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PC·콘솔 라인업 대폭 확대…플랫폼 다변화 속도
컴투스홀딩스가 잇따른 신작 확보를 통해 PC 및 콘솔 플랫폼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는 최근 모바일 성장 둔화 추세에 맞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PC·콘솔 기반 멀티 플랫폼 환경으로 사업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러한 확장 전략의 신호탄인 액션 로그라이크 신작 '가이더스 제로'는 지난해 PC와 엑스박스 플랫폼으로 출시돼 픽셀 아트 감성으로 유저들의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현재 스팀에서 얼리액세스 서비스 중인 메트로배니아 장르 '페이탈 클로'와 횡스크롤 액션 어드벤처 '론 셰프' 역시 올 하반기 정식 출시를 목표로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다. 최근에는 프랑스 퍼블리셔 뉴테일즈 산하 에메테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한 PC·콘솔 신작 '페이딩 에코'의 아시아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올 하반기 플레이스테이션5와 엑스박스 등으로 출시되는 이 게임은 인간과 물, 수증기로 변신하는 주인공 '원'의 독창적 시스템을 갖췄다. 컴투스홀딩스는 한국과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주요 권역 서비스를 전담한다. 컴투스홀딩스는 이 같은 시장 변화에 발맞춰 다변화된 신작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글로벌 게임 사업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