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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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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파이낸셜, 파주시에 자원순환 통합관리 시스템 공급

헥토파이낸셜이 자원순환 통합 관리 시스템을 파주시에 공급하며 공공 서비스로 사업 영역 확대를 가속화한다고 1일 밝혔다. 헥토파이낸셜이 공급하는 서비스는 대형폐기물 접수부터 결제, 수거 관리까지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통합한 시스템이다. 온라인 신고 후 배출 사진 인증만으로 절차를 완료할 수 있어 시민 편의 제고와 행정 업무 효율화에 기여한다. 그동안 대형폐기물 처리는 배출한 폐기물에 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식이 90% 이상을 차지해 스티커 판매소 방문에 따른 불편과 함께 스티커 분실, 도난 등에 따른 민원 부담이 있었다. 헥토파이낸셜은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온라인 신고 후 배출 사진만 인증하면 모든 절차가 완료되도록 시스템을 구성했다. 덕분에 기존 스티커 방식에서 발생하던 분실 및 도난 위험을 원천 차단해 민원 가능성을 줄인다. 특히, 이용자 편의성 극대화를 위해 별도의 앱 설치나 회원가입 없이 휴대폰 본인인증만으로 배출 신고부터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된다. 신용카드, 가상계좌, 간편현금결제(내통장결제) 등 국내에서 제공 가능한 모든 결제수단을 통합 제공해 결제 편의성도 높였다. 국가데이터처 통계에 따르면 전국 지자체에서 징수하는 폐기물 수수료 규모는 2023년 기준 약 1조 3246억으로 이중 대형 폐기물은 약 90% 이상이 스티커 기반의 오프라인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폐기물 배출 위치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지도 기능을 제공해 수거업체는 동선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파주시는 수거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 대응할 수 있어 전반적 업무 효율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또 클라우드 기반으로 시스템을 구축해 별도의 서버 투자 없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며, 향후에는 사진 촬영만으로 폐기물 종류와 규격을 인식하고 처리 비용을 자동 산정하는 AI 기능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헥토파이낸셜은 결제·정산을 포함한 전 과정을 디지털화함으로써 공공 결제 시장으로의 사업 확장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향후 다양한 지자체로 서비스를 확대하며, 지자체·수거업체·시민을 연결하는 통합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통해 전국 확산을 추진할 방침이다. 헥토파이낸셜 관계자는 “헥토파이낸셜은 지난 17년간 세금·범칙금 등 공공 수납 분야와 관련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결제서비스를 제공하며 공공 인프라의 현금결제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왔다”며 “이를 바탕으로 이번 모델을 전국으로 확산하고, 향후 AI 기반 공공 수납 서비스로 고도화해 국가 및 지자체 세수납 효율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1 11:22백봉삼 기자

오경석 두나무 대표 "네이버파이낸셜 합병, 독점 문제 시 사업모델 재설계"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합병 일정이 약 3개월 지연된 가운데,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심사 과정에서 독과점 이슈가 변수로 작용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31일 강남구 역삼823빌딩에서 열린 제14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정부 절차에 적극 협조하고 있으며 당국도 면밀히 검토 중”이라며 “독점 이슈 등 공정거래 관련 사항 등 구체적인 조치가 나오면 이에 맞춰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두나무는 지난 30일 네이버파이낸셜과의 포괄적 주식 교환을 위한 주주총회 일정을 기존 5월 22일에서 8월 13일로 연기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주식 교환 및 이전일도 6월 30일에서 9월 30일로 늦춰졌다. 일정 연기와 관련해 네이버 측은 인허가 승인 절차와 관련 법령 정비 상황을 반영한 조정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에 추가 자료 제출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나무는 시장 독점 문제 등 합병 과정에서 제기되는 문제를 관련 법에 따라 해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 대표는 “공정위에 필요한 서류와 자료를 적극적으로 준비해 제출하고 있다”며 “관련 규제에 맞춰 인수합병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두나무는 거래 규모가 큰 만큼 심사 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는 점도 인정했다. 오 대표는 “정부 승인 절차 때문이라기보다 딜 규모가 크고 세계적으로도 이례적인 사례여서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합병 이후 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은 금융 부문에서 협업해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오 대표는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딜이 마무리되면 금융 분야에서 전략적 협업과 추가 인수합병을 충분히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두나무는 합병에 반대하는 주주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에 대비해 자기주식을 임의 소각하는 감자를 결정했다. 오는 9월 29일 주당 100원 기준 약 273만 주의 자기주식을 소각할 예정이다. 오 대표는 “주주들이 대체로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면서도 “반대 매수에 대한 준비 역시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상장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합병이 마무리되면 상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지만, 국내외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두나무는 주주총회에서 2025년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과 함께 현금배당(1주당 5827원, 준비금 적립액 317억원), 이사 보수 한도 및 감사 보수 한도 안건을 승인했다.

2026.03.31 11:21홍하나 기자

네이버·두나무 합병 연기…'주식교환 일정' 3개월 미뤄

네이버 자회사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합병이 당초 일정보다 연기된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네이버는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포괄적 주식 교환을 위한 주주총회 일정을 기존 오는 5월 22일에서 8월 18일로 약 3개월 뒤로 미뤘다. 이에 따라 주식 교환·이전 일자도 오는 6월 30일에서 9월 30일로 연기됐다. 관련 인허가를 포함한 제반 절차는 현재 진행 중이며, 승인 절차 및 관련 법령 정비 상황을 반영해 안정적인 거래 종결을 위해 일정을 일부 조정하게 됐다는 것이 네이버 측 설명이다. 네이버는 “자사와 두나무는 금융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환경에서 글로벌 디지털자산 시장을 향한 선도적인 도전에 나서기 위해서는 서로의 강점을 융합한 시너지 창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에 깊이 공감하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양사는 디지털 자산 기반 글로벌 신사업 도전을 위한 첫 단계인 포괄적 주식 교환을 통한 계열 편입 절차가 차질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3.30 17:44박서린 기자

