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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다임'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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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페이먼츠, 42.5억원 규모 시리즈 A 투자 유치

넥스트페이먼츠(대표 지광철)가 시리즈 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 금액은 총 42.5억원이다. 리드 투자사인 '엔베스터'를 비롯해 '한국대안투자자산운용', '미라클랩' 등 신규 투자사 3곳과 기존 프리A 투자사였던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가 후속 투자했다. 2019년 설립된 넥스트페이먼츠는 소상공인을 위한 스마트 상점 솔루션을 개발하며 국내 리테일 테크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해왔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스마트 상점 기술 보급 사업에 참여해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넥스트페이먼츠는 오프라인 매장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AI 솔루션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 회사는 매장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분석하고, AI 기술을 활용해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며,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고객 행동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넥스트페이먼츠는 오픈AI와의 협업으로 리테일 테크 혁신을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지난 3월, 넥스트페이먼츠는 오픈AI의 협업 스타트업으로 선정되며 주목받았다. 이후 넥스트페이먼츠는 오픈AI의 API를 활용한 자사의 넥스트AI 어시스턴트 솔루션을 고도화하며 리테일 테크 분야에서 AI 기술의 활용을 가속화하고 있다. 배상승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공동대표는 “넥스트페이먼츠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며 “스마트 상점 솔루션에서 진화된 AI 기술로 소상공인을 위한 혁신적인 리테일 기술력을 한층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도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광철 넥스트페이먼츠 대표는 “이번 투자는 넥스트페이먼츠의 지속적인 혁신과 글로벌 확장을 위한 중요한 기폭제가 될 것”이라면서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핵심경험 기술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넥스트페이먼츠는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북미와 일본 시장을 중심으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오는 9월 캐나다와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POC(Proof of Concept)를 진행 중이다.

2024.05.24 10:50백봉삼

뉴패러다임, 패밀리 스타트업에 기술성장상장 실전 노하우 공유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NP)가 지난 17일 서울여의도 켄싱턴호텔 첼시홀에서 NP 패밀리 스타트업(투자 포트폴리오사 지칭) 대상 '기술성장 특례상장 제도 A to Z' 세미나를 성황리 종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뉴패러다임이 투자한 패밀리 스타트업들의 스케일업을 위한 미래 기술 트렌드 세미나에 이은 올해 두 번째 세미나다. 이번은 '기술성장상장' 사전 준비를 위한 세미나로 혁신기술 트랙 및 사업모델 트랙이라는 두 가지 주제를 다뤘다. 이날 세미나는 프리 IPO 투자 유치를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기술성장 특례상장 제도를 소개하는 사전 교육과 상장 주간사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자리였다. NP 패밀리 스타트업 11개사 대표와 함께, 상장사 선배 멘토기업 큐로셀 대표, 신한투자증권 IPO부 소속 전문가들이 다수 참석했다. 1부는 신한투자증권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기술성장 특례상장 제도에 대한 초청 강연이 열렸다. 신한투자증권 IPO부 고재욱 이사, 안우성 팀장, 김민정 팀장이 강연 진행을 맡았다. 연이어 CAR-T(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상장사 큐로셀 김건수 대표가 기술성장상장에 대한 자신의 IPO 경험담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이어졌다. 큐로셀은 지난 5월 기술성장상장을 신청하고 지난해 1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선배 멘토기업이다. 이 회사 김건수 대표가 그동안의 상장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시간이 이뤄져 실질적으로 상장 준비를 추진 중인 후배 기업인들에게 도움되는 알찬 내용으로 구성됐다. 2부는 석식을 겸한 네트워킹 자리까지 연결되면서 참석기업들의 호응을 얻었다. 박제현 뉴패러다임 공동대표는 “NP 패밀리 스타트업들에게 기술성장상장제도를 제대로 이해해 기술성 평가를 통과하고 자본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도록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자 세미나를 개최했다”며 “이번 기회로 기술성 상장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세우는 등 올해 NP패밀리 스타트업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다양한 세미나를 주최할 계획이다. 이들이 빠르게 아기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스타트업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4.04.18 08:40백봉삼

