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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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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내재화 당장 안해도"…페라리·현대차, 배터리 연구한다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전기차 배터리셀에 대한 연구 의지를 밝혔다. 당장 배터리를 자체 생산할 계획은 없지만 배터리에 대한 전문성은 높이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완성차 제조업체 현대자동차도 아직 배터리 내재화에 대한 뚜렷한 계획은 없지만 남양연구소에 배터리 분석실을 운영하는 등 차세대 배터리 연구를 꾸준히 하고 있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페라리는 지난 7일 이탈리아 볼로냐 대학교, 반도체업체 NXP반도체와 함께 배터리셀 연구소 'E-셀스 랩'을 개소했다. 베네데토 비냐 페라리 최고경영자(CEO)는 개소식에서 "우리는 배터리셀을 열고 그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파악하고 싶다"며 "우리가 이 연구소를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배터리 생산은 항상 외부업체를 통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E-셀스 랩은 페라리가 외부 공급업체로부터 구매한 배터리 셀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페라리는 2019년부터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판매해왔다. 오는 2025년 하반기에는 첫 순수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로이터는 "페라리는 지난해 1만4천대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자체 배터리 생산으로 수익을 보기 힘들 것"이라고 진단했다. 앞서 페라리는 지난달 한국 배터리 기업 SK온과 배터리셀 기술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SK온은 페라리의 유일한 배터리 공급사로 2019년부터 페라리의 첫 PHEV 차량 'SF90 스트라달레'부터 지난해 페라리 한정판 스페셜 시리즈까지 SK온 배터리를 탑재해왔다. 한편 현대차는 경기도 화성 소재 남양연구소 기초소재연구센터에 배터리 분석실을 운영하고 있다. 배터리 분석실은 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배터리를 분석해 세부 구성 물질을 연구하는 곳이다. 현대차는 이곳에서 배터리 셀을 구성하는 소재에 대한 정밀 분석을 통해 셀의 성능, 내구성, 안정성 등을 전체적으로 평가하고 현대차·기아가 자체 연구하고 있는 차세대 배터리에 적용될 신규 소재에 대한 분석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현대차는 지난해 배터리 셀 해체 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위험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연구소 최초로 셀 해체 전용 공간을 구축한 바 있다.

2024.04.10 10:34김재성

SK온, 페라리와 배터리셀 기술 혁신 협력

SK온은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와 배터리셀 기술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페라리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차량에 SK온 배터리를 탑재하면서 시작된 협력관계를 확대, 양사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양사는 각사 전문성을 공유하면서 그간 이어온 기술 협력을 한층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배터리셀 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것이 목표다. SK온은 페라리의 유일한 배터리 공급사다. 2019년부터 페라리의 첫 PHEV 모델 'SF90 스트라달레', 해당 모델의 컨버터블 버전인 'SF90 스파이더'에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페라리가 한정판 스페셜 시리즈로 선보인 'SF90 XX 스트라달레'와 'SF90 XX 스파이더' 역시 SK온 배터리를 탑재했다. SK온은 2021년, 2022년 각각 출시된 페라리의 PHEV '296 GTB', '296 GTS'에도 배터리를 공급하며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베네데토 비냐 페라리 CEO는 “두 기업이 힘을 합치면 양사 공동의 발전을 촉진할 것”이라며 “페라리는 SK온과 함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석희 SK온 사장은 “세계 슈퍼카 시장을 선도하는 페라리의 전동화 여정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양사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결합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4.03.27 09:12김윤희

"익숙해지세요"…브레이크 리콜 해결 못한 페라리, 美서 소송 당해

이탈리아 고급 스포츠카 제조사 페라리가 미국에서 브레이크 손실 위험이 있는 차량을 고치지 못 했다고 주장하는 운전자들에게 소송당했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페라리는 2021년과 2022년 발생한 브레이크액 누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 리콜이 임시 조치에 불과했지만 이를 해결하지 않고 결함이 있는 자동차를 수천대를 계속 판매해 왔다는 이유로 소송당했다. 미국 샌디에이고 연방법원에 제출된 페라리 집단소송 제안서에는 "페라리가 수리한 방식은 누수가 발견되면 마스터 실린더만 교체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운전자들은 "페라리가 결함에 대해 법적으로 공개할 의무가 있지만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소송을 주도한 운전자 중 한명은 "2010년식 페라리 458 이탈리아 모델이 여러 번 브레이크 문제로 사고를 겪을 뻔했다"며 "이에 대해 대리점은 '정상적인 문제이며 그냥 익숙해져야 한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페라리는 소송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운전자의 안전과 복지가 최고 우선순위"라고 발표했다. 한편 페라리는 지난 2021년 10월 미국과 중국 등 여러 국가에서 브레이크액 누출 관련 리콜을 실시했다. 미국은 20년에 걸쳐 생산된 458, 488을 포함한 모델들이 리콜 대상이 됐다. 이번 소송에서 독일 부품 공급업체 보쉬도 당시 공급한 부품이 결함의 원인으로 의심받아 포함됐다. 보쉬 측은 브레이크 탱크의 유체 캡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유체 탱크 내부에 진공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24.03.21 09:08김재성

뱅앤올룹슨, 스쿠데리아 페라리와 파트너십 갱신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은 지난해 '포뮬러1' 시즌을 함께한 스쿠데리아 페라리와 2024 & 2025 시즌 파트너십을 이어간다고 30일 밝혔다. 뱅앤올룹슨은 다시 한번 페라리 F1 자동차 전면에 로고를 내걸고, 트랙과 전 세계 뱅앤올룹슨 매장에서의 몰입형 사운드 경험을 구축하기 위해 마라넬로 팀과 협업할 예정이다. 양사는 지난 시즌 하이엔드 TV와 스피커로 포트폴리오를 꾸렸다. 새해에도 스페셜 에디션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크리스티안 티어 뱅앤올룹슨의 CEO는 "지난해 우리는 페라리 브랜드 애호가와 포뮬러1 커뮤니티에게 우리 제품이 선사할 수 있는 몰입형 경험을 보여줬다"며 "계속 협업하며 더욱 마법 같은 순간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2024.01.30 10:55신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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