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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츠'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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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멘터리, 파츠 프리미엄 스위치 판매 확대

아파트멘터리의 인테리어 자재 브랜드 파츠가 지난 1월 런칭한 프리미엄 스위치가 뛰어난 성능, 세련된 디자인, 우수한 내구성을 바탕으로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국내 스위치의 경우 획일화된 디자인의 제품이 주를 이루고 있어 소비자의 선택권이 제한적이었다. 디자인을 위해 선택한 해외 브랜드 제품의 경우 국내 아파트 스위치 규격과 맞지 않아 추가적인 공사가 필요했다. 파츠의 프리미엄 스위치는 해외 브랜드에 뒤지지 않는 디자인과 품질을 가지고 있으면서 국내 아파트 매립박스 규격에 맞게 디자인됐다.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인테리어 디자이너 및 고객들의 많은 선택을 받으며 서울, 경기, 인천에 이어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제주 등 전국 대리점으로 확장하고 있다. 최근 미국, 싱가포르, 인도, 베트남 등 해외에서도 제품 구매 관련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글로벌 브랜드로의 성장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파츠 브랜드 담당자는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많은 고객이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대리점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위치의 다양한 컬러, 콘센트 개발, IoT 기능 도입 등 차별화 된 제품 디자인과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2025.04.01 16:16안희정

아파트멘터리 자재 PB '파츠', 프리미엄 스위치 출시

아파트멘터리의 인테리어 자재 브랜드 '파츠(PARTS)'가 프리미엄 스위치를 선보이며 제품군을 확장했다고 30일 밝혔다. 프리미엄 아파트 인테리어 기업인 아파트멘터리는 인테리어에 필수적인 자재부터 침구, 러그, 타올 등 총 7개의 자체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주력 서비스인 아파트 리모델링과 함께 다양한 PB 브랜드를 선보이며 리빙 브랜드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파츠는 2022년부터 바닥재, 타일, 천연벽지, 손잡이 등 인테리어에 필수적인 자재들을 제공 중이다. 파츠가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유럽형 스위치의 기능과 디자인을 고수하면서도 국내 아파트 매립 박스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 모듈형 전자식 스위치다. 별도의 콘크리트 벽체 홈파기나 목공 작업이 필요하지 않아 시공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벽지의 질감을 스위치 표면에 구현하고 차가운 느낌을 배제한 화이트 색상을 개발하여 스위치가 벽체와 조화를 이루며 따뜻한 공간을 연출하도록 디자인했다. 단순히 불을 끄고 키는 스위치의 기능 뿐 아니라 인테리어에 일체감을 줄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프리미엄 스위치는 파츠의 공식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파츠 담당자는 “스위치 하나만 바꿔도 공간의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서 작은 디테일이 주는 가치를 강조하고 싶었다”며 “파츠 브랜드를 통해 실용성과 미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고객들을 만족시켜가고 싶다”고 말했다.

2024.12.30 09:45안희정

서플러스글로벌 "반도체 장비 넘어 AI 파츠 플랫폼으로 확장"

