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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쇼핑몰'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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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재그, 신규 스토어 성장 지원…기획전 '이목집중' 개최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신규 기획전 '이목집중'을 열어 성장 잠재력이 높은 루키 스토어의 플랫폼 안착 및 성장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목집중은 '이번 주 목요일 집중해야 할 입점 쇼핑몰 및 브랜드'의 줄임말로 ▲쇼핑몰 ▲브랜드패션 ▲뷰티 ▲라이프 등 카테고리별 루키 스토어를 선정해 4일간 집중 조명하는 기획전이다. 지그재그는 지난달 24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이목집중 기획전을 운영 중이다. 앱 접속 후 보이는 첫 페이지에 이목집중 메인 배너를 노출하고 기획전 화면으로 연결되는 퀵 메뉴로도 선보였다. 카테고리별로 적용 가능한 30% 쿠폰을 제공하고 다양한 특가 코너도 운영한다. 스토어별 무상 광고비도 제공한다. 개인화 추천 기술을 토대로 관심도가 높은 고객에게 최적화된 상품을 노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는 취지다. 기획전이 진행된 약 한 달간 100여 개 스토어에 광고비를 제공했다. 고객 혜택을 늘리고 앱 내 노출을 강화한 결과 이목집중 3회차에서 소개한 쇼핑몰 20곳의 평균 거래액은 전주 동기 대비 42%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평균 즐겨찾기 수는 전주 대비 20배 이상 성장했다. 같은 기간 이목집중을 통해 소개한 브랜드패션 루키 스토어의 거래액은 전주 대비 평균 118% 성장했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중국 이커머스 등의 영향으로 온라인 패션 산업이 위축되고 고물가로 국내 패션 시장까지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새로운 쇼핑몰이나 브랜드가 시장에 안착하기 어려워진 것이 현실”이라며 “자사는 패션, 뷰티, 라이프 등 다양한 분야의 신진 스토어가 플랫폼 내 인지도를 쌓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동반 성장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1 10:58박서린

무신사, 작년 매출 1조원 첫 돌파...흑자전환도

무신사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연매출 1조원을 돌파하고, 영업이익도 흑자전환했다. 31일 무신사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매출액 1조2천427억원, 영업이익은 1천28억원, 당기순이익은 69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 1조원 돌파와 더불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를 기록하는 데 성공했다. 매출이 신장한 배경으로 무신사는 국내 디자이너 입점 브랜드의 성장으로 매출 확대를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뷰티와 스포츠, 홈 등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했고, 오프라인과 글로벌 등 신사업이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또 지난해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불필요한 비용에 대한 효율적인 집행 구조를 강화했다. 오프라인 매장인 무신사 스탠다드의 성장도 눈에 띈다. 지난해 14개의 신규 매장을 오픈한 무신사 스탠다드는 연간 1천200만명의 방문객을 기록했고, 오프라인 매출은 2023년 대비 3.3배 이상 늘었다. 무신사는 올해 29CM와 글로벌 등 주요 플랫폼 서비스를 고도화하기 위해 테크 인프라 및 인재 영입 투자를 확대할 방침이다. 국내 패션 브랜드들이 해외 시장으로 적극 진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목적으로 글로벌 물류 서비스에 대해서도 투자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박준모 무신사 대표는 "지난해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발굴, 육성해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며 "올해는 오프라인과 글로벌 시장에서도 국내 패션 브랜드가 주목받을 수 있도록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31 16:35류승현

