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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브랜드'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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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넥스트 패션 스콜라십' 6기 톱3 선발

무신사는 차세대 패션 브랜드 양성을 위한 장학 프로그램 '무신사 넥스트 패션 스콜라십(MNFS)' 6기의 최종 우수 브랜드 톱 3를 선발하고 본격적인 브랜드 데뷔 지원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MNFS는 패션을 좋아하는 대학생 및 예비 창업가들이 자신만의 브랜드를 출시하고 성장시킬 수 있도록 돕는 무신사의 동반성장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6기 프로그램은 단순한 장학금 전달을 넘어 브랜드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스케일업 트랙'과 '파이널 트랙'으로 이원화 단계로 기획됐다. 지난해 9월 선발 이후부터 12월까지 운영된 '스케일업 트랙'에 참여한 MNFS 6기 장학생들은 브랜딩과 생산 기획을 주제로 한 강연 및 전문가 멘토링을 수료했다. 무신사는 필수 지원 과정으로 구성한 스케일업 트랙을 성공적으로 마친 장학생 1인당 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를 활용해 장학생들은 2026년 봄·여름(S/S) 시즌을 겨냥한 시제품을 제작하기도 했다. 아울러 무신사는 스케일업 트랙을 거쳐 최종 시제품을 생산한 장학생 브랜드 11곳을 대상으로 '파이널 트랙'에 참가할 최종 파이널리스트 톱 3 브랜드도 선발했다. 지난 1월부터 ▲브랜드 포트폴리오와 ▲시제품 ▲스냅 콘텐츠 등을 바탕으로 다각도의 심사 끝에 ▲수더넴 ▲오기 ▲이양이 최종 톱 3로 선정됐다. 무신사는 이번 선발 과정에서 현업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디렉터 및 패션 MD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심사 점수와 무신사 앱을 통한 온라인 대중 투표 결과를 합산해 공정성과 시장성을 동시에 검증했다. 최종 선발된 3개 브랜드는 이달부터 4월까지 진행되는 '파이널 트랙'에 참여하게 된다. 무신사는 이들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전문 포토그래퍼를 통한 고감도 룩북 촬영을 지원하고, 무신사의 마케팅 인프라를 활용한 홍보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는 4월에는 서울 성수동에서 브랜드 데뷔를 위한 단독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개최해 고객들과 직접 만나는 접점을 지원할 예정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앞으로 이어질 파이널 트랙을 통해 이들이 신진 디자이너로서 첫발을 내딛고 지속 가능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무신사의 인프라를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10 10:35박서린 기자

GS샵, 패션 PB 신상품 출시...'콰이어트 럭셔리' 무드 담아

GS샵이 2026 봄∙여름(S/S) 시즌 '콰이어트 럭셔리' 무드를 담은 자체 패션 브랜드 라인업을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시즌 GS샵 패션 브랜드의 공통 키워드는 '콰이어트 럭셔리'다. 과도한 로고 노출을 지양하고, 울∙실크∙레더 등 고급 소재에 드레이핑∙프릴∙핀턱 등 섬세한 디테일을 더해 세련되게 풀어냈다. GS샵은 이 키워드에 각 브랜드별 정체성을 더한 상품들로 프리미엄 자체 패션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지난 F/W부터 프리미엄 라인을 확대중인 '모르간'은 이번 시즌 실크 소재에 주목했다. 울실크 특유의 은은한 광택감과 자연스러운 드레이프를 살린 트렌치코트, 재킷, 팬츠 등을 지난 7일 방송에서 처음 공개해 주문액 6.5억 원을 기록하며 프리미엄 소재에 대한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했다. GS샵 1위 브랜드 '코어 어센틱'은 이번 시즌에도 세련되고 미니멀한 감성의 봄 신상품을 준비했다. 대표 상품은 10일 오후 9시 45분 방송을 통해 공개되는 '핀스트라이프 트라우저'와 '페이크 레더 블루종'이다. 트라우저는 볼륨감 있는 실루엣에 턱 디테일을 더해 입체적이면서도 날씬한 실루엣을 연출했다. 블루종은 짧은 기장감의 카라 디자인 가죽 재킷으로 간절기에 다양한 아이템과 매치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모던한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더한 라인업도 선보인다. 'SJ와니'는 21일(토) 오전 9시 20분 더 컬렉션 방송을 통해 '스트라이프 시스루 풀오버', '볼륨 데님 팬츠', '트렌치 야상코트' 등을 공개해 봄철 여가 활동을 즐기는 VIP 고객층 공략에 나선다. '라삐아프'는 데일리웨어를 중심으로 '워시드 데님 워크자켓', '코튼 라운드넥 리브드 풀오버' 등을 전개한다. GS샵 대표 디자이너 브랜드 '제이슨 우'는 뉴욕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아 정교한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서클컷 가디건', '루즈 플레어 커브드 데님', '코튼 프릴 셔츠' 등을 론칭한다. GS샵은 이번 S/S 시즌 패션 상품을 중심으로 오는 2월 23일부터 3월 2일까지 '블루밍 스프링' 행사를 개최해 GS샵 앱 구매 시 10% 할인 등을 제공한다. GS샵은 지난해부터 자체 기획 브랜드를 통한 패션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대표 브랜드인 '코어 어센틱'은 전년 대비 175% 성장하며 누적 주문액 950억 원으로 전체 브랜드 매출 1위에 올랐으며, '라삐아프' 역시 전년 대비 9% 성장해 누적 주문액 773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FW부터는 애슬레저 '분트로이' 출시, '르네크루' 및 '쏘울' 리브랜딩 등에 힘입어 4분기 패션 상품 주문액이 전년비 15% 이상 증가했다. 박정은 GS샵 패션1팀장은 “GS샵은 이번 S/S 시즌 고급스러운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을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패션 라인업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면서 “올해도 자체 패션 브랜드 론칭 및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패션 경쟁력을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9 16:02안희정 기자