[코스닥은 처음이시죠] 헥토파이낸셜 미래 변수 '스테이블코인'

이재명 대통령이 코스닥 3000시대 공언했습니다. 코스닥에도 '볕'이 들긴 할텐데, 코스닥 상장 기업만 1756개 어디서부터 접근해야할 지 막막할 수 있습니다. 코스피 상장 기업도 다 모르는데 웬 코스닥이냐고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저도 잘 모릅니다. 그래도 코스닥 시장에 눈길을 줘봅니다. 코스닥 상장 기업 중 이름이 '끌리는' 순서대로 뭐하는 기업인지 탐구해봅니다. (투자 책임은 투자자 본인이 져야 합니다. 저도 10년 동안 못팔고 있는 주식이 있는 강제적 장기투자자입니다.)[편집자주] 헥토파이낸셜 기업 뼈대. 헥토파이낸셜은 2000년10월 9일 '세틀뱅크'로 창립해 2016년 10월 '민앤지'가 최대주주로 등극한 회사입니다. 2022년 6월 헥토파이낸셜로 사명 변경해 현재의 헥토파이낸셜이 됐습니다. 코스닥 상장은 2019년 7월에 했습니다. 헥토파이낸셜은 헥토이노베이션의 종속회사입니다. 헥토이노베이션은 헥토파이낸셜 지분 38.5% 보유하고 있죠. 그렇지만 실질적인 지주사 역할은 헥토가 맡고 있습니다. 이밖에 종속기업으로 헥토·헥토데이터·헥토큐앤엡·헥토파이낸셜재팬·엠트웰브·허니콘이 있고 관계기업으로는 인포텍코퍼레이션·헥토콘1호투자조합·헥토콘2호투자조합·펨코오피스제10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가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헥토파이낸셜이 돈 버는 구조. 2025년 기준으로 연간 매출액(연결 기준) 1874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2024년 대비 17.7% 증가한 금액입니다. 영업이익은 156억원으로 2024년과 비교해 17.2% 증가했습니다. 두 자릿 수 성장인 셈이죠. 그렇지만 영업이익률은 8.3%로 2024년과 동일합니다. 즉, 매출을 올리기 위해 써야 한 비용도 컸다는 이야깁니다. 2025년 당기순이익은 70억원으로 2024년(125억원) 대비 44.0% 하락했습니다. 헥토파이낸셜은 종속회사 영업권 평가손실을 회계에 반영하면서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리 회계 장부상에 미래 손실을 넣어 '털고 가겠다'는 것이죠. 별도 기준으로 헥토파이낸셜의 매출 구조는 ▲PG서비스 ▲간편현금결제 ▲가상계좌 ▲기타 ▲펌뱅킹 순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기타 매출은 해외 사업 관련 매출로 글로벌 가맹점 크로스보더 정산이 기타 매출로 잡힙니다. 헥토파이낸셜은 기타 매출, 즉 글로벌 매출에 큰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최종원 대표는 "2026년 주력 수익원은 알리·테무·틱톡 등 글로벌 플랫폼과 크로스보더 정산"이라고 꼽으며 "연평균 200%이상 성장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견인한 핵심"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직까지는 PG서비스 매출액 규모가 가장 큰 상황입니다. PG서비스 매출액은 2025년 922억원. ▲간편현금결제(415억원) ▲가상계좌+펌뱅킹(249억원) ▲기타 매출(60억원)으로 집계돼, 헥토파이낸셜의 태동을 알렸던 서비스인 가상계좌와 펌뱅킹 서비스에 대한 매출 비중은 점차 하락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25년에는 2024년 대비 매출이 가상계좌 부문은 3.6%, 펌뱅킹 부문은 6.3% 떨어졌습니다. 즉, 사업 다각화가 절실한 시점인 것이죠. 돈을 더 벌 방법이 있나. 2023·2024년 확정 재무제표와 2025년 결산 재무제표를 토대로 봤을때 헥토파이낸셜은 돈을 확 많이 벌지도 확 못 벌지도 않습니다. 기존에 갖고 있는 결제 인프라를 통해 돈은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구조인 셈이죠. 그렇다면 주가 상승을 위해선 '혁신적'인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헥토파이낸셜은 사업 다각화를 할 수 있는 영역을 찾았습니다. 스테이블코인입니다. 이제까지 전통 금융권과 협업 관계를 맺어 가상계좌·펌뱅킹·현금 결제로 수수료 수익을 쌓아왔던 헥토파이낸셜은 새로운 결제 인프라의 등장을 대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는 점과 스테이블코인 정산을 대입해보면 헥토파이낸셜은 해외파트너와 결제 파트너를 맺고, 해외서 일어나는 결제에 관한 정산(원화 환전까지 포함)을 하겠다는 사업을 구상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헥토파이낸셜은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과 파트너십(CPN·Circle payments network)체결한 바 있습니다.헥토파이낸셜에 따르면 이 파트너십은 30여개 글로벌 금융기업과 헥토파이낸셜이 참여하는 것으로 USDC 송·수신과 법정화폐 정산 등 API를 통합 제공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더 나아가 외국인의 해외 송금 부분도 스테이블코인 결제로 활용·정산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헥토파이낸셜은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이나 유통보다는 스테이블코인 정산 쪽에 더욱 방점을 찍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미 가상자산사업자 라이선스를 보유한 기업(현 헥토월렛원)가 그룹 차원에 있다는 점은 사업 시너지를 내기 위한 밑작업을 어느 정도 마무리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경쟁사보다 나은 점은 뭘까. 헥토파이낸셜은 임원을 대상으로 주가가 일정 부분 오를 경우 성과를 보상해주는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연속 5영업일간 평균 시가총액 5천억원 유지 시' 라는 조건이 있지만 말입니다. 한 때 4만원까지 오른 헥토파이낸셜은 시총 5천억원을 찍은 바 있습니다. 크게 올랐던 주가가 갑자기 빠지면서 최종원 대표가 전면에 나서 투자자 수습에 나선 상태이긴 합니다. 최종원 대표는 "스테이블코인이 이자를 지급하는 수익 수단이 아닌 결제 수단으로 쓰일 때 헥토파이낸셜 협상력 가치는 더욱 높아진다"며 "이미 활동 기반 보상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규제 테두리 안에서 대응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스테이블코인 적용 시 기존 사업 구조서 벌어들였던 수수료 일부는 잃을 확률이 큽니다. 스테이블코인이 활발하게 쓰일 경우 중개 과정이 지금의 결제 구조와 다르게 확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헥토파이낸셜 종속회사를 보면 스테이블코인을 다양하게 쓸 수 있는 플랫폼을 갖춰놨습니다. 모바일 쿠폰이나 상품권, 키오스크는 스테이블코인을 쓸 수 있는 또다른 결제 수단으로 활용되겠지요. 많은 경쟁자들이 스테이블코인 생태계에 참여할 것입니다. 헥토파이낸셜 등 헥토 관련사가 모아온 퍼즐들이 잘 맞아떨어진다면 헥토파이낸셜을 블록체인 결제 '길목'에서 늘 마주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2026.03.27 15:17손희연 기자

