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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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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랩-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돕는다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이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함께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 투자 및 육성 지원 강화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5일 개최된 스파크랩의 '메디오픈랩데이' 행사에서 김호민 스파크랩 공동대표와 안재열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상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초기 스타트업의 ▲초기 및 후속 투자 ▲기술 상업화 가능성 평가 ▲연구개발 자문 사업화 전략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규제 환경에 대한 대응 전략 수립 ▲국가 정책 이슈에 대한 공동 연구 및 자문 제공 ▲투자 단계별 예상 리스크 평가와 관리 전략 수립 등에도 협업한다. 또 양사는 투자한 기업들에게 스파크랩이 국내 최대 규모 건강검진 전문 의료기관인 한국건강관리협회와 공동 운영 중인 공유 실험실 '메디오픈랩' 입주를 지원하고, 한국건강관리협회가 보유한 1천700만건 이상의 건강 검진 데이터를 연구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이뿐 아니라 성공적인 사업화 및 국내 사업 안착이 이뤄진 단계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스파크랩이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 시장 진출 및 현지 파트너십 확보를 지원하고 해외 투자자로부터의 투자 유치를 적극 조력할 계획이다. 김호민 스파크랩 대표는 "누적1조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하며 제약, 헬스케어 분야 기술투자 및 기업육성에 뛰어난 성과를 보유한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와 함께 최고의 시너지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역량 높은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완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대표는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는 미국 현지 헬스케어 펀드와 투자기관들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첨단 바이오 기술 개발 기업에 투자하고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사우디아라비아, 미국, 대만, 호주 등 글로벌 네트워크와 300개 이상의 초기 스타트업을 육성한 스파크랩과 협력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2024.11.26 16:22백봉삼

전기차 충전 스타트업 소프트베리, 48억원 투자 유치

전기자동차 충전 라이프스타일 스타트업 소프트베리가 48억원 규모의 시리즈A 브릿지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누적 투자 유치액은 약 135억원이다. 이번 투자에는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프렌드투자파트너스, NH벤처투자, NH투자증권, 기술보증기금, 중소벤처진흥공단이 참여했다. 소프트베리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국내 전기차 시장 초기인 2016년부터 충전 인프라 정보 앱을 서비스하고 있는 핵심 역량을 시장에서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소프트베리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정보 앱 EV Infra를 주요 서비스로 운영한다. EV Infra는 33만 대 이상의 전국 전기차 충전기 위치와 상태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EV Infra 회원카드 발급 시 한국전력공사, GS칼텍스 등 32개 로밍사의 충전기에서 간편 결제가 가능하다. 앱 다운로드 수는 65만 건을 넘어섰으며, 월 이용자 수는 10만명에 달한다. 회사는 EV Infra 이용자 기반 다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부를 비롯한 국내 유수 기업들과 전기차 충전 사업을 협력해 왔다. 한국전력과 국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개선 협력 방안을 모색했고, 카카오모빌리티, GS칼텍스 등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 정보 API를 제공했다. SK텔레콤 탄소 마일리지 사업을 비롯해 SK에너지, SK렌터카, 현대자동차, NH농협은행 등 기업과도 제휴를 맺었다. 최근에는 SK온과 협업해 전기차 배터리 상태를 점검하는 '전기차 진단 서비스'를 개발하기도 했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이동현 심사역은 “전기차와 충전소 보급이 증가함에 따라 전기차 충전의 편리함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소프트베리는 강력한 국내 전기차 충전 서비스 1위 사업자로서 현재 시장점유율을 기반으로 전기차 충전뿐 아니라 충전소 관제, 데이터 사업, 배터리 진단 등 확장 예정인 사업 성장이 기대되는 회사”라고 말했다. 박용희 소프트베리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바탕으로 EV Infra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전기차 배터리 진단 서비스 사업 등에 집중할 것”이라며 “이제 전기차 충전 인프라 정보를 제공하는 기업에서 전기차 이용자들의 전기차 충전 이용 여정 전반을 함께 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3.21 19:45김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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