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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스케일'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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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델 "AI, 두렵다고 아무것도 안하면 미래 기회 놓치는 것"

[라스베이거스(미국)=김우용 기자] “이전에 이뤄진 모든 발전은 실제 게임 전 쇼에 불과했다. 우리는 계산에서 인지를 거쳐 AI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 이는 생산성, 혁신, 성장을 위한 세대적인 기회다. 진짜 질문은 AI가 얼마나 커질 것인가가 아니라, AI가 얼마나 많은 좋은 일을 할 것인가다. 조직을 재창조하고 재구성하는 것은 어렵다. 위험하고 심지어 무섭게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더 큰 위험과 더 큰 두려움은 그렇게 하지 않으면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가다.” 마이클 델 델테크놀로지스 회장은 2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델테크놀로지스월드2024' 컨퍼런스 첫날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마이클 델 회장은 “AI는 우리의 도덕성, 신념, 법률 및 인간성의 매개변수 내에서 훈련돼야 한다”며 “결국 인공지능은 우리 삶, 보안, 상업, 교육, 과학, 의료의 중심을 이뤄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델 회장은 “AI의 가능성을 실현하려면 책임감 있게 AI를 수행하고 채택 장벽을 전체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며 “정부는 강력한 인프라 개발과 민첩한 규제에 초점을 맞춘 AI 우선 투자 전략을 채택해 혁신을 강화하고, 우리는 정부 지도자들을 지원하고 AI를 위한 안전하고 혁신적이며 포용적인 미래를 함께 만들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기업과 단체, 공공 등에서 생성형 AI 기술의 이점을 올바른 방향에서 누릴 수 있도록 만반의 지원 준비를 갖췄다고 강조했다. 델테크놀로지스는 생성형 AI 서비스 구축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사전 통합 레퍼런스 아키텍처 '델 AI 팩토리'를 지난달 공개했다. 델 AI 팩토리는 생성형 AI를 온프레미스 환경에 손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킹 등의 하드웨어와 AI 관련 핵심 소프트웨어, 전문 기술지원 서비스 등을 모두 제공한다. 마이클 델 회장은 “델 AI 팩토리는 통제가능한 데이터 성능과 서비스, 비용, 보안 등을 갖춘 솔루션”이라며 “미래를 위한 데이터센터이며, 처음부터 AI 우선 사고방식으로 구축 및 설계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모든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가져가기보다 사내 환경에 두고 싶어하는 기업의 움직임을 전했다. 그는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모두 둘 경우 제어하기 어려워지고 더 많은 비용을 감당하게 된다는 점을 들었다. 그는 대규모언어모델(LLM) 추론을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구동할 때보다 온프레미스에서 구동할 때 75% 더 비용 효율적이란 최근 조사 결과를 소개했다. 기업 CIO 83%는 올해 일부 워크로드를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온프레미스로 되돌릴 계획을 갖고있다는 설문 결과도 전했다. 그는 ”이는 추론과 데이터 중력이라는 두 가지 요인에 의해 추진된다”며 “데이터에 AI를 적용하려는 것이지 그 반대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미션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의 데이터를 저장하는 '파워스토어'의 신제품 '파워스토어 프라임'을 간략히 소개하고, 대규모 초고속 데이터 저장을 위한 '파워스케일 F910' 출시를 발표했다. 파워스토어 프라임은 QLC 어레이로 성능을 최대 66% 향상시켰고, 5대1의 데이터 절감을 보장하는 제품이다. 파워스케일 F910은 비정형 데이터와 생성형 AI 파운데이션 모델 학습용 데이터를 저장하는 스토리지다. 생성형 AI 최적화 서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델 파워엣지 XE9680' 서버의 최신 모델인 '델 파워엣지 XE9680L' 출시도 발표했다. 델 파워엣지 XE9680L은 기존 버전보다 더 작은 크기에 최신 엔비디아 블랙웰 GPU 8개를 장착할 수 있고, 랙 하나에서 최대 72개의 블랙웰 GPU를 묶음구성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파일럿 플러스 PC'에 기반한 신규 AI PC 5종도 소개했다. 델 AI 팩토리 위드 엔비디아는 이날 새롭게 출시된 서버와 스토리지, 클라이언트 제품을 포함하며 확장됐다. 이날 마이클 델 회장의 기조연설은 빌 맥더못 서비스나우 최고경영자(CEO), 황성우 삼성SDS 대표,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등의 대담과 함께 진행됐다. 마이클 델 회장은 “미래 세대를 정의할 기회이며, 이제 우리가 그를 하지 않으면 부끄러운 일이 될 것이고 우리 모두와 세계의 손실이 될 것”이라며 “우리는 인지의 새로운 시대, AI 시대의 새벽에 있으며 가능성은 오늘날의 가장 위대한 혁신가의 정신에 불을 붙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날의 혁신가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이 초지능이 차세대 혁신가에게 어떤 의미를 가질 수 있는지다”라며 “미래는 바로 지금”이라고 강조했다.