유니클로, 미국서 재도전...연매출 28조원 목표

유니클로를 운영하는 패스트리테일링 창업자 야나이 다다시 회장이 미국 시장에서 연 매출 3조 엔(약 28조1천529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세계 최대 의류 시장인 미국에서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 잡겠다는 구상이다.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패스트리테일링은 지난 회계연도 매출 3조4천억엔(약 31조9천66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지만, 북미 비중은 상대적으로 작다. 유니클로 전 세계 매장 2천543곳 중 미국 매장은 77곳에 그치며, 대부분 뉴욕과 샌프란시스코 등 동서부 해안권에 집중돼 있다. 회사는 향후 성장을 위해 달라스·캔자스시티·피닉스 등 중부 시장 공략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유니클로의 미국 시장 공략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00년대 초 미국에 진출했지만 매장 확장이 기대만큼 성과를 내지 못했고, 이후에도 뉴저지 매장이 실패하고 영국에서 철수하는 등 해외 확장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겪었다. 이후 대도시 위주 출점 전략으로 방향을 바꿨지만, 여전히 미국은 유니클로에 남은 최대 과제로 꼽힌다고 외신은 설명했다. 미국 사업 확대는 유니클로 글로벌 CEO인 츠카고시 다이스케가 지휘하고 있다. 그는 최근 5년간 미국에서 실적이 부진한 매장을 정리하고, 핵심 도시 중심으로 재정비한 뒤 브랜딩과 현지화에 투자하는 전략을 추진해왔다. 유니클로는 지난 2024년 10월 텍사스 댈러스 갤러리아 매장을 열며 지역 맞춤 메시지와 자수 서비스 등으로 반응을 확인했고, 최근에는 마이애미·오스틴 진출 계획도 공개했다. 다만 유니클로가 미국에서 반복적으로 부딪힌 과제가 남아 있다고 외신은 설명했다. 대표적인 문제는 사이즈와 착용감으로, 과거에는 아시아 체형 기준 설계 탓에 미국 소비자들이 맞는 사이즈를 찾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왔다. 현재는 미국용으로 사이즈 체계를 키웠지만, 오프라인 매장에는 S~XL 중심으로만 비치돼 확대 사이즈는 온라인 구매에 의존해야 한다. 회사는 소매 길이 등 디테일을 조정한 서구형 핏을 별도로 개발 중이며, 특히 바지 핏이 가장 까다로운 영역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 쇼핑 경쟁력도 약점으로 꼽힌다. 온라인 구매 상품을 오프라인에서 반품하기 어렵다는 불만이 있고, 기본 기능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여기에 관세 등 통상 문제가 추가 리스크로 거론된다. 회사는 당장은 영향 흡수가 가능하다는 입장이지만, 미국 매출이 목표대로 급증할 경우 비용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외신은 유니클로가 미국 시장에서 자리잡기 위해서는 제품 경쟁력만으로는 부족하고, 브랜드 인지도·사이즈·디지털 경험 등 현지 적응이 승부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6.01.30 09:08류승현 기자

29CM "'세련된 청록' 틸 블루 상품, 거래액 거래액 상승"

29CM는 올해 1월 1일부터 8일까지 약 일주일간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패션 트렌드 컬러로 주목받는 '트랜스포머티브 틸' 색상 상품의 거래액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트랜스포머티브 틸'은 다크 블루와 아쿠아 그린을 결합한 청록색 계통의 색상이다. 청둥오리 머리 깃털에서 유래한 '틸'보다 한층 깊고 선명한 컬러감을 구현한다. 그 중에서도 겨울 아우터 안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니트 상의와 팬츠 중심으로 관련 색상 아이템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 '로우'가 선보인 틸 블루 색상의 '플리츠 팬츠'는 전년 동기 대비 거래액이 4.4배 이상 증가했고, 전주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브랜드 '마조네'의 '시어 보트넥 탑' 민트 색상도 29CM 월간 상의 카테고리 상위 순위에 올랐다. 동시에 올리브 그린, 민트 등 녹색 계열 아이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디자이너 브랜드 '아르토'의 '새틴 미니 스커트'는 이번 가을겨울(FW) 시즌에만 9차례 리오더를 기록했다. 29CM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올해 주목받는 트렌드 컬러를 한데 모은 기획전을 진행한다. ▲트랜스포머티브 틸을 포함해 ▲올리브 그린 ▲다크 블루 등 다양한 색상의 ▲니트 ▲티셔츠 ▲팬츠 ▲아우터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럭키슈에뜨 ▲로우 ▲아우브아워 ▲오브베이지 등 180여 개 패션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와 함께 지난 25 FW 시즌에 29CM에서 사랑받은 패션·홈 브랜드의 베스트 아이템을 특별가로 제안하는 '29 뉴 위시 기획전'도 운영한다. 행사 중에는 구매 고객 대상으로 최대 14% 할인 쿠폰과 최대 3만5천원 할인 적용 가능한 쿠폰을 제공한다. 29CM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취향에 맞는 트렌드 컬러 아이템을 발견하고 개성 있는 새해 스타일링을 완성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15 23:06박서린 기자

에이블리, 정기 뷰티 행사 '뷰티 페스타'로 개편…연합 라방 선봬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기존 뷰티 정기 행사 '뷰티 그랜드 세일'을 '에이블리 뷰티 페스타(이하 에뷰페)'로 전격 개편하고, 혜택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뷰그세는 2023년 8월부터 분기별 1회 개최되는 에이블리 뷰티 정기 할인 행사다. 에이블리는 고객 성원에 힘입어 많은 상품 및 볼거리와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개편을 진행했다. 새로운 행사명인 에뷰페는 유저가 축제처럼 즐길 수 있는 뷰티 쇼핑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개편 이후 첫 에뷰페는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전 회원 대상 무제한 발급 가능한 뷰티 전용 '최대 20%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뷰티 첫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5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매일 오후 12시 '최대 30%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라이브 방송도 강화했다. 이번 에뷰페에서는 뷰티 카테고리 출시 최초로 한 방송에서 다양한 뷰티 브랜드를 동시 소개하는 '연합 라이브 방송'을 선보인다. 오는 12일 오후 8시 ▲어바웃톤 ▲어뮤즈 ▲클리오 ▲투에이엔 등 잘파세대 인기 브랜드가 함께 라이브를 진행하며 121만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써니가 출연한다. 오는 20일 방송에서는 11만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유튜버 효블리가 ▲투쿨포스쿨 ▲아이쁘 ▲힌스 등 뷰티 브랜드 인기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단독 선출시, 신규 입점 브랜드 전용 코너 등을 통해 상품력을 끌어올렸다. 색조 브랜드 릴리바이레드는 ▲아이섀도 ▲틴트 ▲하이라이터까지 신상품 3종을 에이블리에서 선발매한다. 스킨케어 브랜드 토리든은 신상품 '다이브인 글로우 오로라 미스트'를 단독으로 공개한다. 이 밖에도 ▲에이오유 ▲투크 ▲티르티르 ▲넘버즈인 등 신규 입점 브랜드 상품을 한곳에 모아 조명하는 '라이징 브랜드 데이'를 진행하며 다양한 화장품을 한 상자에 담아 할인가에 판매하는 '럭키 박스'도 마련했다. 에이블리 뷰티 관계자는 "이번 개편으로 새 단장을 마친 에이블리 뷰티 페스타를 통해 앞으로도 취향에 맞는 화장품을 다양하게 구매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09 15:48박서린 기자

