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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월드'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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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페어 "팰월드, 포켓몬 표절 아냐”…닌텐도에 반박

'팰월드' 개발사 포켓페어가 닌텐도가 제기한 저작권 침해 의혹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다. 포켓페어는 자사 크리처 디자인이 '포켓몬스터'에만 기반한 것이 아니며, 법적으로도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법원에 제출했다. 20일(현지시간) 비디오게임크로니클(VGC) 보도에 따르면 포켓페어는 “게임 개발 초기 단계부터 다양한 게임과 미디어에서 영향을 받았고, 팰월드에 등장하는 크리처는 특정 IP를 모방한 것이 아닌 독자적인 창작물”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이 언급한 참고 사례에는 몬스터헌터, 폴아웃,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 등이 포함된다. 포켓페어는 이 같은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아트 개발 로그, 콘셉트 스케치, 3D 모델링 과정 자료를 증거로 제출했다. 또한 “일부 크리처의 외형이 포켓몬과 유사하다는 지적은 단순한 우연이며, 고의적인 복제나 도용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모든 크리처는 사내 아티스트의 독자적인 기획을 통해 제작됐으며, 저작권법을 위반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이번 소송은 닌텐도가 지난 1월 팰월드의 얼리 액세스 출시 이후 제기한 법적 대응에서 비롯됐다. 닌텐도는 “팰월드에 등장하는 일부 크리처가 포켓몬과 형태, 색상, 비례, 얼굴 구조 등에서 현저히 유사해 포켓몬 IP에 대한 중대한 침해에 해당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논란의 중심에 선 팰월드는 포켓몬과 유사한 '펠'이라는 생명체를 포획·전투·노동에 활용하는 생존·건설형 게임이다. 출시 직후 스팀 판매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고, 얼리 액세스 시작 일주일 만에 1천200만 장 이상이 판매되며 글로벌 흥행에 성공했다. 그러나 동시에 표절 논란이 불거지며 법적 공방으로 이어졌다. 포켓페어는 “우리는 창의적 게임 개발을 추구하며 어떠한 지식재산도 침해하지 않았다”며 “자사 개발팀의 노력을 깎아내리는 닌텐도의 일방적인 주장은 유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소송은 게임 산업에서 창작과 모방의 경계를 가르는 기준이 될 수 있어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2025.04.21 09:06강한결

크래프톤, '팰월드' 모바일 게임 글로벌 라이선스 확보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일본의 게임 개발사 포켓페어와 '팰월드(Palworld)'의 지식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 이하 IP)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크래프톤은 이번 계약을 통해 팰월드 IP를 모바일 플랫폼으로 확장한다. 원작의 주요 재미 요소를 모바일 환경에 맞춰 충실히 재해석해 구현할 계획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크래프톤 산하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인 펍지스튜디오(PUBG STUDIOS) 개발팀이 맡게 된다. 팰월드는 지난 1월 19일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 및 마이크로소프트(MS)의 비디오 게임 플랫폼 엑스박스(Xbox)에 얼리 액세스로 출시한 몬스터 육성 오픈 월드 서바이벌 크래프트 게임이다. 지난 9월 25일에는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의 플레이스테이션5(PS5)에서 글로벌 출시된 바 있다. 100여 종이 넘는 신기한 생명체 '팰(Pal)'을 수집해 전투, 건축, 농업을 시키거나 공장에서 일하게 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출시 1개월 만에 스팀에서 누적 1천500만 장 판매, 엑스박스에서 1천만 유저를 달성했으며, 역대 스팀 동시 접속자 3위(약 210만 명)를 기록하는 등 큰 성공을 거뒀다고 알려졌다.