증권플러스 비상장, 'Npay 비상장'으로 리브랜딩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이 올 4월 말, 사명을 네이버페이비상장으로 변경하고 'Npay 비상장'으로 리브랜딩한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지난해 9월 네이버페이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이번 리브랜딩은 기존 증권플러스 비상장에 네이버페이 브랜드를 더했다. 현재 국내 비상장 기업 수는 약 98만개에 달하며, 벤처펀드 투자규모는 작년 기준, 13조6000억원을 넘어섰다. 네이버페이 비상장은 "모험자본을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기업이 초기 단계부터 도약에 필요한 자금을 원활히 조달받고, 개인 투자자는 그 성장의 과정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건강한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이버페이 비상장은 연내 장외거래중개업 라이선스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네이버페이 비상장은 "금융당국의 가이드라인에 맞춰 비상장주식 시장의 제도화와 시장 투명성 제고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26 13:47홍하나 기자

네이버페이서 관리비 정기납부 가능

핀테크 서비스 네이버페이 운영사 네이버파이낸셜이 '우리집 관리비 정기납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우리집 관리비 정기납부'는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집을 N페이 부동산 '우리집' 서비스에 등록한 후, 관리비를 N페이 머니, 포인트로 정기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사용자가 거주하고 있는 집을 등록하면, 해당 집의 최신 시세, 실거래가, 매물정보와 단지 공지사항을 'N페이 부동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페이지 내 '관리비 정기납부 신청하기'를 눌러, 매달 정기 관리비 납부일 하루 전날에 N페이 머니, 포인트로 자동 납부가 이뤄지는 방식이다. 관리비 결제가 완료된 후에는 네이버 앱 알림을 받을 수 있으며, 매달 관리비를 조회할 수 있다.

2026.03.13 11:35홍하나 기자

'트럼프' 가상자산 기업 WLFI, AI 간 결제에 USD1 띄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일가가 주도하는 가상자산 프로젝트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이 자체 발행 스테이블코인 USD1을 활용한 기계 간(M2M) 결제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잭 포크만 WLFI 공동 창업자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에이전틱 인공지능(AI) 결제 시스템과 관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AI 에이전트의 자율 결제 방식에 대한 인식을 완전히 바꿀 흥미로운 업데이트가 곧 공개될 것”이라고 말하며 서비스 출시를 예고했다. AI 에이전트 확산으로 향후 AI 간 거래에서 스테이블코인이 주요 결제 수단으로 활용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USD1을 M2M 결제 생태계의 핵심 스테이블코인으로 자리잡게 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이러한 움직임은 다양한 산업군에서 포착된다.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는 AI 에이전트 결제 프로토콜인 'x402' 표준을 개발, 확산하고 있다. 핀테크 기업 스트라이프는 스테이블코인 결제용 블록체인 '템포(Tempo)'를 개발 중이며, 전자상거래 플랫폼 쇼피파이는 스테이블코인 결제와 캐시백 시스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2026.03.13 09:04홍하나 기자

헥토파이낸셜, 작년 영업익 17.2% 증가한 156억…'역대 최대'

글로벌 핀테크 기업 헥토파이낸셜이 2025년 매출,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헥토파이낸셜은 12일 주주총회소집공고를 통해 2025년 실적을 발표했다. 공시에 따르면 2025년 헥토파이낸셜은 연결 기준 ▲매출액 1874억원 ▲영업이익 15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7.7%, 17.2%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헥토파이낸셜은 모든 사업이 고르게 성장했다. 간편현금결제, 전자결제대행(PG) 서비스 매출은 각각 전년 대비 26.4%, 15.5% 성장했으며 해외정산 서비스를 포함한 기타 매출도 전년 대비 9.1% 늘었다. 특히, '내통장결제' 등 고수익 자체 회원제 서비스 확대가 실적을 견인했다. 헥토파이낸셜의 연간 순이익은 최대 실적에 기반한 빅배스(전략적 대규모 손실 인식) 실행에도 불구하고 88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7% 감소에 그쳤다. 빅배스는 잠재 리스크를 보수적으로 처리해 재무 불확실성을 제거하는 회계 처리로 실제 현금 유출과는 무관하다. 헥토파이낸셜은 종속회사 영업권 평가 손실 등 리스크를 제거해 성장 기반을 견고히 다졌다. 한편, 주주총회 안건에는 배당총액을 전년보다 약 3% 올린 1주당 220원의 현금 배당 계획도 포함됐다. 헥토파이낸셜은 2024년 '4개년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고 매년 배당 성향을 확대 중이며, 지난해는 무상증자를 단행해 약 36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소각효과를 주주에게 제공했다. 올해 헥토파이낸셜은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한다. 글로벌 거점에 해외법인을 설립해 스테이블코인 기반의 글로벌 결제·정산 서비스를 추진하고 해외송금 시장을 겨냥한 서비스도 출시할 예정이다. 이미 헥토파이낸셜은 USDC 발행사 '서클(Circle)'의 스테이블코인 전용 메인넷 '아크(Arc)' 퍼블릭 테스트넷 파트너로 참여 중이며, 서클의 스테이블코인 결제망 '서클 페이먼트 네트워크(CPN)'에도 합류해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크로스보더(국경 간) 정산 인프라를 확보했다. STO 시장 법제화에 따른 조각투자 활성화에 대비해 STO 투자용 계좌 시장 확대도 준비 중이다. 그동안 헥토파이낸셜은 미술품 조각투자 플랫폼에 가상계좌 솔루션을 제공하며 STO 시장에서 입지를 구축했다. 최종원 헥토파이낸셜 대표이사는 “지난해 해외 거점 확대와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정산 인프라 구축을 통해 글로벌 사업 확장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올해는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실질적인 사업 성과와 수익 창출을 가시화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2 13:37홍하나 기자