뉴패러다임, 스타트업 스케일업 위한 세미나 성료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가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2층 스타트업브랜치에서 NP 패밀리 스타트업(투자 포트폴리오사 지칭) 스케일업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뉴패러다임이 투자한 패밀리 스타트업들의 스케일업을 위해 미래 기술 트렌드를 소개하고, 지식재산권 활용해 올 정책자금 선정 가능성을 높여주기 위해서 마련됐었다. 뉴패러다임은 지난해에도 자금조달, 기술, 뉴니콘, 팁스고도화, NP나이트 총 5차례 정기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패밀리 스타트업의 압축성장을 밀착 지원하는 데 유별나다. 이번 세미나에서는NP 패밀리 스타트업의 대표들과 임직원, 업계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4년도 산업&기술 트렌드를 소개하고, 스타트업 대상 정부 금융·지원 프로그램 선정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상승 뉴패러다임 공동대표의 개회사로 시작된 세미나 1부는 '2024 TECH 트렌드와AI 툴을 활용한 업무 효율화'를 주제로 ▲2024 산업&기술 트렌드(미래채널 MyF 황준원 대표) ▲생성형 AI 업무활용 노하우(한국인공지능활용협회 이현상 협회장)에 대한 특강이 90분간 펼쳐졌다. 2부에서는 '2024 정책자금 활용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블루엠텍' 김현수 대표 특강(NP 1호 코스닥 상장사) ▲변리사 출신 '리솔' 권구성 대표 특강(특허를 활용한 정부지원금 확보 노하우)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의 24년도 프로그램 소개 ▲IBK 벤처대출 소개 ▲중진공 정책자금 사업 소개 등 발표가 연이어 이어졌다. 박제현 뉴패러다임 공동대표는 “NP 패밀리 스타트업들에게 정부지원 사업 선정 노하우를 전수하고 업무 효율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년 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 총 5차례 정기 세미나를 열 계획”이라며 “이번 신년 세미나를 초석으로 NP패밀리 스타트업들이 빠르게 아기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패러다임 아기유니콘 프로그램에 지난해에만 1천여개사가 지원하면서 6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뉴패러다임 패밀리 스타트업의 후속투자유치 목표 금액은 1천억원이다. 올해에도 모태펀드 출자를 받아 '아기유니콘 성장 7호 조합' 펀드도 결성할 계획이며, 최소 펀드 결성 규모는 200억원이다. 또 기존 투자한 기업 중에 성과지표가 나오는 패밀리 스타트업에 대한 후속투자를 이어갈 '제1호 팔로우온 벤처투자조합'(50억원) 결성도 확정했다. 박제현 대표는 “올해부터 모회사인 TS인베스트먼트의 포트기업과 적극적인 M&A 추진과 후속투자 유치 연계를 끌어낸다는 계획”이라면서 “아울러 초기투자기관인 팁스 운영사, 액셀러레이터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딜소싱(투자처 발굴)도 확대하고 아기유니콘 성장역량 강화에도 역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2.22 09:26백봉삼

