하는 것이다. KT 강이환 소상공인사업본부장은 “MWC를 통해 K-외식 테크의 경쟁력과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사례를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2.25 09:26홍지후 기자

K-게임, 포트폴리오 다변화 명암…외부 개발사 투자 리스크 수면위

외부 개발사의 자금난과 경영 악화로 신작 서비스가 중단거나 갈등이 빚어지면서 국내 게임사의 퍼블리싱 다변화 전략에 잇따라 경고등이 켜졌다. 라인업 확장을 위한 외부 투자가 재무적 리스크로 작용해 산업 전반의 투자 빙하기와 양극화를 초래할 것이란 우려도 나오고 있다. 지난 19일 불거진 웹젠과 개발사 하운드13의 신작 '드래곤소드' 퍼블리싱 계약 해지 건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번 사태는 하운드13이 웹젠의 계약금(MG) 잔금 미지급을 이유로 퍼블리싱 계약 해지를 통보하며 촉발됐다. 출시 한 달여 만에 양측의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난 것이다. 이에 웹젠은 즉각 입장문을 내고 하운드13의 주장을 반박했다. 지난 2024년 1월 3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했으나, 개발사의 거듭된 일정 연기로 자금난이 가중됐다는 설명이다. 프로젝트 유지를 위해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MG 일부를 예외적으로 선지급하는 등 자금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도 강조했다. 웹젠은 예정된 잔금을 지급하더라도 정상적인 서비스 유지가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에 최소 1년간의 운영 자금에 대한 추가 투자를 제안해 최근까지 협의를 이어가던 중, 하운드13이 합의 없이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지적했다. 사태가 파행으로 치닫자 웹젠은 신규 결제를 중단하고 전액 환불을 예고하는 등 고객 보호 조치에 나섰다. 다만 벼랑 끝 대치 속에서도 양측 모두 파국은 피하려는 기류가 읽힌다. 하운드13 측은 웹젠이 2대 주주이자 막대한 자금을 투자한 파트너인 만큼, 소송 등 극단적인 방법은 피하고 논의를 통해 사안을 정리하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다. 웹젠 역시 개발사와 원만한 해결점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여 타결의 불씨는 남아있다. 이러한 외부 개발사 발(發) 서비스 파행은 비단 이번만의 일이 아니다. 대형 게임사들이 유망한 외부 스튜디오를 발굴하는 과정에서 비슷한 딜레마를 겪고 있다. 앞서 카카오게임즈 역시 신작 서비스 직후 개발사가 무너지는 사태를 겪으며 뼈아픈 타격을 입었다. 카카오게임즈가 지난해 9월 선보인 수집형 RPG '가디스오더'는 개발사 픽셀트라이브의 자금난으로 불과 40여 일 만에 업데이트가 중단됐다. 퍼블리셔가 초기부터 투입한 계약금과 대규모 마케팅 비용은 고스란히 미회수 자금으로 남게 됐다. 결국 픽셀트라이브는 2024년 12월 기준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져 폐업 절차를 밟았고, 같은 달 법원으로부터 파산을 선고받았다. 국내뿐만 아니라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위해 단행한 해외 스튜디오 투자도 글로벌 게임 시장의 혹한기와 맞물려 암초를 만나고 있다. 해외 개발사 투자에 나섰던 엔씨소프트의 사례가 이를 방증한다. 엔씨소프트는 2024년 7월 스웨덴 개발사 문로버게임즈의 시드 라운드에 약 51억원을 투자했다. 공동대표 체제 전환 이후 첫 해외 투자였다. 하지만 신작 개발에 필요한 추가 자금 확보에 실패하면서, 문로버게임즈는 투자 유치 1년 5개월 만인 지난해 12월 사업 운영 중단을 발표했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연쇄 파행의 근본 원인으로 인건비 상승과 개발 장기화의 덫을 지목했다. 팬데믹 이후 급등한 인건비 속에서 일정이 지연되면 초기에 유치한 투자금은 빠르게 증발한다. 출시 직전이나 직후에 자금줄이 말라버리는 현상이 구조적으로 반복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사태의 반복은 퍼블리셔와 벤처캐피탈(VC)의 투자 심리를 급격히 얼어붙게 만들고 있다. 투자금 미회수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중소 개발사들의 자금줄이 마르는 이른바 '투자 빙하기'가 본격적으로 도래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산업 내 심각한 양극화 현상도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리스크를 극도로 회피하려는 자본이 확실한 성공 레퍼런스를 갖춘 소수의 '스타 개발자' 신생 스튜디오로만 쏠릴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게임 산업의 허리 역할을 담당해야 할 대다수 중소 개발사들은 초기 투자 유치조차 벅찬 한계 상황에 내몰릴 가능성이 크다. 자생력을 잃은 중소 스튜디오들의 폐업이 이어질 경우, 장기적으로 K-게임 생태계의 다양성과 경쟁력마저 훼손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대형 게임사들은 리스크 통제를 위해 마일스톤 관리를 강화하고 지급 방식을 까다롭게 쪼개는 추세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이 같은 통제 강화가 독립 스튜디오 특유의 창의적이고 기민한 개발을 저해해, 결국 신작 품질 저하라는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2026.02.23 10:40정진성 기자

