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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트 페스타 2026: 비커밍 더 레조넌스'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4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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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정보원, AI페스타2025 전시부스 운영

한국문화정보원(원장 정운현, 이하 문정원)은 국내 최대 인공지능 전시회(AI Festa 2025)에 처음으로 참가해 전시부스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AI Festa 2025'는 매년 400여 개 기업과 약 3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개최된다. 문정원은 이번 행사에서 '인공지능(AI)과 문화의 만남'을 주제로 전통문화와 공공데이터를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과 접목한 체험형 전시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인공지능(AI) 기반의 문화정보 큐레이팅봇과 박물관 챗봇 서비스, 360° VR 전통문화 체험, 공공저작물 활용 사례, 문화포털 영상 콘텐츠 등 다양한 디지털 문화 혁신 사례를 소개한다. 이를 통해 공공문화정보의 활용 가치를 널리 알리고 디지털 기술과 문화의 융합 가능성을 국민과 공유할 계획이다. 문정원 전시부스는 'AI GovZone' 내 D-16번 부스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정운현 한국문화정보원 원장은 “AI Festa 2025 참가를 통해 한국문화정보원의 디지털 혁신 역량과 미래 비전을 널리 알리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문화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025.09.26 16:59이도원 기자

"AWS·구글 등 한자리에"…메가존클라우드, AI페스타서 미래 기술 전면 공개

메가존클라우드가 글로벌 주요 클라우드 사업자과 함께 최신 AI 서비스, 플랫폼, 실제 적용 사례를 선보이며 AI 생태계 확산 전략을 제시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오는 30일부터 사흘간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주간 공식 페스티벌, AI페스타 2025'에 'AI 레디존' 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차세대 기술과 협력 사례를 선보일 예정이다. AI페스타 2025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내외 주요 클라우드 기업과 기관이 함께하는 국내 최대 AI 행사다. 단순히 기술 전시를 넘어 글로벌과 국내 산업계가 협력해 AI와 클라우드의 미래를 논의하고,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이번 행사에서 'AI 레디존'이라는 전시 부스를 통해 AI 통합 브랜드 '에어(AIR)'를 중심으로 차세대 AI 서비스 플랫폼 '에어 플랫폼을 선보인다. 에어는 메가존클라우드가 지난 수년간 축적해 온 AI 기술력과 다양한 산업군 프로젝트 경험을 한데 모은 브랜드다. 단순히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수준을 넘어, 기업 고객이 생성형 AI를 실제 업무와 비즈니스 전반에 적용할 수 있도록 컨설팅·구축·운영 전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에어 플랫폼은 기업들이 다양한 AI 기능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플랫폼이다. 최신 AI 모델을 자유롭게 교체하거나 추가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으로 새로운 언어 모델이나 영상 분석 모델을 필요에 따라 손쉽게 시스템에 연결할 수 있다. 또한 챗봇, 가상 비서(에이전트), 문서 자동화, 검색 기반 질의응답 등 다양한 기능을 한곳에서 통합 제공해 기업들이 복잡한 시스템을 따로 구축하지 않아도 된다. 기업 환경에 맞춰 보안과 관리 기능도 강화됐다 실제 사용량에 따른 과금 체계를 도입해 비용 효율을 높였으며 데이터 보안, 권한 제어, 사용 정책 등을 단일 콘솔에서 관리할 수 있다. 또 실시간 분석과 워크플로우 자동화 기능을 통해 기업이 AI 활용 현황을 바로 점검하고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메가존클라우드는 메가존 에어를 중심으로 글로벌 클라우드 파트너사와의 협력 범위를 넓히고, 고객이 최신 AI 기술을 안정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이번 AI페스타 2025를 계기로 에어가 '기업을 위한 종합 AI 생태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AI 레디존에선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 클라우드(GCP),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 KT클라우드, 등 메가존클라우드, 알리바바 클라우드, 텐센트 클라우드, 와 협력 중인 국내와 주요 클라우드 사업자의 서비스도 대거 선보인다. 아마존웹서비스(AWS)는 최신 AI 서비스와 함께 클라우드·AI 기반 미디어 제작 솔루션을 소개한다. 영상 편집, 콘텐츠 제작 과정에 AI를 결합해 시간을 절약하고 창의성을 강화하는 실제 사례를 선보인다. 특히 방송·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클라우드 AI가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강조한다. 구글 클라우드는 '구글 워크스페이스'와 생성형 AI 기술 '제미나이(Gemini)'를 결합한 활용 사례를 선보인다. 이메일, 문서, 스프레드시트, 발표 자료 작성 등 기업 내 협업 환경 전반에서 AI가 어떻게 업무 효율을 높이고 새로운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보여준다. 기업 고객 입장에서는 즉시 적용 가능한 AI 활용법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대규모 언어 모델 기반의 엔터프라이즈용 AI 서비스를 중심으로 전시를 준비했다. 화웨이 클라우드는 제조업과 통신 분야에서 강점을 가진 산업 특화 AI 솔루션과 클라우드-엣지 융합 기술을 선보인다. 텐센트 클라우드는 게임과 콘텐츠 분야에 특화된 AI 플랫폼과 서비스를 전시해, 글로벌 시장에서 확보한 노하우와 성과를 국내외 기업들과 공유한다. 국내 주요 클라우드 기업들도존재감을 드러낸다. KT클라우드는 음성·영상 인식, 빅데이터 분석 등 기업들이 즉시 적용 가능한 다양한 AI 서비스를 선보인다. 카카오 클라우드는 그래픽처리장치(GPU) 인프라를 기반으로 생성형 AI 학습과 서비스 최적화 사례를 공개한다. 카카오가 자체 서비스 운영 과정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기업 환경에서 어떻게 AI를 효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은 '서비스형 그래픽카드'를 핵심으로 내세운다. 이는 기업 고객이 고성능 GPU 자원을 직접 구매하지 않고도 필요할 때 클라우드에서 빌려 쓸 수 있는 서비스다. 삼성은 반도체와 클라우드 역량을 결합해 대규모 AI 모델 학습에 적합한 GPU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제공하는 방안을 강조한다. NHN 클라우드는 GPU 인프라 서비스 외에도 공공 부문에 특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소개한다. 특히 국내 공공기관과 기업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보안과 컴플라이언스를 강화한 점을 강조해, 공공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부각할 예정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이번 행사에서 협력 프로젝트 사례도 함께 공개한다. 대표적으로 hy의 '프레딧' 검색 시스템 고도화, 하나투어의 AI 챗봇 구축 사례가 소개된다. 이를 통해 메가존클라우드는 단순히 플랫폼과 기술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기업 환경에서 성과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강조한다. 메가존클라우드 측은 이번 AI페스타 2025가 단순 전시를 넘어 글로벌 파트너사들과의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국내외 기업에 AI 도입과 활용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AI와 클라우드 산업 전반에서의 생태계 확산을 가속화하고, 차세대 기술을 통해 고객 기업이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2025.09.26 16:56남혁우 기자

김홍국 하림 회장 "최고의 맛 이루려면 신선함 중요"

