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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딩'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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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맛우유·쌍쌍바의 화려한 변신…이색 IP 굿즈 돌풍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가 브랜드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굿즈 펀딩에서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3일 회사에 따르면, 최근 2년간 브랜드 및 캐릭터 IP 굿즈 누적 펀딩액은 약 10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식품 패키지를 식기·테크 제품으로 재해석한 식음료(F&B) 프로젝트 누적 펀딩액은 34억원을 넘어섰다. 대표 사례로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용기 디자인을 도자기로 재해석한 '바나나맛우유 도자기 5종 식기세트'는 알림 신청 2만 4000건, 펀딩액 6억 5000만원을 기록했다. F&B와 테크 제품의 결합도 주목받고 있다. 해태아이스 '쌍쌍바' 보조배터리는 첫 펀딩에서 6억 8000만원을 모았으며, '버터링' 맥세이프 충전기는 4억 2000만원의 펀딩액을 올렸다. 오예스·참붕어빵·웨하스 등도 테크 제품으로 재탄생했다. 와디즈는 이달 17일 '동원참치 보조배터리'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현재까지 8500여 명의 알림 신청자를 확보했다. 와디즈 관계자는 “익숙한 브랜드가 예상하지 못한 제품으로 다시 등장하면서 서포터는 자신의 취향을 새롭게 발견하고 선택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며 “브랜드와 메이커에게는 기존 IP의 매력을 새로운 제품군으로 넓혀 또 다른 상품 기회를 만드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이러한 시도가 더 다양한 브랜드와 메이커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9.03 13:45백봉삼 기자

섬마을 로스터리 10곳의 맛과 멋, '와디즈' 타고 전국에 퍼지다

제주 해안가로 맑게 솟아오르는 용천수를 일컬어 제주 방언으로 '싱갯물'이라 부른다. 화산 암반을 거쳐 오랜 시간 정화된 이 물처럼, 제주의 다채로운 로컬 커피 문화를 정제해 전국으로 흘려보낸 이가 있다. 바로 지역의 유휴 공간과 고유한 콘텐츠를 연결해 새로운 도시 가치를 창출하는 로컬 콘텐츠 매니지먼트 기업 '콘텐츠복덕방'의 이승택 대표다. 건축을 전공하고 제주도청에서 문화 기획과 도시 재생 사업을 이끌었던 그는 10여 년의 행정 경험을 뒤로하고 다시 민간으로 돌아왔다. 폐산업 시설을 문화 공간으로 바꾸고, 빈집 프로젝트를 통해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었던 그의 시선은 이제 '로컬 브랜드의 지속 가능성'을 향해 있다. 그 첫걸음이자 훌륭한 성공 사례가 된 것이 바로 온라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선보인 '싱갯물 드립백 세트' 프로젝트다. "나는 크리에이터를 연결하는 에디터"...제주 10가지 커피맛 큐레이션 지난 21일 오후, 종로구 사직로 한 공간에서 이승택 대표를 직접 만났다. 싱갯물 프로젝트를 어떻게 기획했고, 펀딩 과정에서 어떤 에피소드와 피드백이 있었는지 궁금했다. 또 커피에 남다른 관심이나 전문성이 있는지도 묻고 싶었다. 나아가 여러 지역 중 제주도에 있는 로컬 커피를 드립백 형태로 기획했는지도 알고 싶었기 때문이다. “주변에서는 저를 창조적인 사람으로 보지만, 조금 더 깊이 이야기하자면 저는 크리에이터가 아니라 '에디터'입니다. 제가 직접 그림을 그리거나 커피를 볶지는 않아요. 전국을 다니며 파악한 관심사들을 애정하는 지역에 맞게 연결하고 기획하는 것이 제 역할이죠.” 이 대표에 따르면, 제주도는 정주 인구 1인당 카페 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지역이다. 로스터리 카페만 150곳이 넘는다. 이 대표는 바리스타마다 각기 다른 스토리를 품고 있는 제주의 커피 문화를 외부로 알리고 싶었다. 그는 “제주에 직접 와서 카페를 방문하는 것도 좋지만, 커피 자체가 플랫폼 역할을 해 제주의 매력을 전국에 전달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이를 위해 커피에 진심인 건축과 제자(현 '커피파인더' 대표)와 머리를 맞댔다. 제주시의 '커피파인더', '커피템플', 서귀포시 대정읍의 '와토커피', '류지' 등 소비자 입장에서 최상위 수준의 맛을 자랑하면서도 고유의 스토리를 가진 10곳의 로스터리를 신중하게 선정했다. 이렇게 제주의 원도심과 읍·면 단위를 아우르는 커피 지도가 드립백 세트 하나로 완성됐다. “로컬 브랜드는 각자의 뚜렷한 정체성과 라이프스타일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그 정체성이 때론 확장의 한계가 되기도 하죠. 이를 뛰어넘게 해주는 전환점이 바로 '플랫폼'이었습니다.” 강한 정체성과 플랫폼의 결합…“와디즈는 훌륭한 실험 무대” 수준 높은 로컬 브랜드들은 많지만, 이들이 물리적 한계를 넘어 전국적인 브랜드로 도약하기란 쉽지 않다. 매장 운영에 얽매여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여력이 부족하거나, 슬로우 라이프를 지향해 무리한 확장을 꺼리는 경우도 많다. 이 대표는 이 지점에서 '와디즈'라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의 가치를 발견했다. “와디즈가 좋았던 이유는 큰 자본 없이도 '실험'을 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이었습니다. 기획한 제품이 시장에서 통할지 사전에 데이터를 뽑아볼 수 있는 든든한 무대였죠.”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펀딩 목표액 대비 171%인 940만원을 달성했고, 평점은 5.0 만점을 기록했다. 울릉도에서 '독도 문방구'를 운영하는 한 서포터는 “아침에 일어나 싱갯물 커피를 마시는 게 낙이었다”며 재오픈을 요청하기도 했다. “목표 금액을 550만원으로 다소 높게 잡았는데, 이는 최소 한 세트를 제대로 만들기 위한 현실적인 금액이었어요. 결과적으로 두 배 가까이 성공하면서 제작 물량을 넉넉히 맞출 수 있었죠." 로컬 카페들에게도 이 프로젝트는 의미 있는 상생 모델이 됐다. 콘텐츠복덕방은 원두 값은 물론, 원두에 스토리텔링을 입히는 기획비까지 각 카페들에게 지급하며 수익 구조를 다졌다. 드립백 역시 환경을 고려해 생분해성 수지(PLA) 필터를 사용하는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았다. 플랫폼을 통해 전국 각지로 퍼져나간 커피 향은 곧바로 각 로컬 카페의 홍보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만들어냈다. 제주를 넘어 태백으로, 로컬 콘텐츠의 무한한 확장성 이 대표의 시선은 제주에만 머물지 않는다. 그는 최근 과거 탄광 도시로 번성했던 태백시를 주목하고 있다. “태백은 산업으로 컸지만,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라이프스타일 도시'로 변모해야 합니다. 태백의 젊은이들이 모이고, 러닝 크루들이 도심을 뛰게 만들려면 매력적인 로컬 F&B와 콘텐츠가 필수적입니다.” 그는 콘텐츠복덕방이 운영하는 오프라인 로컬 편집샵 '피키오'의 태백 지점 오픈도 구상 중이다. 태백의 로컬 브랜드와 전국에서 큐레이션한 어울리는 브랜드를 절반씩 섞어 지역의 공기를 바꾸겠다는 포부다. “커피는 수많은 이야기를 엮을 수 있는 훌륭한 콘텐츠입니다. 앞으로는 제주의 크래프트 콜라, 탄산수 등 다양한 로컬 어메니티를 주제별로 묶어 와디즈에서 구독 서비스 형태의 펀딩으로 선보일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양질의 콘텐츠는 이미 준비돼 있으니까요.” “오로지 로컬의 라이프스타일에 집중하는 정책과 관심 필요해” 로컬 브랜드가 지닌 특유의 감성은 지켜내되, 와디즈라는 플랫폼을 거치며 그 한계를 깨고 전국구 팬덤을 만들어낸 콘텐츠복덕방의 '싱갯물' 프로젝트. 이 이야기를 듣다보니 자연스럽게 이 대표가 선보일 다음 펀딩에서는 또 어느 지역의 어떤 숨겨진 이야기가 샘솟을지 기대감이 생겼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이 대표는 로컬 생태계를 향한 애정 어린 당부를 덧붙였다. “과거에는 한정된 자원을 서울 등 대도시에 집중해 국가가 성장했지만, 이제는 MZ세대들이 로컬의 독특함과 매력적인 라이프스타일에 눈을 뜨고 있습니다. 반짝이는 로컬 콘텐츠들이 가볍게 발걸음을 뗄 수 있도록 정부 정책이 뒷받침되고, 지역의 숨은 이야기를 깊이 있게 다뤄주는 미디어와 대중의 관심이 더 많아졌으면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오프라인의 매력을 조금 더 아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26.08.28 11:30백봉삼 기자