2024.10.02 11:10이도원

닌텐도-포켓몬 컴퍼니, '팰월드' 개발사에 특허권 침해 소송

닌텐도와 포켓몬 컴퍼니가 19일 '포켓몬스터'와 유사성 논란에 휘말린 '팰월드' 개발사 포켓페어에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닌텐도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공지글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18일 도쿄 지방 법원에 포켓페어를 상대로 다수의 특허권 침해 소송과 이에 대한 가처분 명령과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지난 1월 얼리엑세스 서비스를 시작한 팰월드는 전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모은 오픈월드 생존게임이다. '팰'이라는 신비한 생명체가 공존하는 세상에서 건물을 짓고 주변을 모험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만 이 게임은 출시 초기부터 닌텐도의 인기 게임 포켓몬스터와 유사한 콘셉트와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어 논란의 대상이 됐다. 팰월드 출시 직후 닌텐도는 "타사 게임과 관해 포켓몬이 유사하다는 문의를 많이 받고 있다. 또한 이를 허락한 것인지에 관한 문의를 많이 받고 있다"며 "우리는 포켓몬 활용에 관해서는 어떠한 허락도 하지 않았으며 지적재산권 침해 행위에 대해서는 적절한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원론적으로 답변한 바 있다. 닌텐도 "피고가 개발한 게임 팰월드가 복수의 특허권을 침해했기 때문에, 침해 중단과 손실보상을 요구하기 위해 고소를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닌텐도 기업 브랜드를 포함, 자사 소유 지식재산권에 대한 모든 종류의 침해 시도에 대해 필요한 대응을 이어 나감으로써 닌텐도가 여러 해에 걸친 노력으로 쌓아 온 지식재산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2024.09.19 16:40강한결

OP.GG '팰월드 사쿠라지마 첫 대규모 업데이트'에 맞춘 기능 추가

팰월드(Palworld)의 사쿠라지마(Sakurajima) 지역에 대한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지역, 팰, 아이템, 레벨 증가를 포함하여 제작 기술 추가 등 더욱 풍부한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 팰월드의 사쿠라지마 업데이트는 벚꽃이 만발한 일본풍 섬과 새로운 팰, 다양한 건축물과 레벨 디자인을 추가하며 게임 플레이를 한층 다채롭게 만든다. 유령과 미믹 등의 새로운 팰들이 추가되었으며, 아레나와 보스가 추가되어 독특한 도전과 보상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OP.GG for Desktop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 맞춰 팰월드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기능들을 새롭게 추가했다. 확장된 사쿠라지마 지역에서 새로운 지역과 숨겨진 아이템의 위치를 표시해 주는 오버레이가 있으며 유저들은 쿠룰리스 상, 보물상자 , 알 등 원하는 데이터를 선택하여 표시할 수 있다. S등급부터 D등급까지 있는 팰 티어표와 드롭하는 아이템, 작업 적성, 액티브 스킬 등 팰에 대한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팰월드를 플레이하며 중요한 배합에 대한 정보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아이템, 건축물, 기술과 같은 정보들도 있어 OP.GG for Desktop을 통해 팰월드를 보다 쉽고 재밌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OP.GG는 아시아, 북남미, 유럽 등 5개 대륙에서 23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는 글로벌 게임 서비스 플랫폼이다. OP.GG는 웹사이트, 모바일 앱, 데스크탑 앱을 통해 사용자들의 게임 경험을 향상시켜주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4.06.28 13:50강한결

다나와 "1월 PC 부품 거래액, 12월比 두 자릿수 상승"

지난 달 국내 PC 시장이 최신 게임 출시와 새 데스크톱PC용 프로세서 출시에 힘입어 호조를 보였다. 커넥트웨이브 가격비교서비스 다나와가 15일 이와 같이 밝혔다. 다나와 집계에 따르면 1월 주요 PC부품 거래액은 12월 대비 22.4% 늘었다. 오버클록 기능을 뺀 데스크톱용 인텔 14세대 코어 프로세서 출시에 따라 프로세서 거래액이 46% 증가했다. 메모리는 28%, 그래픽카드는 18%, 메인보드는 15% 늘었다. SSD와 키보드, 케이스 역시 10% 이상 늘었다. 다나와 관계자는 "팰월드, 발더스게이트3 등 신작 게임 흥행과 업그레이드 수요 증가에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다. 신규 수요가 고사양 부품에 집중되며 제품의 평균구매단가도 올랐다. 프로세서 평균구매단가는 12월 27만 7천원에서 1월 30만원으로 8% 상승했으며, 그래픽카드는 같은 기간 58만 3천원에서 70만 4천원으로 20% 상승했다. 다나와 관계자는 "통상 설 연휴 이후 PC·게임 수요가 늘어나고 3월 신학기 시즌이 있는 국내 시장 특성상 반등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4.02.15 09:54권봉석