“현재 가장 집중하는 일은 지금까지 구축해 온 식품 사업의 구조를 더욱 고도화하고 생산부터 소비까지 이어지는 식품 사슬을 촘촘하게 만드는 것이다” 김홍국 하림 회장이 식품 사업 비전을 발표했다. 식품의 신선함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것을 주요 비전으로 내세웠다. 특히 현재 추진 중인 '양재 도시첨단물류센터'를 비전 완성의 핵심으로 꼽았다. “식품 신선함 지키는 것이 물류의 핵심” 26일 김 회장은 전북 익산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개막한 'NS푸드페스트 2025 in 익산'에서 “물류센터가 생산·제조 공장에 가까이 있어야만 최고의 상품을 만들 수 있다”며 “최고의 맛을 지향하고 이를 이루려면 신선이 중요하고 결국 물류까지 연결돼야 최고의 맛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생산부터 소비까지 이어지는 식품 사슬을 촘촘하게 만들어야 한다며 식품 사슬을 만들기 위한 연장선상에서 추진 중인 것이 서울 서초구 '양재 도시첨단물류센터' 조성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수도권 고객에게 가장 신선한 식품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물류센터가 소비지와 가까운 도심 안에 있어야 한다”면서 “물류센터는 지하에 배치하고 지상부는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게 될 만큰 복합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양재 도심첨단물류센터는 현재 건축 설계를 진행 중이며 2029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 회장은 “식품에서 최고의 가치는 신선함이며 이를 지키는 것이 물류의 핵심”이라며 “물류를 단순히 물건을 옮기는 과정이 아니라 '신선함을 유지하고 전달하는 과정'으로 재정의하고 이를 구현한 것이 FBH(Fulfillment By Harim)다”고 밝혔다. 이런 FBH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것이 신선식품 플랫폼 '오드그로서'다. 오드그로서는 지난 10일 하림이 선보인 신선 직배송 식품 플랫폼으로 당일 생산·당일 출고를 원칙으로 한다. 김 회장은 “고객이 오드그로서에서 참기름을 주문하면 주문 정보가 협력 공장으로 실시간 전달돼 즉시 참기름을 짜고 갓 짠 참기름은 FBH로 입고돼 고객에게 배송된다”며 “고객은 보관 과정의 지체없이 '오늘 생산된 진짜 신선함'을 경험하게 된다”고 말했다. 생산지-물류센터, 컨베이어벨트로 연결 이날 둘러본 FBH는 '신선함'과 '신속함'에 초점을 맞춰 구축됐다. 통상 생산지에서 원물을 수확한 뒤 공장으로 옮겨 이를 가공하고 다시 물류센터로 옮긴 뒤 고객에게 배송하는 과정을 거친다. 하림은 이 과정에서 신선함이 떨어진다는 것에 주목하며 공장에서 물류센터로 이동하는 시간을 단축시켰다. 별도 포장과 상하차 없이 공장과 물류센터를 다리로 연결하고 컨베이어벨트를 설치했다. 하림 관계자는 “물류센터에서 보관하는 기간이 길어지면 길수록 식품의 신선도는 하락한다”며 “생산공장과 물류센터가 같이 있는 곳은 더러 있지만, 생산지에서 별도의 상하차나 포장이 없이 물류센터로 이송되는 곳은 FBH가 국내 유일하다”고 설명했다. 물류센터로 이송된 물건은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규격에 맞는 상자에 넣어지고 자동으로 고객 정보가 붙여서 집으로 배송된다. 최태희 하림 물류팀장은 “물류센터에서 1천여 가지 제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하루 최대 6만건의 물량을 처리한다”며 “상온·냉장·냉동이 칸으로 나눠진 하나의 아이스박스에 담겨 빠른 속도로 이동한다”고 설명했다.

2025.09.26 16:54김민아 기자

"부산, 스마트헬스케어 도시로"…부산테크노파크, AI페스타 2025 참가

부산테크노파크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사흘 동안 서울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되는 인공지능 페스타 2025(AI Festa 2025)에 참여해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스마트헬스케어 도시로써 부산의 저력을 선보인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전시 부스에서 현재 추진 중인 스마트 헬스케어와 돌봄 융합 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는 목표다. 부산테크노파크 바이오헬스센터는 스마트 헬스케어‧빅데이터센터를 거점으로 산업 활성화와 시민 체감형 서비스를 추진해 오고 있다. 지역 의료‧헬스케어 기업의 데이터 활용과 신산업 창출 지원이 대표적이다. 이를 통한 성과는 ▲헬스케어 서비스 상용화 ▲AI 기반 건강관리 솔루션 개발 ▲기업 맞춤형 데이터 분석 등이다. 이는 단순 성과에 머물지 않고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에 기여하고 있다는 것이 부산테크노파크의 설명이다. 또한 부산테크노파크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고자 여러 실증사업을 추진해 왔다. 우선 '1인 가구 돌봄 서비스'는 빅데이터 기반 고립가구 발굴과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진행 중인 사업이다. '디지털복지관 플랫폼'을 통해서는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노인 일상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보건의료 마이데이터 실증사업'은 의료 마이데이터 기반 시민건강관리 플랫폼 구축 및 서비스 제공 등이 골자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앞선 서비스들을 향후 마을건강센터‧경로당‧요양원 등으로 확장해 통합 돌봄 모델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부산 스마트헬스케어 빅데이터센터는 이러한 돌봄 생태계의 허브로, 지자체 중심의 통합 돌봄 플랫폼 육성을 선도할 전망이다.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은 “AI페스타는 부산이 스마트 헬스케어와 통합 돌봄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스마트헬스케어 빅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관리 서비스 발굴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5.09.26 16:54김양균 기자

식품문화축제 'NS푸드페스타 2025 in 익산' 개막

식품문화축제 'NS푸드페스트 2025 in 익산'이 26일 전북 익산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로 18년차를 맞은 NS푸드페스타는 익산시와 하림그룹의 NS홈쇼핑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원광대학교 RIS사업단과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국내 유일의 거버넌스형 식품축제다. “최고의 맛 찾아서”…관람객 발길 이어져 이날 조항목 NS홈쇼핑 대표는 인사말에서 “NS푸드페스타는 최고의 맛을 선보이는 동시에 K-푸드 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축제”라며 “앞으로도 K-푸드의 가치와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청년과 농가,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식품 문화 콘텐츠를 만들어가겠다”고 설명했다. 김홍국 하림 회장도 환영사를 통해 “하림이 가진 식품에 대한 기본적인 철학은 최고의 맛을 추구하는 것”이라며 “이는 인공조미료로 내는 것이 아니라 자연의 식자재를 갖고 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축제가 시작된 이날 오전 10시부터 행사장 곳곳에는 '최고의 맛'을 먹고, 보고, 즐기려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익산 대물림 맛집 홍보관과 지역 농특산물 전시·시식 코너, 하림 더미식을 비롯해 선진·팜스코·주원산오리·한강식품 등 하림그룹 식품 계열사의 시식 부스에도 긴 줄이 늘어섰다. 하림 맥시칸 치킨 팝업스토어는 레트로 감성과 최신 트렌드를 결합한 문화 이벤트로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했다. 하림그룹이 최근 출시한 신선 직배송 식품플랫폼 오드그로서(ODD GROCER) 브랜드존에도 많은 관람객들이 몰렸다. '당일 생산, 당일 출고'로 식품의 본질적 가치인 신선함과 최고의 맛을 고객의 식탁에 전달하는 일종의 디지털 직거래 장터인 오드그로서는 당일 산란한 달걀의 신선함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체험존과 당일 도계한 신선한 닭고기로 만든 요리를 시식할 수 있는 코너를 운영했다. '역대 최대 규모' 요리경연대회에 음식 토크쇼까지 올해 요리경연대회는 이틀에 걸쳐 일반인·대학생·아빠와 자녀·글로벌(재한 외국인) 등 4개 부문에 총 130여 팀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상금 규모는 약 1억원에 달하고 미식간편식 부문 대상에게는 상금 3천만원이 주어진다. 개막식 직후 열린 요리경연대회에는 2인 1팀으로 구성된 70개팀이 참여해 60분간 치열한 요리경연을 펼친다. 올해 요리경연대회 특별부문으로 추가된 글로벌 라면 20개 팀과 아빠와 자녀 40개팀은 개막 2일차인 27일에 진행된다. 글로벌 라면 부문은 재한 외국인과 내국인이 2인 1조를 이뤄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K라면을 이용, 각 나라의 다양한 식재료를 곁들여 퓨전 라면요리를 만드는 경연이다. 이날 쿠킹스튜디오에서는 흑백요리사에서 급식대가로 명성을 얻은 국내 최고 셰프 이미영의 쿠킹쇼가 열리며 27일에는 역사 강사 최태성의 음식문화 토크쇼가 진행된다. '더미식 장인라면' 생산공장 견학 프로그램도 마련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진 미식투어 프로그램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더미식 장인라면을 만드는 하림 퍼스트키친 면제품 생산공장을 시작으로 즉석밥 공장과 스마트 풀필먼트센터까지 이어지는 견학 코스다. 전문 도슨트의 해설을 통해 원재료가 어떻게 신선함을 유지한 채 완제품으로 완성되고 곧바로 가정으로 배송되는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하림 퍼스트키친은 익산 제4산업단지 3만6천평 부지에 조성된 공유주방형 종합식품 생산기지로, 밥과 국, 탕, 찌개류부터 라면, 천연조미료까지 다양한 가정식을 생산·유통하는 공간이다. 청년창업페스타와 식품 스타트업 경진대회, 지역식품 전시·판매 등 다채로운 공익행사도 풍성하게 펼쳐졌다. 청년 창업기업들의 전시·판매와 NS홈쇼핑 입점 상담으로 구성된 'Great IKSAN, 청년창업페스타 2025'는 지역 청년 창업가들의 아이디어가 실제 상품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소개하며, 창업존·참여존·이벤트존·정보존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이 밖에도 프레시마켓과 상생마켓, 향토음식 체험관이 운영돼 지역 농가와 중소기업의 상품 직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청년농부를 지원하는 NS홈쇼핑의 '뉴파머스' 부스에서는 '리얼 꿀배 생생슬러시'를 청년 농업인의 도전과 성장을 알리고 있다.