무신사 엠프티, 英 '제이디드 런던' 국내 최초 팝업

무신사가 운영하는 고감도 편집숍 무신사 엠프티는 영국 스트릿 브랜드 '제이디드 런던'의 국내 최초 단독 팝업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무신사는 오는 16일까지 무신사 엠프티 성수에서 제이디드 런던의 2025년 FW 신제품과 아시아 한정 상품을 선보이는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은 브랜드의 월드 투어 프로젝트의 하나로 아시아에서는 한국과 일본에서만 열린다. 지난해 3월에는 국내 브랜드 '2000아카이브스'와 협업 제품을 엠프티에서 선보인 바 있고 국내에서 브랜드 단독 팝업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이디드 런던은 2013년 런던에서 출발한 글로벌 디자이너 브랜드로 ▲유스컬처 ▲펑크 ▲Y2K 감성을 결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팝업 현장에서는 제이디드 런던의 시즌 컬렉션과 아시아 투어 단독 상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1990년대 힙합·스케이트보드·레이브 문화에서 영감을 받고 거친 질감의 소재와 입체적인 자수 디테일을 더해 브랜드 특유의 스트릿 무드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팝업에서는 아시아 한정으로 선보이는 선글라스와 신발도 공개한다. 선글라스는 ▲버클 ▲메탈 프레임 쉴드 ▲엑스라지 스터드 오버사이즈 등 총 4종으로 볼드한 벨트 디자인의 강한 볼륨감과 구조적인 디자인을 채택했다. 무신사 엠프티는 팝업을 기념해 구매 사은품도 증정한다. 현장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금액 제한 없이 서울의 영문 타이포 그래픽이 적용된 한정판 가방을 선물로 제공한다.

2025.12.11 13:57박서린 기자

에이블리 "10월 브랜드 카테고리 거래액 역대 최고치 경신"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10월 브랜드 카테고리 거래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달 에이블리 브랜드 카테고리 거래액은 전월 대비 6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주문 수는 54%, 주문 고객 수는 47% 늘었으며 브랜드 카테고리의 핵심 소비층인 2030세대의 구매 증가가 두드러졌다. 20대 신규 주문 고객 수는 38%, 30대는 35% 상승했다. 에이블리는 지난달 대규모 할인 행사 '메가 세일'을 통해 예년보다 높은 기온과 갑작스러운 추위가 교차하는 날씨 속에서도 다양한 FW 의류 수요를 선제적으로 공략하며 시즌 초반 거래액 상승을 견인했다. 행사 기간인 지난달 1일부터 14일까지 SPA 브랜드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3% 증가했으며, '스트릿·캐주얼'과 '홈·언더웨어' 브랜드 거래액은 25%가량 늘었다. 지난달 판매 상품 분석 결과 가장 많이 판매된 품목은 '상의'로 나타났다. ▲후드티 ▲맨투맨 ▲니트 등 일교차가 큰 날씨에 활용하기 좋은 데일리 아이템의 인기에 힘입어 상의 거래액이 전월 대비 59% 증가했다. 2위는 '아우터' 카테고리로 거래액이 116% 늘었으며, '신발' 카테고리가 120% 성장하며 뒤를 이었다. 캐주얼 브랜드 ▲'소라노'의 에이블리 내 거래액은 전월 대비 208% 증가했으며, 디자이너 브랜드 ▲'제너럴아이디어'와 ▲'어나더아카이브'는 각각 128%, 105% 성장했다. 이외에도 ▲'프라임에이트'(69%) ▲'무센트'(38%) 등 다양한 입점 브랜드가 거래액 상승세를 보였다. 에이블리 브랜드 관계자는 “패션 업계 성수기로 꼽히는 FW 시즌 초기부터 성장세를 경신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며 “입점 마켓 및 브랜드가 이번 성수기뿐 아니라 앞으로도 정체기 없는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전략적 지원과 협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28 11:22박서린 기자