헥토파이낸셜, 소액해외송급업 취득…스테이블코인 정산 준비

헥토파이낸셜이 기업간(B2B) 외환 서비스를 넘어 개인간(P2P) 해외송금 서비스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헥토파이낸셜은 지난 4일 금융당국으로부터 '소액해외송금업' 라이선스를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 헥토파이낸셜은 개인 간 송금 시장 진출과 함께 기존 해외 정산 사업의 경쟁력 제고, 스테이블코인 정산 등 신규 사업에 해당 라이선스를 활용할 계획이다. 헥토파이낸셜은 확보한 라이선스를 통해 개인 간 해외송금 시장 공략에 나선다. 연내 '외환 송금 플랫폼'을 출시해 중소상공인 등 결제대금 송금과 개인 간 송금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국내 디지털자산 관련 법제화 시점에 맞춰 국내 체류 외국인, 해외 근로자 등 개인 고객을 겨냥해 디지털월렛과 외환 송금을 결합한 서비스도 준비한다. 신규 라이선스 취득으로 은행 인프라에 의존했던 외환 기능을 내재화하면서 거래 구조 효율화, 원가 절감, 처리 속도 개선 등 기존 해외정산 서비스의 경쟁력과 수익성도 강화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헥토파이낸셜은 기존에 보유한 기타전문외국환업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기업 고객의 무역대금 결제, 해외 사업자 정산 등 기업간 외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해외 정산 서비스는 2023년 6개 고객사로 시작해 현재 40개사를 돌파하는 등 연 200% 이상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최종원 헥토파이낸셜 대표는 “기존의 기업고객 대상 B2B 외환 서비스에 이어 이번 라이선스 취득을 통해 개인 간 해외송금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외환 풀 라인업(Full-Lineup)'을 완성하게 됐다”며 “헥토파이낸셜은 법정화폐 송금을 비롯해 스테이블코인, 토큰증권(STO) 결제 등 차세대 금융을 아우르는 '통합 금융 인프라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0 11:48홍하나 기자

미 상원 "트럼프 연계 가상자산 프로젝트 'WLFI'의 투자유치, 국가안보 우려"

미국 상원의원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일가와 연관된 가상자산 프로젝트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에 대한 대규모 해외 투자 유치 건을 두고 국가안보에 우려가 된다며 재무부 차원의 조사를 촉구했다. 가상자산 전문 외신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과 앤디 김 상원의원은 스콧 베센트 재무부 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아랍에미리트(UAE) 측의 WLFI 지분 인수 거래에 대한 검토를 요청했다. 서한에 따르면 UAE 지원 투자기구는 약 5억 달러를 투입해 WLFI 지분 49%를 매입하기로 했다. 거래 완료 시 해당 펀드가 WLFI의 최대 주주가 되는 만큼, 두 의원은 이번 거래가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CFIUS)의 심사 대상이 되는지 여부를 판단해 줄것을 요구했다. CFIUS는 외국인 투자가 미국의 민감 기술이나 개인정보에 대한 접근 권한을 확보해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될 수 있는지 검토하는 기구다. 베센트 재무부 장관이 CFIUS 위원장을 겸직하고 있다. 또한 두 의원은 이번 투자와 관련해 UAE 국가안보보좌관이 연계된 것과, 과거 중국과의 연계 의혹으로 미 정보당국의 조사를 받은 기술기업 G42 관련 인사 2명이 WLFI 이사회에 합류하게 된다는 점도 지적했다. 외국 정부가 대통령과 연계된 기업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우려다. 또 CFIUS가 해당 거래를 사전에 통보 받았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할 경우 “포괄적이고 철저하며 편향되지 않은 조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두 의원은 WLFI가 사용자 데이터를 광범위하게 수집하는 점도 지적했다. WLFI의 개인정보 처리방침에는 지갑 주소, IP 주소, 기기 식별자, 대략적인 위치 정보, 일부 신원 정보 등이 포함돼 있다. 이같은 데이터가 외국인 투자자를 통해 해외 정보기관으로 유출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주장이다. 한편 워런 의원은 WLFI와 관련된 의혹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다. 지난해에는 WLFI 토큰이 북한 해킹 조직 라자루스 그룹과 연계된 주소, 러시아와 이란 관련 세력과 연결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법무부와 재무부에 조사를 촉구한 바 있다.

