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안마가전 '파우제 M10' 출시
헬스케어 가전기업 세라젬은 안마가전 '파우제 M10'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파우제 M10은 세라젬 최초 '프로 듀얼엔진' 기술을 적용해 목·어깨와 허리 부위를 담당하는 두 개의 마사지 엔진이 동시에 작동한다. 직가열 방식의 온열볼이 적용해 작동 10분 이내 최고 65도까지 도달하며, 밀도 높은 온열 마사지로 뭉친 근육을 빠르게 이완시켜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사용자가 앉는 즉시 어깨 위치와 다리 길이를 측정해 개인의 체형에 최적화된 마사지를 제공한다. 상·하부 안마 유닛을 독립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안전을 고려한 16개의 끼임 방지 센서, 가족 구성원별 맞춤 모드를 저장할 수 있는 즐겨찾기 기능, 직관적인 터치형 화면과 내장 조작부 등 기능도 갖췄다. 세라젬 관계자는 "파우제 M10은 특정 부위가 취약한 고객, 또는 특정 부위에 더 강력한 마사지를 받고 싶은 고객을 위한 하이엔드 듀얼 맞춤 케어 안마가전"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