코엑스, 국내 대표 소비재 박람회 '소싱인마켓' 개최

코엑스(대표 조상현)와 한국MD협회(회장 정재필)가 공동주최하는 국내 대표 소비재 박람회 '소싱인마켓((Sourcing in Market·옛 서울국제소싱페어)'이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38회를 맞은 소싱인마켓은 '브랜드 그 다음을 여는 시장(Opening the Next of Brands)'을 슬로건으로 브랜드에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소비자에게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안하는 B2B·B2C 통합형 종합 소비재 전시회로 새롭게 기획됐다. 전시에는 국내외 다수의 소비재 기업과 브랜드 292개사, 416부스가 참가해 ▲기프트&홈리빙 ▲뷰티·패션 ▲스마트테크&솔루션 ▲헬스&푸드존 등 4개 핵심 섹터에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오뚜기·쿠팡·미리캔버스·롱블랙·리멤버·팩컴코리아·울트라백화점 서울 등 주요 기업과 콘텐츠 파트너가 참여하고, 서울시·한국무역협회·KOTRA·강남구청·강남구상공회의소 등이 후원해 유통·콘텐츠·공공 지원이 결합한 소비재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소싱인마켓 2025는 참가기업의 성과 창출을 위해 4대 B2B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소싱인사이트는 초기 창업자·스몰브랜드 대상 일대일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며, 한국MD협회가 주관하는 MD 구매 상담회는 온·오프라인 MD 100여 명이 참여해 입점 상담을 지원한다. 또 같은 기간 무역협회가 주최하는 '코리아 그랜드 소싱 페어와 연계한 '해외 바이어 초청 상담회'와 e-소싱 기반 유통 바이어 상담회를 운영해 국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참관객을 위한 B2C 요소도 확대했다. 전시장에는 김신아 작가 협업 2D 아트월과 쇼룸존·텍스트존·선물존으로 구성된 체험형 기획전 '확신의 소싱인 전(展)'을 마련해 SNS 인증 이벤트와 경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앙에는 항저우 YIFA 그룹 15개 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는 '쇼! 굿즈 패션&스타일 특별관'을 조성해 글로벌 패션·굿즈 트렌드를 소개한다. 브랜드 협업존에서는 소싱인마켓×미리캔버스×이나피스퀘어의 디자인 커스터마이징 이벤트와 오뚜기×아이디어스×만만한녀석들 콜라보 굿즈 전시를 선보이고, 오뚜기 F&B 라운지에서는 산타 컵스프부터 달콤한 붕어빵 3종 세트와 호빵을 판매하는 카페테리아 부스를 운영해 관람객 경험을 강화했다. 메인 프로그램 소싱인스토리(세미나)에서는 브랜드·IP·굿즈 산업 전반의 트렌드를 입체적으로 다루는 콘텐츠 세션으로 ▲전시 기간 브랜드와 트렌드가 만나는 무대 ▲IP가 경험이 될 때 ▲굿즈는 움직인다 ▲아이디어를 키워라 ▲디테일을 터뜨려라 등 일자별 테마로 진행된다. 세미나에는 지속가능한 굿즈, 도시브랜드, 스포츠·엔터테인먼트 IP, 영화·아이돌 굿즈, 명상·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등 다양한 분야 연사가 참여해 실제 사례 중심의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AI 시대의 브랜딩 전략, 제품이 상품이 되기까지의 MD 역할, 인쇄산업과 지속가능한 생산, 이커머스 플랫폼 내 매출 성장 전략, 글로벌 소싱 플랫폼 활용법 등 실무 중심 주제도 다뤄져 브랜드 실무자와 창업자에게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같은 기간에 2층 더플라츠에서 열리는 '도쿄 인터내셔널 기프트쇼 인 서울'과 3층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되는 '롱블랙 컨퍼런스 2026'에서 최신 소비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상현 코엑스 사장은 “올해 소싱인마켓은 단순한 판매 전시를 넘어 브랜드·굿즈·소비 트렌드가 한자리에 모이는 대한민국 대표 소비재 플랫폼을 지향한다”며 “브랜드에게는 '다음 단계'를 여는 시장으로, 소비자에게는 새로운 취향과 경험을 제안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재필 한국MD협회 회장은 “유통·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많다”며 “소싱인마켓이 소비재 산업의 지속 가능 성장의 기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25 14:57주문정 기자

"가품 걱정 없이 명품 쇼핑"…네이버, '하이엔드' 서비스 출시

네이버가 글로벌 명품 브랜드 중심의 '럭셔리' 서비스를 '하이엔드(HIGHEND)' 서비스로 새롭게 개편한다고 28일 밝혔다. 브랜드 포트폴리오도 기존 패션, 뷰티 중심에서 리빙 및 가전까지 확장한다. 네이버 하이엔드 서비스에 입점한 스토어들은 명품 브랜드에서 자사몰과 동일하게 직접 운영한다. 하이엔드에서 상품을 구매한 사용자는 정품 보증과 공식 A/S, 브랜드 시그니처 패키징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 기존 럭셔리 패션, 뷰티 브랜드 외에 북유럽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프리츠한센(FRITZ HANSEN)', 프랑스 하이테크 오디오 브랜드 '드비알레(Devialet)', 프랑스 명품 도자기 브랜드 '베르나르도(BERNARDAUD)', 프랑스 크리스탈 브랜드 '바카라(Baccarat)' 등 20여 개의 리빙 및 가전 명품 브랜드들이 입점했다. 이탈리아 다이닝웨어 브랜드 '코지타벨리니(Cosi Tabellini)'와 프랑스 패션 하우스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 등은 하이엔드를 국내 공식몰로 활용하고 있다. 프랑스 가구 브랜드 '드비저리(DE BEJARRY)'는 하이엔드를 통해 처음으로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선보인다. 사용자 구매 혜택도 기존보다 강화됐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사용자가 하이엔드에서 상품 구매 시 한도 제한 없이 결제 금액의 2%를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추가 적립 받을 수 있다. 기본 적립률 5%와 함께 최대 7% 적립이 가능하다. 네이버는 2020년부터 명품 브랜드 중심의 럭셔리 서비스를 시작했다. 럭셔리 서비스 거래액은 4년 만에 10배 이상 증가했으며 입점 브랜드 수도 2.5배 증가했다. 현재 하이엔드에 입점한 패션·뷰티 브랜드의 70% 달하는 브랜드들이 라운지솔루션을 이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라운지 전용 상품은 물론 생일 쿠폰, 신제품 정보 등 개인화 혜택을 제공하고 톡톡 메시지를 활용한 1:1 고객 응대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다. 네이버는 하이엔드에 입점한 브랜드들이 자사 VIP 단골에게 브랜드 색채와 아이덴티티를 더 잘 소개할 수 있도록 비주얼 중심의 전시 공간을 확대했으며, 브랜드 철학과 감성을 꾸준히 아카이빙할 수 있는 카테고리도 추가했다. 네이버는 하이엔드 개편을 기념해 다음 달 11일까지 온라인 VIP 단골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은 베스트 상품들을 엄선한 특별 기획전을 열고, 명품 브랜드와 함께 단독 특가 및 단독 기획 등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이윤숙 네이버 쇼핑사업 리더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하이엔드는 강화된 명품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사용자들이 한층 더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쇼핑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고도화한 명품 버티컬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네이버의 기술 기반 검색 환경과 단골 관리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명품 브랜드와 온라인 VIP 사용자들을 더욱 긴밀하게 연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8 10:27김민아 기자