뉴패러다임, 아기유니콘 성장 프로그램 확대로 '투자명가' 꿈꾼다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이하 뉴패러다임)가 초기투자 4년 반 만에 50배 수익금을 회수한 경험을 살려 아기유니콘 성장 프로그램을 확대해 '투자 명가'로 자리매김 한다는 계획이다. 초기창업기업 스케일업 액셀러레이터 뉴패러다임은 지난해 투자 성과와 올해 주요 투자 계획을 16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뉴패러다임은 포트폴리오사인 의약품 유통의 '쿠팡'이라 불리는 블루엠텍의 코스닥 상장(IPO)과 함께 투자금 회수에 성공했다. 초기 창업기업을 발굴 투자해 육성, 성장, 상장, 엑시트까지 전 과정을 완료한 첫 사례다. 이로 인해 뉴패러다임은 투자한지 4년 반 만에 100억원에 이르는 '50배 멀티플' 회수를 통해, 국내 탑 AC로서 존재감을 보였다. 올해는 바다위의 테슬라를 꿈꾸는 친환경 선박 제조사 '빈센'과 심전도 인공지능 혁신의료기기 전문기업 '메디컬 에이아이' 2곳의 IPO 추진을 공식화하고 이들의 기업가치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뉴패러다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뉴패러다임 패밀리기업(투자 포트폴리오사 지칭)의 후속투자 유치액은 누적 554.7억원에 달한다. 기존 투자한 기업 중 성과지표가 나오는 패밀리기업에 대한 후속투자를 이어갈 '제1호 팔로우온 벤처투자조합'(50억원) 결성도 확정했다”며 “지난해 말 결산 기준 뉴패러다임이 스타트업 투자에 운용하는 총 운용자산(AUM) 규모는 누적 47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매년 10~15개 신규투자 기업을 발굴하는 '아기유니콘 성장 프로그램'이 4월말까지 상반기 모집 중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해에만 1천여개 사가 지원하면서 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스타트업 성장에 있어 '성공의 등용문'으로 점점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뉴패러다임은 ICT, AI, 커머스, 메타버스, 반려동물, 헬스케어 등 DT 분야에 속한 혁신적인 초기창업기업의 선별, 투자와 팁스 선정, 후속 매칭투자에 참여하면서 성공적인 스타트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가고 있다. 또 지난해에도 자금조달, 기술, 뉴니콘, 팁스고도화, NP나이트 총 5차례 정기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패밀리기업의 압축성장을 밀착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코스닥 상장 5개사가 참여한 '그로스 멘토단'을 발족했다. 이를 통해 투자기업들이 사업 분야별 1대 1 매핑을 통해 변화를 주도하고 성장에 필요한 자문을 적극 지원 중이다. 올해는 코스닥 상장 10개사로 그로스 멘토단을 더욱 확대하면서 NP 패밀리의 성장 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박제현 뉴패러다임 공동대표는 "올해 뉴패러다임 패밀리 기업의 후속투자유치 목표 금액은 1천억원이다. 올해에도 모태펀드 출자를 받아 '아기유니콘 성장 7호 조합' 펀드도 결성할 계획이며, 최소 펀드 결성 규모는 200억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결성하는 벤처조합에는 그로스 멘토사도 펀드출자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는 아기유니콘으로 성장할만한 창업초기기업의 발굴 투자부터 압축성장과코스닥 상장과 투자조합 결성 참여에 이르기까지 선순환 구조를 만든 뉴패러다임의 강력한 연합동맹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4.02.16 10:09백봉삼

구조물 결함 한 번에 찾는 메타물질 첫 개발

노후 건물이나 항공기, 철제 다리 등 오래된 구조물 결함을 한 번에 찾을 수 있는 메타물질이 처음 개발됐다. 이 기술은 향후 산업용 비파괴 검사와 의료용 초음파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을 전망이다.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류석현) 나노융합장비연구부 나노디스플레이연구실 권민우 선임연구원 연구팀과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김윤영 석좌교수 연구팀은 선형 편광 탄성파를 원형 편광 탄성파로 완벽하게 변환 가능한 메타물질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연구성과는 과학저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연구진은 알루미늄 금속에 연속된 구멍을 내는 방법으로 메타물질을 제작했다. 또 이 물질의 구멍 모양과 간격을 조절해 직선 형태의 초음파를 원형으로 변환하는데 성공했다. 연구진은 이 메타물질을 활용할 경우 기존 비파괴 검사 기술 대비 정확도를 최대 12배 가량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 검사는 구조물 내부 결함을 찾기 위해 최소 2회 이상 검사를 진행해 왔다. 이 검사 방식은 단 한 번에 구조물 결함을 찾아낼 수 있다. 권민우 선임연구원은 “상용화를 위해선 영상화와 초음파 주파수 문제 등을 추가 개발하고 해결해야 하는 숙제가 남아 있다”며 “상용화되면 영상진단 뿐만 아니라 디스플레이나 약물의 미세 입자 제어 등 산업용 비파괴 검사 분야를 포함해 의료용 초음파 기술 분야까지 기존 패러다임을 확 바꿀 것"으로 기대했다.권 연구원은 또 “초음파 분야 기업들이 워낙 영세해 기업과의 공동 연구가 가능할지 모르겠다”며 “정부의 지원이 계속 이어진다면 좋은 상용화 사례를 만들 자신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의 중견연구자지원사업과 글로벌프론티어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2024.02.14 15:08박희범