와디즈, 엑스지미 '엘핀 플립 4K' 펀딩액 10억원 돌파

와디즈(대표 신혜성)가 엑스지미 신제품 '엘핀 플립 4K' 펀딩 프로젝트에 서포터 약 3만 명이 참여, 누적 펀딩액 10억원을 돌파했다. 21일 회사에 따르면, 엘핀 플립 4K 1차 배송이 최근 시작되면서 프로젝트 커뮤니티에는 실사용 후기가 잇따르고 있다. 서포터들은 기존 사용 제품과 비교해 체감되는 밝기와 선명한 화질을 주요 장점으로 꼽았다. 가볍게 이동할 수 있는 휴대성과 인테리어 소품처럼 활용 가능한 디자인, 150도 플립 스탠드를 통한 천장 투사 등 사용 편의성에도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내장된 하만카돈 스피커 역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한 서포터는 리뷰를 통해 “투사 거리를 신경 쓰지 않아도 되고 자동 초점이라 편하다”며 “기존에 사용하던 2000안시 빔프로젝터보다 밝게 느껴지고, 선명도에서도 확연한 차이가 난다”고 평가했다. 와디즈 관계자는 “엘핀 플립 4K는 정식 출시 전 와디즈에서 한국 시장 반응을 먼저 확인하고, 실사용 후기를 통해 제품 경쟁력까지 검증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엘핀 플립 4K 프로젝트는 9월 4일까지 와디즈에서 진행되며, 정가 대비 최대 30% 할인과 70인치 포터블 스크린 등 혜택이 제공된다.

