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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블'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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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 원조 '페블' 다시 출시되나

2013년 스마트워치 시장을 열었던 선도 업체 '페블'(Pebble) 창업자가 "페블OS 기반 스마트워치를 다시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페블은 2012년 크라우드펀딩 킥스타터에 스마트워치 시제품을 등록하고 6만 8천명에게서 1천만 달러(약 144억원)를 모았다. 이후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지만 핏비트, 조본에 이어 애플이 2015년 애플워치를 출시하며 극심한 경쟁에 직면했다. 결국 페블은 2016년 말 페블OS와 관련 지적재산권(IP), 전체 직원 중 40% 가량을 핏비트에 넘기고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철수했다. 이후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이 2019년 11월 핏비트를 인수하며 현재 이들 IP는 구글 소유가 됐다. 페블 창업자인 에릭 미지코프스키(Eric Migicovsky)는 27일(미국 현지시간) 테크크런치와 인터뷰에서 "페블을 재시작한다"고 했다. 구글은 27일 페블OS를 오픈소스로 공개하며 공식 블로그를 통해 "2016년 페블 운영 중단 이후 페블 스마트워치의 기능을 유지해온 자원봉사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에릭 미지코프스키는 "페블 재출시를 위해 준비중이며 오는 3월 경 추가 인력 채용도 계획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10년 전과 달리 최근은 하드웨어 제작이 훨씬 쉬워졌으며 최근 중국 선전도 돌아봤다"고 밝혔다. 새로운 페블은 과거와는 다른 전략으로 시장에 접근할 예정이다. 미지코프스키는 벤처캐피털이나 크라우드펀딩 등 외부 투자 대신 자체 자금으로 소비자들의 관심도에 따라 점진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겠다는 것이다. 에릭 미지코프스키는 "나는 여전히 10년 전 출시된 페블 제품을 쓰고 있고 내가 원하는 수준이 높다. 내가 직접 착용하고 싶은 시계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1.28 12:35권봉석

오픈AI, 엑스 경쟁사 前 대표 영입…비밀 프로젝트 '돌입'

오픈AI가 엑스(X) 경쟁사였던 소셜미디어의 창업자를 영입하며 새로운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4일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소셜미디어 페블의 공동 창업자였던 가보르 첼레는 지난 10월부터 오픈AI에 합류해 비밀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첼레는 현재 이 프로젝트와 관련해 구체적인 세부 사항을 밝히지 않았으나 회사의 사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첼레는 모바일 이메일 스타트업 리메일을 구글에 매각하고 네이티브 광고 스타트업 나모 미디어를 트위터에 판매하는 등 성공적인 사업가로 이름을 알려 왔다. 이후 엑스에서 그룹 제품 관리자로 근무하면서 홈 타임라인과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역할을 담당했으며 이를 계기로 인공지능(AI)과 소셜 플랫폼에 대한 깊은 이해를 쌓아왔다. 이러한 경험에 힘입어 그는 지난 2022년 디스코드의 전 엔지니어링 책임자와 함께 안전과 관리에 중점을 둔 소셜미디어 서비스 페블을 창립했다. 그럼에도 페블은 급변하는 소셜미디어 시장에서 안정적 성장을 이루지 못하며 지난해 10월 문을 닫았고 현재는 마스토돈 인스턴스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첼레는 AI 프로토타입 개발을 위해 사우스 파크 커먼스라는 가속기 프로그램에 합류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실험했다. 이러한 이력을 바탕으로 오픈AI에서 새로운 AI 응용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이 예상된다. 페블은 자신의 엑스 계정을 통해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곧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하겠다"며 "이미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2024.11.04 10:15조이환

코웨이 페블체어 '올해의 디자인'

종합 가전기업 코웨이는 당사 슬립·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의 안마의자 '페블체어'가 '2024 제12회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에서 '올해의 디자인'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한국마케팅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은 고객 중심 브랜드 경영 활동을 통해 성과를 창출하고 국가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는 조사다. 수상 부문 중 '올해의 디자인'은 소비자 조사와 전문가 심의를 거쳐 디자인을 최우선적 가치로 고려해 기업 경쟁력을 드높인 브랜드에 수여하고 있다. 이번 심사에서 코웨이 비렉스 페블체어는 차별화된 심미성과 사용성을 높이 평가 받아 '올해의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 어느 공간에나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호평을 얻었다. 페블체어는 헤이지 블루, 샌드 베이지, 테라코타 핑크, 미스틱 그레이 등 4가지 색상으로 구성해 실내 분위기와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최대 137°로 각도 조절이 가능한 리클라이닝 기능을 적용했고, 크기를 대폭 줄여 공간 차지 부담을 줄였다. 작아진 크기에도 프리미엄급 안마 시스템을 탑재해 성능을 강화한 점도 우수한 평가를 이끌어냈다. 고급형 모델에 적용되는 3D 안마 모듈 및 특허 받은 '핫스톤 테라피 툴'을 추가해 혈자리를 따뜻하게 지압하고 피로를 효과적으로 풀어준다. 상하좌우로만 움직이는 2D 모듈과 달리 앞뒤로도 최대 7cm까지 정교하게 움직여 입체적인 안마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자동 체형 분석 및 어깨 위치 감지를 통해 사용자별 맞춤 안마를 제공하고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점도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코웨이 관계자는 "비렉스 페블체어는 기존 안마의자의 투박한 형태에서 벗어난 감각적인 외관과 콤팩트한 사이즈를 갖춰 인테리어 오브제로 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강조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간 속에서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혁신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최상의 휴식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5 17:38신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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