2025.09.26 11:26김민아 기자

리얼타임메디체크, 인공지능페스타서 AI 백신 안전관리 플랫폼 전시

리얼타임메디체크(RealTimeMediCheck)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되는 '2025 인공지능 페스타(AI Festa)'에 참가해 AI 기반 백신 안전관리 플랫폼 홍보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2025 인공지능 페스타(AI Fest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AI페스타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했다. 디지털헬스를 비롯해 초거대언어모델(LLM)·생성형 AI·AI 반도체 등 여러 분야의 혁신 기업과 기술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다. 전시에서 리얼타임메디체크는 ▲RTMC-TAB과 RTMC-V를 통한 백신 자동 등록 및 재고 관리 ▲미란다 헬스케어 앱 기반 이상반응 72시간 모니터링(eRPO) ▲AI 이상반응 데이터 분석(유사성·회귀성·연관성 예측) 등 최신 솔루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백신 접종 안전성과 사후 관리 체계를 동시에 강화하는 차세대 AI 백신 안전 플랫폼을 선보일 계획이다. 앞서 회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에서 식약처장상을 수상, 공공데이터와 AI를 결합한 혁신 사례로 주목받은 바 있다. 단순 솔루션 제공을 넘어 ▲디지털 전환(DX) ▲통합분석(AT) ▲인공지능 예측(AX) 등으로 이어지는 선행 기술 기반의 단계적 진화 구조를 제시한 기술력 덕분이다. 이 구조는 아직 시장에서 제대로 도입되지 못한 영역이라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리얼타임메디체크는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십 확대에 집중할 예정이다. 현재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주요 시장에서 협력 논의가 진행 중이다. 리얼타임메디체크 관계자는 “백신 접종의 안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것은 국민 건강뿐 아니라 글로벌 공중보건 차원에서도 중요한 과제”라며, “AI FESTA 2025를 통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대한민국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의 위상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DX–AT–AX 구조는 단순한 솔루션을 넘어 백신 접종 안전의 전주기 관리 체계를 제시하는 것”이라며 “AI페스타 참여를 통해 대한민국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해외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시장을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2025.09.26 10:22김양균 기자

카카오표 AI 서비스, 대중들과 가까이 만난다

'카카오톡'에서 대화 중 챗GPT가 답을 건네고, 카메라 앞에서 찍은 모습이 1분 만에 영상으로 바뀌는 체험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달 30일부터 사흘간 서울 강남 코엑스A홀에서 'AI 주간 공식 페스티벌, AI 페스타 2025'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178개 기업이 참여, 480개 부스 규모로 열린다. (☞ AI페스타 바로 가기) AI페스타에서 카카오는 자사 기술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대규모 부스를 마련한다. '이프카카오(if kakao)25'에서 선보였던 신규 AI 서비스와 함께, 카카오가 자체 개발한 AI 모델, MCP 기반 플랫폼, AI 가드레일 모델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먼저 관람객들은 카카오톡에 탑재된 '챗GPT'를 직접 사용해볼 수 있다. 대화 중 자연스럽게 챗GPT를 불러와 답변을 공유하거나, 카카오맵·선물하기·멜론 등 서비스와 연동된 카카오 에이전트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AI 생태계 확장을 위한 'PlayMCP', 'AI 에이전트 빌더' 플랫폼, 그리고 카카오가 오픈소스로 공개한 AI 안전망 '카나나 세이프가드'도 소개된다. 또 이 자리에서는 카카오의 자체 개발 모델 '카나나' 시리즈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고난도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언어모델과 이미지·텍스트 분석을 지원하는 멀티모달 모델 '카나나-v', 음성까지 처리하는 통합 모델 '카나나-o', 입력된 이미지를 기반으로 영상을 생성하는 '카나나-키네마'가 공개된다. 참가자들은 프롬프트 입력, 이미지 업로드, 크로마키 촬영 등을 통해 실제 모델의 성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관람객들은 체험 부스에서 원하는 영상 콘셉트 중 한 가지를 먼저 선택하고, 공간 내 제공된 크로마키 배경 앞에서 얼굴을 촬영한 뒤 자유로운 포즈를 취하면 약 1분 후 생성되는 영상을 경험해볼 수 있다. 카카오는 이번 전시를 통해 AI 기술과 서비스, 안전망, 플랫폼을 총망라해 선보이며 차세대 AI 경쟁에서의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AI페스타에는 오픈AI·퍼플렉시티·코히어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강연을 들을 수 있다. 또 5대 'AI 국가대표'인 네이버클라우드, 업스테이지, SK텔레콤, NC AI, LG AI연구원이 공동 전시관을 꾸려 자사의 최신 AI 기술을 선보인다. 이 밖에 '초거대 AI 프로젝트관'에서는 정부 AI 전략의 방향이 제시될 예정이다.

2025.09.26 10:19안희정 기자

전남바이오진흥원, 인공지능주간서 지역 바이오헬스 역량 선보인다

전남바이오진흥원이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되는 '2025 인공지능 페스타(AI Festa)'에서 지역 바이오헬스 역량을 홍보하는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2025 인공지능 페스타(AI Fest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AI페스타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했다. 바이오헬스를 비롯해 초거대언어모델(LLM)·생성형 AI·AI 반도체 등 여러 분야의 혁신 기업과 기술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다. 전남바이오진흥원과 전남 지역 바이오 관련 기업은 AI페스타에 공동 참가해, 바이오 헬스케어 현황과 미래 전략을 공유하고, 기술·성과 전시와 기업 홍보관을 통해 지역 주도 바이오산업 역량을 선보일 계획이다. 홍보 부스에서는 진흥원과 참가 기업의 핵심 기술 및 산업 지원 서비스가 전시된다. 진흥원은 행사 동안 국내외 투자자와 연구기관 관계자와의 비즈니스 미팅과 협력 네트워킹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세미나와 컨퍼런스 참석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AI 신기술과 바이오헬스케어 융합 동향을 파악하고, 글로벌 협력 확대와 협업 프로젝트 발굴 등 미래 성장 전략을 모색할 방침이다. 윤호열 원장은 “AI는 이제 바이오산업 혁신의 '게임 체인저'로 자리매김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전남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도약과 비전을 국내외 주요 기관에 전파하고,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5.09.26 10:03김양균 기자

시청자미디어재단, 세이브더칠드런과 장애아동 미디어 접근권 보장 협약

시청자미디어재단은 국제 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장애아동의 미디어 접근권 보장과 평등한 문화 콘텐츠 향유를 위한 1인치의 창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의 오리지널 필름과 수상작에 화면해설을 제작해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목적으로 이뤄졌다. 이에 따라,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권리영화제 영상 원본을 제공하고 시청자미디어재단은 해당 영상에 화면해설을 제작해 양 기관의 교육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청자미디어재단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는 협약을 통해 세이브더칠드런 오리지널 영화 '이세계소년'의 화면해설을 제작하고, 이를 활용한 청소년 대상 장애인식개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최철호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은 “단순히 영상에 화면해설을 더하는 것을 넘어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 모두가 같은 콘텐츠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아동이 다양한 사람과 함께 성장하고 존중받을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26 09:31박수형 기자

