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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타 26'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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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AI'가 일상을 바꾼다…어떤 변화 생길까

인공지능(AI)이 기업 업무를 돕는 기술을 넘어 일상 속 문제를 해결하는 도구로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쇼핑과 여행, 돌봄, 접근성 등 생활 곳곳에서 AI를 활용한 서비스가 늘면서 관련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실제 적용 사례를 살펴볼 수 있는 장도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와 AI페스타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AI페스타26'이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AI, 현실이 되다. 모두의 AI'를 주제로 AI 산업의 주요 기술과 실제 적용 사례를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기업의 업무 환경을 넘어 소비자가 일상에서 접하는 다양한 영역으로 AI가 확장되는 흐름을 보여주는 데 집중했다. 쇼핑 영역에서는 버즈니가 AI 기반 검색·추천과 쇼핑 도우미 등을 소개한다. 버즈니의 '에이플러스AI'는 거대언어모델(LLM)과 검색증강생성(RAG)을 활용해 상품 추천과 리뷰 요약, 방송 하이라이트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쇼핑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AI가 분석하고 정리해주는 방식이다. 여행 분야에서는 야놀자가 여행 특화 데이터와 AI를 활용한 데이터 솔루션을 소개한다. 여행 관련 데이터를 분석해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한편, 여행객을 위한 서비스와 여행 사업자의 업무 효율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AI 활용을 확대하고 있다. 돌봄과 접근성 영역에서도 생활밀착형 AI 사례가 소개된다. 시공간은 시각장애인의 온라인 쇼핑을 돕는 AI 서비스를 선보인다. AI를 활용해 디지털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서비스로, 장애인의 온라인 활동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제로웹은 AI와 사물인터넷(IoT)을 결합한 시니어 케어 서비스 플랫폼을 선보인다. AI와 IoT 기술을 활용해 고령층의 일상적인 돌봄을 지원하는 형태다. 이밖에도 인핸스는 이커머스 업무를 자동화하는 '커머스 운영체제(OS)'를 제시한다. 행사장에서는 이처럼 쇼핑·여행·돌봄·접근성 등 생활 영역으로 확대되는 AI 사례와 함께 AI·확장현실(XR)·클라우드, 콘텐츠, 커머스, 케어, 산업용 IoT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과 서비스가 소개된다. 정부 특별전시관에는 '모두의 AI 실험실·라운지'도 마련된다. 이같은 흐름은 정부가 추진하는 모두의 AI 정책과도 맞닿아 있다. 과기정통부는 AI 교육부터 개발·창업까지 이어지는 '모두의 AI 성장사다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대국민 AI 서비스도 연내 베일을 벗는다. 국민 체감형 AI 서비스 구축을 위한 모두의 AI 사업에는 SK텔레콤·카카오·KT 컨소시엄이 참여해 각각 AI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이들 컨소시엄은 병원 예약이나 공공서비스 신청, 쇼핑·검색 등 일상에서 필요한 작업을 AI가 수행하는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달 베타 서비스를 거쳐 12월 정식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한다. AI 페스타 26 관계자는 "지난해 생성형 AI를 통해 국내 AI 산업의 가능성과 기술 저변을 확인한 자리였다면 올해는 AI가 기업과 산업 현장에서 실제로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어떤 성과를 내는지를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이어 "에이전틱 AI와 피지컬 AI, 반도체와 인프라를 아우르는 전시와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 공급기업과 수요기업이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10.03 09:11이나연 기자

내 손안의 AI 폐기물 처리 도우미

교림소프트가 시민 체감형 인공지능(AI) 행정 플랫폼 '내 손안의 AI 폐기물 처리 도우미'로 '국가 AI 대상' 서울특별시장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진 한 장으로 대형 폐기물 품목과 수수료를 안내하고 배출 신고부터 수거, 민원 대응까지 폐기물 행정 전 과정을 하나로 연결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주관하는 국가 AI 대상은 AI 기술 개발과 활용을 통해 산업 발전과 기술·서비스 혁신에 기여한 기업과 리더를 선정하는 상이다. 올해는 피지컬 AI와 자율주행, AI 에이전트 등 분야에서 기업 10곳과 혁신가 1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 기업은 기술성과 파급력에 각각 30점, 혁신성과 성장성에 각각 20점을 배정해 평가했다. 기술 경쟁력과 산업 파급효과,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교림소프트가 수상한 내 손안의 AI 폐기물 처리 도우미는 시민이 촬영한 대형폐기물 사진을 AI가 분석해 품목과 규격, 수수료를 자동으로 추천하는 서비스다. 여기에 배출 신고와 결제, 수거, 관리, 민원 안내까지 연결해 폐기물 배출의 전 과정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시민들은 지자체마다 다른 대형폐기물 품목명과 수수료를 직접 검색해 확인해야 했다. 이 과정에서 품목을 잘못 선택하거나 수수료를 잘못 산정하는 오류가 잦았고, 수거 거부와 재신고, 반복 민원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았다. 교림소프트는 AI 이미지 인식 기술과 지자체 조례 분석을 통해 이 같은 문제를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기술 기반은 데이터 표준화에 있다. 교림소프트는 전국 226개 지자체의 폐기물 품목과 조례 기준을 분석해 대형폐기물 118종을 표준화하고, 생활폐기물과 사업장폐기물까지 확장할 수 있는 표준 분류체계를 구축했다. 회사는 올해 5월 기준 원시 데이터 39만3000건과 학습 데이터 36만3000건을 확보했으며, 세부 분류 127종을 구축하고 품질 관리 규칙과 재라벨링 과정을 거쳐 라벨 오류율을 4% 이하로 관리 중이다. 실시간 객체인식 AI 모델 욜로(YOLO)를 적용해 객체 인식 정확도 86.79%(mAP50), 반응 속도 370ms(밀리초)를 달성했다. 대규모언어모델(LLM) 기반 배출 가이드는 응답 정확도 89%, 응답 속도 3.55초 수준이다. 광학문자인식(OCR)과 시각언어모델(VLM)을 연계해 품목뿐 아니라 재질과 크기, 오염·파손 상태까지 인식 범위를 넓히고 있다. 플랫폼은 배출자 앱과 수거자 앱, 재활용센터 앱, 지자체·수거업체 관리자 시스템을 하나로 연결한 구조다. 지자체 조례와 검색증강생성(RAG) 기반 안내, 수거자 현장 검증, 관리자 통계 기능을 갖췄으며,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구조로 보안성과 확장성을 확보했다. 교림소프트는 AI 폐기물 처리 도우미를 사용할 경우 이용자가 폐기물 품목 확인에 걸리는 시간이 6분 30초에서 2초롤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회사는 앱에 음성 안내(TTS) 기능을 더해 고령층과 디지털 취약계층, 1인 가구 등의 서비스 접근성도 높였다. 교림소프트는 2022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 지원 과제를 통해 AI 기반 대형폐기물 처리 통합 플랫폼 개발을 추진해 왔다. AI 폐기물 처리 도우미는 굿소프트웨어(GS)인증 1등급을 획득하고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 지난해부터는 '내 손안의 AI 폐기물 처리 도우미 개발 및 실증' 과제를 수행하며 서비스 영역을 대형폐기물에서 생활폐기물과 사업장폐기물로 넓히고 있다. 회사는 서울 은평구 실증을 시작으로 서울시 전체와 전국 기초지자체로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구독형(SaaS) 행정 서비스로 제공해 지자체의 초기 도입 부담을 낮춘다는 구상이다. 2017년 설립된 교림소프트는 지난해 매출 108억원, 영업이익 7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수상은 AI 기술을 생활밀착형 공공 행정 분야에 적용해 시민 편의와 행정 효율을 동시에 높였다는 점을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 서울특별시장상에는 교림소프트와 함께 마드라스체크와 라이너가 선정됐다. 마드라스체크는 기업 협업 플랫폼 '플로우(flow)' 기반의 AI 업무 자동화 서비스로, 라이너는 AI 리서치 에이전트 플랫폼 '라이너(Liner)'로 수상한다. 국가 AI 대상 시상식은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AI 페스타26'에서 진행된다.