2026.02.16 11:55홍하나 기자

헥토파이낸셜, 트리플에이와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스템 만든다

헥토파이낸셜이 싱가포르 소재 스테이블코인 결제 기업 '트리플에이(TripleA)'와 협력해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글로벌 결제 정산 서비스 구축에 나선다. 헥토파이낸셜은 5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최종원 대표이사와 에릭 바비어 트리플에이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트리플에이는 전세계 기업이 스테이블코인과 현지 통화로 결제, 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라이선스 금융기관이다.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해 기존 해외 결제, 정산 프로세스의 비효율성을 개선하는 것이 목표다. 현재 아시아, 유럽, 미주 등 120개 이상의 국가에서 2만여 기업 고객에게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정산 구조에 대한 협력모델 공동 검토 및 논의 ▲글로벌 크로스보더 결제 시장 내 사업 기회 공동 발굴 ▲급변하는 글로벌 결제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 관계 구축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헥토파이낸셜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글로벌 결제, 정산 서비스를 내재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해외 거래 비중이 높은 가맹점을 대상으로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및 정산 서비스를 제공한다. 트리플에이는 그동안 축적한 글로벌 서비스 운영 경험과 해외 결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스테이블코인 결제, 정산 확대를 지원한다. 최종원 헥토파이낸셜 대표이사는 “전통적인 결제 및 정산 인프라와 스테이블코인 등 새로운 결제 방식과의 연계를 통해 글로벌 결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며 “한국 진출을 희망하는 글로벌 플랫폼을 비롯하여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 가맹점 등을 잇는 결제 허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05 10:14홍하나 기자

헥토이노베이션, 월렛 중심 스테이블코인 결제 생태계 구축한다

헥토이노베이션이 디지털자산 지갑(월렛)을 중심으로 스테이블코인 결제 생태계를 구축해 중장기 성장 전략의 실행 단계에 본격 진입한다고 4일 밝혔다. 헥토이노베이션은 월렛, 결제, 플랫폼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스테이블코인 결제 생태계 구축을 추진한다. 자회사인 글로벌 핀테크 기업 헥토파이낸셜과 지갑 인프라 전문 기업 헥토월렛원이 각각 결제·정산과 월렛 영역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며 생태계의 핵심 축을 담당한다. 헥토이노베이션은 월렛·결제·플랫폼 간 고객 데이터를 연계해 재방문율을 높이고, 고객 락인(Lock in)과 신규 고객 유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전략이다. 월렛은 본인확인(KYC)과 실시간 결제 및 정산 등을 지원하는 스테이블코인의 필수 관문이다. 이에 맞춰 헥토이노베이션은 지난해 9 월 국내 블록체인 지갑 기술 인프라를 보유한 가상자산사업자(VASP) 헥토월렛원을 인수하며 기술을 내재화했다. 현재 국내 가상자산사업자의 약 40%가 헥토월렛원의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또 헥토이노베이션은 지난해 10월 서클의 스테이블코인 전용 블록체인 메인넷 아크(Arc)의 퍼블릭 테스트넷 지갑 분야에 협력하며 연동 작업을 준비 중이다. 헥토이노베이션은 올해 월렛의 대대적 확산을 추진한다. 헥토파이낸셜의 회원제 간편현금결제 서비스인 '내통장결제' 고객사, 글로벌 크로스보더 정산 고객사 등 헥토파이낸셜이 확보한 기업간기업(B2B) 고객이 1차 타겟이다. 일반 소비자 공략도 준비 중이다. 월렛의 글로벌 시장 진출은 헥토파이낸셜이 지원한다. 헥토파이낸셜은 지난해 10월 서클의 아크 퍼블릭 테스트넷 결제 분야 파트너사로 참여한 데 이어, 최근에는 서클의 서클페이먼트네트워크(CPN)에 합류했다. CPN은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USDC 등을 활용해 국경 간 자금거래를 실시간으로 지원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다. 이현철 헥토이노베이션 대표이사는 "디지털자산 지갑은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장에서 단순한 자산 보관 기능을 넘어 시장 진입과 경쟁 구도를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로 부상할 것"이라며 "지갑을 중심으로 결제·정산·플랫폼을 연결하는 헥토그룹만의 생태계를 구축하고 중장기적인 기업가치 제고와 글로벌 사업 확장을 헥토이노베이션이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04 08:35홍하나 기자

헥토파이낸셜, 서클표 스테이블코인 결제망 인프라 구축

헥토파이낸셜이 서클의 스테이블코인 결제망 '서클 페이먼트 네트워크(CPN)' 기반 결제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업으로 헥토파이낸셜은 USDC 등 제도권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크로스보더(국경 간) 정산 인프라를 확보했다. 향후 헥토파이낸셜은 국내 규제 환경에 맞춰 CPN을 통한 해외 송금 및 정산 효율화에 나설 계획이다. CPN은 금융기관, 지급결제 서비스 제공자(PSP), 핀테크 기업을 연결해 USDC, EURC 등의 스테이블코인을 이용한 자동화된 상시 정산을 지원한다. CPN은 중개기관 없이 기존 결제 시스템과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을 통합하고, 실시간 정산을 지원할 수 있다. 헥토파이낸셜은 CPN을 통해 크로스보더 결제 속도와 효율성을 제고하고 글로벌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글로벌 플랫폼 등 기업간기업(B2B) 시장을 공략한다. B2B 결제, 해외 송금, 자금 관리 등이 주요 적용 대상이다. 최종원 헥토파이낸셜 대표이사는 “스테이블코인 중심으로 재편되는 글로벌 결제 트렌드에 발맞춰 원화 기반 디지털 결제 생태계가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한국 원화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르판 간치 서클 결제부문 수석 부사장은 "헥토파이낸셜은 CPN확보로 오늘날 디지털 경제의 핵심인 '프로그래밍 가능한 자금 이동' 기능을 구현하게 됐다"고 밝혔다.