야놀자, 여행 특화 버티컬 AI 서비스 공개한다

글로벌 트래블 테크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코엑스A홀에서 열리는 'AI Week 2025 - AI Festa'(이하 AI 페스타)에 참가해 여행 산업 특화 버티컬 AI 서비스와 R&D 성과를 선보인다. AI 페스타는 매년 350여 개 기업과 3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지털 박람회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 초거대 AI 추진협의회가 주최·주관한다. 'AI 세계 3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지정된 국가 공식 주간 'AI Week(인공지능 주간)'의 대표 행사로, 글로벌 AI 생태계 리더들이 대거 참가한다. 먼저, 야놀자는 VoIP(Voice Over Internet Protocol) 기반의 인터랙티브 AI 자동화 서비스 'Tella(프로젝트명, 이하 텔라)'로 이번 행사에 마련된 '대한민국 디지털 미래혁신 대상'에서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한다. 텔라는 호텔 프론트 등 여행 사업자의 고객 응대 업무를 AI로 자동화하는 솔루션으로, 음성 기반의 예약 자동화와 다국어 응대 기능 등을 갖췄다. 20여 개 언어로 통화 중 자동 번역을 지원하며, 언어 장벽을 낮춰 고객과 사업자가 쉽고 편리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수상으로 야놀자의 버티컬 AI 기술력이 실용성을 토대로 여행 산업에 지속적인 혁신을 더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행사 둘째 날인 10월1일에는 김종윤 야놀자클라우드 대표가 퓨처 테크 컨퍼런스의 연사로 참여한다. 김 대표는 'AI 기반 SaaS 실현, 기술을 넘어 현장으로' 세션에서 'Vertical AI & 자동화를 통한 초개인화의 미래'를 주제로, 버티컬 AI가 여행 사업자의 운영 효율과 고객 맞춤형 경험 혁신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 야놀자의 연구개발 조직 야놀자넥스트는 AI 서비스 체험 부스를 마련해 텔라를 포함한 여행 산업 특화 AI 솔루션 데모를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AI와 음성 기술을 연계한 예약 서비스 '텔라', 여행객 시점에 따른 이미지 생성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현장 참여자에게는 여행용 보조배터리, 네임택 등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현정 야놀자 최고비즈니스책임자(CBO)는 “야놀자의 버티컬 AI는 단순한 기술을 넘어 여행 산업의 구조적 문제를 실용적으로 해결하고, 모든 사업자와 고객이 그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의 도구”라며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 AI 서비스를 비롯한 글로벌 R&D 성과를 대중에 선보이는 한편, 버티컬 AI 역량 강화하여 여행 산업의 미래 혁신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6 08:34백봉삼 기자

바이브컴퍼니, 'AI페스타 2025'서 차세대 AI 에이전트 혁신 공개

바이브컴퍼니가 고객 대상 비공개 시연에서 큰 주목을 받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솔루션 '바이브 에이전트'를 'AI페스타 2025'에서 공식적으로 선보인다. 바이브컴퍼니는 오는 30일부터 사흘간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AI페스타 2025'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AI페스타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며 초거대언어모델(LLM)·생성형 AI·AI 반도체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 기술이 한자리에 모인다. 바이브컴퍼니는 이번 전시에서 차세대 AI 에이전트인 바이브 에이전트를 처음으로 대중에 공개한다. 바이브 에이전트는 조직 내·외부 데이터를 아우르며 지식 활용도를 높이는 실무형 AI 에이전트로, 업무 환경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AI페스타에서 처음으로 일반 참관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개될 예정이다. 또 메타 세미나에서 발표되며 글로벌 마케팅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은 인플루언서 발굴 AI '후택', 전사 도입형 AI 리서치로 각광받는 '바이브 에어'도 함께 소개한다. 바이브컴퍼니 부스는 전시장 중앙 'AI 코어존' 내 A-23번 부스에 위치한다. 바이브컴퍼니는 최근 외교부의 지능형 외교·안보 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에 참여해 국가 차원의 AI 고도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초거대 AI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는 등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다양한 영역에서 AI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바이브컴퍼니는 이번 AI페스타 참가를 통해 그간의 성과와 축적된 기술력을 대중에게 직접 선보이고 산업 전반으로 기술력을 확산할 계획이다. 김경서 바이브컴퍼니 대표는 "AI페스타는 대한민국 AI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대표 무대"라며 "바이브컴퍼니는 이번 전시에서 바이브 에이전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실무형 AI 솔루션을 대중에 공개하며 AI가 기업과 사회에 체감되는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음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2025.09.25 18:23한정호 기자

[타보고서] 엔트리에서 느껴지는 S클래스...벤츠 '더 뉴 CLA'

[진델핑겐(독일)=김재성 기자] 더 뉴 CLA는 메르세데스-벤츠가 미래 전략을 시험하고 생존 가능성을 보여주는 모델이다. 차세대 메르세데스모듈러아키텍처(MMA)를 기반으로 한 신형 CLA는 엔트리 라인이지만 추후 플래그십 S클래스에 탑재할 기술을 가장 먼저 선보이는 특별한 차종이다. 지난 9일(현지시간) '더 뉴 CLA 250+ 위드 EQ테크놀로지'를 타고 독일 뮌헨에서 벤츠 본사가 위치한 진델핑겐까지 약 80㎞를 달렸다. 더 뉴 CLA는 현재 250+와 350 위드 EQ테크놀로지만 글로벌 시장에 출시됐으며 추후 MMA 플랫폼을 활용한 하이브리드 모델도 출시될 예정이다. CLA 250+는 85kWh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를 탑재했다. 국내 출시 예정이며, 배터리 셀 제조사는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업계에서는 중국 CATL, 패러시스, 한국 LG에너지솔루션, SK온 등이 잠재적 공급사로 거론된다. 배터리팩은 벤츠 자회사인 아큐모티브가 맡고 있다. 신형 CLA의 전면은 낮으면서 날렵한 인상을 준다. 전기차 특유의 그릴은 삼각별이 가득해 벤츠다움을 강조했다. 여기에는 벤츠 양산차 최초로 조명을 적용해 총 142개의 개별적으로 움직이는 LED 별들이 감성적 분위기를 자아낸다. 주간주행등도 삼각별 모양으로 만들었다. 공기저항계수는 0.21을 달성했다. CLA 250+는 벤츠의 최초 기술들을 대거 탑재하면서 미래 비전을 보여주는 모델이다. 우선 새로운 운영체제 MB.OS가 탑재됐다. 벤츠가 자체 설계 및 개발한 최초의 전기 모터와 최초의 양산형 800V 전기 아키텍처, 기존 벤츠 전기차 대비 에너지밀도가 20% 높은 새로운 배터리 기술을 적용했다. 전장 4천723㎜, 전폭 1천855㎜, 전고 1천468㎜의 더 뉴 CLA는 휠베이스가 2천790㎜에 달한다. CLA는 소형 세단인 만큼 실내 공간에서는 일정한 한계가 존재한다. 하지만 벤츠는 신형 CLA의 휠베이스를 기존 모델 대비 6cm 늘였다. 이날 여행용 캐리어 4개를 뒷좌석을 접어 실었는데, 충분했다. 트렁크와 2열 등을 제외하고도 전기차인 CLA 250+는 전면에 프렁크(차량 앞쪽 트렁크)가 존재해 101리터(L)의 추가 공간도 제공한다. 수납공간이 필요한데, 세단을 선호하는 고객에게는 최상의 선택이다. 이날 주행에서는 뒷좌석에 탑승하지 못했지만 뒷좌석 레그룸과 헤드룸이 성인 탑승자에게 다소 좁다는 평가도 존재한다. 주행성능은 '럭셔리의 기준'을 정립하는 벤츠다웠다. 운전석에 앉아 스티어링휠을 잡고 출발해 독일 아우토반(고속도로)을 달렸다. 아우토반은 일정 구간마다 속도 제한이 사라진다. 시속 200㎞를 넘게 달려도 넓고 쾌적한 도로에서는 위험한 상황이 벌어지지 않는다. CLA는 후륜 싱글 전기모터로 구동된다. 최대 출력 268마력, 최대 토크 34.2 kg·m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6.7초로 최고 속도는 시속 218㎞이다. 이날 가속페달을 깊게 밟자, 순식간에 시속 200㎞를 넘겼다. 그럼에도 적막하고 조용했다. CLA는 부드럽게 속도를 이어가지만, 본질적으로 스포츠 주행을 지향하는 모델은 아니다. 안정적이고 조용한 승차감은 강점이지만, 날렵한 외관과 달리 스포티한 주행 감각을 기대하는 운전자에게는 아쉬움이 남을 수 있다. 오히려 S클래스와 같은 안정적이고 편안한 승차감에 더 가깝다. 더 뉴 CLA의 가장 큰 장점은 주행거리다. 85kWh 크기의 배터리와 새로운 배터리 기술을 통해 에너지 밀도를 기존 대비 20% 증가했다. 이를 통해 유럽 인증(WLTP) 기준 1회 충전 시 최대 792㎞까지 달릴 수 있다. 다만 해외에서는 실제 주행 거리를 약 500~600㎞ 수준으로 평가하기도 했다. 신형 CLA가 벤츠의 미래를 책임지는 모델인 이유는 주행성능, 플랫폼뿐만 아니라 첨단 편의사양에도 있다. CLA는 MB.OS가 탑재된 4세대 MBUX가 장착됐다. 실내 디스플레이는 전체 폭을 가로지르는 플로팅 MBUX 슈퍼스크린(옵션)이 탑재돼 사용성을 높였다. 4세대 MBUX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의 인공 지능을 하나의 시스템에 통합한 최초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챗 GPT4.0 등 실시간 가상비서를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구글 제미나이를 통해 내비게이션 안내도 받을 수 있다. 더 뉴 CLA는 벤츠의 새로운 시작을 담은 모델로 탑재된 기술들이 데이터를 쌓아 차후 신형 E클래스, S클래스와 같은 플래그십 모델들에도 적용된다. CLA는 내연기관과 전기차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전략을 바탕으로 독일 라슈타트에서 생산된다. 벤츠 더 뉴 CLA는 테슬라 모델3와 경쟁하는 모델로 꼽힌다. 영국의 경우 4만5천615파운드(8천598만원)으로 시작돼 모델3 롱레인지 4만9천900파운드(9천404만원)와 가격대가 비슷하다. 첨단 기술이 대거 탑재된 만큼 가격은 동급 전기 세단 대비 다소 높게 형성돼, 소비자 입장에서는 가격 대비 가치를 따져볼 필요가 있다. 한줄평 : 더 뉴 CLA, 단순한 엔트리 세단을 넘어 미래 S클래스로 향하는 기술적 예고편