수수료 면제 효과…알리익스프레스, 국내 패션 매출 38배 ↑

알리익스프레스는 국내 패션 카테고리 케이베뉴(K-Venue)의 지난달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약 38배 급증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달 개인사업자 셀러 입점 수도 역시 전월 대비 180% 증가했다. 대표적으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스타일웍스'는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71배 증가했다. 여성의류 쇼핑몰 '아뜨랑스'는 지난해 12월 매출이 전월 대비 약 6배 상승했다. 현재 케이베뉴에는 여성 및 남성의류 쇼핑몰 및 디자이너 브랜드 등 국내 400여개의 패션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이 같은 성장세는 ▲'1000억 페스타'와 같은 보조금 혜택 ▲브랜드 데이 ▲타임딜 등 여러 마케팅 도구나 판매 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셀러들이 직접 트래픽과 매출을 높이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 덕분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알리익스프레스는 지난달 1일부터 국내 법인 및 개인사업자의 신규 입점 시 입점일 기준 90일, 약 3개월 동안 수수료 0% 정책을 지원하고 있다. 또 연간 판매액(GMV)이 5억원 이하인 셀러를 대상으로 1년 동안 50%의 수수료를 환급해 주고 있다.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이사는 “국내 패션 업계의 중소 및 소상공인 셀러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강력한 판매자 지원 정책을 확대하고 있으며 더 많은 신규 파트너들과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며 “입점 셀러들이 글로벌 시장으로도 판로를 넓히고 비즈니스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환경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5.03.24 09:55김민아

에이블리, 쇼핑몰 자체 제작 상품 거래액 80%↑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하는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쇼핑몰 자체 제작 상품 거래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80% 급증했다고 23일 밝혔다. 쇼핑몰 자체 제작 상품이란 이미 제작된 의류를 동대문 도매 시장에서 사입하는 방식과 달리, 상품 기획 단계부터 쇼핑몰이 직접 맞춤 제작한 상품을 의미한다. 제조 공장과 직접 연계를 통해 생산량, 색상 구성, 사이즈, 패턴 등을 결정할 수 있어 가격 경쟁력과 개성 있는 디자인을 동시에 갖췄다. 브랜드 상품 대비 저렴한 가격에 원단, 봉제, 워싱 등 다양한 측면에서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지난 4월, 에이블리 내 쇼핑몰 자체 제작 상품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했다. 자체 제작 상품에 대한 고객 관심이 꾸준히 상승함에 따라 누적 상품 수도 45% 늘었다.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을 겸비한 쇼핑몰 제작 상품을 따로 모아 보기 위해 관련 키워드를 직접 검색하는 유저도 증가했다. 같은 기간 'MADE' 키워드 검색량은 80%, '자체 제작'은 55% 증가율을 기록했다. 자체 제작 상품 수요 증가로 쇼핑몰 실적도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달, '데이로제'의 자체 제작 상품 '로제 스프링 하찌 가디건' 거래액은 3월 대비 55배 이상(5천466%) 늘며 매출 견인 역할을 톡톡히 했다. '영앤리치'의 '유니크 리치 스트랩 티셔츠'(913%), '베니토'의 '하이웨스트 투핀턱 앞 지퍼 팬츠'(896%), '어텀'의 '포시즌 티셔츠'(372%) 등도 세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가며 자체 제작 상품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로고 플레이' 디자인의 쇼핑몰 자체 제작 상품이 인기를 끌었다. 로고 플레이란 브랜드별 로고를 눈에 띄게 강조한 것으로, 통상 명품 업계 트렌드로 알려진 스타일이 소호 패션까지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 상·하의 레터링 로고가 특징인 쇼핑몰 '베이델리' '캥거루 포켓 맨투맨 트레이닝 숏팬츠 세트' 상품의 4월 거래액은 전월 대비 20배 가까이(1천890%) 증가했으며, 자수 로고가 새겨진 '모디무드'의 '엠보 트레이닝 셋업'도 630% 거래액이 늘었다. 에이블리는 '언더비', '아뜨랑스', '히니크', '프렌치오브' 등 인기 높은 자체 제작 쇼핑몰을 다수 보유한 점이 성과 달성에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쇼핑몰별 개성이 담긴 다양한 자체 제작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 결과, 구매 전환율이 높아졌다. 이는 곧 쇼핑몰 매출 증가로 연결돼 더 다양한 자체 제작 상품을 생산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지고, 또다시 유저의 구매 선택폭이 확대되는 선순환 구조가 갖춰진 것이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에이블리에서 리뷰를 쌓으며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쇼핑몰 자체 제작 상품은 이후 컬러 구성, 길이감, 소재 등 옵션을 다각화하며 시즌별로 재구매하는 스테디셀러 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에이블리는 입점 쇼핑몰이 자체 제작 상품을 통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판매 환경을 만들고 발전시켜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23 13:51백봉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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