2026.08.21 10:54백봉삼 기자

와디즈, 이용자 속이는 AI 생성 콘텐츠 사전에 막는다

와디즈(대표 신혜성)가 AI 생성 콘텐츠 오인 표현을 선제적으로 조치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11일 회사에 따르면, 최근 한 식품 펀딩 프로젝트에서는 AI로 생성한 인물 이미지가 리워드를 직접 섭취한 것처럼 연출돼 있었다. 해당 이미지에는 '○○ kg 감량'이라는 구체적인 수치까지 함께 표기돼 있어, 서포터가 실제 체험 후기로 받아들일 소지가 있었다. AI 모니터링 과정에서 해당 표현이 추가 확인 대상으로 선별됐으며, 운영자 검토 결과 AI 생성 콘텐츠가 실제 사용자 경험처럼 인식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와디즈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지침' 등을 기준으로 해당 문구와 이미지의 수정을 요청했고, 메이커는 이를 반영해 조치를 완료했다. 와디즈는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나 쉽고 빠르게 펀딩에 도전하고 서포터를 만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동시에, 그 도전이 신뢰 위에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 체계를 계속 고도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이미지나 콘텐츠가 실제 소비자의 경험이나 후기처럼 인식될 수 있는 유형까지 점검 범위를 넓히고 있다. 새롭게 등장하는 콘텐츠와 표현 방식에 맞춰 모니터링 기준도 지속적으로 보완한다. 추가 확인이 필요한 경우 소명 요청, 수정 요청, 비노출 등 단계별로 대응하며, 주요 운영 현황과 조치 사례는 투명성 리포트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허지은 와디즈 운영총괄은 "새로운 기술과 표현 방식이 등장할수록 플랫폼의 운영 기준도 함께 발전해야 한다"며 "메이커의 새로운 시도는 폭넓게 열어두되 서포터가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는 신뢰 기준은 지속적으로 높여, 더 많은 아이디어가 도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8.11 14:23백봉삼 기자

와디즈, AI가 펀딩 스토리 초안 짜준다

와디즈(대표 신혜성)가 메이커의 펀딩 프로젝트 스토리 작성을 도와주는 AI 에이전트 '와이(WAi)'에 새 기능인 '스토리 생성 AI'를 추가했다. 4일 회사에 따르면, 스토리 생성 AI는 메이커가 제품의 특징과 주요 정보를 입력하면 WAi가 이를 바탕으로 와디즈 프로젝트에 적합한 스토리 초안을 자동으로 생성해 주는 기능이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PC에서 '프로젝트 만들기' 화면의 '스토리 생성 AI로 초안 만들기' 버튼을 누르면 기능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가벼운 착용감을 강조한 안경 제품을 준비 중인 메이커가 핵심 특장점과 타깃 고객에 대한 질문에 답하면, WAi는 이를 분석해 “매일 무거운 안경에 지친 당신에게”와 같은 도입부로 시작하는 스토리 초안을 제시한다. 메이커는 이를 제품 특성에 맞게 보완해 프로젝트 페이지를 작성할 수 있다. 와디즈는 지난 4월 AI 에이전트 WAi와 통합 운영 공간 '메이커 홈'을 중심으로 프로젝트 운영 환경을 전면 개편했다. 기존 WAi가 알림신청 확대, 유입 채널 점검, 운영 전략 수립 등 프로젝트 운영 과정의 다음 행동을 제안하는 데 집중했다면, 이번 스토리 생성 AI를 통해 프로젝트 개설 초기의 콘텐츠 작성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 이를 통해 회사는 메이커가 아이디어를 보다 쉽고 빠르게 펀딩 프로젝트로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와디즈 측은 “스토리 생성 AI를 통해 더 많은 메이커가 아이디어를 쉽고 빠르게 프로젝트로 구체화하고, 오픈 이후에도 WAi의 데이터 기반 가이드를 활용해 실제 펀딩 성과와 성장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2026.08.04 13:50백봉삼 기자

엑스지미 프로젝터 '엘핀 플립 4K', 와디즈 펀딩 흥행

와디즈(대표 신혜성)는 글로벌 스마트 프로젝터 브랜드 엑스지미의 신제품 '엘핀 플립 4K'가 펀딩 오픈 직후 5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엘핀 플립 4K는 오픈 전부터 2만 4000여 명이 알림을 신청했으며, 오픈 첫날 2000여 명이 펀딩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신제품임에도 차별화된 성능과 공간 활용성, 한국 지사가 직접 관리하는 국내 A/S 체계가 구매 신뢰를 높였다는 분석이다. 펀딩 프로젝트 커뮤니티에서 제품 관련 문의에 직접 답변하며 구매 전 불확실성을 낮춘 점도 흥행에 힘을 보탰다. 엑스지미는 2013년 중국 청두에서 설립된 스마트 프로젝터 브랜드다. 전 세계 10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사용자 기반을 확보하고, 6000개 이상의 리테일 매장을 통해 고객과 만나고 있다. 특히 엘핀 시리즈는 글로벌 누적 판매량 300만 대를 돌파하며 대표 제품군으로 자리 잡았다. 엘핀 플립 4K는 4K UHD 해상도에 니치아 트리플 RGB 레이저 광원을 적용하고, 1600 ISO 루멘의 밝기를 지원한다. 150도 회전이 가능한 일체형 스탠드와 구글 TV, 하만카돈 스피커를 탑재해 화질과 설치 편의성, 콘텐츠 활용도를 높였다. 와디즈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해외 크라우드펀딩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입증한 엑스지미가 와디즈를 통해 국내 서포터와 만나 빠르게 시장 반응을 확인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해외 혁신 브랜드가 와디즈에서 한국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고 성공적인 첫 출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글로벌 출시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엘핀 플립 4K 프로젝트는 9월 4일까지 와디즈에서 수량 한정 단독 특가로 진행된다. 정가 대비 최대 30% 할인 혜택과 70인치 포터블 스크린 등 추가 구성품이 제공되며, 제품 문의와 초기 불량, 보증 기준에 따른 A/S는 국내 공식 채널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2026.07.22 17:53백봉삼 기자