2025.09.25 17:07김재성 기자

AI가 여는 새로운 창…'먼저 온 미래'와 만나다

"인간의 바둑, 인간의 문학이란 무엇인가? 인공지능(AI)이 할 수 없는,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바둑은 무엇이었나?" 2016년 바둑계는 충격에 빠졌다. 당대 최고 바둑 기사 이세돌 9단이 알파고에 무기력하게 패배했기 때문이다. 이 9단은 “가볍게 이길 것”이란 예상을 뒤엎고 알파고에 4대 1로 완패했다. 그나마 이 9단이 이긴 한 판은 인간이 AI와 바둑 대결에서 승리한 유일한 기록으로 남아 있다. 바둑계는 '알파고 이후' 엄청나게 달라졌다. 바둑 AI 프로그램이 제시하는 AI 포석을 능숙하게 구사하는 것이 랭킹을 올리는 지름길이 됐다. 젊은 기사들은 AI 포석을 열심히 공부하고 초반 30~50수 가량을 암기해서 두는 것이 일반화됐다. 반면 AI 포석을 거부하며 과거에 배운 내용을 고집한 기사들은 순위권에서 멀어졌다. '알파고 충격'은 바둑계에 어떤 변화를 몰고 왔을까? 소설가 장강명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취재를 시작했다. 2023년 12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전현직 프로기사 30명과 바둑 전문가 6명을 만나 인터뷰했다. 장강명 소설가는 취재를 토대로 바둑계의 새로운 현상을 '먼저 온 미래'라고 규정했다. 이런 진단과 함께 그가 내린 결론이 상당히 흥미롭다. “나는 바둑계에 미래가 먼저 왔다고 생각한다. 2016년부터 몇 년간 바둑계에서 벌어진 일들이 앞으로 여러 업계에서 벌어질 것이다. 사람들이 거기에 어떤 가치가 있다고 믿으며 수 십년의 시간을 들여 헌신한 일을 더 잘해내는 인공지능이 어느 순간 갑자기 등장하는 것. 그 인공지능이 싼 가격에 보급되는 것. 그 인공지능과의 공존을 강요당하는 것.” (먼저 온 미래, 25쪽) 먼저 온 미래, 과연 바둑계만의 문제일까 “바둑계에 미래가 먼저 왔다”는 장강명의 진단에 동의한다. AI는 앞으로 다른 산업에도 엄청난 변화를 몰고 올 가능성이 많다. 아니, 이미 우리가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변화가 진행되고 있는 지도 모른다. 그런 측면에서 “AI 포석을 거부하며 과거에 배운 내용을 고집한 기사들은 순위권에서 멀어졌다”는 장강명의 진단은 아프게 다가온다. '먼저 온 미래'를 거부할 경우엔, '현실화된 미래'에서 도태될 수 있다는 섬뜩한 경고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 일상과 직장생활에서는 'AI 쓰나미'가 어디까지 와 있을까? 우리도 지금 당장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란 슬픈 질문을 던져야 하는 것일까? 이런 존재론적 질문을 던지는 이들이 관심 가질 만한 유익한 행사가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는 30일부터 사흘간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AI 주간 공식 페스티벌, AI 페스타 2025'가 바로 그것이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193개 기업이 참여, 480개 부스 규모로 열린다. (☞ AI 페스타 바로가기) 참여 기업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이번 페스타에는 오픈AI, 퍼플렉시티, 코히어 등 글로벌 빅테크와 LG, 네이버 등 국내 대표 AI 기업들이 총출동한다. 아스테로모프 등 신생 AI 스타트업의 잠재력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LG CNS, 삼성SDS, 포스코DX 같은 국내 대표 IT 서비스 기업들도 대거 참여한다. 이 기업들은 금융, 제조, 공공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AI 기술을 공개하며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서비스의 현재와 미래를 제시할 예정이다. 행사장을 'AI 코어 존' 'AI 융합 존' 'AI 트렌드 존' 등 3개존으로 구분한 것부터 흥미롭다. 현재 AI 기술과 산업이 어느 쪽을 향하고 있는 지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돼 있기 때문이다. 요즘 장안의 화제인 '국가대표 AI' 대결 주인공들이 모두 한 무대에 서는 것도 이번 행사의 관심거리다. 네이버클라우드, 업스테이지, SK텔레콤, NC AI, LG AI연구원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정부가 2,136억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6개월 마다 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2개 기업만이 남는 방식이다. 국가대표 5대 AI 기업이 한 무대에 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대 존에 더해 정부의 AI 전략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AI Gov 존'도 이번 행사의 빼놓을 수 없는 자랑 거리다. 특히 그 중에서도 '초거대 AI 프로젝트관'에 많은 시선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 AI 전략이 어느 쪽을 향하고 있는 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먼저 온 미래가 궁금하다고? 그렇다면… 다시 바둑 얘기로 돌아가보자. '알파고 쇼크' 이후 바둑계는 확연하게 두 부류로 나뉘었다. 한 쪽에선 “바둑을 예술로 배웠는데, AI가 나오면서 이제 예술이라고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든다”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알파고 쇼크' 이후 바둑계를 은퇴한 이세돌 9단이 대표적이다. 반면 많은 기사들은 AI와 공존하는 쪽을 택했다. 신진서 9단을 비롯한 신세대 기사들은 AI를 적극 활용하면서 실력이 급격하게 상승했다. AI가 바둑 실력 향상의 기본 도구로 자리 잡은 것이다. 바둑은 비교적 좁은 분야이며, 무한대에 가깝긴 하지만 경우의 수를 명확하게 계산할 수 있는 영역이다. 그렇기 때문에 AI가 '미래'를 보여주기에 좀 더 적합한 분야일 수 있다. 하지만 그건 '먼저 온 미래'일 따름이다. 속도의 문제일 뿐, 언젠가는 다른 분야도 경험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지금 중요한 것은 '먼저 온 미래'가 어떤 모습일 지 찬찬히 살펴보는 것이다. 오는 30일 코엑스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리는 과기정통부의 'AI 주간 공식 페스티벌, AI 페스타 2025'는 '먼저 온 미래'를 만나는 좋은 무대다. 그 무대에서 '모두의 AI, AI everything, AI everywhere'를 확인해보는 것도 이번 가을을 보람 있게 보내는 한 가지 방법이 될 것 같다.