스타벅스 사이렌 오더, 누적 주문 7억 건 넘어

스타벅스 코리아의 모바일 주문 서비스 '사이렌 오더' 누적 주문 건수가 7억 건을 넘어섰다. 스타벅스는 2014년 5월 도입한 사이렌 오더가 현재 전체 주문의 약 40%를 차지하며 주요 주문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고 19일 밝혔다. 고객 10명 중 4명이 사이렌 오더를 이용하는 셈이다. 스타벅스 코리아의 사이렌 오더 이용 비중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스타벅스 진출 국가 평균보다 약 1.5배 높은 수준이다. 회사 측은 모바일 주문이 특정 연령층에 국한되지 않고 전 연령대로 확산됐다는 점을 특징으로 꼽았다. 최근 5년간 연령대별 이용 현황을 살펴본 결과, 2021년 대비 2025년에는 모든 연령대에서 사이렌 오더 이용 비중이 증가했다. 특히 50대 고객의 경우 절반가량이 사이렌 오더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벅스는 주문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기능 개선이 이용 확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주문 내역을 앱 첫 화면에 노출하는 '퀵 오더', 신용카드와 계좌 기반 간편결제 도입, 특정 음료를 빠르게 제공하는 주문 시스템 등을 순차적으로 적용해 왔다. 주문이 집중되는 시간대에 일부 음료를 전담 파트너가 제조해 제공하는 서비스는 현재 600여 개 매장에서 운영 중이며, 해당 주문의 상당수가 수 분 내 제공되고 있다. 스타벅스는 누적 주문 7억 건 달성을 기념해 이달 19일부터 25일까지 사이렌 오더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별 적립 행사를 진행한다. 리워드 회원이 등록된 결제 수단으로 일정 금액 이상 주문할 경우 별 적립 혜택을 확대 제공한다. 백지웅 스타벅스 코리아 기획담당은 “사이렌 오더는 고객 이용 패턴 변화에 맞춰 지속적으로 개선돼 왔다”며 “앞으로도 앱 기반 서비스의 편의성과 개인화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19 10:03류승현 기자

"산지에서 바로 배송"…이마트, 설 선물세트 '오더투홈' 선보여

이마트가 설을 앞두고 집에서 주문하면 산지에서 바로 배송되는 '오더투홈'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명절 선물세트로는 이번이 지난해 추석에 이어 2번째다. 이마트는 올해 오더투홈 설 선물세트를 지난 추석 대비 2배 늘린 48종으로 확대하고 다음 달 20일까지 최대 30% 할인한다. 오더투홈은 지난해 4월 선보인 이마트 앱 기반 산지 직송 서비스로 고객이 주문한 상품을 산지에서 바로 배송하는 방식으로 신선도를 높였다. 현재까지 매월 48% 이상 성장하고 있다. 명절 선물로 첫선을 보였던 작년 추석 기간에는 매출이 평월 대비 97% 이상 증가했다. 이번 설 선물세트 대표 상품으로는 ▲최영창 농가의 '미송화 버섯세트(1㎏)' ▲산지 암소 한우 1호(1㎏) ▲한우 금바구니 세트(1㎏) ▲산양삼세트(5뿌리) ▲더덕품은 건강버섯 세트 ▲황제전복세트(1.8㎏) 등이다. 이마트 매장에서도 ▲포천 이동갈비 혼합세트(2㎏) ▲김해축협 1++ 혼합세트(1.8㎏) ▲서귀포 수협 옥돔·갈치 세트(1.3㎏) 등 약 40여종의 산지 직송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는 올해 오더투홈 상품군을 200여종 이상으로 확대하고, 제철 신선식품과 한정 기간 상품 등 차별화된 신선식품을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2026.01.16 09:18김민아 기자

테이블오더 티오더, 태블릿 설치 대수 32만대 돌파

티오더가 태블릿 누적 설치 대수 32만대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회사는 국내 테이블오더 시장 최대 누적 설치 대수라고 설명했다. 티오더는 누적 설치 32만대 달성 배경으로 호텔, 볼링장, 미용실 등 다양한 서비스 산업으로의 확장을 꼽았다. 테이블오더 산업이 외식업을 넘어 호텔 객실, 실내체육시설, 키즈 카페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확장되면서 신규 도입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태블릿을 활용한 브랜드 광고, 이벤트 노출, 프로모션 운영 등 활용도를 높이면서 꾸준히 시장 점유율을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메뉴 주문 외에 태블릿을 활용한 손님 참여형 콘텐츠와 이벤트가 매장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택시 쿠폰, 영화 관람권,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태블릿 화면을 통해 자연스럽게 노출하면서 매장 경험을 제고하고 사장님들에게는 추가적인 매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티오더는 새해를 맞아 소상공인 상생 캠페인 '뜨고 싶은 사장님을 찾아라'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캠페인은 매장 내 태블릿을 활용해 고객이 직접 '뜨는 맛집'을 추천하고 사연을 남길 수 있도록 구성된 참여형 이벤트다. 해당 캠페인은 시작 일주일 만에 2천 건이 넘는 사연이 접수 되는 등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고 있다. 티오더 관계자는 “누적 설치 대수 1위는 다양한 오프라인 현장에서 실제로 티오더를 사용하면서 쌓아온 신뢰의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주문과 결제를 넘어 매장 운영 전반에 도움이 되는 플랫폼으로 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4 08:59백봉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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