2026.10.02 14:58진운용 기자

AI 넘어 퀀텀시대로…양자기술 현재와 미래를 '한 눈에'

'비욘드 인공지능(AI)'을 이끌 차세대 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양자컴퓨팅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는 퀀텀포럼이 열린다. 정책 결정자와 협단체 대표들이 참여하는 6인 토크쇼와 컨퍼런스와 핵심 기술 중심 전시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양자 기술의 현주소를 확인하는 멋진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AI페스타 세부 행사로 퀀텀포럼과 전시가 마련됐다. 퀀텀포럼은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호텔 아틀라스 홀에서 퀀텀 토크와 컨퍼런스로 나눠 진행된다. 전시는 8일까지 코엑스 3층에 '보안&양자 특별관'에서 볼 수 있다. 특별관에는 엄선된 보안 기업과 함께 양자관련 기업 및 기관 등이 참여해 첨단 성과를 공개한다. 국내 최고 전문가가 풀어내는 퀀텀 토크…양자의 현재와 미래 퀀텀포럼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코너 중 하나는 6일 오전 10시부터 55분간 열리능 '6인 토크쇼'이다. 토크쇼는 정책 결정자와 협단체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 양자컴퓨팅 현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주고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순칠 국가과학기술연구회 K-문샷 양자 PD(KAIST 명예교수)를 좌장을 맡을 6인 토크쇼는 '양자, 랩에서 시장으로(QX 2026: Quantum Meets Reality)'라는 주제로 우리나라 현재 상황과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패널로는 ▲주정진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양자 PM ▲류탁기 미래양자융합포럼 공동의장(SKT 네트워크 기술 담당,부사장) ▲김동호 한국양자산업협회 부회장(메가존클라우드 CQO) ▲표창희 IBM 퀀텀사업총괄 상무 ▲윤지원 SDT 대표 등이 참석한다. 이들은 총 5개 관점에서 양자를 논할 예정이다. 주요 안건은 ▲연구개발 중심 양자기술이 시장으로 전환되는 시점에서의 해결 과제 ▲세계적으로 치열한 경쟁속에 우리나라가 해야할 선택과 집중 영역 ▲정부·출연연·대학·기업의 역할 ▲AI가 융합 중인 양자의 상용화 영역 예상 ▲한국의 2030 양자 비전 등이다. 핵심기업·기관이 핵심만 강조하는 퀀텀 전시회 마련 올해 전시회는 국내 최고 수준의 양자 기술을 보유한 전문 기관과 핵심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성과 중심으로 참여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은 지난해 발표한 20큐비트 양자컴퓨터 모형과 스케일업 사업을 통해 개발된 성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KRISS는 내년 50큐비트 초전도 양자컴퓨터를 내년 공개할 예정이다. 아이온큐와 이온트랩 방식의 양자컴퓨터 설치가 한창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도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주 SK텔레콤과 양자암호통신망을 구축하기 전에 성능과 운영 가능성을 가상으로 시험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개발, 공개했다. 양자컴퓨팅과 통신(보안) 등을 중심으로 과기정통부 플래그십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전시는 성과 중심으로 공개한다. IQM 양자컴퓨터를 가동 중인 충북대학교 충북양자연구센터(CBQRC, 센터장 김기웅 물리학과 교수)도 참여했다. CBQRC은 양자컴퓨팅 연구·교육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충북지역 유일 연구 거점이다. CBQRC는 현재 핀란드 IQM의 초전도 양자컴퓨터 'IQM Spark'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이를 활용해 양자 알고리즘 개발, 실제 양자컴퓨터 실습·교육, 소재·부품·장비 연구 및 산학연 협력을 추진 중이다. 국내 대학에서 실제 양자컴퓨터를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연구·교육 플랫폼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이 단체는 또 양자물질·소자 연구개발, 양자컴퓨팅 인프라 구축, 기술사업화 및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한다. 상용 양자컴퓨터를 활용한 교육·실습과 산학연 협력을 통해 충북의 양자산업 생태계 조성을 지원한다. 양자AI융합센터(센터장 김효실)도 전시관에 참여했다. 회원만 200개가 넘는 국내 최대 비영리 지원 조직이다. 양자기술 관련 정책·산업 연구, 산학연 협력, 교육·행사, 표준화 및 사업화 지원 등을 진행해 왔다. 국제 양자산업 표준화 기구 퀸사(QuINSA) 한국 사무국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매년 수행해온 양자산업 백서와 산업 현황 소개 자료 등을 집중 공개할 예정이다. 기업에서는 국내 양자컴퓨팅 1호 기업인 큐노바컴퓨팅(대표 이준구/KAIST 교수)이 양자·고전 하이브리드 알고리즘 '하이-브이큐이(HI-VQE) 기반의 분자계산 소프트웨어와 신약·신소재 개발용 설계 플랫폼을 선보인다. 이 분야에선 큐노바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올해 처음 이와이엘(ETL)이 전시에 참여했다.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이와이엘은 초소형 양자난수생성기(QRNG) 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양자보안 기업이다. QRNG 칩과 암호화 기술을 기반으로 암호칩·암호모듈·보안통신 및 인증 솔루션 등을 개발했다. 최근 양자암호·양자암호통신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암호 솔루션 관련 제품을 선보인다. 양자통신 분야에서 앞서가는 큐심플러스(대표 노광석)도 참여한다. 국내 양자통신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포지션을 갖고 있다. 지난 2021년 설립된 양자통신 전문기업으로, 양자통신망 구축·운영을 위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개발한다. 이번에 전시할 주력 제품군으로 ▲양자통신 시뮬레이터 'QSIMpro' ▲근거리 양자통신 운용 소프트웨어 'QSIMpro-LAN' ▲양자암호통신 장비·제어 모듈 등이 있다. 유·무선 및 위성 양자통신 통합 솔루션과 양자인터넷 기술을 개발 중이다. 기업·기관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컨퍼런스도 먼저 노광석 큐심플러스 대표가 첫 주자로 나서 양자암호통신(QKD)의 최신 기술 동향을 조망하고, 이를 기반으로 양자네트워크로 확장하기 위한 기술적·산업적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기웅 충북양자연구센터장은 '양자기술의 응용과 퀀텀 AI - 양자센싱, 양자최적화와 하이브리드 지능을 향하여'를 주제로 양자컴퓨팅과 양자센싱 연구를 소개할 예정이다. 함재균 KISTI 양자컴퓨팅서비스연구단장은 이날 'K-퀀텀 고속도로: 양자-HPC 통합을 통한 전략적 인프라 구축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양자컴퓨터와 HPC, AI, 연구자와 산업을 하나로 연결하는 세계적 수준의 '양자 고속도로' 구축의 필요성 등을 강조한다. 성은정 KRISS 양자국가기술전략센터장은 '국내외 양자과학기술 투자전략 동향–양자기술을 넘어 양자 상용화를 향하여'를 주제로 발표한다. 올해 양자 투자실태 등, 최신 자료가 처음 공개된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김효실 양자AI융합센터장이 나서 국내외 양자 생태계를 진단할 예정이다. 또 대한민국 양자 기술과 산업을 끌어온 미래양자융합포럼에 대해 소개한다. 양자 금융 부문에서 선도기업으로 주목받는 오리엔텀에서는 이근우 부사장/CTO가 나서 퀀텀 컴퓨팅과 AI를 주제로 강연한다. 양자컴퓨팅 기초와 개요, 작동원리부터 응용/활용까지 들여다볼 좋은 기회다. 국내 양자 알고리즘 선도기업 큐노바는 김재완 전무(CPO)가 나서 여러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SW를 소개하며, 양자경제의 도래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큐노바 알고리즘 하이-브이큐이(HI-VQE)를 중심으로 그동안의 성과도 공개한다. 큐노바는 현재 일본과 미국 등 해외를 중심으로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2026.10.02 14:24박희범 기자