"누구나 펀딩 도전하세요"...와디즈, 후원·팬덤 펀딩 수수료 지원

와디즈가 개인과 로컬 메이커의 펀딩 시작 부담을 줄이고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펀딩으로 내 편 찾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완성된 제품이나 사업 기반이 없어도 자신만의 이야기와 실현하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펀딩을 통해 가능성을 확인하고 이를 지지해 줄 '내 편'을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 캠페인은 7월부터 연말까지 운영된다. 와디즈는 후원·팬덤 분야 개인 메이커와 비수도권 로컬 사업자·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플랫폼 수수료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개인, 청소년, 대학생, 창작자 등 다양한 주체가 자신의 이야기와 활동을 세상에 선보이고, 이에 공감하는 서포터를 만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후원·팬덤 카테고리에서 펀딩 프로젝트를 오픈하는 개인 메이커에게는 플랫폼 수수료의 90%를 지원한다. 앨범·공연 등 창작 활동부터 사회공익 캠페인, 커뮤니티 모임까지 혼자 실현하기 어려운 일을 펀딩으로 구체화하고, 함께 완성해 줄 지지자를 만날 수 있도록 비용 부담을 낮춘다. 로컬 메이커를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서울·수도권과 광역시를 제외한 지역에서 활동하는 사업자와 크리에이터에게 플랫폼 수수료의 50%를 지원한다. 지역 고유의 자원과 이야기를 담은 제품과 콘텐츠가 더 많은 서포터를 만나고, 로컬 브랜드의 가능성을 지지해 줄 '내 편'을 넓혀갈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실제로 와디즈에서는 다양한 메이커의 도전이 서포터의 공감과 펀딩 참여로 이어지고 있다. 소방관 처우 개선에 나선 대학생 팀 'BraveEAT', 기획사 없이 자신의 노래를 알린 아티스트 이겸비, 직접 재배한 참외와 쌀로 전통주를 만든 로컬 창업자 '칠백주조' 등이 펀딩을 통해 각자의 도전을 지지해 줄 사람들을 만난 대표 사례다. 와디즈 관계자는 “펀딩은 알리고 싶은 이야기와 실현하고 싶은 목표가 있는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도전의 방식”이라며 “더 많은 개인과 창작자, 로컬 메이커가 자신의 아이디어를 세상에 선보이고, 이를 지지해 줄 '내 편'을 만나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2026.07.10 18:20백봉삼 기자

와디즈-마쿠아케, 아시아 크라우드펀딩 시장 진출 전략 공유

와디즈(대표 신혜성)가 일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마쿠아케와 아시아 크라우드펀딩 시장 진출 전략을 공유했다. 와디즈는 지난 달 26일 중국 베이징 그랜드 하얏트 베이징에서 마쿠아케와 공동으로 크라우드펀딩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중국 현지 브랜드를 대상으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AI 디바이스, 로보틱스 등 다양한 분야의 중국 현지 기업 50여 개사가 참석했다. 특히 AI 글래스, 로봇청소기 등 테크 기반 혁신 브랜드가 다수 참여해 아시아 시장 진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와디즈와 마쿠아케는 각 플랫폼의 운영 구조와 시장 특성을 소개하고, 크라우드펀딩을 활용한 초기 고객 확보와 시장 반응 검증 등 아시아 시장 진출 전략을 공유했다. 와디즈는 지난해 5월 글로벌 서비스를 오픈한 이후 해외 메이커와 글로벌 소비자를 연결하는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누적 215개 국가에서 방문이 이뤄졌으며, 해외 월간 활성 사용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2배 수준으로 성장했다. 특히 6월 기준 미국·중국·일본 순으로 해외 방문자가 집중되며, 아시아와 북미를 중심으로 글로벌 사용자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와디즈 관계자는 "와디즈는 글로벌 메이커가 아시아 시장에서 직접 펀딩을 열고 초기 고객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런치패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해외 유망 메이커가 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 시장의 가능성을 검증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크라우드펀딩 생태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7.06 15:24백봉삼 기자

와디즈, 하나은행과 전국 소상공인 크라우드펀딩 지원 확대

와디즈가 하나은행과 손잡고 전국 소상공인의 크라우드펀딩과 온라인 판로 확대 지원에 나선다.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를 넘어 민간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크라우드펀딩 생태계 확장에도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와디즈는 하나은행이 추진하는 소상공인 크라우드펀딩 지원 사업의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하나은행의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인 '하나 파워 온 스토어'의 일환으로, (사)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함께 추진한다. 하나 파워 온 스토어는 올해 6월부터 12월까지 전국 약 5천300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시설·환경 개선과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와디즈는 이 가운데 온라인 판로 개척 분야의 크라우드펀딩 부문 운영을 맡는다. 회사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소상공인의 자금 조달과 시장 검증, 신규 고객 확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오는 9월부터 11월 사이 와디즈에서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소상공인 50개사다. 업종과 제품 카테고리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에는 크라우드펀딩 상세페이지 제작을 비롯해 메타 광고, 와디즈 앱 광고, 기획전 참여, 전용 쿠폰 지원 등 다양한 마케팅 혜택이 제공된다. 프로젝트 기획부터 운영, 마케팅까지 1대1 컨설팅과 교육도 함께 지원한다. 참여 신청은 오는 7월 2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와디즈 메이커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동철 와디즈임팩트 대표는 "크라우드펀딩은 소상공인에게 자금 조달뿐 아니라 고객 반응을 검증하고 새로운 판로를 확보할 수 있는 성장 수단"이라며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기업과의 협력도 확대해 더 많은 소상공인이 고객과 직접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5 11:18안희정 기자

와디즈 "AI 에이전트 'WAi'와 함께한 메이커 펀딩액 2배 높아"