2025.09.25 13:38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

AI 시대 더 커진 '일'·'사람' 고민, 한자리서 푼다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이전과 확 달라진 '일'과 '사람'에 대한 고민을 한자리에서 푸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내 대표 인적자원(HR) 테크 기업들은 9월30일~10월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AI페스타 2025'에 참가해 AI 기반 인사관리 혁신 모델을 공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HR테크 기업들은 채용-교육-복지-자산-워크 모델을 아우르는 인사 혁신 비전을 제시한다. 또 HR 전문가와 현직자, 전문 기업 담당자들이 현재를 바로 짚고, 미래를 내다 보는 리더급 대상의 컨퍼런스 행사도 열린다. 기업·기관 C레벨과 HR 담당자들에게 유익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렛서·팀스파르타·위버스브레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 등이 주최하는 AI페스타 행사는 국내외 약 178개 기업이 참여해 480개 부스를 꾸린다. 이 중 HR테크존에는 ▲마이다스인 ▲스트리밍하우스 ▲렛서 ▲팀스파르타 ▲위버스브레인 ▲현대벤디스 ▲헤세드릿지 ▲셀파스 ▲캐노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이 전시·상담 부스를 꾸리고 참관객들을 맞는다. 먼저 렛서는 기업의 AI 전환(AX) 파트너를 표방한 '에이블 캠퍼스'를 소개한다. 회사는 단계별 진단과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원의 AI 역량 내재화를 돕고, 기업의 AI 활용 체질 개선을 지원한다. 구성원들의 AX와 성장이 고민인 HR 담당자들에게 도움을 줄 계획이다. 팀스파르타는 AI 페스타 부스 운영을 통해 기업 교육 담당자를 대상으로 AI 교육 설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장 설문과 경품 이벤트를 결합해 참여형 부스를 꾸리고 참관객들을 맞이한다. 위버스브레인은 실사 기반 원어민 AI 영어 교육 서비스 '맥스AI'와, 맞춤형 외국어 학습 서비스 '맥스AI월드'를 공개한다. 이 서비스는 실제 사람과 대화하는 듯한 몰입형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구성원들의 외국어 학습 지원에 고민인 기업·기관 HR 담당자들을 기다린다. 마이다스인·셀파스·캐노피· 마이다스인은 2천200여 개 기업이 활용 중인 채용솔루션을 전시한다. 이 회사는 AI 역량검사와 실시간 선발·관리 기능을 갖춘 AI 에이전트 솔루션으로 채용 전 과정을 자동화한다. 핵심인재 채용과 관리에 고민인 HR 담당자들에게 알맞은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셀파스는 IT자산 및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_)관리 플랫폼 '심플리'를 시연한다. 심플리는 소프트웨어 구독 현황과 비용을 추적하고, 기기 교체·수리 주기를 자동화해 HR·재무 관리자의 부담을 줄인다. 캐노피는 직원이 원하는 시점에 급여를 받을 수 있는 '온디맨드 페이' 서비스를 선보인다. 근무한 시간만큼 급여를 실시간 수령할 수 있어 임직원 만족도를 높이고, 기업에는 급여 관리의 유연성을 제공한다. 급여 지급의 새로운 방법과 기준을 제시한 캐노피는 급여와 관련한 고민을 가진 기업·기관들을 맞이한다. 현대벤디스·헤세드릿지·스트리밍하우스·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현대벤디스는 기업 맞춤형 복지 플랫폼을 통해 식대·복지몰·단체선물·법인퀵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기업이다. 기업에는 효율적인 복지 관리 환경을, 임직원에게는 외식·배달·복지포인트 등 폭넓은 선택지를 주는 만큼, 구성원들의 복지가 고민인 담당자들이 방문하면 좋다. 헤세드릿지는 임직원 복지를 통합 관리하는 웰니스 서비스 '달램'을 소개한다. 달램은 심리 상담, 생활 지원, 건강 관리까지 아우르는 EAP(근로자지원프로그램)으로, 기업 복지 운영 효율성을 높인다. 구성원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챙기고픈 HR 담당자들을 기다린다. 스트리밍하우스는 국내 최대 워케이션 브랜드 '더휴일'을 기반으로, 기업·공공기관 맞춤형 원스톱 워케이션 솔루션을 선보인다. 일·휴식 균형과 지역 활성화를 동시에 실현하는 모델로, 워라밸을 중시하는 구성원들을 끌어오기 위해 고민인 기업 HR 담당자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한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휴앤워크 서구 워케이션'을 운영한다. 송도 바닷가 인근 숙소와 업무공간을 제공하고, 참가자에게 숙박·관광 지원금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12월 본격 시행될 예정으로, AI페스타 참관객들에게 관련 내용과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HR테크 리더스 데이 시즌4, 10월1~2일 코엑스 2층 '스튜디오159' 지디넷코리아와 기고만장은 기업·기관 리더급 대상의 HR 행사인 'HR테크 리더스 데이 시즌4'를 10월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2층 스튜디오159에서 연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HR, 현재를 바로 아는 통찰(Insight)에서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Foresight)로'다. AI 시대에 꼭 맞는 채용 노하우부터, 구성원들의 역량을 끌어 올리는 성장 전략, 나아가 안정적인 조직을 이끌기 위한 리더들의 역량과 덕목 등을 하나하나 짚어낸다. 또 기업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고, 구성원들의 스킬과 업무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들이 제시될 예정이다. 컨퍼런스 행사는 'Insight Day'(10월1일)와 'Foresight Day'(10월2일)로 이틀 간 나뉘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첫날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이소영 이사 ▲링글 이성파 공동창업자 ▲더파운더즈 피플실 김선 리더 ▲아모레퍼시픽 손소희 시니어 매니저 ▲콜마홀딩스 이홍석 부장 ▲LG전자 최수린 책임 ▲더인터널브랜딩랩 최지훈 대표 ▲CJ ENM 이현주 팀장 ▲서강대 백서현 교수가 강연 무대에 오른다. 둘째날에는 ▲사람인 AI LAB 김정길 실장 ▲에이블런 박진아 대표 ▲MERCER Korea 김지수 상무 ▲코너스톤 박동준 대표 ▲벨빈코리아 채홍미 대표 ▲렛서 최혜린 총괄 ▲대한축구협회 김재윤 매니저 ▲에스앤에이 김호동 부장 ▲루트컨설팅 김태균 부사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2025.09.24 16:14류승현 기자

'GeoAI'가 여는 공간정보의 미래…'2025 K-GEO Festa' 개막

국내 최대 규모 공간정보 국제행사인 '2025 K-GEO Festa(옛 스마트 국토 엑스포)'가 24일 사흘간의 일정으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 17회를 맞이하는 K-GEO Festa는 '변화를 여는 GeoAI, 깨어나는 세상(GeoAI: Driving Change, Shaping the World)'을 주제로 기술 전시·콘퍼런스·비즈니스 프로그램 등을 통해 최신 공간정보 기술과 공간정보 인공지능이 만들어 나갈 스마트 혁신을 경험할 수 있다. 전시장에서는 국내외 100여 개 기관이 참여해 데이터 비전·스마트 융합 플랫폼·산업 혁신과 사회안전망·미래인재와 혁신생태계 등 4개의 전시 구역에서 첨단 공간정보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데이터 비전관에서는 농업·국방·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인공지능(AI) 기반 위성영상 분석 기술과 자율주행·로보틱스 분야 핵심 기술인 고정밀 라이다 센서를 활용한 실시간 정보수집 기술을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 융합 플랫폼관에서는 GeoAI 기반 공간정보 솔루션과 대화형 AI를 적용한 부동산 3D 분석 서비스 등을 통해 공간정보 기술과 인공지능의 융합이 만들어내는 생활 속 변화를 선보이며, 행정업무 혁신을 지원하는 디지털트윈 기반 행정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였다. 산업 혁신과 사회안전망관에서는 도시기반시설 관리를 효율화하기 위한 도시 단위 3차원 모델링 데이터 구축 서비스를, 미래인재와 혁신생태계관에서는 전국 공간정보 관련 10개 대학이 참여한 연구 성과와 실습 과제를 전시하는 등 공간정보 분야 미래세대 성장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행사기간 국내외 산·학·연·관 전문가가 참여하는 19개 콘퍼런스와 부대행사가 순차적으로 열린다. 24일에는 공간정보 혁신 전략을 논의하고 민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산·학·연·관 협의체 'K-GEO 미래혁신 포럼'이 발족했다. 포럼은 공간정보 분야 대표 정책 플랫폼으로 ▲안전·인프라 ▲신산업·융복합 ▲제도·데이터 등 세 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현안 과제를 발굴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또 스마트 건설 분야 공간정보 기술 비전을 공유하는 '스마트건설과 공간정보의 융합' 콘퍼런스 등 다채로운 콘퍼런스와 함께 '빅데이터로 나를 이해하는 시대' '공간정보와 피지컬 AI'를 주제로 송길영 작가와 최홍섭 마음AI 대표의 특별 강연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비즈니스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대회를 개최해 전문 투자사와의 현장 매칭 기회를 제공하고, 행사 최초로 50여 명의 해외 전문 바이어를 초청해 국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미팅을 지원한다. 또 방글라데시·몽골 등 9개국 고위급 인사 25명을 공식 초청해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한다. 24일과 26일에는 국토교통부와 방글라데시 토지부, 몽골 건설·도시개발·주거부, 에티오피아 도시인프라부와 각각 MOU를 체결해 공간정보 정책교류를 확대하고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상경 국토부 제1차관은 “공간정보와 인공지능이 결합한 GeoAI는 전 산업과 행정의 혁신을 이끄는 힘”이라면서 “이번 K-GEO Festa가 공간정보 AI가 만들어갈 혁신을 선도하는 협력과 도약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9.24 14:17주문정 기자