크라우드웍스, AI 페스타서 피지컬 AI 데이터 구축 역량 공개

크라우드웍스가 로봇이 실제 환경에서 작업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학습 데이터 구축 과정을 선보이며 피지컬 인공지능(AI) 데이터 사업 확대에 나선다. 크라우드웍스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전시회 'AI 페스타 2026'에 참가해 VR 텔레오퍼레이션 기반 로봇 학습 데이터 구축 과정을 시연한다고 2일 밝혔다 시연은 정부가 추진하는 피지컬 AI 기술 개발 국책 과제에 적용 중인 데이터 구축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참관객은 로봇 행동 데이터를 수집하고 가공·검증하는 전 과정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크라우드웍스는 로보틱스 고도화에 필요한 데이터 수집·가공·검증을 통합 지원하는 '피지컬 AI 데이터 플랫폼'도 소개한다. 플랫폼은 텔레오퍼레이션과 시뮬레이션 환경에서 다양한 행동 데이터를 수집·검증하고 물리적 데이터를 태스크와 시나리오, 서브 태스크, 액션 단위로 구조화하는 방식으로 데이터 가공 효율을 높인다. 피지컬 AI 관련 국책 과제 수행도 확대하고 있다. 크라우드웍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추진하고 LG전자가 주관하는 '피지컬 AI 모델 학습을 위한 월드 파운데이션 모델 기술개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조선업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에서도 울산과학기술원(UNIST) 컨소시엄에서 데이터 구축을 맡았다. 조선·항공·제조·자율주행 분야 기업들과 피지컬 AI 데이터 수집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체 연구 기반 역시 확대하고 있다. 크라우드웍스는 올해 사내에 '피지컬 AI 데이터랩'을 설립하고 물리적 환경에서 구동되는 피지컬 AI용 멀티모달 데이터를 연구·실증하고 있다. 최근에는 경남과 울산 지역에 피지컬 AI 허브 역할을 수행할 지방 거점을 마련하고 지역 제조 기업의 AI 전환(AX) 수요 발굴에도 나섰다. 크라우드웍스는 "피지컬 AI의 성패는 고품질의 물리 행동 데이터를 얼마나 정밀하게 확보하느냐에 달렸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피지컬 AI 로봇 데이터 구축 역량과 플랫폼 경쟁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6.10.02 11:20이나연 기자

아이티센클로잇, 안전한 AI 에이전트 띄운다…AI페스타서 전략 공개

아이티센클로잇이 퍼블릭 클라우드부터 온프레미스·폐쇄망까지 기업의 인프라 환경에 맞춰 인공지능(AI)을 활용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 AI 전략을 선보인다. 자체 AI 에이전트 플랫폼과 보안 솔루션을 앞세워 기업의 AI 도입부터 운영·통제까지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아이티센클로잇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AI페스타 2026'에 참가해 기업 인프라 환경에 따른 맞춤형 AI 활용 전략을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AI페스타 2026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등이 주관하는 국가 공식 '인공지능주간(AI Week)' 대표 행사다. 국내 AI 산업의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코엑스 C홀에서 사흘간 진행된다. 아이티센클로잇은 이번 행사에서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 AI와 자체 AI 에이전트 솔루션을 두 축으로 전시 부스를 구성한다. AWS와 구글클라우드를 활용한 AI부터 자체 인프라와 폐쇄망에서 운영할 수 있는 '에이전트고'와 '에이전트고 가드'까지 기업 환경별 AI 활용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퍼블릭 클라우드 도입을 검토하거나 이미 사용하고 있는 기업에는 AWS 도입 컨설팅과 데이터 분석 상담을 제공한다. 구글클라우드의 기업용 AI 에이전트 플랫폼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체험존도 마련해 참관객이 생성형 AI 서비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외부 클라우드에 핵심 데이터를 두기 어려운 기업을 위한 자체 솔루션도 선보인다. 에이전트고는 퍼블릭 클라우드뿐 아니라 온프레미스와 폐쇄망까지 구축할 수 있는 멀티 AI 에이전트 관리 플랫폼이다. 6개 모듈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거대언어모델(LLM)을 지원하고 자연어를 활용한 AI 에이전트 개발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선 AI 에이전트 보안과 거버넌스에 초점을 맞춘 에이전트고 가드도 새롭게 공개한다. 에이전트고에서 검증한 보안·거버넌스 기능을 별도 모듈로 구성한 솔루션으로 기존 챗봇과 검색증강생성(RAG), 사내외 LLM을 다시 구축하지 않고 연동할 수 있다. 에이전트고 가드는 AI를 겨냥한 지능형 공격에 대응하는 역할을 맡는다. 사용자의 입력을 악용해 AI의 기존 지침을 무력화하려는 프롬프트 인젝션이나 안전장치를 우회하는 탈옥 시도 등을 실시간으로 차단해 기업이 AI 에이전트의 자율성을 확보하면서도 통제 가능한 환경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행사 마지막 날인 8일에는 AI 에이전트의 기업 활용 전략을 다루는 쇼케이스도 열린다. 정승모 아이티센글로벌 AI이노베이션센터장은 '에이전트고: AI 에이전트 통제력이 만드는 엔터프라이즈 생산성 혁신'을 주제로 발표한다. 정 센터장은 생성형 AI를 도입한 기업의 80% 이상이 단순 도입만으로는 오히려 새로운 비효율에 빠지고 있다는 문제의식을 짚고 거버넌스·보안·인프라를 갖춘 통제된 환경 위에서 AI 에이전트가 자율적으로 복잡한 업무를 완결하는 구조와 접근법을 소개할 계획이다. 정 센터장은 "AI 에이전트 도입 성패는 얼마나 많은 기능을 붙이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안전하게 통제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에이전트고 가드로 보안의 기본기를 다지고 에이전트로 통제된 자율성을 구현하는 것이 지금 기업들에게 필요한 다음 단계"라고 말했다.