스파오, '파워위크' 온·오프라인 통합 캠페인 전개

이랜드월드의 SPA 브랜드 스파오(SPAO)가 오는 24일부터 11월 11일까지 '파워위크' 온·오프라인 통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파워위크'는 스파오의 대표 겨울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혜택으로 선보이는 정기 프로모션이다. 올해는 17일부터 23일까지 티저 기간, 24일부터 본 캠페인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티저 기간 동안 스파오닷컴 방문 고객에게는 즉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이 지급되며, 본 캠페인 시작 후에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까지 혜택이 확대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씬라이트(경량 패딩) ▲플리스 ▲데님 등 스파오의 겨울 대표 상품군을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씬라이트 컬렉션은 '세 가지 따뜻함을 담은 한 겹의 기술'을 콘셉트로 한 경량 패딩 라인으로, 후드 재킷·2-WAY 재킷·하이넥 패쪼(패딩조끼) 등 다양한 아이템이 포함됐다. 대표 상품인 '씬라이트 후드 재킷'은 8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자체 개발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과 경량성을 동시에 구현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온라인몰에서는 ▲구매 금액별 할인 쿠폰 ▲명품 잡화, 뉴발란스 992 시리즈, 애슐리퀸즈 식사권 등 경품이 제공되는 데일리 래플 이벤트 ▲주차별 추가 혜택 등이 운영된다. 또한 ▲타임스퀘어점 ▲강남점 ▲명동점 ▲코엑스몰점 ▲홍대점 ▲고양 스타필드점 등 주요 매장에서는 울·캐시미어 한정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파오 관계자는 “상반기 온라인 중심으로 진행했던 파워위크를 온·오프라인 통합 캠페인으로 확대한 것”이라며 “편안함과 실용성을 강조한 겨울 상품을 풍성한 혜택과 함께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5.10.17 10:36류승현 기자

"예쁜 건 다 모였다"...29CM가 마련한 '취향 집합소' DDP디자인페어 가보니

"어서오세요! 다양한 취향이 모여 사는 곳, 여기는 29APT입니다." 여성 브랜드 패션 플랫폼에서 리빙, 테크, 푸드 등 라이프스타일로 카테고리 영역을 확대한 29CM가 이번엔 서울디자인재단과 DDP디자인페어를 공동 개최하며 '취향 셀렉트샵' 이미지를 제대로 굳혔다. 15일부터 19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DDP디자인페어에 가보니 공간마다 조명, 향, 질감이 달라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단순히 디자인을 소비하는 전시보다는 내 취향을 알아보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느낌으로 다가왔다. 특히 29CM가 마련한 29APT 브랜드관이 눈에 띄었다. 약 10m 높이 전시공간으로 만들어져 흡사 모델하우스처럼 생긴 이 공간은 서로 다른 라이프스타일인 4가지 취향 집으로 꾸며져 있었다. ▲인생이 맥시멀리스트 ▲쉼 예찬론자 ▲고요한 미식가 ▲낭만적 실용주의자 등이다. 관람객은 마음에 드는 공간을 선택하고 취향에 입주한다는 경험을 즐길 수 있다. 각 공간에는 유형별로 어울리는 브랜드 상품을 큐레이션해 관람객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탐색하고 취향을 발견하도록 했다. 특히 아파트 동호수에 브랜드명을 상징하는 숫자 '29'를 결합해 ▲129동 ▲229동 ▲329동 ▲429동으로 구획한 점도 눈길을 끈다. 현장에서는 29APT 리플렛 속 7가지 질문을 통해 자신의 취향 유형을 확인한 뒤, 기프트 오피스에서 해당 동호수를 말하면 맞춤 키링과 29CM 랜덤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었다. 이번 전시에는 가구·조명·홈데코·패브릭·주방 등 홈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68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97%가 국내 브랜드이며, 절반 이상은 오프라인 매장이 없는 브랜드다. 그만큼 현장에서 '처음 만나는 브랜드'라는 신선함이 강했다. 올해 만들어진 한 브랜드 관계자는 "많은 분들에게 저희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 참여했다"며 "쟁쟁한 브랜드들이 많다. 참가 브랜드 라인업이 훌륭하다"고 말했다. 행사장 곳곳에는 부산의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모모스커피', 베를린 감성을 담은 '더반베를린'이 운영하는 쉼터도 마련됐다. 29CM 관계자는 “25~39세 여성 중심의 고객 취향을 정교하게 반영한 큐레이션 역량이 공동개최의 배경”이라며 “패션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장하는 실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올해 1~9월 거래액 10억 원을 돌파한 국내 브랜드 수는 전년 대비 50% 증가해, 디자인 브랜드 인큐베이팅 효과가 드러났다. 29CM는 "앞으로도 독창적이고 완성도 높은 국내 브랜드를 발굴·지원하는 성장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통해 국내 대표 패션&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10.15 19:43안희정 기자

지그재그, 2주간 '이랜드 메가위크' 진행…최대 80% 할인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가을, 겨울 신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이랜드 메가위크'를 오는 28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랜드 주요 브랜드의 F/W 상품을 한정 특가로 선보이는 대규모 기획전이다. ▲스파오 ▲로엠 ▲미쏘 ▲후아유 ▲클라비스 ▲슈펜 ▲폴더 ▲에블린 ▲애니바디 등 총 9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기획전 1주 차는 가을 인기 상품, 2주 차는 헤비 아우터 등 겨울 신상품을 집중 조명한다. 또한, 패션 유튜버 '앨리스펑크'와 함께한 콘텐츠를 오는 16일 오후 8시 앨리스펑크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 앨리스펑크는 이랜드 브랜드의 F/W 신상을 활용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제안하며, 콘텐츠에서 소개된 상품은 지그재그에서 단독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각 브랜드별 주력 신상품을 48시간 동안 조명하는 '스토어 하이라이트'를 7회 진행하고, 해당 브랜드 전용 25% 쿠폰을 제공한다. 이날부터 오는 16일까지는 '미쏘', 17일부터 18일까지는 '에블린'과 '슈펜' 상품을 특가에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지그재그 단독 상품과 최저가 상품을 모은 '단독 특가',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하는 '카테고리 특가' 등을 마련했다. 행사 기간 동안 라이브 방송도 총 19회 진행한다. 이날 오후 7시 ▲에블린을 시작으로 ▲미쏘 ▲스파오 ▲후아유 등 브랜드별 F/W 신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6일과 28일 오후 7시 라이브 방송에서는 이랜드 주요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한 자리에서 소개하는 연합 라이브 방송을 운영한다. 라이브 방송 회차 별로 다양한 행사와 쿠폰도 준비했다. 선착순 1천 명에게는 30% 쿠폰을 총 5회에 걸쳐 제공한다. 20%, 15% 쿠폰과 참여 브랜드 첫 구매 시 사용 가능한 25% 쿠폰이 포함된 메가 쿠폰팩도 전 고객에게 지급한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고물가 속에서 가성비 좋은 SPA 브랜드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2025.10.15 13:32박서린 기자