와디즈의 AI 에이전트 '와이'(WAi) 활용 효과가 각종 수치로 나타나고 있다. 와디즈는 WAi를 활용한 프로젝트가 미활용 프로젝트보다 평균 펀딩액 약 2배, 평균 결제 건수 약 1.8배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또 WAi를 이용해 프로젝트 운영 전략을 점검하는 메이커도 늘었다고 알렸다. 와디즈는 지난 4월 AI 에이전트 WAi 기능을 고도화하고, 프로젝트 통합 운영 공간인 '메이커 홈'을 중심으로 메이커 서비스를 개편했다. 성공 전략 AI 파트너인 WAi는 프로젝트 데이터를 분석해 알림신청 유도, 새소식 발행, 서포터 소통 등 상황에 맞는 구체적인 액션을 우선순위에 따라 제안한다. 개편 이후 WAi는 단순한 정보 확인을 넘어 메이커가 프로젝트 운영 방향을 결정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개편 전후 각각 약 두 달간의 이용 현황을 비교한 결과, WAi와 실제로 대화한 메이커 수는 약 32%, WAi가 제공한 답변 수는 약 30% 증가했다. 프로젝트 성과에서도 뚜렷한 차이가 나타났다. 서비스 개편 이후 약 두 달간 WAi 활용 프로젝트 1817건과 미활용 프로젝트 1419건을 비교한 결과, WAi 활용 프로젝트의 평균 방문자 수는 미활용 프로젝트보다 약 2.8배, 평균 알림신청자 수는 약 1.6배 많았다. 실제 결제로 이어지는 지표에서도 높은 성과를 보였다. WAi 활용 프로젝트의 평균 펀딩액은 미활용 프로젝트의 약 2배였으며, 평균 결제 건수도 약 1.8배 많았다. 회사는 메이커가 WAi를 통해 데이터를 점검하고 필요한 액션을 실행하는 방식이 펀딩 성과 향상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메이커들은 WAi를 단순한 데이터 조회가 아닌 성공 전략 수립에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프로젝트 대비 펀딩 성과를 비교하거나, 주요 유입 채널 분석, 프로젝트에 적합한 홍보 방법, 핵심 지표 개선을 위한 우선 추진 방안 등에 대한 질문이 많았다. 와디즈 관계자는 “앞으로도 축적된 데이터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메이커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더 많은 아이디어가 실제 펀딩 성과와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메이커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6.18 10:58백봉삼 기자

와디즈, AI 기술로 청소년 유해 표현·제품 거른다

와디즈(대표 신혜성)가 AI 모니터링 기반으로 청소년 보호를 강화한다. 와디즈는 청소년 보호를 위해 펀딩 프로젝트 내 유해 표현과 제품에 대한 조치를 진행하고, 실제 운영 사례를 담은 투명성 보고서를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와디즈는 신뢰할 수 있는 펀딩 환경을 만들기 위해 AI 모니터링을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청소년에게 부적절하게 노출될 수 있는 표현과 제품에 대해서도 점검을 진행했다. 와디즈는 최근 비눗방울 제품을 실제 담배와 유사한 형태로 구성하고, 흡연 행위를 연상시키는 사용 연출을 강조한 프로젝트를 확인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담배를 연상시키는 외형과 사용 연출을 포함하고 있어 청소년에게 부적절하게 인식될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와디즈는 AI 모니터링과 함께 운영자 검토를 거쳐 프로젝트 중단 및 비노출 조치를 진행하고, 관련 내용을 메이커에게 안내했다. 또 일부 프로젝트에서 라이터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사례가 확인됐다. 와디즈는 해당 제품이 흡연을 연상시킬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청소년 보호 관점에서 선제적으로 검토를 진행, 관련 내용을 메이커에게 안내했다. 이후 해당 프로젝트는 사은품 구성을 변경하는 등 관련 조치가 이뤄졌다. 이번 사례들은 와디즈의 AI 모니터링과 운영자 검토 과정에서 확인됐다. 와디즈는 실제 운영 과정에서 발견된 사례와 조치 내용을 담은 투명성 보고서를 매주 발행하며, 이용자 보호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허지은 와디즈 운영 총괄은 “청소년 보호는 플랫폼이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할 중요한 책임 중 하나”라면서 “앞으로도 메이커와 서포터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펀딩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2 11:21백봉삼 기자

와디즈, 로컬 브랜드 성장 돕는다…'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 참여사 모집

와디즈가 지역 기반 소상공인과 로컬 브랜드의 성장을 지원하는 '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에 나선다. 와디즈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운영하는 '2026 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 2차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기반 소상공인과 로컬 브랜드가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전국 소비자와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와디즈는 2023년부터 해당 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지금까지 약 1천300개 소상공인이 참여해 누적 207억원 규모의 펀딩을 진행했다. 참여 서포터 수는 약 27만명에 달한다. 이번 2차 모집에서는 250개사 이상을 추가 선발한다. 이를 통해 올해 총 530개 이상의 로컬 소상공인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선발 기업의 절반 이상을 비수도권 기업으로 선정해 지역 브랜드 육성에 힘을 싣는다. 선정 기업에는 다양한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와디즈는 무료 앱 푸시 광고를 지원하고 로컬 브랜드 기획전인 '소복마켓'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전용 할인 쿠폰 비용도 전액 부담한다. 이와 함께 크라우드펀딩 실전 전략 교육도 운영해 프로젝트 기획과 운영 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현재 와디즈에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거나 오는 9월 20일까지 프로젝트 종료가 가능한 소상공인이다. 크라우드펀딩을 준비 중인 예비 메이커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마감은 오는 22일 오후 3시까지다. 와디즈는 상품 경쟁력과 크라우드펀딩 적합성,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참여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동철 와디즈임팩트 대표는 "지역의 우수한 브랜드가 수도권 중심 유통 구조의 한계를 넘어 더 많은 고객과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제품 검증과 초기 고객 확보를 넘어 실제 매출 성장과 사업 확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0 09:40안희정 기자