2026.10.01 13:29한정호 기자

"개념타령 이젠 그만"…돈 버는 AI, 한자리서 공개된다

기업의 인공지능(AI) 활용이 개념검증(PoC)을 넘어 실제 매출과 업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AI 제품이 새로운 매출원으로 자리 잡고 금융·제조 현장에서는 보고서 작성과 견적 산출 등에 걸리는 시간을 줄이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 1일 AI 업계에 따르면 국내 기업용 AI 시장에서는 기술을 시험하는 단계를 넘어 실제 사업과 업무 시스템에 적용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AI 사업 매출이 전체 매출의 두 자릿수를 차지하는 기업이 등장했고 업무용 AI를 도입한 고객사가 수천 곳으로 늘어나는 등 상용화 규모도 커졌다. 실제 성과는 숫자로 나타났다. AI 매출 비중 11.21%, 기업용 AI 도입 약 8000개사, 생성형 AI를 활용한 보고서 작성시간 80% 단축 등 기업들이 공개하는 성과 지표도 구체화되고 있다. 기업 AI 교육 시장에서는 상반기 수주액이 전년보다 220% 증가한 사례도 나왔다. 성과가 나타나는 방식도 다양해졌다. 소프트웨어 기업은 AI 제품을 직접 판매해 매출을 올리고 IT서비스 기업은 클라우드와 AX 사업 수주로 연결하고 있다. AI를 도입한 고객사는 문서 작성과 데이터 분석, 견적 산출 등 기존 업무에 걸리던 시간을 줄이고 있다. 이 같은 변화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AI페스타26'이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와 AI페스타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삼성SDS와 한컴, 더존비즈온, 메가존클라우드 등 216개 기업이 참여해 501개 부스를 꾸린다. 지난해 생성형 AI와 거대언어모델(LLM)의 가능성을 폭넓게 소개했다면 올해는 기업 업무와 제조·물류 등 산업 현장에 적용된 AI 사례를 전면에 내세운다. AI가 매출로…기업 실적에 잡히는 AX 기업의 AI 투자는 공급기업의 사업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대형 IT서비스 기업은 AI 수요를 클라우드와 AX 사업으로 흡수하고 소프트웨어 기업에서는 AI 제품 매출이 별도 실적으로 잡히기 시작했다. 삼성SDS의 올해 2분기 클라우드 사업 매출은 779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7% 증가했다. 특히 외부 고객 대상 매출은 75% 뛰었다. 금융권 AX 사업과 공공·외부 고객의 GPU 서비스 확대 등이 성장을 이끌었으며 회사는 AI 인프라와 AX·AI 서비스, AI 플랫폼·솔루션 사업 성과도 확대됐다고 밝혔다. 한컴은 AI 사업에서 발생한 매출을 직접 공개했다. 지난해 별도 매출 1753억원 가운데 AI 패키지 매출은 약 89억원으로 5%를 차지했다. 전체 매출 증가분 162억원 가운데 AI 매출 기여도는 54.6%였다. 올해 들어 AI 비중은 더 커졌다. 한컴의 1분기 별도 매출 465억원 가운데 AI 매출은 52억원으로 11.21%를 기록했다. 1년 전 0.04%였던 비중이 두 자릿수까지 높아졌다. 기존 기업용 소프트웨어에 AI를 결합해 고객을 늘리는 방식도 확산되고 있다. 더존비즈온의 기업용 AI '원 AI'는 출시 이후 약 8000개 기업에 도입됐다. 회계·세무와 그룹웨어 등 기업이 기존에 사용하던 업무 환경 안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고객 확대의 기반이 됐다. 보고서 작성 80% 줄여…업무 생산성도 숫자로 기업 고객이 얻는 성과도 수치로 확인되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반복적으로 작성하던 보고서를 AI가 대신 초안으로 만들고 제조 현장에서는 흩어진 데이터를 연결해 견적 산출 과정을 자동화하는 방식이다. 메가존클라우드가 JB우리캐피탈에 구축한 생성형 AI 플랫폼은 기업정보 분석과 업무 보고서 작성에 활용되고 있다. 실무자가 보고서 유형과 내부 문서를 선택하면 AI가 자료를 분석해 초안을 생성하고 추가 요약이나 용어 설명도 지원한다. 도입 후 영업승인신청서 작성시간은 약 80%, 심사의견서 작성시간은 30% 줄었다. JB우리캐피탈은 작성 빈도가 높고 반복 작업이 많은 보고서부터 AI를 적용해 기존 업무 포털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제조 분야에서는 업무 전반을 데이터 기반으로 바꿔 처리시간을 단축한 사례가 나왔다. 비아이매트릭스가 구축한 LS전선 차세대 견적시스템은 부서별로 흩어져 있던 데이터를 연결하고 고객 견적 요청서를 자동 분석해 원가와 재료비, 공사비 등을 산출하도록 구성됐다. 시스템 구축 후 설계서 1건당 평균 처리시간은 기존의 100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 다만 이 사례는 생성형 AI만으로 거둔 성과라기보다 업무 시스템화와 데이터베이스 구축, 자동 분석 등을 함께 적용한 AX 사례에 해당한다. AI 쓰려는 기업 늘자 교육·사업화 시장도 커져 기업의 AI 도입 확대는 교육과 구축 등 새로운 B2B 수요로도 연결되고 있다. 단순히 AI 서비스를 구입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직원 교육부터 현업 프로젝트와 시스템 구축까지 적용 범위를 넓히는 기업이 늘면서 관련 시장도 커지고 있다. 팀스파르타의 올해 상반기 기업 AI 교육 수주액은 전년 동기보다 220%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66%, 신규 고객사는 156% 늘었으며 기존 고객의 재도입률은 약 90%를 기록했다. 국내 10대 그룹 가운데 9곳도 이 회사의 기업 AI 교육을 도입했다. AI페스타26도 기업의 실제 도입과 사업화를 연결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조직위원회는 AI 기술 도입을 원하는 수요기업과 공급기업을 각각 100개사 안팎 모집해 사전 매칭하고 행사 기간 100건 이상의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상담에 참여한 수요기업 가운데 후속 자료 요청이나 추가 협의로 이어지는 비율은 30% 이상을 목표로 잡았다. 전시장도 에이전틱 AI와 피지컬 AI·로봇, AI 반도체, AI 인프라, 국방 AI, 보안·양자 등 9개 테마 특별관으로 세분화했다. 제품과 기술을 보는 데 그치지 않고 산업별 활용 사례와 도입 기업을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AI페스타26 관계자는 "지난해가 생성형 AI를 통해 국내 AI 산업의 가능성과 기술 저변을 확인한 자리였다면 올해는 AI가 기업과 산업 현장에서 실제로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어떤 성과를 내는지를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AI 페스타 26은 10월 2일 오후 6시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을 완료하면 전시 및 일부 컨퍼런스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AI 서밋과 퓨처 테크 컨퍼런스는 유료 등록 시에만 입장 가능하다.

2026.10.01 11:51김동원 기자

라이너, 국가 AI 대상 서울특별시장상 수상…글로벌 AI 에이전트 기술력 인정

라이너가 글로벌 시장에서 확보한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기술력과 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국가 AI 대상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한다. 라이너는 오는 6일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AI페스타26' 국가 AI 대상 시상식에서 서울특별시장상 수상으로 이름을 올렸다. 국가 AI 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주관하며 AI 기술 개발과 활용을 통해 산업 발전과 기술·서비스 혁신에 기여한 기업과 리더를 선정하는 상이다. 라이너는 전 세계 220여개국에서 누적 가입자 약 1400만명을 확보한 AI 에이전트 기업이다. 지난 10여년간 축적한 하이라이팅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선별하고 우선순위를 산출하는 자체 랭커 모델을 구축해 2023년 2월 AI 검색 에이전트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번에 수상한 '라이너(Liner)'는 필요한 자료를 찾고 정리하는 AI 리서치 에이전트 플랫폼이다. AI 검색을 비롯해 5억여건의 논문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는 '라이너 스콜라', 문서 작성·편집을 지원하는 '라이너 라이트', 금융시장 분석을 제공하는 '라이너 파이낸스' 등을 제공한다. 기업용 시장 공략도 확대 중이다. 자체 오케스트레이션 기술을 활용해 질문 난이도에 따라 적합한 거대언어모델(LLM)을 자동으로 배정하는 '라이너 모델 API'를 제공한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성능을 유지하면서 토큰 비용을 50% 이상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라이너는 이번 수상이 글로벌 시장에서 거둔 AI 에이전트 사업 성과와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B2C 서비스에서 확보한 글로벌 사용자 기반을 토대로 사우디아라비아 국책 AI 기업 휴메인에 AI 검색 엔진을 공급하는 등 기업용 AI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앞으로는 원천 기술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학술·비즈니스·금융·검색 등 용도별 AI 에이전트를 정교화하는 동시에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 기술과 B2B 인프라 솔루션을 국내외 기업 시장으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김진우 라이너 대표는 "대한민국 AI 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국가 AI 대상 시상식에서 서울특별시장상이라는 뜻깊은 상을 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고 감회가 새롭다"며 "우리가 글로벌 시장에서 빅테크들과 어깨를 견주며 끊임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믿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국가 AI 대상 수상을 계기로 원천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학술·비즈니스·금융·검색 등 개인 생산성을 높이는 에이전트 라인업을 정밀화하는 한편, 해외에서 먼저 검증받은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 기술과 B2B 인프라 솔루션을 국내외 엔터프라이즈 시장에 대중화해 글로벌 AI 에이전트 생태계를 선도하는 대표 K-AI 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AI페스타26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열리며 국가 AI 대상 시상식은 첫날 오후 5시 1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2026.10.01 10:19한정호 기자

망고부스트, 국가 AI 대상 IITP 원장상 수상…AI 풀스택 기술력 인정

망고부스트가 데이터처리장치(DPU)와 인공지능(AI) 추론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 풀스택 AI 인프라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가 AI 대상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원장상을 수상한다. 망고부스트는 오는 6일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AI페스타26' 국가 AI 대상 시상식에서 IITP 원장상 수상으로 이름을 올렸다. 국가 AI 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주관하며 AI 기술 개발과 활용을 통해 산업 발전과 기술·서비스 혁신에 기여한 기업과 리더를 선정하는 상이다. 망고부스트의 AI 풀스택 인프라 솔루션은 AI 워크로드의 성능을 그래픽처리장치(GPU)에만 의존하지 않고 컴퓨팅과 네트워크, 스토리지, 데이터 이동, AI 추론 소프트웨어 전반을 함께 최적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DPU 기반 '부스트X(BoostX)'와 AI 추론 최적화 소프트웨어 'LLM부스트(LLMBoost)'를 중심으로 서버와 시스템 전반의 데이터 처리 효율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그래픽처리장치(GPU) 서버 '알폰소(Alphonso)'와 스토리지 서버 '케사르(Kesar)'를 결합해 데이터센터 단위에서 AI 워크로드를 운영할 수 있는 풀스택 인프라를 제공한다. 망고부스트는 AI 모델 규모와 데이터 처리량이 증가하면서 GPU 자체의 연산 성능뿐 아니라 네트워크와 스토리지 입출력(I/O), 데이터 이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병목을 줄이는 것이 AI 인프라 효율을 좌우하는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수상은 AI 인프라 경쟁의 무게중심이 단순한 GPU 확보를 넘어 시스템 전반의 효율과 최적화로 확대되는 가운데 망고부스트의 풀스택 전략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망고부스트는 AMD를 비롯한 글로벌 AI·데이터센터 생태계 기업들과 협력 관계도 확대 중이다. 향후 DPU 기반 인프라와 AI 추론 최적화 기술을 고도화하고 서버리스 추론 서비스 '망고 인퍼런스'를 비롯해 GPU 서버와 스토리지, 네트워크를 아우르는 엔드투엔드 에이전틱 AI 인프라를 AI 데이터센터(AIDC) 단위로 확장할 계획이다. 실제 데이터센터와 기업 환경에서 적용 사례를 늘리고 글로벌 AI 인프라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장미선 망고부스트 대외협력이사는 "정부와 공공부문에서도 AI 인프라 투자가 빠르게 늘고 있지만, 중요한 것은 GPU를 몇 장 확보했느냐보다 확보한 자원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쓰느냐"라며 "정부지원 사업에서도 인프라 전반의 병목을 줄여 투자 대비 성능을 끌어올리는 기술의 가치가 갈수록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수상은 우리가 국내외 AI 인프라 정책과 시장 흐름을 살피며 풀스택 전략의 방향을 다듬어온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어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DPU와 AI 소프트웨어 기반 기술로 국가 AI 인프라 사업에 기여하고 공공과 민간, 국내와 해외를 아우르는 적용 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AI페스타26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열리며 국가 AI 대상 시상식은 첫날 오후 5시 1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2026.10.01 10:17한정호 기자