현대百 수천명 운집…베니토, 팝업으로 증명한 저력

한 여성복 브랜드 팝업을 보기 위해 지난달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수천 명의 인파가 몰렸다. 20대부터 50대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한 여성복 브랜드 베니토가 17년 만에 처음 오프라인 팝업을 열었기 때문이다. 팝업에서는 코스메틱 브랜드 리슬로우 론칭 행사도 함께 진행됐고, 행사 기간(10일) 동안 약 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2009년 브랜드 출시 이후 성장을 거듭한 베니토는 지난해 약 43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500만원의 자본금으로 시작 16년 만에 400억원대 매출을 올리는 브랜드로 키운 김희정 대표를 만나 첫 팝업 소감과 향후 성장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김 대표는 “오프라인에서 처음 고객을 직접 만났는데 예상보다 많은 분이 찾아주셔서 큰 힘이 됐다”며 “다른 지역에서 일부러 방문한 고객, 해외에서 꾸준히 구매하던 고객도 직접 만나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브랜드 모델로 제품을 선보이는 데서 나아가 디자인과 상품 기획까지 총괄해 브랜드 성장을 이끌어 왔다. 김 대표는 시즌마다 개선점을 발굴해 제품에 반영하는 방식을 고수해 왔다. 사이즈 확장, 연령대별 기획, 오피스룩에서 데일리룩까지 카테고리 확장도 성장 동력으로 꼽힌다. 약 100여 명 규모의 디자이너 그룹이 한 시즌에만 450여 스타일의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자체 제작 레이블 모어레스트가 호응을 얻으며 성장을 견인했다. 니트 라인에서 출발한 모어레스트는 현재 아우터·팬츠·스커트 등으로 상품군을 넓혔고,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W컨셉에도 입점했다. 모어레스트에 이어 이번 팝업에서는 화장품 브랜드 '리슬로우'가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김 대표는 리슬로우가 고객 요청에 의해 만들어진 브랜드라는 점을 강조하며 “전부터 피부 관리법에 대한 문의와 화장품 출시 요청이 많았다. 고객들을 위해 준비하는 브랜드인만큼 오랜 시간 꾸준히 시험하고 검증하며 완성도를 높였다”고 자신했다. 리슬로우의 제품은 글로벌 ODM 기업 코스맥스와 5년에 걸친 공동 개발로 만들어졌다. 리슬로우의 첫 라인업은 세럼, 앰플, 크림, 쿠션으로 구성됐으며 핵심 성분은 연꽃에서 추출한 고순도 PDRN이다. 브랜드만의 저온 추출 특허 공법을 적용해 순도를 유지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신규 브랜드의 열띤 호응을 직접 체감한 베니토는 향후 온라인의 강점을 유지하면서 오프라인과 글로벌 무대로 사업 영역을 넓혀갈 방침이다. 앞서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와 함께 일본 시장에 진출해 가능성을 한 차례 타진한 바 있다. 김 대표는 “프랑스 백화점 1층에 한국 뷰티 브랜드가 메인에 자리한 것을 보고 큰 자극을 받았다”며 “리슬로우를 미국과 유럽 등 K-뷰티 수요가 높은 시장에서 글로벌 브랜드로 키워내고 싶다”고 말했다.

2025.10.08 16:23박서린 기자

CJ온스타일, 채정안 '채컬렉티브' 모바일∙TV 동시 출격

CJ온스타일은 배우 채정안이 스타일 디렉터로 참여한 컨템포러리 여성 패션 브랜드 '채컬렉티브(CHAE COLLECTIVE)'를 유통∙패션업계 최초로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은 최초 공개 브랜드를 통해 FW(가을∙겨울) 패션 포트폴리오를 차별화하고 3040 여성 고객 입지 확대에 나선다. 채컬렉티브는 3040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인 배우 채정안의 패션 철학과 감각을 담아낸 브랜드다. 최근 유명인의 취향을 소비하는 '디토(ditto)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셀럽이 직접 주도하는 브랜드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채컬렉티브 또한 채정안의 패션 영향력을 바탕으로 론칭 전부터 업계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채정안은 유튜브와 SNS를 통해 솔직한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며 전 세대의 공감을 얻고 있다. 특히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패션 카테고리에서 독보적인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다. 채컬렉티브가 론칭과 함께 선보이는 이번 시즌 콘셉트는 '보헤미안 프렌치 시크(Bohemian French Chic)'다. 도시적 세련미와 자유로운 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클래식 디자인에 빈티지 소재를 믹스한 유니크한 아이템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누보 더블 스웨이드 워크자켓'으로, 채정안이 평소 즐겨 입는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간절기에 활용도가 높고 활동성이 뛰어나며, 넉넉한 아웃포켓으로 실용성까지 갖췄다. 이 외에도 '스튜디오체크 오버핏자켓', 프리미엄 알파카 원단의 '알파카 아가일 니트자켓', '핀턱 와이드 슬랙스 데님', 자카드 패턴이 돋보이는 '메리노울 레이스 풀오버' 등 FW 아이템을 준비했다. 채컬렉티브 출시 방송은 25일 저녁 7시 35분 CJ온스타일 모바일과 TV 라이브를 통해 동시 송출된다. 배우 채정안도 출연한다. 출시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는 포토리뷰 작성 시 스카프를 증정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채컬렉티브는 배우 채정안의 트렌디한 감각을 고스란히 담아낸 브랜드로, 고객들의 호응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브랜드를 선제적으로 선보이며, '패션은 역시 CJ온스타일'이라는 명성을 굳건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9.24 17:07안희정 기자