컴투스홀딩스, PC-콘솔 게임 '론 셰프'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 돌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작 게임 '론 셰프(Lone Chef)'의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이 시작됐다.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PC 및 콘솔 기반 신작 '론 셰프'의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에서 펀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텀블벅은 국내의 대표적인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으로 개발자가 프로젝트를 공개하고 다수의 후원자로부터 펀딩을 모금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이번 펀딩 캠페인은 '전설의 레시피를 찾아 떠나는 모험 론 셰프'라는 제목으로 진행된다. 펀딩 참여자는 후원금 규모에 따라 주요 캐릭터와 요리들이 들어간 '디지털 월페이퍼', '스티커 세트', '핀버튼 뱃지', '베타 테스트 참여권' 등을 얻을 수 있다. 가장 높은 등급의 '요리 심사 에디션' 후원을 선택하면 후원자가 창조한 캐릭터가 게임 속 요리 경연 심사위원(NPC)으로 등장하며 전용 퀘스트도 만들어지는 혜택을 얻을 수 있다. 후원금이 목표액 이상을 달성하면 '성우 더빙'과 'DLC 제작'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 하반기에 선보일 '론 셰프'는 탐험과 사냥, 요리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 장르다. 코믹한 스토리와 감각적인 픽셀 아트, 개성 넘치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세계 최대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 데모 버전을 경험해 볼 수 있으며, 향후 닌텐도 스위치 버전 확장까지 준비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26.06.05 12:12이도원 기자

와디즈, AI·이용자 함께 건강한 펀딩 생태계 만든다

와디즈(대표 신혜성)가 메이커와 서포터가 함께 건강한 펀딩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와디즈는 2020년부터 프로젝트 상세페이지 내 '신고하기' 기능을 운영하고 있다. 이용자는 허위·과장 광고, 지식재산권 침해, 운영 정책 위반 등 이슈를 직접 신고할 수 있으며, 플랫폼은 이를 검토해 수정 요청, 비노출 등 필요한 조치를 진행한다. 2020년 도입 이후 현재까지 누적 1만 1000여 건의 신고가 접수됐으며, 신고에 참여한 이용자는 9400여 명에 달한다. 접수된 신고 건의 99% 이상이 수정 요청·비노출 등 실제 해결로 이어졌다. 신고 유형 중 지식재산권 침해 관련 신고는 약 29%를 차지하며 주요 유형 중 하나로 나타났다. 최근에는 서포터뿐 아니라 메이커들의 참여도 활발해지고 있다. 촬영 구도나 연출 방식이 유사한 이미지, 창작자가 직접 제작한 사진·영상 등은 기술적 탐지만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창작물을 가장 잘 이해하는 메이커들의 문제 제기가 중요한 보완 역할을 하고 있다. 실제로 한 스킨케어 펀딩 프로젝트에서는 메이커가 타 브랜드의 상세페이지 이미지 무단 활용 사례를 발견해 신고했으며, 해당 프로젝트는 관련 이미지를 삭제하고 새소식을 통해 조치 내용을 안내했다. 또 다른 생활용품 프로젝트에서는 메이커가 기존 브랜드의 프로젝트명과 대표 이미지를 유사하게 활용한 사례를 발견해 신고하기도 했다. 와디즈는 이 과정에서 보다 객관적인 판단을 위해 한국지식재산보호원, 한국저작권위원회 등 전문 기관을 통한 침해 여부 확인 절차를 안내하며 관련 사안을 검토했다. 와디즈는 지난 4월부터 운영 중인 '전 과정 AI 모니터링'과 신고 체계를 함께 활용하며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AI가 프로젝트 내용과 리워드 구성, 커뮤니티 반응 등을 분석하고, 신고 체계가 AI가 놓치는 영역을 보완하는 방식이다. 매주 투명성 보고서를 통해 운영 현황과 주요 조치 사례를 공개하며 검토 기준도 지속 고도화하고 있다. 허지은 와디즈 운영총괄은 "와디즈는 AI 기술과 이용자 참여를 결합해 플랫폼이 일방적으로 관리하는 구조를 넘어 메이커와 서포터가 함께 신뢰를 만들어가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투명성과 자율적인 자정 체계를 강화해 건강한 도전이 지속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6.06.05 08:51백봉삼 기자

와디즈, AI 모니터링 고도화…"펀딩 프로젝트 IP 검토 강화"

와디즈(대표 신혜성)가 AI 모니터링 시스템에 특허 정보 검증 기능을 추가하며 펀딩 프로젝트의 지식재산권 검토 체계를 강화했다고 19일 밝혔다. 와디즈는 신뢰할 수 있는 펀딩 환경을 만들기 위해 와디즈 메이커센터에 매주 투명성 보고서를 발행하고 있다. 보고서에는 AI 모니터링 운영 현황과 실제 조치 사례를 공개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AI 분석 기능과 검토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실제로 이달 4일 공개한 보고서에는 기능성 구조를 강조한 속옷 펀딩 프로젝트에서 실제 특허 내용과 등록 정보 간 차이가 드러나, AI 모니터링과 외부 제보를 바탕으로 운영 검토를 진행한 뒤 프로젝트 비노출 조치가 이뤄진 사례가 담겼다. 와디즈는 이번 사례를 토대로 AI 모니터링 시스템의 특허 정보 검증 기능을 새롭게 고도화했다. 강화된 시스템은 프로젝트 내 특허증 이미지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특허 번호·등록 여부 등의 정보를 분석한다. 이후 추가 확인이 필요한 항목은 별도로 구분해 운영자 검토로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방식으로, 특허·지식재산권 정보까지 모니터링 범위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와디즈 관계자는 “특허와 기술력을 강조하는 프로젝트가 늘어나면서 관련 정보에 대한 신뢰 중요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제 운영 과정에서 축적되는 사례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모니터링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신뢰할 수 있는 펀딩 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5.19 08:53백봉삼 기자