2026.02.03 14:42홍하나 기자

트럼프 일가 설립 '월드리버티파이낸셜', 美 은행 인가 신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일가가 설립한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이 미국 금융당국에 은행 인가를 신청하며 제도권 진입에 나섰다. 법·제도적 명확성을 확보해 자체 발행 스테이블코인 'USD1' 활용 범위를 확대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7일(현지시간) WLFI 자회사 WLTC홀딩스는 미 재무부 산하 통화감독청(OCC)에 전국 단위 신탁은행 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WLFI가 설립을 추진 중인 신탁은행 명칭은 '월드리버티 트러스트 컴퍼니 내셔널 어소시에이션(World Liberty Trust Company, National Association·WLTC)'이다. WLTC는 스테이블코인 발행과 상환 서비스를 비롯해 법정화폐와 가상자산을 연결하는 온·오프램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다른 스테이블코인을 USD1으로 전환할 수 있는 서비스도 구상하고 있다. 주요 고객군은 금융기관과 기업이다. WLTC홀딩스는 인가 신청서에서 “다수 기관이 이미 USD1을 국경 간 결제, 청산, 자금 운용에 활용하고 있다”며 “전국 단위 신탁은행 인가는 발행, 수탁, 전환 기능을 고도로 규제된 단일 기관에서 제공하는 풀스택 서비스로 통합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융·기업 고객 확보 전략 일환으로, WLFI는 스테이블코인 포괄 법안인 '지니어스 액트(GENIUS Act)' 준수를 강조했다. WLFI 법무 책임자를 신탁 담당자로 지정한 것도 규제 대응 전략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맥 매케인 WLTC 신탁 담당자는 “WLTC는 고객 자산 분리 보관, 독립적인 준비금 관리, 정기적인 검사 등 기존 신탁은행과 동일한 감독 체계 아래 운영될 것”이라며 “은행과 자산운용사, 기업이 USD1 활용을 확대하는 데 필요한 규제적 명확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WLTC는 이번 은행 인가 신청을 '회사 진화 과정'으로 규정했다. 잭 위트코프 WLTC 사장 겸 이사회 의장 내정자는 “USD1은 역사상 어떤 스테이블코인보다 첫해 성장 속도가 빨랐다”며 제도권 편입 의미를 강조했다.

2026.01.08 10:06홍하나 기자

[인사] 파이낸셜투데이

▲편집국장 김지성

2026.01.06 17:02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

'핀테크 공룡' 네이버·두나무, 글로벌 무대서 금융 새 판 짠다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가 합병을 통한 시너지로 글로벌 무대에서 금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든다. 특히, 네이버는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 합병으로 웹3·AI·블록체인 분야에서 글로벌 기업에 대응할 수 있는 체급을 키우고 5년간 최소 10조원 투자를 단행한다. 팀네이버와 두나무는 27일 오전 경기도 분당 네이버1784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합병 배경과 함께 미래 사업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이 자리에는 이해진 네이버 의장, 송치형 두나무 회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 오경석 두나무 대표,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 등 3사 최고 경영진이 참석했다.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는 블록체인의 대중화와 생성형 AI 발전이 동시에 큰 전환점을 맞는 과정이라 판단,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자 합병을 결정했다. 두 회사는 전날 각각 이사회를 열고 네이버파이낸셜이 두나무를 100%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네이버는 두나무를 손자회사로 두게 됐다. 네이버 파이낸셜과 두나무의 주식 교환비율은 1대 2.54다. 웹3·AI·블록체인 글로벌 기회 '포착'…5년간 10조원 투입 이번 합병으로 3사는 각자의 역량을 결합해 웹3, AI, 블록체인 기술 융합과 글로벌 시장에서 기회를 잡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체급을 갖추기 위해 웹3·AI·블록체인 분야 스타트업 지원과 인재 육성에 5년 동안 최소 10조원의 자금을 투입한다. 이날 간담회에서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AI, 블록체인 스타트업이나 플랫폼 등에 적극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특히 AI나 웹 3 기술의 공통 기반이 되는 그래픽처리장치(GPU)와 같은 기반 투자를 우선 고려한다는 계획이다. 보안, 인프라와 같은 기본적인 분야에서도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투자한다. "차세대 금융 인프라 설계…글로벌 플랫폼 질서도 구축" 3사는 합병을 통한 시너지로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플랫폼 질서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지급 결제로 시작한 글로벌 핀테크 시장에 블록체인 기반의 새로운 서비스가 등장하고, 생활 서비스 전반이 금융과 결합해 새로운 경제 생태계를 형성하는 방향으로 흘러가면서다. 송치형 두나무 회장은 "3사가 힘을 합쳐 AI와 블록체인이 결합한 차세대 금융 인프라를 설계하고 지급 결제를 넘어 금융 전반, 나아가 생활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글로벌 플랫폼 질서를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은 이번 합병을 두고 생존을 위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이 의장은 "AI와 웹3라는 거대한 흐름이 생겨나고 있는데, 여기서 살아남고 의미있는 경쟁을 해나가려면 가장 좋은 기술을 갖춘 회사랑 힘을 합쳐야지만 다음 단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네파, 나스닥 상장은 '아직'…원화스테이블코인은 정책 따라간다 이날 현장에서 3사 경영진은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합병으로 인한 이사회 변화를 예고하면서도, 네이버와 네이버파이낸셜의 합병설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최수연 대표는 "(네이버와 네이버파이낸셜의 합병은) 검토 가능성이 낮다"면서 "네이버파이낸셜의 나스닥 상장 여부도 정해진 바가 없다"고 답했다.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는 "실제로 합병이 되고 나면 네이버파이낸셜 이사회 구성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현재 확정된 것은 없지만 송치형 두나무 회장 등 주요 주주들이 들어와 함께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합병으로 시너지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되는 원화스테이블코인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했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규제적인 측면이 있는 부분으로 향후 정책 방향에 따라 준비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2025.11.27 16:04박서린 기자