펀진, AI 페스타서 월드모델 기반 KWM 고도화 방향 제시

펀진이 군 현장에서 축적한 전장 데이터를 월드모델 기반 시뮬레이션과 결합해 인공지능(AI) 지휘결심지원체계 '킬 웹 매칭(KWM)'을 고도화한다. 펀진은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AI 페스타 2026' 국방 AI 특별관에 참가해 월드모델을 활용한 KWM의 고도화 방향을 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펀진은 이번 전시에서 AI 기반 방책 추천과 월드모델 기반 워게임, 자체 시뮬레이터를 연계한 기술을 선보인다. 다양한 전장 정보를 AI가 분석해 대응 방책을 추천하고 가상의 전장환경에서 방책별 상황을 모사·검토해 지휘관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펀진은 국방 AI 고도화를 위해 필요한 데이터 확보에도 주목하고 있다. 국방 분야는 보안과 운용환경의 특수성으로 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의 데이터를 충분히 확보하거나 반복적으로 재현하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이에 펀진은 전투실험과 합동화력훈련 등에 참여해 군 현장과 훈련에서 기술을 운용하며 경험과 데이터를 축적해 왔다. 실제 환경에서 확보하기 어려운 데이터는 월드모델 기반 시뮬레이션으로 보완하며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김득화 펀진 대표는 "우리 군과 현장에서 직접 경험과 데이터를 축적하는 동시에 월드모델을 활용해 현실에서 확보하기 어려운 데이터를 보완하고 있다"며 "전장과 가상 전장에서 축적되는 데이터를 연결해 KWM의 방책 추천과 시뮬레이션 역량을 고도화하고, 지휘관의 보다 신속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국방 AI 기술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2026.09.30 15:34이나연 기자

와이즈넛, AI 페스타서 업무용 에이전트 제작·운영 전략 공개

와이즈넛이 대화만으로 업무에 필요한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만들고 수정할 수 있는 기술을 선보인다. 와이즈넛은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AI 페스타 26(인공지능 페스타 2026)' 에이전틱 AI+X 특별관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와이즈넛은 이번 행사에서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의 제작부터 운영, 확산까지 단계별 도입 전략을 소개한다. 전시부스에는 복잡한 설정이나 코드 작성 없이 대화만으로 업무용 에이전트를 생성하고 수정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을 마련한다. 공공을 비롯해 금융·제조·이커머스 등 다양한 산업에서 구축한 AI 에이전트 사례도 소개한다. 산업과 업무 특성에 맞춘 현장 컨설팅도 제공하며 설문과 컨설팅 참여자를 대상으로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AI 에이전트 도입의 관건은 기술 자체보다 현장에서 각자의 업무에 맞는 에이전트를 얼마나 잘 만들고 적용해 쓸 수 있느냐에 있다"며 "이번 행사에서 시연을 통해 대화만으로 에이전트를 만드는 과정을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30 15:27이나연 기자

티맥스소프트, 'AI페스타'서 엔터프라이즈 AI 선보인다…컨티뉴엄 AI 전면에

티맥스소프트가 기업의 애플리케이션 개발부터 기존 시스템 현대화, 운영 자동화까지 인공지능(AI)으로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을 앞세워 엔터프라이즈 AI 시장 공략에 나선다. 티맥스소프트는 다음 달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AI페스타 2026'에 참가해 엔터프라이즈 AI 비전과 기술 전략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AI페스타는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국가 공식 전략 주간인 '인공지능 주간'의 대표 행사다. 과기정통부와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AI페스타 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며 국내 AI 기업의 기술과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행사에는 수만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며 대한민국의 AI 산업이 혁신 기업을 통해 연결되는 모습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티맥스소프트는 이번 행사에서 국내외 고객의 AI 전환(AX)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AI 비전과 기술 경쟁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개발 중인 신제품 '컨티뉴엄 AI'를 중심으로 글로벌 AI 비즈니스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포부를 전시 공간에 가득 채운다. 컨티뉴엄 AI는 기업의 AI 개발과 운영 환경을 풀스택으로 지원하는 프레임워크다. 단발성 AI 도입에 그치지 않고 기업이 업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지속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운영·개발·현대화·연동·런타임으로 이어지는 전 과정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제품군은 ▲기업의 AI 활용을 지원하는 '통합 비즈니스 프레임워크' ▲AI옵스(AIOps) 기능을 탑재한 IT 통합 운영관리 소프트웨어 '엔터프라이즈 매니저' ▲개발 생산성을 높이는 AI 분석 플랫폼 '코드 인텔리전스' ▲애플리케이션 코드를 현대화하고 재설계하는 AI 전환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트랜스폼' 등으로 구성된다. 티맥스소프트는 이를 통해 기업의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기존 IT 자산 분석, 레거시 시스템 현대화, 운영 자동화 등 엔터프라이즈 IT 전반에 AI를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제품에도 AI 기능을 접목해 고객의 요구에 맞춘 확장형 제품군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행사 첫날 열리는 'AI 서밋'에선 박기은 티맥스소프트 연구본부장 부사장이 '에이전틱 AI 시대 K-AI 풀스택의 확장과 엔터프라이즈 AI 개발 프레임워크'를 주제로 발표한다. 박 부사장은 생성형 AI를 넘어 AI가 스스로 업무를 계획하고 실행하는 에이전틱 AI 확산에 대응한 기업용 AI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반도체와 클라우드 등 AI 인프라부터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K-AI 풀스택에 엔터프라이즈 AI 개발 프레임워크를 결합하는 방안도 제시한다. 특히 기업 환경에서 AI를 안정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신뢰성 확보와 운영 자동화 전략을 다룬다. AI옵스를 기반으로 한 운영 자동화를 AI 시스템의 복원력 강화까지 확대하는 방향도 제시할 예정이다. 이형용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AI 기술을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하는 엔터프라이즈 AI 혁신을 컨티뉴엄 AI를 통해 구현할 것"이라며 "높은 품질·성능·신뢰성을 바탕으로 미션 크리티컬한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최적화된 AI 플랫폼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개발, 자산 분석, 구조 현대화, 운영 자동화 전반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9.30 09:57한정호 기자