후루카와 순타로 닌텐도 사장 "IP 침해 대상에 조치 취할 것"

후루카와 순타로 닌텐도 대표이사 사장이 팰월드 제작진 측을 겨냥해 "닌텐도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하는 사람들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 말했다고 미국 게임매체 비디오크로니클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순타로 사장은 최근 진행된 닌텐도 재무실적 브리핑 이후 질의응답에서 팰월드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지난달 PC와 엑스박스 등에서 미리해보기(얼리엑세스) 서비스를 시작한 팰월드는 지난 1일 기준으로 글로벌 PC플랫폼 스팀에서 1만200만 장을 판매했고, 엑스박스에서는 700만 명의 플레이어를 확보했다. 하지만 이 게임은 게임 속 몬스터가 포켓몬스터 캐릭터와 유사하다는 점으로 표절 시비에 휘말린 상황이다. 순타로 사장은 이에 대해 "우리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하는 사람들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대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발언은 포켓몬 컴퍼니가 팔월드가 IP 권리를 침해했는지 조사 중이라고 밝힌 지 2주 만에 나온 것이다. 당시 포켓몬 컴퍼니는 "해당 게임에서 포켓몬의 지적 재산이나 자산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어떠한 허가도 부여하지 않았다. 포켓몬과 관련된 지적 재산권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 조사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우리는 계속해서 모든 포켓몬과 그 세계를 소중히 여기고 육성할 것이며, 앞으로도 포켓몬을 통해 세계를 하나로 모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2024.02.08 08:47강한결

포켓페어 "팰월드, 부정플레이 막기 위한 패치 개발중"

펠월드 개발사인 포켓페어가 부정행위로 피해를 입은 이용자들에게 사과를 전하며 "현재로는 모든 부정행위를 완벽히 예방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전했다고 영국 게임매체 유로게이머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포켓페어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게임 출시가 일주일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많은 이용자들이 공식 서버에서 부정행위를 경험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패치가 준비되는 대로 적용할 예정이지만, 현재로서는 모든 부정행위를 즉시 완벽하게 방지하기는 어렵다"며 앞으로도 보안에 더욱 중점을 두고 모두가 안심하고 플레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포켓페어는 최근 팰월드 조기 얼리액세스 로드맵을 발표한 바 있다. 게임패스를 포함해 글로벌 PC플랫폼 스팀 및 엑스박스 용으로 출시된 이 게임은 최근 다양한 개선사항에 대해 발표했다. 포켓페어는 "게임이 서비스 5일만에 700만장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이는 기대치를 훨씬 상회하는 수치"라며 "현재 액세스 혼잡으로 인한 많은 문제를 겪고 있다"고 말했다.

2024.01.29 08:48강한결

포켓페어, 팰월드 얼리액세스 로드맵 공개

포켓페어가 팰월드 조기 얼리액세스 로드맵을 발표했다고 24일 미국게임매체 비디오크로니클이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게임패스를 포함해 글로벌 PC플랫폼 스팀 및 엑스박스 용으로 출시된 이 게임은 최근 다양한 개선사항에 대해 발표했다. 퍼블리셔이자 개발사인 포켓페어는 "게임이 서비스 5일만에 700만장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이는 기대치를 훨씬 상회하는 수치"라며 "현재 액세스 혼잡으로 인한 많은 문제를 겪고 있다"고 말했다. 포켓페어는 스팀 및 엑스박스 크로스플레이와 같은 기능, 게임 구축 시스템 개선, 신규 지역, 친구, 보스 및 기술 등 다양한 콘텐츠 작업에 돌입하기 전에 먼저 버그해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팰월드는 팰과 전투를 벌이고 팰을 포획해 기지를 건설하고 이동 및 전투에 사용하는 액션 어드벤처 생존게임이다. 또한 총기를 사용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다만 등장하는 몬스터가 포켓몬스터 캐릭터와 유사하다는 점으로 표절 시비에 휘말리기도 했다.

2024.01.25 09:12강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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