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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사옥'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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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판교에 통합 거점 구축…"분산된 경영·기술·사업 힘 결집"

SOOP이 판교에 본사와 연구개발(R&D)센터를 아우르는 통합 거점을 마련한다. 여러 곳에 분산된 경영·기술·사업 조직과 주요 계열사의 업무 접점을 한곳으로 모아 의사결정과 협업 속도를 높이고, 확대된 사업 규모에 맞춰 보다 일관된 운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SOOP은 지난 9월 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256번길 25에 위치한 GB2-C동 토지와 건물을 1315억원에 매입한다고 밝혔다. 새 건물은 본사와 R&D센터를 겸하는 통합 거점으로 활용한다. 올해 4분기부터 순차적으로 입주와 조직 재배치를 시작해 2028년 1분기까지 주요 업무 거점 통합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통합의 핵심은 사무공간을 옮기는 데만 있지 않다. 그동안 서비스와 사업 확대 과정에서 분산돼 있던 조직의 물리적 거리를 좁혀 경영·기술·사업 부문의 연결성을 높이고, 기획부터 개발·운영·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의사결정 구조를 보다 효율적으로 만들겠다는 취지다.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은 하나의 서비스를 운영하는 데 기술 개발뿐 아니라 콘텐츠 운영, 스트리머 지원, 광고, 커머스, 글로벌 사업 등 여러 조직이 동시에 움직여야 한다. 새로운 기능 하나를 선보이더라도 서비스 기획과 개발, 운영 현장의 피드백, 사업적 판단이 맞물려야 한다. 조직 간 협업 속도가 곧 서비스 경쟁력과 연결되는 구조다. 특히 본사와 R&D센터를 통합한다는 점도 이런 전략과 맞닿아 있다. 서비스 기획과 사업 조직이 파악한 이용자·스트리머의 요구를 개발 조직과 빠르게 공유하고, 기술적인 검토 결과를 다시 서비스와 사업에 반영하는 과정을 단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서비스 개선이나 신규 기능 도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조직 간 조율 비용을 낮추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주요 계열사와의 협업 접점도 확대한다. 각 조직과 계열사가 독립적인 전문성을 유지하면서도 프로젝트 단위로 필요한 인력과 기능을 보다 빠르게 연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개별 조직 중심의 업무 수행을 넘어 회사 전체가 동일한 방향성과 속도로 움직일 수 있는 운영 기반을 갖추겠다는 것이다. SOOP이 1000억원이 넘는 자금을 들여 부동산을 매입한 만큼 투자 효율성도 관심사다. 회사가 이번 통합 거점에서 기대하는 효과 역시 외형 확대보다는 장기적인 운영 효율과 실행력 강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분산된 업무 거점을 장기간 운영하는 대신 주요 기능을 한곳에 모아 조직 간 소통과 의사결정에 드는 비용을 줄이고, 안정적인 자체 업무 공간을 확보하겠다는 판단이다. 이전은 서비스 운영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진행한다. 올해 4분기부터 각 조직의 업무 특성과 협업 구조 등을 고려해 순차적으로 재배치하고, 2028년 1분기까지 통합 작업을 마칠 예정이다. SOOP의 판교 통합 거점 구축은 결국 성장한 플랫폼 사업에 맞춰 조직 운영 방식도 재정비하는 작업이다. SOOP 측은 "흩어진 경영·기술·사업 역량을 물리적으로 연결해 의사결정과 실행 속도를 높이고, 본사와 R&D센터를 중심으로 서비스 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운영 체계를 보다 촘촘하게 구축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2026.09.15 15:57안희정 기자

SOOP, 20년 만에 새둥지 마련…판교 신사옥으로 업무 거점 통합

SOOP이 판교에 신사옥을 마련하고 대략 20년 만에 주요 업무 거점의 단계적 통합에 들어간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OOP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256번길 25에 위치한 GB2-C동의 토지와 건물을 매입한다. 총 1315억원이 투입되며, 이는 자산총액 기준으로 14.86%에 해당한다. 거래 상대방은 하나은행과 이든자산운용으로, 양수기준일과 등기예정일은 이달 30일이다. SOOP은 이번 매입을 두고 2005년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약 20년 만에 추진하는 통합 업무 거점 마련이라고 설명했다. 서비스와 사업 영역이 확장되면서 경영·기술·사업 조직 및 계열사의 업무공간이 여러 사업장으로 나뉜 가운데 주요 조직의 협업 기반을 강화하고 보다 유기적인 업무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덧붙였다. SOOP은 신사옥을 본사이자 R&D센터로 활용할 계획이다. 경영·기술·사업 조직과 주요 계열사의 업무공간은 단계적으로 재배치한다. 올해 4분기를 시작으로 2028년 1분기까지 거점 재편을 마무리하는 것이 목표다. SOOP 관계자는 "이번 신사옥 마련은 조직 간 협업을 높이고 변화하는 사업 환경에 보다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투자"라며 "입주와 조직 재배치를 안정적으로 진행해 조직 간 연결성을 높이고, 기술 혁신과 사업 성장을 위한 역량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업무공간 재배치가 완료되면 조직 간 물리적 거리가 줄어들어 의사결정과 협업이 원활해질 것"이라며 "여러 사업장에 분산돼 있던 인적·공간 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고, 통합 운영에 따른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부연했다.

2026.09.04 17:41박서린 기자

SK텔레콤, SK플래닛 판교 사옥 매각 검토

SK텔레콤이 SK플래닛 판교사옥 매각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회사 노조 측은 매각 절차를 철회해야 한다며 반대의 뜻을 내세우고 있다. 22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경기도 성남 판교로에 위치한 SK플래닛 판교사옥의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2019년 SK플래닛으로부터 판교사옥 지분 59.8%를 약 779억원에 취득했는데, 이 지분에 대한 매각 검토가 이뤄지는 것이다.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미래 투자 재원 확보를 위한 방안 중 하나다. 이에 대해 회사 노동조합은 매각을 철회하라는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노조위원장은 21일 구성원에 이메일을 보내 사옥을 매각한 뒤 사옥 임차료로 비용을 늘릴 필요가 없다는 이유다. 다만, SK텔레콤은 사옥 매각에 대해 확정된 내용이 없다는 입장이다.

2025.04.22 16:32박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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