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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로스'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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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힘 받은 핑거, 1분기 흑자전환…신사업 효과 '톡톡'

핑거가 인공지능(AI) 기반 금융 서비스 등 신사업 확장을 통해 올해 1분기 실적 성장세를 이뤘다. 핑거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06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6.7%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억원을 달성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당기순이익도 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늘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핵심 플랫폼 사업의 성장과 함께 AI, 파로스 등 신사업 부문이 본격적으로 성과를 내기 시작한 것이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특히 올해도 기술 고도화와 신사업 확대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핑거가 AI와 파로스 등 신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면서 올해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핑거의 AI패드(모바일 신분증 인증) 및 STO(증권형 토큰 발행) 기반 서비스 사업이 본격화되면 수익 구조의 질적 개선과 함께 중장기 성장세가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핑거 관계자는 "AI 기반 금융 서비스와 파로스 등 새로운 사업 모델이 올해 실적 성장의 주요 동력이 될 것"이라며 "우리는 올해를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 전문기업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AI패드·STO·기후테크 등 신기술을 접목한 신규 서비스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5.05.15 17:13한정호

핑거, ERP '파로스' 세금 신고 기능 탑재…부가세·원천세 신고 지원

핑거(대표 안인주)가 중소기업의 세무 업무를 개선하기 위한 지원에 나선다. 핑거는 중소기업용 ERP 서비스 '파로스'에 부가세 및 원천세 신고 기능을 추가했다고 17일 밝혔다. 파로스 ERP는 회계, 재무, 인사 관리 등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강력한 기업 플랫폼 서비스다. 새롭게 기능으로 ▲거래처 신용정보 제공 ▲비즈니스 관리를 위한 스마트 대시보드 ▲대법원 접속이 필요 없는 제증명 발급 ▲부가세 신고서 작성 및 파일 생성 ▲원천세 신고를 위한 서류 자동 생성 등이 상반기 추가됐다. 부가세 신고 기능은 파로스에 입력했던 회계 전표를 자동으로 부가세 신고서로 변환하여 사용자가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회계 전표 내역과 홈택스 자료를 정밀하게 대조하여 정확한 신고 과정을 보장하며, 전자 파일로 변환하여 홈택스에 직접 신고할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은 복잡한 세무 절차를 간소화하고 신속하게 법적 요구사항에 대응할 수 있다. 원천세 신고 기능은 귀속 연월과 지급 연월을 기준으로 급여 데이터를 자동 수집하여 원천징수 이행 상황신고서와 간이 지급명세서를 쉽게 작성할 수 있게 지원한다. 파로스의 부가세와 원천세 세금 신고 기능은 핑거의 스크래핑(BIG) 기술을 활용해 신고서 작성, 생성, 검증 및 신고까지 모두 프로그램 내에서 가능하게 구현됐다. 지급명세서를 포함한 신고서에 대해 홈택스 자동검증 처리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국내에서 가장 강력한 세금 신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지난 5월 거래처 신용정보 조회 기능 업데이트를 통해 22단계의 신용등급 구간과 최신 주요 재무 정보(자산, 부채, 자본, 상세 매출, 부채비율, 영업이익 등)를 제공함으로써, 기업이 거래처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거래 위험을 모니터링하여 효율적인 경영 활동과 전략적 결정이 가능하도록 했다. 안인주 핑거 대표는 “이번 기능 고도화는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여 중소기업의 세금 신고 업무를 더욱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개발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파로스는 기술적 혁신을 통해 중소기업의 업무 편의성과 효율성 강화를 위한 기능을 추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17 14:07남혁우

新 먹거리 찾는 파수, AI 이어 OT 보안 시장 노린다

보안업체 파수가 인공지능(AI) 사업에 이어 OT(운영기술) 보안 시장에도 본격 진출하며 신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업 확장 과정에서 지난해 다소 부진한 성과를 거뒀지만 OT 보안 사업으로 올해 호실적 달성을 노리는 분위기다. 파수는 OT 보안 전문기업 파로스네트웍스를 인수하고 흡수합병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파수는 차별화된 역량과 노하우를 갖춘 파로스를 기반으로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OT 보안 시장을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OT 보안은 제조, 에너지, 운송 산업 등의 장비, 시설 등 물리적 인프라를 관리하는 OT 시스템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ICS(산업제어시스템) 등을 포함한 OT시스템이 공격 받으면 공장이나 발전소가 멈추거나 오작동할 수 있어 막대한 경제적, 인적, 환경적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 과거 폐쇄적으로 운영되던 OT 시스템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확산으로 IT 시스템과 연결되면서 사이버 공격에 노출될 위험성이 높아졌다. 실제 최근 대형 제조기업 및 국가기반시설을 대상으로 사이버 공격이 급증함에 따라 EU는 강력한 징벌적 과징금을 부여하는 '네트워크 및 정보 시스템 지침2(NIS2)'을 제정했다. 국내에도 관련 법제화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파수는 차별화된 OT및 ICS 보안 컨설팅 역량을 지닌 파로스를 인수해 OT 보안 사업에 진출한다. 파수가 인수한 파로스는 OT 보안 솔루션 컨설팅 전문업체로 15년 이상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국내 초대형 공장 등을 포함한 다수의 대기업 고객과 구축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단순한 OT 보안 솔루션 공급을 넘어, 구축부터 운영, 안정화까지 OT보안을 도입하고 적용하기 위한 전과정을 지원하는 차별화된 역량과 레퍼런스를 갖췄다. 지난 20여년간 확고한 데이터 보안 시장의 리더로 자리매김한 파수는 최근 기업용 LLM '엘름(Ellm)'을 출시하며 기업용 생성형 AI시장에 뛰어든 바 있다. 다만 지난해에는 AI 전문기업으로 변화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부진한 성과를 거두며 성장통을 겪었다. 실제 2022년에는 매출 441억원, 영업이익 52억원을 기록했으나, 지난해에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426억원, 38억원으로 줄었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 파수는 이번에 파로스 인수를 통해 OT 보안까지 사업을 확장하며 체질 개선에 적극 나서는 분위기다. 특히 국내도 OT 보안 의무화의 가능성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관련 수요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OT 보안이 AI 사업과 함께 파수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수는 파로스의 역량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개화하는 OT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IoT와 IIoT(산업용 사물 인터넷), 스마트팩토리와 산업 자동화 등 운영 시스템이 급속도로 고도화되면서 OT 보안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며 "하지만 IT 시스템과는 전혀 다른 독립적인 프로토콜과 운영 환경 등으로 보안 적용이 늦어지고 있고, 특히 국내는 전문성과 노하우의 부족으로 OT 보안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파수의 일원이 된 파로스는 구축부터 운영, 안정화에 이르는 독보적인 OT 보안 역량과 레퍼런스를 갖췄다"며 "파수와 파로스의 시너지를 기반으로 급성장이 기대되는 OT 보안 시장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05.20 10:25장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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