2024.05.21 07:30김우용

델 파워스케일, 엔비디아 DGX 이더넷 스토리지 인증 획득

델테크놀로지스는 AI 시대에 기업과 기관들이 데이터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엔비디아 스타버스트 등 글로벌 리더 기업과 협력해 스토리지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델은 엔비디아와의 긴밀한 협력 하에 자사의 '델 파워스케일' 스토리지를 '엔비디아 DGX 슈퍼POD'을 위한 이더넷 스토리지로서 인증받았다. 데이터 애널리틱스 플랫폼 기업인 '스타버스트'와 협력해 스타버스트 소프트웨어와 델 하드웨어를 풀스택으로 구성한 '델 데이터 레이크하우스'를 공식 출시했다. 델 파워스케일 솔루션을 통해 델과 엔비디아는 강력한 성능과 효율성의 AI 스토리지를 찾는 조직들의 생성형 AI 이니셔티브 지원에 나선다. 엔비디아의 AI 레퍼런스 아키텍처인 DGX 슈퍼POD에 '델 파워스케일'을 통합한 DGX 시스템을 도입하면 사전 검증 및 테스트가 완료된 턴키 시스템을 기반으로 생성형 AI를 위한 인프라를 쉽고 빠르게 구축할 수 있다. 엔비디아 매그넘 IO, GPU다이렉트 스토리지, NFS 오버 RDMA 등의 기술이 엔비디아 ConnectX-6 NIC에 내장돼 고속의 데이터 접근이 가능하며, AI 훈련, 체크포인팅, 추론에 소요되는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델 파워스케일이 제공하는 새로운 멀티패스 클라이언트 드라이버를 활용해 GPU 활용률과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다. 엔비디아 DGX 슈퍼POD에는 풀스택 AI 슈퍼컴퓨팅 솔루션을 위한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플랫폼이 포함되며, 엔비디아 퀀텀-2 인피니밴드 및 스펙트럼 이더넷 네트워킹 구성을 제공해 좀 더 빠르고 안전하게 생성형 AI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델 데이터 레이크하우스는 개방형의 모던 데이터 플랫폼으로 데이터가 저장된 위치와 상관없이 안전하고 간편한 싱글 포인트 접근을 지원한다.'델 데이터 레이크하우스는 스타버스트 기반의 '델 데이터 애널리틱스 엔진'과 쿠버네티스 기반의 '델 레이크하우스 시스템 소프트웨어', 델 파워엣지 서버로 구성된 컴퓨팅 노드, '델 ECS' 또는 '델 오브젝트스케일'로 구성된 스케일아웃 스토리지 노드로 구성된다. 델은 AI에 최적화된 하드웨어와 강력한 쿼리 엔진을 포함한 풀스택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통합형 데이터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AI 시대에 걸맞게 데이터로부터 실행가능한 비즈니스 통찰력을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델 데이터 레이크하우스는 스타버스트 기반의 페더레이션 완료된 안전한 쿼리로 데이터 탐색을 강화해, 인사이트 도출 시간을 최대 90%까지 단축하고, 사용 패턴을 파악해 데이터 레이크하우스로 더욱 스마트하게 데이터를 중앙 집중화할 수 있다. 컴퓨팅과 스토리지를 분리하는 맞춤형 인프라에서 실행되는 분산형 대규모 병렬화 엔진을 통해 필요에 따라 확장가능한 성능을 확보할 수 있다 100% 오픈 포맷을 기반으로 하며 파케이, 아브로, ORC 등의 파일 형식 및 아이스버그, 델타레이크 같은 테이블 형식 등 최신 산업 표준을 통해 미래에 대비할 수 있고, 내장된 데이터 거버넌스를 통해 데이터에 대한 통제권을 유지한다. 데이터 팀에 셀프 서비스 액세스 권한을 부여해 고품질의 데이터를 생성하고, 전사적으로 협업과 데이터 탐색이 용이한 조직 문화를 조성한다. 서버, 소프트웨어 및 스토리지 구성 요소를 포괄하는 턴키 솔루션으로서 구축, 라이프사이클 관리, 지원 서비스를 간소화하도록 설계됐으며, 비용 효율적이고 예측 가능한 지출이 가능하다. 델 데이터 애널리틱스 엔진은 동급 타 기술 대비 절반의 비용으로 3배 빠른 통찰력 확보 시간을 제공한다델 ECS 스토리지는 퍼블릭 클라우드 오퍼링 대비 총 소유 비용을 최대 76% 절감할 수 있다. 김경진 한국델테크놀로지스의 총괄 사장은 “스토리지 혁신을 이끌어온 델이 AI 시대에 스토리지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들과 협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누구나 손쉽게 실행가능한 인사이트를 얻고, 이전에는 가능하지 않았던 속도를 통해 AI의 잠재력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밝혔다.

2024.03.22 18:14김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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