가스안전공사, 창립 50년…'글로벌 최고 에너지안전 종합기관 도약' 다짐

가스안전공사가 1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안전관리 패러다임을 첨단으로 전환하고 미래 에너지 안전관리를 선도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이날 음성 본사에서 열린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함께 지켜온 가스안전 50년, 함께 지켜갈 국민행복 100년'이라는 슬로건 아래 ▲첨단 가스안전관리 대전환 ▲미래 에너지 안전관리 선도 ▲대내외 협력 파트너십 다각화에 초점을 맞춰 미래를 준비해 나겠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기술을 가스안전관리에 접목하는 등 안전관리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디지털 시스템 중심의 상시모니터링 체계를 도입해 인력 투입 중심의 안전관리를 탈피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 그린에너지 정책에 발맞춰 수소안전을 확보하고 탄소중립 생태계 조성에 선봉장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새로운 안전관리 모델 창출을 위한 방안으로 타 분야와의 교류협력을 확대해 안전 기술의 융·복합과 개발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박 사장은 또 “공사는 가스안전 전문기관으로 성장한 지난 50년간의 성과를 넘어 국민과 공감하는 글로벌 에너지 안전 종합기관으로 도약하겠다”며 공사의 미래 100년에 대한 비전을 밝혔다. 한편, 이날 기념행사에는 박찬기 산업통상자원부 수소경제정책관, 김명규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이종배 국회의원,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등 내빈과 본사 임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2024.02.01 11:30주문정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초기 스타트업 공개 모집

액셀러레이터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이하 뉴패러다임)는 '2024년 아기유니콘 성장 프로그램'에 지원할 초기 스타트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뉴패러다임은 의약품 유통 기업 블루엠텍의 초기 투자에서부터 코스닥 상장(IPO)에 이르기까지 발굴·투자·성장·회수 전 과정에 대한 성공 사례를 배출하면서 높은 투자수익을 거뒀다. 뉴패러다임은 '제2의 블루엠텍'을 발굴하고 투자하기 위해 성장 잠재력을 갖춘 창업 3년 이내 스타트업을 공개 모집한다. 본 프로그램은 ▲ICT 분야(AI, 빅데이터, SaaS, 디지털트렌스포메이션 등) ▲반려동물 ▲디지털 헬스케어 ▲커머스(전문시장) ▲메타버스 등 4차산업분야 전반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로봇, 친환경, 에너지 등 딥테크 기술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포함해 연간 10~15개사를 선발해 집중지원과 신속투자를 해주는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의 대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1월29일부터 4월30일까지 모집하며,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공식 홈페이지 안내 확인 후 온라인 신청 및 접수를 하면 된다. 초기성장지표를 보유한 기업가치 50억원 이내 초기 스타트업이 우선 대상이 된다.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박제현 뉴패러다임 대표는 "아기유니콘 프로그램에 선정된 스타트업에게는 정부와 민간 투자사가 함께 발굴해 최대 7억원을 지원하는 팁스까지 빠르게 추천을 진행하고 있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초기 단계 투자뿐만 아니라 아기유니콘 성장전문 액셀러레이터로서 더욱 적극 후속 투자에 참여할 예정이다. 빠른 시간 내에 아기유니콘의 반열에 오르기 원하는 꿈 많고 열정 넘치는 창업자들의 많은 참여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2024 아기유니콘 성장 프로그램에 선정된 기업은 ▲초기투자 최대 5억원 ▲기술 고도화를 위한 팁스(TIPS) 추천으로 5~7억원, 딥테크 팁스 추천으로 15억원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성장지표에 따라 ▲후속투자 최대 10억원 ▲연계투자 20억원 등 연속적인 자금지원을 통해 최대 팀당 50억원 이상을 받게 된다.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의 올해 투자 예정 금액은 100억원이며, 최대 15개사에 대한 신규투자와 10개사 이상의 후속투자를 추진하겠다는 목표다.

2024.01.29 09:19백봉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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