NS홈쇼핑, 소상공인 지원 위해 NS푸드페스타 현장서 라이브 방송 실시

NS홈쇼핑이 26일 전북 익산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열리는 'NS푸드페스타 2025' 현장에서 라이브 커머스 엔라방(NS Live)의 'NS푸드페스타 2025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온라인 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운영하는 '2025년 라이브 커머스 제작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라이브 커머스 제작지원 프로그램은 소상공인들에게 전문적인 제작 환경과 판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NS푸드페스타라는 국내 대표 식품문화축제 무대를 활용해 현장감 있는 방송을 선보이며, 참여 소상공인들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소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엔라방'에서는 '어수리 카스테라와 소금빵 세트(카스텔라 280g 1개, 소금빵 65g 4개, 판매가 2만2천500원)'와 함께, 독창적인 우리쌀 디저트 브랜드 '레모리'의 '찰떡바'(구성에 따라 1만4천~1만7천원)가 소개된다. 레모리 찰떡바는 겉은 고소하고 속은 쫀득한 식감을 자랑한다. 단호박, 흑임자, 커피, 피자 등 개성 있는 다양한 맛을 갖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건강 디저트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초코, 츄러스, 군고구마, 바나나, 버터갈릭 등 다양한 조합의 세트 구성이 특별 라이브 특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라이브 방송을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레모리 찰떡바'는 3만 원 이상 구매시 기존 5만 원 이상일 때만 제공되던 무료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구매 인증을 남기면 6명을 추첨해 5,500원 상당의 군고구마 쿠키케이크를 증정한다. 여기에 4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6,500원 상당의 스쿠비 1팩이 랜덤으로 제공돼 실속 있는 혜택을 더한다. 'NS푸드페스타 2025 특집 방송' 은 26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총 2회 NS홈쇼핑 앱에서 생중계되고, 실시간 채팅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며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전달할 예정이다. NS홈쇼핑은 NS푸드페스타를 통해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번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인 '엔라방 NS푸드페스타 2025 특집 방송'도 그 일환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NS홈쇼핑 미디어무형콘텐츠팀 심우찬 팀장은 “NS홈쇼핑은 소상공인의 든든한 성장 파트너로서 방송·유통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라이브 커머스 제작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이번 NS푸드페스타를 비롯해 앞으로도 '엔라방'을 통해 다양한 소상공인 상품을 소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9.23 17:56안희정 기자

'아기상어' 더핑크퐁컴퍼니, 코스닥 상장 증권신고서 제출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는 22일 금융위원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한국거래소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한 데 이어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착수했으며, 연내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이번 상장에서 200만주를 발행할 계획이다. 희망 공모가는 3만2천원~3만8천원이며 총 공모 예정 금액은 640억 원~760억 원 수준이다.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4천592억 원~5천453억 원으로 전망된다. 수요예측은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일반 청약은 11월 6~7일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세부 일정은 향후 증권신고서 수리 및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공동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증권이다. 2010년 설립된 더핑크퐁컴퍼니는 '핑크퐁', '아기상어', '베베핀', '씰룩' 등 글로벌 슈퍼 IP(지식재산권)를 앞세워 빠르게 성장해왔으며, 전 세계 244개국에서 25개 언어로 7,000편이 넘는 콘텐츠를 제작·서비스하고 있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기준 2024년 연결 매출은 974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88억 원으로 371%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4.5%에서 19.3%로 크게 개선됐고, 2025년 상반기에도 영업이익률 약 20%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 콘텐츠 '핑크퐁 아기상어 체조(Baby Shark Dance)'는 58개월 연속 전 세계 유튜브 조회수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베베핀 플레이타임', '핑크퐁 공룡유치원' 등 후속 시리즈도 넷플릭스 키즈 부문 11개국 1위, 25개국 TOP10에 오르며 글로벌 OTT 시장에서 위상을 공고히 했다. 이외에도 유튜브 누적 조회수 1천800억 뷰, 구독자 2억8천만 명, 모바일 앱 누적 다운로드 5억3천만 건 등 주요 글로벌 플랫폼 전반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설립 초기부터 'Born Global' 전략을 기반으로 IP를 기획·제작해온 더핑크퐁컴퍼니는 축적된 성공 IP 데이터와 기획 역량을 바탕으로, 평균 2~3년마다 신규 IP를 꾸준히 선보이며 반복 가능한 흥행 모델을 구축해왔다. 특히 자체 개발 중인 AI 번역·더빙 툴 'OneVoice'를 활용해 콘텐츠 제작 비용을 절감하는 등 AI 내재화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다국어 현지화 역량까지 더해 해외 매출 비중을 76%까지 끌어올렸다. 콘텐츠 중심 구조를 통해 매출 내 콘텐츠 비중도 68%까지 높이며 수익성을 강화했다. IPO 공모자금은 ▲IP 제작 프로세스 고도화 ▲프리미엄 애니메이션 제작 ▲글로벌 LBE(공간 기반 엔터테인먼트) 사업 확장 등에 집중 투자될 예정이다. AI 역량 강화를 통해 신규 IP 론칭 주기를 단축하고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기존 인기 캐릭터의 세계관을 확장하는 장편 애니메이션과 오리지널 시리즈를 글로벌 동시 개봉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팝업스토어·이벤트몰 등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운영해온 LBE 사업을 자체 수익 창출형 모델로 다각화·확대해 브랜드 경험과 글로벌 팬덤을 동시에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더핑크퐁컴퍼니 김민석 대표는 “더핑크퐁컴퍼니는 글로벌 시장에서 축적한 IP 성공 경험을 토대로 전 세계가 주목하는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글로벌 사업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고객·파트너사·투자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접점을 넓혀 장기적인 신뢰 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9.22 18:42안희정 기자