GS샵, 생활용품 브랜드 '바로씀' 출시

GS샵이 최근 자체 기획 브랜드를 리빙 상품군으로 확대하며 '바로씀'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첫 상품으로 시린이 케어 치약이 선정됐다. '바로씀 시린이 케어 치약'은 '질산칼륨 5%', '불소 1426ppm' 등 유명 상품과 성분은 비슷하면서 가격은 최저가 수준으로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당장 인지도는 낮지만 소비자가 원하는 효능과 가격에 집중한 생활용품을 통해 충성 고객을 확보해 가겠다는 전략이다. 지난 8월 20일에는 국내 생활가전 제조사 '휴스톰'과 공동 기획한 'BLDC 이오닉 플라스마 헤어 드라이기'도 단독으로 선보였다. 시중 10만 원대 드라이기와 유사한 성능을 6만 원대 가격으로 구현한 가성비 상품이다. TV홈쇼핑 방송용으로 기획된 상품으로 출시 한 달 만에 4천 명이 넘는 고객이 구매했다. 주문금액만 3억 원이 넘는다. 단순히 가격만 낮춘 것이 아니라, 고객 불편을 해결하는 차별화 포인트를 담아낸 것이 주효했다. 고객 설문을 통해 '양손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스탠딩 드라이어'에 대한 니즈가 높다고 보고, 핸즈프리 거치대를 기본 구성에 포함시킨 것이다. 지난 9월 10일에는 GS샵 간판 프로그램인 '성유리 에디션' 상품으로도 선정돼 방송을 탔다. 28일에는 3차 방송도 예정돼 있다. 라이선스 브랜드, 디자이너 브랜드 등을 중심으로 단독 상품을 전개해 온 패션 카테고리에서도 자체 기획 브랜드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코어 어센틱(Core Authentic)'은 올해 상반기 주문액이 47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50% 성장했다. 고객 니즈에 집중해 기존 홈쇼핑 문법을 깬 상품을 선보이며 출시 1년 만에 주문 기준 패션 부문 1위 브랜드로 성장했다. GS샵은 코어 어센틱 성공에 힘입어 올해 8월 말에는 '르네크루(Lenécru)'를 리브랜딩 해 선보였는데 출시 약 2주 만에 주문액 40억 원을 기록하며 빠른 반응을 얻고 있다. 또 9월에는 'SO,WOOL(쏘울)'을 리뉴얼하고, 어반 애슬레저 브랜드 '분트로이(BUNTRÄU)'도 론칭하는 등 자체 기획 브랜드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GS샵 관계자는 “홈쇼핑 업황 변화 영향으로 단독 상품 및 브랜드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이를 기존 패션 중심에서 리빙으로 확대하고 있다”라며 “데이터 기반으로 품질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협력사 성장에도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9.23 21:11안희정 기자

W컨셉, 글로벌몰 개편...일본 시장 공략

패션 플랫폼 W컨셉이 글로벌몰을 전면 개편하고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한류 열풍으로 K-패션∙뷰티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성장 잠재력이 큰 일본을 아시아 거점 국가로 삼고, 패션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일본 현지 맞춤 서비스의 강화와 쇼핑 편의성 증대다. 일본어 검색과 AI자동 번역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UI·UX를 전면 개편하고, 결제 수단을 확대해 글로벌 고객도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편리한 상품 탐색을 위해 AI를 활용한 일본어 자동 번역 서비스를 도입했다. 상품 상세 페이지에는 일본어로 한국 브랜드와 상품 요약 정보를 별도 표기해 고객 이해도를 높였다. W컨셉의 강점인 차별화된 브랜드 큐레이션, 개인화 상품 추천 서비스도 강화했다. 브랜드 탐색, 관심도 등 수집된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화, 추천 알고리즘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브랜드 매출을 확대하고 상품의 구매 전환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구글페이, 애플페이, 아마존페이, 알리페이 등 다양한 결제 수단도 지원한다. 이외에도 일본어 전용 고객센터 운영, 일본 최대 택배사와의 협업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W컨셉이 북미, 유럽 등에 이어 아시아권 거점 국가로 일본을 선정한 배경은 압도적인 시장 규모다. 데이터 분석 회사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25년 일본 패션 시장(의류, 신발 포함)은 8조2천500억엔(약 73조원)으로 전망된다. 이는 한국 패션 시장의 1.6배 수준이다. 포화 상태에 이른 내수 패션 시장 성장의 한계를 일본 시장 진출을 통해 극복하겠다는 방침이다. W컨셉 관계자는 “최근 일본 패션 시장에서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상반기 일본 매출이 20% 증가했다”며 “더블유컨셉이 K-패션·뷰티 브랜드의 수출 전진 기지가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0 08:41안희정 기자

W컨셉, 상반기 글로벌 사업 매출 전년비 20%↑

패션 플랫폼 W컨셉의 글로벌 사업이 K-패션∙뷰티 인기에 힘입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W컨셉은 올해 상반기(1~6월) 글로벌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와 누적 회원수도 각각 27%, 12% 늘었다. 글로벌 앱 입점 브랜드 수를 전년보다 3배 확대하고, 프로모션과 서비스 품질 향상 등 지속적인 투자가 글로벌 고객 유입 및 브랜드 매출 확대로 이어졌다. W컨셉은 2016년부터 미국, 호주, 영국 등 45개국에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등 패션, 뷰티 상품을 수출해왔다. 지난해부터 글로벌 사용자 특성에 맞춰 모바일 앱을 새롭게 선보이고, 올해 AI 번역, 숏폼 등 서비스를 강화하면서 매출이 확대됐다. 싱가포르 31%, 일본 20%, 아랍에미리트 170%, 프랑스60% 등 아시아, 유럽 국가에서 증가 추이를 보였다. K-뷰티 브랜드를 확대한 점도 주효했다. 글로벌 뷰티 매출은 125% 신장했는데 클리어디어, 체리엑스엑스, 듀얼소닉 브랜드에서 출시한 스킨케어, 색조 화장품, 뷰티 디바이스 등 상품이 인기가 높았다. K-컬처 영향으로 가방 카테고리 매출도 35% 증가했다. 실제로 W컨셉 글로벌에서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증가한 브랜드는 마지셔우드, 오소이 등 230여 개에 달한다. W컨셉은 하반기에도 글로벌 사업 확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입점 브랜드를 확대하고, 현지 인플루언서 협업 콘텐츠 등 다양한 현지화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다. 또한, 진출 국가를 다각화해 K-패션과 뷰티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는 가교 역할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은영 W컨셉 미국법인장은 “앞으로도 한국의 우수한 패션, 뷰티 브랜드를 글로벌 무대에서 선보이고 고객과 브랜드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13 06:39안희정 기자