다온아이앤씨, 'AI 페스타 26' 기간 AI 군집드론 통합 브랜드 'SWARM AI' 공개

다온아이앤씨(대표이사 양찬열)가 AI 군집드론 기술과 제품군을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 'SWARM AI'를 선보이고 국방·공공·민수 분야에서의 활용 방안을 공개한다. 다온아이앤씨는 'AI 페스타(festa) 26'에 참가해 이같은 내용을 발표한다고 28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와 AI페스타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AI페스타 26'는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3일간 진행된다. SWARM AI는 군집비행 제어, AI 자율비행, AI 인식·분석 기술을 중심으로 드론 기체와 핵심부품, 임무장비, 운용 소프트웨어를 하나의 체계로 연결한 다온아이앤씨의 AI 군집드론 통합 브랜드다. 드론의 비행을 제어하는 핵심부품부터 현장에서 데이터를 처리하고 상황을 인식·판단하는 온디바이스 AI, 다수 기체의 자율·협업 운용을 지원하는 군집제어 소프트웨어까지 다온아이앤씨가 축적해 온 기술과 제품을 하나의 브랜드 체계로 제시한다. 다온아이앤씨는 지난 10여 년간 군집비행 기술과 운용 노하우를 축적해 온 군집드론 전문기업이다. 다수 기체를 동시에 운용하면서 확보한 비행제어 및 안전통제 기술을 기반으로 국방·공공·민수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왔으며, 최근에는 기체 개발–비행제어–온디바이스 AI–자율비행–임무 수행–군집 운용 소프트웨어를 연계하는 Full-Stack AI 드론 기술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주요 기술로 '양자센서와 멀티모달 Edge AI를 통합한 드론용 항재밍 자율항법 솔루션'을 선보인다. 해당 기술은 GPS 및 통신 신호 활용이 제한되거나 전파 방해가 발생하는 환경에서도 드론이 안정적으로 위치와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자율적으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온아이앤씨는 이를 위해 차세대 센서 기술과 기체 탑재형 Edge AI를 결합하고, 비전·항법·환경정보 등 다양한 센서 데이터를 AI가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분석해 비행제어와 임무 수행으로 연계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산 NPU 기반 온디바이스 AI 플랫폼도 공개한다. 클라우드 또는 외부 서버와의 연결에 의존하지 않고 드론 자체에서 영상과 센서 정보를 처리해 객체를 인식·분석하고, 그 결과를 비행과 임무 수행에 즉각 반영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통신이 제한되는 환경에서도 드론의 자율성과 임무 지속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주요 전시품으로는 국산 NPU 기반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적용한 다목적 군집드론 'X850N', 온디바이스 AI와 SLAM을 결합한 수색·정찰용 군집드론 'X500E', 정찰·기만용 직충돌 군집 VTOL 'XV600', 'XV1200', 장기 체공형 광역 정찰·타격용 VTOL인 'XV1800', 'XV2700'을 비롯해 비행제어장치(FC), 비행·임무 통합 제어시스템(FMC), 영상송수신기(VTX) 등 국산 핵심부품과 군집 운용 소프트웨어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개별 드론 제품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센서와 AI를 통한 현장 인식부터, 온디바이스 AI 기반 판단, 비행제어시스템의 기체 제어, 다수 드론 군집 운용까지 이어지는 SWARM AI의 전체 기술 구조를 전시 현장에서 제시할 계획이다. 다온아이앤씨는 이번 AI 페스타 참가를 계기로 SWARM AI 브랜드의 국내외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국방·공공·민수 분야의 수요기관 및 기업과 실증·제품 공급·공동 기술개발 등 구체적인 사업 협력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양찬열 다온아이앤씨 대표이사는 “SWARM AI는 지난 10여 년간 축적해 온 군집비행 기술에 AI 자율비행과 온디바이스 AI, 기체·핵심부품·소프트웨어 기술을 결합해 하나의 체계로 발전시킨 다온아이앤씨의 AI 드론 통합 브랜드”라며 “이번 AI Festa를 통해 양자센서와 멀티모달 Edge AI를 통합한 자율항법 솔루션을 비롯해 드론의 AI 기반 인식·판단을 실제 비행과 임무 수행으로 연결하는 기술 역량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나아가 “향후 국방·공공·민수 등 다양한 현장에서 요구되는 AI 드론 솔루션을 SWARM AI라는 하나의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9.28 17:13정진성 기자

하정우 부위원장, AI 현장 소리 직접 듣는다…정책 토크쇼 개최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이하 국가AI전략위)가 인공지능(AI) 산업 현장 애로사항과 정책 제안을 직접 듣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AI페스타 조직위원회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 C홀 메인무대에서 열리는 'AI 페스타26'에서 AI 산업 정책 토크쇼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페이스사인 사전등록과 행사장 출입 방법을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 마감은 28일. 오는 10월 6일 진행하는 이번 토크쇼에는 하정우 국가AI전략위 부위원장이 참석해 AI 기업과 산업계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AI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현장의 목소리, 정책이 됩니다-AI 산업계와 함께 묻고 답하다'는 주제로 진행될 이번 토크쇼에서는 AI 기술 개발과 사업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규제·인프라·인재·데이터 활용 등의 과제를 중심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한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체감하는 애로사항과 정책 건의, 국내 AI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안을 자유롭게 제시할 수 있다. 국가AI전략위는 행사 전 접수된 질문과 제안을 비롯해 토크쇼에서 논의된 의견을 향후 AI 정책 검토와 과제 발굴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AI 기술 경쟁이 거대언어모델과 서비스 개발을 넘어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 전력, 데이터, 전문인력, 투자와 제도 환경 등 산업 생태계 전반으로 확대되는 상황에서, 현장과 정책 당국 간 접점을 넓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AI페스타 26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와 AI페스타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다음 달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AI 위크 2026'의 핵심 행사로, 인공지능 기술의 최신 동향과 산업 생태계의 흐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종합 AI 축제다. 단순한 기술 전시를 넘어 AI 기업, 연구기관, 수요기업, 투자자(VC), 일반 참관객 등 생태계 구성원 전체가 한자리에 모여 실질적인 비즈니스 창출과 기술 교류를 도모하는 소통의 장으로 꾸며진다. 전시 현장에서는 유망 AI 스타트업부터 중견·대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생성형 AI, 대규모 언어모델(LLM), 산업 특화 AI 솔루션 등 혁신적인 기술과 융합 서비스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참관객들이 일상과 산업 생태계를 혁신하고 있는 AI 기술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형 부스도 마련된다. 한 업계 관계자는 "국내 AI 기업들은 기술 개발뿐 아니라 컴퓨팅 인프라 확보, 데이터 활용, 전문인력 수급, 사업화와 해외 진출 등 복합적인 과제를 안고 있다"며 "현장의 구체적인 어려움이 정책에 충실히 반영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과 예측 가능한 제도 환경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9.28 13:16남혁우 기자