와디즈, 중기벤처부 '모두의 창업' 동남권 운영 기관 선정돼

와디즈(대표 신혜성)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로컬 트랙 동남권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부산·울산·경남 지역 예비 창업가들이 펀딩을 통해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펀딩으로 시작하는 창업'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제품이나 서비스를 시장에 먼저 선보이고, 서포터 반응을 기반으로 초기 수요를 파악하며 자금과 고객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구조다. 재고 부담 없이 생산으로 이어질 수 있어 초기 창업가에게 특히 적합하다. 이를 위해 와디즈는 단순 교육이나 멘토링에 그치지 않고 수혜기업이 펀딩을 진행해 볼 수 있는 '펀딩 연계형 특화 트랙'을 운영한다. 이 과정에서 와디즈가 9만 건 이상의 펀딩 프로젝트를 통해 축적해온 노하우를 창업가들에게 공유한다. 또 와디즈는 지난해 5월 글로벌 서비스를 론칭한 이후 117개국에서 가입, 40여 개국에서 결제가 이어진 수요를 바탕으로 로컬 창업가와 해외 서포터를 직접 연결한다. 이를 통해 로컬 브랜드가 국내를 넘어 해외로 시장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최동철 와디즈임팩트 대표는 “와디즈는 누구나 자신의 아이디어가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얻는지 확인하고, 이를 창업 실행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돕는 '모두의 펀딩' 플랫폼”이라며 “동남권 창업가들이 펀딩을 통해 시장에 안착하고 글로벌로 확장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와디즈는 5월 12일 오후 3시 부산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크라우드펀딩 동남권 설명회'를 개최한다. 부산·울산·경남 지역 예비·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펀딩 절차와 성공 전략을 안내하고, 와디즈 프로젝트 디렉터(PD)와의 1:1 맞춤형 컨설팅과 초보자를 위한 펀딩 가이드북을 제공한다. 설명회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와디즈 메이커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4.30 14:34백봉삼 기자

듀오백, 와디즈 1·2차 펀딩 누적 4억 돌파

듀오백은 하이엔드 체어 '에르고백 D300'이 와디즈 2차 앵콜 펀딩에서 펀딩액 2억원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1·2차 누적 펀딩액 4억원을 돌파했다. 듀오백은 1차에 이어 2차 펀딩도 흥행하며 국내 하이엔드 의자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이를 기반으로 하이엔드 체어 라인업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기존 사무용 의자 제품군과 함께 다양한 가격대의 카테고리 다각화를 통해 수익 구조 재편에 집중할 예정이다. 듀오백은 지난해 9월 1차 와디즈 펀딩을 통해 론칭한 '에르고백 D300'이 출시 3시간만에 250개 전량 완판을 기록했으며, 고객 만족도 4.7점을 받았다. 펀딩 종료 후 100회 이상 앵콜 판매 요청이 접수됨에 따라 시장 수요를 확인하고 지난 21일 2차 앵콜 펀딩을 오픈했다. 듀오백은 2차 앵콜 펀딩 오픈 나흘만에 펀딩액 2억을 돌파하며 1차에 이어 억대 매출을 연속 달성했다. 1차 대비 40% 이상 많은 고객들이 2차 펀딩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오픈알림 신청, 지지응원, 구매 등 다양한 형태의 참여가 증가했다. 특히, 오픈알림 신청 속도가 1차 대비 빨랐던 만큼 제품에 대한 신뢰 상승과 실제 시장 수요임을 의미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현재 국내 하이엔드 의자 시장은 유럽 및 미국 기업들이 주고 하고 있는 가운데 듀오백은 38년간 축적한 인체공학 기술력과 국내 시장 이해도를 기반으로 하이엔드 의자 시장 공략에 나섰다. 에르고백 D300은 한국인 평균 신장(160~190cm)에 맞춘 설계와 등받이 높이 조절 기능으로 모든 체형의 사용자가 최적의 착석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서구인 체형을 기준으로 설계된 해외제품과는 차별화된 한국형 솔루션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1차, 2차 모두 억대 매출을 연속으로 달성한 것은 국내 하이엔드 의자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것”이라며 “기존 사무용 의자와는 다른 하이엔드 라인을 기반으로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하고 제품당 수익성을 크게 높일 수 있는 수익처를 발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해외 기업들의 하이엔드 체어는 한국인에게 최적화되지 못한 구조를 갖고 있어 착석감과 인체공학적 효율성에서 한계가 있었다”며 “4.7점의 고객만족도, 100회 이상의 앵콜펀딩 요청으로 이러한 한계를 극복한 한국인 맞춤형 의자라는 것을 입증했다”고 덧붙였다.