명품 '빅로고'의 귀환…시끄러운 사치 뜬다

명품 패션 시장에서 브랜드 로고가 없는 '조용한 럭셔리(quiet luxury)' 트렌드가 저물고 '시끄러운 럭셔리(loud luxury)'가 떠오르고 있다. 대형 로고, 대담한 색상과 패턴, 강렬한 디자인을 전면에 내세워 지친 소비자들의 시선을 다시 붙잡겠다는 전략이다. 미국 경제전문매체 CNBC에 따르면 구찌, 버버리, 베르사체 등 주요 브랜드에서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영입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재정비하고 있다. 버버리는 조시 슐만 CEO 체제에서 영국 헤리티지 감성을 복원하며 전통 체크 패턴과 트렌치코트를 전면에 내세운 '헤리티지 컬렉션'을 출시했다. 버버리 최고재무책임자(CFO) 케이트 페리는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전체 체크 무늬 투피스를 포함한 '헤리티지 컬렉션'이 브랜드에 대한 열망을 되살리고 있다”며 “버버리를 보편적 매력을 갖춘 명품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구찌를 보유한 케링은 다음 달 루카 데 메오 신임 최고경영자(CEO)를 맞이하고 발렌시아가 출신 아트 디렉터 뎀나 바잘리아를 영입해 내년 초 첫 컬렉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 같은 변화는 '조용한 럭셔리'의 절제된 사치가 더 이상 시장에서 통하지 못한다는 판단에서 비롯됐다고 외신은 분석했다. 조용한 럭셔리가 제품 혁신 없이 가격만 오르면서 소비자들의 피로감이 커졌다는 지적이다. 글로벌 투자은행 UBS의 시장조사기관인 UBS 에비던스 랩에 따르면 명품 가격은 2022년 평균 8% 올랐으며, 이는 코로나19 이전의 1%를 크게 웃돈다. 영국계 대형 은행 바클레이스의 캐롤 마조는 “명품 패션은 순환한다”며 “지금은 참신함과 새로움이 브랜드 매력을 되살릴 핵심”이라고 말했다.

2025.08.11 10:07김민아 기자

"캐주얼 브랜드 키운다"…지그재그, 'Z클럽' 공식 출시

카카오스타일(대표 서정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신규 기획전 'Z클럽'을 공식 출시하고 '캐주얼 브랜드' 인큐베이팅을 본격화한다고 5일 밝혔다. Z클럽은 지그재그 신규 입점 및 차별화된 디자인과 브랜드 철학을 지닌 '루키' 캐주얼 브랜드를 발굴하고 집중 조명하는 기획전이다. 지그재그가 기존 운영해 온 '화요쇼룸'이 고감도 디자이너 브랜드를 소개하고 집중 조명했다면 Z클럽은 10대부터 30대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디자인의 '캐주얼 브랜드'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그재그는 지난해 12월부터 Z클럽의 사전 운영을 시작해 7월 기획전을 공식 선보였다. 매 월 2일과 22일마다 정기적으로 운영되는 Z클럽은 72시간 동안 해당 브랜드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30% 할인쿠폰' 증정과 함께 '브랜드 특가' 코너를 운영한다. 기획전 공식 출시와 함께 '릴레이 특가' 코너도 신설했다. 자정부터 24시간 동안 최소 40%, 회차별로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 구매가 가능하다. Z클럽은 구매자 수와 거래액 부문에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7월까지 Z클럽 프로모션을 통한 상품 구매자수는 약 2만 명에 달한다. 같은 기간 참여한 총 52개 브랜드의 거래액은 기획전 참여 직전 월 대비 평균 9배 이상 증가했다. 브랜드 스토어 '즐겨찾기 수'도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지그재그는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지난달 캐주얼 브랜드들을 위한 무상 광고비 지원을 강화하기도 했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Z클럽은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루키' 캐주얼 브랜드가 성장을 위한 기초 체력을 다지고 이를 토대로 국내 브랜드로서의 도약을 지지하기 위해 마련한 기획전”이라며 “지그재그는 Z클럽 외에 신생 브랜드 육성을 위한 적극적인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해 국내 패션, 뷰티 산업 성장에도 이바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05 11:21박서린 기자

LVMH, 마크 제이콥스 매각설 '솔솔'

프랑스 명품 대기업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가 패션 브랜드 마크 제이콥스 매각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거래는 10억 달러(1조3천845억 원) 규모에 달할 전망이다.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에 따르면 LVMH는 여러 인수 후보자들과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데, 스포츠 브랜드 리복을 갖고 있는 어센틱 브랜즈 그룹이 여기에 포함돼 있다. 미국과 중국의 소매업 체인인 브룩스톤의 모회사 블루스타 얼라이언스와 명품 브랜드 베라왕의 모회사 WHP 글로벌도 인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후보에 해당한다. 협상이 순조롭게 이뤄지면 곧 거래가 성사될 수도 있지만, 아직은 협상 결렬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고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는 언급했다. 마크 제이콥스는 1984년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와 그의 사업 파트너 로버트 더피가 공동 설립한 명품 브랜드로 도트백과 향수 등의 제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매각은 LVMH가 마크 제이콥스 브랜드를 재정비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제품군을 축소해 브랜드를 되살리려는 전략과 맞물려 있다. LVMH는 2021년 쥬얼리 브랜드 티파니앤코를 인수하는 등 성장을 위해서라면 자산을 사들이는 성향을 지녔지만, 전략에 부합하지 않으면 브랜드를 매각하는 데도 주저하지 않는 모습을 그간 보여왔다. 실제로 2016년에는 도나 카란과 DKNY를 약 6억5천만 달러(약 9천억 원) 매각했고 최근에는 오프화이트와 스텔라 매카트니 브랜드 지분도 정리했다. 세실 카바니스 LVMH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최근 열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적절한 운영자가 아니라고 판단되거나 전략적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되는 브랜드는 보유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2025.07.27 08:42박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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