대답만 하는 AI는 끝…'AI페스타'서 일하는 AI 만난다

질문에 답하고 문서를 요약하는 데 머물렀던 인공지능(AI)이 이제는 사람을 대신해 업무를 계획하고 실행하는 단계로 진화하고 있다. 기업 데이터를 찾아 분석하고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은 물론 시스템에 접속해 업무를 처리하고 소프트웨어 개발까지 수행하는 에이전틱 AI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와 AI페스타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AI페스타 26'이 다음 달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C홀(3층)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에선 AI 산업의 새로운 흐름으로 떠오른 에이전틱 AI를 집중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에이전틱 AI+X 특별관'이 운영된다. 생성형 AI가 사용자의 질문에 답하거나 문서·이미지·코드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에이전틱 AI는 주어진 목표에 따라 필요한 정보를 찾고 업무를 계획한 뒤 여러 시스템과 도구를 활용해 실제 작업까지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별관에는 ▲헥토이노베이션 ▲나라원시스템 ▲달파 ▲원더무브 ▲뉴엔AI ▲데이터사이언스랩 ▲교림소프트 ▲이노에이엑스 ▲씨에스리 ▲인젠트 ▲팝콘사 ▲와이즈넛 ▲코오롱베니트 ▲인핸스 ▲지란지교소프트 ▲NHN ▲유라클 ▲더존비즈온 등 18개 기업이 참여한다. 기업용 업무 자동화부터 데이터 분석과 의사결정, 소프트웨어 개발, 금융·공공 업무까지 AI가 실제 산업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답변 넘어 일 처리로…업무 실행하는 AI 전면에 특별관에서 눈에 띄는 흐름은 AI 역할이 업무 보조에서 직접 실행하는 단계로 넓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원더무브는 기업 안에서 여러 AI 에이전트가 실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멀티 AI 에이전트 플랫폼 '클로포드'를 선보인다. 에이전트마다 격리된 실행 공간과 독립 네트워크를 제공해 문서 작성과 시스템 접속, 데이터 분석 등을 수행하도록 지원한다. 인핸스는 기업의 데이터와 업무 맥락을 이해해 의사결정을 실제 실행으로 연결하는 '에이전트OS'를 소개한다. 웹사이트와 기업 시스템을 직접 조작해 업무를 수행하는 컴퓨터 이용 에이전트 'ACT-2'도 함께 선보인다. 와이즈넛은 멀티 에이전트 통합 플랫폼 '와이즈 에이전트 스피어'와 AI 에이전트 제작도구 '와이즈 에이전트 랩스', 에이전트 특화 LLM 등을 공개한다. 코오롱베니트는 여러 AI 에이전트와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연결해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IBM 왓슨x 오케스트레이트' 등을 전시한다. 나라원시스템은 생성형 AI와 검색증강생성(RAG)을 결합하고 다양한 LLM을 연결할 수 있는 업무용 통합 AI 솔루션 'AI프로'를 소개한다. 씨에스리는 AI 기반 데이터 분석·업무 자동화 솔루션 '빅재미(BigZami)'와 AI 에이전트 설계·테스트·운영을 지원하는 AI 에이전트 플랫폼 등을 선보인다. 인젠트는 문서를 중앙에서 관리하고 RAG를 활용해 문서 검색·요약 등을 지원하는 '인젠트 EDM'을 전시한다. 헥토이노베이션은 디지털자산 지갑 개발 API '옥텟(Octet)'과 기존 앱에 적용할 수 있는 기업용 인앱 월렛 '오하이월렛'을 소개한다. 보고서 작성부터 SW 개발까지…산업 현장 파고드는 AI 데이터 분석과 의사결정 영역에서도 AI 활용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달파는 인간 행동을 예측해 여론 확산과 소비자 수요, 정책 효과 등 미래 상황을 시뮬레이션하는 '코브라 에이전트'를 선보인다. 기업의 업무 방식을 학습해 머신러닝 파이프라인을 설계하고 실행·평가·개선하는 업무형 에이전트도 제공한다. 데이터사이언스랩은 자연어 대화만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시각화 차트와 요약이 담긴 보고서까지 만드는 멀티에이전트 분석 플랫폼 '클론'을 공개한다. AI 에이전트가 외부 데이터베이스와 업무 도구를 안전하게 호출하도록 지원하는 MCP 기반 보안 플랫폼 '시큐어MCP'도 전시한다. 뉴엔AI는 소셜 데이터를 분석하는 구독형 AI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퀘타아이(Quettai)'와 소셜·이커머스 데이터를 함께 분석해 뷰티 시장의 트렌드와 소비자 반응을 살펴볼 수 있는 '뷰센스'를 선보인다. AI가 전문적인 개발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기업 팝콘사는 AI 에이전트가 자동차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의 설계·구현·검증 산출물을 자동 생성하는 '파비스(PARVIS)'와 오토사(AUTOSAR) 표준 사양을 분석해 설계와 코드를 생성하는 오토사 AI 에이전트 등을 소개한다. 유라클은 기업 맞춤형 소형거대언어모델(sLLM)과 RAG를 결합한 통합 AI 플랫폼 '아테나'와 AI 인프라 운영·개발 코드 자동화를 지원하는 '오르다(AURDA)', 코드 어시스턴트 등을 전시한다. 금융·공공·돌봄까지…산업별 AI 활용 확대 기업의 일상적인 업무와 공공·산업 현장에 AI를 접목한 솔루션도 전시된다. 지란지교소프트는 사내 문서를 탐색·조합해 출처와 함께 답변하고 부서별 업무 에이전트를 구성할 수 있는 '오피스에이전트'를 선보인다. 더존비즈온은 기업별 데이터를 AI가 학습해 업무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원 AI'를 소개한다. 이노에이엑스는 비즈니스 룰을 기반으로 기업의 의사결정을 자동화하는 '이노룰스'를 비롯해 보험금 지급을 자동화하는 '이노클레임', 질병 심사를 지원하는 '이노무스' 등을 전시한다. AI로 문서 데이터를 추출하는 '이노싱크AI'도 선보일 예정이다. 교림소프트는 AI를 활용해 폐기물을 인식·분류하고 지역별 법령과 배출 기준을 연계하는 폐기물 처리 플랫폼을 소개한다. 배출 안내부터 신고·결제·수거까지 연결하는 방식으로 서울시 등 지자체 실증을 기반으로 공공시장 확대를 추진 중이다. NHN은 AI와 사물인터넷(IoT) 장비를 결합해 어르신의 일상을 살피는 'AI스마트홈' 사업을 선보인다. AI 스피커와 IoT 센서 등을 활용해 안부 확인과 건강 체크, 정서 교감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경기·전남 400가구에서 실증을 진행하고 있다. 212개 기업 한자리에…AI 기술 넘어 실제 사업으로 에이전틱 AI+X 특별관은 올해 AI페스타가 지향하는 변화와도 맞닿아 있다. 올해 AI페스타 26은 'AI, 현실이 되다. 모두의 AI'를 주제로 모델 성능 자체보다 AI가 기업과 산업 현장에서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실제 업무를 어떻게 바꾸는지를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시장 구성도 지난해 4개 대분류에서 올해 9개 테마 특별관으로 세분화했다. 에이전틱 AI+X를 비롯해 피지컬 AI·로봇, AI 반도체, AI 인프라, 국방 AI, 보안·양자 등 분야별 기술과 서비스를 살펴볼 수 있다. 올해 행사에는 212개 기업이 501개 부스를 꾸린다. 구글 딥마인드와 아마존웹서비스(AWS), 앤트로픽, 오픈AI, 퍼플렉시티 등 글로벌 AI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컨퍼런스도 열린다. AI 기술을 가진 공급기업과 도입을 원하는 수요기업을 연결하는 비즈니스 상담과 투자자 네트워킹 등 사업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AI페스타 26은 AI가 단순히 사람의 질문에 더 잘 답하는 기술을 넘어 기업의 업무와 의사결정, 개발과 운영을 직접 수행하는 단계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특히 에이전틱 AI+X 특별관에선 AI 에이전트가 실제 기업에서 어떤 일을 맡을 수 있는지뿐 아니라 데이터 분석과 공공·돌봄, 산업별 AI가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2026.09.27 08:58한정호 기자

기술전시 넘어 '돈 되는 AI'로…AI페스타, 역대급 사업기회 연다

국내 최대 인공지능(AI) 페스티벌인 'AI 페스타 26'이 올해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한 단계 더 진화한다. 'AI 페스타'는 그 동안 첨단 AI 기술 경연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올해는 단순 기술 전시에서 벗어나 실제 계약과 투자 결실을 맺는 'AI 비즈니스 플랫폼' 역할까지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전 1대1 기업 매칭과 투자자 미팅 등 현장 연결을 강화해 AI 스타트업의 사업 기회를 직접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AI페스타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AI페스타 26은 다음 달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C홀(3층)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AI페스타는 국내외 최신 AI 기술과 산업별 적용 사례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행사다. AI 코어·플랫폼을 비롯해 에이전틱 AI, AI 반도체, 클라우드·데이터 인프라, 피지컬 AI·로보틱스, 온디바이스 AI, AI 보안 등 다양한 분야 기업들이 참여한다. AI 필요한 기업 100곳 찾는다…1대1로 공급기업 연결 올해 행사 특징 중 하나는 AI 기술을 가진 기업과 실제 업무에 적용하려는 기업 간 접점을 넓힌다는 점이다. AI페스타 조직위원회는 행사 기간 별도 상담존을 마련하고 'AI페스타 26 비즈니스 상담회'를 운영한다. AI 기술·솔루션 도입을 원하는 수요기업과 국내외 AI 공급기업을 각각 100개사 안팎 모집해 1대1 맞춤형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일반적인 현장 상담과 달리 사전 매칭 방식을 활용한다. 수요기업으로부터 산업 분야와 AI 도입 목적, 해결하고 싶은 과제 등을 미리 받아 적합한 공급기업을 찾는다. 수요기업도 상담을 원하는 공급기업을 검토하고 선택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양측이 구체적인 AI 도입 요건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제품 소개에서 끝내지 않고 기술 검토와 실증(PoC), 구매·계약, 사업 제휴 등 후속 비즈니스로 연결하는 것이 목표다. 조직위는 사전 수요조사를 기반으로 행사 기간 100건 이상의 1대1 비즈니스 미팅을 운영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상담에 참여한 수요기업 가운데 후속 자료를 요청하거나 추가 협의에 나서는 비율도 30%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상담 이후에도 기술 검토나 협력 의향을 확인한 기업 간 후속 연락을 지원한다. 주요 참가기업의 제품·서비스와 산업별 특별관 정보를 미리 제공하고, 수요기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주요 전시관과 특별관을 둘러보는 도슨트형 투어도 추진한다. 참가기업 면면도 다양하다. 삼성SDS, 더존비즈온, 한컴 등 AI 플랫폼 기업부터 포티투마루, 사이오닉에이아이, 달파 등 에이전틱 AI 기업, 딥엑스 등 AI 반도체 기업이 참여한다. 메가존클라우드, NHN클라우드 등 클라우드·데이터 인프라 기업과 두산로보틱스, 롯데이노베이트 등 피지컬 AI·로보틱스 관련 기업도 전시장을 채운다. 딱딱한 IR 대신 '밍글링'…스타트업·투자사 격의 없이 만난다 이번 행사는 기술을 구매할 고객뿐 아니라 스타트업에 자금을 댈 투자자와의 연결도 강화한다. 행사 첫날인 다음 달 6일엔 '2026 AI 밍글링'이 열린다. AI 분야 혁신기업의 투자 유치를 돕기 위해 AI 스타트업 대표들과 AI 혁신펀드 출자사 등 투자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특징은 정형화된 세미나나 기업설명회(IR) 방식에서 벗어난다는 점이다. 밍글링은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오가며 교류하는 네트워킹 방식으로, 약 60분 동안 테이블 기반의 스탠딩 리셉션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스타트업은 투자자에게 자사 기술과 사업 모델을 설명하고 투자 가능성을 타진할 수 있다. 투자사 입장에서도 현장에서 AI 기술 트렌드를 살피고 기업들의 의견을 직접 들으며 새로운 투자처를 발굴할 수 있다. 현재 참석 후보에는 엔터프라이즈 AI 에이전트를 개발하는 인핸스를 비롯해 맞춤형 AI 에이전트 기업 달파, 기업용 AI 에이전트·검색증강생성(RAG) 기술을 다루는 사이오닉에이아이 등이 이름을 올렸다. GPU 관리·AI 인프라 기업 래블업, 자연어 기반 데이터 분석 AI 기업 다큐브, 생성형 AI 영상·버추얼 휴먼 기업 스튜디오메타케이 등도 포함됐다. 참석 기업은 행사 전까지 변경될 수 있다. AI페스타가 이처럼 기업 간 연결에 힘을 싣는 배경에는 AI 산업이 기술 개발 경쟁을 넘어 실제 도입과 수익 창출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는 판단이 깔려 있다. 기업마다 업무 환경과 해결해야 할 문제가 달라지면서 필요한 AI 기술을 효율적으로 찾고 검증하려는 수요도 커지고 있다. AI 기업 역시 기술력을 알리는 것만으로는 성장하기 어려운 게 실정이다. 실제 고객사를 확보하고 현장 실증을 거쳐 계약으로 연결하는 동시에 성장을 뒷받침할 투자 자금도 확보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AI페스타 조직위원회 측은 "올해 AI페스타 26는 전시장에서 기술을 발견하고, 도슨트 투어를 통해 주요 솔루션을 살펴본 뒤 비즈니스 상담에서 구체적인 도입 가능성을 논의하는 구조를 만들었다"며 "스타트업에는 투자사와 직접 만날 수 있는 접점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빅테크 강연과 다채로운 전시, 그리고 국가 차원의 정책 논의까지 결합된 이번 AI 페스타 26은 10월 2일 오후 6시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을 완료하면 전시 및 일부 컨퍼런스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AI 서밋과 퓨처 테크 컨퍼런스는 유료 등록 시에만 입장 가능하다.