2026.04.27 10:09백봉삼 기자

와디즈, '모두의 시작, 모두의 펀딩' 이끌 로컬 플레이어 모집

와디즈(대표 신혜성)가 전국 각 지역에서 활동할 로컬 플레이어 공개 모집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수도권 중심의 창업 생태계를 로컬로 확장하고, 지역 유망 메이커의 성과 창출을 함께 이끌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와디즈 로컬 플레이어는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잠재력 있는 메이커를 탐색하고, 펀딩 프로젝트 오픈을 위한 협업을 주도하며 와디즈와 메이커를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활동은 지원자의 거주지 또는 연고지를 중심으로 이뤄지며, 대전·부산·울산·대구·광주 등 광역시를 비롯해 충청·호남·영남·강원·제주 등 전국 권역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포지션은 기존 직업과 병행 가능한 N 잡 형태로 운영된다. 1인 사업가, 세컨드 커리어를 고민하는 지원자는 물론, 지역 기반 활동 경험을 쌓아온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리모트 워크 기반으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전국 어디서든 활동할 수 있다. 로컬 플레이어로 합류한 이후에는 플랫폼과 펀딩에 대한 이해부터 프로젝트 오픈 노하우까지 와디즈 교육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단순 참여를 넘어 창업 활성화를 이끄는 핵심 주체로 성장할 수 있다. 서류 접수는 5월 15일까지 진행되며, 간편 지원 방식으로 와디즈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전형을 통과한 지원자는 면접 절차를 거쳐 최종 선발되며, 1차 면접은 전화 또는 화상 면접 중 선택 가능하다. 한편, 와디즈는 이달 29일 오후 4시, 약 1시간 동안 로컬 플레이어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와디즈 소개와 포지션 안내, Q&A 세션으로 구성되며, 동일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와디즈 관계자는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펀딩에 도전할 수 있는 '모두의 시작, 모두의 펀딩'이라는 방향 아래, 지역 곳곳의 유망 메이커를 발굴해 이를 시장 혁신으로 연결하겠다”며 “각 지역 현장을 가장 잘 아는 로컬 플레이어들이 그 여정의 실질적인 파트너가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21 17:59백봉삼 기자

모빌린트, 700억원 규모 시리즈 C 투자 유치 완료

국내 AI 반도체 스타트업 모빌린트가 700억원 규모의 시리즈 C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 포스코기술투자,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등 주요 투자자가 참여했다. 이번 투자는 고성능 대비 압도적인 전력 효율을 구현한 NPU 설계 기술과 산업 현장에서 빠르게 검증되고 있는 사업화 성과를 동시에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데이터센터 의존도를 낮추고 엣지 환경에서 AI를 직접 실행하는 온디바이스 구조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면서, 고성능·저전력 기반 AI 반도체 기술력과 실제 적용 가능성이 투자 판단의 핵심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관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모빌린트의 기술 경쟁력 역시 주목받고 있다. 모빌린트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엣지 환경에서 LLM(대규모 언어모델) 구동이 가능한 고성능 NPU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시간 AI 처리 역량을 구현하고, 센서·설비 등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데이터를 현장에서 즉각 분석·판단·제어할 수 있어 제조 현장의 지능화를 가속화할 수 있다는 평가다. 현재 모빌린트는 자체 설계한 AI 가속기 칩 'ARIES(에리스)'와 AI SoC 'REGULUS(레귤러스)'를 기반으로 엣지 AI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또한 MLX-A1(Edge AI Box) 등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합한 풀스택 AI 솔루션을 통해, 제조·리테일·보안 등 다양한 산업에서 별도의 복잡한 구축 과정 없이 즉시 적용 가능한 AI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최근에는 글로벌 IT 제조 기업 인탑스와 협력해 AI 반도체 기반 솔루션의 공동 개발 및 양산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실제 제조 공정에 적용하는 스마트팩토리 프로젝트도 본격화했다. 일부 프로젝트는 이미 양산 및 사업화 단계에 진입하며, 산업 현장에서의 적용 성과를 구체화하고 있다. 모빌린트는 이번 투자금을 바탕으로 ▲차세대 NPU 아키텍처 고도화 ▲양산 및 공급 체계 확대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 ▲자사 NPU 중심 생태계 확장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AI 반도체 설계부터 소프트웨어, 솔루션까지 아우르는 풀스택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빠르게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2026.04.01 17:23전화평 기자

와디즈, '2026 아시아·태평양 고성장 기업' 선정

와디즈는 영국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스(FT)와 글로벌 리서치 전문 기관 스태티스타가 발표한 '2026 아시아·태평양 고성장 기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와디즈는 역대 5번째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태평양 고성장 기업'은 파이낸셜타임스가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1만 개 이상 기업 대상 연평균 매출 성장률이 높은 500개 기업을 선정하는 조사로 올해 8회 차를 맞았다. 재무 데이터와 사업 확장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아시아 지역 기업의 성장 경쟁력을 가늠하는 지표로 꼽힌다. 와디즈는 이번 평가 기간인 2021년부터 2024년까지 매출 성장률 82.57%, 연평균 성장률 22.22%를 기록하며 핀테크 부문 41위에 올랐다. 와디즈는 크라우드펀딩을 시작으로 ▲프리오더 ▲스토어 ▲광고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메이커의 성장을 지원해 왔다. 와디즈를 통해 사업을 시작하거나 신제품을 출시하는 메이커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현재까지 누적 9만 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중개하고 누적 1조5000억원 이상의 펀딩을 성공시켰다. 또한 지난해 5월 글로벌 서비스 출시 이후 해외 시장 확장도 이어가고 있다. 올해 1월 기준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전년 동기 대비 2.5배 증가했고, 해외 거래액은 8배 이상 늘었다. 전체 접속자 중 해외 이용자 비중은 약 40%를 기록했다. ▲미국 ▲일본 ▲중국을 포함한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결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매월 평균 100여 개 프로젝트가 와디즈를 통해 해외 고객과 만나고 있다. ▲K-뷰티 ▲K-굿즈 ▲K-패션 등 소비재를 포함해 글로벌 테크 브랜드가 한국 시장 진출 과정에서 와디즈를 활용하는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최근에는 일본 도쿄와 중국 선전에 거점 오피스를 마련하고 현지 파트너사 확보와 설명회 개최를 통해 해외 메이커와 협업 기반도 넓히고 있다. 신혜성 와디즈 대표는 "이번 선정은 새로운 시장에 도전하는 메이커들의 혁신과 와디즈의 성장 흐름이 함께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메이커들이 아시아와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4 09:47박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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