팀네이버·두나무 결합...공정위 어떤 판단할까

네이버 자회사 네이버파이낸셜이 27일 두나무를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으로 편입한다는 계획을 밝힌 가운데,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해당 결합을 어떤 틀로 들여다볼지가 새 관심사로 떠올랐다. 아직 정식 심사가 시작되진 않았지만 국내 최대 인터넷 기업 네이버와 최대 디지털자산(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결합은 시장 규모와 영향력을 고려할 때 공정위의 면밀한 검토가 불가피하다는 것이 업계 중론이다. 두 기업 간 결합의 핵심 변수는 공정위가 시장을 어떻게 정의하느냐다. 결제·핀테크·가상자산·데이터를 각각 독립된 시장으로 볼 것인지 또는 결합된 플랫폼 관점에서 해석할지에 따라 판단의 방향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특히 네이버 생태계의 트래픽·데이터·결제 인프라가 업비트 지갑과 연결될 경우 경쟁 구도에 미칠 파급력도 공정위가 주목할 지점이라는 목소리도 확인된다. 가상자산 업계의 한 관계자는 "빅테크·가상자산 플랫폼 간 결합의 국내 첫 본격 사례인 만큼 공정위가 종전보다 더 촘촘한 기준을 적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네이버·두나무 결합...과거 사례로 본 공정위 쟁점 이번 사안에 대한 공정위의 행보를 예측하기 위해 참고할 만한 사례는 네이버·라인·야후재팬 통합 심사와 카카오페이의 증권사 인수 과정 등이다. 이들 사례는 공정위가 데이터 결합, 락인 효과, 시장 구획을 어떻게 판단하는지를 보여주는 전례로 평가된다. 네이버·라인·야후재팬(Z홀딩스) 통합 심사 당시 공정위는 검색·메신저·커머스·광고 데이터가 한 그룹 안에서 결합될 경우 경쟁사가 따라가기 어려운 복합적 시장지위가 형성될 수 있다는 점을 주요 쟁점으로 삼았다. 그럼에도 온라인 광고·검색·콘텐츠가 각각 별도 시장으로 정의된 점을 고려해 별도 제재 없이 결합을 승인했다. 이는 결제·가상자산·핀테크 기능을 각각 독립된 시장으로 볼 경우 이번 건에도 유사한 논리가 적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공정위는 카카오페이가 바로투자증권을 인수해 카카오페이증권을 출범시키는 과정에서도 간편결제 플랫폼과 투자 서비스 결합이 만들어낼 락인 효과를 들여다본 바 있다. 당시 공정위는 결제와 증권을 동일 시장으로 보지 않으며 경쟁제한성을 낮게 평가했다. 네이버페이 이용자 기반이 업비트 지갑과 연결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상황이기에 공정위가 동일한 기준을 적용할지가 주요 변수다. 지갑 중심 경쟁체제로 전환…공정위 판단이 업계 이목 집중 이번 결합은 국내 디지털자산 시장의 경쟁축을 '거래량 중심'에서 '지갑·플랫폼 제휴력 중심'으로 이동시키는 전환점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네이버페이가 보유한 3천만 이용자 인프라가 업비트 지갑과 연결될 수 있다는 전망만으로도 빗썸·코인원·고팍스 등 후발 거래소들은 외부 지갑 서비스와의 제휴 확대가 사실상 필수가 될 수 있다. 특히 네이버 생태계 안에서 투자·결제·콘텐츠 소비·포인트·NFT·토큰화 자산 활용이 함께 돌아가는 구조가 가능해지면 거래소 경쟁력은 단순 거래량보다 '지갑이 생활 서비스 안에 얼마나 녹아드는가' 여부로 재편될 수 있다. 공정위의 판단은 단순한 기업 결합 승인 여부를 넘어 국내 디지털자산 산업의 경쟁 구도를 어디까지 재편할지 결정하는 기준점이 될 전망이다. 이 과정에서 데이터 결합 범위, 지갑 연동 방식, 맞교차 추천 제한 등 행동제한 조건이 붙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디지털자산 업계의 한 관계자는 "이번 결합은 빅테크와 디지털자산 플랫폼의 첫 결합 사례라는 점에서 공정위가 이번 사안에 더욱 집중할 것이다. 결론이 어떻게 나든 국내 디지털자산 생태계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5.11.27 14:11김한준 기자