2026.09.23 13:06안희정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 S26 패밀리 페스타' 이달 말까지 연장

삼성전자가 '갤럭시 S26 패밀리 페스타' 행사 기간을 연장하고, 신규 이벤트와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6 패밀리 페스타 행사 기간을 이달 31일까지 연장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달 23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행사에서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갤럭시 S26 시리즈' 구매 고객에게는 기존과 동일하게 갤럭시 스토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5만 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페스타 기간 동안 갤럭시 S26 시리즈를 구매하고 개통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또, 운영 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리뷰 이벤트를 추가로 진행한다. 구매한 '갤럭시 S26 시리즈'를 사용해 본 후기를 본인의 SNS에 업로드한 고객 중 우수 리뷰를 선정해 ▲CJ 통합 기프트카드 10만 원권 2장 ▲스타벅스 e카드 3만 원 교환권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삼성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갤럭시 S26 시리즈' 자급제 모델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가 보상 혜택도 운영하고 있다. 5월 한 달간 '갤럭시 S26 시리즈' 자급제 모델을 구입한 후,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에 가입한 고객이 기존 사용하던 단말기를 반납하면 중고 매입 시세에 더해 최대 10만 원의 추가 보상금을 지원한다. 구매처에 따라 6개월 구독료에 해당하는 캐시백 혜택도 제공된다.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은 ▲기기 반납 시 최대 50% 잔존가 보장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파손+' 제공 ▲모바일 액세서리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올해 가입 기간과 분실 보상까지 보장 범위를 확대한 36개월형 상품이 새롭게 추가돼 고객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정호진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갤럭시 S26 패밀리 페스타'에 보내주신 높은 관심에 보답하고자 프로모션 기간을 연장하고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갤럭시 S26 시리즈'와 함께 풍성한 가정의 달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갤럭시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삼성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5.11 09:05전화평 기자

컴투스, '컴투스프로야구V 페스타' 마무리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6'(이하 컴프야V26)의 이용자 초청 행사 '컴투스프로야구V 페스타'가 마무리됐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서울 성수동 스테이지X성수 페스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컴프야V26 이용자와 함께 야구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약 200명의 참가자가 함께했다. 행사장은 게임의 재미를 현실에서도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스탬프 랠리 방식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참가자들은 홈런 레이스, 제구력 테스트, 포토 키오스크 등 다양한 코너를 체험했다. 무대 행사에서는 정인호 MC와 이대형 해설위원이 참가자들과 호흡하며 분위기를 달궜다. 이날 이대형 해설위원이 컴프야V26의 새로운 해설자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는 게임 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중계진과 해설진을 직접 선택해 더욱 몰입감 넘치는 야구 게임을 경험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실시간 매치 대회에서는 예선을 거쳐 선정된 '러너(구단 SSG 랜더스), 주식폐인(롯데 자이언츠), 에이스(SSG 랜더스), 최강한화(한화 이글스) 등 4명의 이용자가 무대에 올랐다. 그 결과 주식폐인이 첫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상금 500만원의 주인공이 된 주식폐인은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과 연습을 도와준 클럽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고, 앞으로 이런 대회가 자주 열리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지웅 컴투스 제작총괄은 "이번 시즌에도 야구하면 컴투스가 생각날 수 있도록 정말 많은 준비를 했으니 기대를 부탁드린다"며 "야구를 향한 뜨거운 열정과 마음을 확인하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6.03.03 15:10진성우 기자

컴투스, 첫 오프라인 행사 '컴프야V 페스타' 개최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6'(이하 컴프야V26) 이용자를 위한 오프라인 축제 '컴투스프로야구V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8일 스테이지X성수 페스타에서 열린다. 컴투스프로야구V 페스타는 2026 시즌 개막을 앞두고 게임 속 재미를 현실에서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참여형 축제다. 각종 유저 참여 프로그램과 현장 이벤트, 실시간 대전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됐다. 행사장에는 총 5개의 체험존이 마련된다. ▲최고 구속에 도전하는 '스피드킹' ▲제구력을 뽐내는 '제구력 테스트' ▲그라운드 홈런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그라운드 스텝퍼' ▲우승 상금이 걸린 '홈런 레이스' ▲원하는 구단을 선택해 기념 촬영하는 '포토 키오스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홈런 레이스는 현장 참여를 통해 예선을 거쳐 최종 결승전까지 진행되며, 초청된 이용자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컴프야V26 실시간 매치 대회 4강 및 결승전이 진행된다. 이번 오프라인 결선은 선발 투수 예고제로 운영돼, 이에 맞춘 전술을 선보일 수 있도록 했다. 이대형 해설위원과 정인호 MC가 경기 해설 및 중계를 맡아 실제 프로야구 못지않은 긴장감과 전략적 재미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대회는 선정된 이용자 64명이 단판 승부로 겨루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온라인 예선을 진행했다. 지난 1월 모집 당시 열흘 만에 약 1100명의 이용자가 대회 출전을 신청했으며 국내프로야구(KBO) 리그 10개 구단 이용자가 모두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스피드킹 체험존에서 최고 구속을 기록한 이용자 5명에게 컴프야V26 대표 모델 구자욱과 김도영의 친필 사인공을 선물한다. 이외에도 체험존 보상으로 올해 주요 야구 행사 일정이 적혀 있는 탁상 캘린더와 컴프야V 캐릭터 열쇠고리 등 다양한 굿즈도 마련돼 있다. 현장에서는 이대형 해설위원의 사인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컴투스는 이번 컴투스프로야구V 페스타를 비롯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이용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2.25 14:20진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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