지디넷코리아가 한국경제의 든든한 버티목인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반도체·디스플레이, 배터리 등 핵심 기반 산업을 이끄는 [소부장반디배] 기업 탐방 시리즈를 새롭게 시작합니다. 유망 기업들의 정확하고 깊이 있는 정보를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편집자주] “반도체 산업 생태계에 ESG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습니다.” 반도체 레거시 장비 유통 업체 서플러스글로벌이 글로벌 파츠 플랫폼 사업으로 확대하며 체질개선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지금까지 반도체 레거시 장비 유통에 주력해왔다면, 앞으로는 레거시 반도체 장비를 리펍, 제조하고, 부품을 개발 유통하고, 부품·파츠(Part)를 공급하는 온라인몰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오프라인 창고를 확장하고, 내년 6월까지 'AI를 접목한 고객 맞춤 추천서비스'를 도입한다. 또 유럽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하반기 독일 법인 설립도 확정 지었다. ■ 세계 반도체 레거시 장비 시장 1위…파츠 제조·유통 사업으로 확장 서플러스글로벌이 주력하는 반도체 레거시 장비 사업은 세계 반도체 시장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2000년 3월 설립된 서플러스글로벌은 전세계 1000여개 레거시 반도체 장비 업체 중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회사는 설립 이후 23년간 약 6만대 이상의 중고 반도체 장비를 세계 50여국에 거래했고, 연간 판매량은 3000대에 달한다. 서플러스글로벌 용인 사옥에서 만난 김정웅 대표는 “사람들은 반도체 장비는 첨단 기술이기 때문에 금방 수명을 다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는 약 20~40년 사용할 수 있다”라며 “이렇듯 장비는 오랜기간 쓸 수 있도록 재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 ASML, 램리서치 등 메이저 장비업체들이 첨단 장비 개발에 집중함에 따라 레거시 장비에 대한 서포트(지원)와 에코 시스템(생태계)이 갈수록 약해지고 있다”라며 “코로나 기간에 레거시(28나노 이상) 반도체 숏티지(공급부족)이 일어났듯이 이들 칩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높다. 누군가는 레거시 장비와 부품 생태계를 담당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서플러스글로벌은 이런 틈새시장을 공략했다. 기존에는 반도체 장비를 사고, 판매하는 유통 및 부품 수리 사업에 주력했으나, 장비를 재활용해 수리(개조)하는 리퍼시비 및 공급, 중고 장비에 필요한 부품(파츠)을 직접 제조하고 유통하는 사업을 추가하면서 총 6가지 사업으로 확장중이다. 김 대표는 “반도체 장비 공급망에는 비효율적인 부분들이 많아 안타까웠다”며 “반도체 장비 시장은 몇 개 회사들이 시장을 점유하는 과점적 사업자들이 많고, 지적재산권 등 여러 가지 이슈가 따른다. 이에 서플러스글로벌은 기존에 만들어진 레거시 장비와 부품 솔루션을 통합하는 니치 시장에 도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즉, 유지보수 기간이 만료된 장비와 단종된 장비 부품에 대한 개발과 공급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플러스글로벌의 차별화 전략은 회사 내에 클린룸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고객들은 원하는경우 클린룸에서 직접 장비의 성능을 평가한 후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고객들이 원하는 장비 사양에 맞춰서 맞춤형으로 개조, 수리, 업그레이드를 해서 판매하는 방식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했다. ■ 파츠 플랫폼, 내년 'AI 추천 서비스' 도입…AI 인재 채용나서 서플러스글로벌은 2021년 2만1000평 규모의 경기도 용인 신사옥으로 이전하면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방면으로 확장하고 있다. 그 중에서 반도체 기업에 부품 유통, 수리, 제조 및 단종 부품 구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파츠 플랫폼(마켓플레이스) 사업이 대표적이다. 김 대표는 “반도체 레거시 장비와 부품, 서비스를 유통하는 플랫폼 사업을 명칭으로 온라인, 오프라인 통합 솔루션을 구축했다”며 “이를 더 고도화하기 위해 올해 수백억을 투자하고 내년 6월까지 AI 추천 서비스를 적용한 온라인 반도체 마켓플레이스를 론칭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 “쉽게 설명하면 쿠팡이 온라인, 오프라인을 하이브리드 형태로 연결하기 위해 오프라인(물류창고)에 엄청난 투자를 했듯이, 우리도 오프라인 규모를 확장할 계획”이라며 “현재 오프라인몰은 100평 규모인데, 올해 말까지 600평으로 늘리고, 2~3년 내에 4000평 규모로 확대하기 위해 건물을 증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켓플레이스는 부품에서 많은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현재 하루에 마켓플레이스를 방문하는 인원은 약 3000명 정도지만, 내년 하반기에는 3만명으로 늘어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서플러스글로벌은 AI 추천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AI 인재를 적극적으로 채용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AI 솔루션 개발을 아웃소싱해 왔는데, 이를 내재화한다는 방침이다. 김 대표는 “시장의 거래 기준을 만들려면 정형화된 데이터가 있어야 한다”며 “데이터를 정형화시키는 작업에 초거대언어모델(LLM), 이미지 인식 등 AI 기술을 적용하면 더욱 효율적으로 사업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하반기 독일 법인 설립해 유럽 시장 공략 강화...올해 실적 상승 기대 서플러스글로벌은 올해 사업 확장을 위해 해외 법인을 추가로 설립할 예정이다. 미국, 중국, 대만, 싱가포르, 일본에 이어 오는 3분기 중으로 유럽 독일에 법인을 추가해 총 6곳을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독일에 인피니언, TSMC, 인텔 등이 반도체 팹 투자를 단행하고 있어 신규 수요가 기대된다. 김 대표는 “최근 전세계에서 반도체 보조금에 힘입어 투자가 이뤄지고 있는데, 신규 팹에는 신규 장비만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중고 장비도 투입되는 경우가 많다”라며 중고 장비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김 대표는 “올해 매출은 재작년 수준을 회복하고, 영업이익은 작년과 재작년 실적의 중반을 예상하고 있다”며 “반도체 업황 회복에 따라 내년과 내후년에는 실적이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서플러스글로벌의 올해 매출은 약 2천억원대, 영업이익은 200~300억원대가 예상된다. 2022년 매출은 2천349억원, 영업이익 319억원을 기록했고, 2023년 매출 1천660억원, 영업이익 130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김 대표는 “6가지 사업을 추진하면서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 대형 팹들과 협력하고 있는데, 글로벌 고객들의 호응이 굉장히 좋아 자신감이 생겼다”며 “이 사업들이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내며 잘 작동한다면 서플러스글로벌의 도약에 큰 발판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

2024.05.22 11:07이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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