글로벌 AI 혁신 '한 눈에'…코히어·LG CNS 등 총출동

코히어, LG CNS, 현대오토에버 등 국내외 주요 빅테크들이 한자리에 모여 AI 혁신 사례를 공개한다. 퓨처테크컨퍼런스 2025(FTC 2025)가 AI 페스타(AI Festa) 2025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다음 달 1일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된다. AI 페스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국가 전략 주간인 '인공지능 주간(AI Week)'의 대표 행사다. 국내외 178개 기업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오는 30일 개막해 10월 2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AI페스타 바로가기) 특히 오픈AI와 퍼플렉시티, 코히어 등 글로벌 AI 선도 기업들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LG, 네이버 등 국내 주요 ICT 기업도 대거 참가 AI 전략과 성과를 공개한다. 세부 행사로 마련된 FTC 2025는 '세상을 바꾸는 AI 혁신가들의 무대'를 슬로건으로 글로벌 AI 혁신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보여줄 예정이다. 이 행사는 국내외 대기업, 스타트업, 연구기관, 학계가 모두 참여해 AI가 산업과 사회를 어떻게 혁신하는지 다각도로 확인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산업 적용과 글로벌 확장 전략 그리고 사회적 파급효과까지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만큼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를 위해 단순히 AI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논하는 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산업 현장에서 검증된 기술과 기업들의 혁신적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이 자리에서 AI를 도입해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끌어올린 기업들의 경험, 신산업 창출을 위한 전략, 연구기관이 주도하는 미래 기술 연구 성과까지 폭넓게 다뤄질 예정이다. 나아가 각 산업별 차세대 전략을 논의하면서 AI가 사회 전반에 가져올 변화를 심도 있게 조명한다. 4개 세션으로 나눠 총 17개 발표가 마련된 이번 행사는 산업과 주제별로 세분화됐다. 참가자들은 자신이 속한 업종은 물론 관심 있는 분야의 최신 동향을 집중적으로 접할 수 있다. 첫 세션은 AI 기반 에이전트 플랫폼과 제조 혁신에 집중한다. 송호철 더존비즈온 대표는 'AI 에이전트형 올인원 플랫폼이 만드는 지능형 업무 환경의 미래'를 주제로 기업 업무 환경을 혁신할 차세대 플랫폼 전략을 소개한다. 이어 포스코DX 윤일용 센터장(상무)은 '피지컬 인공지능을 통한 제조업 혁신'을 발표한다. LG CNS 임은영 생성형AI 담당은 '기업의 에이전틱 인공지능 도입 전략'을 제시한다. 공공부문 적용 방안도 함께 다뤄지며 포티투마루 김동환 대표가 '에이전틱 AI 시대 공공 AX 혁신'을 발표한다. 두 번째 세션은 헬스케어와 뷰티 분야에 초점을 맞췄다. 이경수 세라젬 대표는 '미래의 건강한 집, 건강한 삶은 집에서 시작된다'를 발표하며, 아모레퍼시픽 홍성봉 상무는 '뷰티 산업에서의 버티컬 AI 에이전트 – 고객경험 및 연구개발 혁신' 사례를 공개한다. 오후에는 전략과 확장에 관한 논의가 이어진다. 삼성SDS 창성중 상무는 '브리티 코파일럿, AI 에이전트로 기업의 일하는 방식을 바꾸다'를 주제로 기업의 AI 에이전트 도입 경험을 공유한다. 이어 한국과학기술원 오혜연 교수가 사회를 맡아 코히어 아이반 장 공동차업자와 의견을 교류하는 파이어사이드 챗과 깃허브 다니엘 조 아시아 총괄의 '생각의 속도로 구축하기: 인공지능 에이전트와 한국의 차세대 디지털 도약' 발표가 준비돼 있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영역에 적용되는 인공지능 기술도 다뤄진다. 김종윤 야놀자 대표는 '버티컬 AI와 자동화를 통한 초개인화의 미래'를 발표하고 현대오토에버 지두현 상무는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과 자동차 기술 중심으로'를 주제로 자동차 산업 혁신 방향을 제시한다. 마지막 세션은 피지컬 AI에 집중된다. PwC 김정연 파트너를 비롯해 씨메스 학우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휴머노이드와 피지컬 AI, 산업 자동화의 경계를 넘다'를 발표하고 마음AI 손병희 연구소장은 '피지컬 AI가 움직여야 산업이 살아난다'를 주제로 현장 사례를 공유한다. 이어 한양대 한재권 교수가 'AI 휴머노이드 로봇의 글로벌 미래 현황 및 산업화 전망'을 발표하며, 뉴로메카 허영진 CTO는 '산업 안전을 만족하는 RFM 풀스택'을 소개한다.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 '라이징 스타'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아스테로모프 이민형 대표가 '공학적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인공지능: 독립적 설계자로서 과학적 발견을 주도하다'라는 주제로, 과학 연구에서 독립적 설계자로서 인공지능이 어떤 영감을 불러일으키는지 강연을 진행한다. AI 페스타는 FTC 2025를 비롯해 해다양한 산업별 전시와 컨퍼런스, 스타트업 쇼케이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에게 AI 생태계 전반을 조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정부와 민간, 글로벌 기업과 스타트업이 함께하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된 만큼 AI가 만들어갈 산업 지형과 미래 비즈니스 기회가 집중 조명될 전망이다.

2025.09.22 14:02남혁우 기자

SSG닷컴, 22일 첫 오프라인 페스타 '미지엄' 티켓 본판매

SSG닷컴은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오프라인 페스타 '미지엄(美지엄)' 티켓 본판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티켓 정가는 3만원이다. 신세계유니버스클럽 회원은 10% 할인된 2만7천원에, 현대카드 SSG닷컴카드 에디션2 이용 고객은 30% 할인된 2만1천원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내달 15일부터 19일까지 매일 3회차에 걸쳐 성수동에서 개최되는 페스타에는 먹거리·즐길 거리·사은품이 마련됐다. 100여 개의 식품·뷰티 브랜드 신제품을 가장 먼저 체험해볼 수 있고, 브랜드별 대표 상품들로 구성된 기프트 세트와 SSG닷컴이 일러스트 작가 차윤아트와 협업해 준비한 리유저블백 등 한정판 굿즈를 얻을 수 있다. ▲김도윤 ▲최지형 ▲김건 ▲남준영 등 스타 셰프들의 쿠킹 토크쇼도 준비돼 있다. 현대카드가 선정한 인디 아티스트들이 일자별·회차별로 펼칠 루프탑 버스킹 공연 라인업도 확정됐다. ▲R&B 뮤지션 '거니(내달 16일 2회차)'를 포함해 ▲각종 드라마·영화 OST에 참여한 보컬리스트 '서자영( 내달 18일 1회차)'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싱어송라이터 '소이에( 내달 19일 2회차)' 등의 공연이 대표적이다. 표상순 SSG닷컴 브랜드마케팅팀장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1 11:54박서린 기자

AI와 전통문화의 만남…한국문화정보원, AI 페스타 2025 전시 참여

한국문화정보원은 오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페스타 2025'에 참가해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 전시 콘텐츠를 선보인다. AI 페스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국가 전략 주간인 'AI Week(인공지능 주간)'의 대표 행사다. 'AI everything, AI everywhere'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178개 기업, 48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되며 우리의 삶에 다가온 AI의 현재를 선보인다. 한국문화정보원은 이번 행사에서 인공지능을 통해 문화 향유의 방식을 넓히고, 전통문화와 공공데이터를 현대 기술과 접목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문화 서비스를 소개한다. (☞ AI페스타 바로 가기) 또한 자율주행 큐레이팅 로봇, 가상현실 체험, 문화포털 영상, 공공저작물 활용 사례 등 체험형 전시를 준비했다. 눈길을 끄는 전시 콘텐츠는 '큐레이팅봇'이다. 관람객은 인공지능 기반 자율주행 도슨트 로봇을 통해 박물관 문화 해설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으며, 생성형 인공지능과 검색증강생성(RAG) 기술을 접목한 박물관 전용 챗봇도 시연된다. 한국어뿐 아니라 다국어 해설 서비스도 제공돼 다양한 국적의 참관객들이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다. 'VR 문화빅데이터 영상 시연'은 전통문화 체험을 가상현실로 구현한 프로그램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과 제주목관아의 내·외부 공간을 360도 VR 콘텐츠로 제작해 현장에 가지 않고도 생생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국내외 관람객은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방식의 문화 탐방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행사 현장에서는 문화포털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 기반 영상 콘텐츠가 상영된다. 이를 통해 최신 문화·예술 트렌드를 담은 영상을 감상하면서 문화포털이 제공하는 정보 접근성을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공공저작물 글꼴, 이미지, 디자인과 실제 활용 사례가 전시된다. 한국문화정보원은 공공저작물 자유이용 제도와 활용 가능성을 소개하며, 이를 기반으로 제작된 다양한 전시품을 통해 국민 생활 속에서 공공저작물이 가지는 가치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문화정보원 관계자는 이번 참가에 대해 “AI와 디지털 기술을 통해 문화 서비스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국민들이 전통문화와 공공데이터를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문화정보원의 전시는 코엑스 A홀에 마련된 'AI Gov Zone'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5.09.21 09:13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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