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몬스터 케이, 핫 아티스트들 한정판 작품·굿즈 판매
현재 국내 예술계에 '핫' 한 작가들의 한정판 작품과 굿즈를 소장할 기회를 생겼다. 아트 에이전시 전문기업 토큰몬스터 케이는 9월 11일까지 와디즈 펀딩을 통해 국내 예술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6명의 아티스트들의 에디션 판화, 아트러그, 멀티퍼퓸, 패션웨어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펀딩에 참여한 작가로는 1세대 그래피티 아티스트 코마, 강렬한 색채의 그림을 그리는 윤기원 작가, 드로잉 머신으로 불리는 김태중 작가, 해피 하트 팝아티스트 찰스장, 노머니 노아트 최고 낙찰가를 받은 이사라 작가, 그래피티 아티스트 활동 중인 팝핀 현준 작가까지 총 6명이다. 특히, 이번 펀딩을 통해 선보이는 모든 작품과 굿즈는 한정으로 제작된다. 찰스장, 김태중, 윤기원 작가의 판화는 각각 30점씩만 제작되어 소장가치를 높였고, 이사라, 김태중 작가의 컬러링북 또한 전문 디자인 팀이 3개월 동안 작가들의 작품을 컬러링 가능하도록 디자인하여 완성도 높은 500권 한정판으로 준비됐다. 또 그래피티 아티스트 코마의 아트 러그는 전문 브랜드 얀카페트을 통해 높은 품질 제품을 단 20점 한정으로 제작되고, 팝핀 댄서이자 그래피티 아티스트로 활약 중인 팝핀 현준 작가의 작품이 티셔츠에 디자인된 그래피티 웨어도 100세트 한정으로 제작된다. 아티스트들의 작품과 함께 선보이는 멀티 퍼퓸은 작가들의 작품이 전면에 프린팅되어 마치 작품을 소장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특별 제작된다. 이동한 토큰몬스터 케이 대표는 “대한민국에서 주목하고 있는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미술 작품에 대해 일반 대중이 좀 더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많은 작품들을 다양한 형식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한 발 더 나아가 'K-아트'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과 굿즈는 성수동에 위치한 공간 와디즈에서 직접 볼 수 있도록 전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