두나무 품은 팀네이버, 디지털 금융 생태계 판도 흔든다

네이버 자회사 네이버파이낸셜이 두나무를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으로 품기로 하면서 두나무의 사업 확장과 디지털 금융 생태계 변화가 동시에 현실화되고 있다. 이번 결합은 거래소를 금융·결제·웹3 플랫폼으로 재정의하는 전환점이자, 국내 가상자산 시장의 경쟁 기준을 거래량 중심에서 플랫폼 확장성 중심으로 이동시키는 구조적 변화로 풀이된다. '네이버+두나무'...올인원 지갑 시대 열리나 두나무가 보유한 업비트, 증권플러스, NFT·커스터디, 기와체인·루니버스 등 웹3 인프라는 네이버의 커머스·콘텐츠·검색·클라우드·AI 자원과 결합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된다. 이 조합은 투자·결제·콘텐츠·디지털 자산 활용이 하나의 지갑 안에서 연결되는 새로운 '올인원 사용자 경험'으로 확장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네이버페이가 보유한 3천만 명 사용자 기반이 업비트 두나무 서비스와 연동될 경우 결제·투자·포인트·NFT·토큰화 자산을 한 지갑에서 통합 관리하는 구조가 구현될 수 있다.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논의가 진행 중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단순한 결제 서비스를 넘어 온체인 결제망까지 확장되는 구조적 변화도 기대된다. 이번 발표가 디지털 결제 시장의 판을 흔드는 신호로 받아들여지는 이유다. 네이버와 두나무는 27일 공동 기자간담회에서 AI·웹3 기반 글로벌 전략을 제시하며 이런 변화가 단기적 조정이 아닌 중장기 확장 전략의 일부임을 분명히 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AI가 스스로 판단해 결제와 인증을 수행하는 에이전틱 AI 시대에 네이버·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의 역량을 하나로 묶어 글로벌 혁신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도 "기술 변곡점을 위기가 아니라 기회로 삼아 더 큰 도약을 만드는 것이 이번 결합의 본질이다"라고 강조했다. 디지털자산 주요 키워드로 떠오른 지갑…국내 거래소 '월렛 전쟁' 점화 네이버와 두나무의 이번 발표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판도에도 즉각적인 압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지금까지 거래소 시장의 경쟁 지표는 거래량·상장 코인 중심이었다. 그러나 앞으로는 지갑 확장성, 플랫폼 연동력, 생태계 잠금 효과가 시장 점유율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가 될 가능성이 높다. 가상자산 업계에서는 이미 '월렛 주도권 전쟁'이 시작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네이버페이-두나무' 조합은 모바일 기반 생활 사용자를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어 다른 거래소들에게 강한 압박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가상자산 업계의 한 관계자는 "빗썸·코인원·고팍스 등 주요 거래소들은 토스·카카오페이·은행·핀테크 등 외부 지갑 사업자와의 협력을 서둘러야 할 상황이 됐다. 단독 지갑만으로는 장기적인 이용자 락인 효과를 확보하기 어렵기 때문"이라며 "가상자산 거래소를 위시한 전자결제, 간편결제 사업자들의 합종연횡을 주목할 필요가 생겼다"고 내다봤다. 결국 이번 결합은 두나무의 전방위 사업 확장과 국내 거래소 시장의 경쟁 규칙 변화가 동시에 일어나는 '이중 전환'의 출발점으로 평가된다. 시장의 승자는 단순 거래량이 아니라 지갑 중심 생태계를 얼마나 빠르게 구축하고 결제·콘텐츠·웹3와 연결되는 플랫폼 파트너십을 얼마나 넓히느냐에 따라 결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2025.11.27 13:43김한준 기자

네이버·네이버파이낸셜 합병?…최수연 "가능성 낮아"

네이버가 항간에서 제기된 네이버파이낸셜과의 합병설에 "검토 가능성이 낮다"고 일축했다. 네이버파이낸셜의 나스닥 상장 계획 또한 "정해진 것이 없다"고 못 박았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27일 경기도 분당 네이버1784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네이버와 네이버파이낸셜의 합병 가능성에 대해 "검토 가능성이 낮다"며 선을 그었다. 이어 네이버파이낸셜의 나스닥 상장 여부에 대해서도 "정해진 바 없다"면서 "향후 상장을 고려하게 될 때에도 주주 가치 제고라는 네이버가 가장 추구해야 하는 본질의 목표를 고려해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웹3·AI·블록체인 분야 스타트업과 인재 육성에 5년간 투자할 10조원의 자금 활용 계획에 대해서도 밝혔다. 최 대표는 "AI나 웹3 기술의 공통 기반이 되는 GPU와 같은 기반 투자를 우선적으로 고려했다. 또 이를 해내는 것은 모두 인재이기 때문에 인재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고려했다"고 말했다. 또 "사실 10조원은 최소한의 규모"라며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보안, 인프라 등에 대한 기본적인 투자다. 이 부분 역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투자를 아끼지 않을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AI, 블록체인 스타트업이나 플랫폼 등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화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구체적인 활용 계획에 대해서는 "규제적인 측면이 있는 부분으로 향후 정책 방향에 따라 준비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양 사의 합병에 따라 이사회 구성에도 변화를 예고했다.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는 "실제 합병 성사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데, 실제로 합병이 되고 나면 네이버파이낸셜 이사회 구성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현재 확정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지만, 송치형 두나무 회장 등 주요 주주들이 들어와 함께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반대로 두나무는 현재 양사가 독립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어 이에 맞게 이사회가 운영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2025.11.27 13:40박서린 기자

이해진·송치형 "새로운 글로벌 플랫폼 질서 만들겠다"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가 합병으로 모회사인 네이버와 힘을 합쳐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이 결합한 차세대 금융 인프라를 설계하겠다는 청사진을 그렸다. 나아가 지급 결제를 넘어 금융 전반, 생활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글로벌 플랫폼 질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선언했다. 송치형 두나무 회장은 27일 네이버 1784에서 열린 기자간담회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시점에서 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 네이버가 각자의 장점을 결합하고 시너지를 낸다면 기술력, 신뢰, 고객 기반 모두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그는 글로벌 핀테크 시장이 지급 결제를 시작으로 투자, 자산 관리, 자본 시장 등 전 영역으로 이어져 블록체인 기반의 새로운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다고 짚었다. 송 회장은 이 변화가 금융 분야를 넘어 검색, 쇼핑, 콘텐츠 등 생활 서비스 전반이 금융과 결합해 새로운 경제 생태계를 형성하는 방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송 회장은 "이런 변화와 진화는 미국이 주도하고 있고 이 타이밍을 놓치면 글로벌 경쟁자들을 따라가기 어려운 환경이 될 것"이라며 "3사 협력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금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은 이같은 흐름에서 살아남으려면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이 의장은 "여기서 살아남고 또 의미있는 경쟁을 해나가려면 가장 좋은 기술과 능력을 갖고 있는 회사랑 힘을 합쳐야지만 그 다음 단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글로벌 진출을 향한 꿈과 사명감이 협력을 선택한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이 의장은 "힘을 합쳐서 글로벌하게 진출하겠다는 꿈과 사명감, 그것 때문에 쉬운 길이 아니라 좀 더 어렵지만 더 의미있는 길을 선택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두 회사가) 힘을 합쳐 세계에 없는 AI 기술의 융합이라는 새로운 기획과 도전을 해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2025.11.27 13:35박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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